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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95
2025.08.27~09.02PUBLISHER
발행·편집인 문진헌EDITORIAL DEPT본부장 표희수편집고문 이옥경편집부 기자 정나래 lena@naeil.com임하은 im@naeil.com송지연 nano37@naeil.com편집부 리포터 민경순 hellela@naeil.com김민정 mjkim@naeil.com윤소영 yoonsy@naeil.com김성미 grapin@naeil.com김은진 likemer@naeil.com박선영 hena20@naeil.com이도연 ldy@naeil.com오혜진 ohj@naeil.com이지혜 wisdom@naeil.com정은경 cyber282@naeil.comCREATIVE MARKETING팀장 이구성 ninestar29@naeil.com신다흰 allwhite@naeil.com황다은 de02260@naeil.com음승미 eumsm@naeil.com서상우 swseo@naeil.com김창배 goldwin@naeil.com홈페이지 (주)내일이비즈(02-7729-1588)ART (주)내일엘엠씨(02-575-5199)1년 정기구독료 130,000원구독료 입금 기업은행043-032196-04-048대표번호 02-2287-2170편집팀 02-2287-2177~8광고팀 02-2287-2381홈페이지 주소 www.naeiledu.co.kr이메일 naeiledu@naeil.com주소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3(주)내일신문 내일교육팀인쇄·출력 (주)프린피아등록일 2000. 10. 12창간일 2000. 11. 8발행일 2025. 4. 23등록번호 서울 다 06768(주)내일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 강령과 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본지의 기사와 사진, 일러스트의 무단 전재나 복사를 금합니다. ⓒ 내일신문구독 및 독자 문의02-2287-2114PREVIEW 05
READER'S PAGE독자에게 듣는다 06READER'S Q&A충원 합격 순위의 의미가 뭔가요? 08READER'S Q&A과학중점반 고교학점제에서도 유지되나요? 0910분 컷 대학 입결 돋보기①경희대 2025 지역균형전형 12EDU CALENDAR9월 학사 일정 캘린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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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THEME
김한나의 이슈 콕콕_연명 의료 중단
"존엄한 죽음을 원한다" 연명 의료 거부자 300만 명 시대 34PEOPLE & INTERVIEW
2025 수시 합격생 인터뷰 28_서강대 정치외교학과 이희준
교과서와 독서가 정치외교 탐구의 출발점 됐죠 38ISSUE INTERVIEW_<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구범준 대표15분으로 대중 사로잡은 비결, 나의 어둠을 고백하는 용기죠 42쌤과 함께! 교과 연계 적합書_사회②국제금융 46NEWS IN NEW 입시&학습
한 대학 여러 전형 운영 증가 같은 듯 다른 종합전형 지원 기준은? 52
선배들의 전형별 합격기_실기전형 ⑰경쟁력 있는 전형 선택해 미술 교사 꿈에 한 발짝 다가섰죠 562026 대학별 수시 분석 ⑲ 건국대KU논술우수자 출제 유형 개편 주목 602026 대학별 수시 분석 ⑳ 서울여대논술전형 최저 기준 폐지 자연 논술, 과학→수리 변경 64GOODS & EVENT 69
WEEKLY FOCUS수능 원서 접수 시작, N수생 규모 관심 집중 70VPRIEEW
/0.1195 내비게이션
2026 수시 지원 가이드@ 논술전형 편내게 맞는 논술 한눈에 r s!
1.18
어느새 마지막 수시 지원 가이드, 논술전형 편입니다. 논술고사 성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다 보니, 비교적 낮은 내신 성적을 만회하고자 r승부s를 거는 학생이 많은 전형이죠. 한편으론 경쟁률이 높고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 r도박s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올해 가이드에서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 반영하는 영역 개수에 따라 대학을 묶었습니다. 최저 기준이 없는 대학과 여대, 의약학 계열 논술이나 교과형 논술을 시행하는 대학도 준비했어요. 내게 맞는 대학의 논술 유형과 논술고사 일정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내일교육>과 함께 논술전형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봐요.@ <내일교육> 편집팀
1.38
1.42
2025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28@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이희준초록을 거머쥔 우리는
희준씨는 인터뷰를 위해 먼 길을 달려왔습니다. 이,-슈강 인연터 뷰콘@ 텐<세츠상 을r세 바바꾸시는 s시, 이간제, 15는분> 세 구계범준로 대!표 편위도해로 기1인시꺼터간이뷰 이 와장상줘소 걸서인리 고카는마페 거운에리 서마를 음희 <이내준 일씨들교는었육 어잠>요시을. 고민하더니 멜론 모양의 빵을 골랐습니다. 덕분에 저도 맛본 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신기한 식감에 멜론 향이 진하게 느껴졌어요. 유난히 더웠던 그날, 푸르른 나무와 쨍한 하늘 아래에서 우리는 연둣빛 녹차 프라푸치노 두 잔과 멜론 빵을 나눠 먹었습니다. 눈길 닿는 곳마다 초록으로 가득했던 여름. 초록을 거머쥔 계절이 이제는 조금씩 사그라드는 것 같습니다.@ 임하은 기자
오래전부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을 즐겨 봐왔어요. 딱 적당한 15분의 강연 길이와 강연자들의 솔직한 고백에 연속 재생은 필수였죠. 이제는 대한민국 대표 강연으로 자리 잡은 세바시, 그 인기 비결이 궁금해 구범준 대표님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카리스마보다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분이어서 인터뷰 내내 편안했고, r한국적인 강연s과 r진심s을 강조하시던 눈빛이 특히 인상 깊었어요. 인기 있는 케이팝처럼, 세바시가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닿기를 응원합니다. 귀한 시간을 내주신 구범준 대표님께 다시 한번감사드려요!@ 박선영 리포터
JPA=9G “예비 고1의 공부법이 궁금해요”취재 박선영 리포터 IFOB20!OBFJM.DPN
거주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아이들의 교육에 고민이 많던 시기에 온라인 카페의 공동 구매로 정기 구독을 시작했어요. 위클리 테마, 꿈 찾는 생생 일터뷰, 이슈 콕콕, 전공 소개까지 기사와 주제가 다양하더라고요.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저처럼 입시 제도가 낯선 부모에게도 유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제가 먼저 알아야 아이들에게 제대로 설명해줄 수 있겠다 싶어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습니다.
독자가 뽑은 베스트 기사
WEEKLY THEME#고교학점제 ] #교육정책 ] #대입 ] #위클리@테마
8&&,-: 5)&.&@ 1등급도 r인 서울s 어렵다 5등급제 팩트 체크
t변화가 잦고 제도가 복잡하다 보니 우리 아이에게 5등급제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늘 헷갈렸는데 흐름이 정리되면서 막연한 불안도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혼란스러운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되니 앞으로도 5등급제를 자주 다뤄주세요!u
EDUCATION#이슈@콕콕 ] #시사교양열공 스크랩
김한나의 이슈 콕콕@ 해킹당한 예스24
소 잃고 외양간도 안 고친어느 온라인 서점의 보안에 대하여t최근 사회 이슈를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게 전해줘 유용하고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슈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사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u<내일교육>을 어떻게 활용하나요 첫째가 중2인데 입시 제도가 자주 바뀌다 보니 기사를 참고 할 일이 많아요. 특히 고교학점제는 아직 낯설고 모르는 내용이 많아서 제가 기사를 미리 꼼꼼히 읽고 아이에게 알려주고는 합니다. 교육특구에 살지 않으면 정보를 발 빠르게 접하기가 쉽지 않은데 기사를 통해 최근 입시 흐름을 따라갈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특히 수시 합격생 인터뷰는 합격생의 다양한 학습법이나 선행학습 시기 같은 실제 경험담을 참고할 수 있어 도움이 돼요.
요즘 자녀 교육과 관련해 가장 큰 고민은 뭔가요 중학교 때 공부를 잘하던 아이도 고등학교에 가면 성적이 확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리니 우리 첫째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혀요. 특히 수학 같은 주요 과목은 선행학습을 하지 않으면 정말 수업을 따라가기가 어려운지도 궁금해요. 정보가 많지 않으니 더욱 불안합니다. 지금은 국어 학원만 다니는데 고등학교를 위한 선행학습을 한다면 어떤 학원이나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인강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내일교육>에서 다뤘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중학생에게 꼭 필요한 공부법을 짚어주는 기사가 있으면 좋겠어요. 고등학교 공부와 이어지는 중요한 부분에 집중해야 할 텐데 아이들은 종종 부수적인 데까지 신경을 쓰거든요. 성격별 공부 방법, 친구 관계, 학업 스트레스 관리법 등도 간단히 정리해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t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u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3FQPSUFSsT /4
고등학교 내신에 빨리 적응하려면 무엇보다 중학교에서 배운 개념을 확실히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수학은 방학 동안의 기초 개념 복습이 꼭 필요합니다.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심화시키고 선행과 균형을 맞춘다면 보다 수월하게 고등학교 수학에 적응할 수 있을 거예요.본지 1165호 r심화냐 선행이냐 예비 고1 겨울방학 수학 공부법s 기사 참고
QJ=&9A<답독=자하J다에게’K
충원 합격 순위의 의미가 뭔가요? 대입 정보 포털 r어디가s는 대학별 전형 평가 기준 및 전년도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전년도 결과에서 충원 합격 순위가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최종 합격한 마지막 충원 합격자의 예비 번호
2024학년까지만 해도 고려대는 충원 합격 순위를, 동국대는 충원율을, 성균관대는 충원 인원을 발표하는 등 공개하는 내용이 달랐습니다.참고로 충원 합격 순위는 최초 합격자 발표 후 등록하지 않은 인원을 충원하기 위해 예비 번호를 받은 학생들을 합격시킨 순서를, 충원 인원은 충원된 인원을, 충원율은 충원 합격 인원을 모집 인원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한 값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충원 인원을 표기할 때 일부 대학은 최초 합격자를 뺀 인원을, 일부 대학은 최초 합격자를 포함한 인원을 표기하면서 정보를 해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어요. 이에 따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25학년부터 충원 합격 순위로 통일해 정보를 공개하도록 한 것이지요.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허철 연구원은 t충원율보다는 충원 합격 순위가 몇 번까지 충원됐는지 좀 더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대학별로 같은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수험생으로서는 결과를 비교해 이해하기 수월한 면이 있다u라고 설명합니다. 보통 전년도 대입 결과를 참고할 때 3개년을 살펴보므로, 충원 합격 순위, 충원 인원, 충원율을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모집 인원이 15명이라고 가정했을 때 충원 합격 순위가 10이라면, 마지막 충원 합격자의 예비 번호가 10번이라는 의미입니다. 충원 인원이 10이라면 10명이 충원됐다는 뜻이에요. 다만, 충원 인원만으로는 예비 번호가 몇 번까지 돌았는지 알 수 없지요. 충원율이 100%라면 모집 인원인 15명이 다른 대학으로 빠져나갔고 충원 인원이 15명이었음을 의미합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IFMMFMB!OBFJM.DPN
과학중점반, 고교학점제에서도 유지되나요?
중3 학부모입니다.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듣는 고교학점제에서 과학중점반이 운영되는지 궁금해요.서울은 유지, 부산은 폐지 시·도교육청마다 달리 운영
일반고 중 과학중점학교는 과학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과학 수학 정보 교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입니다. 서울의 경우 과학중점학교에서 중점 과정을 제공하는 과학중점학급(반)을 따로 운영하며, 고교 지원 시 0단계에서 우선 지원을 받아 해당 학급에 배정하고 있습니다. 서울 선정고 이세훈 교사는 t과학중점반은 과학중점학교에서 중점 과정을 제공하는 학급을 뜻하며, 3년간 이수하는 교과목 중 45% 이상을 수학 과학 정보 교과로 이수해야 한다. 이공 계열 진로를 지망하는 학생에게 선호도가 높다u라고 전합니다. 현재 과학중점학교 운영 방식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과학중점학교를 계속 운영하며, 고교학점제에서 인근 고등학교의 과학 수학 정보 교육 거점학교의 역할도 병행하는 모양새입니다. 서울시교육청 창의미래교육과 최승규 장학사는 t고 교학점제하에서 과학중점학교는 공동 교육과정과 개방형실험실, *-데이터 기반 융합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과학중점학교 재지정 평가가 3년마다 진행되는데 내년에 재편될 예정이다u라고 밝힙니다. 반면 부산은 올해 고1부터 과학중점학교 신청을 받지 않았습니다. 부산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 송윤진 장학사는 t내년부터 과학중점학교가 폐지된다. 현재 고 2까지 운영한다. 과목 선택 폭이 넓어지면서 과학중점학교 수요가 줄어든 것이 주요 요인이다u라고 전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능형과학실 100여 개를 운영하며 일선 고교의 실험h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과학중점학교는 시h도교육청별로 달리 운영하므로 고교 지원 전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취재 김은진 리포터 MJLFNFS!OBFJM.DPN 도움말 송윤진 장학사(부산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h이세훈 교사(서울 선정고등학교)h 최승규 장학사(서울시교육청 창의미래교육과)
1대0학분 입컷결 돋보기
1경희대 2025 지역균형전형취취재재 송송지지연연 기기자자 OOBBOOPP3377!!OOBBFFJJMM..DDPPNN
도도움움말말 장장지지환환 교교사사((서서울울 배배재재고고등등학학교교))hh정정제제원원 교교사사((서서울울 숭숭의의여여자자고고등등학학교교))
학과모인집원 경쟁률경실쟁질률 충원율70% 컷
학과모인집원 경쟁률경실쟁질률 충원율70% 컷
10*/5 1 대폭 상승한 중국어학과 경쟁률
2025학년 경희대 지역균형전형의 경쟁률 1위는 중국어학과가 차지했다. 특이한 점은 중국어학과가 2024학년엔 경쟁률 최하위 학과였다는 점이다. 당시 경쟁률은 3.5:1로 2025학년엔 무려 8.6배가 불어났다. 합격선 역시 2024 학년 2.32에서 2025학년 2.15로 상승했다. 모집 인원이 6명에서 2명으로 줄고, 전년 입시 결과를 참고한 학생들이 경쟁률이 낮은 학과에 적극 지원한 영향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경쟁률은 전년 결과에 영향을 받아 상승 또는 하락하므로, 3년 이상의 통계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추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10*/5 2 충원율 100% 넘긴 의약학 계열 학과들약학과 치의예과 한의예과(자연)은 모두 100% 이상의 충원율을 보였다. 최초 합격자가 모두 등록을 포기했다는 의미다. 의예과 역시 충원율이 95.5%로, 22명을 선발하는 모집 단위에 예비 번호 21번까지 합격했다. 해당 모집 단위의 지원자는 선호도가 높은 의약학 계열에 도전할 만한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만큼, 다른 대학h학과에 중복 합격해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다.반면 한의예과(인문)의 충원율은 66.7%로 비교적 낮았으며 70% 컷은 의예과의 1.00 다음으로 높은 1.04를 기록했다. 서울 배재고 장지환 교사는 t다른 의약학 계열과 달리 한의예과는 인문학 소양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편이다. 다만 인문 계열을 따로 선발하는 학교는 소수이며, 그중 경희대 한의예과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 경희대 한의예과에 합격한 학생이 다른 대학h학과로 이동할 가능성은 작을 것u이라고 설명한다.균형전형] 1-64 + 인자자문율연/계계자열열유:: 전국국공어어학,, 영영부어어: 국,, 수수어학학, 영,, 사과어회학, 수, 전 한학 국과, 사사목회 전평, 균과과 학목등, 급 평한균국 사등 급전 과목 평균 등급
예술·체육계열: 국어, 영어 전 과목 평균 등급•충족인원: 지원경자 중희 수대능최는저학 력지기준역 충균족 인형원전형에서 학표@ 2025학년 경희대 지역균형전형 지원자 등급 분포 경쟁률예번1112123533720비11호4202111112275753966비056652760056율..........5207709350%%%%%%%%%%충식한원방물번예211111생환합875503비호708경명격 202식한0방물2환4생비경명121121112 400813015율 등으한전성7서공상생과희생사600501200860.0........010050057..70부% %울로%%부%대례%%%을%(부적다대%%계세% 가 를적 이,.열학지부숭교충인 확교 131462461교08교3으8 0수4788 족7원3확)높역 업과의과인아 능능과관과로최인 균은 한여 충니6436365557성력등2종및7저687274202련종 족0..........할 형낮7149611928다고다2학취 지%%율급%%%%%%%%합5 합및력비 교전은 ..수도원 기 정평경평 분성실실과교 준특형4345446443h쟁 자지제..........질가있2048520875가포적률제를과기학은가원원 다는를이 3 업 (지이사 자내출 0(불 표교 보교비원수가항%태신결합)사면.과슷자를한 을 h도성합격는,의 한 봉 와반내노격하적성바 t사 신적고학전력학탕경한영이) 응자고생공응응한융의우식스치유료합의의품마전예용용주용 (들계강과생바물화예생과트예 경화학리이과팜학과명명 열조사모희학과과(과공학공오자집과학학학·대)신이연한과단별과과과소) <위의에다2재 0권 공2등.서 학5장 급과입는 학분이 6667666666교전5$0787998888포0944072665수47형%..........과05409775054를1080102910 환 통과종 6666667666산보7$계7978980888007478412562점목합최......%..면.. 55731720074자수2907025939종과,평료 등불총7777777777>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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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학사 일정캘린더 정리 김성미 리포터 HSBQJO!OBFJM.D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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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30 SEPTEMBER
1주차9.1_9.5 고3, 마지막모의평가
고3, 9월 수능 모의평가
고3 수험생의 마지막 모의평가가 9월 3일(수) 시행된다.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9월 모의평가는 수험생에게 학업 능력 진단과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고3 재학생과 /수생이 함께 응시하는 9월 모평은 올해 수능 출제 방향과 난도 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험을 치른 뒤에는 자신의 성적을 빠르게 분석해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 특히 가채점을 통해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충족 여부를 냉정히 판단한 뒤, 수시 지원 가능 대학과 전형을 구체적으로 조율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같은 날 전국 고1h2 학생을 대상으로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진행된다. 2025 2학기 전국 영어듣기평가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h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영어듣기평가가 학년별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라디오를 통해 진행되는 듣기평가는 각 학년 20문항씩 오지선다형 문제가 출제된다. 평가 결과를 영어 수행평가에 반영하는 학교가 많아 최대한 집중해서 듣는 것이 중요하다. 전국 단위로 동일하게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자신의 객관적인 영어 듣기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영어듣기평가에 자신이 없다면 전국 중h고등학교 영어듣기능력평가 사이트(IPNF. FCT.DP.LS)에 접속해보자. 2006년부터 올해 4월에 출제된 기출문제까지 모두 다운받을 수 있다. 꾸준히 기출문제를 풀면서 출제 경향을 익히고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다.
2025 2학기 중h고등학교 영어듣기평가 일정
2주차9.8_9.12 대입 첫 관문 수시 원서 접수
2026 대입 수시 원서 접수 대학 입시의 첫 관문인 2026학년 수시 원서 접수가 8일(월)부터 시작된다. 일반대학은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진행되지만, 대학별 접수 기간과 마감 시간이 다르므로 지원 대학의 일정을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서를 제출하기 전에 전형별 제출서류를 점검하고, 접수 후에도 누락된 서류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작은 실수 하나가 치명적인 불합격 사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면접, 논술, 실기전형 등을 지원할 경우 학교별로 일정이 겹치지 않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온라인 원서 마감 직전에는 시스템 오류나 서버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마감 1_2시간 전에 원서를 접수하는 것이 좋다.
수시 합격자는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6번의 기회를 모두 안전하게 지원하기보다 최저 기준 충족 여부나 면접 유무 등을 기준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골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카이스트와 켄텍 등 과학기술 특성화대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특수목적대학은 수시 모집 지원 6회 횟수 제한에 포함되지 않아 일반대학 수시 모집을 준비하면서 함께 지원할 수 있다.특목h자사고 하반기 입학 설명회 전국 주요 특목h자사고의 하반기 입학 설명회가 학교별로 잇따라 실시된다. 서울 대원외고는 2026학년 신입생 전형을 위한 3차 입학 설명회를 9월 10일(수) 오후 5시 학교 강당에 서 진행한다. 9월 3일(수) 오전 9시부터 학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300명 규모로 접수받으며,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단, 1인당 신청 인원은 3명 이하로 제한되며, 중복 신청은 허용되지 않는다. 전국 단위 자사고인 전북 상산고는 9월과 10월에 걸쳐 총 4차례 입학 설명회를 실시한다. 9월 13일(토)과 10월 18일(토) 오후 각각 2회씩, 차시당 1천 명, 총 4천 명 규모로 진행된다. 첫 설명회는 8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마지막 설명회는 9 월 26일(금) 오전 10시부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인천하늘고는 2025학년 마지막 교내 입학 설명회를 9월 12일(금)에 개최하며, 9월 5일(금) 오전 10시부터 예약을 받는다.
특목h자사고의 입학설명회는 선착순으로 마감하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은 학교라면 1분 이내로 예약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일정을 미리 확인해 신속하게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면 설명회에서는 재학생이 참여하는 교내 투어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제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3주차9.15_9.19 진로 탐색과 인성 함양
직업인 멘토링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2학기 직업인 멘토링이 전국 중h고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마련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 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멘토링에는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직업인들이 참여해 직업 소개와 함께 필요한 역량, 준비 과정, 장단점 등을 생생하게 전한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전문 직업인의 실제 경험을 들으며 궁금증을 해결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얻는 시간을 갖는다. 앞으로도 각 시h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4h5주차9.22_9.30
2학기 중간고사중간고사
대입에서 내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내신 성적은 재학생에게 유리한 수시전형에서 합격 여부를 결정짓는 주요 평가 요소이기 때문이다. 시험 4주 전부터 과목별로 실천 가능한 학습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 문제가 출제되는 교과서를 완전히 이해해야 실제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초반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교과서를 여러 번 읽어 단원마다 어떤 개념을 강조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한 내용을 빠짐없이 필기했다가 시험 직전에 다시 정리하는 것도 좋은 복습법이다. 교과서와 부교재, 유인물을 꼼꼼하게 암기하고, 기출문제 풀이와 오답 분석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면 고득점에 가까이 갈 수 있다. 단, 내신 성적은 지필평가뿐 아니라 수행평가까지 합산되어 결정되므로, 수행평가 준비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WEEKLY THEME#대입 ] #수시 ] #위클리@테마
2026 수시 지원 가이드 논술전형 편 내 성적에 맞는 대학은? 초간편 6장췍
2026 수시 지원 가이드 r초간편 6장췍s의 마지막은 논술전형 편입니다. 논술전형은 교과 성적이나 학생부 내용이 다소 아쉬운 수험생이 선호하는 전형입니다. 최초 경쟁률이 매우 높게 형성되지만,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나 논술고사 날짜에 따라 실질 경쟁률은 많이 하락하는 편입니다. 최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면 논술고사 성적에 따라 합격이 좌우되는데, 인문h자연 계열은 물론, 대학에 따라 출제 범위부터 문제 유형의 차이가 큽니다. 따라서 r내게 맞는 유형s의 시험을 치르는 대학을 찾는 것이 무척 중요한 전형이기도 합니다.공교육 진학 전문 교사들로 구성된 분석팀과 함께 수도권 대학의 논술전형을 꼼꼼히 분석했습니다. 수험생이 손쉽게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볼 수 있도록 최저 기준을 기준으로 5_6그룹을 세분화해 지원해볼 만한 대학h전형을 제시합니다. 논술고사일이 전형 선택의 중요한 기준 중 하나라는 점을 고려해 진날행짜 정도나래 함 기자께 MF 안OB!내OB합FJM.니DPN다 . 간단하고 편리하게 자신의 수시 지원 원서를 점검해보세요!
분석팀
2026 수시 ‘초간편 6장췍’ 이렇게 활용하세요!
ST1EP수내시 성전적형에 찾 맞기는 주력 전형을 선택하고 내 교과 성적에 맞는 그룹을 찾아보세요. 교과전형은 전 교과, 종합전형 인문 계열은 국수영사, 종합전형 자연 계열은 국수영과 평균 등급 기준입니다. 논술전형은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희망하는 논술 유형의 그룹을 선택하면 됩니다. 단 지망 계열에 따른 그룹 순번에 주의하세요!
추천 그룹
23코드 찍고
ST2EP세관심부 있전형는 확대학인과하 기 1단계에서 r콕s 집어준 전형별 그룹을 찾아가 세요. 2026학년 주요 변화 및 대학별 특징과 분석팀 선생님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인문 계열 논술전형
내게 맞는 그룹은 인문 계열 논술전형은 총 5개 그룹으로 구분했다. 최저 기준 반영 영역을 기준으로 3_4개 영역을 반영하는 대학을 1그룹, 2개 영역 등급 합 4_5 이내를 반영하는 대학을 2그룹, 최저 기준이 없는 대학을 3그룹, 여대를 4그룹, 기존 인문 논술 유형과는 다른 고교 정기고사 서h논술형 평가 형태의 교과형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5그룹으로 분류했다. 논술전형은 시험일이 중요한 만큼, 각 그룹의 표 역시 논술고사 날짜 순으로 정리했다. 5개 그룹의 작년 기출문제나 모의논술 문제를 바탕으로 논술 유형을 분석했다.또3는충개 족4 최영개할저역 영 수 기합역 있준 6합다_ 8.8을 2개충 영족최할역저 수합기 4준있_다5.를 수응능시논하 부술고담을 싶없 다이. 여대높합 논이격술고 확에 싶률 도다을전. 해 중점도교적전과으수하형로능고 논 을 준싶술 비다에하. 며 1그룹2그룹3그룹4그룹5그룹1그룹수쌤능의 최수저시 3치_트4키개 영역을 위한
대학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논술일
1그룹 특징은 1그룹 대학은 최저 기준에서 반영하는 영역 수가 3개 또는 4개다. 상대적으로 기준이 높아 최초 경쟁률과 최저 기준 충족 및 충원 합격까지 반영한 실질 경쟁률의 차이가 크다. 2025학년 주요 대학의 논술전형 경쟁률을 보면 서강대 최초 경쟁률 평균은 약 90:1이었으나, 실질 경쟁률은 평균 20대 중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중앙대도 최초 경쟁률은 약 60_100:1이었지만, 실질 경쟁률은 약 13:1에서 28:1 사이에 형성됐다. 이는 최저 기준 충족 여부가 합격을 결정하는 변수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수험생은 6월과 9월 모의평가 성적을 바탕으로 지망 대학의 최저 기준 충족 가능성을 확인해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홍익대는 수능 전에, 고려대와 서강대는 같은 날짜에 논술고사를 시행하므로 지원 시 유의하라.
대학별 체크 포인트
홍익대 홍익대는 수능 전에 논술을 실시한다. 지문은 주요 인문h 사회 분야와 관련한 내용으로 출제된다. 하나의 논쟁적 이슈나 현상에 대한 2_4개의 제시문을 주고, 총 1천600자 내외로 ①한 제시문의 관점을 기준으로 다른 제시문을 조건에 따라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유형 ②주어진 제시문들을 근거로 문제 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제 상황에 대한 논리적인 해결책을 요구하는 유형으로 구성된다. 시험 시간은 120분이다. 교과 성적이 10% 반영되며, 국수영사/과 중 교과별 상위 3과목 총 12과목을 반영한다. 교과 환산점을 보면 1등급 100점, 2등급 99점, 3등급 97점, 4등급 94점, 5등급 90점, 6등급 85점, 7등급 60점, 8등급 30점, 9등급 0점으로 등급이 하락할수록 환산점이 크게 낮아진다. 합격자 평균 교과 성적은 4_5 등급 사이에 분포한다. 성균관대 성균관대는 100분 동안 3문항을 풀어야 한다. 문제는 ①제시문의 입장의 분류와 요약형 ②주어진 r통계/도표/그래프s나 제시문을 활용해 특정 입장의 지지 또는 반박의 논리를 구성하는 형태 ③문제 상황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는 대안 제시형으로 구성된다. 문제 유형이 명확하게 세분화되어 있고, ① ②번 문제의 제시문과 자료가 ③번 문제 해결에 활용되므로 기출문제를 통해 유형을 반복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 성균관대는 올해부터 인문과 자연 계열별 논술이 아닌 학과별로 언어형 또는 수리형으로만 선발하거나, 언어형과 수리형으로 인원을 구분해 선발한다. 고려대 수능 4개 영역을 모두 요구하는 최저 기준의 충족 여부가 관건이다. 경영학과의 최저 기준이 4개 영역 합 5에서 4개 영역 합 8 로 크게 완화됐다. 시험 시간은 80분이며, 2문제를 출제한다. ①제시문을 근거로 r통계/도표/그래프s에 나타난 문제 상황을 해결할 방안을 서술하는 유형 ②제시문을 근거로 다른 제시문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유형이 나온다. 제시문에는 소설, 시와 같은 문학 작품도 등장한다. 문제 유형은 고려대 종합전형(계열적합형)에서 실시하는 제시문 면접과 유사하다. 제시문 면접의 기출문제도 함께 보며 대비하길 추천한다. 서강대 서강대 인문 논술은 100분 동안 2문항을 풀어야 한다. 문항당 800_1천 자로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문제는 ①제시문을 근거로 다른 제시문의 문제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는 유형 ②제시문을 근거로 다른 제시문을 분석h 활용해 문제 상황에 대한 해결 방안을 요구하는 유형으로 구성된다. 짧은 제시문을 여러 개 제시해 서로의 관계를 파악하고 문제에 서 요구하는 조건에 맞춰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 상경 계열 논술 문제에 경제학 개념이 등장한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 해당 모집 단위 논술 지원자는 <통합사회> <경제> 과목에 나오는 관련 개념을 꼼꼼히 되짚은 후, 교과 지식을 바탕으로 준비해야 한다. 올해부터 교과 성적과 출결 반영 없이 논술 100%로 선발한다.
한양대 한양대 인문 논술은 인문 계열과 상경 계열의 문제가 다르다. 인문 계열은 1문항(1천200자), 상경 계열은 수리 논술 1문항을 포함한 2문항을 각각 출제한다. 시험 시간은 90분으로 동일하다. 인문 계열 문제는 ①제시문 비교를 통한 평가와 적용 ②추론을 통한 해결 방안 제시형이다. 1문항이지만 타 대학 논술 2_3문항을 혼합한 형태다. 주어진 조건을 명확히 이해한 후, 제시문의 주장과 근거를 바탕으로 제시문의 관계를 비판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또 새로운 상황에 적용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경 계열의 수리 논술 문제는 미분계수와 도함수, 확률 변수와 확률 분포, 기댓값과 분산과 관련한 문제가 나왔다. 수리 논술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이므로 교과 개념을 중심으로 수학 역량을 다져야 한다.한양대는 올해부터 최저 기준을 적용한다. 종전에는 논술 역량이 뛰어난 수험생이 몰려 합격선이 높았지만, 최저 기준 적용에 따라 다소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또 서강대 성균관대와 최저 기준이 비슷해 중복 지원이 늘어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중앙대 중앙대 인문 논술은 120분 동안 3문항을 해결해야 한다. ①동일한 상황이나 대상에 다양한 관점을 가진 제시문을 분석하고 설명하는 유형 ②제시문을 근거로 다른 제시문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요구하는 유형 ③제시문을 비교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요구하는 유형으로 구성된다. 문학 작품, 담화 상황 등 다양한 유형의 제시문이 출제되는 특징이 있다. 경영경제 계열 논술에서는 r3번 문항s에 수리 논술 문제가 출제되므로 출제 범위(<수학> <수학ⅠhⅡ> <확률과 통계>)의 교과 개념을 숙지해 대비해야 한다.2그룹쌤수능의 수최저시 치2개트 영키역을 위한
대학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논술일
2그룹 특징은 2그룹 대학은 최저 기준에 2개 영역을 반영하며, 수능 이후 주말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공통점이 있다. 1그룹보다 최저 기준이 낮아 최초 경쟁률과 실질 경쟁률의 차이가 적다. 하지만 대학h학과마다 최저 충족률의 편차가 크다. 건국대의 최저 충족률은 50_60%였으며, 실질 경쟁률은 20:1 내외였다. 숭실대는 40_60%의 충족률을 나타냈으며, 실질 경쟁률은 10:1 내외였다. 동국대 역시 최초 경쟁률은 60:1 내외에서 형성되지만, 실질 경쟁률은 20:1 내외로 낮아진다. 경희대는 평균 최저 충족률이 20_30%로 낮은 편이며, 특히 러시아어학과가 14.7%로 평균을 훨씬 밑돌았다. 실질 경쟁률은 10:1_20:1이었다. 세종대는 35% 내외의 충족률을 나타냈으며, 실질 경쟁률은 20:1 내외에 형성됐다. 한국외대는 최저 기준이 2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로 상대적으로 높아, 지원 경쟁률(50:1 내외)과 달리 실질 경쟁률은 10:1 내외로 크게 하락한다. 같은 대학에서도 학과에 따라 경쟁률 편차가 크므로 지원 시 고려하라. 대학별 체크 포인트
건국대 건국대 인문 논술은 인문사회Ⅰ(인문 논술), 인문사회Ⅱ(인문 논술, 수리 논술), ,6자유전공학부(인문 논술, 수리 논술)로 구분하던 것에서 인문(인문 논술), 통합(인문 논술, 수리 논술) 두 유형으로 개편했다. 시험 시간은 100분이다. 인문은 문과대학이 해당된다. 통합은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부동산학과, ,6자유전공학부가 포함되며 수리 논술 문제가 출제된다. 인문은 2문제를 출제하며 유형은 ①제시문을 근거로 한 r통계/도표/그래프s 분석형(600자), ②제시문을 근거로 한 다른 제시문 분석형(1천 자)으로 구성된다. 통합은 인문 논술 문항 1개와 수리 논술 문항 3개를 출제한다. 통합은 새로운 논술전형인데, 전년 인문사회Ⅱ, ,6자유전공학부 기출문제를 보면 제시문을 근거로 한 r통계/도표/그래프s 분석형, 제시문 사이 관계 분석 및 적용형이 나왔고, 자연과학 관련 제시문도 등장했다. 수리 논술의 출제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이며, 자연 계열 관련 제시문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모의 논술을 통해 통합형 논술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숭실대 숭실대 인문 논술은 인문 계열과 경상 계열로 구분해 출제한다. 시험 시간은 100분이다. 2_4문항이 나오며, 경상 계열은 경제 지식을 사용해 정량적 계산 능력을 평가하는 수리 논술 문제가 포함된다. 인문 계열 문제는 ①주어진 제시문을 활용한 논제에 대한 관점 제시형 ②r통계/도표/그래프s의 비판적 해석형으로 구성된다. 경상 계열은 경제 관련 제시문을 통해 경제학적 주요 개념의 이해도 를 측정하는 문제와 수리 논술 문제가 출제된다. <경제>의 주요 개념을 이해하면 도움이 되며 r통계/도표/그래프s 해석 능력도 필요하다. 수리 논술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확률과 통계>이므로 해당 모집 단위 지원자는 이를 대비하자. 교과 성적이 20% 반영되는데 합격자 성적은 4.5등급 내외다. 동국대 동국대는 3문제가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100분이다. 문제는 ①제시문 관점을 활용해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유형 ②제시문을 활용해 문제 상황에 원인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유형 ③제시문 요약과 관점 비교 후 다른 제시문에 적용하는 유형으로 구성된다. 제시문의 관점을 파악해 비교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상황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논제가 요구하는 바를 명확히 인지하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주장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내신 반영 비율이 높아 보이 지만 등급이 높은 상위 10과목만 반영하고 1등급과 5등급의 차이가 0.2점으로 큰 차이가 없으므로 교과 영향력은 높지 않다.
경희대 경희대는 인문(문과대학 생활과학대학)과 사회(자율전공학부 정경대학 경영대학 호텔관광대학 지리학과 한의예과) 계열로 구분해 출제한다. 인문 계열은 2문항(1천 자 내외) 120분, 사회 계열은 3문항(700자 내외) 120분으로 출제된다. 사회 계열에서는 수리 논술 1문항이 출제된다. 인문 계열과 사회 계열의 인문 제시문은 ①제시문을 근거로 한 다른 제시문 비판적 분석형 ②제시문 분류 및 요약 후 반대편 관점 비판형으로 유형이 유사하다. 사회 계열의 수리 논술 문항은 사회h경제와 관련된 r통계/도표/그래프s와 논제를 수학적 개념과 풀이 방법을 이용해 논술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해당 모집 단위 지원 시 이를 주의해 준비하자. 세종대 세종대는 기존 인문 계열 논술 외에 2025 대입부터 자유전공학부가 해당되는 통합형 논술이 출제된다. 통합형은 인문 논술과 수리 논술 문제가 출제된다. 시험 시간은 모두 120분이다. 인문 계열 문제는 ①제시문 요약형 ②제시문 비교형으로 구성된다. 제시문의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내용을 요약h분석하고, 제시문 간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추론h종합하는 역량이 필요하다. 통합형 논술은 사회h경제와 관련된 r통계/도표/그래프s를 해석하는 능력과 수학 단원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을 융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항이 출제된다. 수학의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 이 포함된다. 교과 성적을 30% 반영하는데, 1등급과 3등급의 차이는 1천 점 만점에 20점이다. 단, 1등급과 4등급은 50점, 1등급과 5등급은 100점 차이로 벌어진다. 지원 전 4등급 이하는 내신 등급에 따른 불리함을 논술 점수로 극복할 수 있을지 따져봐야 한다. 합격자 교과 등급 70% 컷은 4등급 내외다. 한국외대 한국외대 인문 논술은 3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90분이다. 인문 계열과 사회 계열의 제시문이 다르다. 문제는 ①제시문 분류 및 요약형 ②제시문 비판 및 평가형 ③문제 상황에 적용 및 추론형으로 구성된다. 인문 계열은 영어 제시문이 1개 포함되며, 사회 계열은 r통계/도표/그래프s 자료가 제시된다는 점을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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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논술일
3그룹 특징은 최저 기준이 없는 대학으로 논술 역량이 합격을 결정한다. 수능 성적을 요구하지 않아 경쟁률이 높다. 단, 대학 선호도에 따라 편차가 있다. 대학별 경쟁률을 보면 연세대는 70:1이 넘는 모집 단위가 다수이나, 광운대 인하대는 대개 20:1 내외다. 경쟁률이 높은 대학h학과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논술 대비에 집중하기보다 수능이나 종합전형을 함께 준비하면 수시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연세대 연세대 인문 논술은 2문항이 출제되며 문항별 소문항으로 나뉜다. 시험 시간은 120분이다. 문제는 ①제시문 비교 및 평가형 ②제시문 적용 및 추론형으로 구성된다. r통계/도표/그래프s 분석과 영어 제시문이 나오며, 2번 문항에서는 경제나 사회적 현상을 수학적 개념으로 계산하는 문제가 출제되는 점이 특징이다. 가톨릭대 가톨릭대 인문 논술은 90분 동안 3문제를 풀어야 한다. 문제는 ①제시문을 활용한 문제 상황의 원인과 해결책 제시형 ②제시문 요약 및 비교형 ③제시문의 비판적 분석형이 출제된다. 제시문의 핵심 개념이나 논지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시문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논리적으로 서술하거나 주어진 문제 상황의 원인과 해결책을 추론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교과 성적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한국사> 포함) 과학 중 상위 10과목만 반영하며, 합격자 평균 등급은 4_5등급대에 형성된다. 단국대 단국대 인문 논술은 전년(3문항)과 달리 2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120분이다. 문제 유형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어 7월에 실시한 모의논술 문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전년 기준으로 문제는 ①제시문 요약 및 적용형 ②제시문 비교 및 평가형 ③제시문 분석을 통한 문제 해결 방안 서술형으로 구성된다. 3번 문항은 제시문보다 r통계/도표/그래프s 등의 자료가 많이 나오며 이를 분석해 문제 해결 방안을 서술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국어 수학 영어 사회 전 교과 성적을 20% 반영한다. 단, 내신 1등급과 6등급의 차이가 100점 만점에 5점에 불과해 논술고사 점수가 당락을 좌우한다.광운대 광운대 인문 논술은 2문항(750자 내외)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120분이다. 문제는 제시문 비교 및 평가, 적용과 추론을 통한 해결 방안 제시형으로 복합적으로 나온다. 제시문에 설명된 개념이 나 현상 부분을 다른 제시문을 통해 설명 또는 해결하거나, 문제 해결의 근거로 활용해 서술하는 형태라 문제의 조건이 다소 복잡할 수 있다. 그러므로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명확히 이해하고 제시문의 주장과 근거를 바탕으로 제시문 관계를 비판적으로 분석한 후 새로 운 상황에 적용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도출하는 연습을 반복하길 권한다. 교과 성적의 경우 5등급 아래부터 점수 급간 차이를 넓게 두며, 합격생의 교과 등급 평균은 5등급 내외에서 형성된다. 인하대 인하대 인문 논술은 120분 동안 2문항을 해결해야 한다. 문제는 ①제시문 비교 및 적용형, ② r통계/도표/그래프s 자료 분석과 적용형으로 구성된다. 제시문 비교 및 적용형은 제시문의 관점 중 하나를 선택해 다른 제시문을 바탕으로 자신의 입장을 정당화하는 유형으로, 제시문을 찬반 논거로 활용해 자신의 입장을 논리적으로 정당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과 성적은 7등급부터 점수 차이를 많이 두며, 합격자 평균 등급은 4등급 중후반대에 형성된다. 아주대 아주대 인문 논술은 2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120 분이다. 문항별 소문항으로 구분되어 출제된다. 문제는 ①제시문 분류 및 요약과 비판적 분석형 ②제시문 적용 및 추론형으로 구성된다. 제시문을 핵심 내용 중심으로 요약하고 제시문 사이 주요 개념의 관계를 분석하는 능력과 제시문을 활용해 새로운 상황에 적용한 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4그룹여쌤의대를 수 위시 한치 트키
대학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논술일
4그룹 특징은 여대 논술전형은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다. 서울여대 외에는 최저 기준을 적용하는 만큼, 최저 기준을 통과 하면 합격할 확률이 높아진다. 최저 기준에서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를 제외하곤 2개 영역을 요구한다. 성신여대는 수능 전인 9월에 논술고사를 실시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평균 경쟁률은 성신여대 40:1(실질 경쟁률 20:1), 덕성여대 68:1(유아교육과 41.20:1), 동덕여대 29:1, 서울여대 22:1 내외로 알려졌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성신여대 성신여대는 교과와 출결 반영을 폐지하고 논술 100% 로 선발한다.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치르는 유일한 여대다. 인문 논술은 100분 동안 2문항을 해결해야 한다. 문제는 제시문에 제시된 개념이나 관점을 분석h활용하는 문제 상황 적용 및 해결형으로 구성된다. 논제에 제시된 조건을 명확히 파악하고 제시문 사이 관계를 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역량이 요구된다. r통계/도표/그래프s 등이 주어지므로 자료 해석도 중요하다. 서울여대 서울여대 인문 논술은 2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90분이다. 문제는 ①제시문 요약 및 적용형 ②제시문 비판적 분석 및 비교h평가형으로 구성된다. r통계/도표/그래프s 4_5개가 주어지고 분석을 통한 견해 제시 문제가 출제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타 대학과 달리 글자 수 제한이 없는 대신, 문항당 1장 이내 분량으로 작성해야 하는 특징이 있다. 서술 전 전체 내용을 구상해, 1장 안에 담을 수 있도록 글자 크기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교과 성적은 20% 반영되며 1_5등급은 등급별로 1점씩 차이가 있고 5등급 이하부터는 점수 차이를 확대한다. 합격자 평균 교과 성적은 4.7등급에 분포했다. 숙명여대 숙명여대 인문 논술은 2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100분이다. 문항별로 소문항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문제는 ①제시문 비교 및 문제 해결 방안 제시형 ②제시문을 활용한 비판적 분석형으로 구성된다. 자료로 제시되는 r통계/도표/그래프s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교과 성적은 10% 반영되며 6등급부터 점수 격차가 커지므로 이 구간에 해당하는 학생은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합격자 평균 교과 성적은 4.23등급이었다.
동덕여대 동덕여대 인문 논술은 2문항(문항당 600_800자)이 출제되며, 문항마다 1_2개 소문항이 있다. 시험 시간은 90분이다. 문제는 ①제시문 분류h비교 및 문제 적용형 ②r통계/도표/그래프s 해석과 제시문을 연계한 분석형이 출제된다. 제시문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고, 조건에 맞게 제시문과 r통계/도표/그래프s를 연결해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 덕성여대 덕성여대 인문 논술은 2문항(문항당 500자)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90분이다. 문제는 ①제시문을 적용한 주요 개념 분석형 ②제시문 분류 및 비판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제시문 길이에 비해 짧은 1문항당 500자 내외의 분량으로 답을 구성해야 한다. 제시문의 핵심 내용만을 간결하게 정리해 답을 구성하는 법을 연습해야 한다. 이화여대 이화여대 인문 논술은 인문Ⅰ, 인문Ⅱ로 나뉘어 출제된다. 인문대학은 인문Ⅰ, 사회과학대학은 인문Ⅱ가 출제되며, 스크랜튼학부는 인문Ⅰ, 인문Ⅱ, 자연Ⅰ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인문Ⅰ, 인문Ⅱ 모두 3문항이 출제되며 소문항도 있다. 시험 시간은 100분이 다. 문제 유형은 ①제시문 요약 및 비교형 ②제시문을 근거로 다른 제시문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유형 ③제시문 비교와 대조형이다. 인문Ⅰ의 경우 제시문 중 일부는 영어 지문으로 출제되니 대비해야 한다. 인문Ⅱ의 경우 r통계/도표/그래프s 해석과 <경제> <경제수학> 관련 개념을 적용하는 문제가 출제된다는 점을 알고 꼼꼼히 대비해야 한다.지면의 한계로 인문 논술 5그룹의 수시 치트키는 <내일교육> 특별판 전용 사이트r노재수닷컴(OPKBFTV.DPN)s에서 확인해주세요.
자연 계열 논술전형
내게 맞는 그룹은 자연 계열 논술전형은 총 6개 그룹으로 구분했다. 최저 기준 반영 영역을 기준으로 3_4개 영역을 반영하는 대학을 1그룹, 2개 영역 합 5_7등급 이내를 반영하는 대학을 2그룹, 최저 기준이 없는 대학을 3그룹, 기존 인문 논술 유형과는 다른 정기고사 서h논술형 평가 형태의 교과형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대학을 4그룹, 의약학 계열을 5그룹, 여대를 6그룹으로 분류했다. 논술전형은 시험일이 중요한 만큼, 각 그룹의 표 역시 논술고사 날짜 순으로 정리했다.또3는충개 족4 최영개할저역 영 수 기합역 준있 6합다_ 8.8을 2개충 족영최할역저 수합기 있준5_다7.을 수응능시논하 부술고담을 싶없 다이. 중점도교적전과으수하형로능고 논 을 준싶술 비다에하. 며 뚫최어의상낼약위 자학권신 계 논이열술 의있을 다 .도전높여해이대 합고 논격 싶술 확다에률. 을 1그룹2그룹3그룹4그룹5그룹6그룹1그룹쌤수의능 최수저시 3치_트4키개 영역을 위한
대학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논술일
1그룹 특징은 1그룹 대학은 학생 선호도가 높은 만큼 경쟁률도 상당히 높지만 최저 기준을 고려한 실질 경쟁률은 크게 감소한다. 예를 들어 2025학년 고려대 논술전형의 최초 경쟁률은 64.88:1을 기록했으나 입학처 공개 논술 결시율은 57.2%, 응시자의 최저 충족률 51.7%를 반영한 실질 경쟁률은 9.13:1이었다. 따라서 6, 9월 모의평가 성적이 희망 대학의 최저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한 후 지원을 고려해야 한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홍익대 홍익대는 수능 전에 논술을 실시한다. 최저 기준은 국수영탐(1) 3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로 올해부터 자연 계열 최저 기준에 수능 수학 <확률과 통계>와 사회탐구 반영을 허용한다. 제시문을 포함한 수리 논술로, 120분 동안 총 3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특히 출제 범위가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라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기출문제를 보면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에서 골고루 출제됐다.고려대 고려대의 최저 기준은 종합전형 학업우수와 같은 국수영탐(1) 4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로 타 대학에 비해 높다. 하지만 높은 최저 기준으로 인해 실질 경쟁률은 상당히 낮다. 대문항 4문제를 80분에 풀어야 하므로 답안을 빠르게 작성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기출문제를 보면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내용이 골고루 반영됐다. 선행학습 영향 평가 보고서에 출제 근거와 채점 기준을 명확하게 공개한 만큼 꼼꼼히 살펴보자.
서강대 서강대는 11월 15일(토) 오후에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기존 학생부 교과, 출결 반영을 폐지하고 논술 100%를 반영한다. 시험 시간은 100분으로 대문항 2문제에 소문항 4개가 출제되며 반영 비율은 문항1 40%, 문항2 60%이다.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의 다양한 개념을 다룬다. 성균관대 성균관대는 모집 단위에 따라 오전과 오후 문제로 나누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오후는 의예과, 약학과와 문제가 같은 만큼 오전에 비해 난도가 높다. 수리 논술 문제는 3개의 대문항에 2_4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된다. 시험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로 두 가지 이상의 개념을 결합해 출제하며, 수학 개념 이해도와 문제 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중앙대 중앙대는 모집 단위에 따라 오전과 오후 문제로 나누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오후는 의학부, 약학부와 문제가 같은 만큼 오전에 비해 난도가 높다. 시험 시간은 120분으로, 3개의 대문항에 1_2 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된다. 문제 유형을 살펴보면 첫 번째 문항은 <확률과 통계> 문제이며, 이후 첫 번째 문항보다 상대적으로 난도가 높은 <수학ⅠhⅡ> <미적분> <기하> 문제를 출제한다. 논술 가이드북을 참고하면서 출제 의도에 맞는 접근 방법을 고민해보고, 기출문제와 모의논술로 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양대 한양대는 올해부터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의 최저 기준을 적용한다. 시험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다. 고등학교 수학 속 다양한 주제들을 통합 교과적으로 출제하며 이를 통해 제시문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문제가 요구하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수학 2문항에 소문항이 각 3_4 문항으로 구성되며 시험 시간은 90분으로 시간 내에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이 필요하다.2그룹쌤수능의 최수시저 치2개트 영키역 을 위한
대학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논술일
2그룹 특징은 2그룹 대학은 최저 기준에 2개 영역을 반영하며, 모두 수능 이후에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이 그룹 대학의 수리 논술 문제는 2_3개의 대문항에 1_4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된다. 단, 대학별로 난도 차가 크다. 반드시 대학의 기출문제 유형을 살펴보고, 본인에게 맞는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건국대 건국대의 시험 시간은 100분이다. 시험 문제는 총 4개의 문항으로 구성된다. 시험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다. 작년에 <기하>가 시험 범위에 추가됐고 관련해서 난도가 있는 문제가 출제됐다. 평소 문제 해결 전략을 차분히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서술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숭실대 숭실대의 시험 시간은 100분으로 총 4개의 대문항에 1_2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된 문제가 나온다. 시험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이다. 수시 모집 요강에서 수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수리적 의사 결정에 활용하는 문제를 출제한다고 밝혔다. 기출문제 역시 수학적 모델링의 기초가 되는 함수, 미적분 부분이 주로 나왔다. 한국항공대 한국항공대 논술전형의 특징은 모집 단위별로 출제 범위가 다르다는 점이다. 시험 범위는 항공경영대학(이학적성), 항공운항학과, 자유전공학부(이학적성)은 <수학> <수학ⅠhⅡ>이며 그 외 자연 계열은 <미적분>이 추가된다. <미적분>을 포함하지 않는 모집 단위는 인문 계열 성향의 수험생도 지원 가능하다. 2개의 대문항에 4 개의 소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90분이다. 문제에 변수가 많고 계산이 다소 필요한 만큼 문제 해결 시 시간 관리를 신경 쓰자. 경희대 시험 시간은 120분으로, 3개의 대문항에 각 2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된 문제가 출제된다. 시험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다.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응용력과 문제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논증 능력을 요구한다. 경희대는 입학처 홈페이지에 기출문제, 예시 답안, 채점 기준과 함께 모의논술 특강 동영상까지 공개한다. 이를 기반으로 시험을 준비하자.
동국대 동국대의 수리 논술은 3개의 대문항에 1_4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되며 시험 시간은 90분이다. 논술 가이드북에서 제시문에 서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에서 이를 확장해 해결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대학과 다르게 문항별 답안 분량이 정해져 있다. 이 를 초과하거나 미달하지 않도록 연습해야 한다. 내신 반영 비율이 높지만 등급이 높은 상위 10과목만 반영하고 1등급과 5등급의 차이 가 0.2점에 불과해 실질적인 영향력은 높지 않다. 연세대(미래) 연세대(미래) 자연(창의인재)는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이 시험 범위이며, 대학 학업 수행에 필요한 수리적 사고력을 평가한다. 3개의 대문항에 2_3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되며 시험 시간은 120분이다. 기출문제를 살펴보면 주로 집합, 명제, 함수, 경우의 수, 수열, 극한, 급수, 미적분 개념이 출제된다. 이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최저 기준은 2개 영역 등급 합 7(간호는 등급 합 5)로 사회탐구 응시를 허용하지 않음을 주의하자. 경북대 경북대는 의학 계열을 제외한 자연 계열 논술은 자연계열Ⅰ로 분류된다. 수학 대문항 2개와 과학 대문항 1개로 대문항당 3_4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된다. 시험 범위는 수학은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 과학은 교과목 통합으로 안내됐다. 교과목 통합으로 안내된 과학의 범위는 공통 과목(<통합과학>)과 일반선택 과목(<물리학Ⅰ> <화학Ⅰ> <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으로 판단된다. 과학 문제는 특정 교과목의 지식 이해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학적 사실과 자료들을 이해h활용하는 능력을 측정하려는 의도로 출제된다. 제시문을 잘 분석하고 학습한 지식과 연결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앙대(다빈치) 중앙대(서울) 오전과 문제가 같다. 120분이 주어지며 총 4문제로, 문제당 1_2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된다. 중앙대는 꾸준하게 문제 유형을 유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 문항은 상대적으로 평이한 <확률과 통계> 문제이며, 이후 첫 번째 문항보다 상대적으로 난도가 높은 <수학ⅠhⅡ> <미적분> <기하> 문제가 나온다. 논술 가이드북을 참고하면서 출제 의도와 함께 접근 방법을 고민해보고, 기출문제와 모의논술 문제로 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세종대 세종대는 120분간 대문항 3개에 각 소문항 3개를 풀어야 한다.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에서 출제한다. 출제 범위가 적어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 문제를 살펴보면 높은 수준의 계산 능력을 필요로 한다. 입학처가 공개한 입시 결과에 따르면 작년 자연 계열 논술 최종 등록자의 논술 성적은 700점 만점에 평균 398.65점이었다. 교과 성적을 30% 반영하는데, 1등급과 3등급의 차이는 1천 점 만점에 20점이다. 단, 1등급과 4등급은 50 점, 1등급과 5등급은 100점 차이로 벌어진다. 4등급 이하라면 지원 전 내신 등급에 따른 불리함을 논술 점수로 극복할 수 있을지 따져봐야 한다.3그룹쌤수의능 최수시저 치없음트을키 위 한
대학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논술일
3그룹 특징은 최저 기준이 없어 수능 성적이 예상한 만큼 나오지 않을 경우 3그룹 대학에 지원한다면 수시 합격 가능성을 살릴 수 있다. 이 점을 수시 6회 지원 시 전략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수능 성적을 요구하지 않아 교과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이 많다. 이 경우 자신의 교과 성적을 대학 환산점으로 산출해보고 논술 성적으로 이를 만회할 수 있을지 꼭 살펴봐야 한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연세대 연세대 논술은 논술 100%를 반영한다. 대학 수학에 필요한 기본 학업 역량 및 논리력, 창의력, 종합적 사고력 등을 평가 한다. 수리 논술로 시험 범위는 <인공지능수학>을 제외한 수학 교과 공통h일반선택h진로선택 과목 모두를 포함한다. 주어진 조건에 따라 범위를 분할하거나 수식을 변형하는 등 학생들이 까다롭게 생각하는 요소가 문제에 포함돼 서술 과정에서 충분히 변별될 것으로 판단된다.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는 올해 교과 반영 비율을 30%에서 20% 로 낮춰 논술고사의 영향력을 강화했다. 논술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 핵심 개념 및 용어에 대한 이해 수준과 그 구체적인 적용 능력을 평가한다. 수리 논술 4문항으로 타 대학의 논술과 달리 제시문이 없는 형태로 출제된다. 시험 시간은 120분으로 출제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다. 각 과목의 주요 개념이 4 문제에 고루 배분되는 편이다. 풀이 과정의 완성도에 따라 배점이 다르므로 끝까지 문제를 풀고 서술해가는 끈기가 요구된다. 가톨릭대 가톨릭대는 간호학과를 제외하고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간호학과의 최저 기준은 수능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다. 수리 논술은 3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90분이다. 시험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이며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에 맞는 문제로 구성된다. 제시문에 나타난 기본 개념에 대한 단순 적용 및 여러 제시문에 나타난 수리적 개념을 논리적으로 연결하는 문항이 출제된다. 타 대학에 비해 계산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연습하면 도움이 된다.
단국대 단국대는 수리 논술을 통해 문제 풀이 과정과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교과 성적을 20% 반영한다. 국어 수학 영어 과학(건축학전공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전 교과를 반영한다. 단, 내신 1등급과 6등급의 차이가 100점 만점에 5점에 불과 해 논술고사 점수가 당락을 좌우한다. 시험 시간은 120분이며, 대문항 2개에 소문항 2_3개로 구성된다. 시험 범위는 <수학> <수학Ⅰh Ⅱ> <미적분>이다. 입학처 홈페이지에 논술 가이드북과 함께 논술 강평 동영상을 공개하고 있어 논술 시험 준비가 수월하다.
서울과학기술대 시험 시간은 100분이다. 대문항 3개에 소문항 2_5개로 구성되며, 출제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이다. 타 대학에 비해 문제가 평이한 편이다. 첫 번째 대문항은 제시문 없이 소문항 3문제로 구성돼 기본 개념 및 계산 능력을 평가하고, 두세 번째 문제는 제시문과 연관된 소문항으로 서술 능력을 각각 평가한다. 선행학습 영향 평가 보고서에서 합격생 대부분은 대학 홈페이지에 공개된 기출문제와 논술 가이드북이 논술고사 준비에 가장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경기대 경기대는 수리 논술을 통해 자유전공학부(서울)에서 15 명, 자유전공학부(수원)에서 90명을 선발한다. 시험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로, 2개의 대문항에 문항별 소문항으로 구성된다. 시험 시간은 100분이다. 고교 수학 교과의 기본 개념h원리를 바탕으로 추론, 서술 능력을 평가한다. 고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험생에게 적합하면서도 대입 시험으로서의 변별을 갖춘 문제 출제를 지향한다.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한 기출문항을 살펴보면 실생활과 연결된 도형 문제가 출제됐다.광운대 광운대 수리 논술은 2문제로 구성되며, 고교 교육과정에 서 다루는 용어와 개념을 활용해 기술한 제시문과 함께 각 문제당 5 개 내외의 소문제가 출제된다. 출제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다. 입학처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 수시 논술전형 최종 합격자의 학과별 평균 교과 등급은 3.29(전자바이오물리)_5.66(전자재료공학)이었다. 올해 내신 반영 비율이 30% 에서 20%로 낮아져 논술고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수험생의 논술고사 준비를 돕기 위해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모의평가, 기출문제 해설 영상, 논술 가이드북을 제공하니 참고하자.
아주대 아주대 논술고사는 120분 동안 진행된다. 2개의 대문항에 제시문과 관련된 여러 소문항으로 구성된다. 시험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이며 수리적 분석력, 응용력, 창의력을 측정하는 문제를 출제한다. 과정이 옳으면 답이 틀려도 상당한 부분 점수를 부여하므로 채점 기준을 꼼꼼히 살펴보길 권한다. 인하대 인하대 자연 논술의 출제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으로, 대문항 3개에 제시문을 포함한 3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된다. 시험 시간은 120분이다. 인하대의 수리 논술은 다양한 개념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특징이 있다. 평소 수학 학습 시 중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둬야 해결할 수 있다.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한 논술 가이드북과 해설 특강 동영상을 참고하면 시험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된다.4그룹쌤교과의 형수 논시 술치을트 위키한
대학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출제 문항 수논술일
4그룹 특징은 교과형 논술은 난도가 높지 않고 서술의 부담이 없어 수능과 함께 준비하기에 무리가 없다. 교과형 논술을 운영하는 대학 역시 대부분 교과서와 함께 교재로 학습하길 권한다. 많은 대학이 수학 문제를 중심으로 국어 문제도 함께 출제한다. 또한 최저 기준도 상대적으로 낮아 수능 성적이 생각보다 낮게 나온 경우에도 수시 합격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따라서 학생부 위주 전형이 적합하지 않거나 일반적인 논술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이 눈여겨볼 만한 대안이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서경대 서경대 논술전형은 국어 4문제, 수학 4문제로 구성된다. 시험 시간은 60분이다. 출제 범위는 국어 <독서> <문학>, 수학 <수학ⅠhⅡ>다. 국어는 제시문의 핵심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표현, 문항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충실한 서술 및 파악을 평가한다. 수학은 문제에 필요한 개념과 원리에 대한 정확한 서술 및 파악, 정확한 용어와 기호 사용 등을 살핀다. 교과 성적은 교과별 상위 3과목만 반영하고 6등급까지는 등급당 1점만 감점해 급간 점수 차가 크지 않다. 논술고사 성적이 합격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을지대 을지대 논술우수자전형은 국어 7문제, 수학 7문제를 출제하며, 시험 시간은 70분이다. 국어는 <독서> <문학> <언어와 매체>, 수학은 <수학ⅠhⅡ>가 출제 범위이다. 교과 성적을 20% 반영하며, 내신 등급 점수를 고려할 때 7등급 이하는 합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 모집 요강에 국어, 수학 각 1문제씩 예시 문항을 공개했으니 참고하자.
상명대 상명대 논술전형은 자연 계열 모집 단위의 경우 국어 2 문제와 수학 8문제를 출제한다. 시험 시간은 60분이며, 출제 범위는 국어 <국어> <독서> <문학>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수학 <수학ⅠhⅡ>다. 국어는 제시문을 정해진 시간 내에 이해하는 독해력과 문항에서 요구하는 것을 파악하고 찾아내는 능력, 수학은 필요한 개념과 원리를 적용하고 올바르게 풀이하는 능력, 정확한 용어와 기호 사용을 평가한다.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한 예상 문제를 확인하자. 수원대 수원대 논술은 학교 수업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출제된다. 최저 기준이 없어 수능 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도 수시 합격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국어 5문제, 수학 10문제를 출제하며, 80분 이내에 풀어야 한다. 출제 범위는 국어 <독서> <문학>, 수학 <수학ⅠhⅡ>다. 내신 반영 비율이 작년 40%에서 올해 20%로 줄었다. 논술 1문제당 배점이 10점이라 논술 성적으로 내신 성적을 보완할 수 있다.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기출문제를 분석하면 큰 도움이 된다.홍익대(세종) 홍익대(세종) 논술고사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했는지 평가하기 위한 수학 서술형 7문제로 구성된다. 시험 시간은 70분이다. 난도는 교과서 수준으로 시험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이다. 내신 반영 비율은 10%로 교과별 상위 3과목씩 총 12과 목을 학년 구분 없이 반영한다. 편차가 크지 않아 실제 논술 성적이 합불을 결정한다.
삼육대 삼육대는 고교 수업과 수능을 충실하게 준비한 학생이 별도의 사교육 없이도 풀 수 있는 수준의 논술 문제를 출제한다. 국어 6문제, 수학 9문제가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80분이다. 시험 범위는 국어는 <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과 문법, 수학은 <수학ⅠhⅡ>다. 전년엔 학생부 교과를 30% 반영했으나 올해 논술 100%로 바뀌어 논술고사 성적이 더욱 중요해졌다. 한국기술교대 한국기술교대 논술은 교과서와 수능 연계 교재를 참고해 적절한 난도로 출제된다. 내신 성적과 최저 기준을 반영하지 않아 수능 성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아도 수시 합격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수리 논술 10문제 내외를 출제하며 시험 시간은 80 분이다. 입학처 홈페이지에 논술고사 대비 기출문제집을 공개하고, 모의논술도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려대(세종) 고려대(세종) 논술은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종합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를 출제한다. 6문제 내외를 출제하며 시험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시험 시간은 90분이다. 입학처 홈페이지에 탑재된 논술 가이드북을 참고 하면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강남대 올해 신설된 강남대 논술은 고등학교 정기고사와 수능을 성실하게 준비한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될 전망이다. 사교육 없이 준비가 가능하도록 <수능특강> <수능완성> 과 연계해 출제할 예정이다. 시험 시간은 60분으로 자연계는 국어 3문제, 수학 7문제가 나온다. 시험 범위는 국어 <문학> <독서>, 수학 <수학ⅠhⅡ>이다. 답안 작성 시 풀이 과정을 수식을 사용하여 명확하게 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신 반영 시 1등급부터 7등급까지의 점수 차는 2점으로, 논술 1문제가 10점 내외임을 고려할 때 논술 점수가 합불을 결정할 전망이다.
신한대 신한대는 고교 교육과정 범위에서 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고교 중간h기말고사 서술형 문항의 난도로 논술을 출제한다. 시험 시간은 80분이다. 국어는 <문학> <독서>를 범위로 6문제, 수학은 <수학ⅠhⅡ>를 범위로 9문제를 출제한다. 문제당 배점은 10 점이다. 최저 기준이 1개 영역 5등급 이내로 충족하기 수월하고, 내신도 우수 10개 과목을 반영하며 1등급과 5등급의 차이도 5.5점으로 크지 않다. 결국 논술고사 성적이 합불을 좌우할 전망이다. 입학처 홈페이지에 탑재된 논술전형 가이드북을 살펴보면 큰 도움이 된다.한국공학대 한국공학대 자연 논술은 수학 문제 총 9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80분이다. 시험 범위는 <수학ⅠhⅡ>다. 문항별 배점이 다른데 1_7번 문항은 각 10점, 8_9번 문항은 각 15점이다. 배점이 높은 8_9번은 다른 문제보다 어렵다. 따라서 문제 풀이 순서를 전략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또 학과에 따라 시험 시간이 오전, 오후로 다르므로 지원자는 수시 모집 요강에서 이를 꼭 확인하라. 한국외대(글로벌) 한국외대(글로벌) 논술전형은 논술 100%를 반영한다. 수험생의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학ⅠhⅡ>에서 10문제를 출제한다. 채점 기준을 살펴보면 도입, 전개, 결론 등 단계별로 점수를 배정하므로 수능 기출문제를 이와 같이 단계를 나눠 해결하는 연습을 하면 점수 획득에 도움이 된다.
가천대 가천대는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능 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고교 정기고사 서술형 문항의 난도로 논술을 출제할 예정이다. 시험 시간은 80분이며, 자연 계열은 국어 6문제, 수학 9문제가 출제된다. 각 문항의 배점은 10점이다. 출제 범위는 국어는 1학년 국어와 문학 독서 화법 작문 문법 영역, 수학은 <수학ⅠhⅡ>다. 일반학과의 최저 기준은 1개 영역 3등급 이내이나, 바이오로직스학과는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다. 클라우드공학과는 수능 <미적분> <기하>, 과탐 과목만 허용하며 2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임을 유의하자. 한신대 한신대 논술고사는 학교 수업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 라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쉬운 논술, 약식 논술 형태다. 수능 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고교 정기고사의 서술형 문항 수준으로 출제한다. 시험 시간은 80분으로 국어 6문제, 수학 9문제가 출제되며 문항당 배점은 8점이다. 올해 교과 반영 비율이 40%에서 20%로 낮아 져 실제 당락은 논술 성적이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5그룹의쌤약의학 수 계시 열치 논트술키을 위한
대학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논술일
5그룹 특징은 의약학 계열의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해당 논술전형은 매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 연세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수능 이후에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최저 기준이 상당히 높지만 최상위권 수험생이 밀집하는 만큼 충족률이 상당하다. 논술고사도 지원자층의 특성상 변별을 위해 매우 어렵게 출제된다. 합격 점수 또한 높으므로 지원 시 본인이 해결 가능한 문제가 출제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연세대(치의예, 약학) 연세대 의약학 계열 논술은 대학 수학에 필요한 기본 학업 역량 및 논리력, 창의력, 종합적 사고력 등을 평가 한다. 수리 논술로 시험 범위는 <인공지능수학>을 제외한 수학 교과 공통h일반선택h진로선택 과목 모두다. 논술 100%로 선발하는 만큼 주어진 조건에 따라 범위를 분할하거나 수식을 변형하는 등 학생들을이 완까다벽롭하게게 작생성각하하도는록 요 연소습가해 문야제 한에다 포. 함돼 주어진 시간 내에 답안건국대(수의예) 건국대 수의예는 다른 자연 계열 학과의 수리 논술과 문제가 같다. 시험 시간은 100분이며 총 4문항으로 구성된다. 시험 범위에 <기하>가 추가돼, 올해는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에서 출제한다. 우수한 학생의 지원이 몰리는 학과 특성상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격권에 도달할 수 있다. 평소 문제 해결 전략을 차분하게 수립하고 빠르게 계산하면서 체계적으로 서술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경희대(의약학 계열) 수리 논술은 필수이고, 과학 논술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중 1과목을 선택해 응시한다. 각각 2개의 대문항마다 2개의 소문항 즉, 과목당 4개의 소문항이 출제된다. 시험 시간은 120분이다. 경희대는 의약학 계열 논술에서는 특정한 과학적 지식뿐 아니라 통합적인 사고 능력과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활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학, 과학 교과의 일반h진로선택 과목 전반에서 예상 논제를 유추하면서 학습해야 한다.
숙명여대(약학) 숙명여대는 약학부에서 논술전형으로 4명을 선발한다. 일반학과와 다르게 출제되며, 모의논술을 통해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입학처 홈페이지 논술 가이드 메뉴에 논술 특강 동영상이 게시되어 있으니 꼭 확인하자. 가톨릭대(의예, 약학) 가톨릭대 의예과, 약학과 논술은 일반학과 와 분리해 수능 이후에 실시한다. 시험 시간은 100분으로 총 4문항이 출제된다. 시험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으로 <기하>는 포함되지 않는다. 계산 수준이 높고 범위를 나눠 처리하는 복잡한 형태의 문제가 나온다. 입학처 홈페이지에 탑재된 논술 가이드북에 기출문제와 해설이 공개돼 있다. 이를 바탕으로 문제 유형부터 파악해보길 추천한다.동국대(약학) 동국대 약학과는 논술전형으로 5명을 선발하며 자연 계열과 동일한 문제가 출제된다. 수리 논술은 3개의 대문항에 1_4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되며 시험 시간은 90분이다. 다른 대학과 다르게 문항별 답안 분량이 정해져 있다. 이를 초과하거나 미달하지 않도록 사전 연습이 필수다. 성균관대(의예, 약학) 성균관대 의예과, 약학과는 오후에 시험을 진행한다. 수리 논술 문제는 3개의 대문항에 2_4개의 소문항으로 구성은 다른 모집 단위와 같으나 난도가 높다. 시험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로 두 가지 이상의 개념을 결합해 출제하며 수학 개념의 유도 가능성과 수학 개념 이해도, 문제 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연세대(미래)(의예) 연세대(미래) 의예과는 수학 2문항과 과학 1 문항이 출제된다. 과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중 1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며 각 과목의 Ⅰ,Ⅱ를 범위로 한다. 수학은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 <기하>가 시험 범위다. 일반 자연 계열과 다른 별도의 문제를 출제하는 만큼 난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경북대(의예, 치의예, 수의예) 경북대 의학 계열 논술은 자연 계열Ⅱ로 분류된다. 수리 논술 대문항 2개와 의학 논술 대문항 1개로 구성되며, 대문항당 3_4개의 소문항이 딸려 있다. 수학의 출제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으로 자연 계열Ⅰ보다 난도가 높다. 의학 논술의 출제 범위는 <통합과학> <생명과학ⅠhⅡ>로 의학적 자료와 정보를 정확하게 이해h분석h활용하는 능력을 평가한다.고려대(세종)(약학) 고려대(세종) 약학과 논술은 90분간 진행된다. <수학> <수학Ⅰh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를 시험 범위로 3문제가 출제되며 문제별 소문항이 존재한다. 각 문제에는 수학적 개념이나 조건이 제시문으로 주어지는데, 이를 활용해 각 문항에서 요구하는 바를 서술해야 한다. 특히 각 문제의 소문항은 수학적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단계별로 구성돼 전체 과정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수능 수학 고난도 문항으로 풀이 과정을 작성해보는 연습을 하면 큰 도움이 된다.
중앙대(의학, 약학) 중앙대 의학부, 약학부는 오후에 창의*$5공과대학과 함께 시험을 실시한다. 시험 시간은 120분이며, 총 3문제, 문제당 1_2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된다. 문제 유형을 살펴보면 첫 번째 문항은 <확률과 통계>, 나머지 문항은 첫 번째 문항보다 상대적으로 난도가 높은 <수학ⅠhⅡ> <미적분> <기하>에서 출제한다. 따라서 논술 가이드북을 참고하면서 출제 의도와 함께 접근 방법을 고민해보고, 기출문제와 모의논술 문제로 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천대(의예) 가천대 의예과 논술은 수리 논술로 <수학ⅠhⅡ> <미적분>에서 8개 내외의 문항이 출제된다. 문제 수준은 수능 최고 난도 문제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다. 최저 기준은 3개 영역 각 1등급으로 과탐의 경우 2과목 평균에 소수점은 절사한다. 동점자 처리 역기별준 은등 급① 논합술이 문우항수별한 만순점 ④이교 많과은 성 적순이 ② 우0점수이한 적순은이 다순. ③수능 영이화여대(의예, 약학) 이화여대 의예, 약학 논술은 자연Ⅱ로 분류된다. 3개의 대문항에 3_4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되며 시험 시간은 100분이다. 시험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다. 제시문에 문제 상황을 제시하며 소문항의 물음에 답하는 형태로 구성되므로 제시문과 관련된 수학적 개념을 떠올리며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자연Ⅰ의 문제에서 심화된 형태이니 처음 시험을 준비할 때는 자연Ⅰ 기출문제를 먼저 풀어보는 것도 좋다.
아주대(의학, 약학) 아주대 약학과는 일반학과와 같은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타 의약학 계열의 논술고사보다는 난도가 낮아 감점이 없는 세심한 답안 작성이 요구된다. 아주대 의학과 논술은 수학과 과학 문제로 구성된다. 시험 범위는 수학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 과학 <생명과학ⅠhⅡ>다. 풀이 과정에 대한 채점 기준이 세분화돼 있어 채점 기준을 분석하고 이에 부합하는 답안을 작성하도록 연습해야 한다. 인하대(의예) 인하대 의예과는 수리 논술만 실시하며 시험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 <미적분>이다. 대문항 3개에 제시문을 포함한 3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된다. 시험 시간은 120분으로 시험의 유형과 형태는 일반 자연 계열과 같다. 하지만 문제는 따로 출제되며 일반 자연 계열 문제에 비해 조건이 까다롭고 상당한 계산 능력을 요구한다. 전체적인 난도가 상당히 높다는 평이다.지면의 한계로 자연 논술 6그룹의 수시 치트키는 <내일교육> 특별판 전용 사이트r노재수닷컴(OPKBFTV.DPN)s에서 확인해주세요.
EDUCATION#이슈@콕콕 ] #시사교양
김한나의
이슈 콕콕연명 의료 중단“존엄한 죽음을 원한다”연명 의료 거부자 300만 명 시대연명 의료 거부 의사를 밝힌 사람이 300만 명을 넘었다. 제도가 도입된 지 7년 6개월 만에 전체 성인 인구의 6.8%, 65세 이상 고령자의 21%가 의향서에 서명했지만 까다로운 절차로 인해 실제 사망자 가운데 연명 의료 중단 사례는 12.7%에 불과하다. 환자의 자기결정권이 존중되도록 법과 제도의 보완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글 김한나 ZCCOOJ!OBFJM.DPN 사진 연합Key word
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뚜렷한 치료 효과는 없지만 생명을 연장하는 r연명 의료s를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보건소h병원 등 전국 등록 기관 556곳에서 작성할 수 있다.열공 스크랩
STEP 1 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 등장 배경
의학 발전≠인간다운 삶 보장
만고불변의 법칙 중 하나, r사람은 태어나면 죽는다s.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죽음은 아직도 터부시하는 주제이자 피하고 싶은 현실인가 봐. 누구나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온갖 뉴스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나열되는 죽음을 목도하면서도 나에게만큼은 죽음을 대입하려 들지 않으니까.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기대 수명은 83.5 세를 기록했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전체의 20% 를 넘어섰지. r나는 어떤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s r나의 마지막은 누가 결정할 것인가s라는 질문을 심각하게 고민해볼 시점이 된 거야.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어떻게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사회가 함께 논의해야 할 때라는 의미지.예전에는 오랫동안 병을 앓다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가 흔했어. 지금은 질병 조기 진단과 정밀 항암 치료, 인공호흡기와 &$.0(체외막산소공급) 같은 생명 유지 기술 덕분에 생존 기간이 눈에 띄게 길어졌지. 하지만 의학의 발전이 인간다운 삶의 보장으로 이어지는 건 아냐. 기술로 연장된 생명이 오히려 삶의 질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니까. 회복 가능성 없이 기계에 의존해 삶을 연명하는 걸 과연 r생명 보호s라 할 수 있을까 이를 r삶s이라 말할 수 있을까 그저 r살아 있는 듯한 죽음s은 아닐까 무의미한 연명 의료를 다시금 생각해보자는 사회적 논의가 제기됐고 의료와 윤리, 법의 교차점에서 r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s가 등장했단다.
카렌 퀸란의 죽음
실상 연명 의료 중단 문제는 범세계적이면서도 해묵은 숙제야. 연명 의료 중단 논의를 본격화한 대표 사건을 꼽으라면 1976년 미국 뉴저지에 살던 21살 r카렌 퀸란의 죽음s이 아닐까 해.사망 1년 전, 카렌은 파티에 참석했다가 혼수상태에 빠졌어. 술을 마신 후 복용한 신경안정제가 원인이 었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식물인간이 된 카렌은 코로 유동식을 공급받고 인공호흡 장치를 단 채로 살게 됐어. 딸의 고통을 덜어주고 싶었던 부모가 연명 의료 중단을 요청했지만 병원이 거부해 법정 소송까지 이어졌고, 법원이 부모의 손을 들어주며 전 세계적으로 연명 의료 중단에 대한 윤리적h법적 논의가 본격화됐지.1991년 미국이 세계 최초로 연명 의료 중단을 제도화하자 영국과 호주 또한 말기h식물인간h중증 치매 환자의 연명 의료 중단을 허용했어. 네덜란드, 벨기에를 포함한 유럽에서도 환자의 회복 불가능성을 전제로 조력 안락사 제도를 마련했고. 아시아에서는 대만이 2000년에 최초로 연명 의료 중단을 도입했고 일본 또한 말기 환자에 적용h시행하고 있지.
한국에서는 1997년 r보라매 병원 사건s이 의료계와 법조계에 깊은 흔적을 남겼어. 당시 의료진은 인공호흡기에 의지하던 환자를 가족의 요청에 따라 퇴원시켰는데, 환자 사망 후 살인 혐의로 기소됐어. 2004년 해당 의사가 대법원에서 살인방조죄로 최종 유죄 판결을 받은 후, 형사처벌이 두려운 여러 병원이 회복 불가능한 환자에게 고통스러운 연명 치료를 계속하면서 논쟁이 지속됐지.STEP 2 연명의료결정법 도입과 실행 조건
김 할머니의 인공호흡기 시간이 흘러 2009년, 우리나라 연명의료결정제도 법제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일이 벌어졌어. 바로 r김 할머니 사건s이야. 당시 환자 가족은 평소 할머니의 뜻에 따라 식물인간이 된 할머니에 대한 무의미한 연명 치료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지만 세브란스병원은 이를 거부했어. 결국 대법원이 가족의 손을 들어주면서 할머니의 인공호흡기를 떼었지. r보라매 병원 사건s과 r김 할머니 사건s은 생명권과 자기결정권, 가족의 역할과 의료진의 책임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모색해야 할지 깊이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됐어. 2013년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권고를 계기로 2016년 일명 r존엄사법s으로 불리는 r호스피스h완화 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연명의료결정법)s이 제정됐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유예 기간 2년을 거쳐 시행되면서 환자가 자신의 의사에 따라 연명 의료를 유보하거나 중단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갖추게 됐단다. 법령에 따라 국내 19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r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s를 작성할 수 있어.
연명 의료 중단 조건
2018년 법률 도입 첫해, 8만여 명이 동참하는 데 그쳤던 연명 의료 중단 서명은 3년 6개월 만인 2021년 8월에는 참여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고, 2023년 10 월에는 200만 명을 돌파했어. 현재는 300만3천 명을 돌파했다고 해. 특히 65세 이상 여성 노인은 무려 25%가 연명 의료 중단을 희망했어.하지만 안타깝게도 연명 의료 중단을 미리 선택한 환자라도, 막상 현장에선 그렇게나 원치 않았던 의료를 받다가 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 왜 이런 시츄에이션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그건 연명 의료를 중단하려면 다음 세 가지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하기 때문이야. 먼저 환자의 필체로 의향서가 작성돼야 하고 직계 가족 전원이 연명 의료 중단에 동의해야 해. 마지막으로 담당 의사 외에 해당 분야 전문의 1인 이상이 사망이 임박했다는 추가 판단을 내려야 하지.
이러한 다단계 절차는 제도의 안전장치임엔 분명하지만 현장에서의 시행에 어려움을 낳고 있어. 예를 들어 말기환자의 경우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와 다 를 바 없는데도 회생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이유로 허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고, 의사 1인만 있는 영세한 병원에선 다른 의료진의 소견을 확보하지 못해 실행에 옮기지 못하며, 가족 간 연락이 끊긴 환자도 배제되거든.
게다가 가족 전원의 합의로 결정했더라도 뒤늦게 일부 가족이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도 있대. 결국 환자의 자기결정권은 형식적으로만 보장될 뿐 현실에 서는 의료진과 가족이 부담을 떠안는 형국인 거지. 임종의 문턱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가족에게도, 연명 의료 중단을 판단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에 더해 가족 갈등의 중재자 역할까지 떠맡아야 하는 의료진에게도 법은 그저 이론에 불과할지도 몰라.열공 스크랩
STEP 3 죽음을 마주하고 준비하는 삶
상담 중심의 문화 정착돼야
판단이 늦어질수록 남은 가족의 의료비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는 것도 커다란 난제야. 건강보험연구원이 2023년 한 해 동안 숨진 35만 명의 생애 말기 의료비를 분석한 결과, 사망 30일 이전에 연명 의료 중단을 결정한 환자의 마지막 한 달 의료비는 평균 460만 원이었지만 사망 8_30일 사이, 임종 직전에 급하게 결정한 경우는 1천800만 원이었다고 해. 말기일수록 $5 촬영이나 고영양 수액 등 고가의 처방을 받게 되기 때문이지. 많은 전문가는 제도가 실효성 있게 작동하려면 단순한 문서 작성에서 나아가 심리h사회 가치까지 함께 논의되는 상담 중심의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해. 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는 선택지를 고르는 문서가 아니라 환자의 가치관과 철학이 담긴 신중한 결정문이어야 한다는 거지. 이를 위해 건강 검진, 장기 요양 등급 판정, 치매 선별 검사 등 주요 보건 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사전 연명 의료 계획 상담이 제공될 필요가 있고. 연명 의료 결정은 생명을 포기하는 절차가 아니라 삶의 마지막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기회라고 봐. 미리 준비한 사람만이 마지막 순간을 아름답게 뜻한 대로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다 같이 죽음을 논의해야 할 때
일각에선 죽음이 쉬워지면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풍토가 조성될 거라 우려해. 반대 측은 r인간의 삶의 의지를 무시하는 발언s이라 반박하며 r생명이 고귀하기에 존엄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것s이라 주장해. 삶에대한 애착은 인간의 본성일 뿐만 아니라 누구도 자신의 죽음을 쉽게 결정하진 않는다면서.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안락사 지원 전문 병원 r디그니타스s를 세운 인권 변호사 출신 루드비히 미넬리는 t자살에 대해 보다 자유롭게 말할 기회가 주어지고 권리가 주어지면 오히려 자살을 실행할 확률이 크게 낮아진다u라고 말했어. 죽음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수록 생명의 존엄함을 지켜낼 수 있다는 얘기지. 실제로 미넬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의사가 안락사를 최종 승인한 이들 중 80%가 r죽을 기회s를 포기했다 고 해. r나는 어떤 마지막을 맞고 싶은가s는 언젠가 모두가 마주해야 할 질문이야. 대답은 병원 복도에서 시간과 비용에 쫓겨 손을 부르르 떨며 서명하는 가족에
게서가 아닌, 스스로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준비했던 삶의 철학과 존엄함 속에서 할 수 있기를 바라. 끝으로 21세 꽃다운 나이에 쓰러져 연명 의료 중단 논의를 불러일으킨 의료진과 카렌의 부모 측이 법정에서 팽팽하게 맞섰던 주장의 핵심을 들려줄게. t만일 카렌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1천분의 일, 1만 분의 일이라도 있다면, 아니 100만분의 일이라도 있다면 무슨 권리로 우리가 생명을 빼앗을 수 있단 말인가 u t전선과 튜브, 기계 장치로 그럴듯하게 보이기만 하면 죽음도 속일 수 있다는 착각에, 깨어날 가망도 없는 사람의 생명을 억지로 연장하는 것만큼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일이 또 있겠는가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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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이희준서강(충대남 정 복치자외여교고학)과교과서와 독서가
정치외교 탐구의 출발점 됐죠희준씨는 궁금증을 그냥 넘기지 않았다. 교과서의 짧은 문장, 책 속의 사례도 질문으로 이어졌다. 질문은 탐구와 실천으로 확장됐다. 수업h독서h탐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정치외교학에 관한 관심을 3년 내내 이어간 끝에 서강대 정치외교학과에 합격한 이희준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임하은 기자 JN!OBFJM.DPN 사진 배지은<정치와 법> <심리학>으로 정치외교 다각도 이해
희준씨는 어렸을 때부터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을 즐겨 봤다. 정치외교 연합 동아리 r유패드(:61%)s는 국제 이슈를 향한 관심을 본격적으로 키우는 계기가 됐다. 전국 학생과 함께한 모의 총회에서 국제 유명 학자의 관점으로 정책을 분석하고 토론한 경험은 정치외교학에 관한 흥미를 더 키워줬다.t전국 고등학교 학생이 모인 모의 총회에서 소수 인종 우대 정책에 관해 찬반 토론을 진행했어요. 학교 친구끼리 하던 토론에서 벗어나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과 의견을 나누니 생각의 폭이 넓어졌어요.u정치외교학은 다양한 분야와 맞닿아 있어 확장이 무한한 학문이다. 희준씨 역시 <사회h문화> <생활과 윤리> <심리학> <윤리와 사상> <정치와 법> 등 다양한 선택 과목을 통해 정치와 외교를 다각도로 이해하고자 했다. 그중에서도 <심리학>은 북한과 미국의 대륙 간 탄도 미사일 문제를 심리적으로 해석해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고.t외교 문제를 정치학뿐만 아니라 심리학으로도 분석해보고 싶어서 선택했어요. 정치심리학을 처음 알게 된 것도 <심리학> 수업 덕분이에요.u
가장 인상 깊게 들은 과목은 희망 진로와 유관한 <정치와 법>이다. 교실을 법정 삼아 실제 판례를 바탕으로 참여한 모의 재판이 기억에 남는다고. 희준씨는 변호사 역할을 맡아 수업 시간에 배운 r무죄 추정의 원칙s을 근거로 변론을 펼쳤다.t법을 학문으로만 배웠을 때는 마냥 멀게 느껴졌는데 판례를 직접 분석하고 변호를 맡아보니 추상적인 개념이 머릿속에 구체적으로 잡혔어요. 법이 왜 필요하고 배워야 하는지 확 와닿더라고요.u독서h수업h교과서에서 얻은 힌트로 탐구 활동 시작희준씨의 탐구 활동은 대부분 수업에서 출발했다. 교과서의 책 날개에 쓰인 글이나 선생님의 한마디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파고들며 확장해나갔다. <윤리와 사상> 시간에 칸트의 r영구 평화 조항s 중 예비 조항을 조사한 활동도 그렇게 시작했다.t교과서에는 칸트의 영구 평화 조항 중 확정 조항
3개만 나와 있었어요. 예비 문항은 6가지가 있다 는 사실만 언급돼 있을 뿐 구체적인 설명은 없더라고요.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러시아-우크라이 나 전쟁의 배경이 된 북대서양조약기구(/50) 가입 문제도 탐구해볼 수 있었어요. 예비 조항 1번이 r장차 전쟁의 화근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암암리에 유보한 채 맺은 어떠한 조약도 결코 평화 조약으로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s거든요.u
꼬리에 꼬리를 무는 희준씨의 탐구 방식은 독서 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2학년 때 범죄자 인권과 난민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인권도 차별이 되나요 >를 읽으며 r차별s이라는 주제를 파고들기 시작했다. 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 차별에 어떻게 대처해야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그는 3 학년 때 <선량한 차별주의자>를 탐독하며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했다. <정말로 누구나 평등할까>를 읽고는 차별이 발생하는 구조적인 원인이 r사회화s 임을 깨닫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력이 중요함을 깨달았다.t책을 읽다 보면 늘 또 다른 궁금증이 생겨 다음 책을 찾아 읽었어요. 독서를 꾸준히 하다 보니 깊이 탐구하는 힘이 생겼고, 친구들과 토론하면서 쟁점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각과 소통 능력까지 자연스럽게 길러졌어요.u독서는 단지 읽고 끝나는 활동에 그치지 않았다. 희준씨는 책에서 얻은 문제의식을 행동으로 이어갔다. 교내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학생이 불편하다는 사실을 짚어내고, r엘리베이터 설치 배리어 프리 학교s라는 주제로 피켓을 제작해 캠페인을 벌인 것도 그 때문이다. 희준씨는 서강대 정치외교학과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했다. 입학 전에는 국제 정세와 외교에관심이 많았지만 전공 수업을 듣다 보니 정치에도 흥미를 느끼게 됐다고. 세상을 바꾸는 국제기구도 매력적이지만 최근에는 사회를 바꾸는 국회에도 눈이 가기 시작했다.
t고1 때 만족스러운 성적을 받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성적이 조금 떨어졌다고 공부를 놓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영역부터 천천히 가보세요. 끝까지 간절하게 노력하다 보면 분명 기회가 올 거예요!u의미 있었던 선택 과목 ▒ <사회문제탐구> 조별로 주제를 탐구하고 <꼬꼬무> 형식으로 연극을 만들어 발표하는 수업이 라 흥미로웠다. 다른 조의 발표 시간이 즐거웠고 다양한 지식을 쌓는 데 도움이 됐다.
▒ <영어독해와 작문> 영어 원서 읽기에 도전할 수 있어 좋았다. 환경과 관련된 지문을 읽고 r공공 외교, 인류세 시대의 환경 위기 해법s이라는 주제로 영어 에세이를 작성했다.▒ <정치와 법> 희망 진로와 연관된 분야를 다루는 수업이라 인상 깊게 들었다. 국제 이슈에 관해 배우고 이를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했다.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1학년<수학> <수학이 만만해지는 책>을 읽고 파스칼의 확률을 배운 후, 선거와 여론조사 방법을 통계와 연관 지어 리플릿을 제작함 <정보>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이 중요해지고, 미디어와 *5 기술의 발달로 언론의 역할이 커지면서 언론중재법의 주요 내용을 탐구함2학년<윤리와 사상>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을 읽은 뒤 r왜 평등한 사회에서 도 유토피아는 존재할 수 없었을까 s라는 의문을 갖고 개인의 권력욕과 쾌락 등의 욕심이 계급 체계를 생성하기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함 <사회h문화> 국가통계포털 사이트의 통계를 이용해 다문화 가족의 차별 실태와 원인을 분석함3학년<생활과 윤리> r기후 난민, 누구의 책임인가s에 대한 토론을 통해 온실가 스의 75%가 선진국에서 배출되지만 적절한 대비책이 없으며, 피해는 다수의 개발 도상국에 생긴다는 의견을 제시함 <심리학> 정치심리학이 실제 국내외 정치 과정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보고자 북한과 미국의 대륙 간 탄도 미사일 문제를 조사함나를 보여준 학생부 & 선택 과목
숲길 보고서
전공독서세미나-숲길 보고서1. 세미나 팀 구성학번, 이름3420 이희준1) 작성자 : 3420 이희준저자김지혜(2019)2. 1세) 미선나정 도선서정 도: 서선량한 차별주의자(김지혜) 줄거리대이인 해지책하 이에지야서 못기는한하 장다였애.던인 차, 혐별오에 표대현해, 경비계정의규 직메 시문지제를의 주사며례 들추을구 해언야급 하할며 차우별리 가없 는평 소삶에에 534... 대2내‘초않보토들학있성존대국이주‘높사주정나)었해는장대에교게는재 별여제응회고록제말는선기다서 지하를,에정야하 하 (서 로 접보고정보선언차의 는구는.도 는에 마았엘할정하고이정누그어별주를 의련다자던 게대사관국리,유을리구서제 것 념 문람세 이제베한여알하종나하 평을되 하:내기이였:에아유 이성에화교 여 등 었호평지작구 라국터다 주보용 에 대세고과기리가및‘등년 기제장 가도. 선 않더치 내미심 해6관 하할 기함포스량는0책에나부위 를 사과이계0까지스비고.구용한숲 다회, 서한재정자없이만$ 찰부율에에로생 차’’ 함 화 라는차는 활 후 ‘과겨후 하서:이선녹별등대을로편 별는동 하고속 의‘자‘나내감색량 선 정한이의견주 에자 며깨인 유책 기량 수한불도없 말 의서또요닫 한적사주와에 후한성 는편선평서자 한차약례 극고제그서 기 ‘인 정내등견’인존별 차교를 적를사 럴)금 “하베의책을 면 권말중주육우 람까별‘ 인: 정 리 게을선 의보도을하속 의리국주이이$그 등말정 어 목고 ’듯 라자 의림읽제라끌되차증차로 성주프 소하 는’차어별기고고자자었포가진우별변차 리리게 ’구누별 다- 용내의이하리라 별에질생를우 평존에구 식.기의되학기 단 ,는는문서각등 리 되재나었서 내이교에 인 절도을과상가해하위나도 성 ,는를는다종 평을 왔 징존 는한서장요다던 차인 포. 차등 인었재만인국 와$하 지양별위지용별것유’권할다 한들제라면 한한는이하국의,선엔은까법.다기 기는서 권제지헌 $하량문일프 는 소상 구 당’측기력 위장책한를문개지어로화못징 연남면것한속을구화을 나말만권그했하,차읽 에 용을 에적 고의램국을던캠읽내발고별다이 서 제따 등부 페알고고표 맥주인마있 보차도차기책인의에게라 하 의락종는고련별 별토생의구 을 서선여자에되들 가인비되에론각하 스 도량 이소어$진속간리었 하을국발는따스” 대한 개에의라행와 차다제생라 였모비로해 통것도 는 .하 별차다 여 평판에영1해 사원이사그 이였알별2.차질게있적상등 회% 인 회리그 인다아주옳고 을 별한에문존화 과많하사.렇보의인권 지 은을재 가은여회접힘권불기고자의권비 함 의않 정하존리 던에 과 가논판나평을생차딜다재 의지게와한 의타적소논각국레 별존고 하 며깨의 나인이리 되인3제에재마 관는 3달 고가었 식종우기 하에개가심았 을 고,리구 진! 다 , . 인깨상달내 깊은용 었점던 이에한에이하을우존다모이책나‘왔는다범3하한아하나선장다하다 중.리든. 는고 다 지 니서는는 량모향속을책챕사언물.는.하는 .만다였지 한 순해있에 에사터스람행많하론 통 지 는가고 예이지 서은서현람에스이이과차지 나 지 해 멘 만소생 무 않재을서로제 별만탐숨 아되 가말행 수 각엇나우는 는 주 구난겨가다위그어장하선내이동해자보를리 의활 민져는수한야 듯잠차가량이 인 들 중다를자책동 의온 겠돌 정별 한 상있방이에 수 보나차’를의차과 다아 중둘적에 용음깊것법나서기편의별차 별 는보요러 에을었도들을 읽‘보 준적성있을예별게이하차 싼무을 던 으고에 마 범어멘주발배가 다대별 의평하서 며음될되 차 죄 의는견울장다해부받식맞등난차지에 가었 별자자 했 지 시 분을는수 춘민별 점서수필짐다반이속라가다않금 은 ’을 을 요에이.한대 성이 에고있사 .있 고까난 만 무 한[한 번 급루는3람다강다인 지민관아연인장엇다 동 한기 들는조들.지것는의한닌한식‘:인.차등무 을 하하은 여 해일위지본지의인별한차슬 내사고고 다금왔반해위사인 심권에 별림용회 알 봐시 던화서있한람이을 대과을을다를야게보대선 가는다 들 응 시것제차 통호응으불믿인 읽.의하하된 된단 이도별한에로하평는지고떠 지여 순 들인을 는 등우하사 올아 대사히사내실 을식않우 을리려고회닐한우해람 람가천 변을리 는보 에자까다 시리직적들을 자화까주가 니 신선는 행시들은 사신’살인 장 행 이바량 생하하의 하어회이을고 것하동위 라한것각는고 는떤를러 차을자면이험성있본 한 , 한별같 차 세서 하찰생다등다행살자인다수 을다별], 나고하각고의고동아라신지. 반우.주 는의 며이 하 을가의하되리여생노생의 지지 며 어나챕행성평들각력각해자사 야라위을등었한을않해못야터가평소 <선량한 차별주의자>를 읽은 후 작성한 독서 보고서.21정치외교 동아리 r유패드s의 모의 총회에서 발표한 소수 집단 우대 정책 탐구.주요 창의적 체험 활동 ▒ 동아리 활동(1학년) r동북아시아 역사 왜곡 문제에 대한 논의 및 평화적 해결 방안 도출s을 주제로 개최된 모의 유엔에 중국 대사로 참여함
▒ 자율 활동(2학년) 선거 당일 투표소를 방문해 직접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선거 연령 하향이 청소년의 실질적인 정치 참여 기회 확대를 가져오는 계기였다는 사실을 이해함. 실천 중심의 정치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됨▒ 진로 활동(3학년) 국제 관계와 외교에 대한 깊은 관심을 토대로 /(0 단체에 들어간다면 어떤 역할을 맡을 수 있을지 심도 있게 고민함. 공공 외교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r공공 외교의 국민 인식의 변화와 발전 과제s라는 보고서를 작성함ISSUE INTERVIEW #학습 ] #인터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구범준 대표 15분으로 대중 사로잡은 비결, 나의 어둠을 고백하는 용기죠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의 강연은 유독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며 오래도록 울림을 남긴다. 화려한 형식이나 완벽한 연출보다 강연자가 온 힘을 다해 전하는 r진심s이 더 오래 기억에 남기 때문이다. 국내 대표 강연 콘텐츠로 자리 잡은 세취재바 박시선의영 리구포범터준 IF O대B2표0!를OB 만FJM.D나PN 그 사의진 배진지심은을 들어봤다.2. 먼저 r세바시s를 만들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세바시는 2011년에 시작됐습니다. 당시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긴 이야기가 설 자리를 잃어가던 시기였죠. 60분 동안 강연을 해도 중요한 얘기가 전해지는 시간은 10분도 안 됐어요. 그때 길게 말하는 게 답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어요. 핵심으로 바로 들어가기 위해 15분짜리 강연을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시간만 줄인 게 아니라 메시지에 더 빨리 닿도록 구조를 새로 짰어요. 마음에 오래 남는 건 화려한 형식이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한마디니까요. 세바시는 지금도 형식보다 r진심s을 먼저 고민합니다.2. 강연 형식을 새로 구성한 과정이 궁금합니다.기획 초기에는 미국의 강연 플랫폼 5&%를 참고했습니다. 기술, 교육, 디자인 같은 지식을 전하는 무대였고 스마트폰의 확산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죠. 배울 점은 많았지만, 형식을 그대로 가져오지는 않았습니다. 한국 시청자에게 맞는 방식이 필요했거든요.5&%의 기본 강연 시간은 18분이지만 한국 시청자에게는 다소 길게 느껴져 15 분으로 줄였죠. 짧지만 밀도 있게 핵심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시간이에 요. 5&%는 아이디어와 정보가 중심이라면 세바시는 언제나 r사람s에서 출발합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됐는지 삶의 맥락부터 묻고 주제를 풀어가죠. 세바시의 슬로건은 r나로 시작해 우리에게 열리는 이야기s예요. 지식뿐 아니라 위로와 공감, 삶의 통찰까지 담아내는 거죠.
2. 수많은 강연 콘텐츠 중에서도 세바시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바시는 처음 400석 규모 강연장에서 30_40명이 모이는 작은 오프라인 행사로 시작했습니다. 관객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고, 강연 사이에 음악h사진h토크 같은 색다른 요소를 더하니 분위기가 달라졌죠. 무대를 바라보는 관객의 눈빛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어요. 그때 무대는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설 수 있는 자리라는 걸 깨달았어요. 세바시의 출발점은 늘 현장입니다. 1%가 강연장을 직접 뛰며 사람들의 일상에 서 이야기를 찾아내죠.구범준 대표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4 프로듀서로 근무했다. 2011년부터 강연 콘텐츠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기획h연출했으며, 2017년부터 세바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17년 환경재단 r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s 문화 부문에 선정됐다. 대표 저서로는 <세바시 인생질문> 시리즈가 있다.
2. 자극적인 콘텐츠에 익숙해진 시대, 어떤 기준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나요 청소년에게는 깊은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마음에 오래 남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지니까요. 문제는 그런 콘텐츠를 만드는 어른이 점점 줄고 있다는 겁니다. 수익만 신경 쓰다 보니 자극적인 영상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됐죠. 하지만 청소년들이 당장 많이 보지 않더라도 깊이 있는 콘텐츠가 계속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진심을 담아내는 게 중요하고요. 누군가는 계속해야 합니다. 그게 어른이 해야 할 일이기도 하고요.
2. * 시대에도 여전히 사람의 이야기가 힘을 가지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나만의 이야기가 있어야 합니다. 출생지나 학력처럼 이력서에 쓰는 정보가 아니라 어떤 경험을 통해 어떤 의미를 발견했는지가 중요해요. 그걸 가능하게 하는 힘은 r용기s와 r고백s이고요. *는 정보를 모으는 데 탁월하지만, 가슴 깊이 숨겨둔 이야기를 먼저 꺼내지는 못하잖아요. 두려움을 넘어 마음속 진심을 꺼내는 일은 인간만 할 수 있죠.
2. 대단한 기술이 아니라 r진심s이 필요하다니 의외입니다.
좋은 이야기에는 주인공의 추락과 갈등,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이 있대요. 슈퍼맨이 계속 이기기만 하면 재미가 없듯이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두려움, 질투, 상처 같은 보편적인 감정을 드러낼 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열 수 있어요. 서로가 더 깊게 연결되는 거죠. 우리는 삶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함께 안고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내 안의 어둠을 인정하고 나누는 순간, 이야기가 비로소 힘을 얻을 수 있어요.2. 요즘은 말하려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넘쳐나는 이야기를 제대로 들을 줄 아는 사람은 줄어든 것 같습니다. 대표님이 생각하는 r경청s은 무엇인가요 단순히 귀 기울이는 걸 넘어서 화자를 인정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건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 는 일이죠. 공감도 마찬가지예요. 판단을 잠시 내려놓고 생각을 주고받을 준비가 된 상태라고 할까요. 자신의 약함이나 속마음을 털어놓은 이야기는 누군가 온전히 경청할 때 비로소 힘이 생겨요. 경청은 마음과 마음이 만나 서로를 인정하는 가장 인간적인 방법이에요.2.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 경쟁은 불가피할 텐데요. 비교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어떤 태도가 필요할까요 나와 남을 비교한다는 건 시선이 바깥에 머물러 있다는 뜻이에요. 부러운 사람을 계속 훔쳐보는 거죠. 시선을 안으로 돌리려면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찾아야 해요. 방법은 다양해요. 다 양한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듣고, 여행을 떠날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형식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원하는지 솔직하게 마주하는 거예요.
저는 청소년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경험을 설계하기 위해 오래 고민해왔어요. 캠프나 수업에서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면 처음엔 멈칫하지만,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도 몰랐던 마음을 발견하더라고요. 그때 아이들의 표정이 달라져요. 온전한 자신을 깨닫는 경험이야말로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에요. 2. 일하다가 슬럼프가 오면 어떻게 극복하나요 보통 성공한 사람이 잠깐 주춤할 때 슬럼프를 겪는데 저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줄곧 힘들어서 요. (웃음) 세바시가 r대한민국 대표 강연 콘텐츠s라는 멋진 수식어를 얻었지만, 이 자리를 오래 지키고 매번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일은 정말 쉽지 않아요.가끔 세바시가 예전만큼 감동적이지 않다거나 새롭지 않다는 얘기를 들으면 마음이 철렁 내려앉죠. 그래도 피하거나 부정하지는 않아요. 오래 일하다 보면 누구나 그런 순간을 한 번쯤은 겪으니까요. 그때마다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요. 콘텐츠도 계속 숨을 불어넣어야 살아납니다. 저에게는 그게 변화와 실험이에요. 내가 왜 세바시를 계속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가면서 버티죠.2.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세바시를 전 세계에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콘텐츠로 키우는 게 목표예요. 최근 북미 시장을 겨냥해 영어 더빙 채널을 열었습니다. * 기술 덕분에 강연자의 목소리와 입 모양까지 자연스럽게 현지 언어로 바꿀 수 있어서 이제는 한국어 강연도 언어 장벽 없이 전할 수 있게 됐어요. 앞으로 더 많은 나라의 구독자와 이어질 수 있도록 조금씩 꾸준히 확장해나가려 합니다. 2. 마지막으로 청소년에게 조언 부탁드려요.
청소년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나이죠. 나를 믿는다는 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에요. 물론 비교와 경쟁이 만연한 세상에서 자신감을 지키기란 쉽지 않죠. 그래도 완전히 놓지는 말았으면 해요.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이 있어야 시도라도 해보니까요. 나를 한 번 더 믿는 순간이 쌓여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나를 한 번만 더 믿어보세요. 시작은 그걸로 충분합니다.BOOKS&SUBJECTS#독서 ] #진로 ] #교과@연계@적합서 ] #사회 ] #경제
쌤과 함께! 사회교과 연계 적합書②국제금융
취재 임하은 기자 JN!OBFJM.DPN사회 교과 자문 교사단박진 교사(경기외국어고등학교) 승지홍 교사(경기 풍산고등학교) 허균 교사(서울 영동고등학교)
ONE
<환율전쟁>
★★★지은이 왕양펴낸곳 평단※★의 개수는 난도를 의미. 적을수록 읽기 쉬운 책.t중국 학자 왕양이 금융사적으로 화폐가 어떻게 시작됐고, 현재의 달러 중심 금융 체제가 어떤 과정으로 완성됐는지 소개한 책입니다. 최근 트럼프 2기 정부가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실시하면서 세계를 상대로 관세 r전쟁s을 벌이는 현재의 상황을 잘 설명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죠. 특히 글쓴이가 중국인이어서 기존에 우리가 자주 접해온 미국 중심의 사고를 벗어나 중국 등 아시아의 금융 시장이 발전하지 못한 이유와 미국이 왜 관세를 부과해야만 하는지, 그 근본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환율은 복합적이고 예측이 어려운 분야지만, 가장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경제 문제이기 때문에 잘 알아야 하는 개념입니다. 경제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u@ 자문 교사단
한걸음 더
국가 간 환율h무역 갈등 사례를 찾고 각국의 정책 대응을 분석해보기 아시아 외환위기, 영국 파운드화 폭락, 브레튼우즈 체제 붕괴 등 역사 속 환율h금융 위기 사건을 심층 탐구하고 책의 분석과 비교해보기 환율이 변동되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고 수출 기업, 수입 기업, 소비자, 정부 입장에서 각각 어떤 변화가 생길지 시나리오 작성해보기ONE PICK!지거대금도한 환세율계 흐전름쟁 은이 해진해행볼 중까 함께 읽기
<환율전쟁>은 환율이라는 복잡한 주제를 실제 사례를 통해 쉽게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고대의 금속 화폐 시절부터 금본위제, 브레튼우즈 체제, 그리고 현대의 변동환율제까지 환율 제도의 변천사를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단순히 경제 개념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미국, 유럽, 아시아가 환율을 무기 삼아 벌인 r전쟁s을 다방면에서 생생히 조명한다. 특히 소로스가 파운드화 가치 하락에 베팅해 막대한 수익을 거둔 사례는 독자의 시선을 단연 사로 잡는다.중국인인 저자는 중국의 시각에서 세계 경제를 바라본다. 트럼프 1기 때 미국이 중국을 대상으로 25% 관세를 부과한 사례를 들며, 중국이 위안화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낮춰 그 충격을 상쇄한 과정을 분석한다. 미국 제조업 붕괴의 원인도 다시 짚는다. 미국은 중국이 그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갔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미국 정치인의 선전일 뿐만 아니라 책임 전가에 불가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게으르고, 저축보다 소비를 많이 하며, 생산성이 떨어지는 미국 국민 때문에 미국 기업 다수가 인건비가 싼 중국으로 공장을 이전했다고 말하며 중국을 탓하는 미국을 비판한다. 이러한 분석은 독자에 따라 다소 과격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미국도 중국도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는 설득력 있는 주장으로 느껴진다.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환율 전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환율전쟁>은 이러한 상황에서 논리적이고 현실적으로 환율 문제를 짚으며 우리에게 생각해볼 거리를 제공한다. 저자가 중국인인 만큼 일부 내용은 중국 중심적인 시각이 강하다. 더 균형 잡힌 관점을 원한다면 다른 자료와 함께 읽기를 권한다. 그럼에도 <환율전쟁>은 환율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자문 교사단의 r+s 추천 도서
제목/난도지은이/출판사추천평중국의 국제금융학자 쏭훙빙이 쓴 5권의 시리즈 중 1권이다. 부제목은 r달러의 종말s로 유대계 자본인 로스차일드 가문의 금융 지배 과정부터 미국의 은행 재벌과 연방 준비 은행의 탄생 <화★폐★전★쟁1>알에이쏭치훙빙코리아왕과있다양정의,. 경대 <제공환 황율이과전론 쟁금보>다융보 는엘다 세리 금트계융사 등 권와 시력 국대이제별 어 정로떻치 어게와떻 만 긴게들밀 소어하수지게가고 연 금유결융지돼을되 있는지어지배 좀해설 왔명더는하 쉽지는고 설데 흥명 집미한중롭다돼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중국 금융 시장의 개방 조건과 과제 그리고 앞으로 금융 시장의 주도권이 누구에게 갈 것인가에 관해서도 재미있게 서술돼 있으니 읽어보길 추천한다.연계 전공경영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국제통상학과 무역학과 정치외교학과 금융학과 국제학과 등
t책에서 얻은 배움, 교내 활동에 적용했죠u
전지유
한양대 경영학부 1학년2. 전공을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꾸준히 경영학부 진학을 준비했어요. 부모님이 세금을 신고하러 가실 때 세무사분들을 뵀는데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저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직업을 갖고 싶다는 마음이 컸거든요. 세무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회계로 확장됐고, 이를 계기로 경영학부에 진학하기로 어릴 적부터 마음을 굳혔어요.
경영학을 깊이 공부할수록 마케팅, 인사 조직 관리 등 다양한 분야 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저는 그중 여러 기업의 경영 전략을 분석하고 효과를 예측하는 일이 흥미롭더라고요. 이러한 경험을 통해 경영학을 제 진로로 최종 결정했습니다.2. 고교에서 독서 활동을 어떻게 했나요 주로 소설책을 즐겨 읽었어요. 공부 중에 생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재미있어 보이는 소설을 골라 읽었죠. 그런데 고등학교 때는 관심 분야와 관련된 독서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저 또한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심화 지식을 얻기 위해 진로와 관련된 책을 찾아 읽기 시작했어요.처음엔 어떤 책을 어떤 기준으로 읽어야 할지 정말 막막했어요. 그래서 제가 목표로 하는 대학의 경영학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찾아봤어요. 그곳에 올라온 권장 도서 목록을 참고하며 독서 계획을 세웠고, 실제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대학생 선배의 추천 도서독서 이야기
<빈곤의 가격> 지은이 루퍼트 러셀펴낸곳 책세상
방과 후 특강에서 한 강사님이 추천해주신 책이에요. 저는 <경제> 과목을 배우면서 기회비용을 효율성을 높이는 개념이라고 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강사님께서는 t잘사는 나라가 기회비용을 고려해 고부가가치 산업에 집중하고, 못사는 나라는 저부가 가치 산업만 맡게 되면, 결국 잘사는 나라만 계속 잘살고 못사는 나라는 영원히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u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일리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r가격s이라는 개념이 미치는 영향을 잘 설명해줘요. r가격s이 빈곤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주 냉소적으로 다룹니다. 가격 때문에 빈곤이 대물림되고, 빈부 격차가 심화되는 현실을 보여주죠.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공부하려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요.
<넛지> 지은이 리처드 탈러 외펴낸곳 리더스북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이에요. 경영학도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해요. 지은이는 넛지, 그러니까 r살짝 건드리기s라는 개념을 통해 유명 기업들이 어떻게 소비자 행동에 영향을 미쳐 소비를 촉진하고, 더 큰 나비 효과를 일으키는지 소개해줘요. 경영학 중에서도 경영 전략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무척 흥미로웠어요.
책을 읽고 넛지를 활용한 교내 활동도 작게나마 해봤어요. 원래 교실에 있던 분리수거함 두 개는 일반 쓰레기통처럼 쓰이고 있었는데요. 집에서 스티커를 가져와 r종이s r일반s을 구분해 붙여놓았더니 친구들이 어느 정도 분리수거를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학대입과 h 고심입화 편 News in News
같한 은대 듯학 다여른러 전종형합 전운형영 지증원가 기준은 52 선배들의 전형실별기 합전격형기 ⑰@ 미경쟁술력 교 사있는 꿈 에전 형한 선발택짝해 다가섰죠56 2026 대학별 ⑲수시 건 분국대석 ,출6제논 유술형우 수개자편 주목60 2026 대학별⑳ 수서시울 분여대석 논자술연전 논형술 최, 과저학 기→준수 리폐 지변경64
EDUCATION#대입 ] #수시 ] #종합전형
한 대학 여러 전형 운영 증가같은 듯 다른 종합전형 지원 기준은? 학생부종합전형의 변화가 크다.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이원화시켜 운영하는 대학이 늘어났고, 전형을 신설h폐지h통합하거나 면접형으로 증원하는 대학이 늘었다. 한 대학에 종합전형이 여러 개라면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이 된다. 서류와 면접 등 단계별 전형 방법에 차이가 있기도 하고, 평가 항목별 반영 비율이나 면접 형태가 다르기도 하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적용 여부에 차이가 나기도 한다. 수험생은 같은 대학의 종합전형 안에서도 자신에게 더 유리한 전형을 지원해야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를 중심으로 2026학년 종합전형의 특징과 대비법을 알아보자. 도움말 배영준 교취사재(서 윤울소 보영성 리고포등터학 교ZP)PhO이TZ치!우OB F입JM.시DP평N가 소장(비상교육)선발 인원 늘었으나 경쟁률도 높아
3학년 2학기가 시작되고 수시 지원을 결정하는 시점이다. 입시는 매년 그해가 가장 힘들었다고는 하지만 올해는 여러모로 어려운 환경이 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비상교육 이치우 입시평가소장은 t지난해에도 끝까지 어수선하고 불안정한 분위기였지만 의대 증원으로 최상위권에도 빈틈이 있었고 상위권에도 여유가 생겨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이 제법 많았다. 성적대마다 두터운 지원층이 존재해일관된 수치로 합격선이 내려갔다는 통계를 내기는 어렵지만 입시 결과에 만족한 수험생이 상당히 많았다. 그러나 올해 수험생은 여러 환경의 변화로 심리적인 압박감이 심한 것으로 보인다u라고 분위기를 전한다. 일시적으로 증원된 의대 정원도 원상 복귀돼 최상위권부터 문이 좁아 졌고 전년도 입시 결과를 참고하기 어려워졌다. 또한 2007년 출생아 수가 많아 현 고3의 학령인구는 45만3천여 명으로 최근 5년 내 최대치다. 그만큼 내신과 수능에서 상위 등급을 받은 인원이 늘어나 합격선이 높아질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정확한 정보와 과감한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2026학년 수시 모집은 전국적으로는 교과전형의 선발 인원이 가장 많다. 하지만 지역적 차이가 커서 비수도권 지역 대학은 교과전형의 비중이 높은 반면, 선호도가 높은 주요 대학을 포함한 수도권 대학에서 는 종합전형의 비중이 높고 전년 대비 선발 인원의 증가 폭 또한 크다.
표 1@ 2024학년 수시 모집 일부 대학 전형별 경쟁률
종합전형은 교과 성적뿐 아니라 성적의 추이, 과목 이수 현황, 교과별 세특 내용 등 학생부의 모든 기록을 동기와 과정, 결과를 포함해 정성적으로 평가한다. 그 때문에 합격선의 범위가 넓고 합격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도 커서 경쟁률이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표 1). 그만큼 합격하기가 쉽지 않다는 평가다.
종합전형, 이원화 뚜렷한 가운데 다양화 시도종합전형은 같은 대학 내에서 면접형과 서류형으로 구분해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종합전형 서류형은 서류 평가 100%로 학생부로 만 선발하며, 최저 기준이 적용되는 일부 전형이나 일부 모집 단위에서 만 미충족에 의한 중간 탈락자가 발생한다. 이에 반해 면접형은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 서류 평가를 통해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2 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2026학년 가톨릭대는 잠재능력우수자면접을 신설해 265명을 선발한다. 성균관대도 성균인재전형을 신설해 면접을 통한 단계별 선발로 266명을 모집한다. 기존에 운영하던 서류형인 융합형, 탐구형과 면접형인 과학인재전형과 함께 총 네 개의 종합전형을 운영하며 모두 중복 지원 가능하다. 이화여대는 미래인재(면접형)을 신설해 수능 후 면접을 통해 최저 기준 적용 없이 206명을 선발한다. 인하대는 2023학년까지 운영했던 서류형 종합전형을 부활시켜 인하미래인재(서류형)으로 243명을 선발한다. 서울시립대는 학생부종합**(서류형)에서 경영학부만 선발해 모집 인원을 대폭 감소하고(191명→80명) 최저 기준을 폐지했다. 한양대는 학생부종합(면접형)을 확대해 120명을 선발한다 (표 2). 이 입시평가소장은 t자기소개서와 추천서가 폐지되고 학생부 미반영 항목이 늘어나 평가할 수 있는 전형 자료가 간소화되면서 하나의 유형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데 대학이 한계를 느낀 것 같다. 최근에는
세특 등 학생부 기록이 상향 평준화돼 서류 평가도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전형을 이원화, 다양화하면서 지원자 풀을 넓혀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자 하는 시도로 보인다. 대부분 중복 지원을 허용하므로 지원자 입장에서도 지원 기회가 확대되는 셈u이라고 평가한다. 서울 보성고 배영준 교사는 t모집 인원이 분산돼야 합격선이 방어되기 때문에 대학은 종합전형을 다양화하고 모집 단위를 조정하는 시도 를 한다. 대표적으로 성균관대의 경우 종합전형은 다양하지만 서류 평가 방식은 모두 동일하다. 평가 항목과 비중조차도 같다. 다만 면접을 실시하는지, 모집 단위가 계
열별인지 학과별인지는 차이가 있다. 이에 따라 지원자 집단이 다양해지고 합격선이 달라진다. 지원자는 본인에게 유리하고 합격 확률이 높은 전형을 찾아 지원하면 된다u 라고 조언한다.
2027학년에는 중앙대도 면접과 최저 기준을 적용하는 성장형인재전형을 신설하고, 성균관대 융합인재전형은 최저 기준을 새롭게 적용한다. 내신 5등급제에 따라 교과 성적의 변별력이 현재보다 약화될 가능성이 큰 2028 대입을 겨냥해 학생부와 면접, 최저 기준 등 전형 요소를 다각적으로 활용하는 종합전형의 다양화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서류형 74 면접형, 선택 기준은 합격 확률이 높은 전형 유형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 우선 면접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이 입시평가 소장은 t수험생과 상담해보면 면접에 부담감을 느껴 회피하려는 집단과 면접에 자신이 있어 1단계만 통과하면 잘할 수 있다는 집단으로 구분된다. 본인의 강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u라고 설명한다.
2026학년에는 면접형 전형의 모집 인원을 증원하거나 면접 반영 비율을 늘리는 등 면접의 영향력을 강화한 대학이 많다. 가톨릭대 국민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은 면접형 전형의 모집 인원을 늘렸다. 특히 고려대 광운대 동덕여 대 서울대(일반전형) 서울여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연세대 한국외대 등 면접 비중이 40% 이상으로 높은 대학은 면접의 변별력이 커 면접을 통해 다양한 역량을 검증하거나 학생부의 진정성을 면밀하게 검증하는 등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전형 유형을 넘어 세부 평가 항목과 반영 비율을 따져보면 강점이 더 명확해질 수 있다. 대학들은 학생부 평가 시 2021년 건국대 경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가 공동 연구로 제시한 학업 역량, 진로
표 2@ 2026학년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형/면접형 운영 일부 대학 전형별 전형 방법
역량, 공동체 역량을 주로 활용한다. 단, 각 항목의 세부 내용과 반영 비율은 대학과 전형에 따라 차이가 난다. 중앙대의 경우 $6융합형인재는 학업 역량 50%, 진로 역량 30%, 공동체 역량을 20% 반영하는 반면, 면접이 포함된 $6탐구형인재는 학업 역량 40%, 진로 역
표 3@ 2025학년 고려대 종합전형 운영 결과
량 50%, 공동체 역량 10%를 반영한다. 일반적으로 서류형은 학업 역량, 면접형은 진로 역량의 비중이 큰 편이다. 즉 수험생은 강점이 있는 항목을 더 큰 비중으로 평가하는 전형에 지원하면 합격 확률이 높아진다.
전형 유형과 세부 평가 항목 및 반영 비율, 최저 기준의 적용 여부가 고교 유형별 지원 비율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고려대의 종합전형 중 서류형으로 최저 기준을 적용하는 학업우수형은 일반고를 비롯해 외고나 국제고, 자사고에서 두루 지원하고 합격한다. 최저 기준이 일반학과 기준 4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로 상당히 높은 편이라 수능을 준비하기 어려운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영재학교와 과학고 학생은 거의 지원하지 않는다. 이와 달리 최저 기준이 없고 제시문 면접을 진행하는 계열적합형의 경우 인문 계열은 외고h국제고, 자연 계열은 영재학교h과고 출신 합격자가 전체의 70%에 육박한다(표 3). 두 전형은 평가 요소별 반영 비중도 다르다. 학업우수형은 학업 역량 50%, 자기계발 역량 30%, 공동체 역량 20%, 계열적합형은 학업 역량 40%, 자기계발 역량 40%, 공동체 역량 20%를 각각 반영한다.배 교사는 t면접형에서 비중이 큰 진로 역량은 깊이 있는 탐구력이나 주도적이고 다양한 활동에서 드러나는 경우가 많고, 이는 학생의 성향이나 고교 유형과도 연관성이 높다. 이러한 이유로 재학 중인 고교 선배의 입시 결과를 눈여겨봐야 한다. 종합전형의 합격선은 교과전형과 달리 편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대학 알리미의 정보 공시에서 입학생 고교 유형을 살펴 전형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u이라고 조언한다. 최저 기준이나 면접 일정에 따라 지원 전략이 달라질 수도 있다. 면접은 수능 전후에 치러지는데, 수능 준비가 잘된 학생이라면 수능 이후로 면접이 예정된 전형을 지원해 선택 기회를 한 번 더 만들어볼 수도 있다. 반대로 정시보다 수시에 최대한 주력하면서 합격 확률을 높이 고 싶다면 서류형이나 수능 이전에 면접이 예정된 전형에 과감히 지원
해야 한다, 이 경우 정시로 직행할 가능성이 높은 상위권의 지원율이 낮아 수능 이후에 면접이 있는 전형보다 합격선이 낮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r6광탈s 부르는 묻지 마 지원 금물 간혹 종합전형의 합격선이 교과전형보다 낮다는 이유로 지원을 고려하기도 하는데 각 대학의 정성 평가 방식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6장 모두 지원하면 소위 r6광탈s, 즉 모두 탈락하기 쉽다. 이 입시평가소장은 t전형을 선택할 때 세부 평가 항목을 보면서 대학에서 평가하는 것처럼 스스로 학생부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길 추천한다. 대학에서 발행하는 모집 요강이나 가이드북을 보면 평가 항목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평가 사례, 합격기, 준비 과정 등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본인의 학생부를 냉철하게 분석해봐야 한다. 학교나 교육청, 한국대학교육협의 회 등 교육 기관에서 제공하는 입시 상담에도 적극 참여해 학생부의 객관적인 위치를 점검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u라고 조언한다. 면접의 경우 r선행학습 영향 평가 보고서s에 매년 면접 문항과 답안, 채점 기준을 공개하므로 반드시 확인해봐야 한다.
EDUCATION#대입 ] #실기전형 ] #학습
경쟁력 있는 전형 선택해미술 교사 꿈에 한 발짝 다가섰죠
선배들의 전형별 합격기실기전형 ⑰
정민혜
(전한북남 대한국 미전술통교문육화과고 1학 졸년업)초등학교 시절부터 막연히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는 민혜씨. 중학교에 들어가 미술에 흥미를 느끼면서, 그 꿈은 자연스럽게 미술 교사라는 구체적인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이때만 해도 취미 삼아 그림을 그리던 터라 미술을 전공할 생각은 없었다고. 고교 선택을 앞두고 예체능계 공립 일반고인 한국전통문화고를 알게 되면서 입시에 도전, 한국미술h디자인과에 합격했다. 내신 경쟁이 치열한 일반고 대신 미술과 음악 분야에 특화된 진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지만, 회화나 디자인이 아닌 도예를 전공으로 선택해 입시 미술과는 거리가 먼 학교생활을 했다. 미대 입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한 건 고2 여름방학, 하루 12시간씩 기초 디자인의 기본기를 다졌다. 고3 때는 전문 학원으로 옮겨 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성실한 태도와 열정으로 1지망인 한남대 미술교육과에 최종 합격한 민혜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김성미 리포터 HSBQJO!OBFJM.DPN
2. 수시 실기전형이 주력 전형이었나 일반고지만 예술 전공 수업을 함께 들을 수 있는 한국전통문화고에 다녔는데요. 재학생의 90%가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다 보니, 굳이 정시를 선택할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한 것 같아요. 솔직히 수능 공부가 부담스럽기도 했고요. 내신 성적이 더 높았다면 상위권 대학의 비실기 교과 전형이나 종합전형에 도전해볼 수도 있었겠지만, 교사가 꿈이었기에 교직 이수가 가능한 학과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없는 대학을 찾았어요. 전국 7개 대학에 설치된 미술교육과는 사범대 소속이라 졸업 후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증이 발급되고, 임용고시 준비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어 진로에 도움이 될 거라
판단했어요. 이 가운데 한국교원대는 정시로 만 뽑고, 한양대는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신입생을 선발해요. 국립경상대는 최저 기준이 있고요. 결국 최저 기준이 없고 실기 비중이 높은 한남대 미술교육과를 1지망으로 선택해, 고2 여름방학부터 실기 준비에 매진했어요. 그 결과, r최초 합격s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죠. 2. 실기 준비는 어떻게 했나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지만 특별히 두각을 나타낸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중학교에 들어가 미술 수행평가를 하면서 선과 명암을 이용해 사물의 형태와 질감을 표현하는 소묘나 디자인에 재능이 있다는 걸 느꼈
실기 문제를 사전에 공개하는 대학이라면, 미리 구도와 표현을 충분히 연습해두면 실전에서 더 완성도 있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핵심은 손에 익을 때까지 여러 차례 반복해서 연습하는 거죠.
죠. 친구들이 부러워하기도 했고 미술 시간에 선생님이 자주 칭찬해주셨거든요. 이를 계기로 동네 미술 학원에 친구와 함께 등록해 즐겁게 그림을 그렸어요. 취미반이라 부담이 적어서 다양한 표현 기법도 접할 수 있었죠.
이후 한국전통문화고에 입학해서는 경쟁이 치열한 회화나 디자인 대신 도예를 선택해 한결 여유롭게 학교생활을 이어갔어요. 고2쯤 되니까 진로를 깊게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 뭔지, 앞으로 어떤 길을 가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묻다 보니 r미술 교사s라는 꿈이 선명해졌고, 진지한 각오로 실기 준비에 몰입했어요. 미대 입시에서 가장 많은 대학이 채택하고 있는 실기 유형이 r기초 디자인s이다 보니, 해당 유형을 집중적으로 연습했죠. 평일에는 밤 10시까지, 주말이나 방학 때는 하루 12 시간 넘게 그림만 그렸어요. 고3 때는 대학별 기출문제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고요.2. 한남대 입시 준비 전략은 어떻게 세웠나 한남대 미술교육과는 수시에서 교과 40%에 실기 60%를 반영하는데요. 실질 반영 비율은 교과 22%에 실기 78%로 실기 비중이 꽤 큰 편이에요. 결국 실기 성적이 합격을 좌우하는 셈이죠.
한남대 미술교육과는 기초 디자인과 발상과 표현, 수묵담채화, 정물 소묘 중 1개를 골라 실기고사를 볼 수 있는데요. 특이한 점은 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올해 미술 실기고사 예상 문제를 미리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문제은행을 잘 활용하면, 고사장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구도와 표현을 준비해 실전에서 보다 완성도 높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즉, 문제가 손에 익을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지난해에는 털실과 드라이버, 스펀지가 제시물로 출제됐는데요. 부드럽게 바닥에 깔린 노란 스펀지 위에 빨간 털실을 배치하고, 뾰족한 드라이버가 털실의 중앙을 꿰뚫는 구도를 통해 긴장감과 속도감을 표현한 것이 좋은 평가 를 받은 것 같아요. 연습을 많이 했더니 문제를 보자마자 손이 저절로 움직이더라고요.
2. 후배들에게 해주고픈 조언이 있다면 수시 지원이 코앞이라 마음이 흔들리고 긴장될 텐데요. 실전에서도 정신적 안정이 큰 역할을 하더라고요. 입시 기간 동안 떨림과 불안을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니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주변과 자신을 비교하기보다 나만의 강점을 떠올리며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세요.TIP 실기대회로 경험 쌓고, 연습으로 자신감 충전
t실기대회, 실전 경험 쌓는 좋은 기회u
고3 수험생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로 그해 수능 출제 경향을 가늠하듯, 미대 입시생은 대학별 미술 실기대회를 통해 출제 스타일과 학교마다 다른 평가 기준을 파악할 수 있다. 또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실전 경험을 쌓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목표 대학이 주최한 대회에 참가하면 실제 시험장 분위기를 사전에 익힐 수 있어 시험 당일 긴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내 경우 학기 초 실기대회에서 작품을 끝내지 못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본 시험에서는 시간 배분에 유의해 안정적으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t실전 자신감은 연습에서 나온다u
실기시험에서의 자신감은 충분한 연습에서 나온다. 상명대, 목원대, 한남대처럼 사전에 공개된 문제은행에서 당일 1문항이 무작위로 출제되는 경우라면 반복 훈련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 고사장에서 제시물을 마주했을 때 손이 자연스럽게 움직일 정도로 연습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모든 항목을 세세하게 연습하기 어렵다면 부족한 개체 위주로 표현 훈련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개체가 지닌 특유의 질감과 입체감, 형태를 살려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실제 시험에서 풍부하고 정교한 묘사가 가능하다.EDUCATION#대입 ] #수시 ] #대학별@수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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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수2시6 대분학석별K2논술우수자 건국대출제 유형 개편 주목건국대는 2026 수시에서 학생부교과 ,6지역균형 477명, 학생부종합 ,6자기추천 870명, ,6논술우수자 328명 등 총 1천965명을 선발한다. ,6지역균형은 학교장추천전형이지만 추천 인원의 제한은 없다. 종합전형인 ,6자기추천은 1단계 서류 100%, 2단계 1단계 성적 70%+면접 30%로 학생을 선발한다. 학과(부) 모집 단위에서는 진로 역량을, ,6자유전공학부는 성장 역량을 평가한다. ,6논술우수자는 올해 논술고사 유형에 변화를 준 것도 주목할 지점이다.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건국대, 올해 수시 지원 시 주목해야 할 점을 김유겸 입학사정관에게 들었다.취재 민경순 리포터 IFMMFMB!OBFJM.DPN대학별 전형 분석 자문단
강권일 교사(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오원경 교사(경기 용인홍천고등학교) 유태혁 교사(서울 세화여자고등학교)2 2025 대입 결과에서 나타난 특이점은 2025 대입에서는 무전공 모집 단위인 ,6자유전공학부를 종합전형인 ,6자기추천으로 선발했다. ,6 자유전공학부는 일반학과(부) 모집과 비교했을 때 인재상과 평가 요소에 차이가 있다. 일반학과(부) 모집의 인재상은 r교내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해당 전공에 관심과 소질이 있어 스스로를 추천할 수 있
는 자s인 반면, ,6자유전공학부는 r고교생 수준의 학업적 기초 역량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융h복합적 소양을 길러 자신을 추천할 수 있는 자s 또는 r학교생활에서 깊이 있는 탐색으로 학문 간 응용 능력을 갖추어 스스로를 추천할 수 있는 자s로 명시하고 있다. 평가 요소도 일반학과(부)는 학업 역량 30%, 진로 역량 40%, 공동체 역량 30%로 선발하지만, ,6자유전공학부는 무전공의 특성에 맞춰 진로 역량 대신 성장 역량을 평가했으며 반영 비율도 50%로 높였다. 학업 역량은 20%, 공동체 역량은 30%를 반영했다.
그 결과 ,6자유전공학부는 고교 생활 중 진로가 변경되었거나, 진로를 정하지 못했더라도 주도적인 학교생활을 한 다양한 학생이 지원했고, 선발된 학생 역시 여러 특성을 보였다.2 ,6지역균형에서 학생부 정성 평가의 실질 영향력은 ,6지역균형은 학생부 정량 평가 70%와 학생부 정성 평가 30%를 반영한다. 정량 평가 등급 산출식의 등급별 환산 점수 간의 차이가 4등급까지는 작아 정성 평가 결과로 학생부 정량 평가의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전년에는 16% 정도 순위가 뒤집혔다. 자연 계열 학생의 인문 모집 단위 지원 또는 인문 계열 학생의 자연 모집 단위 지원 비율은 높지 않다. 교과전형이지만 학생부 정성 평가 를 통해 전공(계열) 관련 교과 이수 노력 및 성취도를 평가하기에 이런
경우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다만, 모집 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수학이 중요한 사회과학대학 응용통계학과의 경우 자연 계열 학생이 지원하고 선발되기도 한다.
2 ,6자기추천에서 면접 평가로 합불이 바뀌는 비율은 서류 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1 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1단계 서류 평가를 통과한 3배수 지원자의 서류 평가 점수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면접을 통해 서류의 순위가 뒤바뀌는 비율은 30% 내외다. 매년 종합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
2026 건국대 수시 0WFSWJFX
전형별 모집 인원2026 인원
이 우수해지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2026 대입에서도 2025와 마찬가지로 면접은 학생부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걸러내는 안전장치 역할을 할 것이다.
2 ,6지역균형과 ,6자기추천 중에서 지원을 고민하는 수험생에게 전형 선택 기준에 대해 조언한다면 ,6지역균형에서 학생부 교과 정성 평가는 학생부의 r교과 학습 발달 상황s만을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출결 상황, 창의적 체험 활동,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 등은 평가 에 반영되지 않는다. 교과 등급이 우수하지만, 교과 학습 발달 상황 이외의 영역에 강점이 없는 학생이라면 ,6자기추천보다 ,6지역균형으로 지원하는 것을 권한다.
2 ,6자유전공학부 지원자와 합격자의 특징은 종합전형인 ,6자기추천으로 179 명을 선발했으며 경쟁률은 26:1로 높았다. 건국대가 안내한 바와 같이 진로가 변경되었거나 3년간 뚜렷한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 특정 학과를 목표로 했지만 희망 학과와 관련된 교과목 성취도가 낮은 학생 등 다양한 유형의 학생들이 지원했다. ,6자유전공학부는 성장 역량이 잘 드러나는 학생을 선발한다. 성장 역량은 진로 역량과는 달리, 이수 과목이나 탐구 주제는 상관없다. 고교 생활 속에서 어떤 주제라도 본인이 관심 있는 영역을 능동
적이고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그 과정에서 본인만의 사고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간, 메타인지가 있는 학생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간호학과처럼 우리 대학에서 선발하지 않은 학과와 관련된 경험이라도 성장 역량이 우수하다면 선발했다. ,6자유전공학부에 지원한 학생 중 인문h자연 성향 지원자의 비율은 3:7이었고, 최종 등록자 비율도 3:7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2 ,6논술우수자의 논술고사 유형을 바꾼 배경과 유의할 점은 논술고사 유형을 인문사회Ⅰ, 인문사회Ⅱ, ,6자유전공학부, 자연 4가지에 서 인문, 통합, 자연 3가지 유형으로 변경했다. 출제 유형을 축소한 것은 수험생의 논술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건국대는 2028 대입에서 논술 유형을 통합해 운영할 예정이다. 2028 대입 논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 단계적 변화로 이해하면 좋겠다. ,6논술우수자의 최저 충족률은 인문 계열 55.5%, 자연 계열 64.1%, 수의예 49.8%, ,6자유전공학부 63.6%였다.
2 화공학부의 명칭을 변경한 이유와 학과 선택 시 고려할 점은 세부 전공이 r에코화공생명전공s r미래에너지전공s r첨단화공소재전공s으로, 학과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화공h생명h에너지공학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화학, 물리학, 생명과학 등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화학 공정이나 공정 시스템 설계 등의 기술을 다룬다. 건국대는 r환경보건h산림조경학부s나 r동물자원h식품과학h유통학부s처럼 학사 구조 개편을 통해 통합된 학과(부)가 있다. 모집 단위명에 기재된 모든 분야에 고른 관심과 역량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1개 분야에 관심과 역량이 있는 학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2 2028 대입 전형 정보를 공개했다. 눈여겨볼 부분은 2028 대입에서 건국대는 r편안한 입시를 선도하는 대학s을 모토로 입학 전형을 운영한다. 먼저 수능 위주 전형에서 단과대자유전공학부는 학생부를 20% 반영하고, 논술전형에서 출제 유형을 일원화할 예정이다. 또한, ,6:1*$,(이 수 추천 과목)을 발표해 현 고1 학생들에게 교과목 선택 가이드를 제시했다. 이를 참고하길 바란다.
2028 대입 전형은 선택형 교육과정인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교육과정과 대입 제도의 연계성을 강화하려고 한다. 이는 수험생의 대입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건국대 수시 결과 3&1035
실제 최상위 등급
※ 학과별 합격 교과 등급은 입학처 공개 자료 70% 컷 기준.
※ , 6지역균형의 실제 최상위 학과 합격 등급은 1.19등급, 통계상 예측되는 최상위 학과 합격 등급은 1.44등급, 상위 25% 학과는 1.74등급, 50% 학과는 1.92등급, 75% 학과는 2.04등급, 최하위 학과는 2.36등급이라는 의미다.
1
입학 결과 ● 경쟁률 상위 3개 학과
교과(,6지역균형)종합(,6자기추천)
1수의예과(5) 16.6생명과학특성학과(11) 41.32건축학부(8) 15.9첨단바이오공학부(14) 39.23재료공학과(5) 15.4시스템생명공학과(8) 38.3하위 3개 학과
교과(,6지역균형)종합(,6자기추천)1중어중문학과(4) 6영어교육과(8) 10.92영어영문학과(5) 6.2경제학과(22) 113문과대학자유전공학부(35) 6.7중어중문학과(13) 11.7※ ( )안은 모집인원● 교과 등급(70% 컷)
상위 3개 학과교과(,6지역균형)종합(,6자기추천)1수의예과 1.19융합생명공학과 1.962첨단바이오공학부 1.44생명과학특성학과 23생물공학과 1.61첨단바이오공학부 2.07하위 3개 학과
교과(,6지역균형)종합(,6자기추천)1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36중어중문학과 5.172문과대학자유전공학부 2.27영어영문학과 3.863경제학과 2.22,6자유전공학부, 일어교육과3.76※ 어디가 발표 기준자문 교사의 2026 건국대 수시 합격 EWJDF
교과전형인 ,6지역균형은 교과 정량 평가 70%와 교과 정성 평가 30%를 합산해 선발한다. 교과전형이지만 정성 평가의 비율이 큰 편이다. 어디가에 공개한 2025학년 70% 컷은 1.19등급(수의예과)부터 2.36등급(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까지 분포했다. 정성 평가는 학생부 r교과 학습 발달 상황s만을 대상으로 하며, 학업 역량 20%와 진로 역량 10% 두 요소로 구성된다. 학업 역량은 학업 성취도와 학업 태도를, 진로 역량은 전공(계열) 관련한 과목 이수 노력과 성취도를 평가한다. 학과별 요구 과목 이수 정도와 성취 수준을 세심히 따져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종합전형인 ,6자기추천은 1단계에서 서류 평가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 70%와 면접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
자를 결정한다. ,6지역균형에 비해 진로 역량의 반영 비율이 높고, 최저 기준은 없지만 면접이 있다, 서류 경쟁력은 물론, 면접에 강점을 지닌 수험생이 지원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학과의 평가 영역은 학업 역량, 진로 역량, 공동체 역량이며, ,6자유전공학부는 진로 역량 대신 성장 역량을 반영한다. ,6논술우수자는 논술 100%를 반영한다. 최저 기준은 수의예과는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 그 외 모집 단위는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다. 올해는 인문, 통합, 자연 3가지 계열로 문제를 출제하며 계열에 따라 문항 수와 출제 범위(수학 포함 여부)가 다르므로 모집 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입학처 홈페이지에 탑재된 선행학습 영향 평가 보고서에서 기출문제와 해설, 모의논술 문제를 잘 분석한다면 큰 도움이 된다.
EDUCATION#대입 ] #수시 ] #대학별@수시@분석
20
20수2시6 대분학석별논술전형 최저 기준 폐지서울여대자연 논술, 과학→수리 변경서울여대는 2026학년 논술전형의 변화가 크다. 자연 계열에서 진행했던 과학 논술을 수리 논술로 변경하고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은 폐지했다. 수리 논술의 출제 범위는 <수학> <수학ⅠhⅡ>다. 또한 올해 논술전형은 자유전공학부 120명만 선발한다. 가장 선발 규모가 큰 바롬인재면접전형은 총 210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서류 100%로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50%와 면접 50%를 합산하며, 면접고사는 수능 후에 진행한다. 바롬인재서류전형은 184명을 서류 100%로 선발한다. 교과우수자전형은 171명을 교과 100%로 선발하며, 전 모집 단위에서 2합 7 이내의 최저 기준을 반영한다. 2026 수시에서 눈여겨볼 점을 김해선 입학사정관실장에게 들었다.취재 송지연 기자 OBOP37!OBFJM.DPN대학별 전형 분석 자문단
강권일 교사(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오원경 교사(경기 용인홍천고등학교) 유태혁 교사(서울 세화여자고등학교)2 2025 대입 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2025학년 수시의 가장 큰 변화는 교과 반영 방법의 변경이었다. 국어 수학 영어 사회 또는 과학 4개 교과에서 상위 3과목씩, 총 12개 과목만 반영하던 것을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교과에서 등급이 산출되는 전 과목을 반영하는 것으로 바꿨다. 반영 과목이 늘어나 합격선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
상했으며, 실제로 0.5등급 내외로 합격선이 하락했다. 교과우수자전형은 2등급 중반에서 3등급 초반, 논술우수자전형은 4등급 중후반에서 합격선이 형성됐다.
교과우수자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6.2:1에서 8:1로 소폭 상승했다. 교과 반영 방법을 바꾸면서 새롭게 안내한 합격선이 예년보다 낮아 도전한 지원자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 논술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22.2:1로 전년과 큰 차이가 없었다.교과우수자전형의 최저 기준 충족률은 72.7%로 전년에 비해 다소 감소했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 올해 최저 기준은 전년과 동일한 2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이며, 최저 기준 충족률 또한 70% 이상으로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2 전형별 지원h합격자의 출신 고교 유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의 지원자와 합격자는 일반고 학생의 비율이 높았다. 바롬인재서류전형 지원자의 82.6%, 합격자의 91.6%, 바롬인재면접전형 지원자의 85.3%, 합격자의 89.8%가 일반고 학생이었다. 두 번째로 많은 출신 고교 유형은 외국어고로, 바롬인재서류전형은 지원자의 5.7%, 합격자의 5.0%가 외고 학생이었다. 바롬인재면접전형은 외고 출신 합격자의 비율이 6.4%로 바롬인재서류전형보다 다소 높았다. 외고 출신 지원h합격자는 언어h문학 계열 모집 단위에서 다소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다른 모집 단위에서는 거의 없었다. 외고 다음으로는 자공고 출신 학생이 3_4% 정도로 나타났다.
2 교과우수자전형의 교과 성적 반영 방식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교과별로 석차등급이 표기되는 전 과목을 반영한다. 진로선택 과목은 성취도가 높은 3과목을 등급에 따라 가산점으로 반영한다. 지금까지 의 결과에 따르면 진로선택 과목에서 가산점 만점을 받은 학생이 90% 이상이다. 전체 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지만, 모든 과목의 학업에 충실한 학생을 선호한
2026 서울여대 수시 0WFSWJFX
전1형71별 1모76집 인원18419421020722002256 인인원원
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된다.
2 바롬인재면접전형h48융합인재전형에서 면접의 실질 영향력은 서울여대의 종합전형인 바롬인재면접전형과 48융합인재전형은 1단계에 서 서류 평가로 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는 면접 반영 비율이 50%로 타 대학에 비해 높은 편이다. 결시자를 제외한 면접의 실질 영향력은 바롬인재면접전형 31.0%, 48융합인재전형 9.7%다. 면접 결시자는 1단계를 통과한 5배수 인원 중 20% 내외로, 결시자를 제외한 실질 경쟁률은 바롬인재면접전형 4.12:1, 48 융합인재전형 4.15:1이다. 지원 마감 당시 경쟁률이 바롬인재면접전형 20.2:1, 48융합인재전형 13.7:1 인 것을 고려하면 차이가 크다.
2 2026 논술전형의 특징은 2026학년은 논술전형의 변화가 크다. 최저 기준을 폐지하고 자연 계열 논술을 과학 논술에서 수리 논술로 변경했다. 전형 요소를 줄이고 타 대학과 논술 유형을 통일해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새로운 수리 논술의 출제과목은 <수학> <수학ⅠhⅡ>로 문항 난도는 높지 않다. 인문사회 계열 논술은 예년과 동일하게 제시문과 도표를 활용한 통합교과 형으로 출제한다. 서울여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의논술 자료와 역대 기출문제를 함께 활용해 준비하길 권한다.
또한 올해 논술전형은 자유전공학부 120명만 선발한다. 예년에는 모집 단위별로 4_5명만 선발해 수험생이 지원하기에 부담이 컸다. 올해부터는 수험생의 지원 부담을 줄이고, 입학 후 진로를 고민해서 선택할 기회를 주고자 한다.논술 유형에 따라 인문사회 계열 80명, 자연 계열 40명을 나누어 선발하며, 입학 후에는 응시한 계열과 관계없이 기독교 학과와 예체능 계열 학과 (전공)를 제외한 모든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논술전형은 논술 80%와 학생부 교과 20%로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의 비중이 작은 편이지만 비슷한 점수대의 지원자 사이에서는 변별력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2 수험생들에게 주목할 학과를 추천한다면 서울여대는 2021학년부터 첨단 분야 모집 단위를 신설해왔다. 데이터사이 언스학과, 첨단미디어디자인전공, 바이오헬스융합학과에 이어 2024학년에는 글로벌*$5인문융합학부를 개설해 학부 내에 메타버스융합콘텐츠전공, 프랑스문화콘텐츠전공, 독일문화콘텐츠전공을 뒀다. 글로벌*$5인문융합학부는 뉴미디어 콘텐츠, 게임, ,-웹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 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약할 콘텐츠 기획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다.2026학년 새롭게 개편되는 모집 단위로는 식품생명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공예@컬렉터블디자인전공이 있다. 식품생명공학과는 본래 식품공학과였지만 올해부터 생명공학 기술과 식품의 공학적 영역을 융합한 측면을 강조했다. 소프트웨어학과는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자동차, 로봇, 우주,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소프트웨어를 기획하고 개발h운영할 인재를 양성한다. 공예@컬렉터블디자인전공은 취향을 반영하고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컬렉터블 디자인 개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예 장르를 연구하며, 디자인 콘텐츠 기획h제작까지 다룬다.
2 올해 수시 지원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서울여대는 정성 평가를 통해 학생의 성취 과정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데 주력한다. 학교생활에 충실하며 진로 역량을 길러온 학생이라면 종합전형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길 바란다. 논술전형은 교과 성적에 아쉬움이 있거나 아직 진로가 명확하지 않으나 논술에 역량이 있는 학생에게 추천한다. 올해부터 최저 기준을 폐지하므로, 수능 부담 없이 기출문제와 예상 문제 풀이에 집중하면 된다. 논술전형은 매년 충원율이 가장 낮은 전형이지만, 자유전공학부의 특성상 충원 인원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지원에 참고하면 좋다.서울여대 수시 결과 3&1035
실제 최상위 등급
※ 교과전형의 합격 교과 등급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공개 자료 r70% 컷s 기준, 종합전형의 합격 교과 등급은 입학처 공개 자료 r평균s 기준
※ 교 과우수자전형의 최상위 학과 합격 등급은 2.56등급, 상위 25% 학과는 2.98등급, 50% 학과는 3.28등급, 75% 학과는 3.41등급, 통계상 예측되는 최하위 학과는 4.01등급, 실제 최하위 등급은 4.14등급이라는 의미다.
1
입학 결과 ● 경쟁률 상위 3개 학과
교과(교과우수자)종합(바롬인재서류)종합(바롬인재면접)
1사학과(4) 23융합콘메텐타츠버전스공(4) 23생명환경공학과(8) 31.82언론영상학부(10) 13.9일어일문학과(7) 22.1원예생명조경학과(8) 30.53문헌정보학과(5) 13.6영어영문학과(7) 21바이오헬스융합학과(8) 29.4
하위 3개 학과
● 교과 등급(교과전형은 70% 컷, 종합전형은 평균)
상위 3개 학과
교과(교과우수자)종합(바롬인재서류)종합(바롬인재면접)1첨단미디어2.5디6자인전공 바이오헬스융합학과 2.7생명환경공학과 3산업디자인학과, 2화학과 2.6식생명품생환명경공공학학과과,, 언론영상학부 3.1첨단미디어디자인전공 2.8바이오헬스융합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전공, 3패션산업학과 2.67언론영상학부 2.9식품생명공학과,원심예리생h명인조지경과학학과학 부3.,2
하위 3개 학과
자문 교사의 2026 서울여대 수시 합격 EWJDF
교과우수자전형은 작년과 동일한 방법으로 교과 성적을 산출하므로 그간의 입시 결과를 참고해 지원하면 좋다. 다만, 최저 합격 등급만을 보고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해마다 최저 충족률을 비롯한 입시 결과와 지원자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합격자의 최고 성적과 평균 성적, 학과별 선호도까지 모두 고려해 지원하는 것을 권장한다.
종합전형의 두 유형은 서류 평가 방식에 차이가 있다. 바롬인재서류전형은 학업 역량 40%, 진로 역량 35%를 반영하고 바롬인재면접전형은 학업 역량 35%, 진로 역량 40%를 반영한다. 학업 역량이 골고루 우수하다면 서류전형이 더 적합할 수 있다. 면접전형은 면접의 반영 비율이 50%로 높고 1단계에서 5배수를 선발하는 만큼, 교과 성적이 상대적으로 약한 학생들도 해당 학과에 대한 준비가 잘돼 있다면 도전할 만하다. 합격선은 서류전형이 면접전형에 비해 높게 형성되지만, 두 전형의 차이가 크지 않은 학과들도 제법 있다. 합격자 교과 성적의 분포와 면접 준비도를 함께 고려해 지원을 결정하길 권한다.
논술전형의 경우 인문사회 계열은 작년과 동일하지만 자연 계열은 출제 범위가 완전히 바뀐다. 바뀐 출제 범위가 수능 수학 공통 과목에 해당하므로 수학에 강점이 있는 학생이라면 수능 선택 과목과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최저 기준을 설정하지 않아 수능에서 수학 이외의 과목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학생이 지원하기에도 좋다. 논술 80% 학생부 교과 20%로 선발하지만, 학생부 교과는 논술 동점자를 가리는 정도로 작용하고 실제 합격은 논술 성적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G&O EOVDE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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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OECEUKSLY교육 이슈
이 주의자연 계열 최상위권,r사탐런s에 수능 최저 확보 비상지난해에 이어 올해 수능에서도 r사탐런s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학탐구 영역의 상위권 수험생 수가 1만 명 이상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자연 계열 중하위권 학생의 사탐런으로 인해 과학탐구 영역 응시생 자체가 줄어 자연 계열 최상위권 수시 수험생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확보하기 어려워졌다.종로학원은 올해 고3이 치른 3h4h5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와 6월 모의평가(모평) 결과를 토대로 20일 이런 분석을 내놨다. 학평에서 과학탐구 <지구과학Ⅰ> <생명과학Ⅰ> <화학Ⅰ> <물리학Ⅰ>에서 2등급 안에 든 학생은 전년과 비교해 각각 평균 1천656명 1천671명 1천565명 1 천172명 줄었다./수생의 응시로 학평보다 응시생이 많은 모평의 경우 감소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탐구 <지구과학Ⅰ> 3천641명, <생명과학Ⅰ> 1천997명, <물리학Ⅰ> 1천966명, <화학Ⅰ> 1천878명이 감소했다.
반면 사회탐구 <사회h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세계지리> 등은 학평과 모평 모두에서 2등급 이내 수험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공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공부 부담이 적은 사회탐구로 갈아타는 r사탐런s이 계속되며 사회탐구 과목에 응시하는 수험생 수 자체가 늘었기 때문이다.과학탐구 영역을 사실상 필수로 치러야 하는 의대 지망생 등 자연 계열 최상위권 수시 수험생들은 최저 기준 충족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능 1등급은 4% 이내, 2등급은 누적 11% 이내에 들어야 충족할 수 있다.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t중하위권 자연 계열 학생 가운데 수능을 약 석 달 남기고 사탐으로 갈아타는 사람이 얼마만큼 발생하느냐에 따라 지금까지와는 매우 다른 수능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상황u이라며 t남은 기간 탐구 과목에 대한 집중 대비가 필요하다u라고 말했다.전문대학, 내년 수시 모집에서 15만 명 선발
전문대학은 2026학년 대학 입시 수시 모집에서 전체 모집 인원(16만6천883명)의 90.9%에 해당하는 15만1천757 명을 선발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이런 내용의 r전국 125개 전문대학 수시 모집 주요 사항s 을 20일 발표했다.수시 모집은 2회로 나뉘어 실시된다. 1차 모집 인원은 12 만2천883명(81%), 2차 모집 인원은 2만8천874명(19%)이 다. 전형별로 보면 전체 인원의 80%인 12만1천434명을 정원 내 모집 전형으로 선발한다. 전문대학은 수업 연한과 전공 특성에 따라 2h3h4년 과정으로 구분된다. 2년 과정은 8만5천798명(56.5%), 3년 과정은 4만9천462명(32.6%), 4년 과정은 1만6천497명(10.9%)을 선발한다. 전문대교협 관계자는 t전공명이 같을지라도 대학에 따라 2h3h4년 과정으로 다르게 모집하고 있으니 수험생들은 지원 시 관련 전공에 대한 상세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u라고 말했다.전형 유형별 모집 인원은 r학생부 위주(11만1천925명, 73.8%)s r면접 위주(1만9천908명, 13.1%)s r서류 위주(1만4 천775명, 9.7%)s r실기 위주(5천149명, 3.4%)s 순이다. 전공 분야별로는 r간호h보건(4만2천386명, 27.9%)s r기계h 전기전자(2만2천764명, 15%)s r호텔h관광(2만1천473명, 14.1%)s r외식h조리(1만331명, 6.8%)s r연극h영화h방송h 응용예술(9천630명, 6.3%)s 순이다.
전문대학은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진로h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원서 접수 일정, 최초 합격자 발표h등록, 충원 합격자 발표h등록 일정을 모두 동일하게 운영한다. 다만 수시 모집에 지원해 1개 대학(일반대h산업대h교육대h전문대)이라도 합격한 학생은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 모집 지원이 금지되니 주의가 필요하다.전문대교협은 전문대학 진로h진학 및 입학 정보 제공을 위해 9월 한 달 동안 전국 곳곳에서 입학 정보 박람회를 열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사전 예약 홈페이지(2026JQTJHP.LS)에서 미리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취재 장세풍 기자 TQKBOH!OBFJM.DPN
수능 원서 접수 시작, /수생 규모 관심 집중
온라인에서 수능 응시 원서를 접수하는 r온라인 원서 작성s이 전국으로 확대됐다. 2025학년과 달리 의대 모집 인원이 1천487명 줄어들어 /수생의 유입 규모를 두고 관심이 집중된다.교육부는 오는 9월 5일까지 토h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수능 응시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의대 모집 인원 변화가 이번 수능 원서 접수에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6 학년 의대 모집 인원은 3천58명으로, 2024학년 수준으로 조정됐다./수생,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 전망
전문가들은 의대 입학을 노리고 대거 수능에 응시한 /수생의 숫자가 어떻게 변할지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졸업생 등 /수생 수험생은 16만897명으로 2005학년(16만3 천10명) 이후 최대 규모였다.전문가들은 /수생 수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올해 6월 모의 평가에서도 /수생 유입이 늘어난 데 주목하고 있다. 6월 모의평가에서 /수생 접수자는 9만988명으로, 지난해보다 1천189명(1.3%) 늘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모의 평가 접수 인원 통계를 발표한 2011학년 이후 최대 규모다. /수생과 함께 묶이는 검정고시생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치러진 2025학년 수능에서 검정고시 출신 접수자는 2만109명으로 1995학년 이후 가장 많았다.다만, 반수생 유입이 감소해 지난해 수능보다 /수생 숫자가 감소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달 초부터 의대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의대생들의 반수 선택이 줄었다는 것이다.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 전면 도입또한 올해부터는 전국 17개 시h도에 수능 원서 온라인2026 수능 응시 원서 접수가 시작된 21일 서울 강서양천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들이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연합사전 입력 시스템이 전면 도입돼 수험생은 온라인 사전 입력 누리집(NZDTBU.SF.LS)에서 본인의 응시 정보를 직접 입력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현장 접수처 등에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응시 수수료도 가상계좌로 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다만 사용 시 모든 응시자는 원활한 입력을 위해 본인 인증 방법(휴대전화, 카카오 등의 간편인증서, 아이핀, 공동인증서 등)과 여권용 규격 사진 파일, 응시 수수료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또 온라인 사전 입력 후에 반드시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대리시험 방지를 위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 부분은 기존과 동일하다. 응시 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기간은 9월 4일 오후 6시까지다. 이 기간에는 주말을 포함해 24시간 입력이 가능하다. 다만 온라인 사전 입력 기간은 현장 접수 기간과 다르니 각각의 접수 기간을 숙지해야 한다.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 사용이 어렵거나, 사용을 희망하지 않는다면 기존과 동일하게 현장 접수처를 방문(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여권 규격 사진 2매 등 지참)해 접수할 수 있다. 특히 현장 접수처에 증빙 서류 제출이 필요한 시험 편의 제공 희망자와 외국인 등은 온라인 사전 입력 대상이 아니다.WFOECEUKSLY대이학 주 의이 슈
정리 송지연 기자 OBOP37!OBFJM.DPN
정화예대 연기전공, r거창 세계 대학 연극제s 수상 쾌거
정화예대 연기전공이 지난 12일 열린 r제20회 거창 세계 대학 연극제s에서 단체상과 개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r거창 세계 대학 연극제s는 전국 각지의 대학 연극팀이 참가해 연극 예술의 가능성과 열정을 나누는 무대다. 이번 연극제에서 정화예대 연기전공은 주원규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극 <너머의 세상>으로 단체상 동상거창 연극제 육성 진흥회 이종일 회장(앞줄
왼쪽)과 정화예대 연기전공 학생들.을 받았다. 개인 연기상은 왕은비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왕은비 학생은 t이번 연극제에 참가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동료들과 함께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성장했고, 임주현 교수님의 지도를 통해 배우로서 지녀야 할 자세와 훈련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 기회를 발판 삼아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다u라고 소감을 전했다.김성택 정화예대 연기전공학과장은 t이번 성과는 임주현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다. 정화예대 연기전공은 앞극 으예로술도의 창발의전적에이 기고여 진할정 것성u이 있라는고 작밝품혔 다활.동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연서울과학기술대, 2026학년 대학 입학 전략 설명회 개최
오는 29일, 서울과학기술대가 2026학년 대학 입학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서울과학기술대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이번 설명회는 총 3부로 구성되며 입시 전문 강사진이 직접 강의에 나선다. 1부에서는 경기진학지도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경기 남양주다산고 조만기 교사가 대입 전반의 방향성과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2부에선 국어 영역 대표 강사인 서울 강일고 윤혜정 교사가 올바른 수능h내신 국어 학습 전략을 강의한다. 마지막 3부에선 서울과학기술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해 2026학년 서울과학기술대 입시에 관해 안내할 예정이다.서울시립대, 이론 컴퓨터과학 분야 국제 교류의 장 열어 서울시립대가 지난 19일부터 4일간 r제29회 국제 언어 이론 학술대회s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시립대 인공지능학과 고상기 교수 연구실이 준비 전반을 이끌었다.
국제 언어 이론 학술대회는 형식언어이론과 오토마타이론을 중심으로 이론 컴퓨터과학 전반에 걸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학술 행사다.올해 대회에서는 형식언어와 오토마타의 새로운 전개 방향과 인공지능h기계학습 알고리즘의 이론적 기반 등 다채로운 주제를 논의했다. 특히 복잡해지는 디지털 사회에서의 계산 모델 연구와 차세대 인공지능의 이론적 토대를 집중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