NO.1214
2026.01.28~02.03PUBLISHER
발행·편집인 문진헌EDITORIAL DEPT본부장 표희수편집고문 이옥경편집부 기자 정나래 lena@naeil.com송지연 nano37@naeil.com전지원 support@naeil.com편집부 리포터 민경순 hellela@naeil.com윤소영 yoonsy@naeil.com김성미 grapin@naeil.com박선영 hena20@naeil.com이도연 ldy@naeil.com이지혜 wisdom@naeil.com정은경 cyber282@naeil.comCREATIVE MARKETING팀장 이구성 ninestar29@naeil.com신다흰 allwhite@naeil.com강소이 ksy@naeil.com음승미 eumsm@naeil.com성유진 syj@naeil.com서상우 swseo@naeil.com김창배 goldwin@naeil.com홈페이지 (주)내일이비즈(02-7729-1588)ART (주)내일엘엠씨(02-575-5199)1년 정기구독료 130,000원구독료 입금 기업은행043-032196-04-048대표번호 02-2287-2114편집팀 02-2287-2177~8광고팀 02-2287-2381홈페이지 주소 www.naeiledu.co.kr이메일 naeiledu@naeil.com주소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3(주)내일신문 내일교육팀인쇄·출력 (주)프린피아등록일 2000. 10. 12창간일 2000. 11. 8발행일 2026. 1. 28등록번호 서울 다 06768(주)내일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 강령과 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본지의 기사와 사진, 일러스트의 무단 전재나 복사를 금합니다. ⓒ 내일신문구독 및 독자 문의02-2287-2114PREVIEW 05
READER'S PAGE독자에게 듣는다 06READER'S Q&A기회균형전형은 복수 지원이 가능한가요? 08READER'S Q&A경기도에 과학고가 신설된다는데 언제부터 모집하나요? 09이 주의 추천 활동우리 손으로 지키는 안전한 일터 12이 주의 입시 용어 풀이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14김한나의 이슈 콕콕_이란 시위부유한 산유국의 민심은 왜 돌아섰을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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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THEME
PEOPLE & INTERVIEW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3_디지스트 입학 예전 길한겸
실패를 연료 삼아 우주로 날아오를 거예요 30PEOPLE_남양주풍양보건소 금연 클리닉 상담사 김영희·박재은청소년 '노담', 처벌보다 신뢰가 필요해요 34쌤과 함께! 교과 연계 적합書_생명과학③노화 38리포터의 창수능 선택 과목, 결정은 너의 몫 42NEWS IN NEWS 고 입시&학습
지역 의료 문제 해결 VS 의대 증원 혼란 데자뷰
윤곽 드러나는 2027 '지역의사제' 46대학 입학, 끝이 아닌 시작진로의 폭 넓히는 다전공 제도 50선배들의 전형별 합격기_논술전형(22)계산력 < 개념·논리 내게 맞는 논술 유형 찾았죠 54NEWS IN NEWS중 진로&학습
내게 맞는 과목·전공·직업은? 중학생을 위한 진로검사 가이드 60
겨울방학에 뭐 읽지? 잠든 독서 DNA 깨우는 청소년 추천 도서 64WEEKLY HOT BOOKS 69
WEEKLY FOCUS문항 거래 이어 모의평가 유출 적발 70PVRIEEW/내0비.1게21이4션
1.16
8&&,-: 5)&.&@ 고난도 주제가 유리하다 논란의 수행평가 출구 찾기 덜어내는 용기 제가 취업을 준비할 때, 공인영어시험 점수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갖추면 서류 평가 시 가점을 주는 회사가 많았어요. 결국 필수 자격처럼 돼버렸죠. 입사하고 나면 쓸데도 없었는데j. 수행평가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이처럼 시끄러워진 근원은 결국 대입과의 연계라고 생각합니다. 입시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지점을 차지하기 위해 보다 더 눈에 띄는 기록을 남길 주제나 내용을 다뤄야 한다는 강박이
수행평가를 둘러싼 사람 모두를 불필요한 고통으로 끌고 가는 것 아닐까 싶어요. 포장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아도 괜찮다는 대학의 가이드, 부디 새로운 시작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정나래 기자1.30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디지스트 길한겸한겨울에 열정가를 만나다 한겸씨와의 인터뷰는 전날부터 기대됐어요. 날이 이렇게 추운데 로켓 재료를 사러 간다는 말에 이 학생의 열정은 r찐s이구나 감이 왔거든요. 실제로 이야기를 나눌 땐 시간이 쏜살같이 흘렀어요. 로켓을 쏘아 올리기까지 있었던 난관과 그걸 하나씩 해결해가는 과정이 정말 흥미진진했죠. 우주가 왜 인간에게 중요한지 들을 땐 고개를 끄덕이고 계속 질문을 던졌어요. 자신감 넘치는 설명에 깊은 감명을 받은 나머지 헤어질 때는 다음 프로젝트는 저도 후원하겠다고 약속할 정도였답니다. 언젠간 저도 우주에 가서 푸른 별을 두 눈에 담을 수 있을까요 꼭 그런 미래를 만들어주세요.@ 송지연 기자
1.34
1&01-&@ 금연 클리닉 상담사 김영희h박재은
보건소의 재발견, 어려운 금연 함께해요최근 대학생 아들이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를 보고 t엄마, 현빈이 시가 피우는 모습이 너무 멋져. 한번 피워보고 싶다u라고 하네요. 그 말에 t현빈이라 그래u라며 웃어넘깁니다. 순간 정말 피우려나 싶어 움찔했죠. 때마침 금연 클리닉 상담사를 만나러 남양주풍양보건소를 찾았는데 보건소의 재발견이었어요. r보건소s를 노년층이 주로 방문하는 무료 진료소로 생각했는데 전문성은 물론이고 진로 영역도 다양한 데다, 시설도 깨끗하더라고요. 그러니 혼자 금연을 시도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해보길 권합니다.@ 민경순 리포터JPA=9G
거주
“다양한 진로 연계 체험 활동 소개해주세요”취재 민경순 리포터 IFMMFMB!OBFJM.DPN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고등학교 수학 교사인데 전에 근무했던 학교에서 <내일교육>을 구독해서 알게 됐어요. 다양한 교육 정보가 알차게 담겨 있어서 눈여겨보던 중이었는데 마침 다른 선생님도 추천해주셨어요. 집에서도 보고 싶어서 따로 구독을 신청했죠.
독자가 뽑은 베스트 기사
쌤과 함께! 교과 연계 적합書@ 화학 ④
<화학Ⅰ> 화학 결합과 분자의 세계t아이가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를 찾는 일이 쉽지 않은 데 교과와 연계된 도서를 추천해주어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특히 한 번 더 생각해볼 거리를 던져준 점이 좋았습니다.u
EDUCATION#수시 ] #학생부종합전형 ] #수시@합격생
2025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43@ 켄텍 장세빈(경북 구미제일고)
환경 문제 해결할 과학 지식 실험으로 스텝 업!t두 아이가 종합전형을 준비하다 보니 관련 기사가 눈에 더욱 들어옵니다. 구체적인 학교 활동과 관심 분야 등을 엿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u<내일교육>을 어떻게 활용하나요 아이들이 고2와 고3이 되는데, 수행평가를 준비할 때 참고합니다. 아이들이 관심 있는 과목이나 진로가 소개되면 읽어보고 공유하고요. r교과 연계 적합書s는 수행평가 준비에 필요한 자료를 찾는 데 활용합니다. 합격생이 전공과 관련해 어떤 독서 활동을 했는지 소개해줘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참, 온라인으로도 기사를 볼 수 있어서 활용하기 편해요.
요즘 자녀 교육과 관련한 고민이 있나요 근무 중인 일반고에서는 대부분의 학생이 교과전형에 주력합니다. 첫째 아이는 과학고, 둘째 아이는 자사고에 다니다 보니 제가 경험했던 입시와 아이들이 치르게 될 입시는 다르더라고요. 여러 전형 정보를 찾아보며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요즘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첫째는 반도체나 화학 분야, 둘째는 의학 계열에 관심이 있어 관련 도서나 전시회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고 있어요. 단순한 경험으로 끝나지 않고 호기심으로 확장됐으면 좋겠어요.<내일교육>에서 다뤘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아이들이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학과나 진로 정보를 많이 다뤄주면 좋겠습니다. 독자가 <내일교육>에서 소개된 도서를 직접 읽고 활용했던 경험이나 전시h 강연회 후기도 들어보면 보다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평t안소녕 느하꼈세던요 !아 <내쉬일움교이육나> 칭 편찬집하부고입 니싶은다 .u내 어용느을 날 솔 불직쑥하 게전 화전를해 주받세는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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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볼 만한 공모전, 대회, 전시 등을 소개하는 r에듀 캘린더s를 챙겨보시길 추천합니다.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여러 행사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막연한 탐구활동에 대한 실마리도 얻을 수 있고 체험을 통해 보다 확실하고 빨리 적성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본지 1209호r&%6 $-&/%3@ 우리 손으로 만드는 환경의 미래s 참고
QJ=&9A<답독=자하J다에게’K
기회균형전형은 복수 지원이 가능한가요? 기회균형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어요. 자격 조건이 된다면 한 대학의 여러 기회균형전형에 복수 지원할 수 있나요
모집 단위 다르면 둘 다 지원 가능대학 모집 요강 살펴야 기회균형전형은 하나의 전형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원 자격에 따라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h차상위, 특성화고졸업자, 국가보훈대상자 등 여러 유형으로 나뉩니다. 전형 코드도 제각각이며, 입시에서 별도의 전형으로 간주되죠. 따라서 선발 대상이 서로 다른 유형으로 분리돼 있다면 동일 대학 내에서도 각각 지원할 수 있습니다. 덕성여대 김지윤 입학사정관은 t전형이 다르면 동일 대학 내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덕성여대의 경우 지원 자격을 충족한다면 한 학생이 기회균형전형Ⅰ농어촌학생, 기회균형전형Ⅰ특성화고 교전형에 각각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전형별로 지원 자격과 선발 방식이 상이한 만큼, 반드시 대학별 모집 요강에서 세부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u라고 설명합니다. 복수의 기회균형 자격을 갖춘 학생이라면 다양한 전형에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취재 이지혜 리포터 XJTEPN!OBFJM.DPN 도움말 김지윤 입학사정관(덕성여자대학교)
경기도에 과학고가 신설된다는데 언제부터 모집하나요? 경기도에 과학고가 신설된다는 뉴스를 봤어요. 정확히 몇 개 학교가 언제부터 모집을 시작하는지 궁금합니다.
부천·성남은 2027학년 3월 전환시흥·이천은 2030학년 3월 개교
경기도 소재 과학고가 경기북과고 한곳에서 2030학년까지 총 5곳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이 중 부천과 성남의 경우 각각 관내 일반고인 부천고와 분당중앙고가 과학고로 전환돼 2027학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시흥과 이천에서는 신규 과학고를 설립해 2030학년에 개교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8개의 과학영재학교와 20개의 과학고가 있습니다. 과학영재학교는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으며, 학교별 자율 전형으로 전국 단위 모집을 합니다. 반면 과학고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르며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권역별로 선발합니다. 서울h부산h인천에는 각각 2개의 과학고가 있는 반면, 전국 중h고등학생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경기도에는 과학고가 경기북과고 1개뿐 이어서 타 지역보다 경쟁률이 높았습니다.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과 한삼봉 장학사는 t경기 미래형 과학고 설립을 위해 지난해 12 월 17_31일 경기 전역에서 6차례 포럼을 개최했다. 학부모, 교사, 지자체가 참여해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과학고 개교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2027학년 100명씩 신입생을 모집하는 부천고와 분당중앙고는 전기고 모집 요강(8_9월 중 접수 시작)을 곧 발표 예정이다. 도내 중3 학생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u고 말합니다.취재 윤소영 리포터 ZPPOTZ!OBFJM.DPN 도움말 한삼봉 장학사(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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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지키는 안전한 일터글 이지혜 리포터 XJTEPN!OBFJM.DPN
3&1035&3s4 5*1
고용노동부 혹은 한국산업안전 보건공단 홈페이지에서 노동안전 관련 자료를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슬로건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안전 행동을 직접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눈에 띄어야 하는 만큼 짧고 간단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실제 작업 현장에서 이입할 수 있도록 재치와 언어유희를 담아봐도 좋다.
공모전
2026 산재예방 노동안전 슬로건 공모전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노동안전 인식을 향상할 수 있는 슬로건을 공모한다. 사업주, 노동자를 포함한 누구나 바로 받아들일 수 있는 안전 메시지여야 한다. 노동안전 감수성을 표현한 공감형 메시지나 안전 수칙을 제시하는 실천형 메시지를 의미 설명과 함께 네이버 폼(OBWFS.NF/'2OCBP8P)으로 접수하면 되며, 별도의 이미지는 없어도 무방하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품으로 -( 스탠바이미를 수여한다.대상 누구나기간 2월 6일까지 홈페이지 LPTIB.PS.LS 문의 052-7030-428
체험
비상 착륙한 우주선에서 내린 뒤<미지의 행성에 불시착!>미지의 행성 한가운데 있는 r미지의 학교s에서 행성의 규칙을 탐구하고 과학으로 탈출하는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우주선을 타고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한 후 행성의 규칙을 관찰h이해하고 미술, 퍼즐,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과학 미션을 수행하며 탈출을 준비해야 한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다.대상 서울시립과학관 별관 메이커 스튜디오기간 2월 8일까지(매주 목_일) 관람 시간 오후 1시_5시관람료 무료1.28~2.3 JAN 2026
전시
서울에서 아랍에미리트를 만나다 <근접한 세계>서울시립미술관이 아부다비음악예술재단과 함께 아랍에미리트의 동시대 미술을 조명하는 전시를 선보인다. 아랍에미리트 건국 1971년 이후 반세기 동안 급격한 도시 변혁을 겪어온 여러 세대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개인h사회h도시의 접촉, 이주, 경계 등을 주제로 한 협업 작품들은 아랍에미리트 현대미술의 정수를 보여준다.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기간 3월 29일까지(매주 월 휴관) 관람 시간 오전 10시_오후 8시(금 오후 9시, 토h일h공휴일 오후 6시) 관람료 무료
공연
앤과 함께 꿈꾸는 법 배워볼까 뮤지컬 <앤 //&><빨간 머리 앤>으로 잘 알려진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 <초록 지붕 집의 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주인공 앤은 에이번리 마을에 이사온 후, 마틸다와 메슈의 보살핌 속에서 친구와의 우정을 통해 성장한다. 순수함과 감동을 담은 이야기는 청소년은 물론 성인의 마음마저 어루만진다. 앤과 함께 성장의 시간을 노래하고 희망을 꿈꿔보자.장소 대학로 자유극장기간 2월 15일까지 관람 시간 화h목h금 오후 7시 30분/ 수 오후 3시 30분, 7시 30분/토 오후 3시, 7시/ 일 오후 2시/공휴일 오후 2시, 6시관람료 3석 6만6천 원, 4석 5만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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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이 벌써 100살이라고요 양자역학이 탄생 100주년을 맞았다. 양자컴퓨터, 컴퓨터 칩, -&% 등 양자역학 없이는 현대 기술도 없다.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양자역학이 무엇인지 고려대 채은미 교수가 안내한다. 출처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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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용어 풀이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학생의 수업 활동과 성취를 기록한 것. 주로 r세특s으로 줄여 부른다.학생의 본분은 수업 참여
취재 송지연 기자 OBOP37!OBFJM.DPN세특은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을 구체적으로 관찰해 기록합니다. 학생이 수업 중 진행한 활동과 수행평가 결과 등을 중심으로 작성하고, 교내외 대회 수상 실적, 논문 등재나 학회 발표는 포함할 수 없습니다. 과목당 최대 500자까지 기록할 수 있으며, 고1이 배우는 공통 과목의 경우 1h2학기 과목을 합산해 500 자까지 작성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세특이 중요하다던데 그 이유가 궁금해요.
학생의 일과는 대부분 교과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수업에서의 학생의 모습을 기록한 세특은 학업 역량은 물론 자기 주도성과 성실성, 문제 해결 성향, 관심 분야 등 태도나 성장 과정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학생을 다각적으로 평가하는 종합전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특히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대입 반영 항목이 줄어든 2024학년 이후, 학생부에서 대학이 확인할 수 있는 영역이 교과에 집중되면서 세특의 영향력이 높아졌다는 평가입니다.진로와 연결 지은 활동이 많을수록 좋나요 세특이 학생부 정성 평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학생이 수업 중 희망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진행하고자 노력합니다. 하지만 세특의 본질은 결국 해당 과목에 대한 참여를 기록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동국대는 <2026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에서 t해당 과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과 학습에 의한 성장 과정 등을 통해 학업 역량과 전공적합성, 인성 및 사회성을 평가할 수 있으므로 교과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u라고 설명했습니다.WEEKLY THEME#대입 ] #고교학점제 ] #학습 ] #교육@정책 ] #위클리@테마
고난도 주제가 유리하다?
논란의 수행평가 출구 찾기지난여름, 국회에 올라온 수행평가 폐지 청원으로 세간이 소란스러웠습니다. 과도한 횟수로 학생의 부담이 크며, 사교육 비용이 상당하고, 교사의 업무를 가중하며, 평가의 공정성 확보에도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수행평가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죠. 고교학점제 학생부에 수행평가 관련 기록이 추가됨에 따라 대입에서 영향력 확대가 예상되는 시점이라 주목받았습니다. r무언가 더 특별한s 수행평가를 해야 대입에서 유리할 것이라는 인식이 폐지 청원에 불을 붙였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한데 수행평가는 정말 대입 결과를 좌우할까요 학생이 소화할 수 없는 수준의 수행평가가 우리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걸까요 수행평가를 둘러싼 논쟁을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해봅니다. 취재 정나래 기자 MFOB!OBFJM.DPN 도자움료 말PART 1
끝나지 않는 수행평가 논란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수행평가 폐지 청원 등장 ! 지난여름 수행평가가 화제에 올랐다.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가 수행평가의 문제점을 제기하면서다. 국회에 수행평가 폐지 청원까지 올렸고, 교육부와 시h도교육청에도 유사한 내용의 청원이 이어졌다. 청원의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수행평가 횟수가 과도하게 많아 학생의 부담을 심화하고, 모호한 평가 기준으로 공정성을 신뢰하기 어려우며, 입시와 연계돼 사교육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다. 사실 이 같은 수행평가에 대한 비판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1999년 등장 이후 꾸준히 비슷한 비판을 받아왔다. 그런데 다시금 수행평가가 수면 위로 부상한 이유는 무엇일까 고교학점제가 일순위로 지목된다. 지난해 고1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고2_3과 비교해 교과목부터 내신 평가 체계까지 큰 변화에 직면했다. 그중 하나가 학생부 기록이다. 고교학점제는 한 과목을 한 학기에 마치는 r학기이수제s를 기본으로 한다. 한 과목을 1년간 배우는 경우가 많았던 종전과 비교하면 과목 수가 많아진다. 이는 곧 과목마다 기재되는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의 분량이 늘어난다는 뜻이다. 서술형으로 기록되는 세특은 학생에 대한 교사의 관찰 내용이 반영된다. 교사들은 지필평가보다는 과정을 살필 수 있는 수행평가와 관련된 기록을 세특에 담는 편이다. 최근 대입은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정시에서 도 학생부 정성 평가를 반영하는 추세인데, 이때 세특의 비중이 높다. 즉, 대입에서 세특의 영향력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를 기록하기 위해 수행평
가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표출됐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지난해 고1부터는 학생부에 r지필평가와 수행평가 비중s r수행평가 영역명s이 추가로 기재된다. 이는 r성적 부풀리기s에 대한 방지책으로 평가받는 다. 보통 수행평가는 지필평가와 달리 일정 수준의 r기본 점수s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수행평가 비중이 높으면 평균h표준편차가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이를 활용하면 고교학점제의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를 최소화할 수 있고, 학업 수준이 높은 학생이 많아 보이는 착시 효과를 통해 대입에서도 유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수행평가 비중 공개로 이런 변칙적인 운영이 어려워졌다. 또 단순 쪽지시험부터 장기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수행평가를 상황에서 영역명 공개로 대학이 수행평가 내용을 좀 더 면밀하게 평가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교사나 학생 입장에선 좀 더 내실 있는 수행평가를 진행해야 한다는 부담이 커졌다. 이 지점에 서 수행평가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r수행지옥s의 실체 진짜 고민은 대입용 r포장s 실제 학생이 느끼는 수행평가에 대한 부담은 적지 않다. 일단 횟수가 많고, 특정 시기에 몰려 r수행지옥s을 야기한다고 하소연한다. 학교h과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대개 한 과목당 2_3 번 정도 수행평가를 진행한다. 대개 학기당 10과목을 배운다고 치면 1년에 약 40_60번의 수행평가 를 치르는 셈이다. 하지만 이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대부분의 중h고교에서는 수행평가와 지필평가 를 4:6 정도로 반영해 학기 성적을 산출한다. 시h도 교육청에서 지침을 통해 수행평가 결과를 성적에
30_40% 이상 반영하도록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행평가 횟수를 줄이면 시험 한 번의 영향력이 커지고, 횟수를 나누면 그만큼 점수가 분산된다. 학생의 성적 부담을 완화하는 차원에서 2회 내외로 진행하는 것이 학교의 현실이다.
무엇보다 학생들은 수행평가가 세특에 기록돼 대입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면서 차별화된 강점을 드러내려고 노력한다. 이때 색다르고 어려워 보이는 주제를 통해 학습 역량이나 창의성, 희망 전공h진로 에 대한 열의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려는 경향이 있다. 고1 윤지나 학생은 t수시 중심으로 대입을 대비하려면 학생부를 신경 쓸 수밖에 없다. 면접 준비가 어려워진다고도 하지만, 너무 평범하면 좋은 평가 를 받지 못할 것 같아 논문이나 인터넷, 선배들의 우수 사례를 참고해 어려운 주제를 다루게 된다u라고 말한다.이 과정에서 주제를 잡지 못하거나 전공과 연계한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사교육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수행평가에 대한 공정성 시비가 불거지는 대목이다. 다만, 교육 현장에서는 수행평가는 지필평가 에 비해 사교육의 영향력이 적다고 일축한다. 단순히 주제나 결과물의 완성도에 대한 상대적 순위를 매기기보다 수행 과정의 태도나 역량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데다 변별력 자체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 수행평가를 둘러싼 여러 문제가 있지만, 학생과 교사 모두 대입에서의 평가를 의식하면서 느끼는 부담이 가장 크다.
교사 역시 수행평가에 대한 압박감이 크다. 민원을 최소화하면서 교육 목표에 부합하는 방법을 찾아 진행하고, 대학에서 평가받을 만한 기록을 고심한다. 특히 수행평가 영역명이 학생부에 명기됨에 따라 어떻게 기재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상당하다. 고교 교육에서 대입의 영향력이 큰 만큼, 역량이 드러나는 이름이 좋을지, r있어 보이는s 이름이 좋을지, 대학에서 선호하는 방식을 알 수 없어 혼란스럽다. 다시 말해 수행평가를 둘러싼 여러 문제가 있지만, 학생과 교사 모두 대입에서의 평가를 의식하면서 느끼는 부담이 가장 크다는 얘기다.
PART 22028 대입과 수행평가동국대, 수행평가 영역명 기재 제안 눈길 평가는 원칙적으로 수업을 진행한 교사의 고유 권한이다. 하지만 대입과 긴밀하게 연계된 우리 교육현실에서 대학에서 수행평가를 입시에서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 기준이 공유된다면 고교 현장의 부담이 어느 정도 완화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간 대학은 수행평가와 관련해 특별한 평가 기준을 안내한 바 없다. r학생부 정성 평가 시 수행평가와 관련한 기록을 포함해 종합적으로 살핀다s 정도였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동국대가 r사례 분석을 통한 수행평가 영역명 범주화 연구s에 대한 결과를 공유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내 자율공모사업의 r전형 운영 개선s 분야에서 최종 선정된 연구 과제에 대한 결과를 발표한 것. 학생부 위주 전형에서 합격자가 15명 이상이거나 합격률이 20%를 넘는 98개 학교의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정보 6개 교과의 평가 계획서를 분석해 수행평가의 내용/주제를 방법과 교차해 영역명을 정리하는 안을 제안했다. 수학 교과는 r통계s 단원에서 r자료 분석s 위주의 수행평가를 진행했다면 이를 교차하되, 수업 내용이나 활동 내용을 좀 더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더해 r공공기관 통계 자료 분석해 그래프로 시각화하기s로 영역명을 정리하는 식이다. 이때 말하기 듣기 쓰기 듣기 활동이 많은 영어 교과는 주제 없이 방법 중심, 즉 r문학 작품 읽고 영자 비평 쓰기s r교과서 속 주제와 관련한 기사를 찾아 요약해 말하기s로 기재하는 등 교과의 특성을 반영해도 무리가 없다고 부연했다(표). 동국대 이재원 책임입학사정관은 t2022 개정 교육
과정 도입과 2028 대입 개편을 앞두고 대입 전형 자료에 수행평가 관련 정보가 추가되어 학교 현장의 고민이 커진 것으로 안다. 이름을 어떻게 붙일지에 대한 고민은 최소화하고, 수업-평가의 내실화에 도움이 되며, 평가 자료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장치 중 하나로 수행평가 영역명에 대한 최소한의 범주를 제시했다. 대학과 고교가 수행평가에 대해 비슷한 인식을 가질 수 있어 평가 예측성이나 신뢰성을 보다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내용을 조금 더 다 듬어 2월 중 활용 가이드북을 배포할 예정이다u라고 설명했다. 다만 t이번 자료는 수행평가 영역명을 작성하는 교사의 부담을 낮춰주는 최소한의 참고 자료일 뿐, 반드시 따라야 하는 기준이 아니다. 소모적인 고민을 줄여 학교의 혼선을 줄이려는 대학의 노
표@ 영어 교과 수행평가 영역명 범주화(안)
력 중 하나u라고 강조했다. 경기 동대부영석고 김용진 교사는 t사실 평가는 개별 교사의 권한이고, 특히 수행평가는 진행하는 교사만 보다 보니 영역명을 r실험1s r실험2s와 같이 쓰는 경우도 많았다. 학생부에 영역명이 기재되면서 이름을 멋있게 지어야 할지 고민하는 교사가 적지 않았던 상황이라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u이라고 평가 했다. 이어 t6개 교과 수행평가 분석 결과에서 주제 중 r진로s가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다만 진로선택 과목의 비율이 높은 과학 외에는 비율이 두드러지지 않았다. 오히려 교과별 단원이나 핵심 개념 등 학습 내용과 관련한 주제가 다양하게 등장한다. 몇 년 전부터 세특이 교과를 불문하고 진로 관련 내용으로 구성돼, 주요 대학은 지나친 진로 연계 기록을 지양하라는 메시지를 내왔다. 동국대의 분석 자료는 고교에 서 이를 반영해 수업 내용과 연계한 수행평가가 확대됐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여전히 진로 연계 수행평가를 진행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다른 학교h교사의 평가 방식을 확인하며 평가 방법을 재검토하고 보완하는 계기가 될 것u이라고 설명했다.
수행평가 기록만으로 평가 9
수업-역량 r맥락s 확인에 도움 연구 결과에서 수행평가 영역명 기재에 대한 제안 외에도 하나 더 주목받은 부분이 있다. 대학이 학생부의 수행평가 관련 기록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새롭게 추가된 자료가 평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집단 인터뷰('(*) 내용이다.사실 수행평가나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비판은 평가의 신뢰성과 직결된다. 틀리고 맞음이 명확한 선다형 평가와 달리 종합적이고 정성적인 평가는 객관성이 부족하고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크다고 인식한다. 평가자와 대중의 간극을 좁히려면, 평가 방식을 어느 정도 공개해 신뢰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동국대는 수행평가와 관련해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입학사정관에게 학생부 자료를 제시해 평가 의견을 구한 결과를 자료에 게시했다. 이에 따르면 <영어h독해와 작문>의 세특을 가져온 r사례 1s을 보면 r학업 열의가 인상 깊음s r독해 작문 능력이 뛰어남s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는 원점수 83점, 3등급을 받았다는 점에서 다소 연결이 약해 보인다. 하지만 수행평가 비중과 평가 내용 및 영역, 방법이 표기된 추가 자료를 함께 보면 해석이 약간 달라진다. 수행평가가 50%를 차지하는 구조에서 어휘-독해-내용 조직-작문으로 이뤄진 수행평가 전 과정
사례 1@ <영어독해와 작문> 학생부 기록 예시
사례 2@ <사회h문화> 학생부 기록 예시
사례 3@ <기하> 학생부 기록 예시
이 세특에 반영되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학업에 대한 열의나 독해 작문 역량 등 학생의 성취에 보다 신뢰를 가질 수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수업 태도 와 일반적 활동 기록으로 보인 세특 내용이 추가 자료가 더해지며 수행평가 관찰임이 명확하게 드러났고, 교사 평가의 취지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됐다 고 평가했다. <사회h문화> 세특을 다룬 r사례 2s 역시 추가 자료가 원점수/석차등급에 대한 해석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된 경우다. 서/논술, 구술/발표라는 수행평가 방식에 대한 정보를 알게 돼 세특에 담긴 r동남아시아 국가의 정치 체계 비교s가 수행평가 결과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 정치 문화h정치 체제를 국가 사례 비교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학업 역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능하다고 평했다. 반면 r수행평가 내용/영역s에 기재된 r문화 발표 및 경청s은 세특에서 확인되지 않아, 판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내용h영역명 기재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이와 달리 <기하>의 세특을 가져온 r사례 3s의 경우 수행평가 중심의 수업 특성을 고려하더라도 교과 핵심 개념 학습이나 지도 여부가 충분히 드러나지 않는다며, 과목 평균(68.4)과 성취도 분포를 고려할 때 학생의 성취 수준이 우수한 편으로 판단되나 기록은 평가 내용과의 연계가 다소 아쉽다고 토로했다. 조사에 참여한 입학사정관들은 전반적으로 추가 자료가 평가에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교사가 설계한 수업 맥락 안에서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파악이 가
능했다고 응답했다. 수행평가의 내용과 방법이 함께 제시될 경우, 세특 기록에 쓰인 활동을 단순 참여 가 아닌 명확한 평가 목적과 기준에 따른 학습 결과 로 해석할 수 있어 평가의 일관성과 객관성을 높이 는 데 도움이 된다고도 평가했다. 반면 수행평가 방법만 강조할 경우 수업과의 개연성이 낮아 보이며, 북 리뷰h포트폴리오는 학생 개별 과제로 오해될 소지가 있다고 귀띔했다. 수행평가, 과제 아닌 평가로 인식해야 김 교사는 t입학사정관의 평가 의견을 보면 공통적으로 수업 내용과의 관련성이나 교사의 평가 취지에 대한 언급이 등장한다. 기록을 해체하고 재연결해 학생이 무엇을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확인하는 모양새다. 반면 탐구 주제의 난도, 진로 연계 정도에 대한 의견은 따로 없다. r있어 보이는s 내용으로 포장하는 데 힘을 쏟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줬다고 본다. 부담을 덜어준 대신 수업 내용과 학
생의 배움h탐구 과정, 기록의 연계를 간접적으로 강조했다. 대입에 유리할 평가, 기록보다 본질에 충실하라는 주문이다u라고 분석했다. 동국대의 이번 자료는 학생부 기록의 주체인 교사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이지만, 학부모나 학생에게 도 유용한 측면이 있다. 안내된 예시 주제와 방법을 자신의 수행평가나 다른 탐구 활동에 차용할 수 있고, 학생부 기록에 대한 평가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 활동 시 이를 고려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임입학사정관은 t향후 발간될 가이드북에 학생의 활용 방안도 담을 예정이다. 다만, 수행평가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학생들이 수행평가를 r과제s처럼 여기는 인상을 받는다. 지필고사에서 오답을 택해 점수를 확보하지 못한 것은 어렵지 않게 수용하나, 수행평가에선 만점이
r있어 보이는s 내용으로 포장하는 데 힘을 쏟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줬다고 본다. 부담을 덜어준 대신 수업 내용과 학생의 배움h탐구 과정, 기록의 연계를 간접적으로 강조했다. 대입에 유리할 평가, 기록보다 본질에 충실하라는 주문으로 읽힌다.
아닐 경우 r감점을 당했다s고 받아들인다. 수행평가 역시 지필평가만큼 역량을 평가하는 평가라는 인식이 확대되길 바란다u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행평가에 대한 전문성 제고와 인식h제도 개선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특히 다양한 수행평가 사례를 공유하고, 객관적 평가 기준에 대한 연구, 과목별 수행평가 비중 및 획일적인 세특 기재 분량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고교학점제에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해설을 보면 모든 교과의 평가에 대해 r수업과 평가를 통합해 과정을 중시하는 평가를 실시한다s라고 안내돼 있다. 학생 개인의 필요, 학습 속도, 학습 능력 등을 고려해 보충 학습과 심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과정을 살피고,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도모하는 수행평가의 역할이 커지는 배경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는 현실에서 여전히 r말잔치s로 치부되고 있다. 수능의 절대평가 전환, 서h논술형 평가 확대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지만 실현 가능성엔 물음표가 뒤따른다. 이런 시점에서 기본을 강조하며 입시 부담을 덜어낸 대학의 가이드가 수행평가의 출구를 찾는 데 도움이 될지 지켜볼 만하다.
EDUCATION#이슈@콕콕 ] #시사교양
김한나의
이슈 콕콕이란 시위부유한 산유국의 민심은 왜 돌아섰을까이란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며 사상 최악의 유혈 사태로 번지고 있다. 지난달부터 당국과 시위대의 충돌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망자가 2만 명에 달한다는 이란 당국자의 증언도 나왔다. 리알화 폭락과 물가 급등으로 촉발된 이번 시위는 이란 전역과 전 계층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이슬람 공화국 체제를 거부하는 반정부 운동으로 글바 김뀌한고나 있ZCC다OO.J!OBFJM.DPN 사진 연합Key word
+$10(이란 핵 합의)2015년 이란이 핵 개발을 제한하는 대신 국제 사회가 경제 제재를 풀어주기로 한 약속. 2018년 트럼프 1기 행정부가 강일방화됐적으다.로 탈퇴하면서 제재가 다시열공 스크랩
STEP 1 44분의 1로 하락한 화폐 가치
일상 위협하는 물가 상승률
오늘 아침 통장에 100만 원이 있는 걸 확인했는데 저녁에 보니 2만3천 원으로 바뀌어 있다면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말라고 그게 지금 이란 시민이 들고 일어난 이유야. 말도 안 되는 상황이 현실에서 진짜 벌어졌거든.이란의 법정 화폐인 리알화는 2015년 +$10 당시만 해도 A1달러당 3만2천 리알이었어. 2025년 말에는 1달러당 147만 리알까지 치솟았지. 10년 만에 화폐 가치가 44분의 1로 추락한 거야. 이란 정부는 2018년 이후 1달러당 4만2천 리알로 고정 환율제를 유지하다 2022년 이를 포기했어. 공식 환율과 실제 시장 환율 간의 왜곡을 줄이고 시장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였지. 하지만 이런 결정은 환율이 한 번에 28만5천 리알로 점프하는 효과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불과 3년 만에 다시 5분의 1 수준으로 폭락하는 기염을 토했지.
더 큰 문제는 공식 환율과 실제 환율의 괴리야. 이란 정부는 여전히 1달러당 4만2천 리알을 공식 환율로 내세우지만 시장에서는 1달러가 147만 리알에 거래되고 있어. 무려 35배나 차이 나는 거지. 정부가 바라보는 경제와 국민의 현실이 완전히 따로 놀고 있다는 뜻이야. 환율이 무너지자 먼저 직격탄을 맞은 건 물가였어. 이란은 많은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데 리알 가치가 폭락하니 물가가 오르지 않을 수 없지. 지난달 이란의 소비자 물가는 전년 대비 42.2% 상승했고 특히 유제품h음료h빵 같은 식료품 가격은 무려 72% 나 폭등했어. 2025년 기준 연간 물가 상승률이 50%를 넘어섰다는 분석도 나와. 이걸 피부에 와닿게 실례를 들어보자면, 지금 이란에서 커피 한 잔 값은 얼마일까요_ 계산할 필요 없어. 그냥 포대자루 가득 지폐를 담아가면 돼.
풍부한 자원, 넘치는 빈곤층지난 5일 이란 정부는 민심을 달래겠다며 나름 통 큰( ) 대책을 내놨어. t국민 1인당 매달 7달러씩(약 1 만 원) 쏜다!u 그거 아니 이란 국민의 한 달 최저 생활비는 200달러가 넘는다는 거. 여기서 멈췄으면 다행이게. 정부는 한 발 더 나아가 재정 악화를 이유로 최저임금을 20%로 동결하고 세금은 62%나 인상했어. 이러니 r못 살겠다, 갈아엎자!s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올 수밖에.이란은 석유 매장량 세계 4위,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2위에 달하는 대표적인 r자원 부국s이야. 인구도 9천만 명이 넘고 국민의 교육 수준 역시 높은 편이 지. 이란의 대학 진학률은 60% 이상으로 일본과 비슷하거든. 하지만 2025년 이란의 1인당 (%1는 우리나라(3만 5천962달러)의 10분의 수준인 3천897달러야. 주변국인 사우디아라비아(3만5천231달러)나 튀르키예(1 만8천198달러)에도 한참 못 미쳐. 전체 인구의 37% 가 빈곤층에 속하는 데다 청년 실업률은 20%에 달해. 25_40세 남성의 절반 이상이 구직 활동을 아예 포기했다니 말 다했지. 그럼 이렇게 된 원인은 뭐냐, 바로 경제가 무너지는 구조가 너무 오래, 너무 높이 쌓여왔기 때문이야. 지금부터 핵심 요인 몇 가지를 들려줄게.
STEP 2 민심 들끓게 만든 여러 악재
경제 제재부터 최악의 가뭄까지
첫 번째 이유는 미국발 장기 경제 제재야. 한때 돈독했던 양국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적대적으로 바뀌었어(본지 1076호 r교과서 파먹기@종교 갈등s 기사 참조). 2015년 오바마 행정부가 +$10를 체결하며 숨통이 트이는 듯했지만 2018년 트럼프 1기 행정부는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하며 r최대 압박s 전략을 재가동했어. 트럼프 2기에는 영국h프랑스h독일까지 가세한 바람에 기댈 언덕이 몽땅 차단됐고. 석유 수출 환경도 급격히 악화됐어. 이란은 제재를 피해 중국으로 원유를 팔아오며 지난해 하루 평균 213만 배럴을 선적했어. 물량만 보면 2018년 이후 최대지만 문제는 가격이야. 2023년 배럴당 90달러대였던 국제 유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시작한 이후 시장가보다 30% 이상 싼 석유를 대량 공급하면서 가격 경쟁이 격화됐어. 이란은 한 해에 232 억 달러를 벌고도 제값을 받지 못해 약 50억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돼.
지난 6월 벌어진 r12일 전쟁s의 여파도 있었지(본지 1187호 이슈 콕콕@ r이스라엘-이란 전쟁s 기사 참조). 짧은 전쟁이었지만 이란은 더 이상 중동의 강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탄로나버렸고 전쟁 이후 6개월 동안 리알화 가치는 추가로 40% 이상 떨어졌으며 물가는 60% 가까이 급등했어. 이란 국민은 정부가 안보와 경제를 지켜주지 못하는 현실을 똑똑히 목격했지. 부실 은행도 파산했어. 2025년 말 아얀데 은행이 부채 약 50억 달러를 안고 무너졌어. 아얀데 은행은 권력층과 가까운 인사가 운영하며 국민 예금을 끌어 모아 초호화 쇼핑몰 프로젝트에 쏟아부었는데은행이 파산하자 정부는 화폐를 찍어내 부채를 메웠고 인플레이션은 더 심해졌어. 그래놓고 재정이 어렵다며 대국민 빵 보조금과 우대 환율은 폐지함. 군부와 종교 엘리트의 경제 장악도 문제야. 이란은 형식상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국민이 뽑지만 실질 권력은 최고 지도자와 이슬람혁명수비대(*3($)에 집중돼 있어. *3($는 100여 개 기업을 운영하며 석유h가스 수익의 절반가량을 가져가고 국가 경제의 3분의 1을 좌우한다고 알려져 있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가 관리하는 자선 재단 역시 (%1의 약 10% 를 차지하는데 사실상 측근 관리와 권력 유지에 쓰인다는 비판이 많아. 이란은 상위 1%가 국부의 30% 를 차지한 극단적인 불평등 사회가 됐어.
정부도 경제적으로 무능했어. 환율 안정을 위해 필요한 해외 투자와 관광객 유입이 제재와 불안정한 정세로 막히자 화폐 발행에 의존하는 단기 처방을 반복했지. 금리를 물가 상승률보다 낮게 유지했는 데 국민은 리알화를 받자마자 금이나 달러로 바꾸기 시작했고 이는 환율과 물가를 더 끌어올리는 악순환으로 이어졌지. 설상가상으로 6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닥쳤어. 지난해 11월까지 강수량은 평년 대비 81%나 줄었고 테헤란 주요 댐의 저수율은 10% 수준으로 떨어졌어. 자연재해로만 치부할 수 없는 게 정부가 무계획적으로 설치한 100만 대 이상의 지하수 펌프가 지하수를 고갈시켰거든. 정부의 무능한 관리로 물값이 폭등하면서 생수가 금값이 됐어. 인간에게 물은 생명과 동의어인데 돈 있는 사람만 마실 수 있는 특권이 됐으니 민심이 안 터지고 배기겠냐고.
STEP 3 이란 역사상 최악의 유혈 사태 될까
정권에 돌아선 핵심 지지층
12월 28일 이란 테헤란의 수많은 그랜드 바자르 상인이 가게 문을 닫고 거리로 나섰어. 첫날 시위는 비교적 평화로웠지. 우리가 주목할 건 시위의 규모보다 먼저 움직인 쪽이야. 바자르 상인은 단순한 자영업자가 아니거든. 이들은 이슬람 혁명 당시 반(反)팔레비 운동을 전국으로 확산시킨 집단이야. 한마디로 현 정권을 지탱해온 핵심 지지층이 돌아섰다는 얘기지.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r시위대의 요구에 귀 기울여야 한다s며 유화적인 태도를 보였고 다음 날 이란중앙은행($#*) 모하마드 레자 파르진 총재가 환율 폭등에 따른 책임을 지고 전격 사임했어. 하지만 시위는 잦아들기는커녕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됐지. 대학생과 .;세대가 가세하면서 시위의 성격도 바뀌었어. 처음에는 환율과 물가 안정을 외치던 구호가 점차 r하메네이에게 죽음을s r독재자에게 죽음을s 같은 정치 요구로 변한 거야. 심지어는 팔레비 왕가 의 복귀를 외치는 목소리까지 등장했다지. 47년 전 t팔레비 왕정을 전복하고 이슬람 공화국을 세우자!u 라며 거리를 메웠던 구호가 이젠 정반대로 울려 퍼지고 있으니 역사의 아이러니지.
이때를 놓칠세라 1월 2일 트럼프는 4/4에 t이란 당국이 평화 시위대를 총을 쏴 죽인다면 미국이 그들을 구출하겠다u라는 메시지를 올렸어. t미국은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u고 덧붙였지. 그러자 다음 날 침묵하던 하메네이가 첫 공식 반응을 내놨어. t폭도 와의 대화는 소용없다. 폭도가 있어야 할 곳은 따로 있다.u 이후 닷새 만에 이란 전역에 인터넷이 차단되고 실탄이 발포됐지. 시위 강경 진압한 이란 정부
지금까지 공식 집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시위대의 증언과 현장 영상, 의료진의 보고를 종합하면 사상자가 대규모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해외 언론과 인권 단체의 추측이야. 영국 일간지 <타임스>의 주말판 <선데이 타임스>에 따르면 18 일 기준으로 사망자 수는 최대 1만8천 명에 이르고 부상자는 33만 명에 달한다고 해.하메네이는 수천 명이 죽은 것은 트럼프의 책임이 라며 r이스라엘과 미국과 연계된 세력이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고 이란 국민을 살해했다s고 주장해. 또한 이번 시위를 미국의 음모로 규정하고 미국이 이란을 다시 지배하려고 한다며 강하게 비난했지.트럼프는 시위대를 향한 독려와 함께 이란의 정권 교체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군사 개입에는 선을 그었어. 중동 정세가 더 불안해지면 국제 유가 와 글로벌 경제가 받을 충격을 의식했기 때문이 지. 이란 정권 역시 외부 개입을 명분으로 강경 진압에 나섰지만 민심과 체제의 간극은 더 벌어지고 있어. 여러 전문가가 대화나 탄압으로도 쉽게 출구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하는 이유지. 바자르에서 시작된 분노가 어디까지 번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시위가 계속된다면 이슬람 공화국 역사상 최악의 유혈 사태가 발생할 거야. 더 늦기 전에 국제 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최선의 방법을 강구하길 바라. 이미 너무 많은 생명이 희생됐으니까.
EDUCATION#수시 ] #학생부종합전형 ] #수시@합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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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스길트한 입겸학 예정(강원 양구고)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실패를 연료 삼아 우주로 날아오를 거예요한겸씨는 초등학생 때 미국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만난 우주왕복선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전시장을 가로지른 거대한 기체를 보며 r언젠가는 나도 저걸 만들고 싶다s라고 생각했다. 엔진과 수소 연료에 눈빛이 반짝였던 중학생은 로켓 설계에 꽂힌 고등학생이 됐다. 수학h과학 지식을 활용해 항공우주공학을 파고들고, 3년 내내 실험을 거듭하며 직접 로켓 발사체를 설계했다. 그럴 시간에 공부를 더 하라는 따가운 시선도 있었지만, 한겸씨의 도전은 로켓을 하늘로 쏘아 올릴 때까지 그칠 줄 몰랐다. 언젠가는 진짜 우주에 가닿을 한겸씨의 r열정 스토리s를 들었다. 취재 송지연 기자 OBOP37!OBFJM.DPN 사진 배지은
공동 교육과정으로 경험의 폭 넓혀
항공우주공학을 공부하고 싶었던 한겸씨는 수학h 과학 과목을 집중적으로 이수하는 한편, 공동 교육과정을 활용해 <과학과제연구> <생명과학실험> <프로그래밍> 같은 다양한 과목에 도전했다.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원하는 만큼 실험h연구 활동을 경험하기 위해서였다. 특히 <과학과제연구> 시간에는 고체 로켓의 시멘트 노즐을 설계하면서 로켓공학에 대한 지식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다.t로켓이 제대로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는 노즐의 적정한 목 면적과 출구 면적을 찾아야 해요. 보통 시뮬레이션으로 값을 구하지만, 저는 그 기반이 되는 공식을 공부해 직접 값을 계산했어요. 이후 계산한 값과 시뮬레이션이 내놓은 값을 비교하며 차이가 발생한 이유를 밝혀나갔죠. 비록 직접 필요한 값을 도출해내진 못했지만, 노즐을 설계할때 고려해야 하는 여러 변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 경험이 훗날 더 나은 노즐을 개발할 때 탄탄한 기반이 되어줄 거라고 생각해요.u
항공우주 기술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이는 <생명과학Ⅰ>과 <생명과학실험> 수업도 우주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그리는 계기가 됐다. <생명과학Ⅰ> 시간엔 중력이 세포 내 미세 소관의 배열, 세포질 분열과 신호 전달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생명과학실험> 수업에선 미세 중력 상태에서 의 식물 생장 변화를 학습했다.t고2 때 참석한 항공우주 분야 콘퍼런스에서 우주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경제 활동에 대해 알게 됐어요. 특히 우주가 인공 장기, 신약을 개발하는 연구실로 활용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죠. <생명과 학Ⅰ> 시간에 인공 인슐린 제작 방법을 공부해 보니, 지구와 달리 중력이 약한 우주에서는 더 안정적인 단백질 결정체를 얻을 수 있더라고요. 이때부터 우주는 단순한 미지의 공간이 아니라, 미래 인류가 생활과 경제 활동을 이어갈 무대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누구나 쉽게, 안전하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로켓을 만들어 우주를 인류의 r제2의 생활 공간s으로 만들겠다는 목표가 뚜렷해졌죠.u 로켓 발사 프로젝트, 실패해도 좌절은 /0
직접 로켓을 쏘아 올리겠다는 꿈은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한겸씨는 로켓 제작에 고교 3년을 전부 쏟아부었다. 고1 때 간단한 고체 연료 엔진과 동체를 설계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2 때는 직접 과학 탐구 동아리를 만들어 본격적인 엔진 개발에 착수했다. 연료의 최적 혼합비를 찾기 위해 실험을 거듭하다 보니 어느덧 고3이 됐다. 대입 준비로 바쁠 시기였지만, 오히려 타 학교와 연합해 캔위성 및로켓 발사체 개발 프로젝트 r아리온s을 진행했다. t로켓 개발 과정에는 다양한 어려움이 따랐어요. 우선 처리해야 할 행정 절차가 많았죠. 로켓을 쏘아 올릴 공터를 찾아 시청에 허가를 받고, 로켓을 높은 고도로 발사하기 위해 직접 국토교통부에 임시 공역 설정을 신청해야 했어요. 제작 비용을 마련하는 것도 문제였어요.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17$와 시멘트로 고체 엔진을 만들고 지관으로 동체를 제작했는데도, 필요한 돈이 제법 되더라고 요. 3학년 땐 후원 펀딩을 열고, 사람들의 흥미를 끌 만한 캔위성을 함께 발사하기로 프로젝트 동료들과 의견을 모았죠. 다행히 목표 금액을 달성해 실제 발사까지 진행할 수 있었어요.u
실험 과정 역시 만만치 않았다. 엔진의 안정성을 검증하고 사출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데만 각각 4_5번의 시도가 필요했다. 그야말로 r칠전팔기s의 과정이었지만 한겸씨는 일곱 번의 실패 역시 소중하다고 말한다.
t3년 동안 계속 로켓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었던 건 그 과정이 재미있어서였어요. 실패한 당일에는 속상해도, 다음날이면 어제의 실패에서 배울 수 있어 즐겁더라고요. 또 실제 연구 현장에서도 실험과 실패를 반복할 거라는 점에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후배들이 로켓 연구를 이어가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새로운 목표도 생겼어요. 로켓 설계를 위한 실험이 꽤 위험하더라고요. 고체 연료를 만들 땐 실험실에 불을 낼 뻔하기도 했죠. <사회문제탐구> 시간에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모델 로켓 제작 관련 라이선스를 도입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작성했어요. 앞으로는 안전하고 간단한 교육용 모델 로켓 제작 키트를 제작하는 데 도전해보고 싶어요.u입시보다 중요했던 r꿈s
한겸씨는 대학에서도 로켓 연구를 이어가고자 인하대h충남대 항공우주공학과, 입학 후 항공우주공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전북대 공학계열2 등에 지원했다. 과학 연구에 특화된 카이스트 지스트 디지스트에도 도전한 결과, 디지스트에 최종 합격했다.t사실 과학기술원에 지원한다고 밝혔을 때 반대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어요. 주변에 합격한 사례가 없었거든요. 하지만 과학기술원은 자기소개서를 제출할 수도 있어, 그동안의 프로젝트를 상세히 설명하면 경쟁력이 있을 거라고 믿었습니다. 대학에 합격한 지금은 또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어요. 디지스트에 새 로켓 연구 동아리를 만든 다음, 지금껏 제작한 고체 연료 로켓을 발전시켜 미국의 세계
로켓 대회에 출전해보고 싶어요. 고교 시절 경험하지 못한 액체 연료 엔진에도 관심이 가고요. 뭘 할지 벌써 기대돼요.u
후배들에게는 대입을 의식하기보다는 자신의 흥미를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라고 조언한다.t과학기술원은 한 가지 분야를 꾸준히 연구해온 사람에게 좀 더 기회가 열려 있다고 생각해요. 대입을 노리고 급조한 활동보다는 자신의 관심사를 깊게 파고든 경험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설령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더라도, 연구를 이어온 끈기는 나만의 무기로 남아 어느 자리에서나 빛을 낼 거예요. 그러니 계속 자신을 믿고 나아가길 바랍니다.u의미 있었던 선택 과목 ▒ <프로그래밍> 공동 교육과정으로 수강한 과목이다. 아 두이노와 초음파 센서를 활용해 로켓 자동 점화 시스템을 만든 경험은 이후 프로젝트에서 꾸준히 도움이 됐다.
▒ <물리학ⅠhⅡ> <지구과학ⅠhⅡ> <화학ⅠhⅡ> <생명과 학Ⅰ> 항공우주공학의 기반이 되는 과학 과목은 적극적으로 이수했다. 항공우주 기술과 반도체, 바이오 등 다른 첨단 분야를 연결 지으며 시야를 넓혔다.▒ <기하> 공학을 공부하는 데 필요한 수학 과목이다. 특히 중력 벡터와 라그랑주점을 구하는 과정에 관심을 가지면서, 항공우주공학 속 벡터의 역할을 인식하게 됐다.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1학년<수학> 만유인력과 원심력 공식을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인공위성의 속도를 구하는 공식을 도출해냄 <통합사회> 로켓을 발사하는 과정에서 환경오염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환경 오염의 발생 원인과 그 대안을 소개함 <통합과학>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느끼는 무중력이 진짜 무중력인지, 우주 유영은 다른 천체에 대한 자유 낙하는 아닌지 의문을 가지고 조사함2학년<수학Ⅰ> 추력편향과 관련된 논문을 읽은 뒤 모델 로켓에 추력편향 장치를 장착한다면 동체 옆 날개 없이도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고, 삼각함수를 활용해 동체의 기운 정도, 틀어진 정도를 구하는 방법을 조사해 발표함 <지구과학Ⅰ> 외부 은하 스펙트럼의 흡수선 파장 변화량을 측정해 후퇴 속도를 구하고, 거리가 다른 은하들의 사진과 스펙트럼 자료를 분석해 거리와 후퇴 속도 사이의 관계를 그래프로 작성함3학년<수학과제탐구> 0QFO3PDLFU으로 설계h시뮬레이션한 결과를 실제 발사 데이터와 비교하고, 공기저항 차이와 낙하산 조기 전개로 인해 결과가 달라진다고 분석함 <지구과학Ⅱ> 적도에서의 로켓 발사가 더 효율적이라는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지구 탈출 속도에 도력 달공하식기 등 위을한 이 위용도해별 계 필산요하 고추 진발제표를함 로켓 방정식과 비추나를 보여준 학생부 & 선택 과목
제71회 강원특별자치도
과학 전람회에서 캔위성 사출 발사체에 대해 발표한 부스.캔위성 사출 발사체의 개보고발서 과 중정 을일 부정리.한나를 성장시킨 모교의 특색 활동
학술제t양구고에서 열린 학술제에 적극 참여했어요. 고2 땐 자이로스코프를 활용한 로켓 동체의 기울기 측정 방식과 활용 분야를 정리했어요. 고3 땐 아리온 프로젝트에서 제작한 캔위성 사출 발사체를 소개했죠. 발사체의 비행 성능 테스트를 녹화해 시각 자료로 제시하고, 각 테스트가 실패한 원인을 분석해 공유했어요. 학술제를 준비하면서 그간 학습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어요. 연구 내용을 심사위원과 대중 앞에서 발표한 경험은 대입 면접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고요.uPEOPLE #인터뷰
남양주풍양보건소 금연 클리닉 상담사 김영희h박재은
청소년 ‘노담’, 처벌보다 신뢰가 필요해요미디어에서 청소년 흡연의 증가세에 관한 뉴스를 접해도 더 이상 놀랍지 않다. 향을 앞세운 전자 담배는 청소년의 경계심을 낮추며 흡연을 부추긴다. 경기도에 소재한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청소년 금연 프로그램 r틴톡(5JO 5BML)s을 수년째 운영해왔다. 2025년에는 경기도 금연 사업 성과 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김영희h박재은 금연 클리닉 상담사를 만나 청소년의 흡연 실태와 금연 방법을 들어봤다.취재 민경순 리포터 IFMMFMB!OBFJM.DPN 사진 이의종2. 금연 클리닉 상담사로서 어떤 일을 하나요 보건소에는 금연 클리닉을 담당하는 팀이 있는데 보통 상담사 2명이 근무합니다. 보건소 상담사는 금연 상담뿐 아니라 건강과 관련한 부서를 순환하면서 다양한 보건 업무를 합니다. 주민을 위한 금연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요. 호기성 일산화탄소나 니코틴 함량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흡연의 위험성, 금단 증상 대처법, 흡연 권유 거절 방법 등을 교육하죠. 이런 일을 하려면 간호사, 보건 교육사, 임상 심리사 등 보건h의료 자격이 필요해요. 기간제 채용 시 간호학h보건학 계열 전공자는 물론 심리학, 상담학, 사회복지학 전공자나 청소년 상담사 자격증 소지자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2.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청소년 금연 프로그램인 r틴톡s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의 반응은 어땠나요 보건소 금연 클리닉은 성인과 청소년을 구분해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청소년의 흡연 실태를 정확하게 집계하기는 어렵지만, 흡연을 시작하는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은 체감하고 있어요.
지난해 남양주풍양보건소 금연 클리닉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2명, 중h고등학생은 75명이었어요. 전체 금연 클리닉 등록자의 약 8_9%를 차지했죠. 청소년은 학교에서 적발되거나 본인의 의지 혹은 부모의 권유로 금연 클리닉에 방문하는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2. 통계 자료를 보면 전체 흡연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요. 청소년 흡연율도 2022년 4.5%에서 2024년 3.6%로 감소했고요. 전체 흡연율은 줄었지만 흡연을 시작하는 양상은 과거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더 이른 나이에 흡연을 시작하고 니코틴에 노출되는 빈도도 더 잦아 졌어요. 연초나 전자 담배를 함께 피우는 복합 흡연도 늘고 있고요. 특히 전자 담배가 확산되고 있어요. 전자 담배는 연기와 냄새가 거의 없고 디자인과 향이 다양해 아이들이 흡연으로 인식하지 못하거든요. 다양한 맛과 예쁜 디자인, 자판기를 통해 비교적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까지 더해지면서 청소년에게 흡연을 부추기고 있어요.
상담사 김영희h박재은은
간호학을 전공했으며 2020 년부터 남양주풍양보건소에 서 근무하고 있다. 모자 보건실, 금연 클리닉, 건강 지원 센터 등 여러 부서를 거치며 지역 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김영희 상담사는 2025년 경기도 금연 사업 성과 대회에 서 개인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2. 전자 담배는 정말 연초보다 몸에 덜 해로운가요 금연 클리닉에서는 호흡을 통해 호기성 일산화탄소를 측정하고 소변 검사로 니코틴 함량을 확인해요. 연초 흡연자는 호기성 일산화탄소 수치가 비교적 높게 나타나는 반면, 전자 담배는 연소 과정이 없기 때문에 숨을 깊고 길게 내쉬어도 일산화탄소가 거의 검출되지 않아요. 이런 검사 결과 때문에 전자 담배가 몸에 해롭지 않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결코 안전하지 않아요. 오히려 니코틴에 더욱 쉽게 중독될 수 있죠. 전자 담배는 기기마다 액상 니코틴의 농도가 다르고 흡연 횟수나 사용량을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려워 스스로 조절하기가 더 힘들거든요. 2. 성인보다 청소년이 금연하기가 어렵다고 하던데 왜 그럴까요 청소년은 아직 자기 조절력과 판단 능력이 성숙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뇌가 성장 중인 청소년은 니코틴에 쉽게 의존하게 되죠. 또래의 영향도 커요. 친구의 권유를 거절하지 못해 흡연을 시작하는 사례가 상당히 많습니다. 성인 흡연이 개인의 선택이라면 청소년 흡연은 또래 관계가 얽혀 있어 훨씬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금연 방법이 제한적이기도 합니다. 청소년에게는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니코틴 껌이나 패치 같은 금연 보조제를 제공할 수 없거든요. 금단 증상이 심해지면 금연이 더욱 어려워지기도 하고요.2. 청소년과 상담할 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청소년은 주장이 강하지만 속마음은 쉽게 드러내지 않아서 신뢰 관계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먼저 학생의 일상과 관심사, 학교생활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죠. 요즘 애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영상이나 놀이, 유행어 등을 먼저 회제로 꺼내기도 합니다. 라포를 충분히 형성해야 비로소 학생이 자신의 문제를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거든요.
아이들은 또래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해 감정이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걸 어려워해요. 자존감이 높지 않은 학생도 있고요. 그럴 때는 역할극을 통해 학생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게 도와줘요. 스스로 충분히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흡연을 권유받았을 때 상대방의 기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거절하는 연습도 함께 해요. 금연과 관련된 단어 맞히기 게임, 금연 송, 금연 지킴이 임명장 수여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책임감을 키워줍니다. 2. 기억에 남는 상담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스스로 금연 클리닉을 신청했던 학생이 있었는데 약 6보건소 금연 클리닉에서
사용하는 검사 도구.개월간 꾸준히 상담을 받아 금연에 성공했어요. 다만 친구들이 대부분 흡연하고 있어서 금연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친구에게도 금연 클리닉을 권유해보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지요. 그런데 정말로 친구 10명을 데리고 보건소를 찾아왔어요. 청소년 금연은 개인의 의지뿐만 아니라 또래 환경을 함께 바꿔야 가능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죠.
2. 자녀의 흡연으로 고민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무작정 혼내기만 한다면 일시적으로 흡연을 억제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흡연 사실을 숨기거나 냄새와 흔적이 적은 전자 담배로 바꾸는 등 더 은밀하게 흡연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자녀가 왜 흡연을 시작했는지, 친구 관계에 어려움은 없는지 등을 물어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당장 담배를 끊으라고 다그치면 자녀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채로 대화의 문을 닫아버릴 수 있습니다. 처벌이나 강한 통제보다는 함께 해결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죠. 아이에게 비난 대신 지지와 신뢰의 메시지를 보낼 때 담배를 끊을 수 있어요. 필요하다면 지역 보건소 금연 클리닉이나 전문 상담 기관의 도움을 받아도 좋고요. 흡연을 단순한 일탈로 치부하거나 아이를 감시하는 것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 아이와 함께 해결책을 찾는 동반자가 되어야 합니다.BOOKS&SUBJECTS#독서 ] #진로 ] #교과@연계@적합서 ] #생명과학
쌤과 함께! 생명과학 교과 연계 적합書③
노화취재 김한나h송지연 기자 ZCCOOJ!OBFJM.DPN생명과학 교과 자문 교사단권현석 교사(경기 백암고등학교)
김진환 교사(경기 분당중앙고등학교) 손정열 교사(경기 천천고등학교)
ONE
<세포처럼 나이 들 수 있다면> ★★
지은이 김영웅펴낸곳 생각의힘※★의 개수는 난도를 의미. 적을수록 읽기 쉬운 책.tr세포 덩어리s인 인간의 삶은 세포가 끊임없이 생성되고 죽으며 균형을 이루는 과정입니다. 이 책은 인간이 태어나기 전 발생 단계부터 성장과 노화까지 생명 전체를 r발생생물학s 으로 해석하며, 루이스 월퍼트의 말처럼 r인생의 핵심은 출생이 아니라 낭배형성s임을 보여줍니다. 한 개의 세포가 분열하며 조직과 장기로 분화하고, 다시 늙어가는 과정에서 암h당뇨h알츠하이머 같은 질병이 어떻게 생기는지도 세포 수준에 서 풀어내죠. 이를 통해 우리는 몸의 역사와 노화의 원리를 이해하고, r아름답게 나이 드는 법s에 대한 과학적 통찰을 얻게 됩니다. 생명과학 분야를 희망하는 학생은 물론, 인간의 몸을 깊이 이해하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u@ 자문 교사단
한걸음 더
암과 질환에 걸리지 않고 노년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노력을 식단과 생활 습관으로 나누어 정리하기 발생생물학을 바탕으로 수명을 연장하고 신체를 젊게 되돌리는 미래 기술을 구상하기 우노 년리을가 r설쇠정퇴s해가야 아 할닌 r인새생로 운후 반세기포의로 대성장체 되목는표 에성 장관s으해로 토 바론라하볼기 때,ONE PICK!r세중포용s가의 들삶려주는 함께 읽기
무병장수를 넘어 영원히 젊게 살고 싶다는 욕망, 어쩌면 인류가 풀어내고픈 최대 과제일지 모른다. 그 갈망을 향한 물음에 이 책은 r세월에 맞게 나이 드는 법s이란 다른 길을 제시한다. 그러면서 r세포처럼 나이 드는 삶s의 지혜를 발생생물학이 밝힌 원리 위에서, 과학과 사유의 힘을 빌려 노화가 무엇인지부터 다시 묻는다. 수정란이 하나의 생명체로 자라는 과정을 연구하던 발생생물학은, 우리 몸이 나이를 먹으면서도 끊임없이 피부와 혈액을 새로 만들어낸다는 사실이 밝혀진 뒤 노화의 원리를 탐구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핵심 학문으로 떠올랐다. 책은 우리 몸속 37조 개 세포의 생로병사를 따라가며 노화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 건져 올린 15가 지 삶의 깨달음을 들려준다. 그 후 세포의 삶이 우리네 인생과 닮았다고 말한다. 한 세포가 성장하고 제 역할을 다 한 뒤 시간이 흐르면, 새 세포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순환은 우리가 태어나 어른이 되고 다시 다음 세대에 삶을 물려주는 과정과 겹쳐 보이기 때문이다.세포의 세계는 치열하지만 동시에 매우 지혜롭다. 모든 혈액세포의 근원인 조혈모세포는 평소에는 미성숙 세포들을 이끌고 건강한 혈액을 만들지만, 어느 순간이 오면 스스로 물러서고 젊은 세포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뒤에 서 돕는다. 책은 이러한 모습이 우리가 나이 들며 갖춰야 할 태도, r배려h인내h아름다운 물러남s과 닮았음을 짚어낸다.
반대로 암세포는 탐욕의 경고라 지적한다. 정상 세포들이 혈관을 함께 나누며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과 달리, 암세포는 혈관을 독점해 산소와 영양분을 자신에게만 끌어오려 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탐욕은 몸 전체를 무너뜨리고, 끝내는 자신마저 파괴한다. 인간 사회에서 지나친 욕심이 결국 자신과 주변을 망치듯, 세포 역시 이 원칙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절제와 균형의 태도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독자에게 던지는 마지막 질문은 단순하지만 깊다. t탐욕의 암세포처럼 살 것인가, 조혈모세포처럼 아름답게 물러설 줄 아는 삶을 선택할 것인가 u 책장을 덮은 후, 과학이 던지는 윤리적 질문 앞에서 삶과 노년을 어떻게 디자인해야 할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자문 교사단의 r+s 추천 도서
연계 전공치의예과 의약학 계열, 보건 계열, 생명과학과, 바이오생명공학과, 분자생명공학과 등
t어려운 독서보단폭넓고 흥미로운독서를 추천u
김지훈
연세대 치과대학 본과 3학년2. 전공을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중학교 때부터 생명과학의 조직 재생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연구보다는 사람에게 직접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싶어 의학에 끌렸어요. 그중 치과 의사를 희망하게 된 건 의학 지식과 미적 감각을 모두 필요로 하는 직업이기 때문이에요. 과학뿐 아니라 미술 분야도 좋아했거든요.
치과 진료는 단순히 질병을 없애는 것을 넘어서 치아 본래의 자연스러움을 복원하는 데 목적이 있어요. 손상된 치아를 대체하기 위한 보철물을 만들 때도 기능성만큼이나 심미성이 중요하고요. 실제 대학 수업에서도 치아의 원래 형태나 색상을 정교하게 재현하는 법, 틀니가 환자의 얼굴 전체, 미소 라인과 조화를 이루게 하는 방법 등을 배우죠. 지금도 세부 전공으로 미적 감각이 가장 많이 필요한 보철 치료 분야를 희망하고 있어요.2. 고교에서 독서 활동을 어떻게 했나요 고교 시절 과학을 가장 좋아했지만, 책은 인문 사회 예술 분야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읽었어요. 의약학은 사람을 대하는 학문인 만큼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시야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이때 일부러 어려운 책을 골라 읽진 않았어요. 흔히 어려운 책을 골랐다가 독서 를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흥미를 잃곤 하는데, 친숙하고 흥미로 운 책을 찾아야 책에 쉽게 빠져들고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기 전 제목과 목차를 통해 내용을 추측하고, 관심 있는 분야를 제대로 설명하는 책을 고르기를 권해요.
대학생 선배의 추천 도서독서 이야기
<노화의 종말>
지은이 데이비드 싱클레어, 매슈 러플랜트펴낸곳 부키하버드 의과대학의 유전학 교수인 지은이는 이 책에서 노화는 자연의 섭리가 아니라 치료 가능한 질병이라고 주장합니다. 노화와 환경에 의해 변화하는 후성유전체를 조절해 노화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하죠.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뿐 아니라 건강하게 장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단과 노화를 치료할 수 있는 시대의 인간의 삶 등 구체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도 다뤄요.
유전자와 노화는 의약학은 물론 생명과학 분야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개념입니다. 최근에는 치의학에서도 임플란트와 같은 중장년층 대상의 치료가 유망 분야로 떠오르고 있어요. 이 책을 통해 노화에 대한 기본 지식을 얻고 노화를 보는 관점을 바꿔보길 바랍니다.
<이만 잘 닦아도 비만h치매 막는다> 지은이 가펴바낸야곳 도시게어북루
제목이 직관적이죠 (웃음) 구강 관리를 잘하면 당뇨와 같은 성인병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책입니다. 흔히 치의학은 다른 의학 분야와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병원에서는 수술 전 치과에 치주 관리를 의뢰하는 경우가 많아요. 입안에 사는 미생물이 혈관을 타고 전신에 퍼지만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최근에는 치주염을 일으키는 세균이 알츠하이머 발병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어요. 이 책을 통해 구강 건강과 전신 질환 사이의 연관성을 이해하면, 훗날 치의학 공부를 할 때 좋은 배경지식이 되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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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의 창수능 선택 과목, 결정은 너의 몫! 첫째의 선택 기준은 r좋아하고 잘하는 것s 2024 수능을 치른 아들은 어릴 때부터 인문 서적을 좋아하고 수h과학에는 흥미가 별로 없었어요. 그런 성향은 고등학교 때도 변함이 없더군요. 고2_3 일반선택 과목으로 <한국지리> <세계지리> <세계사>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사회h문화> <정치와 법>을 들었어요. 내신 공부를 하면서 자신한테 맞는 수능 선택 과목을 찾는다는 계획이었죠. 고2 1학기 중간고사를 끝내고 r유레카s를 외치며 <생활과 윤리>를 일찌감치 수능 선택 과목으로 정했어요. 수업이 무척 재밌고, 친구들이 어려워하는 문제를 무리 없이 푼다는 점에서 자신감을 얻었더라고요. 남은 한 과목은 r비교적 개념이 쉽고 1등급을 받기가 수월하다s라는 주위의 이야기를 듣고 <사회h문화>를 택했죠. 수시전형을 바라보고 내신에 충실하다 보니, 모의고사 성적도 안정적이었어요. 한데 <사회h문화> 마지막 단원에서 수학적 분석과 계산이 필요한 통계, 도표 문제가 등장하자 상황은 달라졌어요. 무척 힘들어하며 고민에 빠졌죠. 결국 3학년 때 내신으로 <윤리와 사상>을 배우면서 t수능 탐구 과목으로 제일 잘할 수 있고 재밌는 두 과목, 이른바 r쌍윤s으로 결정했다u라고 하더군요. 국어 비문학 지문, 인문 논술과도 연관성이 높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선택했다는 말도 했어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 충분히 고민한 끝에 선택했기에 엄마는 옆에서 믿고 응원해줬죠.
r사탐런s 열풍 속 둘째의 선택은 3년이 흘러 이번엔 둘째가 고3이 됐어요. 마지막 선택 과목 수능을 앞두고 있죠. 남매지만 국어 영어 사회를 좋아하는 첫째와 달리 수h과학에 관심이 많은 둘째는 2학년 일반선택 과목으로 <물리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을 이수했어요. <생명과 학Ⅰ>은 2학년 2학기에 유전을 배우면서 흥미가 더 커졌지만, 공대를 꿈꿀 만큼 좋아 했던 물리는 고등학교 내신에서 쓴맛을 보더니 흥미를 점차 잃어갔어요. <물리학Ⅰ> 을 탐구 영역 선택 과목으로 염두에 뒀지만 그 계획을 수정해야 했죠.글 이도연 리포터 MEZ!OBFJM.DPN
여기에 2025학년 대입부터 주요 대학이 탐구 선택 과목 제한을 폐지하면서 열풍이 불기 시작한 r사탐런s으로 고민은 더욱 깊어갔어요. 딸아이는 2학년 기말고사가 끝나고 서점에서 <마더텅 수능 기출문제집 사회h문화>를 사 들고 왔어요. 겨울방학 동안 인터넷 강의를 듣고 문제집 한 권을 다 풀더니 t엄마, 나 결심했어! 내 수능 탐구 선택 과목은 <사회h문화> <생명과학Ⅰ>이야!u라며 r사탐런s 동참을 선언했어요. 이번에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약간의 r넛지s와 응원이었죠.
둘째의
결심했으면 귀 닫고 전진!
2026 수능이 끝나자 t사문h생명과학Ⅰ어렵고 생윤h지구과학Ⅰ쉽고j 탐구 유불리 발생u이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왔어요. 모의고사에서 만점을 받던 학생도 예상치 못한 결과에 좌절했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1등급 컷이 가장 낮았던 <생명과학Ⅰ>은 유전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시간을 요구하는 문항이 늘어 더더욱 r시간 어택s이 심했다고 하고 요. 한데 불안한 건 저뿐인가 봅니다. t엄마, 자꾸 그런 기사들 나한테 안 보여줬으면 좋겠어.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했으니 나를 믿어봐_u라는 딸의 한마디에 반성하게 됩니다. 너의 선택을 응원해!!고
대학입과 h심학화습 편 News in News 입시 & 학습지윤역곽 의드료러 문나제는 해 2결0 2774 r의지대역 증의원사 혼제란s 데자뷰 46 진대학로 의입학 폭, 끝 넓이히 아는닌 다시전작 공 제도50 선배들의 전형논별술 합전격형기 2@2 계내산게력 맞 <는 개 논념술h 논유리형 찾았죠 54
EDUCATION#대입 ] #수시 ] #정시
이슈 체크취약 지역 필수 의료 해결 74 의대 증원 혼란 데자뷰 윤곽 드러나는 2027 ‘지역의사제’지난해 말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지역의사제가 2027학년부터 전격 도입된다. 새로운 기회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한편, 이번 증원은 2028 개편 전 마지막 수능에서 예상되는 확통런, 사탐런 등의 복잡한 변수에 또 하나가 추가되는 형국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역의사제가 무엇인지 이슈와 함께 확인해보자.도취움재말 윤이소만영기 리소포장터(유 Z웨P이PO T교Z육!O평B가FJM연.DP구N소)신설 전형으로 선발,
10년간 지역 의무 복무의대 입시에 새로운 변수가 떠올랐다. 바로 지역의사제다. 지역의사제는 의대 입학 정원의 일정 비율을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뽑고 입학금 수업료 교재비 기숙사비 등을 국가가 지원하는 대신, 의사 면허 취득 후 의료 서비스가 취약한 의무 복무 지역에서 10년간 복무하게 하는 제도다. r지필공(지역, 필수, 공공)s 의료 강화를 내세운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로, 특정 지역에 필수 의료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12월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2027학년 대입부터 제도를 도입하고자 서두르고 있다.
지역의사는 의대 신입생 중 일정 비율을 따로 선발해 양성하는 r복무형s 과 기존 전문의 중 일정 기간(5년_10년) 동안 특정 지역에서 근무하기로 국가h지자체 및 의료 기관과 계약을 체결하는 r계약형s으로 나뉜다. 계약형 지역 의사는 현재 강원과 경남, 전남, 제주 등 4곳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복무 중인 지역의사에게는 주거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경력이 확장될 수 있도록 교육h연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국립대학병원 수련, 해외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복무 후에는 해당 지역 내 의료 기관에 우선 채용하거나 의료 기관 개설을 지원해주는 등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도 확충하고 있다.2027학년 의대 증원 규모 2025학년 1천500여 명 증원과 2026학년 원상 복귀를 오가며 몸살을 겪고 있는 의대 정원 문제는 지난해 12월부터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
표@ 전국 의과대학의 지역의사선발전형 적용 지역 및 소재 지역 범위
회(보정심)을 통해 수차례 논의됐다. 의료 개혁을 위한 증원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r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s는 2037년 필요한 의사를 최소 2천530명에서 최대 4천800명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르면 2027학년부터 5년간 연평균 500명 이상 의대 정원을 늘려가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지난 1월 13일 이뤄진 보정심 3차 회의에서는 2027학년 이후에 양성하는 의사 인력 규모 중 2026학년 모집 인원(3천58명)을 초과하는 증원분은 모두 지역의사제를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의사 인력 충
원 규모는 여러 상황을 고려해 5년마다 결정할 계획이다. 공공의료사관학교(가칭)를 설립하거나 의대 없는 지역에 의대를 신설하는 것도 고려한다, 의대 교육 여건과 교육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 정원 변동의 규모와 속도도 조절한다.
이번에 결정되는 입학 정원은 2027 학년부터 2031학년까지 5년간 적용한다. 현재 논의는 막바지에 다다라, 2월 초에는 결론을 내고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2027학년 의대 증원 규모를 확정할 방침이다. 이후 대학별 인원 배분과 자격별h전형별 선발 비율이 결정되면 5월 말 발표될 모집 요강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지역의사선발전형,
해당 지역 학생 주로 지원 가능지난 1월 20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역의사선발전형을 운영하게 되는 대학은 전국 40개 중 서울권 8개교를 제외한 32 개 의대다. 서울은 제외하고 경기h 인천을 포함한 전국을 9개 권역으로 나눴다(표). 각 권역에 따라 출신 중h고등학교 소재지 등 지원 자격과 의무 복무 지역이 정해진다. 지역의사선발전형 모집 인원 중 일정 비율 이상은 해당 의대 소재 지역 또는 인접 지역의 중h고등학교 졸업자로 선발해야 한다. 2027학년 중학교 입학생부터는 비수도권지역의 중학교를 졸업해야 한다는 추가 조건이 붙는다. 경기h인천 지역 의대는 해당 지역의 고등학교와 중학교를 모두 졸업해야 지원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의대 입시에서 지역의사선발전형의 선발 비율은 대학이 속한 지역의 인구, 의료 취약지 분포, 의료 이용 및 의료 자원 현황 등을 고려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의 협의를 거쳐 2월 초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의 지역인재전형과 지역의사선발전형의 관계도 주목할 만하다. 두 전형의 지원자층이 겹치기 때문이다. 지역인재전형은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의 수도권으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고 지역 의료의질을 높이기 위해 2023학년부터 의무화된 전형이다. 현재 강원h제주 지역 의대는 최소 20% 이상, 나머지 비수도권 의대는 40% 이상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2025학년에 의대 입학 정원이 크게 늘면서 지역인재전형의 선발 인원도 늘어났고, 2026학년엔 모집 인원이 감축되면서 함께 줄어들었다. 지역의사선발전형 도입으로 인해 두 전형의 지원자층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은 t지역인재전형은 대부분 고등학교 졸업만을 요건으로 하거나, 2028학년부터 중학교 요건을 두더라도 동일 지역이 아닌 비수도권 지역으로 범위를 넓게 두고 있다. 지역의사선발전형도 최초 법안에서는 해당 의대 소재지의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학 기간 내내 그 지역에 거주한 학생을 조건으로 명시했으나, 현재는 한발 물러서서 완화된 요건을 제시했다. 지역의사선발전형이 기존 일반전형이나 지역인재전형과 모집 인원을 나누는 것인지, 모집 인원을 순증하는지 등에 따라 앞으로의 향방을 가늠해볼 수 있다u라고 분석한다.More
Tip함께 보면 좋을 <내일교육> 기사지난 2025학년에 의대 입학 정원을 1천500여 명 증원했던 사례를 되짚어보면 입시에 어떤 파장이 일지 예상해볼 수 있다. 당시엔 의대 열풍이 거세지고 다시 수능에 도전하는 최상위권 /수생이 증가했으며, 그 여파로 주요 대학 자연 계열의 인기 학과 합격선이 하락하는 결과가 빚어졌다. 이번에 도입되는 지역의사선발전형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학생들이 유리하다는 차이점이 있으나, 의대를 지망하는 최상위권의 지원 패열턴릴 변지화 가경 쟁전이체 심 수화험될생지에 지 미켜치보는자 영. 향은 상당할 것이다. 또 다른 기회가
☞ 본지 1168 위클리 테마 r예측 빗나간 지방 의대 수시 이월 인원, 2025 의대 증원 결과는 s
☞ 본지 1140호 위클리 테마 r1천497명 증원 확정, 의대가 바꿀 2025 대입 판도는 s
EDUCATION#대입 ] #수시 ] #전공
대학 입학, 끝이 아닌 시작진로의 폭 넓히는 다전공 제도선택한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을 거 같아 고민이라면 대학의 다전공 제도에 눈을 돌려야 할 때다. 대학은 복수전공h융합전공h학생설계전공 등 유연한 전공 제도로 학문 간의 벽을 허물고 있다. 학생들은 처음 선택한 원전공에 매이지 않고 자신의 적성에 최적화된 분야를 찾아갈 수 있다. 최근 더욱 고도화된 대학 내 전공 제도를 살펴보자. 도움말 강경진 책임입취학재사 정정은관경(서 리강포대터학 D교Z)hCF권S2영82신! 입OB학FJ사M.D정PN관 실장(성균관대학교)희망 전공 정하지 못했다면 r주목s
고교 3년간 자신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경우, 학과 선택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전공에 대한 선호가 분명한 채로 입학했다가 정작 수업을 듣고 보니 생각했던 것과 달라 막막해지기도 한다. 대학은 이런 학생들의 고민을 반영해 입학 후 배울 학문을 새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공 제도 를 마련하고 있다.성균관대는 일본학과가 없지만 연계전공으로 일본학이 개설돼 있어 자신의 전공과 연계해 배울 수 있다. 한양대는 미래인문학 인문소프트웨어 바이오소프트웨어 등 인문 분야와 공학 간의 융합전공이 다양하다. 융합전공 외에도 최소 단위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마이크로디그리라는 전공 제도를 운영한다.
성균관대 권영신 입학사정관실장은 t기초 학력이 튼튼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문을 탐구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대학은 전공을 넘나들며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전공 제도를 두고 있다.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행정학과 등의 교수진이 모여 r공익과 법s 연계전공을 개설하는 방식u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대학은 사회와 학문의 변화, 학생들의 요구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학생들 역시 기존의 전공에서 만족하기 어려운 학문적 호기심을 키우고, 진로에 맞게 전공을 설계하며 전문성을 쌓으려고 노력한다. 대학 입학을 끝이 아닌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으로 봐야 하는 이유다.
여러 교과목 융합하거나학생이 직접 설계하기도복수전공, 다전공, 연계전공, 융합전공, 학생설계전공, 마이크로디그리 등 대학의 전공 제도는 단어만 봐서는 그 뜻과 차이를 알 수 없다. 전공 제도에 관련된 용어부터 익숙해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r다전공s은 다른 전공 제도를 아우르는 상위 개념이다. 학생이 입학 당시 선택한 전공(대학별로 제1전공 또는 주전공으로 표기) 외에 추가 로 하나 이상의 전공을 이수하는 모든 형태를 말한다. 복수전공, 부전공, 연계전공, 융합전공, 학생설계전공 등은 모두 다전공에 포함된다.복수전공은 제1전공과 별개의 전공을 추가로 이수해 졸업 시 복수의 학사 학위를 받는 제도다. 이수 가능한 인원에 제한이 있고, 성적 기준 등 신청 자격이 엄격한 편이다. 통념과 달리 두 개 이상의 학위를 받을 수 있는 대학도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서강대는 최대 3개의 전공까지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고, 이를 모두 수료하면 3개의 독립된 학사 학위를 인정받는다.
연계전공과 융합전공은 비슷한 듯 다르다. 연계전공은 별도의 학과 신설 없이 기존 학과에서 개설된 교과목 중 관련 있는 것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표). 이와 달리 융합전공은 기존 학과를 융합해 새롭게 만들어진 독립된 교육과정을 말한다. 경희대의 경우 융합전공인 글로벌문화기술융합전공, ,-퍼포밍아트융합전공을 이수한 뒤, 제2전공이 아닌 제1전공으로 바꿀 수도 있다. 최근에는 연계전공과 융합전공을 엄격하게 구분하지 않고 혼용하거나, 아예 하나의 명칭으로 통합해서 부르는 추세이다.
학생설계전공은 학생 스스로 융복합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승인을 받아 이수하는 전공이다. 신청 시 설계 전공 학업 계획서와 교육과정 편성표, 성적증명서를 대학에 제출해야 한다. 학생설계전공의 목표는 학문의 경계를 넘는 전공 이수 기회를 주고,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서강대는 1998년 처음으로 학생설계전공을 개설해 현재도 운영 중이다. 경희대는 2022년 학생설계전공을 신설했고 현재 지속가능성학전공 과학기술법정책학전공 계산및시스템생물학전공 등 색다른 전공들이 개설돼 있다.마이크로디그리는 최소 단위 학점으로 이수하는 교육과정을 말한다. 가장 빠르게 관련 분야의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성적증명서에 이수 내역이 표기된다.
표@ 성균관대 연계전공 현황
대학마다 세부 규정 달라
다전공을 고려하고 있다면 개설된 학과뿐만 아니라 각 대학의 운영 방식을 살펴야 한다. 신청 자격, 전공별 필수 총 학점 등 대학마다 다른 세부 규정은 대학별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서강대의 경우 다전공 신청 시 계열, 전공, 인원, 성적 등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는다. 따라서 인기 학과라도 걱정 없이 다전공제도로 이수할 수 있다. 2개 이상의 학과를 전공해도 4년 내에 졸업이 가능할 만큼 학점 이수 제도도 유연한 편이다. 서강대 강경진 책임입학사정관은 t시스템계약학과와 아트&테크놀로지학과 등 2개 학과만 제약이 있고, 그 외 모든 학과는 제한이 전혀 없다. 서 강대는 다전공이 의무가 아님에도 실제 재학생의 절반 정도가 다전공 제도를 이용한다. 특히 인문사회 계열 학생 중 다른 전공을 함께 이수하는 학생은 대략 70%가 넘는다u라고 부연했다.
성균관대는 졸업에 필요한 전공 학점과 복수전공 시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학점을 완화해 학생의 부담을 줄여줬다. 복수전공 신청자가 쏠릴 경우 성적이 높은 학생을 우선 배정하지만,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 여러 전공을 이수한 학생이 상당히 많다는 전언이다.다전공을 필수로 규정한 대학도 있다. 경희대는 2026학년 신h편입생부터 복수전공(다전공), 부전공, 마이크로디그리 중 하나를 반드시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약 65개였던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이 100여 개 이상으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학에서는 학생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유사 과목 전공 학점을 중복으로 인정하는 범위를 넓히는 등 다양한 방안을 고려 중이다.
t선택지 많은 만큼 중심 잘 잡아야u
김남훈 성균관대 철학과 4학년r공익과 법s 연계전공
2 연계전공을 선택한 계기는 중h고등학생 때부터 꿈이 법조인이었어요. 그래서 글로 벌리더학과를 지원하려 했으나, 대학 입학이 우선이라 철학과를 선택했죠. 이후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면서 법학 공부가 필요했는데, 관련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글로벌리더학과는 다전공이 불가능했어요. 대신 r공익과 법s 연계전공을 선택했어요. 돌이켜보면 최적의 결정이었죠. 2 r공익과 법s 연계전공의 특징은 철학과의 r기초논리학s, 경제학과의 r경제학원론s과 r미시경제s, 행정학과의 r행정법s, 글로벌리더학과의 r민법s을 포함해 관련 학과의 주요 과목을 연계해 배울 수 있어요. 성균관대 글로벌리더학과h로스쿨 소속 교수님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죠. 법학적성시험(-&&5) 강좌를 제공해 로스쿨 입시에도 큰 도움이 되고요.
2 진로 설계는 어떻게 했나 한때 2학기 동안 경제학과 복수전공을 했었어요. 이후 법조인이라는 목표가 분명해지면서 경제학과 복수전공은 취소하고, r공익과 법s 연계전공을 신청했습니다. 철학과 경제학을 두루두루 배워둔 덕에 연계전공 수업을 이수하기 용이했죠. 성균관대는 연계 전공 시 유사한 내용을 다루는 과목의 학점은 두 전공에서 모두 인정해줘 학점 부담을 덜었어요. 한결 손쉽게 다양한 전공과목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2 연계전공을 고민하는 학생에게 조언한다면 우선 중심을 잘 잡아야 해요. 연계전공은 선택지가 많아 갈피를 잡기 어려워요. 다양한 과목을 함께 배우다 보니 각 과목에 맞는 공부법에 적응하기도 쉽지 않고요. 고등학생 때부터 대학에서 뭘 하고 싶은지 미리 찾아보고 고민해두세요. 이후 대학 1_2학년 때 여러 수업을 수강하면서 연계전공을 들여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전공이 자연스레 보일 거예요.EDUCATION#대입 ] #학습 ] #논술전형
계산력 〈 개념·논리 내게 맞는 논술 유형 찾았죠
선배들의 전형별 합격기논술전형
이서율
부산대 전기(광전주자 대공동학고부) 입학 예정학생들은 학교 내신 등급만으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하면, 대입 전략을 정시 중심으로 설계한다. 이 과정에서 함께 고민하는 수시 카드가 바로 논술전형이다. 특히 수학이 강점이고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할 자신이 있다면 수리 논술은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선택지다. 다만 결코 가볍게 준비해서는 안 된다. 출제 범위와 논술고사 유형, 최저 기준이 제각각인 만큼 지원 대학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여러 고민과 철저한 분석 끝에 부산대 전기전자공학부에 합격한 이서율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IFMMFMB!OBFJM.DPN2 논술전형에 도전한 이유는 일반고에서 내신 3.9등급으로 수시를 준비했는 데, 내신 성적에 비해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이었어요.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보다는 정시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죠. 다만, 수시 6장을 모두 포기하기에는 아쉬움이 있어 논술전형을 선택지로 고려했어요. 수학이 강점이었기에 수리 논술이 적합하다고 판단했죠. 수시 6장 중 1장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안정 지원을 하고, 나머지는 논술전형으로 상향 지원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2 최저 기준에 대한 부담은 없었나 평소 모의고사에서 수학은 안정적으로 2등급을 받았고, 영어도 대부분 2등급을 유지했어요. 이 때문에 r2합s 기준이 다소 높은 대학에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고 판단했죠. 실제로 2026 수능에서 수학을 1등급을 받으면서, 어느 과목으로도 최저 기준을 맞추는 데 큰 무리가 없었어요. 다만 영어 난도가 다소 높아 3등급을 받은 건 아쉬웠죠.
2 지원 대학 선별 시 고려했던 사항은 가장 먼저 고려한 것은 출제 범위였어요. 수능 수학에서 <미적분>을 선택했는데, <확률과 통계> <기하>는 깊이 있게 학습한 경험이 없었어요. 그래서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이 출제 범위인 대학 위주로 지원 대학을 선별했어요.그다음으로 고려한 사항은 최저 기준이었어요. 수학과 영어 성적을 바탕으로 최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고 판단해, 최저 기준이 r2합 5s나 r2합 6s인 대학 위주로 선택했죠.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수험생이 많은 만큼, 수능을 잘 본다면 상당히 유리하다고 생각했어요.
마지막으로 정시에 주력하고 있었던 만큼, 수능 이후에 논술고사가 시행되는 대학을 중심으로 지원 전략을 세웠어요. 2 논술 준비는 언제부터, 어떻게 했나 정시 준비를 우선으로 했기에 r논술은 수능 이후에 준비하자s라는 기준을 정했어요. 논술과 정시를 동시에 준비하면 두 전형 모두에서 아쉬운 결과를 얻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요. 수능 이후 논술 준비를 시작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점은 r다섯 대학의 논술고사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s 였어요. 수능 이틀 뒤에 논술고사가 있었던 건국대는 경험에 의의를 두고 응시했어요. 이후에는부산대 세종대 아주대 국민대의 논술고사가 남아 있었죠.
우선 각 대학의 최근 2개년 기출문제와 모의평가 문제를 풀어보며 성향에 맞는 시험 유형을 추렸는데, 부산대와 세종대, 국민대가 비교적 잘 맞는 다고 느꼈어요. 이 가운데 가장 진학하고 싶었던 전기전자공학부가 있는 부산대에 집중했습니다. 다행히 난도가 지나치게 높지 않으면서도, 불필요한 계산보다는 개념 이해와 논리 전개를 중시하는 문제를 출제한다는 점에서 저와 가장 잘 맞는다고 느꼈어요.준비할 때는 기출문제와 모의평가 문제를 실제 시험처럼 제한 시간을 두고 풀어보면서 시간 관리에 신경 썼어요. 이후 모범 답안을 분석하며 풀이 과정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고민했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수학을 잘하는 친구와 풀이 과정을 토론하며 논리적으로 빈틈이 없는지 점검했어요. 그 과정을 통해 답안을 정리하는 저만의 기준을 확립할 수 있었죠.
2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부산대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다른 대학에 비해 낮은 편이었어요. 수학을 필수로 포함한 2 합 5의 최저 기준을 요구한 데다, 자연 계열의 경우 과학탐구 2과목 응시가 필수였거든요.다만, 경쟁률이 낮다고 해서 쉽게 접근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한 학생들만 지원한 만큼, 문제의 조건을 정확히 반영해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데 집중했어요. 평소 수능 수학을 준비하며 쌓아온 탄탄한 기본기와 문제 해결 경험이 논술 답안을 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됐죠. 또 반복 연습한 덕분에 시험 당일에도 긴장하지 않고 풀이의핵심을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 후배들에게 조언하고 싶은 점은 수학이 강점이라고 해서 무작정 최저 기준이 지나치게 높거나 난도가 매우 높은 대학에만 지원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어요. 특히 r수시는 무조건 상향 지원해야 한다s는 생각도 조심해야 해요. 모의고사와 실제 수능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적지 않거든요. 또한 막연히 기대하거나 남들과 비교하는 것보다는, 현재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논술은 수능 이후에 준비하는 학생이 많은 만큼, 수능이 끝났다고 방심하기보다는 자신의 상황을 빠르게 정리하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차분히 실행하는 게 중요해요.TIP 논술전형에 대한 오해와 진실
논술은 답을 도출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Ⅹ보면통 아 학무생 의들미은가 답 없을다 끝고까 생지각 도해출요하. 혹지은 못 하개념이나 논리적 설명 없이 계산 위주의 풀이 과정을 가능한 한 많이 적으면 충분하다고 여기죠. 그러나 수리 논술에서는 최종 답보다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했고 어떤 논리 과정을 거쳐왔는지가 더 중요해요. 답을 완성하지 못하더라도 조건 정리나 핵심 아이디어 등 자신이 알고 있는 부분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면 부분 점수를 받을 수 있죠. 이는 단순히 계산 과정을 나열하는 것과는 달라요. 채점자가 논리의 흐름을 따라올 수 있도록 전제 설정부터 결론 도출까지 사고 과정을 드러내는 것이 핵심이죠.수능 수학 등급이 수리 논술 점수를 보장한다 Ⅹ전논술형전으형로은 함 께보 통지 원정하시는에 경주우력가하 많면아서요 수. 시수시는 정시의 대안이 아니라, 정시의 부담을 분산시켜줄 수 있는 중요한 전략적 선택지임을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논술전형은 대학별 모의 논술이나 기출문제를 통해 철저히 대비해야 해요. 수능 수학 성적이 높다고 해서 수리 논술에서도 강점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대학마다 출제 범위와 난도가 제각각이기 때문이죠. 경쟁률이 높다고 해서 합격하기 힘든 r넘사벽s 전형도 아니에요. 따라서 논술전형에 관보심다이 있중다요해면요,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찾는 것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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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중학생 ] #독서 ] #학습
내게 맞는 과목·전공·직업은? 중학생을 위한 진로검사 가이드r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지 s r정말 이 계열이 나와 맞을까 s진로가 고민되는 학생에게 진로h적성검사는 방향을 잡아주는 좋은 도구가 된다. 공공 검사부터 사설 검사까지, 꼭 알아야 할 핵심만 정리했다.취재도 박움선말영 조 리진포표터 대 I표FO(B와2이0!즈O멘BF토JM.)DPN공공h학교 기반 검사 도구
무엇이 있고 어떻게 활용할까최근 청소년의 진로와 계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자신의 적성이나 진로에 맞춰 수업을 듣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고교 입학 전에 어느 정도 방향을 잡아두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진로h적성검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한데 검사 도구가 너무 다양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혼란스럽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이런 검사를 단순히 진로를 정해주는 도구로 보지 말고, 자신의 강점과 관심 분야 를 객관화하고 선택의 기준을 세우는 출발점으로 이해하라고 조언한다.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는 t진로h적성검사는 학생에게 수많은 직업 중에서 무엇부터 탐색하면 좋을지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청소년은 자신의 관심과 성향이 아직 정리되어 있지 않다. 검사 결과 r공학 계열s이 나왔다면 적성이 틀림없이 공대에 있다는 뜻이 아니라, 공학 분야부터 살펴보라는 출발이 제시된 것에 가깝다u라고 설명했다.
표 1@ 공공기관 진로검사 비교표
무료로 제공하는 공공기관 검사 진로검사는 크게 공공h학교 기반 검사와 사설 기관 검사로 나뉜다. 이 중 가장 많이 활용되는 공공기관 검사는 r커리어넷 진로심리검사s와 r워크넷 직업심리검사s다(표 1). 두 검사는 모두 무료이 며, 전국 중h고등학교 현장에서 표준으로 사용할 만큼 접근성이 높다.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고, 필요하면 진로 전문가와의 1:1 상담도 연계해준다.
커리어넷 진로심리검사는 흥미h적성h가치h태도 네 영역을 기반으로 한 총 여섯 가지 검사로 구성된다. 직업흥미검사())h직업흥미검사(,)h 직업적성검사h직업가치관검사h진로성숙도검사h진로개발역량검사가 이에 해당한다. 다만 공공기관 검사 결과는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아, 세부 전공 매칭이나 구체적인 활동 계획까지 연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사설 기관 검사를 병행하는 학생도 많다.조 대표는 t공공기관 검사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안정적이고 검증된 이론을 기반으로 설계되다 보니 비교적 오래된 모형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
커리어넷 진로심리검사
워크넷 직업심리검사
고, 결과 역시 포괄적으로 제시하는 경향이 있다. 또 세부 전공이나 직업을 구체적으로 연결하는 데 제한이 있을 수 있다u라고 안내했다.
코칭으로 이어지는 사설 기관 진로h적성검사사설 검사의 가장 큰 강점은 검사 이후 제공되는 해석과 코칭의 깊이다. 학생의 강점, 학습 스타일, 세부 성향을 정밀하게 분석해 실제 과목 선택이나 활동 계획까지 연결해준다는 점에서 공공 검사와 뚜렷한 차이가 난다. 진로h전공을 선택하는 데 막막함을 느끼거나 여러 검사를 종합적으로 해석해야 하는 학생에게는 투자 가치가 있는 선택일 수 있다.사설 기관 검사는 비용이 발생하지만, 비용 대비 효과가 높다는 평가도 있다. 단순히 검사지를 제공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석 강연과 워크숍까지 연계한 패키지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일부 기관은 검사 결과가 출력되면 이를학생에게 바로 배부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 강사가 학교를 찾아가 강연을 진행하며 결과를 해석해준다.
이때 학생은 자신의 검사지를 보며 어떤 기준으로 결과가 도출되었는지, 결과를 진로 탐색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즉석에서 안내받는다. 해석 강연 후에는 워크숍(스쿨 멘토링)이 이어진다. 2_3시간 동안 실습지와 교재를 활용해 학생 스스로 2h3학년 과정의 과목 선택, 탐구 방향, 학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계해보는 활동이다. 검사 결과 해석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r학업 로드맵s을 만들어보는 과정까지 포함된다.사설 검사 중에는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을 기반으로 8가지 지능 영역을 측정해 학습 성향과 강점을 파악하는 r다중지능검사(.*)s가 있다. 존 홀랜드의 리아섹(3*4&$) 이론을 토대로 개인의 흥미 유형을 분석하고 적합한 직업h 전공 분야를 제시하는 공식 진로검사 r4%4(4FMG-
표 2@ 사설 진로h적성검사 도구 비교
%JSFDUFE 4FBSDIⓇ)s도 현장에서 널리 활용된다(표 2). 이 외에 r학과h계열 선정 검사s처럼 매우 구체적인 추천을 제공하는 검사도 있다. 학생의 성향을 분석해 1순위부터 5순위까지 학과를 제시하고,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와 향후 대학 진학 시 예상되는 유불리까지 설명해주는 방식이다. 조 대표는 t예를 들어 검사 결과에서 수학과가 1 순위로 제시되었더라도, 세부 성향에서 r금전적 보상 선호s가 높게 나타난 경우 직업 만족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식의 문제 예측 분석까지 제공된다u라고 설명했다. 다만 유료 검사이기 때문에 일부 학교에서는 도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결과보다 중요한 건 흥미h성향h가치관 탐색
진로h적성검사 결과가 1년 전과 달라져 당황하는 학부모와 학생도 많다. 중h고등학교에서 여러 검사를 받다 보면 해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흔하다. 그렇다면 진로검사는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전문가들은 검사 결과를 정답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앞으로 무엇을 시도해볼지 방향을 잡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라고 말한다. 진로심리검사는 학생의 흥미h성향h가치관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도구이지만, 그 결과가 곧 진로를 결정해주는 것은 아니다. 검사 결과 평소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계열이 제시될 수도 있다. 처음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해당 전공이나 직업을 가볍게 검색하거나 영상을 찾아보는 정도만으로도 학생의 선택지가 훨씬 넓어진다. 예를 들어, 생명과학h보건 계열이 높게 나왔다면 의료 데이터 분진로를 정하는 게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진로h적성검사를 정답이 아니라 내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가볍게 살펴보는 첫 단계 정도로 생각하면 좋다. 결과는 단지 방향을 제시해줄 뿐이다.
석, 바이오 같은 진로를 살펴보며 흥미를 확인해볼 수 있다. 이렇게 시작된 탐색은 동아리 활동, 교과 프로젝트, 온라인 스터디 등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학생만의 이야기와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된다.
조 대표는 t학생에게 빨리 진로를 정하라고 압박할 필요는 없다. 고교학점제가 도입됐다고 해도 학생이 결정하는 수준은 예전의 문h이과 선택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마저 부담스럽다면, 최근 많이 확대된 무전공으로 진학해 진로를 찾을 수도 있다. 결국 진로 탐색은 학생이 어떤 활동을 좋아하고 무엇을 오래 이어갈 수 있는지 스스로 알아가는 것에서 시작된다. 강점과 흥미에서 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u라고 조언했다.EDUCATION#독서 ] #중학생
겨울방학에 뭐 읽지?잠든 독서 D!A 깨우는 청소년 추천 도서 책보다는 스마트폰이, 긴 글보다는 숏폼이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독서는 지루하고 고리타분한 일처럼 느껴질지 모른다. 빠르게 넘기는 정보 속에서 한 이야기에 오래 머무는 경험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문해력은 문장을 곱씹으며 의미를 연결하고 생각을 쌓는 r느리게 읽기s 속에서 자란다. 겨울방학은 휘리릭 스쳐가는 화면 대신, 마음에 오래 남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다. 문학과 역사, 예술, 과학까지, 생각의 폭을 넓히고 읽는 즐거움을 다시 깨워줄 다양한 책을 만나보자. 도움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h신해영취 교재사 김(서성울미 염 리광포고터등 H학SB교QJhO!<한OB 번FJM만.DP 읽N으면 확 잡히는 중등 문해력 읽기> 지은이)책보다 숏폼이 익숙한 교실
빠른 정보 속, 사라진 r느리게 읽기s의 힘요즘 교실에서는 쉬는 시간에 책을 읽는 학생을 찾기 어렵다. 대신 태블릿1$로 숏폼 콘텐츠를 시청하는 모습이 일상이 됐다. 이 변화를 단순히 r책을 덜 읽는 현상s으로만 보기에는, 그 안에 담긴 변화가 결코 가볍지 않다.<한 번만 읽으면 확 잡히는 중등 문해력 읽기>의 저자인 서울 염광고 신해영 교사는 t문제의 본질은 읽는 방식과 사고의 리듬 자체가 달라졌다는 데 있다u라고 지적한다. 신 교사는 t활자를 따라가 며 문장 사이의 여백, 즉 행간의 의미를 붙잡고 곱씹는 경험은 줄어든 반면, 자극적인 정보와 영상은 쉽고 빠르게 소비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이긴 문장을 버티며 맥락을 따라가거나, 인물의 마음과 서사의 흐름을 스스로 구성해보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u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독서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활동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읽는 과정에서 집중력이 길러지고, 상황에 맞는 표현력과 어휘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되기 때문이다. 영상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문장을 따라가며 의미를 스스로 구성하는 r느리게 읽기s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겨울방학, r자기 언어s를 회복하는 시간학기 중 독서는 교과 연계 도서를 읽거나 수행평가용 과제로 국한되기 쉽다. 정해진 질문에 답하거나 독후감을 작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지면서 책 읽기가 부담으로 남는 경우도 많다. 반면 겨울방학은 성적과 평가에서 한 발 물러나 온전히 r나를 위한 읽기s를 시도해볼 수 있는 시간이다. 한 문장을 천천히 따라가며 고개를 끄덕이거나, 마음에 남는 장면 앞에서 잠시 멈추는 것은 사고의 속도 를 되찾는 연습이 된다.
신 교사는 t방학 중 독서의 목표를 굳이 성취나 결과로 설정할 필요는 없다. 읽으면서 떠오른 생각과 감정을 자기 언어로 정리해보는 경험 자체가 사고의 리듬을 회복하는 출발점이 된다. 책 한 권을 읽고 생각의 결이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충분하다u라고 설명한다.청소년을 위한 추천 도서
겨울방학에 이 책 어때 ① 감정을 건드리는 문학 읽기청소년기에 감정은 늘 요동친다. 이유 없이 가라앉았다가,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크게 일렁이기 일쑤다. 하지만 정작 그 마음을 표현하려고 하면 t그냥 그래u라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문학 읽기는 바로 이 간극을 메워준다. 누군가 대신 써내려간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이름 붙이기 어려웠던 감정이 또렷한 언어로 다가온다. 신 교사는 t독서가 부담스러운 학생에게는 완독의 성취감을, 익숙한 학생에게는 관계와 감정에 대한 깊은 여운을 주는 작품으로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를 추천한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 r윤재s 가 깨지고 다치며 조금씩 변화해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책을 읽는 r나s의 마음도 돌아보게 된다. 방학 동안 부담 없이 시작해도 금세 끝까지 읽히고, 덮은 뒤에도 오래 마음에 남는 소설이 다u라고 설명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sT 1*$,
② 세상을 이해하는 인문 독서
인문 독서는 정답을 찾기 위한 읽기가 아니라, 질문을 넓힐 수 있는 읽기다. 익숙해 보이는 이야기 속에도 사회와 역사, 개인의 선택이 촘촘히 얽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일상 속 주제를 다양한 시선으로 살펴보며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청소년에게 적합하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sT 1*$,
도서명추천평160DN 단신의 농구 선수, 최초의 여성 마라토너 등 r선한 영향력s을 남긴 12명의 스포츠 영웅이 인권을 들어 올린 겪은 차별과 극복 과정을 조명하며, 인권의 스포츠 선수들의미와 도전정신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지은이 최동호)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과 '*' 북중미 월드컵 등 다양한 국제 스포츠 행사 전에 읽으면, 몰입과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법은 멀게 느껴지지만, 우리의 일상과 권리를 지탱하는 가장 가까운 약속이다. 이 책은 우리 세상을 떠들썩하게사회와 생활에 변화를 가져온 12가지 주요 만든 세기의재판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재판 이야기당연하게 여겨지는 권리와 가치가 한 개인의 (지은이 장보람)용기와 의지로 시작되었음을 보여주며, 올바른 법과 규범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한다. 혼자도 좋지만 함께 읽으면 더 좋을 책이다.③ 호기심을 깨우는 과학 읽기
과학은 답을 찾는 공부가 아니라 질문을 따라가 는 여정이다. r왜 하늘은 파랄까 s r비눗방울은 왜 무지개색으로 반짝일까 s처럼 단순한 호기심에 서 출발하면 과학은 흥미로운 이야기로 새롭게 다가온다. 겨울방학은 이런 일상의 질문을 따라가며 천천히 탐구해보기 좋은 시기다.또래 친구들이 선택한 인기 도서 목록도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표). 가볍게 집었다가 뜻밖에 마음을 사로잡는 r인생작s을 만나거나, 책 속에 푹 빠져 밤을 새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올해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청소년에게 가장 많이 대출된 책은 한강의 <소년이 온다>였다. 제주 4h3 사건을 다룬 <작별하지 않는다>도 9위에 오르며,역사적 사건을 통해 인간의 삶과 선택을 깊이 있게 돌아보게 하는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청소년 문학계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꽃님의 작품도 세 권이나 이름을 올렸다.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는 또래의 감정과 고민을 섬세하게 담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판타지 문학 속에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김선미의 <비스킷> 역시 상위권에 오르며 청소년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sT 1*$,
표@ 공공도서관 청소년 인기 대출 도서 상위 10권
겨울방학, 목표는 r완독s
독서의 즐거움을 회복하려면 먼저 학생들이 즐거움을 느끼는 방식을 이해해야 한다. 숏폼 콘텐츠가 대부분 r재미s 때문에 소비되는 것처럼, 독서도 흥미롭고 즐거워야 지속될 수 있다. 신 교사는 t많이 읽지 않아도, 어렵게 해석하려 하지 않아도 된다. 한 권을 끝까지 읽고, 한 문장을 천천히 곱씹어 보는 경험만으로도 충분하다u라고 설명한다.신해영 쌤이 권하는 r방학 독서 3원칙s
① 즐거움을 주는 책: 먼저 빠져들게 하는 책을 읽자! 서사가 자연스럽고 공감할 수 있는 갈등이나 선택의 순간이 있는 작품을 선택해보자. r문장이 좋다s보다 r다음 장이 궁금하다s 는 느낌이 독서 습관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다.② 성취감을 주는 책: 끝까지 읽는 경험을 주는 책을 읽자!단편집이나 에세이, 얇은 논픽션처럼 부담이 적은 책으로 완독 경험을 쌓자. r하루 10쪽 읽기s처럼 작은 목표를 반복하며 읽기 체력을 기르면 일상 속에서도 독서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다. ③ 진로에 도움이 되는 책: 나의 관심을 언어로 정리해주는 책을 읽자!거창한 전공서보다는, 자신의 관심과 가치를 언어로 정리하도 록 돕는 책을 선택하자. 읽은 뒤에는 r이 책이 바꾼 질문 1개s와 r알고 싶은 키워드 3개s를 기록하며 진로 탐색으로 연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HWOETE KBLOYO KS
글 정유미 자유기고가 QVSJQVEB!OBWFS.DPN
<질문하는 아이들을 위한 생각 수업>
지은이 필립 캠 펴낸곳 해냄에듀챗(15는 모르는 철학 수업
정답을 외우는 교실을 질문하는 교실로 바꾸고 싶다면 철학이 답이다.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r철학 교육s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호주의 철학자이자 교육자, 필립 캠의 저서 <1IJMPTPQIJDBM *ORVJSZ>를 국내 교사들이 함께 번역한 철학 교육 입문서다. 교실에서 철학을 살아 있는 탐구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학문적 토대를 간결하고 쉽게 풀어냈다.이 책은 r질문하기, 개념 탐구, 추론하기s라는 세 가지 사고 도구를 중심으로, 교사와 학생이 사전 지식 없이도 철학적 질문과 탐구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한 철학 입문서를 넘어 교실 활동과 대화 예시, 연습 문제를 곁들여 실제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1장 r시작하기s에선 교실 배치 및 규칙 정하기를, 2장 r질문하기s에서는 질문과 문제 분석 등을 다루고, 3장과 4장에선 각각 개념 탐구와 추론 훈련 방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필립 캠은 t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개념을 탐구하며, 추론하는 힘을 기를 때 비로소 철학은 살아 있는 수업이 된다u라고 강조한다. 청소년에게는 사고력과 토론 능력을, 교사에게는 학생들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수업 지침서가 될 것이다.
<도서관과 *> 지은이 송현경 펴낸곳 커뮤니케이션북스
도서관은 *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검색과 정보 탐색 기능이 *로 이동하는 시대, 전통적인 지
식의 보고였던 도서관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이 책은 * 시대에 도서관의 역할과 미래 방향을 모색한다. * 기반의 자료 조직과 도서 추천, 챗봇 및 로봇 등의 실제 적용 사례를 면밀히 살피는 한편, 사서의 전문성 변화, * 리터러시 교육, 공공성과 윤리 문제 등 도서관을 둘러싼 10가지 핵심 쟁점을 심도 있게 다룬다. 현재 명지대 문헌정보학과 겸임교수로 국회도서관 편집실무위원 등을 맡고 있는 지은이는 t도서관이 기술을 통해 악화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보 민주주의의 거점으로서 더 강해질 수 있다u라며 기술과 공공 가치가 공존하는 도서관의 방향을 제시한다. 미래의 도서관을 고민하는 사서교사와 문헌정보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WFOECEUKSLY교이육 주 의이슈
카이스트 등 4대 과학기술원 수시서 r학폭 감점s 전원 탈락
카이스트를 포함한 전국 4대 과학기술원이 2026학년 수시 모집에서 학교폭력 이력이 있는 지원자를 전원 불합격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카이스트와 유니스트, 디지스트, 지스트 등 4대 과학기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 수시전형에서 학교폭력 이력으로 감점을 받은 지원자는 모두 불합격했다.카이스트는 2026 수시 지원자 가운데 학교폭력으로 감점을 받은 수험생이 12명이었으며, 전원 최종 합격자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 지스트는 감점 대상이 2명, 유니스트는 1 명이었으나 역시 모두 탈락했다. 디지스트는 다른 과학기술원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r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s에 따른 조치 사항 가운데 사회봉사부터 퇴학 처분까지를 받은 경우 전형 지원 자체를 제한한다. 이로 인해 디지스트는 학교폭력 이력으로 감점을 적용받은 지원자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과학기술원은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연구 윤리와 공동체 의식을 중시하는 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학교폭력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숙사 생활과 공동 연구 비중이 높은 교육 환경을 고려한 판단이라는 것이다.이번 결과는 이공계 최상위 특성화대학이 대입 전형에서 학교폭력에 대해 사실상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올해도 주요 사립대 등록금 인상 추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요 사립대를 중심으로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학생단체의 반발도 확산되고 있다.대학가에 따르면 고려대는 올해 내국인 학부 등록금을 3.19%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학생대표 등과 논의 중이다. 한국외대도 3.19% 인상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강대는 전 계열 정원 내 학부 등록금을 2.5% 인상하기로 했다. 경희대는 지난달 19일 열린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학교 측이 등록금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연세대와 성균관대도 등록금 인상의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같은 움직임은 교육부의 정책 변화와 맞물려 있다. 교육부는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한 대학에 장학금을 지원해온 국가장학금Ⅱ 유형을 폐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등록금을 올릴 경우 불이익을 받던 구조가 사라졌다. 대학은 법으로 정한 인상 한도인 3.19% 범위 안에서 등록금을 올릴 수 있게 된 셈이다.학교 측의 인상 방침에 학생자치기구는 반발하고 있다.
한국외대 총학생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t학교본부가 학생사회의 신뢰와 상식을 저버린 채 등록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u라며 인상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총학생회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학부생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는 2천680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95.5%인 2천559명이 등록금 동결 또는 인하가 바람직하다고 답했다.고려대 총학생회 중앙비상대책위원회도 4/4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총학생회는 t학생은 학교의 5.이 아니다u 라며 등록금 결정 과정에 학생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연세대와 성균관대, 경희대 총학생회도 잇달아 4/4에 글을 올리고 등록금 인상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문항 거래 이어 모의평가 유출 적발
취재 장세풍 기자 TQKBOH!OBFJM.DPN
학원 강사와 현직 교사 간 시험 문항 거래 사건이 수사와 재판으로 이어진 가운데, 이번에는 수능 모의고사 문제가 채팅방을 통해 사전에 유출된 정황이 드러났다. 시험 관리와 관련한 사건이 잇따르면서, 교직사회 전반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교사 연루 모의평가 사전 유출 적발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22일 수능 모의평가 문제지를 사전에 유출h유포한 혐의로 현직 고등학교 교사 3명과 학원 강사 43명 등 모두 46명을 고등교육법 위반 혐의 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14차례 실시된 수능 모의평가와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문제지와 정답h해설지를 공개 시점 이전에 외부로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번 사건이 특정 개인의 일탈에 그치지 않고, 시험 관리 과정 전반의 허점과 맞물려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고등교육법은 수능 모의평가 문제를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을 기준으로 매 교시 종료 후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문제지 보관과 관리 절차가 충분히 이행되지 않은 사례가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시험 관리 책임자 가운데 관련 규정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대학원 선후배 관계였던 교사 씨와 학원 강사 # 씨가 문제지를 사전에 유출하기로 공모해 학교로 배송된 문제지와 정답h해설지 봉투의 봉인을 무단으로 개봉하고 이를 외부로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친분 관계를 중심으로 자료가 공유되며 유출 범위가 확대됐다는 것이 경찰의 판단이다. 일부 강사가 4/4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채팅방을 개설해 문제지를 공유하고, 해설지를 조기에 제작해 활용한 정황도 확인됐다.다만 경찰은 문제 유출과 관련해 금전 거래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모의평가가 내신에 직접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 등을 이유로 관련 규정 위반의 중대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한 채 행위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2026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시행된 지난해 9월 3일, 부
산사대부고 학생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문항 거래 제재 규정 보완j 신뢰 회복 과제 이 같은 사건은 앞서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인 시험 문항 거래 사건과 함께, 시험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검찰은 사교육업체 관계자와 전h현직 교사 등 46명과 대형 입시 학원 2곳을 수능 관련 문항을 부정하게 거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 사건은 현재 재판 절차가 진행 중이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일부 사교육업체는 수능 모의고사 출제위원이나 교재 집필 경험이 있는 교사들로부터 문항을 제공받고 대가를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시대인재 측이 2020q2023년 교사들에게 약 7억 원, 강남대성 측이 약 11 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잇따른 사건을 계기로 교육부는 시험 문항 거래와 관련한 제재 규정을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학원 강사나 학원 운영자의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가능하도록 학원법 개정을 추진하고, 시험 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계에서는 다만 제도 개선과 별도로 시험 관리에 대한 신뢰 회복이 과제로 남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교육계 관계자는 t시험의 공정성은 규정과 처벌뿐 아니라 이를 운영하는 주체에 대한 신뢰에 기반한다u며 t관리 체계와 윤리 의식 전반에 대한 점검이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u라고 말했다.WFOECEUKSLY대이학 주 의이 슈
정리 전지원 기자 TVQQPSU!OBFJM.DPN
숙명여대, 글로벌 의류 산업 현장 탐방
숙명여대 학생 탐방단이 지난 9일부터 17 일까지 방글라데시 의류 산업 현장을 견학했다.이번 탐방에서 학생들은 한국수출가공공단과 치타공수출가공공단을 방문해 공단 내 생산 시설을 둘러보며 의류 산업의 전반적인 생산 구조와 운영 과정을 살폈다. 또 태양광 기반 친환경 공장에서는 친환경 생산 시스템과 재생 에너지 기반의 운영 방식부터 섬유h신발h포장재 생산 공정까지 의류 산업 전반을 학습했다.김영선 숙명여대 생활과학대 학장은 t세계적인 상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확장이인었할다 수u 라있고어 소교감육을적 으밝로혔 다의.미 있는 현켄텍, 고교생에 에너지공학 체험 기회 제공
켄텍에서 주최한 고교-대학 연계 에너지공학 탐구 동심포아지리엄 r제s 현2회장 , 모&/습5. &$)
켄텍이 26일부터 내달 27일까지 2026년 고교m대학 연계 에너지공학 탐구 동아리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
에너지공학 탐구 동아리는 2024년 18개 고등학교에서 출발해 2025년 기준 전국 44개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기존에는 공학 중심 교육과정이 개설돼 있는 고교 위주로 동아리 개설을 지원했지만, 올해는 일반고에서 도 참여 수요가 증가해 지원 대상 범위를 넓혔다.동아리를 개설하는 학교의 학생들은 켄텍 재학생이 저술한 탐구 자료를 활용해 연 10회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고등학생 대상 에너지공학 심포지엄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융복합 에너지공학 분야를 체험할 예정이다.한편, 정규 교육과정 내 동아리의 경우 학생부에 에너지공학 탐구 동아리 활동 참여를 기재하고 연간 32시간 이상 참여할 시, 본교 입학 후 고등학교 학년별 1학점씩 최대 3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장광재 켄텍 입학센터장은 t에너지공학 탐구 동아리는 대학 설립 초기부터 추진해온 고교 교육 연계 사업이다. 많은 고등학생들이 공학 분야 에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u라고 전했다.가톨릭대, 청년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앞장
가톨릭대가 지난 7일 부천시 선도적 기후위기 대응 캠퍼스 프로그램 r아 이디어부트캠프s를 열었다.이는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시민h청년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기후위기 현황과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한 뒤, 디자인싱킹 기반 팀별 워크숍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팀은 이후 약 4주간 실행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최종 발표를 통해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이민 가톨릭대 3*4&사업단 지역협력센터장은 t이번 캠프가 지역 사회와 함께 탄소중립과 생태회복을 실천하는 출발점이 될 것u이라고 말했다.매드특매주 년립내별일교 니육4단 주 다간종 지 행 ! +구 의시기본독별 맞 춤을학형 단 교행본에
수시 역량 강화를 위한 내일교육만의 특별 단행본 4종 안내 매년 4.5월 발행매년 6.7월 발행매년 8월 발행매년 12월 발행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 스토리북선택과목의 모든 것수시특집호전공별 추천도서 모음집<각인각색 인터뷰><선택과목 가이드북><재수없다><전공적합서>한 번에 모아- 볼 수 있는결정 장애-는 없다!이것만- 읽으면전공별 추-천도서,학생부종합전형 교과서내 사전에 재수는 없다!여기 다 있다!혜택 기준 및 학교구독 신청 방법•<내일교육> 연간 4부 이상 구독 학교에 특별단행본 4종 증정•내일교육 홈페이지(XXX.OBFJMFEV.DP.LS) 에서 정기구독 신청 클릭•학교 구독 문의 02-2287-2114▹국교내육 전유일문 주간지학교 구바독로 신가청기미국/영국대학 진학보장!
서강 글로벌패스웨이40(/( (-0#-15)8: 130(3.서강 글로벌패스웨이 프로그램은 (학)서강대학교가 미국 및 영국유수의 대학들과 협력하여 명문 서강대학교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을 통해 미국 및 영국대학으로 편입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입니다.내신 걱정 /0!45 걱정 /0! 유학비용 부담 /0! 고등학교 3학년 졸업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에 프로그램 이수 시 최대 학력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여 한해서 미국대학 입학 시 30학점까지 인정, 1년 동안 해외대학입학45없이 입학유학에 필요한 비용 절약미국/영국 대학 국내 명문대학진학보장 :&4!학업 :&4!미국 21개 파트너쉽대학, 학생증, 학번, 서강가족카드 영국 8개 파트너쉽대학과 발급 및 서강대 동문 자격 연계를 통해입학 최보소장 1개교 이상 부여캠로퍼 스기시숙설사 , 이도용서 가관능 등의 서카카강오 글톡로 상벌담패 바스로웨가이기 1688-0602업그레이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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