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용 내일북 사용법
모바일용 내일북 사용법
contents
NO.1211
2026.01.07~01.13PUBLISHER
발행·편집인 문진헌EDITORIAL DEPT본부장 표희수편집고문 이옥경편집부 기자 정나래 lena@naeil.com송지연 nano37@naeil.com편집부 리포터 민경순 hellela@naeil.com김민정 mjkim@naeil.com윤소영 yoonsy@naeil.com김성미 grapin@naeil.com김은진 likemer@naeil.com박선영 hena20@naeil.com이도연 ldy@naeil.com오혜진 ohj@naeil.com이지혜 wisdom@naeil.com정은경 cyber282@naeil.comCREATIVE MARKETING팀장 이구성 ninestar29@naeil.com신다흰 allwhite@naeil.com강소이 ksy@naeil.com황다은 de02260@naeil.com음승미 eumsm@naeil.com서상우 swseo@naeil.com김창배 goldwin@naeil.com홈페이지 (주)내일이비즈(02-7729-1588)ART (주)내일엘엠씨(02-575-5199)1년 정기구독료 130,000원구독료 입금 기업은행043-032196-04-048대표번호 02-2287-2114편집팀 02-2287-2177~8광고팀 02-2287-2381홈페이지 주소 www.naeiledu.co.kr이메일 naeiledu@naeil.com주소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3(주)내일신문 내일교육팀인쇄·출력 (주)프린피아등록일 2000. 10. 12창간일 2000. 11. 8발행일 2026. 1. 7등록번호 서울 다 06768(주)내일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 강령과 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본지의 기사와 사진, 일러스트의 무단 전재나 복사를 금합니다. ⓒ 내일신문구독 및 독자 문의02-2287-2114PREVIEW 05
READER'S PAGE독자에게 듣는다 06READER'S Q&A특목고 입시도 추가 모집이 있나요? 08READER'S Q&A약술형 논술, 일반 논술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09이 주의 추천 활동따뜻한 세상, 글로 엮어볼까? 12이 주의 입시 용어 풀이펑크 14김한나의 이슈 콕콕_고환율환율 고공 행진을 끝내기 위한 우리의 과제 26
30
34
WEEKLY THEME
자사고 하락, 외고 상승?고교학점제가 바꾼 고교 선택16PEOPLE & INTERVIEW
2025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44_가톨릭대 사회학과 이도담
계층·국가 뛰어넘는 사회 문제 해결사 꿈꿔요 30꿈 찾는 생생 일터뷰_법률사무소 한해 구환옥 대표 변호사변호사의 우선순위는 고통에 대한 공감입니다 34쌤과 함께! 교과 연계 적합書_지리③지리학 40리포터의 창내신·수능 대격변 고1의 1년 44NEWS IN NEWS 고 입시&학습
경영VS글로벌 경영, 사례로 본 같은 대학 같은 듯 다른 학과 48
경쟁률 높아 의외의 결과 잦다? 기회균형전형 바로 알기 52선배들의 전형별 합격기_실기전형(21)진로·대입 전환점 된 체육중점학교 편입 56고교학점제 이끄는 인천온라인 학교 60NEWS IN NEWS 중 진로&학습
고교 선택을 위한 학교 알리미 활용법⑫
졸업생은 어디로? 66GOODS & EVENT 69WEEKLY FOCUS정시 경쟁률 '안정 속 이동'… 수도권·지방 상승, 의대 하락 70PVRIEEW/내0비.1게21이1션
1.16
8&&,-: 5)&.&@ 자사고 하락, 외고 상승 고교학점제가 바꾼 고교 선택고교 선택 기준이 달라졌다 2026 자사고 경쟁률을 보며 고개가 갸웃해졌습니다. 학교에 따라 경쟁률이 오르기도, 눈에 띄게 하락하기도 했거든요. 이 변화가 단순한 선호의 문제인지 궁금해져 취재를 시작했고,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경쟁률 변화의 배경과 흐름을 짚어봤습니다. 분명한 것은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 개편이 맞물리며 고교 선택 기준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이번 기사가 고입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선영 리포터
1.30
2025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가톨릭대 사회학과 이도담초심을 잊지 않기지난해 다양한 학생을 만나면서 그들의 열정에 감동하고, 나는 지금 어떤 꿈을 꾸며 살고 있나 반성하기도 했습니다. r초심이 중요하다s는 말의 의미를 비로소 알 것 같았죠. 2025년에 마지막으로 만난 도담씨도 여러 사회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사람이었어요. 주변의 말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에 저까지 자극이 되더라고요. 새해에는 저도 다시 꿈과 목표를 행해 자신 있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도담씨를 비롯해 지금까지 만난 모든 학생이, 처음 가졌던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송지연 기자
1.34
꿈 찾는 생생 일터뷰@ 법률사무소 한해 구환옥 대표 변호사
냉정과 열정 사이경찰 경력 7년의 구환옥 변호사를 만나기 전, 제복 입은 경찰의 이미지를 떠올렸는데, 감색 양복에 넥타이와 양말 색깔까지 맞춘 엄청난 패션 센스에 깜짝 놀랐어요. 인생 책으로 꼽는 <정의란 무엇인가>를 지금도 펼쳐 보며 정의에 대해 고민한다는 구환옥 변호사는 t사람들은 대개 인생에서 가장 버겁고 힘든 시기에 변호사를 찾아와요. 법률 지식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사람을 이해하는 태도예요u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공감과 판단, 온기와 이성을 오가며 사건을 마주해온 구환옥 변호사의 법조인으로서의 시선과 철학을 들어봤어요.@ 이도연 리포터JPA=9G “중학생의 독서 교육이 궁금해요”취재 이도연 리포터 MEZ!OBFJM.DPN
거주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아이가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진로와 공부 방향을 본격적으로 고민하게 됐어요. 그동안 <내일교육>을 자주 접했는데 중h고등학교의 교육 정보뿐 아니라 교육 전반의 흐름을 함께 짚어주는 점이 좋아서 올해 구독을 시작했어요.
<내일교육>을 어떻게 활용하나요 아이가 아직 중1이라 대입 기사는 다소 어려워하더라고요. 제가 먼저 읽고 r꿈 찾는 생생 일터뷰s나 r교과 연계 적합書s에 소개된 책을 따로 적어두었다가 아이에게 권해요.독자가 뽑은 베스트 기사
BOOKS&SUBJECTS#독서 ] #진로 ] #교과@연계@적합서 ] #국어
쌤과 함께! 교과 연계 적합書@ 국어 ③
인문학t중학생이 읽기에도 부담 없는 비교적 쉬운 책을 중심으로 소개해줘서 좋았어요. <여덟 단어>처럼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책부터 <오만과 편견> 같은 고전까지 아이 에게 좋은 길잡이가 됐어요.u
WEEKLY THEME#대입 ] #정시 ] #위클리@테마
8&&,-: 5)&.&@ 독자 상담 사례로 본 2026 정시 지원 전략
t실제 독자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관련 데이터까지 함께 제시하며 정시 지원 전략을 설명해주어 중학생 학부모인 저도 술술 읽을 수 있었고요. 보다 현실적으로 입시 제도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ur위클리 테마s는 시의성 있는 교육 쟁점을 다루고 교육 흐름을 정리해줘 꼭 챙겨 봅니다. 제가 입시를 치르던 때에 비해 제도가 너무 많이 바뀌었는데 전체적인 변화와 방향을 꾸준히 살펴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자녀 교육과 관련해 가장 큰 고민은 뭔가요 고등학교 진학이 고민이에요. 자사고, 외고, 일반고 등 선택지가 많은 데다 입시 제도도 계속 바뀌어서 무엇이 아이에 게 맞는 선택일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교육 정보가 넘쳐나니 오히려 더 혼란스러울 때도 많고요.아이가 어릴 때에 비해 책 읽는 시간이 부쩍 줄어든 것도 걱정입니다. 중학교는 고등학교에 비해 여유가 많으니 독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독서 습관을 어떻게 잡아줘야 할지 고민이에요.<내일교육>에서 다뤘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고교학점제나 5등급제는 꾸준히 다뤄줬으면 합니다. 또 중학교 교육과정이 고등학교 학습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흐름을 짚어주고 그에 맞는 참고 자료나 책을 함께 추천해주면 좋겠어요. 중학생을 위한 추천 도서도 더 자주 소개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꿈 찾는 생생 일터뷰s는 직업의 장단점과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해줘서 늘 즐겨 보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 자신의 전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을 선택해가는 사회 초년생의 인터뷰도 더욱 현실적으로 와닿을 것 같아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평t안소녕 느하꼈세던요 !아 <내쉬일움교이육나> 칭 편찬집하부고입 니싶은다 .u내 어용느을 날 솔 불직쑥하 게전 화전를해 주받세는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3FQPSUFSsT /4
중h고교 사회 교사의 도움말과 함께 중학교에서 꼭 길러야 할 핵심 역량과 공부 방향을 담은 기사를 추천합니다. 중h고교 사회 과목 연계 표를 통해 중학교 사회의 어떤 부분이 고교 <통합사회>로 이어지는지 한 눈에 볼 수 있고 중학생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사회h인문 분야 도서와 이해를 돕는 영상 자료도 함께 소개했으니 도움이 될 거예요.본지 1164호r수능 출제 과목 된 <통합사회> 고교까지 통할 중학 사회 공부법s 기사 참고.
QJ=&9A<답독=하자J다에게’K
특목고 입시도 추가 모집이 있나요? 최근 일부 외고와 자사고가 미달했다는 기사를 접했어요. 이 경우 추가 모집을 하나요 추가 모집을 한다면 지원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1월 추가 모집 대부분 ‘사회통합전형’후기고 합격·일반고 배정 시 지원 불가 외국어고h국제고h자사고 등 후기고 입시에서도 정원이 미달될 경우 추가 모집을 실시합니다. 추가 모집은 지역 내 합격자 발표가 모두 마무리된 1월 초순부터 지역별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진행됩니다. 후기고 추가 모집에는 해
당 학년 고입 전형에서 어느 학교에도 합격한 사실이 없는 학생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즉, 외고h국제고h자사고 가운데 한 곳이라도 합격했거나, 후기 일반고에 지망해 학교를 배정받은 학생은 추가 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자사고에 불합격했더라도 이후 일반고 배정을 받았다면 지원이 제한됩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공통된 원칙으로, 이중 지원 금지 규정이 엄격히 적용됩니다.지역별 추가 모집 일정은 서로 다릅니다. 경기 지역 후기고 추가 모집 원서 접수는 1월 7일(수)부터 12일(월)까지 진행되며, 합격자는 1월 14일(수)에 발표합니다. 서울과 부산은 1월 12일(월)부터 13일(화)까지 각각 이틀간 원서를 접수하고, 합격자는 1 월 16일(금)에 발표합니다. 올해 추가 모집은 대부분 사회통합전형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전국 28개 외국어고와 8개 국제고 모두 일반전형은 미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서울 휘문고 와 대전 대성고 등 일부 지역 단위 자사고는 일반전형에서도 미달 인원이 발생해 추가 모집을 진행합니다. 사회통합전형은 교육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 로, 기초생활수급자h차상위계층h한부모가정 자녀 등 기회균등 대상자와 다자녀h 다문화가정 자녀 등 사회다양성 대상자가 포함됩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t학교별 모집 인원과 세부 일정은 지역과 학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지원 전 반드시 해당 학교의 입학 전형 요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u라고 당부합니다. 취재 김성미 리포터 HSBQJO!OBFJM.DPN
약술형 논술, 일반 논술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최근 아이가 대입 설명회에서 국민대도 약술형 논술을 실시한다는 얘기를 듣고 관심을 두게 됐어요. 약술형 논술은 일반 논술과 비교해 어떤 특징이 있는지 궁금해요.약술형 논술, 단답형이나 짧은 서술형 문제 많아
논술전형은 일반 논술과 약술형 논술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난도와 답안 분량 등을 기준으로 구분한 것으로, 약술형 논술은 고교 국어h수학 시험의 서술형 평가 유형과 흡사해요. 답안의 길이가 일반 논술 문항에 비해 짧은 편이며, 난도도 비교적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원 모집 단위의 계열에 따라 국어h수학의 문항 수가 다른 경우가 많고, 일부 대학은 자연 계열에서 수학 문항만 출제하기도 합니다. 약술형 논술 중 국어는 본문에서 필요한 내용을 찾아 쓰는 형태나 단답형으로 출제되며, 제시문을 한두 문장으로 요약 서술하는 유형도 있습니다. 수학은 간단한 풀이를 포함해 서술하고 답을 구하는 형태가 많습니다. 내신 3_6등급대 학생이 많이 지원하는 편입니다. 이에 반해 일반 논술은 인문 계열은 보통 500자에서 1천200자 내외로 답안을 작성하며, 자연 계열은 제시문을 기반으로 주어진 문제의 조건에 따라 풀이 과정을 서술하거나 증명하는 등 약술형 논술에 비해 난도가 높습니다.
2026학년에 논술전형을 실시한 대학은 총 44개입니다. 이 중 15개 대학이 약술형 논술을 시행했습니다(표).
표@ 2026학년 약술형 논술고사 실시 대학
취재 정은경 리포터 DZCFS282!OBFJM.DPN 자료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ECDAULE추이N천 주 의활D동AR
따뜻한 세상, 글로 엮어볼까? 글 이지혜 리포터 XJTEPN!OBFJM.DPN 3&1035&3s4 5*1
<좋은생각> 홈페이지에서 r생활문예대상 심사 방법 및 기준s 탭에 들어가면 어떤 글이 수상 가능성이 높은지 알 수 있다. 역경과 고난을 담은 감동 드라마나 세련된 문학 표현보다는 삶의 진정성을 솔직하게 드러낸 글, 잔잔한 일상 속 의미 있는 이야기를 더 가치 있게 평가한다. 홈페이지에 역대 대상 수상작과 심사평이 탑재돼 있으니 도전하기 전에 참고하자.
공모전
제21회 좋은생각 생활문예대상잡지 <좋은생각>에서 생활 수필을 공모받는다. 인생의 전환점, 꿈과 도전, 웃음과 감동 등 일상생활 속 모든 이야기를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원고 분량은 4 한쪽(10 포인트 기준) 또는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다. 글의 형식보다는 글쓴이의 진솔한 이야기를 우선으로 보며 분량은 조금 넘쳐도 무방하다. 원고는 우편이나 팩스로 발송하거나 홈페이지의 r원고 주제 선택s 탭을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대상 누구나기간 2월 15일까지 홈페이지 QPTJUJWF.DP.LS 문의 02-337-0332
공모전 미래의 *5 전문가 모여라
제4회 2026 블레이버스 .71 개발 해커톤초기 창업팀의 아이디어를 최소 기능 제품(.71)으로 구현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검증하는 실전형 해커톤이 열린다. 실제 창업 기획서를 기반으로 웹 버전 .71를 구현하는 것이 주제다. 1., 696* 디자인, 개발 직군의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10일간 온라인으로 협업한 뒤, 마지막 날 오프라인으로 최종 15와 시연, 주제별 시상을 진행한다. 대상 고등학생 이상 기간 1월 28일까지 홈페이지 CMBZCVT.DPN 문의 카카오톡 채널 QG.LBLBP.DPN/@#'YH/(1.7~1.13 JAN 2026
공연 지브리 팬이라면 주목! 뮤지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야자키 하야오의 명작이 뮤지컬로 찾아왔다. 우연히 신들의 세계로 들어간 평범한 소녀의 성장 이야기로, 소녀가 여러 영혼과 만나며 자신의 이름과 용기를 되찾는 여정을 그린다. 일본 전통 무용 부토를 선보이 고 실시간 오케스트라 연주 등으로 원작의 감성을 구현했다. 공연은 일본어로 진행되며 한국어 자막을 제공한다.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기간 1월 7일_3월 22일관람 시간 화h목 오후 7시 30분/ 수h금 오후 2시 30분, 7시 30분/ 토h공휴일 오후 2시, 7시/ 일 2시(1월 20일 이후 변경) 관람료 3 석석 1 913만만 원 원, ,4 #석석 1 69만만 원원,
전시 미국 서부 대표 갤러리, 서울에 오다
미국 샌디에이고 뮤지엄 특별전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샌디에이고 뮤지엄의 소장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다. 르네상스부터 인상주의를 거쳐 모더니즘에 이르기까지, 서양 미술사 600년을 아우른다. 프란시스코 데 고야, 베르나르도 베로토, 클로드 모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수잔 발라동 등 유명 작가의 명화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 1h2관 기간 2월 22일까지 관람 시간 오전 10시_오후 7시관람료 성인 2만3천 원, 초h중h고등학생 2만 원, 유아 1만7천 원
추천 영상
* 시대, 이것 먼저 가르쳐라 경희대 김상욱 교수의 * 세대를 위한 강연이다.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변함없는 진리를 위한 질문, 맥락적 사고, 인간만이 도전할 수 있는 분야가 왜 중요한지설파한다. 출처 5#$
23코드 찍고 영상 보러 가기
이 주의 이용풀
입시 용어 풀이펑크 예외적으로 합격선이 크게 하락한 사례.
이 점수로 합격했다고? 취재 송지연 기자 OBOP37!OBFJM.DPN
대입의 여러 변수가 작용하다 보면, 특정 모집 단위에서 예상과 달리 낮은 성적대의 학생이 합격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2025학년 고려대 정시 일반전형의 심리학과 환산 점수 70% 컷은 649.75점이었습니다. 2023학년 658.47점, 2024학년 672.59점이었던 합격선이 크게 하락했고, 같은 해의 사회학과 658.57점, 경영대학 654.12점과 비교해도 차이가 큽니다. 이런 경우 r펑크(구멍을 뜻하는 QVOLUVSF에 서 파생된 말)가 났다s고 표현합니다. 펑크는 주로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정시에서 발생합니다.
펑크는 왜 발생하나요 펑크는 합격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수험생이 지원을 피하면서 전년 합격선의 중간 성적대가 비고, 충원 합격이 다수 발생했을 때 나타납니다. 모집 인원이 적거나 전년 합격선이 높았던 모집 단위, 당해 평가 방법이 변경된 전형에서 펑크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5학년에 펑크가 발생한 고려대 심리학과 역시 모집 인원이 5명으로, 가군 일반전형 중 가장 적었습니다.
상향 지원을 고민 중인데, 펑크를 예측할 수는 없나요 펑크를 노리고 상향 지원하는 행위를 r스나이핑s이라 부릅니다. 스나이핑은 성공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펑크는 당해 수험생의 심리h지원 경향과 관련이 있는데, 지원 전 이 를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시의 경우 모의 지원의 예상 합격선이 높은 학과, 첫날 경쟁률이 높은 학과의 경우 수험생이 지원을 피해 펑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WEEKLY THEME#고교@선텍 ] #중학생 ] #고교학점제 ] #위클리@테마
자사고 하락, 외고 상승?
고교학점제가 바꾼 고교 선택2026학년 후기고 지원이 마무리된 지금, 자사고h외국어고h국제고h과학고 등 특목h자사고 전반의 지원 양상이 이전과는 다른 흐름을 보였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일부 학교의 경쟁률은 하락한 반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않았던 학교는 지원자가 늘며 고교 지형이 재편되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옵니다. 자사고는 정시 중심 구조와 수시h정시 병행 구조에 따라 희비가 갈렸고, 조금씩 개선되던 외고h국제고의 경쟁률은 확연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고교학점제 도입과 대입 구조 변화 속에서 상위권 학생h학부모의 판단 기준이 달라진 결과로 해석됩니다. 내신 경쟁에 대한 부담과 대입 전략의 유연성을 복합적으로 고려했다는 분석입니다.현장 교사와 입시 전문가에게 고입 지원 양상이 변화한 원인을 물었습니다. 달라진 고입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는 어떤 학교를 선택해야 할지, 향후 대입까지 고려한 판단 기준도 함께 살펴봅니다.도취재움 말박 선유영기 선리 포교터사(h서송울지 신연일 기고자등 I학F교OB)h20이!치OB우F J입M.D시PN평 가소장(비상교육)h임태형 소장(학원멘토)PART 1
달라진 2026 고교 선택학교별 경쟁률 크게 엇갈린 자사고, 휘문고 ↓ 신일고 ↑ 이유는 2026학년 자사고 지원 양상이 이전과는 다른 경향을 보인다. 흔히 자사고 전반의 경쟁률이 낮아졌다 고 하지만, 그보다는 자사고 내에서 학교별 선호도 가 뚜렷하게 갈렸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울 지역 자사고와 전국 단위 자사고 모두 지원율 등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고입 판도가 재편되는 모습이다.서울 지역 자사고는 비교적 안정적인 지원율을 유지했지만, 일부 고교는 경쟁률이 크게 하락했다(표 1). 특히 선덕고 신일고 이화여고 휘문고의 입시 결과는 자사고 선택 기준의 변화를 보여준다. 선덕고 는 2025학년 1.82:1에서 2026학년 1.25:1로, 휘문고 는 0.78:1에서 0.60:1로 경쟁률이 눈에 띄게 하락했다. 반면 신일고의 경쟁률은 1.18:1에서 1.46:1로 상승했고, 이화여고는 1.93:1에서 1.59:1로 경쟁률이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각 학교의 학습 지도 방향과 대입 전략에 대한 학부모의 판단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휘문고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 서울대 합격자 42명 중 41명, 고려대h연세대 합격자 145명 중 119명이 정시로 합격했다. 주요 대학의 수시h정시 합격자 비율이 7:3 정도라고 밝힌 신일고와 차이가 뚜렷하다. 이러한 정시 중심의 대입 전략이 학부모에게 큰 부담이 된 것으로 보인다. 치열한 내신 경쟁에 대한 우려 또한 상대적으로 성적 부담이 덜한 일반고나 최근 경쟁률이 낮았던 자사고를 선택하게 했다는 분석이 다. 한편 이화여고의 경우 서울 시내 여학생이 진학할 자사고가 적다는 점이 높은 경쟁률을 견인한 요소로 판단된다.
고교 선택 기준, 대입 실적→교육과정 바뀌는 중 전국 단위 자사고 역시 학교별로 지원 양상이 갈렸다. 민족사관고는 경쟁률이 1.63:1에서 1.73:1로, 김
표 1@ 2025h2026 서울 지역 자사고 경쟁률(일반전형)
표 2@ 2025h2026 일부 전국 단위 자사고 경쟁률
천고는 1.22:1에서 1.38:1로 상승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표 2). 반면 상산고는 2.20:1에서 1.65:1 로 경쟁률 하락 폭이 컸다. 상산고가 발표한 2025 대입 실적을 보면 주요 대학 정시 합격자가 수시 합격자의 두 배였다. 반면 김천고나 민족사관고는 수시 진학자가 더 많거나 비슷하다. 수시h정시에서 고 르게 실적을 내는 고교로 지원자가 이동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인 이유다.
이처럼 고교 선택이 예년과 달라진 배경에는 고교학점제 도입과 2028 대입 개편으로 인한 불안이 자리하고 있다. 내신 5등급제에서 우수한 내신을 확보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커졌고, 내신 경쟁이 치열한 학교를 기피하는 심리가 예년과 다른 선택을 이끌었다고 판단된다. 또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정시에서도 주요 대학이 학생부 평가를 도입하면서, 대입 실적이 정시에 치우친 학교에 우려를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학교 현장에서도 고입을 준비하는 학부모의 질문 방식이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서울 신일고 유기선 교사는 t예전에는 중학교 성적을 바탕으로 어느 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지를 묻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교육과정 편제나 과목 운영 시기를 비교해 묻는 경우가 늘었다. 학교 선택 기준이 중학교 내신 성적에서 학교 교육과정으로 이동하고 있다u라고 말했다.
의대 열풍 속 영재학교 주춤
특목고도 예년과 지원 경향이 달랐다. 영재학교의 경우 지원이 눈에 띄게 줄었다. 세종영재는 2026학년 7.52:1에서 2025학년 5.80:1로 경쟁률 하락 폭이 컸다. 인천영재(7.34:1→6.95:1) 광주과고 (5.58:1→5.28:1)를 포함해 전반적으로 경쟁률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의약학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영재학교에서 의약학 계열을 지원할 경우 일반고 방식의 학생부를 제공하는 등 불이익이 있어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을 꺼린 것이다.과고는 양상이 조금 다르다. 전체 평균 경쟁률은 하락세였지만, 일부 지역에선 경쟁률이 상승했다. 2025학년 3.22:1에서 2026학년 3.59:1로 경쟁률이 상승한 충북과고가 대표적이다. 경북과고 (2.05:1→2.35:1)와 경산과고(2.37:1→2.42:1), 전남과고(2.66:1→3.10:1)도 전년보다 선전했다. 내신 성적이 다소 낮아도 디지스트(%(*45), 유니스트(6/*45) , 지스트((*45) 등 이공계 특성화대학이나 주요 대학 공학 계열의 종합전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인식 때문이다.
학원멘토 임태형 소장은 t예전이라면 영재학교 진학을 고민했을 학생들이 최근에는 일반고나 자사고 예전에는 중학교 성적을 바탕으로 어느 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지를 묻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교육과정 편제나 과목 운영 시기를 비교해 묻는 경우가 늘었다. 학교 선택 기준이 중학교 내신 성적에서 학교 교육과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 3@ 2025h2026 서울 지역 국제고h외고 경쟁률(일반전형)
로 방향을 바꾸는 경우가 늘고 있다. 반면 과고는 성적 부담으로 지원에 소극적이었던 학생들이 경쟁이 예전만큼 치열하지 않다고 판단해 뒤늦게 지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u라고 설명했다.
통합형 수능, 외고h국제고 재부상 견인외고와 국제고는 자연 계열 열풍 속에서 주춤하다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6학년 전국 28개 외고 의 정원 내 평균 경쟁률은 1.47:1로, 전년 1.39:1보다 상승했다. 서울 지역 외고의 경쟁률 역시 1.61:1에서 1.75:1로 올랐다. 최근 4년간 외고 지원율은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국제고 중 서울국제고의 경쟁률은 2025학년과 2026학년 모두 2.60:1로 동일했다. 모집 인원이 90 명으로 유지됐고 지원 인원도 두 해 모두 234명으로 변동이 없었다. 수치로는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최근 변화한 고입 환경을 고려하면 결과가 다르게 읽힌다. 일부 특목h자사고의 경쟁률이 하락하거나 학교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흐름 속에서도, 국제고는 비교적 안정적인 선호를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외고와 국제고는 자연 계열 상위권과의 경쟁이 없는 데다, 외국어h국제 분야의 심화 과목을 이수할수 있어 인문 성향 상위권 학생의 선호가 높았다. 전문가들은 여기에 더해 2028학년 개편되는 수능 체제가 지원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한다. 2028 수능부터 자연 계열 학생이 이수할 <미적분Ⅱ> <기하>, 과학 일반h진로선택 과목이 출제 과목에서 제외되면서, 일부 사교육 기관을 중심으로 외고h국제고의 최상위권이 정시로 의약학 계열이나 공학 계열에 도전해볼 만하다는 주장이 퍼지고, 외고h국제고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PART 2합리적인 고교 선택 기준은 올해 고교 선택은 고교학점제와 맞물려 예년과 달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대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조금씩 변화해온 추세가 이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진학 전문가들은 후자에 무게를 둔다. 고교 유형보다 개별 학교의 경쟁력이 지원율을 좌우해온 지 이미 오래됐고, 일반고에 서도 자연 계열 쏠림이 심해지면서 인문 성향 상위권이 외고h국제고를 선택한 지 몇 년 되었다는 것. 이런 점에서 우려가 크다. 대입 구조에 대한 이해가 비교적 낮고, 고교 진학 후 본격적인 대입 준비에 대한 부담이 큰 중학생과 그 학부모들은 정보에 근거한 객관적인 판단보다는 불안에 기댄 감정적 선택을 할 수 있다. 특히 이해관계가 얽힌 일부 관계자들이 특정 정보를 의도적으로 확대하거나 축소해 선택에 혼란을 야기했다는 비판도 있다. 올해 고교 선택 과정에서 선택에 영향을 미친 정보를 짚어보고, 앞으로 고교 선택 시 참고할 기준을 제시한다. FACT CHECK 1
내신 5등급 시대, 1등급 확보가 최우선 X앞락서의 원말인했으듯로 지는역 r 내단신위 경자쟁사s고에 경대쟁한률 부 하담이 꼽힌다. 현 고1부터 내신 5등급제가 적용되면서, 상위 10%까지 1등급, 10_34%까지 2등급을 받는다. 9등급제인 현 고2, 3에 비해 상위 등급 인원이 늘어나는 셈이다. 이 때문에 지난여름까지 1 등급이 아니면 서울 소재 대학 진학이 어렵다는 풍문이 확정된 사실처럼 나돌았다. 대체로 언론을 통해 고교나 대입 정보를 취득하는 중학교 학부모에 게 이 정보가 인상에 남으면서 내신 경쟁에 대한 공포를 키웠고, 고교 선택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 단위 자사고의 경우 전국 단위 자사고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아 대도시 학생의 선호도가 높고, 주로 해당 지역의 상위권이나 학업 의지가 높은 학생이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면학 분위기는 우수한 반면 높은 등급을 확보하기가 어렵다. 이전까지는 대입 실적이나 면학 분위기의 강점을 우선해 지역 자사고를 선택하던 집단이 이번에 는 내신에 대한 공포 때문에 등급 확보를 최우선 순위로 뒀다는 해석이다.그렇다면, r내신s을 중심으로 한 선택이 효용이 있을 까 대입 전문가들은 고개를 젓는다. 실제 1학기가끝나고 몇몇 시h도에서 1학년 1학기에 전 과목 를 받은 학생의 비율을 공개하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기는 어렵다는 사실이 입증됐기 때문이다. 전문가 들은 현재 합격선과 비교할 때 5등급제의 2등급대까지는 서울권 대학 진학이 어렵지 않다고 본다(본지 1198호 위클리 테마 r내신 5등급제서 최대 5% 올 1등급 예
측 틀렸다s 기사 참조). 유 교사 역시 t모든 과목에서 1등급을 받아야만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인식은 현장과 맞지 않다. 실제로 모든 과목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도 많지 않다.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 학교의 경우 1학년 1 학기에 전 과목 1등급을 받은 학생은 10명 안팎u이 라고 밝혔다.학생부 정성 평가나 면접, 논술 등 등급 외 요소가 현재보다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 특히 중학교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최상위권 대학이나 서울권 대학은종합전형의 선발 비중이 크고, 교과전형에서도 과목 선택 이력이나 지원 모집 단위 관련 교과의 세특을 일부 평가한다.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한양대가 대표적이다.
이들 대학은 지원자의 내신 성적 차이가 미미해 성적 외 평가 요소가 당락을 좌우할 수 있다. 학생의 과목 선택권에 다소 제약을 둔 학교에 진학하거나, 고등학생이 된 후 높은 등급을 얻기 위해 인원수가 많은 과목만 이수한 경우 성적이 우수해도 대입에 선 경쟁력을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의 벽에 부딪히면 내신 전 과목 1등급도 탈락한다. 우수한 내신 성적을 확보하면 선택지가 넓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상위권으로 갈수록 내신만으로 합격을 보장받기는 어렵다. 이를 염두에 두고 교육과정이나 프로그램 등 학교의 특성과 자녀의 성향을 조합해 고교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FACT CHECK 2
고교 진학 전 수시형h정시형 판단해라 이번 고교 선택을 두고 r정시형 학교의 몰락s이라는 표현도 나온다. 자사고 중에서 경쟁률이 하락한 학교가 대체로 수시보다 정시에서 대입 실적이 우수한 학교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 재학생의 경우 정시에서는 졸업생에 비해 경쟁력이 낮아 부담스럽고, 수시 지원 기회를 최대한 확보하고 싶은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학생 때 주력 전형을 결정하면 준비 시기가 빨라져 대입에 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주장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학교의 대입 성향을 고교 선택 시 반영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학교의 교육 방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참고할 요소라는 점에 동의한다. 다만 예고된 2028 이후 대입 경향을 고려하면, 특정전형에 치우친 선택이 실제 대입을 준비할 때 장애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2028 이후의 대입은 수시는 수능, 정시는 학생부를 함께 활용하는 대학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028 수능이 고1_2 공통 과목에서 출제돼 대학 입장에서는 수능 성적만으로 학생이 대학의 전공 학업 역량을 갖추었는지 확인하기 어려워졌다. 때문에 과목 이수 이력과 세특, 내신, 면접 등을 통해 이를 보완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서울대를 비롯해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등이 정시에서 학생부를 활용할 예정이다. 또 수시에서는 5등급제로 바뀐 내신 성적이 종전 대비 변별력이 덜할 수 있어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함께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즉, 수능과 학생부, 내신을 고루 갖추어야 하는 셈이다. 수능 준비가 어렵거나 교내 활동이 미흡한, 특정 전형에만 강한 학교라면 오히려 발목이 잡힐 수 있다.FACT CHECK 3
계열 구분 없어진 대입, 외고에서도 자연 계열 진학 X최승근했다 외. 고자h연국 성제향고 의학 생경이쟁 률거은의 꾸없준는히 고 상교 유형인 만큼 인문 성향 상위권 중학생의 선택이 몰렸기 때문이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 선전했다. 일부 사교육 기관에서 t2028 대입부터 의대를 비롯해 이공 계열에 진입할 기회가 커졌다u는 의견을 제시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들의 주장은 사실일까 현재도 인문 성향 외고 학생이 약대나 공대에 진학하는 일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이는 매우 소수다. 비상교육 이치우 입시평가소장은 t외국어 교육에 특화된 외고 교육과정상 자연 계열 전공의 종합전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긴 어렵다. 정시에서는 수학과목에 부담을 느껴 기대만큼 높은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u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의약학 계열은 정시에서 각 대학의 환산 방식이나 영역별 가산점, 면접 등으로 당락이 갈린다. 의약학 계열의 2028 대입 윤곽이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현재도 수학이나 과 탐에 가산점을 주거나 반영 비율을 높이고 있음을 고려하면, 새로운 수능에서도 비슷한 방식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또 서울 상위권 대학은 교과 평가나 면접의 비중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은데, 외고에서는 수학 과학의 수업 비중이 적어 이를 대응하기가 어렵다. 눈높이에 맞는 자연 계열 대학h모집 단위 진입이 지금보다 수월해질 가능성은 낮은 셈이다.학교 유형보다 r우리 아이s의 성향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유형이 아닌 목표로 하는 계열h전공과 연관된 교육과정이다. 일반고도 학교별로 개설 과목에 차이가 있으며, 지정 과목 수와 선택 과목 그룹 구성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달라진다. 자연 계열을 희망한다면 해당 학교의 수학 과목 개설 시기도 살펴야 한다. 종합전형에서 권장 과목으로 꼽히는 <미적분Ⅱ>와 수능 출제 과목인 <확률과 통계>가 같은 학기에 편성된 경우,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학업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 학교에서는 <미적분Ⅱ> 수업을 듣고 <확률과 통계>는 사교육으로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본지 1207호 r고교 선택의 핵심 교육과정 편
제표 체크 포인트s 기사 참조). 또한 학교 홈페이지와 홍보 책자를 통해 학교 프로그램이 학생의 성향과 맞는지 살피는 것이 좋다. 학교에 따라 의료h공학h코딩과 같이 선호가 높은 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진로h진학 지도나 학습 지원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등 차이가 있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주변 분위기에 크게영향을 받는 학생에게는 도움이 되겠지만, 다른 전공을 희망하거나 경쟁에 큰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수시를 염두에 둔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얼마나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을지도 함께 가늠하면 좋다. 학생의 실질적인 과목 선택권이 넓거나 학생 자치, 자유 주제 탐구 학술제 등 학생 주도 활동이 활발할 경우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을 도모할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유 교사는 t수시에서는 학생이 다닌 학교보다, 그 학교 안에서 쌓은 학습 경험을 더 비중 있게 평가한다. 실제로 최근 본교에서 서울대나 의대에 합격한 학생들을 보면 학원보다 학교 수업과 자습 시간을 중심으로 공부하며, 수업 시간에 질문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꾸준히 이어온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수업 참여도와 자기 주도성이 수시 준비에서 점점 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고 강조한자극적인 보도나 설명회의 발언을 무조건 신뢰하기보다 교사 연구회나 평가원의 성적 분석, 대학의 모집 요강과 대입 결과 등 공신력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대입 구조와 전형 정보를 교차 점검하는 것도 필요하다. 다u라고 조언했다.
자극적인 보도나 설명회의 발언을 무조건 신뢰하기보다 교사 연구회나 평가원의 성적 분석, 대학의 모집 요강과 대입 결과 등 공신력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대입 구조와 전형 정보를 교차 점검하는 것도 필요하다. 대입과 마찬가지로 고교 선택 역시 학생과 학부모에겐 부담이 크다. 특히 상위권일수록 r불안s을 크게 느낀다. 이 불안은 r막막함s에서 비롯된다. 현 고1 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고교학점제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고, 고교학점제와 연동돼 큰 개편을 예고한 2028 대입 역시 베일을 완전히 벗지 않아 방향을 잡기 어렵다는 하소연이 많다. 하지만 현재의 막막함은 모두가 동일하게 느낀다. 또 아무리 입시 실적이 좋은 학교도 결국 결과를 내는 것은 학생이며, 최선의 전략도 학생이 성적과 학생부를 갖춰야 찾을 수 있다. 고교 선택을 마친 예비 고1은 입학할 학교의 교육과정과 선택 과목을 살피고 대학의 전공 정보도 찾아 보며 앞으로의 학업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 이제 고교 선택을 고민하기 시작할 중학생은 당장의 학업에 충실하면서, 올 상반기에 발표될 2028 대입 전형 계획과 향후 대입 결과를 참고해 차분히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EDUCATION#이슈@콕콕 ] #시사교양
이김슈한 나콕의콕
고환율환율 고공 행진을 끝내기 위한우리의 과제환율의 고공 행진이 매섭다. 수입 물가 상승은 생활비 전반을 압박하며 서민의 재정 부담을 키우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r미국 우선주의s 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자금이 안전 자산인 달러로 몰리고 국내 자본까지 해외로 빠져나간 것이 주원인으로 지목된다. 외환 당국의 긴급 대응으로 환율은 다소 진정됐지만 시장 불안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글 김한나 ZCCOOJ!OBFJM.DPN 사진 연합
Key word
서학 개미미국 등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한국의 개인 투자자.열공 스크랩
STEP 1 환율이 오르는 이유
달러가 밥값을 올렸다 !
지난 12월 23일 원h달러 환율이 1천484원까지 치솟으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6년 만에 최고 치를 기록했어. 덕분에( ) 수입 식자재 가격이 껑충 뛰어 서민 음식의 대표 주자로 꼽히던 김밥은 r금밥s 이 됐고 칼국수도 1만 원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됐지. 연말h연초 회식 장소가 고깃집에서 중식당으로 급히 변경됐다는 직장인의 볼멘소리도 적잖게 들려. 수입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가격이 국내산과 맞먹을 만큼 무지막지하게 오른 바람에 벌어진 시츄에이션이라나. 환율은 우리나라 돈을 다른 나라 돈으로 바꿀 때의 비율이야. 원h달러 환율은 1달러를 사기 위해 필요한 원화의 양을 뜻하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통화가 달러이다 보니 보통 r환율s이라고 하면 대부분 원h달러 환율을 가리킨단다. 환율은 주식처럼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여. 달러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 달러값이 오르고 원화를 사려는 사람이 많아지면 달러값이 떨어지는 식이 지. 인기 많은 아이돌의 콘서트 티켓 가격이 뛰는 것처럼 말이야. 그렇다면 현재 환율이 고공 행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전문가는 외부 충격과 내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해.
고환율, 국내외 복합 요인의 결과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외부 환경이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r미국 우선주의s 관세 정책이 본격화되자 전 세계 투자자가 불확실성을 피하려고 안전 자산인 달러를 사들이고 있어. 글로벌 머니가 한꺼번에 달러로 우르르_ 몰리며 달러 가치가 빠르게 뛰었지. 한h미 금리 차도 달러 강세를 강화하는 요인이야. 미국은 경제 성장률과 금리가 모두 높은 반면 한국은 둘 다 낮다 보니 자본이 더 높은 수익을 얻는 미국으로 이동하는 거야.
외부 요인만 탓할 수도 없어. 국내에서도 환율을 끌어올리는 힘이 강하게 작동하거든. 과거에는 수출이 늘고 경상 수지가 흑자를 기록하면 달러가 국내로 유입돼 환율이 자동으로 안정됐지만 지금은 그 공식이 완전히 무너졌어. 자본이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로 빠져나가기 때문이야. r서학 개미s라 불리는 개인 투자자부터 국민연금 같은 공기관까지 미국 주식과 채권을 매수하려고 원화를 팔고 달러를 대거 사들이고 있지. 실제로 2025년 10월까지 해외 주식 투자 규모가 898억 달러에 달했는데 이는 2024년 전체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 야. 국민연금의 해외 주식 투자액도 1년 사이 109조 원이나 늘어 508조 원을 기록할 만큼 자본 유출이 뚜렷하게 강화됐지. 게다가 기업도 환율 방어를 위해 달러를 국내에 풀지 않고 잠가두는 모양새야. 수출 대금으로 받은 달러를 원화로 바꾸지 않거나 미국의 관세를 피하기 위해 미국 현지 공장 설립에 달러를 직접 투입하는 식이지. 달러가 국내에 머물지 않으니 시장에서 달러가 부족한 만큼 환율이 오를 수밖에. 한h미 관세 협상의 여파로 한국이 연간 2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해야 할 가능성도 거론되면서 시장의 긴장감은 더 높아지고 있어. 대규모 투자 압력이 현실화되면 외환 당국이 시장을 안정시키기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지.
STEP 2 아시아 제조 강국의 위기
기초 체력 떨어진 한국
더 큰 문제는 한국 경제의 기초 체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점이야. 한국은행은 2026년 성장률을 1.8%로 전망했지만 반도체를 제외하면 1.4%에 그칠 거라 예측해. 0&$%와 *.'의 전망 역시 비슷해. 해외 기관은 한국에 반도체 호황이 없다면 1%대 초반의 성장률을 기록할 거라며 우리 경제가 반도체에 지나치게 의존한다고 지적해. 2026년 코스피 전체 기업의 영업 이익 전망치인 425조 원 중 반도체 기업이 200 조 원 이상을 차지할 거라는 예측도 이를 방증하고. 수출을 이끌던 석유화학 산업은 중국이 자체 생산 체제를 구축하면서 한국산 제품을 외면하는 바람에 벼랑 끝에 몰려 있어. -(화학, 롯데케미칼 등은 공장 가동을 축소하고 구조 조정을 진행하는 등 유례없는 상황을 맞이했지. 종합하자면 외부의 강 달러 압력, 내부 자본 유출, 기업의 달러 보유, 한국 경제의 저성장이 겹치며 구조적 요인이 누적된 결과야. 이번 환율 충격은 우리만의 문제는 아냐. 수출 의존도가 높고 외환 보유액도 풍부한 동아시아 제조 강국인 일본과 대만 역시 트럼프발 강 달러와 고금리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우리와 비슷하게 통화 가치 하락을 겪고 있거든. 일본h대만도 어렵긴 마찬가지
일본은행(#0+)은 r슈퍼 엔저s를 막기 위해 기준 금리를 0.75%까지 올리는 초강수를 뒀어. 이는 30년 만 의 가장 높은 금리 수준인데, 엔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사실상 r마이너스 금리 시대s를 완전히 종료한 셈이야. 일본 정부 역시 외환 시장이 불안해지면 언제든지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투기 세력에게 강력히 경고했어. 그럼에도 미국과의 금리 격차가 여전히 커 약한 엔화를 근본적으로 뒤집는 덴 한계가 있지만. 대만도 외국인 자본 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만 중앙은행은 일본처럼 금리를 크게 올리는 대신 시중의 유동성을 흡수하고 은행에 달러 매도 자제를 요청하는 r도덕적 설득(NPSBM TVBTJPO)s 전략을 병행했지. 대만 또한 반도체로 먹고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니 수출이 워낙 견고해 단기 충격을 흡수했지만 지정학적 위기(본지 1209호 r이슈 콕콕@ 중h일 갈등s 기사 참조)가 커질수록 자본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아. 일본과 대만을 통해 다시금 깨닫는 건 외환이 아무리 많아도 미국 우선주의로 촉발된 강 달러 국면에
선 수출 중심 경제 구조가 쉽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 는 거야. 한마디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제조업 국가가 모두 한 배를 탔다고 할까. 정부는 고환율로 촉발된 물가 상승과 내수 침체를 막기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섰어. 기획재정부는 연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휘발유 7%, 경유 10%)를 2026년 2월까지, 자동차 개별 소비세 인하(5%→3.5%)는 2026년 6월까지 각각 연장했지. 외환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국민연금과의 r외환 스왑(필요한 통화를 서로 빌려주고 나중에 바꾸기로 약속하는 거래)s을 연장하고 수출 기업에 달러 매도 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에 개입하고 있어. 실제로 지난달 24일 정부가 원화의 과도한 약세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경고하자 환율이 하루 만에 1천440원대로 떨어졌지.
STEP 3 올해 우리의 숙제: 고환율h고물가h저성장
고부가 가치 산업 육성 필요
위기에 처했지만 그럼에도 대한민국은 세계 10위 안팎의 경제 대국이야. 혹시라도 고환율을 걱정했다 면 잠시 넣어둬. 정부와 금융 당국도 외환 보유액이 4천억 달러에 달하는 만큼 단기 외채 비율이나 외화 유동성은 과거의 위기 때와 달리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고 자신하니까.왜 우리 원화가 제대로 인정( )받지 못하냐고 우리가 벌어들인 달러가 국내 투자h금융h산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지. 정부의 긴급 대응이 단기적으로 환율을 진정시키는 덴 효과 가 있었지만 미봉책이라는 비판이 나온 이유도 마찬가지야. 국민연금에 환헤지(미리 특정 환율을 고정하거나 손실이 나지 않도록 계약하는 일)를 조정하라고 요구하거나 (서학 개미 유치를 위한) 증권사의 해외 주식 마케팅을 점검하는 방식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란 거지. 때문에 여러 전문가는 한목소리로 중장기적 체질 개선, 말 그대로 경제의 기초 체력을 다시 키워야 한다고 강조해. 첫 과제로 첨단 산업 생태계 육성을 꼽고 있단다. 단순히 반도체를 잘 만드는 수준을 넘어서 * 데이터 센터h클라우드h소프트웨어 플랫폼 등 고부가 가치 서비스까지 함께 육성해야 달러가 한국에 머무르는 구조가 만들어진다는 의미야. 아이폰으로 앱스토어h아이클라우드h애플 뮤직에 서 끝없이 수익을 뽑아내는 애플의 구조를 떠올려봐. 삼성전자도 반도체 판매에 그칠 게 아니라 서비스 생태계까지 확보한다면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_
투자하고픈 시장 되어야
금융 시장 혁신도 빠질 수 없어. 지금처럼 해외 투자자가 한국을 r수익 내고 뜨는 시장s으로만 본다 면 안정적인 외자 유치는 불가능해.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여 한국을 r투자하고픈 시장s으로 만들어야 해. 산업 구조 다변화도 필수야. 반도체에 국가 경제의 절반을 건 r외발 자전거s 구조로는 환율 충격을 버티기 어렵거든. 반도체 경기가 꺾이거나 미국의 견제가 심해지면 나라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는 건 이미 여러 차례 확인된 사실 아니니. 먼저 바이오h*h방산h문화 같은 새로운 달러 수입원을 키워 수출 품목 범위를 넓히고 경쟁력을 잃은 산업은 과감하게 구조를 조정해야겠지. 노동 시장 유연화나 규제 개혁 같은 혹독한 체질 개선도과제이고. 시장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고환율이 이어지다 하반기 들어 완만하게 안정될 거라는 r상고하저s 전망이 나오지만 여러 전문가는 1천300원대 복귀는 쉽지 않을 거라고 말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이 언제 현실화될지 모르는 데다 관세 문제가 터지면 r수출 감소→성장률 하락→환율 상승 압력s이 반복될 거라고 하지. 올해는 한국 경제가 고환율h고물가h저성장이라는 삼중고를 이겨낼지 가늠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거야. 무엇보다 정부와 기업이 장기적으로 구조 개선에 나서야 해. 환율 문제는 단순한 통화 시장 이슈가 아닌 한국 경제의 근본 체질을 되묻는 질문으로 귀결될 거야. 답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성장 경로가 달라질 테니 지금이야말로 숙제를 시작해야 할 때가 아닐까
EDUCATION#수시 ] #학생부종합전형 ] #수시@합격생
44
2025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이도담가톨릭대 사회학과(경기 고잔고)계층·국가 뛰어넘는사회 문제 해결사 꿈꿔요고교 시절 도담씨의 집에서는 늘 뉴스 방송 소리가 들렸다. 가족 식사 자리에선 자연스럽게 시사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하나의 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관점을 접하며 도담씨의 시야는 조금씩 넓어졌다. 뉴스를 보면 타인의 생각이 궁금했고, 모두의 입장을 아우르는 해결책을 찾고 싶었다.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이해하는 사회학에 눈길이 간 것은 당연했다. 법, 외교는 물론 문학과 역사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사회 문제 해결을 꿈꿔온 도담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취재 송지연 기자 OBOP37!OBFJM.DPN 사진 배지은다양한 관점으로 사회 문제 파고들어
고교 진학 후 도담씨는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사회 문제부터 하나씩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소년법 개정이 대표적이다. 도담씨가 1학년이었던 2022년에 형사 미성년자의 연령을 만 14세에서 13세로 하향하는 개정안이 발표됐다. <국어> 시간에 소년법 폐지에 관한 찬반 토론에 참여한 도 담씨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고2 때 직접 모의 개정안을 작성했다. 이때 연령별로 형사 미성년자 처벌 강화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해, 소외되기 쉬운 청소년의 입장까지 반영되도 록 했다.t소년법 개정안을 두고 치열한 논쟁이 오가는 것을 보며, 실제 법의 적용을 받는 제 또래 학생들의 의견이 궁금해졌어요. 중h고등학생은 물론 학교 선생님을 비롯한 성인을 대상으로도 설문조사를 진행해 연령에 따른 입장을 비교했죠. 사람들이 사안을 정확히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도록 근처 법원에서 소년법 개정 관련 인터뷰를 진행해 공유했어요. 조사 결과 청소년은 성인과 달리 교화 가능성을 고려해 현행법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어요. 연령대별 견해 차이 를 통계로 확인하면서, 사회 문제를 해결할 때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종합하는 일이 필수임을 실감했죠.u
뉴스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국제 문제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소식을 접했을 때는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았다. 국제 문제는 여러 국가의 이해 관계를 조정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었다. 도담씨는 조정의 근거가 될 수 있는 국제법을 공부하고, 원전 오염수 방류가 국제법 위반 행위인지 정리했다.t<지구과학Ⅰ> 수업에서 일본 후쿠시마에서 오염수를 방류하면 해류의 순환으로 인해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배웠어요. 그렇다면 이건 더 이상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었죠. 국제법에 따르면 오염수 방류로 인한 피해를 배상해야 하지만, 법의 강제력이 높지 않다는 한계가 있었어요.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국제기구의 역할이 보완돼야 함을 주장했죠. 국제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다루려면 적극적인 외교 활동이 중요하다는 점도 배웠고요.u
문학h역사로 바라본 근대 사회도담씨의 흥미는 현대 사회에 국한되지 않았다. 문학과 역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근대 사회 역시 관심의 대상이었다. 고1 <국어> 시간에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삼포 가는 길>을 읽고, 당시 산업화를 거치며 심해진 불평등이 오늘날까지 이어졌음을 깨달았다. 이후 고2 <문학> 시간에 비슷한 시대를 다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난쏘공)을 읽은 다음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 제도를 제안했다.
t현재 우리가 마주한 사회 문제는 갑자기 발생한 게 아니에요. 과거의 시대 상황, 사건과 연결돼 있죠. 문학은 당대 사람의 삶이 가장 잘 녹아든 기록이에요. <난쏘공>에서 묘사한 가난의 대물림을 보면서 오늘날에도 부모 세대의 실직이 자녀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에서 차상위 계층의 자녀 교육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봤죠. 기초 생활 수급 대상자의 범위를 넓혀 경제 지원을 확대하거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이렇게 문학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연결하고 문제의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일은 제게 순수한 즐거움이었어요. <심화국어> 시간에 는 아예 192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문학 연표를 만들어 시대 배경과 주요 사회 문제를 정리하기도 했죠.u
과거와 현재가 이어져 있음을 알자 <한국사> 시간에 배우는 내용이 가깝게 느껴졌다. 1970년대의 노동 운동을 배운 뒤에는 연극 <공장 이야기> 를 공연하며 전태일 열사의 일화를 알렸다.t1970년대의 산업화 과정은 잘 알지만 노동 운동의 역사는 모르는 학생이 많아 연극 공연을 기획했어요. 연극h영화 분야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과 힘을 합쳐 세트장을 꾸리고, 직접 연극 대본을 준비했죠. 공연을 진행하면서 현재의 노동권을 보장받기까지 많은 사람의 노력이 있었다는 사실이 가슴에 와닿았어요. 현대의 사회 구조는 근대 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사회학 공부와 근대 역사 공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u주변 반대 무릅쓰고 사회학과 선택
고교 시절을 보내며 사회 문제 해결에 공헌하겠다는 목표가 확고해진 도담씨는 가톨릭대와 경북대 사회학과, 홍익대 법학과 등에 지원했다. 그중에서도 가톨릭대 사회학과는 r한국사회문제s r현대한국사회의 문화읽기s와 같은 수업을 통해 한국 사회 문제를 중점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었다. 입학해보니 전공심화나 복수전공이 필수라, 현재는 행정학과나 국제학과 복수전공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t한국 사회 구조를 배우면서 행정기관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행정학에 관심이 생겼어요. 한편으로는 국제기구에서 외교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
루고 싶다는 꿈도 있어요. 아직 1학년인 만큼 다 양한 선택지를 고려하려고 해요. 이 중 어떤 길을 선택하든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제 목표는 변함없을 거예요.u
도담씨는 후배들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굳건히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주변의 말에 혼란스럽더라도 자기 자신을 믿으라고 당부했다.t사회학과 지원 의사를 밝혔을 때, 주변의 반대가 심했어요. 취업이 보장되는 학과로 진학하라는 조언이 많았죠. 희망하는 학교에 비해 교과 성적이 낮다며 지원을 말리는 사람도 있었고요. 하지만 저는 꾸준히 사회 문제를 파고든 3년의 경험을 믿고 결정을 바꾸지 않았어요. 덕분에 지금 꿈꾸던 학교생활을 하고 있죠. 결국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은 본인이니, 주변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을 믿길 바라요.u의미 있었던 선택 과목 ▒ <사회h문화> 사회학과 연관이 깊은 과목이라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후배에게 추천한다. 계급론h계층론, 갈등론h기능론 등 사회 구조를 분석하는 기본 내용은 대학에 서 배우는 r사회학개론s으로 이어진다.
▒ <정치와 법> <생활과 윤리> 노동h경제h환경h패션 등 사회학의 다양한 연구 주제를 이해하는 데 활용하고자 수강했다. 특히 <정치와 법>은 뉴스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돼 추천한다.▒ <확률과 통계> 소년법 개정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분석할 때 큰 도움을 받은 과목이다. 책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를 통해 사회 현상 파악에 통계가 활용됨을 배우고, 이후 한국의 외국인 수를 여러 변인을 가지고 조사하며 인종 차별 현황을 파악했다.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1학년<통합사회> 현대 사회에서 새롭게 요구되는 권리인 잊힐 권리가 알 권리를 침해한다는 기사를 접하고 자신의 의견을 글로 작성함. 인터넷 영상 플랫폼 기업의 가격, 화질, 콘텐츠 종류 등을 조사한 후, 각 항목에 가중치를 적용해 가치를 계량화하여 합리적인 소비 의사 결정을 이끔 <영어> 탈북민 인식 개선 정책을 계획하고 인식 개선 프로그램, 경제적 지원 제도 마련 등 구체적인 공익 활동을 제안서와 영어 포스터로 나타냄2학년<독서> <경쟁,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공부한 다음 <팔꿈치 사회>를 읽고, 한국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진리가 아닌 생존을 위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교육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설명함 <한국지리> 불법체류자의 유형과 실태, 관련 문제를 소개하며 비자 만료 안내 문자 발송, 불법 체류자 예측 데이터 구축을 통한 수색 등을 해결 방안으로 제안함 3학년<사회h문화> 의료진 파업으로 환자가 사망한 사례를 조사하며,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된 제도의 결함이 사회 기능에 문제를 일으킨 것이 원인이라는 기능론의 관점과 정부가 피지배 계급의 이익과 어긋난 정책을 펼친 것이 원인이라는 갈등론의 관점을 비교 분석함 <영어독해와 작문> 사회적 약자 우대 정책의 적절한 수혜 대상에 관한 지문을 읽고, 롤스의 차등의 원칙과 이에 기반한 사회적 약자 우대 정책의 적용 범위를 조사해 보고서 를 작성함나를 보여준 학생부 & 선택 과목
고2 진로 활동 시간에
주요 창의적 체험 활동 ▒ 진로 활동(1학년) <세상물정의 사회학>을 읽고 상식, 명품, 프랜차이즈 등 세속적인 사회에 대해 특유의 감성과 비판적 시각으로 진실을 드러내는 것이 사회학을 공부하는 사람의 역할임을 깨달음.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파악하려면 적당한 거리를 두고 바라봐야겠다고 생각함
▒ 자율 활동(2학년) r더 나은 복지국가 대한민국 만들기s를 주제로 복지국가의 역설과 r내가 생각한 복지국가s 를 소주제로 구성해 발표함. 공공부조를 확충하고 복지 정책 수립 과정을 개선하거나, 10대와 20대에게 국가 복지 정책에 대한 교육과 문화 비용을 지원해야 한다는 등 더 나은 복지국가가 되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밝힘▒ 동아리 활동(3학년)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이동성을 증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바탕으로 부모의 사회 계층이 자녀의 학업 역량에 미치는 역량을 연구함. 설문조사를 통해 사회적 계층과 투자 비용h학업 역량이 정비례함을 분석하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교육 자원이 부족한 학교에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함EDUCATION#꿈@찾는@생생@일터뷰 ] #직업 ] #진로
변호사의 우선순위는 고통에 대한 공감입니다 꿈 찾는 생생 일터뷰
법률사무소 한해 구환옥 대표 변호사억울한 사람을 돕고 싶어 판사를 꿈꿨던 고등학생 시절, 법학전문대학원 제도가 도입되면서 대입을 1년 앞두고 서울대에서 법학과가 사라졌다. 고민 끝에 경찰이 됐고 현장에서 보낸 7년 동안 대통령 탄핵 정국부터 굵직한 공공 범죄 수사까지 치열한 시간을 보냈다. r억울한 사람이 없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s를 만들고 싶다는 초심으로 돌아온 구환옥 변호사를 만났다. 취재 이도연 리포터 MEZ!OBFJM.DPN사진 배지은2. 경찰대 법학과에 입학한 계기가 궁금합니다.
학창 시절부터 갈등이 생기면 원칙에 따라 풀려고 했어요. 힘이 센 사람이 이기는 게 아니라 무엇이 옳고 그른지, 기준에 따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죠. 고등학교 <법과 사회> 시간에 정의란 무엇이고 사회는 어떤 원칙으로 갈등을 조정하는지 배우면서 법이 얼마나 깊고 체계적인지 깨달았어요. 대학에서 법학을 깊이 공부할 수 있는 선택지가 줄던 시기라 법학과 수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경찰대 법학과를 선택했죠.2. 경찰로 7년간 근무한 경험은 어떤 도움이 됐나요 치열하게 노력한 만큼 인정받았고 굵직한 사건을 맡아 성과를 내면서 일하는 재미도 컸어요. 대학에서 배운 법률 지식과 절차를 수사 현장에서 적용해보는 실험의 장이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전문성을 키울 수 있었죠. 하지만 경제범죄수사팀에서 집단 사기 사건을 다룰 당시 가해자에게 유죄 판결과 처벌이 내려져도 피해자의 삶은 제대로 회복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 형사 제도의 한계를 많이 느꼈어요.2. 로스쿨에 진학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팀에서 일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현장에서 지켜봤어요. 우리 사회가 거대한 갈등을 처리할 때 이를 회복시키는 제도가 부족하다는 걸 몸으로 경험했죠. 공무원으로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고요. 더 깊은 법적 전문성을 갖춰 제도를 개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회 갈등을 조정하고 제도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역할을 하고 싶어졌죠. 2. 변호사의 사명감과 책임감은 무엇인가요 법은 개인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사회가 안전하게 굴러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동 시스템입니다. 변호사는 갈등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죠. 법 체계가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책임을 지고요. 변호사가 오로지 승소만 좇으면 시스템을 무너뜨리거나 우회하려는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책임감 있는 법조인은 현행 제도의 한계를 인정하고 필요하다면 이를 바로잡기 위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어야 해요. 입법과 제도 개선에 법조인이 많이 참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법을 가장 잘 이해하고 시스템의 허점을
구환옥 변호사는
경찰대학 법학과를 29기로 졸업한 뒤 2013_2019년 서울 수서경찰서 경제범죄수사팀, 서울경찰청 제3기동단, 공공범죄수사팀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수사 경험을 쌓았다. 이후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2022_2024년 법무법인 화우에서 기업 형사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경찰 출신 변호사 3명이 함께 설립한 법률사무소 한해에서 변호사로 일한다.
서울지방경찰청 공직선거법위반사범 단속실 근무 시절.
현장에서 가장 먼저 목격하기 때문이죠.
2. 최근 학교폭력 이력이 대입에 반영되기 시작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최근 학폭 사건을 의뢰하는 부모님이 정말 많아졌어요. 학교폭력심의위원회는 체계가 잘 잡힌 제도이지만 처분 결과가 대입에서 일률적으로 가해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미한 사안이 강력한 처분을 받기도 하고 반대인 경우도 있거든요.r학폭 처분 몇 호 이상이면 무조건 불이익s이라는 단순한 기준은 공정하다고 보기 어려워요.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처분 번호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사안의 실제 내용과 경위까지 함께 평가하도록 보완해야 합니다.
2. 대형 로펌에서 근무하다가 독립한 후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대형 로펌에서는 기업 형사처럼 큰 사건을 다루다 보니 쟁점별로 업무가 나뉘고 자연스럽게 특정 분야의 전문가 로 성장하게 됩니다. 깊이 있는 경험을 쌓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맡은 분야 외의 실무는 접하기 어렵기에 업무 범위가 좁아지는 한계도 있죠.반대로 개인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면 사건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폭넓은 문제를 다룹니다. 법률가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입체적이고 균형 있게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2. 변호사로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우리 로펌이 경찰 출신 변호사로 구성돼 있다 보니 사건의 약 70%가 형사 사건입니다. 경찰 수사에서 해결되지 못한 사건을 직접 파고들어 진범을 찾아내고 필요한 증거를 확보해 법적 책임을 물을 때 큰 보람을 느껴요. 피해자가 구제되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마땅한 처벌을 받으면 뿌듯하죠.
억울하게 구속된 사람이 무죄나 감형 판결을 받고 구치소 문을 나서는 모습을 지켜볼 때도 수많은 감정이 밀려옵니다. 누군가가 지옥 같은 시간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변호사의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실감합니다.2. * 시대에 변호사의 역할은 어떻게 바뀔까요 법률 문제에서는 정답이 중요하지 않아요. 당사자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설득하고 최선의 결론으로 안내하는 과정이 핵심이죠. *는 판례 검색이나 방대한 자료 분석처럼 장시간 노동이 필요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보조하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의 복잡한 감정과 상황을 읽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우며 결과에 대한 책임까지 지는 변호사의 역할은 *가 대신할 수 없기에 본질은 더 중요해질 거라 생각합니다.2. 법조인을 꿈꾼다면 어떤 전공이 유리할까요 특정 전공이 유리하다고 단정짓기는 어려워요. 다양한 학문 배경을 가진 사람에게 기회를 열어두는 것이 로스쿨 제도의 취지이기 때문이죠. 다만 로스쿨 입시는 언어와 복잡한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는 역량을 요구하기에 철학h심리학h국어국문학 등 인문학 계열이 유리합니다. 로스쿨 학생 중에는 경영h경제h국제 정치 전공자가 많지만 학문의 기반을 쌓고 통섭 능력을 키우는 데도 인문학 공부가 도움이 됩니다.
2. 변호사를 꿈꾸는 학생이 갖춰야 할 자세는 무엇일까요 법률 지식을 잘 안다고 해서 변호사가 될 수는 없습니다. 타인의 고민을 듣고 진심으로 공감하는 태도가 기본이 죠. 이는 자신을 잘 다스릴 수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내가 흔들리면 타인의 문제를 정확하게 바라보기 어려워요. 자신을 이해하고 통제력을 길러야 합니다. 깊이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중요해요. 말을 잘한다는 건 머릿속에서 정리된 생각을 분명하게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이죠.+0#학 사전
변호사멘토sT 5*1 변호사의 핵심 역량은 멀티태스킹
사건은 살아 움직이는 생물처럼 계속 변합니다. 고객의 요구가 끊임없이 생기고 검토해야 할 법적 쟁점이 늘면서 전략도 수시로 바뀝니다. 여러 사건을 동시에 대응하려면 새로운 정보를 빠르게 흡수하고 즉각 판단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능력이 필수입니다. 멀티태스킹이 안 되면 속도와 정확도가 떨어지고 고객의 신뢰에도 영향을 주죠.다독+속독+회독
법학적성시험(-FHBM &EVDBUJPO &MJHJCJMJUZ 5FTU)은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위해 치르는 국가 공인 적성 시험입니다.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아는지를 묻기보다 법조인에게 필요한 기본 사고력과 판단력을 갖추었는 지 평가해요. 다독과 속독, 한 권을 반복해서 읽는 회독이 큰 도움이 됩니다. 책을 한 번 읽고 본래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워요. 같은 문장을 여러 번 빠르게 반복해서 읽어야 비로소 맥락이 보이고 숨은 의도나 흐름을 읽어낼 수 있죠. 정보 처리 능력과 사고 속도를 키우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속독이 큰 도움이 됩니다.
멘토sT 추천
질문하는 힘을 길러준 책<정의란 무엇인가>
제가 마주한 수많은 사건 중 선과 악, 유죄와 무죄로 명쾌하게 갈린 경우는 한 번도 없었어요. 재판이란 어느 쪽의 정의가 더 타당하고 공감되는지 가려내는 과정이에요. 이 책은 r다수의 행복을 위해 개인의 권리를 어디까지 양보할 수 있는지, 공정함이란 무엇인지, 법과 도덕은 어디서 만나는지s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법조인이 갖춰야 할 가장 강력한 무기인 r질문하는 힘s을 길러줍니다. 제가 쓴 수천 페이지의 변론서에는 <정의란 무엇인가>가 던진 질문에 대한 고민이 녹아 있어요. 미래의 법조인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차가운 법조문 너머에 있는 뜨거운 정의의 실체를 고민해보길 바랍니다.
BOOKS&SUBJECTS#독서 ] #진로 ] #교과@연계@적합서 ] #지리
쌤과 함께! 지리교과 연계 적합書③지리학
취재 임하은h송지연 기자 JN!OBFJM.DPN지리 교과 자문 교사단서태동 교사(광주제일고등학교) 배동하 교사(충북 흥덕고등학교) 이건 교사(경기 고양국제고등학교)
ONE
<세계를 읽는 지리의 힘>
★★★지은이 앨러스테어 보네트펴낸곳 해냄에듀※★의 개수는 난도를 의미. 적을수록 읽기 쉬운 책.t지리학은 세계가 어떻게 연결되고 작동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학문입니다. 이 책은 지리학을 구성하는 핵심 개념과 사상을 쉽고 간결하게 소개하면서도, 자연지리와 인문지리를 아우르며 환경h공간h장소h도시화h모빌리티h지정학 등 인간 삶을 둘러싼 주제를 폭넓게 다룹니다. 특히 탐험h 연결h지도화h참여하기라는 지리학적 사고 과정을 통해 세계를 통합적으로 바라보게 하고, 지식의 세분화를 넘어 상호 연결된 세계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이끌죠. 지은이는 인간의 생존 본능에 뿌리를 둔 지리학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설득력 있게 보여주며, 지리적 상상력을 통해 복잡한 시대를 헤쳐나갈 통찰을 제시합니다.u@ 자문 교사단
한걸음 더
생활 공간의 변화를 토지 이용, 인구 변화, 교통망 등과 연결해 파악하기 경제지리h사회지리 관점에서 특정 도시 지역의 공간 변화와 불평등, 지역 사회의 대응 양상을 분석하기 기 다후양위한기 h스식케량일 위을 기넘h에나너드는지 다전중환 스 중케 하일적나 를분 석선에택 해도,전 도하시기h국가h대륙 등ONE PICK!근위대대한적이 사면상서, 지 고리전와적의인 조우
함께 읽기t지리학이란 무엇인가요 u 이런 질문을 받는 다면 어떤 답을 할 수 있을까 <한국지리> <세계지리>를 선택해 이수한 학생이라면 시험 기간에 외우던 지명과 지도가 가장 먼저 생각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앨러스테어 보네트의 <세계를 읽는 지리의 힘>은 그러한 답변에 고개를 내저으며 지리학을 인류의 위대한 사상 중 하나로 소개한다. 지은이는 지리를 단순한 땅의 위치로 규정하지 않고 사람과 자연, 권력과 문화가 얽힌 세계를 이해하는 힘이라고 말한다. 책장을 넘길수록 당신은 지리가 우리의 삶과 얼마나 깊게 연결돼 있는지, 그리고 왜 지금 r지리적 상상력s 이 필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이 책에 따르면 지리는 모든 것을 통합하는 세계의 학문이다. 세계의 질서, 중심부h주변부 권력의 작동 방식, 인간과 자연의 관계 등 방대한 정보를 지리를 통해 읽어낼 수 있다. 그러므로 지리는 암기나 공부의 영역이 아닌, 마음으로 느껴야 하는 학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국가, 세계, 지구, 나아가 우주를 이해하는 힘은 모두 지리에서 시작된다.이런 시선은 한국 사회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수도권과 지역의 불균형, 도시 집중 현상, 지역 정체성을 둘러싼 논의 등은 단순한 행정h경제 문제가 아니다. 어디서 살고, 어떻게 이동하며, 어떤 공간에 속해 있다는 감각은 모두 지리와 연결된다. 결국 지리를 공부하는 일은 r나는 어디에 있으며, 세계 속에서 어떻게 관계 맺고 살아갈 것인가s 라는 질문에 답하려는 시도이기도 하다.<세계를 읽는 지리의 힘>은 청소년에게도 충분히 의미 있는 책이다. 지리를 시험 과목으로만 대했던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전혀 다른 지리의 얼굴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세계를 읽는 눈을 기르고 싶은 사람, 내가 속한 세계를 새롭게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자문 교사단의 r+s 추천 도서
연계 전공지리학과 사회학과 행정학과 도시계획과 군사학과 경제학과 경영학과 등
지리교육과
t지리 향한 열정, 독서로 우주까지 닿았죠u
진서현
동국대 지리교육과 1학년(광주 전남사대부고)2. 전공을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렸을 땐 사관학교 입학을 꿈꿨어요. 한데 디스크 진단을 받으면서 목표를 바꾸게 됐죠. 미래를 고민하던 중 군인에게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 책임감, 애국심이 교사의 자질이기도 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학급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기른 리더십 역시 교직 생활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고요. 평소 지도와 여행, 국가 간의 관계에 관심이 많았기에 자연스레 지리학에 매력을 느꼈고, 이를 바탕으로 지리 교사라는 새로운 꿈을 찾았습니다.
희망 진로를 정한 이후에는 특히 지역 발전에 관심을 가졌어요. 전남 담양군에 살면서 이촌향도 현상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꼈거든요. 농어촌 이주민 혜택, 지방 창업 지원 사업 등 지역 정책을 제안하고, 수도권h지방 도시와 상생하기 위한 r자발적 축소 도시s를 학습하면서 해결 방안을 찾았어요. 이 과정에서 농업, 경제, 정치 등 다 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지리 지식과 진로에 대한 열정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2. 고교에서 독서 활동을 어떻게 했나요 도서관의 추천 도서 포스터에서 지리 분야 도서를 찾아 하나씩 독파했어요. 이 중 지도 자료를 잘 정리한 책은 발표 준비에 활용해 발표의 신뢰성과 가독성을 높였죠. 독서는 지리학을 보는 시야를 넓히는 데도 큰 도움이 됐어요. <국경 전쟁>을 읽고 지구를 넘어 우주에도 국경이 있다는 사실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죠. 이후 우주지리를 다룬 책을 추가로 읽으면서, 지금은 일반적으로 배우는 도시지리, 경제지리보다 우주지리를 연구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어요.
후배들에게는 매년 발간되는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추천해요.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의성 있는 주제를 찾기 좋답니다. 다 양한 분야의 주제를 10개씩 다뤄, 어떤 진로를 가진 사람에게든 도움이 될 거예요.대학생 선배의 추천 도서독서 이야기
<국경 전쟁>
지은이 클라우스 도즈펴낸곳 미래의창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국경을 지정학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책이에요. 흔히 생각하는 영토 간의 국경뿐 아니라 심해, 우주, 바이러스, 디지털 국경까지 다뤄 국경과 국제 관계에 대한 사고 의 폭을 넓혀줘요. 지리나 정치에 꿈을 품은 친구들은 물론 환경, 우주 산업, 의료 정보통신 분야를 희망하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합니다. r이거 지리책 아니야 s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지리와 전혀 연관이 없는 분야는 없거든요. 이 책에서도 다양한 분야와 지정학이 접목된 이슈들을 다루고 있어요. 글로 벌 역량이 중요시되는 시대인 만큼, 이 책을 통해 넓은 시야를 갖기를 권합니다.
<지리의 힘 3> 지은이 팀 마샬펴낸곳 사이
국가를 하나하나 분류해서 다뤘던 <지리의 힘 1, 2> 시리즈와 달리 r우주 지리s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에요. 지은이는 인류가 우주에서 협력하며 부를 획득하고 그 부를 공평하게 분배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현재의 주권 개념을 우주에 투영해 전쟁, 약탈, 침략을 또다시 반복하면 안 된다고 경고해요. 저는 이 부분을 읽고 지리학도로서 우주에 관한 깊은 연구와 갈등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고, 우주로의 이주는 그다지 먼일이 아님을 깨달았어요. 세계의 미래, 지리, 정치에 흥미가 있는 학생이라면 <국경 전쟁>과 함께 이 책을 읽고 우주에도 관심을 갖길 바랍니다. 우리는 우주를 어떻게 개척해나갈지 결정해야 할 세대니까요.
EDU CHAT
리포터의 창
내신·수능 대격변 고1의 1년 높아진 등급만큼 걱정도 늘었다( )올해 고1, 2009년생은 고등학교 입학과 함께 큰 변화가 많아 기대와 우려가 컸습니다. 바뀐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로 과목 선택이 중요해졌으며 내신과 수능 체계의 변화도 컸기 때문이죠. 당장 적용되는 1학기 내신부터 발등의 불이었죠.그래서인지 학부모 모임과 단톡방은 유난히 활기를 띠었습니다. 왜 하필 우리 아이들부터 격변이 시작되는지 성토하다가, 비슷한 선례는 있는지, 어떤 선택이 옳을지 갑론을박 머리를 맞대다, 결국은 누구도 알 수 없으니 각자 알아서 잘하자는 결론을 냅니다. 갑갑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두 학기를 보내고 나니 한 해가 막을 내렸네요. 우선 9등급제였던 선배들에 비하면 대다수 학생의 내신 성적은 월등히( ) 좋아졌습니다. 6_9등급이 자취를 감추니 아무리 못해도 5등급입니다. 4%에 불과했던 1등급은 10%로 늘어나 1등급을 받기가 훨씬 수월해졌고 급간이 넓어진 2등급에 안착한 과목도 제법 늘어났으니까요. 극소수 외에는 선배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r등급s의 파괴력을 겪은 이를 찾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참 해맑아 보입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예년보다 의약학 계열을 꿈꾸는 학생들이 많아졌고, 5등급 착시를 낙관적으로 받아들이는 학생들이 많다고 하십니다. 이전만큼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일침으로도 들리더라고요. 사교육에서는 1등급대가 아니면 '인 서울' 수시가 어렵다거나 전 과목 1.0이 대폭 늘었다 는 얘기로 끊임없이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학교마다 전학과 자퇴가 늘었다는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얘기들로 우려를 자아냅니다. 하나 그마저도 반복해서 들으니 공포 지수가 급격히 낮아지네요.
아이들은 1년을 보내면서 많이 단단해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선택 과목을 이수할 2학년을 앞두고 겨울방학 계획을 짜고 스스로 대비하려고 합니다. 성적이 좋다면 지키기 위해, 성적이 아쉽다면 역전하기 위해 저마다의 방법으로 노력하는 것이겠지요.글 윤소영 리포터 ZPPOTZ!OBFJM.DPN
최적의 해법보다 일관된 정책 필요 모든 변화가 첫술에 만족스러울 순 없겠지요. 하필 변화의 첫 주자가 되었기에 동병상련으로 더 잘 뭉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데 아쉬운 점은 파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교육 관계자의 발표 때문에 힘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입니다. 2023년 6월, 교육부는 r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s 최초 발표 당시 공통 과목은 기존처럼 9등급제(_& 절대평가 병기), 그 외 과목은 _& 절대평가를 제안했습니다. 현장에서 는 고교 성적 부풀리기, 대입 변별력 하락, 특목h자사고 입학 과열, 1학년 때 성적 결정 등의 문제점이 지적됐고, 의견을 수렴해 같은 해 10월 r2028 대입 제도 개편 시안s에서 모든 과목 5등급 상대평가(_& 절대평가 병기)를 발표했죠. 내신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면서 석차등급 구분을 낮춰 극심한 경쟁을 완화한다는 취지였습니다. 한데 석차등급 구분이 완화돼도 과목별 수강자 수에 따라 과목 선택의 유불리가 발생하니 수강자 수가 많은 과목이나 수능 출제 과목 위주로 몰릴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죠. 절충안으로 5 등급 상대평가로 하되, 사회h과학융합 선택 과목(9과목)은 _& 절대평가를 하는 것으로 12월에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를 근간으로 고교를 선택해 입학했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최선의 방안은 아닐지라도 다수가 합의한 방향이니 개인의 득실을 떠나 따라야 하는 원칙으로 받아들였죠. 그런데 2025년 9월 새 정부의 교육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2028학년 수능h내신의 절대평가 전환 필요성을 언급했고 고1 학부모는 크게 술렁였습니다. 하지만 대입 4년 예고제로 다시 숙의를 거쳐 2027년에 발표해 2032학년에 시행하는 것으로 일단락됐습니다. 한데 얼마 전 서울시교육감이 r미래형 대입 제도 제안s에서 진로h융합선택 과목 상대평가 병기를 즉각 폐기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커뮤니티에선 다시금 갑론을박하며 각자의 입장으로 감정적으로 대치하는 씁쓸한 상황이 재연됐고요.
전문가의 연구와 논의를 거쳐 다양한 평가 방법과 최적의 방안을 탐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행정 일선에서는 확정된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정책을 믿고 따르는 이들은 큰 혼란을 마주할 테니까요. 깜깜이 상황에서 방향을 잃는 것만큼 두려운 일은 없음을 정책 결정권을 가진 이들이 꼭 알아주길 바랍니다.고
대학입과 h심학화습 편 News in News 입시 & 학습같경은영 대74학 글 같로은벌 경듯영 다, 른사 례학로과 본 48 경기회쟁률균형 높전아형 의 바외로의 알결기과 잦다 52 선배들의 전형실별기 합전격형기 2@1 체진로육h중대점입학 교전 환편점입 된 56 인고교천학온라점제인 학이교끄는60
EDUCATION#대입 ] #학과 ] #전공 ] #진로 경영 7/ 글로벌경영, 사례로 본 같은 대학 같은 듯 다른 학과 학과명만으로는 무엇을 배우는지 정확히 알 수 없을 때가 생각보다 많다. 전기공학과와 전자공학과, 식품영영학과와 식품공학과, 교육학과와 교육공학과, 경제금융학부와 파이낸스경영학과, 바이오의공학부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등 같은 대학 내에 비슷한 명칭의 학과가 여럿 있다면, 이름만으로 교육과정을 유추하는 것은 더 조심해야 한다. 비슷한 듯 다른 학과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그리고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IFMMFMB!OBWFS.DPN
도움말 오창욱 교사(광주대동고등학교)h정제원 교사(서울 숭의여자고등학교) 자료 대학 입학처h대입정보포털 어디가학과 이름 뒤 실체 파악해야
대입에서 학과 선택은 진로와 연관이 깊다. 그러나 종종 학과 이름만 으로 전공의 성격을 단정짓는 실수를 범하곤 한다. 비슷한 이름을 가 진 학과라도 대학에 따라 교육 목표와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가 크게 다를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실제로 r미디어s r콘텐츠s r데이터s r융합s r스마트s 등의 단어가 포함된 학과는 최근 대학마다 빠르게 늘고 있지만, 명칭이 같거나 유사하다고 해서 교육 내용까지 동일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어떤 대학의 미디어 관련 학과는 언론h방송 중심의 이론 교육에 무게를 두는 반면, 다른 대학에서는 영상 제작이나 디지털 기술 실습을 중심으로 운영하기도 한다. r데이터s라는 이름을 내건 학과 역시 통계학 기반의 분석 역량을 중시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컴퓨터공학 중심의 프로그래밍 교육에 초점을 맞춘 경우도 있다. 이러한 차이는 대학의 설립 이념과 학과 의 연혁, 소속 단과대학에 따라 더욱 뚜렷해진다. 같은 학과명이라도 인문 계열 단과대학에 소속된 경우와 공과대학에 속한 경우는 접근 방식 자체가 다르다. 광주대동고 오창욱 교사는 t학과를 결정하기 전 반드시 해당 학과의 홈페이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학과 연혁에서 설립 배경을 확인하고, 교수진의 전공 분야를 보면 학과가 중점적으로 다루는 학문 영역
을 가늠할 수 있다. 특히 교육과정은 학과의 성격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준다. 필수 과목과 전공 트랙, 실습 비중 등을 살펴보면 입학 후 어떤 공부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대학에 따라 전공 안내서나 전공 가이드, 전공 관련 동영상 등을 수록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학과 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u라고 조언한다. 흔히 비슷하다고 느끼지만 다른 학과로는 전기공학과와 전자공학과, 화학과와 화학공학과, 교육학과와 교육공학과, 의생명과학과와 의생명공학과 등이 있다. 전공을 선택할 땐 단순한 명칭 비교가 아닌, 학과 의 실제 모습을 들여다봐야 한다. 비슷한 이름의 학과일수록 더 꼼꼼한 확인이 요구되는 이유다.
특정 학과만 고집하기보다 유사 학과 등 유연하게 접근 동일 대학 내에도 유사한 성격의 학과가 적지 않다. 교육과정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큰 틀에서 보면 비슷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경우가 많다.
표 1@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74 파이낸스경영학과
서울 숭의여고 정제원 교사는 t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와 경영학과가 대표적이다. 글로벌경영학과 는 경영학에 국제적 관점을 더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경영학과에 비해 합격선이 높다. 정시 기준으로 서강대 경영학과와 비교했을 때 글로벌경영학과의 합격선은 더 높고, 성균관대 경영학과는 상대적으로 낮다. 다만, 졸업 이후의 진로 측면에서 보면 현재 합격선의 차이 만큼 유불리가 있다고 판단하긴 어렵다. 경희대도 경영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 회계학과 등 유사 학과가 다수 존재하며, 매년 학과별 경쟁률과 합격선이 차이 난다. 교
육과정이 약간씩 다르지만, 수학과 사람 중심의 학문이라는 큰 틀에서 보면 졸업 이후의 진로는 큰 차이 가 없다. 따라서 특정 학과를 고집하기보다는 유연하게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하다u라고 설명한다. 특정 학과를 고집하든, 유사 학과 를 선택하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다. 특히 고교학점제가 시행된 만큼, 전공과 진로에 일찍 관심을 가지면 좋다. 오 교사는 t학교에서 진로 교육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대입 원서 를 작성하거나 성적에 맞춰 지원 학과를 정하는 시점이 되어서야 학과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고1 때부터 전공에 대한 관심을 키워가
길 권한다u라고 조언한다.
CASE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0174 파이낸스경영학과 금융은 동일, 경제학 74 경영학 차이 상경 계열은 인문 계열 진학을 염두에 둔 수험생의 선호도가 높다. 대개 경영학과(부), 경제학과(부)가 많은데 한양대는 경제금융학부와 경영학부, 파이낸스경영학과가 있다. 경제금융학부는 경제금융대학에, 경영학부와 파이낸스경영학과는 경영대학에 소속돼 있다. 둘 다 금융 관련 학과로 유사하나, 소속 대학이 다른 만큼 교육과정에 차이가 있다.경제금융학부는 경제학을 중심으로 하되 일반적인 경제학과(부)보다는 금융을 중요하게 다룬다는 특징이 있다. 참고로 한양대는 경제학과가 따로 없다. 반면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는 금융 환경의 변화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 전문 인력 양성을 모교로 2008년에 설립됐다. 즉, 금융학과 경영학을 융합한 학과로, 재무와 금융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수진 구성에도 차이가 있는데, 경제금융학부는 경제학과 금융학 관련 전공 교수들로, 파이낸스경영학과는 경영학과 금융학 전공 교수들로 구성돼 있다. 두 학과 모두 경
쟁률과 합격선은 큰 차이가 없다(표 1).
CASE 02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74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둘 다 보건과학대학 소속, 졸업 학위 공학사와 이학사로 달라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는 모두 보건과학대학에 속해 있다(표 2). 바이오의공학부는 기초과학과 공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의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융합 학문을 배운다. 수학 물리 생물 화학 분야를 고루 다루며 전기전자공학 재료공학 생물공학 영상기기공학 광학 나노공학 등 다양한 공학 원리를 의생명 분야에 적용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는 생명 현상의 본질을 세포 분자 수준에서 미시적이고 분석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바이오 산업으로 확장하는 데 목표를 둔다. 생명 다양성 연구를 비롯해 유전적h환경적 요인에 따른 질병 유발 인자 발굴,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진단, 약물
표 2@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74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및 세포 치료제 개발, 식품h천연물 소재의 기능성 연구, 식품 위해 인자와 안전성 분석 등 바이오 의약 산업과 건강 관련 바이오 식품 산업까지 분야가 넓다. 경쟁률과 합격선도 높은 편이다(표 2). 바이오의공학부는 물리h공학 관련 교육과정이 핵심이므로 졸업 시 공학사 학위를 취득한다. 반면,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는 생물학 등 기초 자연과학 교육과정이 핵심이므로 이학사 학위를 받는다. 바이오의 공학부 졸업생은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진출이 많은 반면,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는 제약회사 등 바이오 의약 산업으로 진출하는 비중이 높다.
CASE 03건국대 시스템생명공학과 74 융합생명공학과컴퓨터 74 의약학, 요구 역량 차이 나 건국대 융합과학기술원에는 첨단바이오공학부, 시스템생명공학과, 융합생명공학과, 융합과학기술원 자유전공학부가 속해 있다. 이 가운데 시스템생명공학과와 융합생명공학과는 과거 생명공학부로 통합 선발해 트랙제로 운영했으나, 2016년부터 각각 별도의 학과로 선발한다.
표 3@ 건국대 시스템생명공학과 74 융합생명공학과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는 물리, 공학 관련 교육과정이 핵심이므로 졸업 시 공학사 학위를 취득한다, 반면,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는 생물학 등 기초 자연과학 교육과정이 핵심이므로 이학사 학위를 받는다.
시스템생명공학과는 생체 네트워크를 인위적으로 조작해 기존 바이오 제품의 생산 효율을 높이거나 새로운 바이오 제품을 설계 생산하는 핵심 기술을 다룬다. 생물학, 화학, 공학의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첨단 생명공학 지식을 통합해 생명 시스템 분석 및 모델링을 연구한다. 융합생명공학과는 화학 기반의 나노과학과 생명과학을 주축으로 한 기초과학, 기초공학을 융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바이오 소재, 바이오 신약 및 합성 신약, 바이오 식품 소재 및 나노바이 오 소재 등 융합 생명 산업 전반을 연구하는 데 목표를 둔다. 둘 다 경쟁률은 높지만, 합격선은 융합생명공학과가 좀 더 높게 나타나는 추세다(표 3).
EDUCATION#대입 ] #수시 ] #정시 경쟁률 높아 의외의 결과 잦다? 기회균형전형 바로 알기
기회균형전형은 사회 취약 계층의 대입 기회를 확대하고자 도입된 특별전형이다. 한데 자격을 갖춘 수험생 입장에선 정보가 부족해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지원 자격을 갖춘다면 유리하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일반전형보다 높은 경쟁률에 당황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기회균형전형을 살펴봤다. 취재 이지혜 리포터 XJTEPN!OBFJM.DPN도움말 김지윤 입학사정관(덕성여자대학교)h손요한 대표(쏜교육컨설팅)자료 각 대학 학과 홈페이지h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h한국대학교육협의회지원 자격 충족한다면 유리한 선택 기회균형전형은 사회적h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교육 기회가 제한된 학생에게 대학 진학 기회를 부여 하기 위해 도입된 특별전형이다. 2024학년 대입부터 전국 4년제 대학은 전체 신입생 모집 인원의 10% 이상을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선발해야 한다. 기회균형전형의 모집 인원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6학
년 기준 기회균형전형 전체 모집 인원은 전년 대비 776명 늘었다(표 1). 수시 모집은 2025학년 3만3천686명에서 2026학년 3만4천244명으로 증가했고, 정시 모집 역시 같은 기간 3천738명에서 3천957명으로 확대됐다. 다만 2027학년 기회균형전형의 모집 인원은 총 3만7천324명으로, 전년 대비 876명 감소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기회균형전형은 특별전형 가운데서도 관련 정보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학별로 전형 방식과 지원 자격이 상이한 데다 모집 인원 자체가 많지 않다. 표본이 적다 보니 지원자 입장에서 는 전년도 합격선을 토대로 입시 결과를 예측하기도 쉽지 않다. 유형별 선발과 통합 선발이 혼재돼 있어 전형 구조를 이해하고 입시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그러나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입시 전문가들은 기회균형전형은
표 1@ 2026학년 기회균형전형 모집 인원
표 2@ 2026학년 기회균형(통합)전형 대학별 운영 현황
다른 전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일반전형이 사실상 전국 단위의 경쟁 구도라면, 기회균형전형은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한 지원자끼리 경쟁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모집 정원과 별도로 선발이 이뤄져 일반전형과의 직접 경쟁을 피할 수 있다 는 점에서도 차별성이 있다. 선발 인원은 적지만 지원자 집단 역시 제한적인 만큼 체감상 경쟁 강도는 낮다. 쏜교육컨설팅 손요한 대표는 t기회균형전형은 일반전형과 비교해 모집 인원이 적고 경쟁 구조 자체가 다르다. 전형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
하고, 전략적으로 설계한다면 충분히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u라고 설명했다. 여러 유형 묶은 통합 선발 위주
국가보훈 대상자h기초생활수급자 우선기회균형전형의 지원 대상에는 국가보훈 대상자, 장애인 등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h차상위계층h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농어촌 학생, 특성화고교 졸업자, 서해5도 학생, 자립지원 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 자녀, 만학자 등이 포함된다. 기회균형(통합)전형의 세부 자격 기준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하지만, 국가보훈 대상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전통적인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기회균형(통합)전형은 기회균형 특별전형 지원 자격 가운데 두 개 이상 유형을 선정해 지원자를 통합 선발하는 방식으로, 원칙적으로 정원 내 선발로 운영된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농어촌 학생 등 세부 유형을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모집 단위로 묶어 선발하는 구조다. 특정 유형의 지원자 수가 해마다 달라 미달 인원이 발생할 수 있고, 유형별로 선발할 경우 정원 관리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설계된 전형이다.
기회균형(통합)전형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이 배정된 유형은 농어촌학생전형이다. 그렇다 보니 기회균형(통합)전형의 경쟁률은 농어촌 학생의 지원 가능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수험생은 해당 대학의 기회균형(통합)전형이 어떤 지원 자격을 포함하는지, 특히 농어촌 학생의 지원을 허용하는지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여러 전형 속 자격 기준 따져야고교 유형 구분 짓기도대다수 대학은 기회균형전형에서 r대학이 정한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s에 해당하는 지원 자격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예체능h어학 특기자, 검정고시 및 대안학교 출신자, 군인h경찰h소방관 등의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다자녀가정 자녀 등기회균형(통합)전형의 경쟁률은 농어촌 학생의 지원 가능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 대표적이다. 대학의 자율성이 큰 영역인 만큼 포함 여부와 선발 방식은 대학별로 차이가 크다(표 3).
기회균형대상자(통합)전형에 포함된 지원 자격을 개별 전형으로 분리해 선발하는 대학도 있어 모집 요강을 세심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평택대의 경우 2026학년 수시에서 정원 내 기회균형전형(학생부교과 156 기회균형전형) 자격을 갖춘 지원자가 정원 외 특별전형인 농어촌학생특별전형, 기초생활수급자특별전형 등에 각각 지원할 수 있다. 전형 명칭이 다수 대학의 기회균형(통합)전형과 유사해 혼동하기 쉬운 만큼, 전형 구분과 정원 내h외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농어촌학생특별전형은 크게 유형Ⅰ과 유형Ⅱ로 나뉜다. 유형Ⅰ은 농어촌 지역(행정구역상 읍h면) 소재 중h고등학교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6년간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재학 기간 동안 본인과 부모 모두 농어촌 지역에 거주한 경우가 해당된다. 유형Ⅱ는 농어촌 지역 소재 초h중h고등학교에서 12년간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재학 기간 동안 지원자 본인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한 경우를 말한다.다만 적용 기준은 대학마다 다르다. 대부분 읍h면 소재 특목고(과학고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 산업수요맞춤형고)는 제외되며, 대학에 따라 영재학교, 국내 학력 인정 외국 교육기관, 특성화고, 자사고 를 제외하는 경우도 있다. 덕성여대 김지윤 입학사정관은 t대다수 수도권 대학은 농어촌학생전형에서 특목고 출신의 지원을 허용하지 않는다. 반면 지역 거점 국립대의 경우 이를 인정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지원자의 교육 환경과 여건을 고려하려는 기회균형전형의 취지와 방향성에 따른 차이u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형Ⅰ과 유형Ⅱ를 모두 인정하는 대학이 다수이지만, 일부 대학은 특정 유형만 인정하기도 해 지원 전 요강 확인이 필수다.
이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전형도 주요 기회균형 선발 유형이다. 2027학년 전체 모집 인원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대학별 전형 운영 방식에는 변화가 있다. 성균관대는 해당 유형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정시로 전환했다.기회균형전형은 r고른기회s r기회균형s r사회배려자s 등 명칭이 대학마다 통일돼 있지 않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의h치h약h한의학 계열과 간호학과 등 일부 모집 단위에서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기도 해, 수시 지원자라 하더라도 수능 대비를 병행해야 한다.
표 3@ 2026학년 주요 대학 기회균형전형 자격 기준 및 평가 반영 비율
기회균형전형 무조건 유리 /0
대학별 기준 유의 기회균형전형은 지원 자격이 제한된 만큼, 일반전형에 비해 합격선이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 숭실대가 발표한 2025학년 정시 결과를 보면, 일반전형 최종 등록자의 수능 백분위 평균(국어h수학h탐구)은 84.46, 농어촌학생전형은 76.42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다만 경쟁률은 일반전형이 5.86:1, 농어촌학생전형이 7.85:1로 오히려 농어촌학생전형의 경쟁률이 더 높았다. 선발 인원이 적은 만큼 해마다 변수도 크기에,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수험생이라면 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요구된다.수도권 주요 대학 가운데 광운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은 수시에서 기회균형(통합)전형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에 바탕한 정성 평가가 핵심인 만큼, 표면적인 내신 성적보다 학업 역량과 진로 역량이 중요하다.손 대표는 t기회균형전형은 예상 밖의 결과가 자주 나온다.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도 많지 않다. 모집 인원이 적다는 점에 지나치게 위축되기보다는, 유형별로 선발하는 유사 학과까지 넓게 검토하길 권한다u라고 조언했다.
한편 기회균형전형은 고교 유형에 따라 지원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 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덕성여대의 기초생활수급자h장애인 등 대상자 전형은 국제학교를 포함한 국외 고교 출신도 지원할 수 있지만, 농어촌학생전형은 해당되지 않는 것이 대표적이다. 같은 명칭의 전형이라 하더라도 대학별로 지원 자격 인정 범위나 전형 운영 방식이 다를 수 있는 만큼,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과 전형을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EDUCATION#대입 ] #학습 ] #실기전형
진로·대입 전환점 된 체육중점학교 편입
선배들의 전형별 합격기실기전형
한민혁
가천대 (체서육울학 송과곡 예고비) 1학년민혁씨는 고2 때까지 체대 입시는 염두에 두지 않았다. 운동을 좋아해 중학교 시절 농구부 활동을 했지만, 진로는 일반학과 중심으로 고민했다. 전환점은 고2 초. 그의 운동 신경을 눈여겨본 체육 교사의 권유로 서울 공유캠퍼스의 스포츠 관련 창의적 체험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체대라는 새로운 선택지를 마주했다. 1년간 다양한 실기를 경험하며 자신감을 쌓은 후, 고3 때 체육중점학교인 서울 송곡고로 편입했고, 이후 체육관에서 보내는 고된 시간이 일상이 됐다. 학교에서 흘린 땀은 가천대와 용인대 체대 실기 전 종목 만점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취재 김성미 리포터 HSBQJO!OBFJM.DPN2. 수시 실기전형이 주력 전형이었나 처음부터 수시를 목표로 준비했어요. 체육 계열 학과는 대부분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요구하지 않아 수시에서 합격하면 입시 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수능 공부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으니까요. 또 실기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이 많아, 강점이 있는 종목을 기준으로 목표 대학을 미리 정해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어요. 제 경우 메디신볼 던지기와 배근력 종목에 강점을 보여, 4월에 이미 실기 종목 구성이 잘 맞는 가 천대 체육학과를 1지망으로 정했어요. 가천대는 학생부 30%와 실기 70%를 반영하는데, 수시로 만 신입생을 선발하기에 자연스럽게 수시 실기전형에 집중하게 됐죠. 다만 학생부 성적으로 최종
합격이 갈릴 수 있어, 영어와 국어 공부도 끝까지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어요. 실제로 2026학년 가 천대 수시에서는 40명 모집에 2천364명이 지원해 전국 체육학과 중 가장 높은 59.1: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요. 실기 만점자가 70명 가까이 나와 최종 합격 여부는 내신 성적으로 결정됐어요. 평소 국어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은 것이 합격으로 이어진 셈이죠. 2. 고3 때 체육중점학교로 편입한 뒤 달라진 점은 가장 크게 달라진 건 하루 일과였어요. 그 전엔 주 2회 체육 수업이 전부였지만, 편입 후에는 매일 실기 훈련을 할 수 있었거든요. 월h수h금에는 하루 2시간씩 정규 체육 수업이 있었고, 화h목에 도 방과 후 수업을 따로 들었어요. 저녁을 먹고
나서도 친구들과 체육관에 남아 자율 훈련을 이어갔는데, 늦은 시간까지 선생님의 전문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어요. 학원을 따로 다니지 않다 보니, 주말이나 방학에는 자연스럽게 학교 체육관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고, 방학 동안에도 선생님께서 대학별 실기 종목을 중심으로 세밀한 피드백을 주셨어요. 같은 목표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연습했기에 동기부여도 됐고 요. 다시 생각해도 고3을 앞두고 체육중점학교로 편입을 결심한 건 정말 좋은 선택이었어요.
2. 실기 준비는 어떻게 했나 고3이 되면서 하루 평균 5시간, 방학 때는 10시간 가까이 학교 체육관에서 실기 훈련에 매진했어요. 키가 190DN라 제자리멀리뛰기는 자신 있었지만, 첫 테스트에서는 요령이 부족해 만점보다 낮은 기록을 냈어요. 이후 서킷 트레이닝과 크로스핏을 병행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고, 곧 만점 기준인 3N를 훌쩍 넘겼죠. 배근력은 첫 테스트부터 만점이 나와서,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악력 훈련과 타이밍 연습을 꾸준히 이어갔어요. 메디신볼 던지기는 하체 힘과 상체 타이밍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며 안정적으로 만점에 근접하도록 만들었고, 전문 강사의 피드백을 받아 자세와 각도를 조정했어요. 반복 훈련을 거듭한 결과, 세 종목 모두 무난하게 만점을 달성할 수 있었어요.
2. 실기 준비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종목은 10N 왕복달리기가 가장 큰 부담이었어요. 기록 편차가 커서 잘 나올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가 컸거든요. 발목과 고관절의 유연성이 부족하다는 피드백을 받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더 훈련에 집중했어요. 학교가 좀 멀었는데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남들보다 1시간 일찍 학교 체육관에 도착했어요. 아무래도 부족함을 느낀 10N 왕복달리기에 시간 투자를 많이 했죠. 학교 계단과 언덕을 활용해 반복 훈련도 꾸준히 했고, 단거리 스타트 연습도 병행했어요. 그래서인지 실기 한 달 전쯤부터는 기록이 안정되기 시작하더라고요.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든 게 실전에서도 큰 도움이 됐어요. 2.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실기 성적은 실력뿐 아니라 당일 컨디션과 마음가짐에 크게 좌우돼요. 오전에 실기 시
험을 볼 수도 있어서 아침에도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험 시간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연습이 필요해요. 체온을 올리고 부상을 방지하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면서 본인의 종목에 맞춘 루틴을 미리 준비해 가면 좋아요. 특히 돌발 상황에 대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연습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돼요. 제 경우 10N 왕복달리기 첫 시도에서 부저를 놓쳐 파울을 받았지만, 두 번째 기회에서 마음을 다 잡아 만점을 받았거든요. 마지막으로 실기 비중이 높더라도 교과 성적으로 합격이 갈릴 수 있으므로, 내신 준비도 끝까지 놓지 말라는 당부를 꼭 하고 싶어요. 실기 실력에 좋은 성적이 더해지면 학교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니까요.
TIP 실기 만점 목표로 약점 보완 힘써야
t부족한 종목에 집중 투자u 피드백큰체 대요 입소시는에 바서로 합 실격기을 점 결수정다짓. 는자 가신장의 강점은 확실히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먼저 종목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과 한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자. 그다음 지원 대학의 종목 구성에 맞춰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족한 종목에는 시간을 집중 투자해 반복 훈련을 이어가고, 집에서는 이미지 트레이닝과 체력 훈련을 꾸준히 병행하자. 단, 자신 있는 종목이라도 훈련을 소홀히 하면 실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실전 감각 유지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t스스로 기록하고 피드백하기u 컨디션 조절다실 기생 활직 전습에관는과 과충도분한한 훈휴련식이보 중요하다. 시험 시간에 맞춰 기상하고 식사하며, 가 벼운 산책과 스트레칭으로 긴장을 조절하자. 평소 자신의 실기 영상을 촬영해, 전문가나 합격자 영상과 비교해 자세와 타이밍을 점검하면 큰 도움이 된다. 변수가 많은 종목은 시뮬레이션 연습과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실기장 분위기와 동선을 머릿속에 그려보자. 이러한 준비는 긴장 완화와 돌발 상황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된다. 꾸준한 기록 관리와 피드백이 안정적인 실기 수행의 핵심임을 기억하고 마지막까지 컨디션 조절에 힘쓰자.
EDUCATION
고교학점제 이끄는
인천온라인학교인천온라인학교는 2018년부터 운영해온 공동 교육과정의 새로운 형태로 2023년 9월, 다른 시h도보다 한발 앞서 문을 열었다. 시작은 순탄치 않았다. 소속 학생이 없는 r조용한 학교s라는 이유로 개교 초기에는 t학교가 맞느냐u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개교 첫해 314명이었던 수강 학생 수는 3년 차에 접어든 2025학년 3천800명을 넘어섰고, 주요 대학 수시에 지원한 학생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돼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5년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 이유다. 전국 온라인학교의 선진 모델로 불리는 인천온라인학교를 찾아 수업 현장, 성장 과정과 비결, 시h도의 경계를 넘는 수업 계획까지 살펴봤다.취재 이도연 리포터MEZ!OBFJM.DPN도움말 홍지연 교장h조정임 교감h김정은 교사h김지연 교사김하늘 교사h박대범 교사(인천온라인학교)과목별 다양한
에듀테크 활용 현황비대면 수업의 단점을 보완한 다양한 활동<중국어Ⅰ> 수업 모습
시행착오, 제도 개선h보완 기회로 삼아 개교 초 인천온라인학교는 운영 방식과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안내h 홍보하는 데 주력했다. 학교와 학생들이 기존 공동 교육과정의 수업 형태 중 하나인 온라인 수업으로 오해하거나, 개념 자체를 낯설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인천온라인학교 연도별 현황
강좌 수참여 학교 수수강 학생 수3828명227개64개2959명180개46개17개15개314명220학23기년 2024년 2025년 220학23기년 2024년 2025년 220학23기년 2024년 2025년
표 1@ 인천온라인학교 교육과정
인천온라인학교의 교육과정은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표 1). 개설형은 인천온라인학교가 직접 교육과정을 설계해 과목을 여는 방식이다. 신산업h신성장 산업과 관련된 과목처럼 일반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중심으로, 정해진 단위와 학점에 따라 학기제로 운영한다. 반면 요청형은 신청 학교의 요청에 따라 과목을 개설한다. 신청 학생 수가 적거나 담당 교사를 확보하기 어려운 과목을 대상으로, 학교 상황에 맞춰 운영 학기와 이수 단위를 유연하게 조정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천온라인학교는 대부분의 수업이 방과 후 또는 주말에 이루어지는 기존 공동 교육과정과 달리 수업의 90% 이상이 정규 수업 시간 내에 편성h운영된다. 때문에 초기 운영 단계에서는 교육과정 편성 시 학교 간의 소통과 조율이 필요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실제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꾸준히 살피며,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을 하나씩 조정해나갔다. 비대면 수업의 한계도 고민거리였다. 김정은 교사는 t얼굴을 마
주해야 쌓을 수 있는 유대감이 부족해 교사와 학생이 관계를 형성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수밖에 없었다. 현재는 학기 초에 교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본격적인 온라인 수업에 앞서 학생들을 만나고 수업 환경을 점검하는 한편, 방학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비대면 수업의 단점을 보완했다u라고 전한다.
시범 운영 기간의 여러 시행착오는 제도 개선으로 이어졌다. 조정임 교감은 t특히 온라인 수업 중에 발생하는 다양한 돌발 상황부터 나이 스(/&*4) 출결 관리와 성적 처리, 과목별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작성 등 거의 모든 단계에서 시행착오가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를 개별 학교나 교사 차원의 부담으로 넘기지 않고, 교육 공동체와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후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정리한 매뉴얼을 구축해 온라인학교 운영 시스템을 안정화했다. 그 과정에서 기존 나이스 시스템뿐만 아니라 운영 체계 자체를 현장 요구에 맞춰 여러 차례 개선h보완됐다. 이런 경험은 이후 전국 17개 시h도에서 온라인학교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u라고 설명한다.
도서 지역의 교육 공백 해소인천은 강화도 백령도 연평도 등 도서 지역 학교 비중이 높다. 이들 지역은 학생 수와 교사 수가 적기에 교육과정 운영 시 구조적인 어려움을 겪어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러한 도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온라인학교 설립 이전부터 r학교 간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 및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s 등을 다른 시h도보다 적극적으로 도입해왔다. 인천온라인학교는 이 역할을 제도적으로 흡수h확장하며 도서 지역 학교의 과목 선택권 확대에 기여했다.시행 첫 학기에는 강화 옹진군의 도서 지역 학교 10개교 중 3개교가 참여했으나 최근에는 7_8개교가 학기마다 참여하고 있다. 김지연 교사는 t초h중h고교를 통합해 운영하는 덕적고를 비롯해 강화고 대청고 백령고 연평고 등의 참여가 활발하다. 이들 학교는 다른 지역과 달리, 학생 수요는 있으나 학교 여건상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인천온라인학교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도서 지역 학교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는 수준을 넘어, 교육과정 운영의 한계를 실질적으로 보완하는 핵심 인프라로 기능하고 있다u 라고 전한다.
과목 특성에 맞춘
20여 개 에듀테크 운영인천온라인학교는 초기에 운영 안정성과 에듀테크 간 연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줌(;PPN) 기반으로 수업 환경을 안정화했고, 온라인 수업에 적합한 플랫폼과 도구를 찾는 데 집중했다. 현재는 과목별로 최적화한 수업 방식을 찾아 20 여 개의 에듀테크를 수업에 적용 중이다(표 3). 교과별 협의와 외부 연수 등을 통해 새로운 에듀테크를 검토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해본 뒤 적합성을 판단한다. 효과가 검증된 에듀테크는 학교 차원에서 도입하고, 교사들은 이를 자신의 수업에맞게 재구성한다. 에듀테크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들이 직접 에듀테크를 개발하기도 한다.
같은 온라인 수업이라도 수업 방식은 과목마다 크게 다르다. 언어 교과는 실시간 상호작용이 강점인 에 듀테크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수학h 국어h정보 과목은 문제 해결 과정과 사고 흐름을 드러낼 수 있는 에듀테크를 적극 활용한다. 박대범 교사는 t예를 들어 학생 간 실력 차이가 큰 수학 교과에서는 데스모스(%FTNPT)를 활용해 학생들의 풀이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개별 이해 수준을 즉각 파악해 수업에 반영한다. 같은 <중국어Ⅰ> 수업이라도 모두 동일한 에듀
표 2@ 인천온라인학교 2026학년 개설(예정) 주요 강좌
표 3@ 인천온라인학교 주요 에듀테크 이용 현황
테크를 적용하진 않는다. 학생 수가 많고 즉각적인 반응을 끌어내야 하는 수업에선 퀴즈형 경쟁 구조로 참여도를 높이는 r카훗s을, 소규모 수업이나 반복 학습이 필요한 수업에는 단어h문장 연습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r워드월(8PSEXBMM)s을 활용해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u라고 설명한다.
온라인 수업의 평가는 공정성과 투명성 측면에서 오히려 강점이 크다. 패들렛(1BEMFU)과 같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면 학생의 발표와 의견이 실시간으로 기록되고, 제출 시점과 내용이 모두에게 공개된다. 누가 언제 어떤 내용을 제시했는지가 명확히 남기에 교사의 평가 과정을 학생들이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교사는 t토론 활동에서도 마찬가지다. 온라인 환경에서는 발언 횟수는 물론, 토론의 핵심을 짚은 기여도 등이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난다. 누가 여러 차례 의견을 제시했고, 누가 한 번이지만 핵심을짚었는지 등 참여의 질과 양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구조u 라고 설명한다.
17개 시h도를 넘나드는 교육 네트워크 계획인천온라인학교는 개교 이후 5개 학기 수업을 진행하며 안정기로 접어들었다. 2026학년부터는 한 단계 확장해 시h도의 경계를 넘는 전국 단위 연계형 온라인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각 시h 도 학생이 자기 지역의 온라인학교 과목만 수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인천 학생이 경남이나 대구온라인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타 시h 도 학생이 인천온라인학교에서 수강하는 식이다. 전국 연계형 수업은 두 가지 유형으로 준비하고 있다. 첫째는 r수요는 있으나 개설이 어려운 과목s을 타 시h도와 연계하는 방식이다. <에너지환경과학>처럼 듣고 싶어 하는 학생은 있지만, 해당 과목을 가르칠 교사가 없어 개설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때 해당 과목을 운영할 수 있는 다른 시h도 온라인학교와 연결해 수업을 제공한다. 둘째는 r수요 부족으로 폐강된 과목s을 전국 단위로 다시 여는 방식이 다. 인천이 자체 개발한 융합형h미래형 과목 가운데 지역 내 신청이 적어 운영되지 못했던 과목을 전국 학교에 개방하고, 여러 시h도에서 일정 규모의 수요가 모이면 인천온라인학교가 개설h운영한다. <읽h 걷h쓰 기반 지속가능발전탐구>와 같은 과목이 여기에 해당한다.홍지연 교장은 t두 유형 모두 학생에게 필요한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과목을 공유하는 새로 운 시도는, 고교학점제의 취지를 현실적으로 구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u이라고 전망한다.
인천온라인학교는 미래 교육의 선두 주자인 만큼 보완해야 할 과제도 분명하다. 박 교사는 t현재 전 과목이 수행평가 100%로 운영되는 만큼, 교과별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다양한 평가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아울러 교사와 강사 인력 풀의 확보 역시 중요한 과제다. 학기마다 학생들의 과목 선호가 달라지고, 개설 요청 과목이 기존 소속 교사의 전공이나 여건과 맞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기에 체계적인 인력 풀 구축이 필요하다u 라고 진단한다.완성도 높은 수업의 비결은 멘토h멘티 교사 구성
온라인학교는 에듀테크 수업이 중심이니 젊은 교사들이 주를 이룬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인천온라인학교는 젊은 교사와 경력이 많은 교사가 균형을 이루도록 교원 구성에 신중을 기한다. 새로운 에듀테크에 대한 빠른 수용력도 중요하지만, 온라인 수업 역시 결국 학생을 대하는 교육 현장인 만큼 교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핵심이기 때문이다. 김하늘 교사는 t젊은 교사들은 에듀테크와 새로운 수업 방식에 적응이 빠르고,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수업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데 강점을 보인다. 반면 경력이 풍부한 교사들은 온라인 수업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돌발 상황이나 학생 반응이 제한적인 환경 속에서도 수업을 안정적으로 이 끌어갈 수 있는 노련함을 갖추고 있다. 교사들은 기술적 문제, 수업 중 예기치 못한 변수, 소통의 어려움 등을 공유하며 멘토-멘티의 협력 관계를 형성한다. 이 점이 수업의 완성도를 높인다u라고 설명한다.
중
고교 선택 진로h학습 심화 편 News in News 진로 & 학습 학교 알고교리 미선 활택용을법 위 한⑫ 졸업생은 어디로 66고교 선택을 위한
학교 알리미 활용법12졸업생은 어디로?취재 임하은 기자 JN!OBFJM.DPN현재 중3 학생과 학부모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는 다름 아닌 고교 선택이죠. 특히 올해 고1부터 고교 학점제가 전격 시행되면서 고교 선택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r어떤 고등학교가 좋은 학교인가요 s r우리 아이 진로에 맞는 선택 과목이 개설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s 막막한 예비 고1과 학부모를 위해 학교별 공시 정보를 모아 볼 수 있는 r학교 알리미s 활용법을 안내합니다.@ 편집자
45&1 1공시 정보 › 2024년 클릭
r학교 알리미s 검색창에 원하는 고교명을 입력한다. 이후 공시 정보 옆에 있는 연도 선택란에서 2024년을 선택한다.
45&1 2학생 현황 › 졸업생의 진로 현황r학생 현황s에 접속해 r졸업생의 진로 현황s을 클릭한다.
45&1 3졸업생의 진로 현황졸업생의 진로 현황을 확인한다.
8)5
r졸업자s는 조기졸업자를 포함한 당해 졸업자 인원수를 뜻하며 r진학자(등록자)s r취업자s r기타s를 포함한다. r진학자s는 해당 대학에 진학해 등록한 학생 수를 뜻한다. 국외 진학은 외국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을 모두 포함해 집계한다. 취업자는 1개월간 근로 시간이 60시간 이상으로, 정규직 대기발령자 비정규직 자영업자 등을 모두 포함해 그에 대한 일정 소득이 있는 학생 수를 의미한다.8):졸업생의 진로 현황은 고교의 분위기를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다. 특히 r기타s에 주목하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r기타s는 대학에 입학하지도 취업하지도 않은 졸업생을 뜻한다. 대체로 재수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크다. 입시 관계자들은 재수생의 비중이 높을수록 재학생의 눈높이가 높고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이 많다고 분석한다.
취업자1명(0.6%)
TIP
같은 일반고라도 학생의 진학 수요와 특성에 따라 진로 현황이 달라질 수 있다.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를 여러 개 꼽고 r졸업생의 진로 현황s을 비택교하해길 자 권신한에다게. 맞는 고교를G&O EOVDENST
정리 정유미 자유기고가 QVSJQVEB!OBWFS.DPN /4홈쇼핑 지난주 인기 상품 베스트 3
1위생활비달력 용돈 영수증 포켓 가계부 벽걸이 저축
가격 1만2천 원구성 본품
t아이들 용돈 달력으로 좋아요.u 강은수(43h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위
일론머스크 계획표데일리 플래너 투두리스트
가격 2만7천200원구성 30분, 10분, %0&4&& 중 선택
t아이와 함께 스케줄
관리하려고 샀어요.u이수영(47h충북 청주 청원구 율량동)3위<단순생활> 다이어리 소프트커버 라지 다꾸 문구세트
가격 2만7천900원
구성 다이어리 외 12종(기프트 박스 포함)t새해 선물로 적합해요.u 한수진(45h서울 강서구 염창동)
이번 주 2026년을 완벽하게 핫 이슈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2026년 새해 목표와 계획, 알차게 세우셨나요 아직 고민 중이라면 매일매일 기록하며 실천할 수 있는 새해 아이템을 만나보세요. 작은 기록들이 차곡차곡 쌓이면 2026년은 더 큰 성취를 이루는 한 해가 될 거예요. 여러분의 설레는 시작을 응원합니다.
.PSF 5JQ
다이어리는 1년 동안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를 수밖에 없어요. 꾸준히 다이어리를 쓰려면 학업 계획, 일과표 등 기록 목적에 따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다음 크기와 무게, 휴대성을 고려해보세요. 단순한 디자인을 골라야 질리지 않고 꾸준히 사용할 수 있어요. 표지(하드 커버, 소프트 커버)와 내지 구성, 종이질까지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단순생활> 다이어리 노트 소프트커버 라지 16 가죽 대학생노트
가격 1만4천원
구성 그레이, 블랙, 그린 중 선택
23코드 찍고 상품 보러 가기
다이어리를 고를 때는 활용 방법과 목적에 맞춰 크기와 디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단순생활 다이어리는 13개월 만년형 먼슬리 플래너와 유선 줄 노트로 알차게 구성돼 있습니다. 부드러운 16 가죽(소프트커버)을 커버에 사용해 가볍고 휴대하기 좋아요. 벌어짐 방지용 엘라스틱 밴드가 부착돼 있어 관리가 편리하고, 뒷면 내장 포켓에 스티커나 메모지를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환경까지 생각해 '4$ 인증 친환경 종이를 사용한 세심한 제품이에요.
WFOECEUKSLY교육 이슈
이 주의교육 활동 침해 학생부 기재 찬반 의견 팽팽교육부가 추진 중인 중대한 교육 활동 침해 시 학생부 기재 방안을 두고 교사들 사이에서 실효성을 둘러싼 찬반 의견이 팽팽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은 r2025년 하반기 교권 정책 및 실태 설문조사s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유h초h중등h 특수교사 2천7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r중대한 교육 활동 침해 시 학생부 기재s의 실효성에 대해 r효과가 있을 것s이라는 응답은 43.0%, r효과가 없을 것s이라는 응답은 40.1%로 집계됐다. 교사노조는 t아동복지법상 r정서적 아동학대s 조항이 모호한 상황에서 학생부 기재가 교권 보호수단으로 작동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크다u고 해석했다.
앞서 교육부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교권 보호 대책의 하나로 중대한 교육 활동 침해 학생의 학생부 기재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설문조사에서는 학교 민원 대응 체계 개선 요구가 가장 컸다. r학교 공식 민원 창구 일원화 및 교사 개인 응대 금지s 가 66.8%(1천833명h복수 응답)로 1순위였고, r악성h특이 민원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s이 66%(1천812명)로 뒤를 이었다. 반면 r민원 대응 업무 담당 교사에게 승진 가산점 부여s에 대해서는 r실효성이 낮다s는 응답이 77.9%(2천140 명)에 달했다.올해 교육 활동 침해나 악성 민원 피해를 경험한 교사는 51.9%(1천425명)였다. 피해 이후 대응으로는 r개인적으로 대응하거나 참고 넘어갔다s는 응답이 87.6%(1천705명)로 가장 많았다. 또 응답 교사의 85%(2천335명)는 가장 시급한 과제로 r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를 막기 위한 법 개정s을 꼽았다.이보미 교사노조 위원장은 t교육 활동 보호가 여전히 교사의 몫으로 남아 있다u며 t교육부가 실효성 있는 교권 보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u고 말했다.반도체 계약학과, 정시 경쟁률 r쏠림s
2026학년 대입 정시 모집에서 반도체 분야 계약학과의 경쟁률이 일반학과보다 두드러지게 높게 형성되며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취업 연계성과 산업 전망을 동시에 고려한 지원이 몰리면서, 서울 주요 대학 반도체 계약학과 중 상당수가 정시 평균 경쟁률을 크게 웃도는 성적표를 받았다.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한양대 반도체공학과로, 11.80:1을 기록했다. 이어 중앙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가 9.40:1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9.00:1)와 고려대 반도체공학과(7.47:1) 역시 서울 주요 11개 대학 정시 평균 경쟁률인 5.31:1을 훌쩍 넘겼다.이들 학과는 모두 4,하이닉스와 협약을 맺은 계약학과다. 계약학과는 졸업 후 협약 기업 입사가 보장되고, 재학 중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구조로, 안정적인 진로 를 중시하는 수험생들의 선호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반도체 산업의 장기 성장 전망 역시 지원 확대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꼽힌다.
반면 삼성전자와 협약한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5.84:1)와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5.33:1)는 주요 대학 평균 경쟁률 수준에 머물렀다.입시업계는 이 같은 격차를 기업 선호도만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모집군 구성의 영향이 적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성균관대와 연세대는 반도체 계약학과를 가군에서 선발한 반면, 서강대와 한양대는 나군에 서 선발했다. 나군 선발의 경우 가군에서 고려대h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과 동시에 지원이 가능해, 수험생들이 전략적으로 지원 카드를 분산할 수 있다는 점이 경쟁률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또한 계약학과 지원자 중 상당수가 상위권 자연계 수험생이라는 점에서, 의대 정원 축소와 맞물린 안정 지원 기조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의대 지원을 고민하던 수험생 중 일부가 계약학과를 현실적인 대안으로 선택하면서 특정 모집 단위로 지원이 집중됐다는 것이다.취재 장세풍 기자 TQKBOH!OBFJM.DPN
정시 경쟁률 r안정 속 이동sj 수도권h지방 상승, 의대 하락2026학년 대입 정시 모집에서 대학별 경쟁률이 단순한 오르내림을 넘어, 수험생 지원 전략 변화에 따른 r이동 현상s 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주요 대학의 경쟁률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지만, 수도권 중하위권과 지방 소재 대학의 경쟁률은 상승했다. 반면 의과대학은 정원 축소 영향으로 경쟁률이 하락하며 지원 양상이 뚜렷하게 갈렸다.
r불수능s에 상향 지원 기피 1일 유웨이h종로학원 등 입시업계에 따르면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11개 대학의 2026학년 정시 모집에 총 9만764명이 지원했다. 이들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5.31:1로, 지난해(5.33:1)보다 소폭 낮아졌다. 다만 전체 지원자 수는 전년보다 1천214명 늘어, 지원자 증가와 경쟁률 정체가 동시에 나타났다.대학별로는 서강대가 8.39: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중앙대(7.06:1) 한양대(6.64:1) 한국외대(6.17:1) 순이었다.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은 지원자 수와 경쟁률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서울대h고려대h중앙대h경희대는 지원자 수와 경쟁률이 함께 하락했다. 중앙대의 감소 폭이 가장 컸고, 고려대 역시 지원자가 900명 이상 줄었다. 서울대는 감소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경쟁률은 소폭 낮아지며 상위권 대학 전반의 안정 지원 흐름을 반영했다. 입시업계는 최상위권 수험생들 사이에서 상향 지원을 피하고, 합격 가능성을 우선 고려하는 분위기가 강해졌다고 보고 있다.
연세대는 지원자가 늘면서 경쟁률이 상승한 반면, 고려대는 경쟁률이 하락했다. 지원자 집단의 성향이 비슷한 대학군 안에서도 모집 단위 구성과 전형 구조에 따라 결과가 엇갈린 셈이다. 중하위권 경쟁률은 상승 수도권 중하위권 대학의 경쟁률은 대부분 상승했다. 정시
지난 12월 13일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2026 대입 정시 모집 대비 진학
에서 안정 지원 성향이 강해지면서 상위권 수험생들이 적정h안정 지원으로 이동했고, 그 영향이 연쇄적으로 아래 대학까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지방 소재 대학의 경쟁률 상승도 눈에 띈다. 지역 거점 국립대를 비롯해 상당수 대학이 전년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대학 대신 출신 지역 대학을 선택하는 수험생이 늘어난 데다, 이른바 r서울대 10개 만들기s 공약에 대한 기대감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국립부경대 7.19:1(전년도 5.61:1), 경북대 6.71:1(전년도 5.51: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지역 거점 국립대는 대부분 경쟁률이 상승했다.
반면 의과대학은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하락했다. 의대 정원 축소로 합격이 어려울 것으로 본 수험생들이 지원을 망설였고, /수생 감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의대 대신 자연계 상위 학과나 반도체 등 계약학과로 방향을 바꾼 수험생도 적지 않았다는 설명이다.입시업계는 이번 정시 모집을 두고 t상위권은 안정, 중하위권과 지방은 상승, 의대는 하락하는 입체적인 경쟁률 구조가 동시에 나타났다u며 t단순 수치보다 수험생들의 전략 변화를 중심으로 결과를 해석할 필요가 있다u고 평가 했다.정리 송지연 기자 OBOP37!OBFJM.DPN
WFOECEUKSLY대이학 주 의이 슈
한국항공대,
공항 보안h안전 계약학과 운영 한국항공대가 공항 보안h안전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계약학과를 운영한다. 한국항공대는 지난 12월 30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과 인천국제공항 상주기관 임직원을 위한 계약학과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항공대 허희영 총장과 인천국제공항경찰단 김용종 단장이 참석해 공항 보안h안전 분야 전문 인력의 체계적인 재교육과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허 총장은 t인천국제공항경찰단이 보유한 수사 역량과 한국항공대의 교육h연구 역량을 결합해 상호 발전은 물론 공항 안전를 만분들야어에갈서 것의u미이 라있고는 밝 교혔육다h.연구 성과서울시립대, * 교육 전문가 양성 앞장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r(16 활용 딥러닝($//) 모델링 직무 연수s에 참가한 교사와 강사진.
서울시립대가 * 교육 전문가 양성에 앞장선다.
서울시립대는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운영한 r(16 활용 딥러닝($//) 모델링 및 수업 설계 역량 강화 직무 연수s를 지난 12월 2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11월 25일 양 기관이 체결한 r* 기반 교육 분야 업무협약(.06)s의 첫 번째 성과다. 연수는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총 26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서울시교육청 소속 중h고등학교 정보 교사 8명을 대상으로 온h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과 (16를 주제로 한 수업을 교사들이 직접 설계하고, 팀별 마이크로티칭과 동료 피드백을 통해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을 구체화했다. 연수 이수 교사에게는 디지털 배지가 수여됐으며, 향후 학생 대상 * 캠프 운영 강사로 활동할 기반도 마련됐다. 연수를 주관한 서울시립대 교학부총장 전인한 교수는 t이번 직무 연수는 서울시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이 현장에서 구체적인 교육 성과로 이어진 사례다. 앞으로도 대학의 연구h교육 역량을 공교육과 적극 연계해 * 보편교육과 미래 교육 혁신에 기여하겠다u라고 밝혔다.가톨릭대, 지역 사회 지속가능 발전 모색
가톨릭대가 지난 12월 16일 r제2차 지속가능 지역 혁신 콘퍼런스s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경기도 3*4&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과 대학 간 협력을 통해 대학이 위치한 경기 부천의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r도시공동체와 시민참여 기반 문화도시 조성s을 주제로 진행됐다. 부천시의 문화도시 자산을 시민 참여 중심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로 확장하고, 대학의 전문성을 지역 현장과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톨릭대는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실천적 지역 혁신 논의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오는 3월 r제3차 지속가 능 지역 혁신 콘퍼런스s를 개최한다.미국/영국대학 진학보장!
서강 글로벌패스웨이40(/( (-0#-15)8: 130(3.서강 글로벌패스웨이 프로그램은 (학)서강대학교가 미국 및 영국유수의 대학들과 협력하여 명문 서강대학교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을 통해 미국 및 영국대학으로 편입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입니다.내신 걱정 /0!45 걱정 /0! 유학비용 부담 /0! 고등학교 3학년 졸업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에 프로그램 이수 시 최대 학력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여 한해서 미국대학 입학 시 30학점까지 인정, 1년 동안 해외대학입학45없이 입학유학에 필요한 비용 절약미국/영국 대학 국내 명문대학진학보장 :&4!학업 :&4!미국 21개 파트너쉽대학, 학생증, 학번, 서강가족카드 영국 8개 파트너쉽대학과 발급 및 서강대 동문 자격 연계를 통해입학 최보소장 1개교 이상 부여캠로퍼 스기시숙설사 , 이도용서 가관능 등의 서카카강오 글톡로 상벌담패 바스로웨가이기 1688-0602과학 문해력을 키우는 단 한 권의 통합 과학 교양서!
■ 우주, 지구, 생명을 아우르는 넓고 깊은 과학 수업■ 관찰하고 질문하고 증명해 온 과학적 탐구의 여정■ 과학 비전공자를 위한 하버드식 과학 입문 수업하버드는 왜 인문h사회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칠까 하버드대학교 학부 교육의 핵심은 r교양s이다. 즉, 폭넓은 교육으로 학문 간 경계를 넘어 세상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것! 이 같은 취지로 과학을 전공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개설한 과학 입문 강좌를 z하버드 문과생의 과학 수업{에 옮겨 담았다. 천체물리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어윈 샤피로 교수가 이끈 이 수업에서는 먼저 하늘을 올려다보며 우주의 베일을 벗기고, 이어서 지구를 들여다보고, 마지막으로 생명을 이야기한다. 샤피로 교수는 우주, 지구, 생명이라는 세 가지 대주제 아래 인류가 지금껏 자연 세계를 탐구해 온 여정을 차근차근 펼쳐 보인다. 어윈 샤피로 지음 ] 조은영 옮김 ] 460쪽 ] 값 25,000원교과 공부의 폭을 넓혀 주는 초사흘달의 과학 교양서2022 2022 2025아침독서 세종도서 세종도서 추천도서교양부문교양부문약의 과학휴가 갈 땐, 주기율표우주를 읽는 키워드, 물리상수 이야기2크8리4쪽스 티] 값네 1 기5,0터0 0지원음 ] 유영미 옮김곽재식 지음 ] 408쪽 ] 18,000원고타니 다로 지음 ] 윤재 옮김 ] 300쪽 ] 20,000원교교실실에에서서 이이런런 고고민민,, 해해 보보신신 적적 있있나나요요
학학생생이그들이그들해 이의해 이의하 미 하 미지 를념지를 념 못은제 못은제해 대외해 대외요로우요우로.지 . 지만만 학학이이생생어어들깊들지깊지이은이은지지 대 질 대질않 않문화문화아아은은로로요요 하 하..지지만만 학학자생자생기들기들대대말 이말 생이생답하답 하질각 만질각만지지문을 문을하 않에하 자않에 고자아고 대유아 ,유대 요,롭 한요롭한.게. 게 토토론사론사이고이고 않로겉 않로겉아 돌발아 돌발요고전요고.,전하 비.,하 지비판지 판적 적 ~~질질문문하하는는 아아이이들들을을 위위한한 생생각각 수수업업이이 철철학학적적 도도구구와와 협협력력적적 탐탐구구 기기반반 학학습습을을 결결합합한한 새새로로운운 수수업업 방방식식을을 제제안안합합니니다다!!스스스스로로 사사고고하하고고 토토론론하하는는 학학생생을을 길길러러 내내는는 협협력력적적 탐탐구구 기기반반의의 수수업업 안 안내내서서!!질질문문하하는는아아이이들들을을 위위한한생생각각 수수업업필필립립 캠캠 지지음음 // 박박상상욱욱,, 오 오우우진진, ,강 강영영민민, ,강 강희희원원 옮 옮김김 / / 2 22,20,0000원0원생생미각미각래하래하를는를t는utu 바 아바아꾼이꾼이다들다들!!이이 개추질추질개념념론문론문하하하하 탐탐기기기기구구 구탐이탐이구분구유구유분,의를의를, 분분 제시 시제류류시작작시,, 정 하,정,하 학 학의고의고생생하 결하 들결기들론기 론스 등을스 등을스을 스도을 로도 로통출 통출열 해하열해하린 며린개 며 개질 념비질 념문비 판명문 판명만적료 만적료들 화사들 기화사하고기하고기 기기 기르르기기협력적 탐구교실을 탐구 공동체로 만들어 모두 함께 탐구하기협력적 탐구교실을 탐구 공동체로 만들어 모두 함께 탐구하기매드특매주 년립내별일교 니육4단 주 다간종 지 행 ! +구 의시기본독별 맞 춤을학형 단 교행본에
수시 역량 강화를 위한 내일교육만의 특별 단행본 4종 안내 매년 4.5월 발행매년 6.7월 발행매년 8월 발행매년 12월 발행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 스토리북선택과목의 모든 것수시특집호전공별 추천도서 모음집<각인각색 인터뷰><선택과목 가이드북><재수없다><전공적합서>한 번에 모아- 볼 수 있는결정 장애-는 없다!이것만- 읽으면전공별 추-천도서,학생부종합전형 교과서내 사전에 재수는 없다!여기 다 있다!혜택 기준 및 학교구독 신청 방법•<내일교육> 연간 4부 이상 구독 학교에 특별단행본 4종 증정•내일교육 홈페이지(XXX.OBFJMFEV.DP.LS) 에서 정기구독 신청 클릭•학교 구독 문의 02-2287-2114▹국교내육 전유일문 주간지학교 구바독로 신가청기230만부청소년최신
돌파1위개정판t중학교 국어가 수능 성적을 좌우한다.u2026년 최신 국어 교과서 완벽 대비학생h학부모h교사가 선택한 부동의 베스트셀러국국어어 교교과과서서 작작품품 읽읽기기최신개정판최신개정판중1 시, 소설, 수필h비문학중2 시, 소설, 수필h비문학최신개정판중3 시, 소설, 수필h비문학고등 시, 소설(상h하), 수필h비문학국국어어 교교과과서서 전전 종종 분분석석22002222 개개정정 교교육육과과정정에에 따따른른 최최신신 교교과과 내내용용 반반영영각 권 값 15,000원남남남남자자자자의의의의온온온온도도도도 33333333....3333˚˚˚˚▶▶할할▶▶인인할할가가인인 가가구구 매매구구하하매매기기하하기기
기기기기존존존존 속속 속속옷옷옷옷의의의의 불불 불불편편편편함함함함 개개 개개선선선선을을을을 위위 위위해해해해 22 220000년년년년 간간 간간의의의의 연연 연연구구구구 끝끝 끝끝에에에에 탄탄 탄탄생생생생한한한한 라라 라라쉬쉬쉬쉬반반반반!!!!완음일완음일특특허허경상상경완완일음음일특특벽벽기기허허생,생,상경상경음음술술벽벽기기활활한,생,생한 낭낭음음제제술술,,활활한한격, ,격 낭낭11허제제허 00mm,,한한 ,격격,--1벅벅1허허 1100mm 00분분한한활활지지--벅벅661100분 분00가가동동활활지지리리6600에에 동00동가가22맞맞리리0000 도도에에 !닿닿!22 맞맞호호 00 도도편편지지!!닿닿 호호 안안 편편지지않않함함안안 게게않않을을함함 게게분분 을을선선 리리분분 사사선선하하리리합합사사여여하하니니합합 여여다다니니 ..다다..특땀특땀빠빠허이허이땀특특땀빠빠른른 이허허이빠스스빠른른 르피피르빠스스빠흡흡게드드게 르피피르흡흡수수 업업게게드드배배수수 업업드출출드배배 배배 라되되라드출출드 배배어이어이되라되라출출 어이어이출출항기항기 상능상능항기항기 을 을상능상능쾌쾌 을 을적사적사쾌쾌 함용함용적사적사을해을해함용함용 을해을해유유 지지유유합합지지니니합합다다니니..다다..항항가가식식용공공항용항식가식가균균하 하공용용공고고균균여여 하하 ··추추고고소소 여여·항냉냉항·추추소소 이취이균균취냉항항냉 ,,이이균균취취· ·편편 소소99 ,, ·· 백백편편 취취 소소9999용용백백 취취999%%9액액용용99 99%%%%을을액액99를를%% 을을서서 를를가가 방방서서 능능가가형형방방하하능능 형형나나게게하하 노노나나 게게합합캡캡노노 니니합합슐슐캡캡다다니니에에슐슐..다다 에에.. 부나부나자자드무드무부나부나자자연연를럽럽를무드드무연연 고고 를럽럽를유유가가 고고 공자자공유유가가래래 극극 공자자공·· 래래생생이이소소극 극 ·· 분분생생 이소이소적적재재해해분분 어어적적재재 해해되되 어어민민 는는되되 감감민민 는는친친한한감감 환환친친 한한피피경경환환 부부피피 경경섬섬에에부부 유유섬섬 에에좋좋를를유유 습습좋좋 를를사사니니습습 용용사사다다니니해해용용..다다해해..11oo11nnooaannttiaaioottnniioo bbnnrr bbaannrraaddnndd쾌라쾌라라쾌라쾌쉬적쉬적쉬적적쉬반한반한한반한반 은은환환 은 은 환환독경경독 독경경독에에도도도에에도서서재재재서서재 단단일일단단 //일일할할 대대//할할 대대수수한한 수수한 한민민있있 민민있있국국도도국국도도 록록군군 록록군 군 부부후후 부부후후대대원원대대원원 하하// 하하소소//고고 소소방고방고 있있방방 서 서있있습습서서 습//습니니 경경//니니다다 경경찰찰다다.. 찰찰서서.. 서서 // 적적// 적적십십십십자자자자 등등 등등 사사 사사회회회회 활활 활활동동동동에에에에 동동 동동참참참참중중중중이이이이며며며며,,,,라라쉬쉬라라반반쉬쉬 반 반공공 식공식공식 식후후 후원후원사사원원 사사|| || 포포 포항항포스항스항스틸스틸러틸틸러스스러러,스스, LL,,bb LL세세bb세이세이커커이이커스커스,스,스 현현,, 대대현현대대모모모모비비스스비비,스스, 대대,, 한한대대씨씨한한름씨씨름협름름협회회협협회회비상교육 맘앤톡
부모력을 향상시키는비상교육 학부모채널, 맘앤톡초중고 학부모필수 소통 채널이래_자녀지도 꿀팁도 알려주나봐_부모가 공부하고 성장하는 만큼 아이가 자랍니다.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비상교육w맘앤톡이w함께w합니다x#초중고 학부모 #맘카페 #부모력@상승 #공부력@상승목록으로486N1,030맘앤톡 카페에 가입하고 초중고 자녀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❶ 교재추천❷ 전문가 5*1❸ 초중고 교육정보카페인스타그램❹❺ 부경모품 공가감득 인 이스벤타트툰업그레이드 완료!
읽기의 재미부터 생각의 깊이까지2026 독서평설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초등고교첫걸음중학새로운개 한편 해 기, 념새!로 1월운호 독 무서료를 체 선험물 이합벤니트다!.r수시로 대학가기s 페이스북 오픈!
수시로 대학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장 강력한 커뮤니티수시로 대학가는 꿀팁** 23코드를 스캔 하시거나 페이스북에서 r수시로 대학가기s를 검색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