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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NO.1194

2025.08.20~08.26

PUBLISHER

발행·편집인 문진헌

EDITORIAL DEPT

본부장 표희수

편집고문 이옥경

편집부 기자 정나래 lena@naeil.com

임하은 im@naeil.com

송지연 nano37@naeil.com

편집부 리포터 민경순 hellela@naeil.com

김민정 mjkim@naeil.com

윤소영 yoonsy@naeil.com

김성미 grapin@naeil.com

김은진 likemer@naeil.com

박선영 hena20@naeil.com

이도연 ldy@naeil.com

오혜진 ohj@naeil.com

이지혜 wisdom@naeil.com

정은경 cyber282@naeil.com

CREATIVE MARKETING

팀장 이구성 ninestar29@naeil.com

신다흰 allwhite@naeil.com

황다은 de02260@naeil.com

음승미 eumsm@naeil.com

서상우 swseo@naeil.com

김창배 goldwin@naeil.com

홈페이지 (주)내일이비즈(02-7729-1588)

ART (주)내일엘엠씨(02-575-5199)

1년 정기구독료 130,000원

구독료 입금 기업은행

043-032196-04-048

대표번호 02-2287-2170

편집팀 02-2287-2177~8

광고팀 02-2287-2381

홈페이지 주소 www.naeiledu.co.kr

이메일 naeiledu@naeil.com

주소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3

(주)내일신문 내일교육팀

인쇄·출력 (주)프린피아

등록일 2000. 10. 12

창간일 2000. 11. 8

발행일 2025. 4. 23

등록번호 서울 다 06768

(주)내일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 강령과 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본지의 기사와 사진, 일러스트의 무단 전재나 복사를 금합니다. ⓒ 내일신문

구독 및 독자 문의

02-2287-2114

PREVIEW 05

READER'S PAGE

독자에게 듣는다 06

READER'S Q&A

고등학교 성적은 100점을 받아도 1등급을 받기 어렵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08

READER'S Q&A

50% 컷, 70% 컷이 무슨 뜻인가요? 09

이 주의 추천 활동

한·중 붕우유신 영상에 담아보자 10

이 주의 입시 용어 풀이

복수 지원 12

THE SPOT

<내일교육> 고1·중등 학부모를 위한 선택 과목 강좌

"선택 과목 더 중요해진 2028 대입, 내 자녀 맞춤 과목 선택 기준은?" 13

34

38

WEEKLY THEME

수시 지원 가이드_ 학생부종합전형 편

내 성적에 맞는 대학은? 14

김한나의 이슈 콕콕_방송법 개정안

이제는 시민의 미디어 리터러시를 발휘할 시간 30

PEOPLE & INTERVIEW

2025 수시 합격생 인터뷰 27_숭실대 언론홍보학과 허주용

분열된 사회, 무너진 공동체 미디어로 회복시키고 싶어요 34

꿈 찾는 생생 일터뷰_IT서비스 기획자 조하영

쉽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설계합니다 38

쌤과 함께! 교과 연계 적합書_윤리 ①

인공지능 윤리 42

NEWS IN NEW 입시&학습

공학 OR 여고? 여학생을 위한 고교 선택 가이드 48

선배들의 전형별 합격기_논술전형⑰

논술 '올인'? 수능 병행이 합격 비결! 52

2026 대학별 수시 분석⑯ 덕성여대

학생부100%전형 폐지, 종합전형 선발 인원 확대 56

2026 대학별 수시 분석⑰ 동국대

첨단학과 신설·특성화학과 증원 무전공 모집 단위 선발 확대 60

2026 대학별 수시 분석⑱ 인하대

서류형 신설로 종합전형 이원화 융합학부로 전공 선택 기회 확대 64

WEEKLY HOT BOOKS 69

WEEKLY FOCUS

"영재학교·과학고 의약학 계열 진학, 하락 추세로 전환" 70

PVRIEEW/내0비.1게19이4션

1.14

2026 수시 지원 가이드@ 학생부종합전형 편 등급이 전부가 아니다

오는 9월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고3이라면 어떤 대학에 어느 전형으로 넣을지 고민하고 있을 텐데요. 진로나 희망 계열에 관심을 꾸준히 보여왔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해보길 바라요. 흔히 종합전형에 지원하는 학생은 전년도

합격자의 교과 성적이나 등급 분포만 찾아보곤 하지만, 종합전형은 그 이름처럼 학생부의 종합적인 내용을 모두 평가하는 전형이랍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성적대는 갖춰야 하지만요. 각 대학 종합전형 합격자의 성적대부터 전형명, 방법, 수능 최저 학력 기준, 면접 여부와 일정 그리고 지원 전략과 체크 포인트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내일교육>과 함께 2026 수시 종합전형을 완벽 정복해보세요!@ <내일교육> 편집팀

1.34

2025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27@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허주용사진 촬영엔 태양 빛이 최고! 올여름 더위는 정말 끔찍합니다. 밖에서 10분만 서 있어도 정신이 혼미해질 지경이에요. 주용씨를 만난 것도 햇빛이 쨍한 여름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촬영을 시작하자마자 태양이 더할 나위 없는 조명으로 변했어요. 반짝이는 나뭇잎과 주용씨의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최악의 여름이 청춘의 계절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시원한 카페에서 미디어를 향한 열정을 듣다 보니 이 계절이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기분을 잊지 않기 위해 저도 사진을 남겨봤습니다. 무더운 여름도 나름 예쁘지 않나요 @ 송지연 기자

꿈 찾는 생생 일터뷰@ 서비스 기획자 조하영

세상과 사람에 대해 고민하다

이젠 금융이 내 손안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송금, 결제, 인증 모두 할 수 있죠. 이런 일은 어떻게 이뤄지는 걸까요 우리나라에서 10여 년 전 시작된 핀테크 산업은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로 빠르게 발전해왔어요. 무엇보다 빠른 대응과 기술이 중요한 산업 속에서, 건강한 가치를 가지고 성장을 이뤄낸

r더즌s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그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새로웠어요. 학생들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조하영 기획자님과 더즌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 김은진 리포터

1.38

JPA=9G

거주

경남 거제시자녀

고1, 중1구독 기간 1년

“비수도권 대학의 약학 계열이 궁금해요”취재 김은진 리포터 MJLFNFS!OBFJM.DPN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온라인 카페에서 r공구s로 처음 접했어요. r워킹맘s이라 시간이 많지 않아 잘 정리되고 알찬 정보를 알고 싶어 구독하게 되었어요. 제가 열심히 보고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는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내일교육>을 통해 도움을 받았거나 기억에 남는 기사가 있다면 올해 큰아이가 고등학교에 진학했어요. 고교학점제라는 단어만 나와도 독자가 뽑은 베스트 기사

EDUCATION#꿈@찾는@생생@일터뷰 ] #직업 ]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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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찾는 생생 일터뷰@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안수정 연구사

대형 산불 예보는 국민의 일상과 추억을 지키는 일

t둘째는 아직 중학생이라 진로에 관심이 많아요. 요즘 지구온난화로 전 세계적으로 산불이 많이 나는데 아이가 산불 연구원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더라고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알려줄 수 있어 유용합니다.u

WEEKLY THEME#고교학점제 ] #교육정책 ] #대입 ] #위클리@테마

1등급도 ‘인 서울’ 어렵다?

5등급제 팩트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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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큰아이는 내신 1등급이지만 수도권 학생에 비해 경쟁력이 낮은 건 아닌지 걱정했어요. r위클리 테마s 를 읽으면서 막연한 불안도 없어지고 차근차근 준비하면 된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u

주의 깊게 기사를 읽고 있어서인지 고교학점제의 선택 과목에 대한 기사와 약학 계열 학생의 인터뷰가 특히 기억에 남아요. 둘째는 이제 중1이라 아직 입시를 실감하지 못하지만 r꿈 찾는 생생 일터뷰s에서 읽은 다양한 직업 이야기를 해주면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요즘 자녀 교육과 관련한 고민은 무엇인가요 고교학점제 첫 세대가 저희 아이라 아쉬운 점이 많아요. 학교에서 제도를 제대로 적용하는지도 궁금하고요. 개설 과목도 아쉬운 편이고 답답해서 상담해보면 학교에서도 아직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아요. 아이는 내신 등급은 높은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모의고사 점수가 여전히 아쉬워요. 방학 때 사교육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했지만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어떤 전형으로 지원할지도 고민이고요.

<내일교육>에 바라는 점이 있나요 큰아이는 약대 진학을 희망하는데요, 물론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면 좋겠지만 비수도권에 주거하는 장점을 살리는 방법도 생각 중이에요. 하지만 비수도권 대학의 약학과 정보는 상대적으로 찾기 어렵더라고요. 지역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약학 계열 대학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면 좋겠습니다. 또한 내신 등급은 우수하지만 모의고사 성적이 그에 못 미치는 학생을 위한 공부법 소개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t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u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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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가 뚜렷한 만큼 희망 진로와 연관된 선택 과목을 수강하는 것이 중요해요. 약학 계열을 희망한다면 화학과 생명과학을 통해 기초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문 교사단과 함께 계열별 선택 과목 가이드를 제시한 기사를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학교마다 요구하는 선택 과목이 다르니 전형을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본지 1188호r계열별 선택 과목 가이드 ⑫@ 의약학 계열s 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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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성적은 100점을 받아도 1등급을 받기 어렵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예비 고1 학부모입니다. 고등학교 성적은 반에서 1등을 해도, 100점을 받아도 1.0등급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데 무슨 말인가요

고교는 상대평가 위주

다른 학생 성적에 따라 등급 바뀌어 고등학교와 중학교의 평가 방식은 차이가 큽니다. 중

학교는 시험 점수가 90점 이상이면 성취도 를 받는 절대평가입니다. 반면 고등학교는 상대평가 위주라 학

년 내에서의 성적 분포에 따라 등급이 결정됩니다. 즉, 같은 만점이라도 학생들의 점수 분포에 따라 1등급이 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시험에서 100점을 받아도 1등급이 아닐 수 있는 이유

는 시험이 쉽게 출제됐거나, 열심히 하는 학생이 많아 100점을 받은 학생이 다수 존재할 경우입니다. 예를 들

어 한 학년 학생 수가 100명이라고 가정할 때 현재 고

2는 9등급제 적용으로 1등급은 4%이므로 4명까지 1등

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명이 만점을 받으면, 1등급이 존재하지 않고 모두 2등급이 됩니다. 또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등 정기고사에서 100점을 받았더라도 수행평가와 합산한 최종 점수는 달라집니다. 서울 덕원여고 김상근 교사는 t내신 등급은 지필고사와 수행평가를 합산한 후 표기된다. 원점수가 높아도 다른 학생들의 성적에 따라 1문제 혹은 1점으로 등급이 갈린다u라고 설명합니다. 다만 현재 고1은 내신 5등급제가 적용되므로 10%의 학생이 1등급을 받을 수 있어 부담이 완화됐습니다. 김 교사는 t고1 1학기가 끝나면 학부모와 학생들이 내신 등급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고교의 평가 방식을 충분히 이해한 뒤 진학한다면 이런 어려움도 줄어들 것u이라고 전합니다. 취재 김은진 리포터 MJLFNFS!OBFJM.DPN 도움말 김상근 교사(서울 덕원여자고등학교)

50% 컷, 70% 컷이 무슨 뜻인가요?

대학에서 공개한 입시 결과를 보면 50% 컷, 70% 컷이라고 쓰여 있더라고요. 합격선으로 읽는다고 하던데 정확한 의미가 궁금합니다.

모집 인원이 10명일 때 5등, 7등의 성적을 의미

대입 정보 포털 r어디가s는 대부분의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입결 자료를 제공하며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의 교과 성적 환산 등급과 수능 위주 전형의 대학별 환산 점수 합격선을 공개합니다. 이 때 50% 컷, 70% 컷은 전체 합격자 또는 최종 등록자 중 합격 순위가 각각 상위 50%, 70%인 학생의 교과 성적입니다. 모집 인원이 10명일 경우 5등, 7등의 성적이라는 뜻이죠. 여기서 유의할 점은 50%, 70% 컷이 서류 평가 혹은 학생의 교과 성적 순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대학에서 공개한 등급은 전체 합격자 또는 최종 등록한 학생 중 교과 등급만 으로 줄을 세웠을 때 50%, 70%에 위치한 학생의 교과 등급이기에 서류 평가 혹은 종합 순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부의 영향력은 배제한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 덕원여고 김상근 교사는 t내신이 다소 부족해도 학생부 경쟁력을 갖춘 학생이 합격할 수 있기에 수치상 50% 컷, 70% 컷에 해당한다고 안정권이라 생각하면 위험하다. 올해는 특히 자유전공학부 모집 단위가 늘고 의대 정원이 줄어 합격선을 더욱 보수적으로 예측할 필요성이 있다. 또 특목h자사고 학생이 주로 지원하는 모집 단위인지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대학 알리미나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합격자의 출신 고교 유형을 확인한 후 지원 전략 수립에 참고해야 한다. 특히 종합전형은 정성 평가 비중이 크고, 특목h자사고 출신 합격자가 교과전형에 비해 많아 50% 컷, 70% 컷이 비교적 낮을 수 있다u라고 설명합니다. 대학 지원 전 입결을 참고하는 입장에서 자신의 교과 등급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r써볼 만하다s며 무턱대고 합격을 예측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취재 이지혜 리포터 XJTEPN!OBFJM.DPN 도움말 김상근 교사(서울 덕원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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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붕우유신 영상에 담아보자글 이지혜 리포터 XJTEPN!OBFJM.DPN

3&1035&3s4 5*1 진솔하면서도 창의적 표현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등장인물에 집중한 드라마 형식이나 한국 또는 중국에서의 첫 경험, 문화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실감 나게 담은 콩트 형식의 영상을 만들어보자.

공모전

한h중 청년 숏폼 공모전 안녕, 친구야! 한국과 중국 청년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숏폼 영상 공모전이 열린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 교류가 빈번하지만 인식 차이가 큰 한h중 청년 간의 거리를 허물자는 취지다. 참가 희망자는 r안녕, 친구야!s를 주제로 한국과 중국이 편견을 깨고 우정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창작 숏폼 미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영상 분량은 5분 이내로 용량 300.# 이상, 해상도 1천80픽셀 이상으로 출품해야 한다. 장르와 형식(가로형h세로형) 제한은 없다. 한국어와 중국어 자막 삽입을 권장하며 내레이션이나 더빙도 가능하다. 응모작은 신청서와 함께 구글 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85만 원을 수여한다.

대상 40세 미만 누구나 기간 9월 10일까지 홈페이지 DODPOUFTU.DPN 문의 02-751-5114

공모전 마약 청정국 되찾아줄 친구들 모여라! 2025년 마약 예방 활동 우수 사례 공모전학생들의 자발적인 마약 예방 활동 사례를 통해 예방교육 실천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공모전을 연다. 토론회, 캠페인, 체험 활동 우수 사례, 마약 예방 포스터, 카드뉴스, 영상 등을 출품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보고서, 우수 사례 결과물(선택)을 이메일(TIFBMUI!TDIPPMLFFQB.PS.LS)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대상 전국 청소년h대학생기간 11월 28일까지 홈페이지 TDIPPMLFFQB.PS.LS 문의 043-710-4016

8.20~8.26 AUG 2025

공모전 신토불이 과일h채소 브랜딩을 부탁해!

우리 농산물 과채류 매력 알리기 콘텐츠 공모전

국산 과채류의 가치를 발견하고 효능과 기능을 홍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오이, 토마토, 애호박 등 10 개 품목을 활용한 사진 및 영상, 쇼츠, 카드뉴스를 제작해 온라인(VDD-DPOUFTU.DPN)으로 접수하면 된다. 친환경 농산물이나 (1 인증 마크 농산물 사용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한다. 대상 누구나 기간 9월 30일까지 문홈의페이 지 VD D0-2-DP2O0U8F0T-U.D5P11N4

전시 액자 속으로 떠나는 나폴리 여행 이탈리아 국립 카포디몬테 미술관 19세기 컬렉션: 나폴리를 거닐다 찬란한 햇살과 유서 깊은 유산이 어우러진 이탈리아 나폴리는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예술가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다. 나폴리의 정서와 풍경이 19세기 회화 속에 어떻게 구현됐는지 전시에서 만나보자. 국립 카포디몬테 미술관이 소장한 19세기 회화 컬렉션을 통해 이탈리아 남부가 겪은 사회 변화와 그 시대의 삶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장소 마이아트뮤지엄기간 11월 30일까지 관람 시간 오전 10시_오후 7시 40분(10월 6일만 휴관) 관람료 성인 2만5천 원, 청소년 1만8천 원, 어린이 1만6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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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정말 혼잡할까 r과밀 도시s라 불리는 서울은 정말 복잡하고 불편할까 혼잡한 도시, 환경이 파괴된 공간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대도시. 하지만 서울은 과밀하지 않다. 도시에 대한 편견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다. 출처  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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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이용풀

입시 용어 풀이

한 대학에 몇 번까지 지원할 수 있을까? 취재 송지연 기자 OBOP37!OBFJM.DPN

복수 지원

동일한 대학에 여러 번 지원하는 것. r중복 지원s이라고도 한다.

수시는 총 6회의 기회 안에서 동일한 대학에 원서를 여러 장 낼 수 있습니다. 이때 각 원서는 수시 지원 1회로 취급됩니다. 지원하는 전형은 각각 달라야 하며, 대학마다 복수 지원을 허용하는 범위가 다르므로 반드시 모집 요강을 확인해야 합니다.

중복 지원 시 면접이나 논술고사 날짜가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여 대 바롬인재면접전형과 48융합인재전형은 면접일이 같아 1단계를 모두 통과해도 면접을 하나만 볼 수 있습니다. 1번의 기회가 아깝게 날아가는 셈입니다.

복수 지원한 대학에 여러 번 합격할 경우 원하는 1개를 선택해 등록하고 나머지는 등록 포기 의사를 밝혀야 합니다.

성균관대 공학계열을 희망해요. 면접과 논술 모두 자신 있어요!

성균관대는 모든 전형 간 복수 지원을 허용합니다. 이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중 융합형과 과학인재,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 논술위주 언어형과 수리형 등 총 5회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전형으로 공학계열과 자연과학계열, 전자전기공학부와 같이 여러 모집 단위에 지원할 수는 없습니다. 논술을 둘 다 지원할 수 있다고요 모집 요강을 잘 보면 논술위주 언어형과 수리형은 별도의 전형임을 알 수 있습니다. 논술 시험 날짜도 달라 언어와 수리 모두 자신 있다면 중복 지원할 수 있습니다.

혹시 서울대도 복수 지원이 가능할까요 서울대는 복수 지원을 아예 허용하지 않습니다. 2개 이상의 모집 단위나 다른 전형에 지원할 경우 불합격 처리됩니다. 대학별 모집 요강을 꼭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선택@과목 ] #고교학점제 ] #2028@대입THE SPOT

취재 정나래 기자 MFOB!OBFJM.DPN <내일교육> 고1h중등 학부모를 위한 선택 과목 강좌 “선택 과목 더 중요해진 2028 대입, 내 자녀 맞춤 과목 선택 기준은?”

고1은 9월 전후로 고2, 3 때 배울 과목을 선택해 학교에 전달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고교학점제 원년으로 고1 은 예년과 비교해 선택 과목의 수가 늘고, 과목명도 바뀌었다. 융합선택 과목이 신설돼 과목 체계도 달라졌다. 무엇보다 내신 5등급제와 수능 출제 범위가 바뀌면서 대입 환경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그만큼 학생과 학부모는 불안감을 표한다. <내일교육>은 지난 8월 12일 새로운 교육h입시 환경에 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학생h고1 학부모를 돕기 위해 r고1h중등 학부모를 위한 선택 과목과 2028 대입 강좌s 를 개최했다. 1강에선 경기 동대부영석고 김용진 교사가 r고교학점제와 선택 과목, 2028 대입s 강좌를 맡아 새 교육과정에서 의 선택 과목 체계와 2028 대입의 틀을 안내했다. 2강은 학생의 성향에 따라 계열을 구분해 자연 계열은 서울 서문여고 이효종 교사가, 인문 계열은 서울 휘경여 고 박석환 교사가 각각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강좌엔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교사는 1강에서 여러 대학 자료를 바탕으로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의 방향은 종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수능의 변별력을 약화하는 추세 속 주요 대학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정시에 교과 평가 를 확대할 가능성이 크고, 이는 선택 과목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한 것. 따라서 과목 선택h점검 기준은 r대학 공부에 필요한 과목s r지망 전공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과목s이며, 선택 후 최선을 다해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강에서는 계열에 따라 다른 대학의 선택 과목 평가가 눈에 띄었다. 두 강사에 따르면 자연 계열은 수학h과학 과목의 비중이 크고 대학이 제시한 권장 과목을 이수하지 않았을 경우 불이익이 크지만 인문 계열은 상경 계열 등 일부 모집 단위를 제외하면 권장 과목조차 거의

박석환 교사

없다. 박 교사는 t인문 계열 전공은 특정 과목을 배우지 않아도 대학 공부에 큰 문제가 없다. 단, 성적은 우수한데 이수 과목이 성취도로 평가되거나 난도가 낮은 과목에 집중된 경우 종합전형에서 탈락한 사례가 다수 확인된다. 국어 영어 사회 교과를 중심으로 흥미에 맞는 과목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어려운 과목에도 도전하라u 라고 설명했다. 또 심화 과목을 무리하게 공부하기보다 일반선택 과목을 충실히 선택h이수하길 당부했다. 이 교사는 t<고급수학> <심화물리학> 등 난도 높은 과목을 이수하면 대입에서 유리할 것이란 인식이 있는데 서울 주요 대학이 공개한 입시 결과를 보면 그렇지 않다. 학교에 개설된 기초 과목을 충실히 이수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u라고 강조했다.

WEEKLY THEME#대입 ] #수시 ] #위클리@테마

2026 수시 지원 가이드 학생부종합전형 편 내 성적에 맞는 대학은? 초간편 6장췍

6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수시 모집, 1193호에 이어 두 번째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전략을 제시합니다. 흔히 대입 지원을 앞두고 학생들은 전년 합격자의 교과 성적이나 등급 분포를 살펴보죠. 하지만 종합전

형은 학생부 전반을 정성 평가해 선발하는 전형인 만큼 교과 성적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으면 위험합

니다. 대학마다 평가 기준이나 요소가 제각각이고, 같은 대학 내에서도 전형에 따라 평가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만큼 내게 맞는 전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죠. 공교육 진학 전문 교사들로 구성된 분석팀과 함

께 수도권 대학의 종합전형을 꼼꼼히 분석하고, 지원자 성향에 따라 인문h자연 계열로 크게 구분한 뒤 교과 성적을 기준으로 6그룹을 세분화해 지원해볼 만한 대학h전형을 안내합니다. 간단하고 편리하게 진자행신 정의나래 수 기자시 MF 지OB!원OB F원JM.D서PN를 점검해보세요!

분석팀

윤희태 교사이재영 교사이재훈 교사장지환 교사한가람 교사

서울 서울 경기 서울 서울 영동일고등학교면목고등학교한민고등학교배재고등학교정신여자고등학교

2026 수시 ‘초간편 6장췍’ 이렇게 활용하세요!

ST1EP수내시 성전적형에 찾 맞기는 주력 전형을 선택하고 내 교과 성적에 맞는 그룹을 찾아보세요. 교과전형은 전 교과, 종합전형 인문 계열은 국수영사, 종합전형 자연 계열은 국수영과 평균 등급 기준입니다. 논술전형은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희망하는 논술 유형의 그룹을 선택하면 됩니다. 단 지망 계열에 따른 그룹 순번에 주의하세요!

추천 그룹

지망 전형교과 성적

인문 계열자연 계열 전 교과 내신 1.0_1.6등급대1그룹1그룹

전 교과 내신 1.7_2.0등급대2그룹2그룹

교과전 교과 내신 2.1_2.4등급대3그룹3그룹

전 교과 내신 2.5_2.8등급대4그룹 4그룹 전 교과 내신 2.9_3.5등급대5그룹 5그룹 교과(국수영사) 성적 1.0_1.6등급대1그룹

교과(국수영사) 성적 1.7_2.0등급대 2그룹

교과(국수영사) 성적 2.1_2.4등급대3그룹

교과(국수영사) 성적 2.5_2.8등급대4그룹 교과(국수영사) 성적 2.9_3.5등급대5그룹 교과(국수영사) 성적 3.6_4.5등급대 6그룹 종합

교과(국수영과) 성적 1.0_1.6등급대 1그룹

교과(국수영과) 성적 1.7_2.0등급대 2그룹

교과(국수영과) 성적 2.1_2.4등급대3그룹

교과(국수영과) 성적 2.5_2.8등급대4그룹 교과(국수영과) 성적 2.9_3.5등급대5그룹 교과(국수영과) 성적 3.6_4.5등급대6그룹 모평 3개 등급 합 6_8 또는 4합 8 이내 1그룹1그룹

모평 2개 등급 합 3_5 이내2그룹

모평 2개 등급 합 5_7 이내2그룹

논술 수능 부담 /0!3그룹3그룹

의약학 계열 논술 관심 4그룹 여대 논술 도전 4그룹 6그룹 교과형 논술 희망 5그룹 5그룹

23코드 찍고

모바일용 초간편 6장췍 바로가기

ST2EP세관심부 있전형는 확대학인과하 기 1단계에서 r콕s 집어준 전형별 그룹을 찾아가 세요. 2025학년 합격자의 성적 분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정리하고, 2026학년 주요 변화 및 대학별 특징과 분석팀 선생님의 조언까지 담았습니다. 특히 종합전형은 적정 지원과 상향 지원으로 나눠 안내해 보다 세밀한 수시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겁니다.

인문 계열 종합전형

내게 맞는 그룹은 인문 계열 종합전형은 총 6개의 그룹으로 나누었다.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교과 평균 등급을 기준으로 1.0_1.6등급대는 1그룹, 1.7_2.0등급대는 2그룹, 2.1_2.4등급대는 3그룹, 2.5_2.8등급대는 4그룹, 2.9_3.5등급대는 5그룹, 3.6_4.5등급대는 6그룹으로 분류했다. 수능 전에 면접을 실시하거나 서류로만 선발하는 전형은 수능 결과와 관계없이 합격하면 정시 지원 기회가 사라진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교과 성적교과 성적교과 성적교과 성적교과 성적교과 성적

(국수영사)이(국수영사)이(국수영사)이(국수영사)이(국수영사)이 (국수영사)이 1.0_1.6등급대다.1.7_2.0등급대다.2.1_2.4등급대다.2.5_2.8등급대다.2.9_3.5등급대다.3.6_4.5등급대다.1그룹2그룹3그룹4그룹5그룹6그룹

1그룹

교과 성적(국수영사) 1.0_1.6을 위한 쌤의 수시 치트키

지원

대학명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면접일전략 진단학업우수서류 100국수영탐(1) 4합 8, 한 4-

1단계(5배수): 고려대계열적합2단계서: 류1단 1계00 60+911.01(토)

면접 40

서강대일반서류 1009-

1단계(3배수): 국수영탐(2) 중 3합 7

지역균형2단계서: 류1단 1계00 70+※인제문2외 계국열어 모/한집문 단 위 11.28(금)

면접 30필수 응시

서울대

1단계(2배수): 일반2단계서: 류1단 1계00 5 0+911.21(금)적정면접 50

스(포성사츠범균과인대학재학과, )2단1단계서면계: 류접1(단3 1배3계000수 7)0: +사스범1포1:. 0츠111.(0과토2학)(일: )

성균관대(성자유균전인재공)2단1단계서계: 류1(단5 배1계0수0 7 )0: +911.30(일)

면접 30

탐융합구형형서서류류 110000-

지원

대학명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면접일전략 진단활동우수형2단1단계서면계: 류1접(단4 1배4계00수0 6)0: +국(국수 또영탐는 (31), 수중한 필24합수 )4, 11.15(토)

연세대

(국국내제고형)2단1단계서면계: 류접1(단4 배14계00수0 6)0: +국(국수 또영탐는 (21), 수한중 필42합수 )5, 11.22(토)적정추천형서류 100국수영탐(1) 중 3합 7-

서류형서류 100-

한양대면접형2단1단계서계: 류1(단5 1배계0수0 8 )0: +911.30(토)

면접 20

※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의 탐(1)은 탐구 영역 상위 1과목, 탐(2)는 탐구 영역 2과목 평균, 한은 <한국사>를 각각 의미함.

※ r2합 5s는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를 뜻함.

1그룹 특징은 1그룹은 교과 성적 1점 초중반대의 매우 우수한 학생이다.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면서 학생부 기록을 꼼꼼히 챙겼다면 종합전형이 가장 유리하다. 서울대 일반전형, 고려대 학업우수전형, 연세대 활동우수형h국제형(국내고), 한양대 추천형만 최저 기준을 요구한다. 이 중 고려대 학업우수전형이 4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면접을 시행하는 학교와 시행하지 않는 학교가 있고, 면접을 시행하더라도 실시일이 수능 전과 수능 후로 나뉜다. 만약 정시 지원 기회를 살리고자 한다면 수능 후에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서울대, 성균관대 성균인재(자유전공), 연세대, 한양대 추천형) 위주로 지원해야 한다. 주로 학생부를 기반으로 서류 확인 면접을 진행하지만 일부 대학은 제시문 면접을 시행한다. 대학별 면접 유형을 확인하고 해당 전형의 기출 문제를 통해 충분히 연습해보자.

대학별 체크 포인트

고려대 고려대 학업우수전형은 면접이 없고 최저 기준이 4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로 매우 높게 설정됐다는 특징이 있다. 2025학년에 면접을 폐지함에 따라 정시 지원 기회를 확보하고 싶은 수험생이 지원하지 않으면서 지원자층이 예년과 약간 달라졌다. 최저 충족률은 2024 62.8%에서 2025 38.5%로 급감했으며, 전년 인문 계열 모집 단위의 충족률은 평균 43%였다. 최저 기준 충족에 자신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해보길 권한다. 단, 정시에서는 자연 계열 진학을 목표로 했던 수능 <미적분> <기하> 응시자가 인문 계열에 지원해 합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점을 고려해 수시 지원 기회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고려대 교과전형인 학교추천전형과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계열적합전형은 최저 기준이 없고, 제시문 기반 면접을 실시하는 점이 눈에 띈다. 면접 반영 비율이 40%로 전년(50%)보다 축소됐다. 제시문 면접은 숙독 시간이 21분 주어지고, 이후 7분간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면접 일정이 수능 직전 주말이었던 작년과 달리 한 주 당겨져 심리적 부담은 다소 낮아졌다. 인문 계열을 기준으로 합격자 출신 고교는 외고h국제고 69.6%, 자사고 11.2%, 일반고 19.2%로 나타났다. 서강대 서강대 일반전형은 전년과 동일하게 서류 100%로 선발한다. 자유전공학부를 인문학기반자유전공학부와 4$*&/$&기반자유전공학부, *기반자유전공학부로 분리해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문학기반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하더라도 자연 계열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서류 평가는 학업 역량 50%, 성장 가능성 30%, 공동체 역량 20% 순으로 반영한다. 전공 적합성이나 계열 적합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며, 학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수학 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서울대 서울대 지역균형전형은 학교당 2명만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2025 지역균형전형의 최종 경쟁률은 4.91:1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리학과 2.33:1, 심리학과 2.83:1, 역사학부 2.44:1, 경영대학 2.92:1 등으로 대다수 인문 계열 모집 단위의 경쟁률은 평균보다 낮았다. 특히 사범대학의 독어교육과, 불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는 1점대 경쟁률에 그쳤다. 1단계에서 3배수를 선발해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일부 학과에서는 모든 지원자에게 면접 기회가 주어진 셈이다. 면접은 학생부 기반 면접으로 일반전형의 제시문 면접에 비해 부담이 적다. 따라서 학교장 추천을 받을 수 있다면 지역균형전형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보자.

일반전형은 최저 기준이 없고, 1단계에서 2배수를 선발한 후 제시문 기반 면접을 시행한다. 면접은 30분의 준비 시간을 준 뒤 15분 내외로 실시한다. 모집 단위에 따라 제시문의 유형이 다르므로 지원하려는 모집 단위의 유형을 확인해야 한다. 사범대학은 교직적성h인성 면접도 추가 실시한다. 미술대학 디자인과는 국수영탐(2) 중 3합 7,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2합 6의 최저 기준이 적용되니 충족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원하자.

성균관대 성균관대는 탐구형 중 면접을 실시하던 모집 단위를 모아 성균인재전형을 신설했다. 사범대학과 스포츠과학과는 수능 이전에, 의예과h자유전공계열h글로벌융합학부는 수능 이후에 면접을 실시한다. 융합형은 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경영학과, 탐구형은 이를 제외한 학과별 모집 단위를 선발한다. 모든 전형 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평가 항목별 반영 비율은 학업 역량 40%, 탐구 역량 40%, 잠재 역량 20%로 학업 역량과 탐구 역량의 비중이 큰 편이다. 탐구 역량에서 전공 적합성이나 계열 적합성을 평가하지 않으며,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열의와 탐구 과정을 평가한다. 자유전공계열의 경우 1단계 합격자 중 면접 결시율이 43%였고 충원율도 높아 면접 대상자는 모두 합격했다. 수능 성적을 확인하고 면접에 결시하면서 정시 지원 기회를 살린 지원자가 많았던 영향이다. 연세대 연세대 활동우수형은 교과전형인 추천형과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1단계에서 모집 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수능 이후인 11월 15일에 면접을 실시한다. 1단계 선발 배수가 3배수에서 4배수로 확대돼 올해 더 많은 지원자가 면접 기회를 얻게 됐다. 면접은 제시문을 기반으로 한 논리적 사고력 및 의사소통 능력 면접으로 전년에는 r진화s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비교h설명하는 문항이 출제됐다. 비대면 녹화 면접이므로 주어진 제시문의 주요 내용을 읽고 자신의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면접관이 없어 추가 질문이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올해에는 무전공인 진리자유학부가 신설돼 인문 모집 단위에선 24명을 선발한다. 2학년 진급 시 전공으로 교육학부 독어독문학과 신학과 사회복지학과 문화인류학과는 선택할 수 없다.

국제형(국내고)은 융합인문사회과학부()44) 100명, 아시아학전공 20명을 선발한다. 활동우수형과 마찬가지로 1단계 선발 인원이 4배수로 증가했다. 면접은 비대면 녹화 면접으로, 제시문의 일부는 영어로 출제되지만 답변은 영어로 하지 않아도 된다. 전년부터 최저 기준 중 영어를 1등급에서 2등급으로 완화했지만 미등록 지원자가 많아 융합인문사회과학부()44)는 55명이나 정시로 이월됐다.

한양대 한양대는 종합전형을 추천형, 서류형, 면접형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전형 간 중복 지원이 불가했던 전년과 달리 올해 종합전형 내에서는 중복 지원이 자유롭다. 이 중 추천형에만 국수영탐(1) 중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의 최저 기준을 적용한다. 지원에 앞서, 평가 요소(종합 성취도 및 4대 핵심 역량)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과 평가 요소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기초 학업 역량, 진로 탐구 역량, 공동체 역량과 더불어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에 기반한 심층 학업 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면접형은 사범대학 공과대학 한양인터칼리지학부(자연)만 선발해 인문 계열에서는 사범대학의 교육학과 교육공학과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가 해당한다. 자연 계열 모집 단위에서는 제시문 면접을 시행하지만, 사범대학은 학생부 기반 적인성 면접을 실시한다. 작단년에계는 면 1접단 반계영에 서비 율5배을수 2를0% 선에발서했 3지0%만로 올 변해경는했 7다배.수로 확대하고, 2

2그룹

교과 성적(국수영사) 1.7_2.0을 위한 쌤의 수시 치트키

상향 지원

적정 지원

지원

대학명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면접전략 진단학업우수서류 100국수영탐(1) 4합 8-적정1단계(5배수): 고려대계열적합2단계서: 류1단 1계00 60+911.01(토)

면접 40

서강대일반서류 100-

1단계(3배수): 국수영탐(2) 중 3합 7

지역균형2단계서: 류1단 1계00 70+제※2외인국문어 계/한열문 11.28(금)

면접 30필수 응시

서울대

1단계(2배수): 일반2단계서: 류1단 1계00 50+911.21(금)

면접 50

스(포사성츠균범과인대학재학과, )2단1단계서면계: 류접1(단3 1배3계000수 7)0: +사스범1포1:. 01츠11.(0과토2학)(일: )상향성균관대(성자균유전인재공 )2단1단계서계: 류1(단5 1배계0수0 7)0: +911.30(일)

면접 30

융합형서류 100-

탐구형서류 100-

활동우수형2단1단계서면계: 류접1(단4 1배4계000수 6)0: +국(국수 또영탐는 (31) , 수 중한 필 24합수 )4,11.15(토)

연세대(국국제내형고)2단1단계서면계: 류접1(단4 배14계000수 6)0: +국(국수 또영탐는 (21) , 수한중 필42합수 )5, 11.22(토)

지원

대학명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면접전략 진단추천형서류 100국수영탐(1) 중 3합 7-

서류형서류 100-

한양대면접형2단1단계서계: 류1(단5 배1계00수 8)0: +911.30(일)상향면접 20

1단계

경희대네오르네상스 24단(배3배계수수: )1: 단/서한계류의 7예100+0한의예그:3 국 합외수 :5 9영탐(2) 1_1.3290((토일))

면접 30

학생(서부류종형합)Ⅰ서류 100-

시서립울대학생(면부접종형합)Ⅱ2단1단계서계: 류1(단3 1배계0수0 5)0: +911.23(일)

면접 50

스크랜튼: 국수영탐(1) 중 3합 5 미-서래류인형재서류 100국(국제 학필중부수 :,2 국영합수 25 영이탐내()1) -

이화여대그 외2합: 국 5(수국영 필탐수(1)) 중 적정1단계(5배수): 미-면래접인형재2단계서: 류1단 1계00 70+911.16(일)

면접 30

1단계(4_5배수): $6서류 10011.29(토)

중앙대탐구형인재2단계면: 1접단 3계0 70+9_11.30(일)

$6융합형인재서류 100-

1단계(3배수): 한국외대면접형2단계서: 류1단 1계00 50+911.15(토)

면접 50

서류형서류 100-

※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의 탐(1)은 사/과탐 상위 1과목, 탐(2)는 탐구 영역 2과목 평균, 한은 <한국사>를 각각 의미함.

※ r2합 5s는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를 뜻함.

2그룹 특징은 2그룹은 평균 교과 성적이 2.0등급 이내인 우수한 학생이다. 적정 지원으로 추천하는 대학은 모두 면접 전형 위주로 운영한다. 일부 대학은 서류 100%로 선발하기도 하는데 모두 면접 전형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면접이 모두 수능 후에 실시된다는 특징이 있다. 자신의 수능 결과에 따라 면접에 선택적으로 참여해 정시 지원 기회도 살릴 수 있다는 얘기다. 면접은 지원자의 학생부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학생부의 사소한 부분까지 숙지해야 하며, 대학별 면접 예시 문항과 기출문항을 통해 예상 질문을 만들어 연습하길 추천한다. 특정 대학에 대한 진학 의지가 강하다 면 면접형과 서류형에 중복 지원하는 전략도 활용할 만하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은 의치한약 계열에만 최저 기준을 신설했고, 경영학과와 회계학과를 경영회계계열로 통합해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63명으로 단일 모집 단위로는 규모가 매우 큰 편이다. 무전공 모집 단위인 자율전공학부는 서울캠퍼스 내에서, 자유전공학부는 국제캠퍼스 내에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이름이 비슷해 지원할 때 주의해야 한다. 일반학과에서는 진로 역량을 평가하나, 자율전공학부는 자기 주도 역량을 평가하는 특징이 있다. 특정 진로 에 대한 관심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아도 주도적으로 학교 활동에 참여하고 능동적인 탐구 활동을 펼쳤다면 지원해볼 만하다.

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 종합전형은 서류형과 면접형이 있다. 서류형은 경영학부 80명만 선발한다. 최저 기준을 폐지해 합격자의 교과 성적이 다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면접형은 전년에 비해 학과별 모집 인원이 조금씩 증가했고, 전년 교과전형에서 모집했던 경영학부 23명을 면접형으로 이동해 선발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서류형과 면접형 모두 잠재 역량의 평가 비율이 각각 50%와 40%로 높은 편이다. 잠재 역량은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단위별 인재상을 확인하고 자신의 학생부와 비교h평가해 가늠해봐야 한다.

이화여대 이화여대는 종전의 미래인재전형을 올해부터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분리해 선발한다. 서류형만 국수영탐(1) 중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국어 필수)의 최저 기준을 적용한다. 전년도 3합 6보다 완화돼 합격자의 교과 성적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스크랜튼학부(자유전공)는 3합 5로 기준이 조금 더 높다. 국제학부는 2합 5(국어 필수)로 동일하지만 영어 2등급 이내를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최저 기준에서 국어 영역을 필수로 요구하기에 국어 영역 성적을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서류 평가 시 서류형은 학교 활동의 우수성(지식 탐구 역량+창의 융합 역량)을 40% 반영하고, 면접형은 60% 를 반영하는 차이가 있다. 면접형은 1단계에서 5배수를 선발해 비교적 많은 지원자에게 면접 기회가 주어지며, 2단계 면접의 반영 비율은 30%이다. 특기자전형 폐지로 종합전형에서 국제학부 44명을 선발하는 것도 눈여겨봐야 한다.

중앙대 $6탐구형인재는 1단계 선발 비율을 2.5_3.5배수에 서 4_5배수로 확대했다. 서류 평가는 학업 역량 40%, 진로 역량 50%, 공동체 역량 10%를 반영하고, 면접 평가에서는 학업 역(60%), 진로 역량(30%)만 달라진다. 학업 역량에 대한 평가 비중이 높다. 다른 대학과 면접 일정이 겹친 경우, 면접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6탐구형인재는 어느 한 분야를 깊게 파고든 학생을 높이 평가하는 반면, $6융합형인재는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우수한 학생을 높이 평가하는 만큼,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야 한다. 융합형인재는 학업 역량 50%, 진로 역량 30%, 공동체 역량 20% 순으로 반영한다. 한국외대 한국외대도 면접형과 서류형, 2개의 종합전형을 운영한다. 면접형은 수능 이전에 실시하던 면접을 수능 이후로 조정했다. 서류 평가의 경우 서류형은 학업 역량(50%), 면접형은 진로 역

량(50%)에 대한 평가 비중이 높다. 면접형 2단계 면접에서는 학업 역량과 진로 역량의 평가 비율이 40%로 동일하다. 면접 반영 비율이 50%로 커서 서류 평가 점수를 역전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면접 시기가 수능 이후로 조정되어 수능 결과에 따라 불참하는 지원자가 발생할 전망이다.

2그룹 상향 지원 전략은 2그룹 지원자의 교과 성적은 1그룹 대학에 지원하기에 충분하다. 다만 1그룹과의 경쟁에서 합격을 거머쥐려면 면접과 최저 기준 등 추가적인 전형 요소에서 승부를 보아야 한다. 고려대 학업우수전형처럼 최저 기준이 높은 전형은 최저 기준 충족자가 많지 않아 불리한 내신을 극복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연세대 활동우수형, 성균관대 성균인재(자유전공), 한양대 면접형은 면접이 수능 후라 면접 불참자가 상당수 발생하므로 1단계 합격이 관건이다. 1단계 선발 배수가 연세대 활동우수형은 4배수, 성균관대 성균인재(자유전공)과 한양대 면접형은 5배수 등으로 많기 때문에 2그룹에서도 상향 지원 전략을 세워볼 수 있다.

3그룹

교과 성적(국수영사) 2.1_2.4를 위한 쌤의 수시 치트키

대숙여명 명재숙면인접()

지원

대학명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면접전략 진단경희대네오르네상스1단24단배계계수(면3:배) :접1 단서수 3계류/0한 71의000+예 한의예그:3 국 합외수 :5 9영탐(2) _11.3209((일토))

학생(서부류종형합)Ⅰ 서류 100-

시서립울대학생(면부접종형합)Ⅱ1단2계단(3계배면: 수1접단) :5계 서0 5류0 +100 911.23(일)상향스크랜튼: 국수영탐(1) 중 3합 5 미-서래류인형재서류 100중국 제2합학 5부(국: 국 필수수영, 탐영( 12)) -

이화여대그 외2합: 국 5수(국영 필탐수(1)) 중

미-면래접인형재1단2계단(5계배면: 수접1단) :3계 서0 7류0 +100 911.16(일)

지원

대학명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면접전략 진단1단계(4_5배수): $6서류 100 11.29(토)

탐구형인재2단계: 1단계 70+_11.30(일)

중앙대면접 309

융합$형6인재서류 100-상향1단계(3배수): 서류 100 면접형2단계: 1단계 50+11.15(토)

한국외대면접 509

서류형서류 100-

건국대,6자기추천1단2계단(3계배면: 1접수단) :3계 서0 7류0+ 100 91_1.3290((토일))

1단계(4배수): 서류 100 2단계: 1단계 70+

동국대%P%SFBN※면경접영 대30학 91_2.65((토금))

1단계(2.5배수)적정법학과 1단계(3배수)

숙명여대숙(면명접인형재)1단2계단(3계배면: 1수접단) :계4 서0 6류0 +100 9_11.2223((토일))

홍익대학우교수생자활서류 100국3수합영 8탐, 한(1) 4 중 -

※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의 탐(1)은 탐구 영역 상위 1과목, 탐(2)는 탐구 영역 2과목 평균, 한은 <한국사>를 각각 의미.

※ r2합 5s는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를 뜻함.

3그룹 특징은 3그룹은 교과 성적 2등급 초중반대로 최상

위권에 비해 해당 성적대의 학생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구간이다. 3 그룹에 제시한 적정 지원 대학은 홍익대를 제외하고 모두 수능 후 면접을 실시한다. 홍익대는 면접이 없지만 최저 기준을 적용한다. 3그룹의 지원 추천 대학은 면접일이 겹치지 않아 여러 학교에 지원

하더라도 면접 기회를 모두 살릴 수 있다. 또 만약 논술전형과 면접

전형을 조합해 수시에 지원한다면, 논술일과 면접일이 최대한 겹치

지 않게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3그룹 추천 대학은 학업 역량과 더불어 진로 역량의 비중이 높아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 단위와 학생부에 기재된 활동 내용 사

이의 연관성을 고려해서 지원해야 한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건국대 ,6자기추천은 개별 모집 단위 외에 183명을 ,6자유전공학부로 선발한다. 자유전공학부는 서류 평가에서 성장 역량 50%, 공동체 역량 30%, 학업 역량 20% 순으로 평가하며 학업 역량의 평가 비율이 가장 낮다. 학과(별) 모집에서는 탐구력을 학업 역량에서 평가하는데, 자유전공은 성장 역량에서 평가하는 것도 특징이다. 성장가 하역기량에에 진선로 자가기 명 주확도하성지, 창않의더적라 도문 제학 교해생결활력에, 경서험 자의신 다만양의성 고을민 과평

문제 해결 과정이 드러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동국대 %P%SFBN전형에서 종전의 경영학과 회계학과 경영정보학과를 경영대학으로 통합해 선발하는 변화가 있다. 모집 인원이 많지만 1단계 선발 비율이 2.5배수로 비교적 낮아 주의가 필요하다. 서류 평가에서는 전공 적합성을 50% 반영하고, 학업 역량 30%, 인성 및 사회성을 20% 반영한다. 전공 적합성의 비중이 커 전공에 대한 관심이나 진로 탐색 과정에 강점이 있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한다. 무전공인 열린전공학부는 교과전형으로만 선발한다. 숙명여대 숙명여대 숙명인재(면접형)은 전년도와 같은 방식으로 선발한다. 2025학년 모집 단위별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2등급 초중반대에 형성됐다. 1단계 서류 평가는 진로 역량 45%, 탐구역량 35%, 공동체 의식과 협업 능력 20% 순으로 반영하며, 2단계 면접은 진로 역량과 의사소통 능력 및 태도를 평가한다. 전체적으로 진로 관련 탐색 노력과 과정에 대한 평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홍익대 홍익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기존의 선발 방식과 규모를 유지한다. 면접 없이 서류 평가로만 선발하고 국수영탐(1) 중 3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의 최저 기준을 적용한다. 법학부 28명, 경영학부 57명, 서울캠퍼스자율전공(인문h예능) 49명 등 개별 학과 모집 규모가 큰 편이다. 자율전공은 서울캠퍼스자율전공(인문h예능)과 서울캠퍼스자율전공(자연h예능)을 분리해 선발한다. 입학 후에는 하나의 캠퍼스자율전공으로 운영되며, 인문/자연/예능 계열의 모든 전공(사범대학, 뮤지컬전공, 실용음악전공 제외)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3그룹 상향 지원 전략은 3그룹에 해당하는 학생도 2그룹에 제시된 적정 대학에 충분히 지원해볼 만하다. 대학에서 발표한 전년도 합격자의 50% 컷과 70% 컷에 위치하는 성적대다. 하지만 종합전형은 정성 평가가 특징인 만큼, 단순히 교과 성적 숫자만 보고 지원하는 것은 위험하다. 면접이 있는 전형에서 서류 평가 성적을 역전하거나 최저 기준으로 인해 합격자 성적 범위가 넓게 형성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화여대는 면접형을 신설하면서 1단계를 5배수 선발하므로 면접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서류형은 전년 최저 기준이 3합 6에서 2합 5로 완화돼 합격자 성적이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중앙대도 1단계 선발 배수를 확대했다. 전년도 입결과 더불어 올해 변화된 점을 살펴 적극 공략해보자.

4그룹

교과 성적(국수영사) 2.5_2.8을 위한 쌤의 수시 치트키

대명여숙 명재숙면인접()

대학명전형명전형 방법수학능력 최기저준 면접전지진단략원

건국대,6자기추천2단1단계계: (13단배계수 7):0 서+면류접 10 30091_1.2309((토일))

1단계(4배수): 서류 100

동국대%P%SFBN※2단경계영:대 1단학계 1 단70계+(면2.5접배 3수0)91_2.65((토금))

법학과 1단계(3배수)상향숙명여대숙(면명접인형재)2단1단계계: (13단배계수 6): 0서+류면 접10 04091_1.2223((토일))

홍익대학교생활우수자서류 100국3수합영 8탐, 한(1 ) 4중 -

국민대국민프런티어2단1단계계: (13단배계수 )7:0 서+류면 접10 300911.23(일)

서기울술과대학학교생활우수자21단단계계: (13단배계수 )7:0 서+류면 접10 300911.22(토)

세종(면창접의형인)재12단단계계(3: _1단4계배 수60):+ 서면류접 1 4000_11.1165((일토))적정세종대9

세종(서창류의형인)재서류 100-

숭실대446미래인재2단1단계계: (13단배계수 5): 0서+류면 접10 500911.28(금)

※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의 탐(1)은 탐구 영역 상위 1과목, 탐(2)는 탐구 영역 2과목 평균, 한은 <한국사>를 각각 의미함.

※ r2합 5s는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를 뜻함.

4그룹 특징은 4그룹은 교과 평균 2등급 중반대의 학생을 위한 적정 대학을 선정했다. 적정 그룹으로 선정한 모든 대학은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모두 수능 후 면접을 시행한다. 세종대 세종창의인재(서류형)만 서류 100%로 선발하는 특징이 있다. 서류 평가에서 진로 역량에 대한 비중이 높은 대학들이다. 서울과학기술대 학교생활우수자와 세종대 세종창의인재(서류형)만 45% 반영하고, 다른 대학들은 50_65%를 반영한다. 대다수 인문 계열 학과에 서 특정 과목에 대한 이수 여부가 합불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하지만 전공 관련 비교과 활동이나 교과 세특 내의 진로 관련 활동을 평가한다. 진로 역량의 반영 비율이 높은 만큼 해당 활동과 관련된 학과 선택이 중요한 그룹이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국민대 국민프런티어전형은 2등급 중후반대 학생의 합격 비율이 높은 편이다. 서류 평가에서 항목별 반영 비율의 변화가 있다. 전공 적합성이 40%에서 55%로 확대됐고, 학업 역량이 50%에서 25% 로 감소했다. 전년에는 종합전형을 면접 유무에 따라 국민프런티어전형과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나누어 선발했는데, 올해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을 폐지하면서 전형 방법과 모집 인원의 변화가 생겼다. 또한 어학특기자전형 축소와 학부 전환으로 영어영문학부(20명) 와 동아시아국제학부(25명)의 모집 인원이 늘었다.

서울과학기술대 서울과학기술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인문 계열에 해당하는 모집 단위가 적다. 행정학과 영어영문학과 경영학과 (경영학전공) 경영학과(글로벌테크노전공) 문예창작학과가 이에 해당한다. 서류 평가에서 진로 역량 45%, 학업 역량 35%, 공동체 역량 20% 순으로 반영한다. 문예창작학과의 모집 인원이 19명에서 32명으로 확대된 점도 특징이다.

세종대 세종창의인재(면접형)은 2단계 면접 반영 비율이 30%에 서 40%로 확대됐다. 인문 계열 모집 단위에서는 국제학부(11명)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12명)만 1단계에서 3배수를 선발하고 다른 모집 단위(3_4명)는 4배수를 선발한다. 이는 모집 인원의 차이에 따라 1단계 선발 비율을 조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서류형과 면접형의 차이는 서류 평가의 학업 역량 반영 비율에서도 나타난다. 서류형은 학업 역량 45%, 진로 역량 25%를, 면접형은 학업 역량 25%, 진로 역량 45%를 각각 반영한다. 세종대는 평가 항목 중 창의 역량을 구성해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리더십, 자기 주도성을 평가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숭실대 숭실대 446미래인재전형은 서류 평가에서 진로 역량 50%, 공동체 역량 30%, 학업 역량 20% 순으로 반영한다. 면접에서 는 학업 역량은 평가하지 않으며, 전공 적합성과 인성 및 잠재력을 각각 50% 반영한다. 학업 역량에 비해 진로 역량을 높게 평가한다. 2025학년 합격자 교과 성적은 2등급 중반대부터 넓게 퍼져 있는데, 이는 2단계 면접의 반영 비율이 50%로 높아 면접에서 역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4그룹 상향 지원 전략은 3그룹과 4그룹은 2등급 초중반대에 위치한 학생들로 교과 성적이 비슷한 학생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구간이다. 따라서 교과 성적 외에 학생부에 기재된 활동의 유무나 질적인 차이가 합불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자신의 학생부와 학교 활동을 점검해 지원 성향을 결정해야 한다. 만약 홍익대의 최저 기준인 3합 8을 충족할 수 있다면 도전해보자. 숙명여대는 1단계에서 3배수를 선발하는데 충원 합격은 2배수 안팎까지 형성된다. 모집 단위별로 전년도 선발 인원과 충원 합격 인원을 확인하고 신중하게 지원해보자.

지면의 한계로 5_6그룹의 수시 치트키는 <내일교육> 특별판 전용 사이트 r노재수닷컴(OPKBFTV.DPN)s에서 확인해주세요.

자연 계열 종합전형

내게 맞는 그룹은 자연 계열 종합전형은 총 6개의 그룹으로 나누었다.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 평균 등급을 기준으로 1.0_1.6등급대는 1그룹, 1.7_2.0등급대는 2그룹, 2.1_2.4등급대는 3그룹, 2.5_2.8등급대는 4그룹, 2.9_3.5등급대는 5그룹, 3.6_4.5등급대는 6그룹으로 분류했다. 수능 전에 면접을 실시하거나 서류로만 선발하는 전형은 수능 결과와 관계없이 합격하면 정시 지원 기회가 사라진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교과 성적교과 성적교과 성적교과 성적교과 성적교과 성적

(국수영과)이(국수영과)이(국수영과)이(국수영과)이(국수영과)이(국수영과)이

1.0_1.6등급대다.1.7_2.0등급대다.2.1_2.4등급대다.2.5_2.8등급대다.2.9_3.5등급대다. 3.6_4.5등급대다.1그룹2그룹3그룹4그룹5그룹6그룹

1그룹

교과 성적(국수영과) 1.0_1.6을 위한 쌤의 수시 치트키

지원

대학명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면접일전략 진단1단계(5배수): 계열적합2단계서: 류1단 1계00 6 0+911.2(일)

고려대면접 40

의과대학: 국수영탐(1) 학업우수서류 1004합 5, 한 4-

그 외: 국수영탐(1) 4합 8, 한 4

서강대일반서류 1009-

1단계(3배수): 지역균형2단계서: 류1단 1계00 7 0+국수영탐(2) 중 3합 7111.12.289(금(토)_)

면접 30적정서울대

1단계(2배수): 일반2단계서: 류1단 1계00 5 0+9111.12.212(금(토)_)

면접 50

융합형서류 100

성균관대9-

탐구형서류 100

1단계(4배수): 의치약: 국수과(1) 중

연세대활동우수형2단계서: 류1단 1계00 6 0+ 2개그 1외(국: 국 또수는과 수(1 )필 중수)11.16(일)

면접 40 2합 5(수 필수), 영 3, 한 4

지원

대학명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면접일전략 진단연세대국제형2단1단계서면계: 류1접(단4 1배4계00수0 6 )0: +국(국수 또영탐는 (21), 수한중 필42 합수 )5, 11.22(토)적정한양대서류형서류 1009-

※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의 탐(1)은 사/과탐 상위 1과목, 탐(2)는 탐구 영역 2과목 평균, 과(1)은 과탐 상위 1과목, 한은 <한국사>를 각각 의미함.

※ r4합 5s는 수능 4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를 뜻함.

1그룹 특징은 1그룹은 교과 성적 최상위권의 우수한 학생이다. 하지만 현재 교육과정에서는 자연 계열 희망 학생의 교과 성적이 계속 상승세라 자만은 금물이다.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할 수 있지만, 이들 대학은 최저 기준과 면접 등 다른 전형 요소를 활용해 변별한다. 1그룹에서는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에 지원할 때 최저 기준 충족 여부가 전형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다. 또 세 대학의 면접은 제시문 면접으로 영향력이 매우 크다. 최저 기준과 면접에 자신이 없다면 서류 100% 전형인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종합전형을 고민해보자.

대학별 체크 포인트

고려대 고려대 계열적합전형은 최저 기준이 없지만 2단계에서 수학h과학 제시문 면접을 실시한다. 서류를 통과해도 면접을 잘 대비하지 않으면 합격을 확신하긴 힘들다. 면접 비중이 50%에서 40% 로 하락했지만 영향력이 여전히 클 전망이다. 학업우수전형은 면접은 없지만 4합 8이라는 매우 높은 최저 기준을 적용한다. 스마트모빌리티학과 등 첨단 계약학과의 최저 기준이 지난해 4합 7에서 4합 8로 완화됐지만, 여전히 충족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2025학년 수능 이후에 실시하던 면접이 폐지되면서 정시까지 고려했던 자연 계열 수능 최상위 지원자가 빠져나갔고 이로 인해 합격선이 높은 모집 단위를 중심으로 최저 충족률이 급감했다. 즉, 최저 충족이 가능하다

면 과감하게 지원해볼 만하다. 서강대 서강대 종합전형은 서류 100%로 평가해 수험생의 부담이 적다. 학부로 선발하며 서류 평가에서 진로 역량 대신 성장 역량으로 평가하는 특징이 있다. 학생부에서 진로 역량에 해당하는 부분이 조금 부족해도 학업 역량이 우수하다면 합격이 가능하다. 면접이 없어 정시도 고려하는 학생은 지원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지난해 서강대 지역균형전형의 경쟁률이 상승하면서 종합전형의 경쟁률과 입결이 하락한 경향이 있어 입결을 참고할 때 주의해야 한다. 서울대 지역균형전형과 일반전형 중 선택해야 한다면 면접 유형을 기준으로 삼을 만하다. 특히 일반전형은 지원 모집 단위를 선택할 때도 면접 출제 범위를 고려해야 한다. 일반전형의 면접은 주어진 제시문과 질문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출제 범위는 모집 단위에 따라 다르다. 1단계 합격도 중요하지만 2단계에서 면접을 50%나 반영하는 만큼 지원 모집 단위의 제시문 유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학교당 2명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균형전형은 자연 계열 인기 모집 단위의 경쟁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의약학 계열과 생명과학 관련 학과의 경쟁률이 8:1이 넘는다. 일반전형과 달리 서류 기반 면접으로 진행돼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의 지원을 추천한다. 최저 기준이 있지만 충족률이 약 90%에 달해 영향력은 높지 않다. 성균관대 성균관대는 서류 100% 전형으로 융합형과 탐구형 두 가지를 운영하지만 실질적인 차이는 없다. 융합형의 경우 자연과학계열, 전기전자공학부, 공학계열로 학부 선발을 하고 탐구형의 경우 학과별 선발을 한다. 서류 평가는 진로 역량 평가 대신 학업 역량 40%+탐구 역량 40%+잠재 역량 20%로 선발해 진로 역량이 다소 부족한 학생도 충분히 지원할 수 있다. 성균관대 융합형과 탐구형은 면접이 없고, 성균인재와 과학인재는 면접이 있다.

연세대 연세대 활동우수형은 최저 기준과 면접, 둘 다 반영하는 전형이다. 최저 기준은 고려대 학업우수전형만큼 높지 않지만 자연 계열은 수학을 필수 반영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서류 평가는 학업 역량 30%+진로 역량 70%로 다른 1그룹 대학과 달리 진로 역량을 강조하는 편이다. 비대면 제시문 면접으로 태블릿1$를 활용해 혼자서 녹화하는 방식이라는 점도 독특하다. 면접관이 없어 추가 질문 또한 없기에 제시문과 문제에서 원하는 내용을 논리적으로 일정 시간 동안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국제형은 최저 기준이 활동우수형과 다르며 면접에서 영어 지문이 출제될 수 있다. 다만 영어로 대답할 필요는 없어 영문 독해력이 우수하다면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한양대 한양대 종합전형 중 서류형은 서류 100% 전형이다. 평가 요소에서 각각의 역량을 비율로 표현한 다른 대학과 달리 기초 학업, 심층 학업, 진로 탐구, 공동체 역량을 종합 평가한다. 최저 기준이 있는 추천형, 면접을 실시하는 면접형과 달라 수능에 부담이 있거나 면접을 선호하지 않는 학생이 지원하길 추천한다. 서류형은 전년 입결이 하락한 것으로 보이나 이는 다른 전형으로 지원자들이 분산된 결과다. 올해는 종합전형 간 중복 지원이 가능해져 입결을 참고할 때 주의해야 한다.

2그룹

교과 성적(국수영과) 1.7_2.0을 위한 쌤의 수시 치트키

상향 지원

적정 지원

지원

대학명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면접일전략 진단1단계(5배수): 계열적합2단계서: 류1단 1계00 6 0+911.2(일)

고려대면접 40

의과대학: 국수영탐(1) 학업우수서류 1004합 5, 한 4-

그 외: 국수영탐(1) 4합 8, 한 4 1단계(2배수): 상향서울대일반전형2단계서: 류1단 1계00 5 0+9111.12.21(2금(토)_)

면접 50

1단계(4배수): 국수과(1) 중 2합 5(수학 필수), 연세대활동우수형2단계서: 류1단 1계00 6 0+의치약:영 국어수 3과 한(1) 4중 2개 1 11.16(일)

면접 40(국어 또는 수학 필수)

경희대르네네상오스21단단계서계면:( 류1접3단/ 1 43계0배00 수7 0)+: 의치한약3합그: 국 4외,수 한: 9영 5탐(2) 중 11.3209((토일))_

성균인재12단단계+서계면(3류: 접_1단 16 03계배00 수70): 11111.1.13.(2토0(일(일)_))적정성균관대9

1단계(7배수): 과학인재2단계서: 류1단 1계00 7 0+10.26(일)

면접 30

지원

대학명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면접일전략 진단1단계(3배수): 시서립울대학생(면부접종형합)Ⅰ2단계서면: 류1접단 15계000 5 0+911.22(토)

학생(서부류종형합)Ⅱ서류 100-

1단계(3배수): 이화여대미-면래접인형재2단계서: 류1단 1계00 7 0+911.16(일)

면접 30

서류 100 / 의학 융합$형6인재12단단계계서(3: 류.15단_ 1계050배 7 0수+): 11의.29학(토: )적정중앙대면접 309

1단계(3.5_5배수): $6서류 100 11.29(토) _ 탐구형인재2단계: 1단계 70+11.30(일)

면접 30

1단계(7배수): 면접형2단계서: 류1단 1계00 7 0+911.29(토)

한양대면접 30

추천형서류 100그의 예외:: 국국수수영영탐탐((21)) 중중 33합합 47-

※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의 탐(1)은 사/과탐 상위 1과목, 탐(2)는 탐구 영역 2과목 평균, 과(1)은 ※ r과4합탐 8상s은위 수 1과능목 4,개 한 영은역 <한 등국급사 합>를 8 각이각내 를의 미뜻함함..

2그룹 특징은 2그룹은 교과 성적 등급이 2.0 이내인 우수한 학생이다. 학업 역량이 우수하나 종합전형에서 교과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없다. 즉 면접 대비가 관건이다. 2그룹에 추천한 대학은 대부분 지원자의 학생부에 바탕한 서류 기반 면접을 시행하지만 일부 대학은 수학h과학 역량을 필요로 하는 제시문 면접을 시행하기도 한다. 제시문 면접은 변별력이 매우 큰 편이다. 면접일은 대부분 수능 이후이지만 수능 이전에 실시하는 대학도 일부 있으므로 정시 지원을 고려한다면 주의하자.

대학별 체크 포인트

경희대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은 최저 기준이 없고 면접일이 수능 이후라 수험생이 가장 선호하는 전형 중 하나다. 졸업생의 지원이 매해 증가해 지원자의 30% 이상을 차지하지만 여전히 합격자는 재학생이 85% 내외로 높다. 최종 등록자를 기준으로 약 20_30%가 면접에서 합불이 바뀐다는 점을 고려해 대비해야 한다. 성균관대 성균관대 종합전형 중 성균인재전형과 과학인재전형은 면접이 있다. 성균인재전형은 서류 기반 면접을 시행하며 사범대, 스포츠과학과, 자유전공학부 등 특정 모집 단위에서만 선발한

다. 과학인재전형은 수능 이전에 제시문 면접을 실시한다. 수학h과 학 제시문이 출제되며 난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제시문 면접의 특성상 수학과 과학을 집중 학습한 학생이 유리하다. 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 학생부종합Ⅰ(면접형)의 면접 반영 비율은 50%로 지원자층이 겹치는 대학들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 실질 영향력도 커 약 50%가 면접으로 합불이 바뀐다. 학생부종합Ⅱ(서류형)을 운영하지만 경영학과만 80명 선발한다. 입학처 홈페이지에 모집 단위별 인재상을 자세히 안내하므로 자신의 학생부와 희망 모집 단위의 인재상을 비교해봐야 한다.

이화여대 이화여대가 올해 신설한 미래인재-면접형은 최저 기준이 없고 면접도 수능 이후에 실시할 예정이라 지원이 몰릴 것으로 예측된다. 학업 역량 30%, 진로 역량 40%, 발전 가능성 30%로 평가하며, 미래인재-서류형과 중복 지원할 수 있다. 미래인재-서류형은 면접을 반영하지 않으며 최저 기준이 있다. 즉, 최저 충족 여부를 고려해 지원자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야 한다. 단, 미래인재-면접형은 선발하지 않는 모집 단위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중앙대 중앙대 $6융합형인재는 서류 100%로 선발하고 $6 탐구형인재는 면접을 실시한다. 대학 발표 자료를 보면 $6융합형인재의 합격 내신대가 $6탐구형인재보다 조금 더 높게 형성된다. $6탐구형인재에서 진로 역량을 50%로 평가하면서 나타난 차이 로 분석된다. $6탐구형인재에서 실시하는 면접은 학생부 기반의 서류 면접으로 부담이 적은 편이다. 중앙대는 생명과학 관련 학과가 서울캠퍼스엔 생명과학과 하나만 존재하고 나머지는 다빈치캠퍼스에 있다 보니 수시 종합전형에서 생명과학과의 경쟁률이 40:1을 넘는다는 점도 눈여겨보자. 한양대 한양대 면접형은 올해 변화가 크다. 사범대학에서 29명만 선발하던 전년과 달리 올해는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융합전자공학부 한양인터칼리지학부(자연) 등 자연 계열 인기 모집 단위에서 총 120명을 선발한다. 사범대학은 서류 면접을 유지하지만 공학계열 및 한양인터칼리지학부(자연)는 수학h과학 역량 중심의 제시문 면접을 실시한다. 선호 모집 단위가 몰려 있고 수능 이후에 면접을 실시해 수학h과학 역량이 우수한 수험생의 지원이 쏠릴 전망이다. 전년에 신설돼 큰 인기를 끌었던 학생부종합전형(추천형)은 변화가 없다. 3합 7이라는 높은 최저 기준의 충족 여부가 지원의 핵심이다. 2그룹 상향 지원 전략은 2그룹 지원자의 교과 성적은 1그룹 대학에 지원하기에 충분하다. 다만 1그룹과의 경쟁에서 합격을 거머쥐려면 면접과 최저 기준 등 추가적인 전형 요소에서 승부를 보아야 한다. 고려대 학업우수전형처럼 최저 기준이 높은 전형은 최저 기준 충족자가 많지 않아 불리한 내신을 극복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서울대 일반전형은 제시문 면접이 50%나 포함되며 변별력이 매우 커서 지원자의 장점에 따라 2그룹에서도 상향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다.

3그룹

교과 성적(국수영과) 2.1_2.4를 위한 쌤의 수시 치트키

대여명숙 재명숙면인접()

지원

대학명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면접일전략 진단경희대네오르네상스1단2단계계(서면3:배류 접1단수 13계0/040 배7 0수+): 의약학3:합그 국 4외수, 한:영 9 탐5(2) 중 11.3209((토일))_

서울시립대학생(면부접종형합)Ⅰ1단2계단(3계배면: 수1접단) :5계 서0 5류0 +100 911.22(토)상향이화여대미-서래류인형재서류 1002국합수 5영(수탐 필(1)수 중) -

1단계(3.5_5배수): 중앙대탐구$형6인재2단계서: 류1단 1계00 7 0+9111.12.93(0토(일) _) 면접 30

건국대,6자기추천1단2계단(3계배면: 수1접단) :3계 서0 7류0 +100 911.3290((토일))_

1단계(2.5/3.5/4배수): 동국대%P%SFBN2단계서: 류1단 1계00 7 0+9121.25.(6금(토) _) 면접 30적정숙명여대숙(면명접인형재)1단 2계단(3계배면: 수접1단) 4:계 서0 류60 +1009 111.12.223(토(일)_)

홍익대학우교수생자활서류 100국3수합영 8탐, 한(1 ) 4중 -

※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의 탐(1)은 사/과탐 상위 1과목, 탐(2)는 탐구 영역 2과목 평균, 한은 <한국사>를 각각 의미함.

※ r3합 4s는 수능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를 뜻함.

3그룹 특징은 3그룹에 제시한 대학은 면접을 보거나 최저 기준을 적용하는 등 서류 외에 다른 전형 요소도 활용한다. 따라서 지원자의 특성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진다. 대부분 면접을 실시해 3그룹에 속한다면 서류 면접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면접 시기도 모두 수능 이후라 정시 모집을 준비하는 학생도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어 경쟁률이 매우 높다. 그만큼 합격 가능성은 낮아지기에 교과 성적만 생각하고 지원했다간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건국대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다. 자유전공학부 선발 기준이 일반학과와 다르다는 점을 눈여겨봐야 한다. 일반학과는 학업 역량 30%, 진로 역량 40%, 공동체 역량 30%, 자유전공학부는 학업 역량 20%, 성장 역량 50%, 공동체 역량 30%를 평가한다. 진로 역량 대신 성장 역량을 평가하기에 전공(계열) 적합도가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도 과감하게 지원해볼 만하다. 성장 역량은 자기 주도 성, 창의적 문제 해결력, 탐구력, 경험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요소이 니 학생부에서 찾아보길 권한다. 동국대 서류 평가에서 전공 적합성을 50%나 반영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지원하자. 단, 선호도가 낮은 모집 단위는 전공 관련 활동을 한 지원자가 적어 전공 적합성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지원해볼 수 있다. 올해 의료인공지능공학과, 지능형네트워크융합학과가 첨단융합대학에 신설돼 자연 계열 수험생의 모집 단위 선택 범위가 넓어졌다. 숙명여대 전년 선발 방식을 유지하며 서류 평가에서 진로 역량이 45%로 학업 역량 35%에 비해 높다는 점이 눈에 띈다. 면접이 수능 이후라 자연 계열 인기 모집 단위에 해당하는 생명과학과 화학 관련 모집 단위의 경쟁률이 높게 형성된다. 면접은 서류 기반이라 부담은 없지만 진로 역량에 대한 질문에 잘 대비해야 한다.

이화여대 미래인재-서류형은 그동안 이화여대가 운영해왔던 최저 기준을 적용하는 종합전형이다. 이전에는 최저 기준이 없는 종합전형을 운영하지 않았기에 올해는 수험생이 분산될 전망이다. 지원층이 달라지는 만큼 전년 결과를 기준 삼아 지원하기보다는 전략적인 카드로 활용하길 추천한다.

홍익대 최저 기준이 3그룹 추천 대학에서 가장 높다.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의 최저 기준이 같아 교과 성적 우수자는 교과전형에 몰리고 종합전형은 2등급 초중반대 학생이 많이 지원한다. 최저 기준 충족이 중요해 수능 성적 향상에 힘을 쏟아야 한다. 3그룹 상향 지원 전략은 3그룹은 가능성과 불안이 공존하는 학생들이다. 교과 성적이 우수한 편이라 2그룹의 추천 대학에 도 지원할 수 있지만 종합전형의 특성상 경쟁자의 학생부 수준을 알 수가 없어 무턱대고 상향 지원만 할 수는 없다. 자연 계열은 특히 지원 시 학과 선호도가 크게 작용한다. 따라서 각 대학의 서류 평가 요소를 참고해 진로 역량의 비율이 낮은 경우에는 지원 모집 단위를 바꿔보는 것도 좋다. 또한 최저 기준을 적용하면 교과 성적과 서류 평가의 영향력이 약해진다. 최저 기준을 활용한 상향 지원 전략도 추천한다. 3그룹 추천 대학에서 합격 안정성을 높이고 싶다 면 서류 기반 면접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자.

4그룹

교과 성적(국수영과) 2.5_2.8을 위한 쌤의 수시 치트키

대학명전형명전형 방법학수능력 최기저준 면접일진지전략원단

건국대,6자기추천2단1단계계: (13단배계수 )7:0 서+면류 접10 300 9 11.3290((토일))_

동국대%P%SFBN2단1단계계: 1:(단 2서.계5류/ 37 .1050/+04면 배접수 )309 121.20.05(6금(토) _) 상향숙명여대숙(면명접인형재)2단1단계계: (13단배계수 6):0 서+류면 접10 040 9 111.12.223(토(일)_)

홍익대학교생활우수자서류 100국3수합영 8탐, 한(1) 4중 -

국민대국민프런티어21단단계계: (13단배계수 )7: 0서+류면접 10 300 9 11.22(토)

서기울술과대학학창교의생융활합우인수재자/21단단계계: (13단배계수 )7: 0서+류면 접10 300 9 11.22(토)

세종(서창류의형인)재서류 100-적정세종대9 세종창의인재1단계(3배수): 서류 100 11.15(토)_

(면접형)2단계: 1단계 60+면접 4011.16(일) 숭실대446미래인재2단1단계계: (13단배계수 5):0 서+면류접 10 050 9 11.28(금)

※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의 탐(1)은 사/과탐 상위 1과목, 한은 <한국사>를 각각 의미함.

※ r3합 8s은 수능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를 뜻함.

4그룹 특징은 4그룹의 추천 대학은 종합전형 서류 평가 에서 진로 역량의 비중이 높아지며, 대부분 면접을 시행하는 특징이 있다. 홍익대 학교생활우수자와 세종대 세종창의인재(서류형)만 서류 100%로 선발한다. 면접을 시행하는 그룹 내 대학은 모두 최저 기준이 없고, 수능 후에 면접을 진행한다. 서류 평가에서 진로 역량의 비중이 높아 지원 모집 단위와 고등학교 때 수강한 수학h과학 과목의 전공 연계 정도가 적합한지 확인한 후 지원하길 권한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국민대 국민대는 면접이 없던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을 폐지하고 면접을 시행하는 국민프런티어전형으로 종합전형을 일원화했다. 국민프론티어전형의 모집 인원은 늘었지만 종합전형의 전체 선발 인원은 전년보다 줄었다. 수능 이후에 면접을 실시하는 만큼 경쟁률 상승이 예상된다. 특히 서류 평가에서 전공 적합성이 55%로 15% 확대됐다. 고교 선택 과목과 지원 모집 단위의 연계도를 면밀히 살펴 지원하자. 서울과학기술대 서울과학기술대 종합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와 창의융합인재, 두 가지지만 전형 방법은 동일하다. 다만 창의융합대학의 모집 단위와 바이오메디컬학과는 창의융합인재로만 선발하고 나마지 모집 단위는 학교생활우수자로만 선발한다. 희망 모집 단위를 선발하는 전형에 지원하면 된다.

세종대 세종대는 모든 모집 단위에서 세종창의인재(면접형)과 세종창의인재(서류형)을 선발한다. 따라서 면접에 자신 있거나 수능 이후에 면접을 보는 전형을 선호하면 세종창의인재(면접형)을 선택하면 된다. 두 전형은 경쟁률이 유사해 지원자의 강점을 중심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서류 평가에서 세종창의인재(면접형)은 진로 역량이 45%, 세종창의인재(서류형)은 학업 역량이 45%로 평가 요소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자. 세종창의인재(면접형)은 면접 반영 비율이 10% 증가해 영향력이 커졌음을 참고해야 한다. 숭실대 4그룹에 제시한 대학 중 2단계에서 면접 비중이 가장 높다. 전년도 결과를 보면 면접에서 1단계 평가가 역전된 사례가 타 대학보다 많다. 따라서 1단계 합격 후 면접을 철저히 대비해야 하며, 면접 역량이 높은 학생에게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서류 평가 요소에 서는 진로 역량이 50%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4그룹 상향 지원 전략은 고등학교 시절 열심히 노력한 티가 나는 4그룹이지만 학생부에서 탁월한 지점이 눈에 띄지 않는 다면 종합전형에서 합격을 장담하긴 쉽지 않다. 상향 지원한다면 진로 역량을 많이 평가하는 동국대를 고려해보길 추천한다. 건국대 동국대 숙명여대는 종합전형에서 충원율이 높은 편이라 1단계 합격을 목표로 하고 면접을 꾸준히 준비해 면접에서 대역전극을 노려볼 필요가 있다. 홍익대는 3합 8이라는 높은 최저 기준을 적용하는 만큼, 충족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상향 지원을 고민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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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이슈@콕콕 ] #시사교양

김한나의

이슈 콕콕

방송법 개정안

이제는 시민의 미디어 리터러시를 발휘할 시간

1987년 방송법이 제정된 지 38년 만에 공영 방송의 지배 구조가 달라진다. 지난 8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r방송법 개정안s이 통과됐다. 개정된 법안은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된다. 여당은 공영 방송을 권력에서 시민의 품으로 돌글 김려한준나다 ZC고CO O강J!조OB했FJM.지DPN만 ,사 야진당 연은합 다수당이 방송 장악을 노리고 있다며 반발했다.

Key word

공영 방송

영리가 목적인 상업 방송과 달리 시청자로부터 징수하는 수신료 등을 주 재원(主 財源)으로 해 오직 공공 복지를 위해 일하는 방송.

열공 스크랩

STEP 1 보도h편성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

방송 3법이란 방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어. 국민의힘이 24시간 동안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하며 막아섰지만 전체 의석의 과반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다른 야당과 함께 표결로 법안을 강행 처리했지. 재석 180명 중 찬성 178명으로. 방송법은 텔레비전과 라디오 등의 방송을 규제하고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본 법률을 말해. 방송국 설립 조건이나 허가 절차, ,#4h.#$h로 대표되는 공영 방송의 이사 선임 방식 등을 규정하는 방송 운영의 뼈대이자, 정치h경제의 압박으로부터 방송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한 틀이야.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과 한데 묶어 r방송 3법s이라 부르는데, 지난 정권에서 민주당의

주도로 두 차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에 막혀 폐기됐어. 방송 3법은 공영 방송인 ,#4h.#$h가 정치권의 입김에 휘둘리지 않도록 지배 구조를 바꾸는 게 골자야. 방송문화진흥회법과 한국교육방송공사법은 각각 .#$와  이사 임명을, 방송법은 ,#4 이사 임명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지난 5일 방송법이 먼저 통과된 거란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 개정안의 핵심은 ,#4 이사회를 대폭 손보자는 데 있어. ,#4 이사 정원을 현재 11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추천 주체를 다양화하자는 게 주요 내용이지. 지금까지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거대 양당의 의견을 받아 비공식적으로 이사 11명을 여야 7:4 비

율로 추천했거든. 한데 바뀐 법에 의거해 앞으로 국회가 추천하는 인원은 6명으로 의석 비율에 따라 나누고 나머지 9명 중 2명은 시청자위원회, 3명은 임직원, 2명은 방송h 미디어 학회, 2명은 변호사 단체 등으로 배분돼. 법이 시행되면 바뀐 절차에 따라 3개월 안에 이사회를 새로 꾸려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지. .#$와 는 물론 다른 지상파h종편 방송사에 해당하는 제도도 추가됐어. r사장 후보 추천 위원회 구성s과 r노사 동수 편성 위원회 구성s r임명 동의제s야. 먼저 r사장 후보 추천 위원회 구성s은 국민 100명 이상이 참여한 사장 후보 추천 위원회에서 천거된 인물을 이사회의 동의 (과반 이상)를 얻어 보직에 앉히자는 내용이야. 정치권이 공영 방송 사장을 일방적으로 선임하던 관

행을 버리고 시청자인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지. 연합뉴스 57와 :5/ 등 보도 전문 채널도 앞으로는 교섭 대표 노조와 합의를 거쳐 사장 추천 위원회를 설치h운영해야 한단다. 방송 편성을 심의하는 편성 위원회의 구성도 변화될 예정이야. 이제는 지상파h종편 할 것 없이 회사와 직원은 똑같은 비율로 r노사 동수 편성 위원회s를 추천h 설치해야 해. 부당한 외부의 입김이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기자와 1%등 현장 직원의 목소리를 편성 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조치지. 새로 도입되는 임명 동의제도 마찬가지야. 보도 국장처럼 공영 방송과 보도 채널의 뉴스를 책임지는 사람을 임명할 때는 해당 분야 직원 과반수의 동의 를 얻어야 해. 딱 봐도 편성h보도 책임자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 같지

STEP 2 공영 방송이 걸어온 험난한 여정

공영 방송은 정치적 전리품 방송법 개정 추진 배경에 대해 정부와 여당은 정치권이 지금껏 공영 방송에 지나치게 개입해왔다는 r반성의 산물s임을 밝혔어. ,#4 이사가 자신을 추천해준 정당에 봉사하는 후진적 정치 후견주의가 항시 존재했다는 거지. 대통령실 또한 t지금까지 공영 방송 사장은 정치권이 암묵적으로 임명해왔다. 국회 추천 비율을 100% 에서 40%로 낮추고 국민이 참여하는 제도를 도입하면 방송의 독립성과 시청자 주권이 획기적으로 강화될 것u이라며 t(이는) 국민에게 공영 방송을 돌려줘야 한다는 정부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u라는 입장을 내놓으며 개정법에 힘을 실어줬어. 언론계와 공영 방송 노조, 시민 단체도 t방송법 개

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는 방송 개혁의 기념비적인 일이다. 이제 특정 정치 세력이 공영 방송을 장악하거나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공영 방송을 전리품으로 여겨 홍보 수단으로 전락시켜온 구태를 방지할 수 있게 됐다u라며 환영했지. 많은 사람이 이렇게 반기는 법안이라면 진즉 처리하지 지금껏 뭐 하다 가 이제야 통과를 시킨 거냐고 오, 날카로운 질문 칭찬해_

그동안 방송법 개정이 실패했던 이유

방송법 개정은 수년 전부터 끊임없이 논의돼 왔지만 번번이 무산됐어. 이명박 정부 때는 방통위와 정보통신부를 통합해 권한을 집중시키는 방식으로 법을 밀어붙이면서 대규모 파업과 언론계의 반발을 불러왔고, 공영 방송에 대한 정치권의 영향력이 더

강화되는 결과를 낳았지. 박근혜 정부 때인 2016년에도 민주당 등 야당이 사장 선임 시 특별 다수제 도입을 골자로 한 공영 방송의 지배 구조 개선을 추진했으나 여전히 정치 합의 없이 논의가 중단되면서 실패로 돌아갔고. 문재인 정부 들어 민주당이 시청자 참여를 확대하는 개혁 방안을 제시하면서 논의의 불씨가 다시 이어지는 듯싶었지만 마무리하지는 못했어. 여야 할 것 없이 야당 시절엔 야심차게 개혁안을 내놓더니 여당이 되면 소극적으로 돌변하는 패턴의 반복 때문이었지. 정권을 쥐었을 때 언론을 내 편으로 만들고 싶은 유혹을 외면하기는 힘들었을 테니 말이야. 공영 방송을 시민의 품에 돌려주겠다는 취지에도 야당은 거세게 반발했어. 국민의힘 등은 이번 개정

안이 r민주당의 공영 방송 영구 장악 시도s라며 수위 높은 비판을 이어가고 있지. 이들은 바뀐 법안이 민주당과 특정 시민 단체, 노동조합 등 친여 세력이 장기적으로 방송을 영구 지배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고 주장해.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은 필리버스터 연단에서 r시청자 위원회의 방송사 이사 추천권은 언론 노조가 장악해 결국 방송을 좌지우지할 것s이라고 말했고, 다른 이들은 r이사회 다양화라는 명목만 남고 실제로 는 민주당 성향 인사만 포진할 것s이라는 우려를 제기했지. 또한 야당은 추천 구조가 아무리 다양성을 띤다 해도 실제 참여 단체의 편향성이 크면 결국 한쪽으로 기우는 건 불 보듯 뻔한 일이라 지적하며 반대 의견을 고수하고 있단다.

STEP 3 방송 독립은 민주주의의 안전장치

투명한 감독h감시 시스템 갖춰야

공영 방송의 정치 독립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같은 오랜 숙제였어.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법을 바꾼다고 공영 방송의 불공정 문제가 당장 사라지지는 않을 거라는 점이야. 제도는 틀을 바꾸는 첫걸음이 고, 틀을 제대로 작동시키려면 실행과 감시, 문화 변화가 따라야 하기 때문이지.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사안은 절차의 r투명성s을 분명히 규정하는 일이 아 닐까 싶어. 후보자 자격 기준 및 추천 과정과 명단을 낱낱이 밝히고 공개 청문회 같은 검증 절차를 도입하면 편향h밀실 인사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거야. 또한 공영 방송 내부의 자정 노력과 더불어 방송을 감시h평가할 수 있는 독립된 감독 기구와 시민 감시 시스템도 갖춰야만 해. 방통위의 독립성을 보장

하고 시민 단체와 학계가 참여하는 감시h평가 메커니즘을 상시로 운영한다면 외압과 편향에 대한 걱정은 덜 수 있을 거야. 시민 개개인의 역할도 잊어선 안 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이슈가 있을 때 목소리를 내는 일, 미디어 리터러시를 기르는 일은 공영 방송의 건강한 작동을 돕는 중요한 행위이니 말이야. 비판적 시민이 필요한 이유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 나치는 가정마다 저가 라디오를 보급해 국민에게 계속해서 정권의 목소리를 들려줬어. 나치의 선전 장관이었던 괴벨스는 언론 장악을 통한 반복 선전의 힘을 일찍이 알고 있었어. r사람들에게 거짓을 반복해 들려주면 처음에는 부정하다 결국에는 믿게 된다s고 말할 정도였으니까. 한쪽으로 기울어진 방송은 r상식s의 기준을 바꿔버렸

고 이후에 초래된 비극은 역사가 이미 증명했지. 반면 언론이 권력의 잘못을 끝까지 물고 늘어질 때 민주주의는 스스로를 바로잡을 수 있는 힘을 발휘한다는 좋은 선례도 있어. 미국 <워싱턴포스트>의 r워터게이트 사건(1972년 미국 대선 때 민주당 본부에 설치된 도청 장치가 발각된 사건)s 보도는 권력의 범죄를 파헤쳐 당시 미국 대통령이던 닉슨의 사임을 이끌어냈지. 공영 방송이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하게 되면 단지 일부 보도만 편향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여론이 바뀔 수 있어. 결과적으로 토론의 역할이 약해지고 다양한 목소리가 사라지며, 시민의 합리적 판단 능력을 훼손시킬 거야. 때문에 방송의 독립과 공공성은 단순한 행정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안전장치

인 거지. 개정안에 대해 일각에서는 여전히 정치권 추천이 40%나 된다는 점을 들어 우려를 표하고 있어. 정치로부터 방송의 완전한 독립을 이루려면 방통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3개 공영 방송에서만큼은 정치권의 힘과 권력이 통하지 않아야 한다는 거지. 수십 년간 묵혀온 고질병을 침 한 번으로 고칠 수는 없어. 정권에 따라 공영 방송 보도와 인사가 좌지우지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는 시도만으로도 크게 한 발을 내디딘 거라고 봐.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명확해. 법을 지키게 만드는 감시자이자, 반복되는 메시지에서 사실을 가려내는 비판적 시민이 되는 것. 앞으로 남은 방송문화진흥회법(.#$)과 한국교육방송공사법() 두 법안이 어떻게 처리될지, 보완할 점은 없는지 똑똑히 지켜보자고.

EDUCATION#수시 ] #학생부종합전형 ] #수시@합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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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릴수레시이 합 인격터생뷰 허주용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충북 청석고)

분열된 사회, 무너진 공동체

미디어로 회복시키고 싶어요친구들과 대화하고 이견을 조율하는 일이 즐거웠다. 자연스레 소통의 매개가 되는 미디어에도 관심이 갔다. 주용씨에게 미디어란 세상을 분열시키는 원인이자 세상을 다시 하나로 만들 힘이다. 언젠가는 미디어로 여러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주용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송지연 기자 OBOP37!OBFJM.DPN 사진 이의종

소통의 매개체, 미디어를 향한 관심

주용씨는 고1 때부터 학급 실장을 맡아 학급 규칙 제정, 반 티셔츠 정하기 등의 의사 결정을 이끌었다. 이후에는 전교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각종 교내 행사를 주관했다. 사람에 대한 주용씨의 관심은 사람 간 의사소통의 매개체가 되는 미디어로 향했다.

t진로를 고민하며 제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적어봤어요. 웅변, 대화, 이견을 조율하고 이끄는 일. 종합해보니 파급력이 있는 미디어를 통해 사람과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잘 맞을 것 같았어요.u

미디어로 진로를 정한 후에는 관련 과목을 적극적으로 이수했다. <방송콘텐츠제작> <영상제작의 이해>는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고자 공동 교육과정으로 이수한 과목이다. 이후 미디

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으로 관심사를 넓히면서 <국제정치> <지역이해> 등 사회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과목을 추가로 선택했다. 사회과학 계열 공부의 밑바탕이라 할 수 있는 <사회h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정치와 법>을 모두 수강했음은 물론이다.

t<사회h문화>는 사회 구조를 배우고 현실의 문제를 해석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수업 시간에 배운 질문지법과 통계 해석은 대학에서 r연구 조사 방법론s 수업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고요. 후배에게 가장 추천하는 과목이에요.u

혈연h지연과 같은 동질성을 중심으로 모였던 전통 사회의 공동체와 서로의 필요를 바탕으로 형성되는 현대 사회의 공동체를 비교한 탐구 활동은 공동체 속에서 고립감을 느끼는 r고독한 군중s

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t과거의 공동체는 혈연h지연이 중심이었고 개인이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현대의 공동체는 목표를 달성하거나 관심사가 달라지면 빠르게 해체되죠. 구성원끼리 감정을 공유하고 유대감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r고독한 군중s 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분열된 사회와 공동체의 유대감 회복은 제가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예요.u

미디어를 통해 사회의 회복을 꿈꾸다

주용씨는 <우리는 마이크로 소사이어티로 간다> 를 읽으며 미디어와 사회 분열의 인과 관계에 대해 생각해봤다. r마이크로 소사이어티s는 네트워크의 발달로 작은 힘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세계다. 개인이 클릭과 스크롤로 경제와 권력을 움

직일 수 있는 세상을 의미한다.

t이제는 누구나 4/4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어요. 과거에는 신문과 방송과 같은 대중 매체가 여론을 장악했다면 최근에는 생각이 비슷한 개인끼리 작은 여론을 만드는 경우가 많죠. 대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기를 어려워하고 서로 부딪치는 일도 많아졌고요. 미디어의 발달이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일으킨 셈이죠.u

고2 <문학> 시간에는 어두운 미래 사회를 그린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읽으며 미디어로 분열된 미래 사회가 어떤 문제를 낳을 수 있는지 상상했다. 극 중에서 지나치게 많은 정보와 자극에 반응하며 쾌락만 좇는 사람들은 사회에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주용씨는 4/4의 자극적인 콘텐츠만 즐기고 그 속에 내제된 사회 문

제에는 관심이 없는 현대인의 태도가 소설의 디스토피아와 닮았다고 생각했다.

t미디어의 발달을 막을 수는 없지만 새로운 소통 방식을 찾고 공동체의 유대감을 회복한다면 <멋진 신세계>와 같은 미래는 막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이때 미디어의 파급력을 역이용하면 어떨까 생각해봤죠.u

주용씨는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4( 경영과 미디어를 접목해 r&4( 미디어s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미디어를 이윤 창출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지 않고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데 활용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t비행기는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교통수단이죠.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행기를 탈 때 죄책감을 느낀다는 의미의 r플룩샴s이 화두로 떠올랐어요. 이와 관련된 숏폼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한다면 환경 문제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해외 여행에 대한 극단적인 의견 차이도 줄어들 거라고 생각했어요.u

강점 발휘할 종합전형 면접형 선택

주용씨는 수시는 전부 미디어학과에 지원했고, 의사소통의 강점을 활용하고자 면접을 반영하는 종합전형을 다수 선택했다. 숭실대는 그중에서도 2단계 면접 비율이 50%로 높은 편이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어떤 질문에도 자신감 있게 답할 수 있도록 3년간의 활동을 외우다시피 했다. t평소 친구들과 대화할 때도 두괄식으로 말하려고 노력했어요. (웃음) 먹고 싶은 음식을 먼저 말하고 이유를 설명하는 식이었죠. 두괄식으로 말하는 습관을 들이면 면접에서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 나와도 조리 있게 답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면접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각 대학 입학처가 유

튜브에 게시한 모의 면접 영상을 확인하고 답변자의 복장과 어조를 참고해보세요.u

목표했던 학과에 입학한 만큼 전공 만족도는 높다.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의 특성과 미디어가 정치h사회h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는데 고등학교 때 탐구한 내용을 보다 깊게 파고들 수 있어 즐겁다고. t미디어는 여론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언론인이나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은 세상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중심을 잃지 않는 관점을 지켜야 해요. 또한 언제나 적극적인 태도를 지녀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요.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만큼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넓어질 테니 무엇이든 도전해보세요!u

의미 있었던 선택 과목 ▒ <방송콘텐츠제작> <영상제작의 이해> 직접 콘텐츠를 만들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수업이었다. 콘티h스크립트 작성법, 촬영 기법과 카메라 구도, 영상 편집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r자율성을 해치는 입시 위주의 풍토가 정답일까 s 라는 주제로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며 외로움을 느끼는 인물을 표현했다.

▒ <심리학> 미디어 분야와 관련이 깊어 선택했다. r프로파간다s를 배운 후 자신의 가치관과 부합하지 않는 정보를 무시하는 확증 편향과 연관 지어 탐구했다.

▒ <지역이해> 사회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수강했다. 미디어 콘텐츠가 지역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편향적인 미디어 때문에 많은 사람이 r서울에서 경제적으로 성공해야 진짜 성공s이라는 왜곡된 관념을 갖게 됐다고 해석했다.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1학년<국어> r기후위기와 채식s을 주제로 공익 광고를 제작함. 축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로 제시해 심각성을 드러냄 <통합과학> 기온 상승에 따른 지구의 변화 예상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 간 협력과 사회 구성원의 노력,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함을 주장함

2학년<독서> <포스트매스미디어>와 <프로 파간다>를 읽고 개인이 미디어가 된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선전에 휘말릴 수밖에 없으나 환경 선전처럼 사회 존립이 목적인 선전도 있음을 발표함 3학년<생활과 윤리> 미디어에서 딥페이크 창작물이 활용되는 방식을 종합하고 하이데거의 입장을 인용해 딥페이크 기술을 평가함 <수학적 사고와 통계> 두 지점 사이 최단 경로의 수를 구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사람과 목사해람 공사동이체를의 연 결결속하을는 끌인어적낼 네 수트 있워는크지 모 탐형구에함 접

나를 보여준 학생부 & 선택 과목

<생활과 윤리> 시간에 딥페이크

기술을 윤리 관점에서 평가하고 발표한 자료.

<영어Ⅱ> 시간에

r플룩샴s을 탐구하고 작성한 영어 에세이.

주요 창의적 체험 활동 ▒ 자율 활동(1학년) 에코 리더로 활동하며 교내 축제에서 탄소 중립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함. 포스터를 제작해 r2050 탄소 중립s의 취지와 진행 과정을 밝힘

▒ 동아리 활동(2학년) 직업 가치관 발표 활동에서 타인을 이 끌며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분야를 희망하게 된 과정을 설명함

▒ 진로 활동(3학년) r실천 중심 참정권 교육s에 참여해 메타표버스 시를설 기을 반구으축로하 지고역 지구역별 간 모 정의책 정 피당드 사백무을소 받, 단음체 회의실, 투

EDUCATION#꿈@찾는@생생@일터뷰 ] #직업 ] #진로

쉽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설계합니다 꿈 찾는 생생 일터뷰

*5 서비스 기획자 조하영 앱을 이용한 빠르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는 이제 일상이 됐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배경에는 핀테크('JOUFDI)가 있다. 핀테크는 금융에 기술이 더해진 합성어로, 송금, 결제를 넘어 다양한 금융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5 서비스 기획자 조하영씨를 만나 다양한 금융 서비스의 세계를 들어봤다. 취사재진 배김은지은진 리포터 MJLFNFS!OBFJM.DPN

2. *5 서비스 기획자는 어떤 일을 하나요 기획은 사업과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뤄지는데 저는 그중에서도 서비스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앱이나 웹의 화면 흐름 등을 설계하는 일이에 요. 다른 기획 분야에서는 비즈니스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면, *5 서비스 기획은 사용자와 기술을 고민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어요. 2. 핀테크 기업의 서비스 기획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는 보통 앱 기반으로 이뤄집니다. 제가 근무하는 더즌은 핀테크 분야 중 무인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핀테크를 오프라인에서 구현한 것이 바로 키오스크를 이용한 무인 및 비대면 금융 서비스예요.

저는 주로 외국인 사용자나 여행객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기획해요. 사용자가 직접 키오스크를 통해 환전하거나 텍스 리펀드 선불카드, 상품권 등을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거죠. 키오스크 운영에 관해 관련 부서가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 시스템을 기획하기도 합니다.

2. *5 서비스 기획자가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대학 시절에 여러 공모전에 참가했어요. 각 기업의 서비스를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설을 수립한 다음,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기획 업무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되었죠. 성취감도 아주 높았고요. 사업 기획도 해봤지만 사용자가 이용하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더 나은 기술을 고민하고 제안하는 게 좋아서 서비스 기획을 선택했어요.

조하영은

대학에서 불어불문학과 소비자학을 복수전공했다. 현재 더즌 키오스크 사업부에서 서비스 기획을 맡고 있다. 환전, 금융, 결제 등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 금융 서비스를 담당한다. 더즌은

#2#(#VTJOFTT UP #VTJOFT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페이먼트 솔루션과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스크래핑(웹사이트에서 데이터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기술), 메시징(카카오 알림톡, 문자 메시지 등 기업형 메시징 서비스), 무인 환전 등의 사업을 국내외에서 확장하고 있다.

무인/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전 키오스크

r더즌 익스체인지s.

2. *5 기획에는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경영, 경제를 전공하면서 기획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겠지만 *5 분야는 첨단 기술을 구현하고 운영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하니 컴퓨터 전공도 도움이 될 거예요. 일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일이라 꼭 전공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다 고 생각해요. 문제 해결 능력, 사고력 등을 키울 수 있는 작은 경험부터 차근차근 쌓는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요. 2. 일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사용자가 사용하는 서비스를 다루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많이 고민해요. 서비스를 사용할 때 r얼마나 편리할까 불편함은 무엇일까 s 등을 생각합니다. 세상에 대한 공감이 필요한 일이죠. 항상 r왜 그럴까 s 질문하면서 고민하다 보면 해결 방안도 나오더라고요.

2. 서비스 기획 분야에서는 *를 어떻게 활용하나요 시장 조사나 데이터 조사는 서칭에 특화된 퍼플렉 시티 *를 활용해요.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챗(15 는 분석에 특화되어 시장 흐름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할 때 쓰고요. 클로드는 개발과 관련한 해석이 필요할 때 이용합니다. 2. 금융 핀테크 기업의 특성상 변수가 많을 텐데 *5나 핀테크 산업은 빠르게 변하다 보니 대응도 그에 맞춰야 하고 프로젝트도 촉박하게 진행될 때가 있어요. 2주 단위로 목표를 정하고 수정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r스프린트 프로젝트s 방식으로 일하는데 저는 일할 때 바짝 집중하고 올인하는 성향

이라 잘 맞아요. (웃음) 2. 환경이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자기계발도 필요할 것 같아요.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서비스에 대한 업데이트가 꼭 필요한 일이에요. 다른 산업군이나 서비스는 어떻게 발전하는지 관찰도 해야 하고요. 끊임없이 스스로 분석하고 정리해야 하고, 독서도 게을리할 수 없죠. 2. *5 기획자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r좋은 기획이란 완벽한 해답을 찾는 게 아니라 제대로 물어보기부터 시작된다s는 말이 있어요. 저도 질문이 많은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지금도 그렇고 요. (웃음)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 정신이 있다 면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0#학 사전

*5 서비스 기획자

멘토sT 5*1 나만의 포트폴리오로 승부

서비스 기획은 포트폴리오나 과제형 채용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동안 참여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뿐 아니라 소규모 프로젝트나 프로그램을 잘 찾아서 참여해보세요.

위비티, 링커리어 같은 사이트엔 청소년이 참가 가능한 공모전 정보도 많이 올라와요. 희망 진로에 관한 경험을 쌓는 걸 추천해요!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필수

*5 회사라 기술도 고민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구현하고 싶은 부분에 대한 논의는 개발자와 하고, 정산은 경영 쪽에서 일하는 사람과 소통해요. 기획을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꼭 필요해요.

멘토sT 추천

서비스 기획의 핵심

<현업 기획자 도그냥이 알려주는 서비스 기획 스쿨>

서비스 기획에 대한 실무형 입문서예요. 서비스 기획의 역할과 실무까지 단계별로 소개되어 있어 저 역시 일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선택의 기술을 알고 싶다면

<넛지>

서비스 기획은 사용자 측면에서 생각해야 해요. 책에서 말하는 r선택을 이끄는 힘s이 필요하죠. 선택하기까지의 과정과 방식 등을 설명한 행동 설계에 대한 책이라 사용자 중심의 사고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BOOKS&SUBJECTS#독서 ] #진로 ] #교과@연계@적합서 ] #윤리

쌤과 함께! 윤리교과 연계 적합書① 인공지능 윤리취재 송지연 기자 OBOP37!OBFJM.DPN

윤리 교과 자문 교사단

박석환 교사(서울 휘경여자고등학교) 오청락 교사(서울 영동일고등학교) 이훈 교사(경기 김포외국어고등학교) 최정윤 교사(서울외국어고등학교)

<*는 양심이 없다> ★★★

지은이 김명주

펴낸곳 헤이북스

※적★을의수 록개 읽수는기 난쉬도운를 책 의. 미.

ONE

PICK!

t인공지능의 발전은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을 만큼 빠르고 혁신적입니다. 불과 몇 년 전 알파고의 등장이 가져온 충격이 아직 생생한데 이제는 알파고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인공지능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축복일까요, 재앙일까요 인공지능의 개발과 사용에 필요한 윤리 원칙은 무엇일까요 이 책은 r자율주행차 사고 발생 시 누가 책임져야 할까 s와 같은 당장의 윤리 문제부터 r특이 점s이 오면서 인간의 관리를 벗어난 인공지능이 인류를 파멸로 이끌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까지, 인공지능과 관련한 다양한 딜레마와 그것의 해결을 위한 윤리 원칙들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꼭 한번 생각해봐야 할 철학적 고민을 제시하고 성찰을 돕습니다.u@ 자문 교사단

한걸음 더

r국가 인공지능 윤리 기준s의 세부 요건을 알아보고 개선안 제안하기 사람의 이름이나 사진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인 퍼블리시티권을 이해하고 고인의 퍼블리시티권과 사후 디지털 고용 기술의 활용을 주제로 찬반 토론하기

미인 공국지의능 인 차공지별능의 기발반생 사 원법인 판과 단해 결시 스방템안 r 콤알파아스보s기의 사례를 바탕으로

ONE PICK! 함께 읽기

친구이자 배신자,

두 얼굴의 인공지능과 살아가기

챗(15에 입력된 질문이 하루 30억 건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개발사인 오픈*는 챗(15의 주간 활성 사용자가 7억 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제 인공지능은 인간과 정말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동시에 인공지능을 향한 불안과 두려움도 커진다. 2021년 인공지능 r이루다s가 쏟아낸 사회적 차별 발언은 우려에 불을 지폈다.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친구이자 잘못된 정보와 편향된 관점으로 우리를 속이는 배신자. 두 얼굴의 인공지능과 앞으로 어떻게 공존해야 할까.

<*는 양심이 없다>는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먼저 고인을 디지털 인물로 부활시켜 직업 활동을 하게 만드는 r사후 디지털 고용s, 가상 인간과 메타버스, 인공지능 의사와 변호사 등 *가 사회를 뒤흔든 사례를 살펴본다. 이어서 r인공지능은 흑인과 여성을 차별하는가 딥페이크가 만들어낸 조작물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s와 같이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문제를 되짚는다. 마지막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혜로써 인공지능 윤리를 제시한다.

이 책의 강점은 인공지능 윤리를 지켜야 한다는 막연한 주장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인공지능은 다른 신기술과 마찬가지로 사회 변화를 이끌고 인간을 위해 사용된다. 반면 혼자서 판단하고 작동하는 자율성과 높은 지능은 인공지능만의 특성이다. 지은이는 이 네 가지 특징을 고려해 공공성 책무성 통제성 투명성을 인공지능 윤리의 기본 원칙으로 제시하고, 실제로 지켜야 할 규칙을 제안한다. 미래를 지향하는 교육과 대학, 인공지능의 사용자이 자 공급자인 공공 분야는 그 특성에 맞는 규칙을 따로 고안했다.

책을 전부 읽었다면 다시 앞으로 돌아가 제시된 문제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달아보자. 흥미로운 인공지능 기술의 원리를 파헤쳐봐도 좋다. 인공지능에 대해 알게 될수록, 더 이상 인공지능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과 똑똑한 친구의 얼굴을 한 인공지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자문 교사단의 r+s 추천 도서

제목/난도지은이/출판사추천평

한때 바둑은 경우의 수가 무한에 가까워 기계가 인간을 절대 이길 수 없는 분야라고 여겨졌으나, 이세돌 바둑기사와 알파고의 승부는 호모 사피엔스만의 전유물로 알려진 지적 인<간★김 ★7대4★식 기★의계 >동김아대시식아활지인동배공지자이능였 더의던 이 기인상본간 인 의작간 동시의 대 원고가리유 를서 영 서이역히해이 하막 아고을닐, 내자 수리유 있고의음 지있을와다 보 는독여 립평줬성가다,까 자. 지지아 구나를의온 지 다최닌.상 이r강위 책한 포을 인식 통공자해지이 능자s 의 등장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며 인간과 기계의 관계는 어떻게 규정될지 그 전망을 살펴보자.

검색 엔진, 추천 알고리즘, 생성형 챗봇 등 인공지능에 기반한 다양한 과학기술의 기본 작동 <비전있공는자★ 도★* 지이식해>할 수 비즈박니상스길북스활원사이용리해람를하도에 기어소적 렵위용개지되해하는는서 않 는게다책 양 이기이한술다해에 . 할개베 념 대이수들한즈 있을 이정다 그해리. 인림가, 인공과 전공지 함제 능신께돼과경 야직 망관 한관,련 다튜적된.링으 이다테로 양책스 설한으트명 로 윤등해 리인 관인적공련공 지쟁 지지능점능식 들공 이기을부 술전의 체의혀 계첫 개없적걸발는으음과 로을 떼보자.

연계 전공*학과, 정보보안학과, *5학부, 디지털콘텐츠학과 등

-BOHVBHF& * 융합학부

t독서 토론으로 다양한 분야 접했죠u

김민서

한국외대 -BOHVBHF&* 융합학부 1학년

2. 전공을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가 고1이었던 2022년, 생성형 *인 챗(15가 세상에 등장했어요. 질문을 입력하면 대답하고 문장을 요약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인공지능이 사람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존재가 됐다는 사실이 충격이었죠. 앞으로 *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를 구현하려면 컴퓨터공학의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데이터 구조 등 기본 소양이 꼭 필요하다는 걸 알고 *와 컴퓨터공학에 관심이 갔죠.

지금은 대학에서 언어학과 인공지능학을 융합해 배우고 있어요. 주로 자연어처리와 챗(15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의 설계를 다루죠. 수학h프로그래밍부터 언어의 기본 구조까지 폭넓은 지식이 필요해요. 인공지능 윤리는 최근 몇 년 사이 화제가 된 분야예요. 한국외대 -BOHVBHF&* 융합학부도 r*윤리와 철학s이라는 전공 기초 과목을 개설했어요.

2. 고교에서 독서 활동을 어떻게 했나요 저는 3년 내내 학교 독서 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4명이 모둠을 이뤄 책 한 권을 가지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이었죠. 모둠원의 관심사가 저마다 달라 다양한 분야를 접하는 계기가 됐어요. 특히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서 전자책의 발달에 관한 내용을 읽고 토론한 일이 기억에 남아요. 전자책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면서 달라진 공부 방식이 효율적인지 의견을 나눴죠.

책을 고르는 게 어렵다면 교과 선생님께 조언을 구해보세요. 수업 내용과 연계된 책을 추천받고 자연스레 관심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탐구 활동에 도움이 돼요. 읽으려는 책이 두꺼워서 부담된다면 일단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 읽는 것도 방법이에요. 한번 내용에 흥미를 느끼면 나머지 부분도 순조롭게 읽혀요.

추천 도서

대학생 선배의 독서 이야기

<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지은이 전승민

펴낸곳 팜파스

고교 시절 사회 선생님께 추천받은 책이에요. *h로봇h빅데이 터h사물인터넷 등 핵심 기술을 설명하고,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살펴보죠.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전체적인 산업의 흐름을 아는 게 중요해요. 특히 각 기술의 영향력을 미리 알고 고민해야 변화무쌍한 시대에 대비할 수 있어요. 저는 이 책을 읽고 새로운 기술로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발표했어요.

기술 발전에 따른 직업의 변화와 미래 유망 직업을 알려주기 때문에 진로를 고민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해요. 설명이 쉬워서 과학과 인공지능을 잘 모르는 사람도 읽기 좋아요.

<로봇 시대, 인간의 일> 지은이 구본권펴낸곳 어크로스

제목이 익숙하지 않나요 (웃음) 국어 교과서에 지문으로 실린 책이에요. 예술, 인문학, 법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이 미치는 영향과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 갖춰야 할 능력을 다루죠. r자율주행차의 사고는 누가 책임질까s r인공지능 예술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가s 등 고민해볼 만한 질문도 던져줘요. 저는 이 책을 읽고 인공지능이 창작한 예술이 진정한 예술인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평소 인공지능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도 이 책을 통해 관심사와 인공지능을 연결 지어보면 시야가 넓어질 거예요. 분야별로 장이 나뉘어 있어서 관심 있는 주제만 발췌해서 읽기 좋아요.

학대입과 h 고심입화 편 News in News

공여학학 생0 3위 여한고 고 교 선택 가이드48 선배들의 전형논별술 합전격형기 ⑰@ 수논술능 병r올행인이s 합격 비결!52 2026 대학별⑯ 수덕시성 여분대석종학생합부전1형0 0선%발전 형인 원폐 지확,대56 2026 대학별 수⑰ 시동 분국대석 첨무단전학공과 모 집신설 단h위특 성선화발학 확과대 증원 60 2026 대학별 수⑱시 인 하분대석 서융류합형학 부신로설 전로공 종 선합택전 형기 회이 원확화대 64

EDUCATION#고교@선택 ] #중학생 공학 or 여고? 여학생 위한 고교 선택 가이드 면학 분위기나 진학 실적 등을 이유로 특목h자사고 진학을 고민하는 중학생은 여전히 적지 않다. 한데 지역 단위 자사고는 주로 서울에 집중돼 있고, 전국 단위 자사고나 과학고는 남학생 비율이 높은 편이다. 그렇다 보니 여학생 입장에선 고교 선택 폭이 상대적으로 좁게 느껴진다. 여학생이 도전해볼 만한 특목h자사고를 찾아봤다. 취재 박선영 리포터 IFOB20!OBFJM.DPN 도움말 안주현 교사(서울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진로진학부장)h임태형 소장(학원멘토)

한장영 교자사료(서 학울교 이 알화리여미자h고각등 학학교교 홈 진페로이진지학부 차장)

여학생 비율 높은 전국 단위 자사고 지역 단위 자사고는 r여고s 주목할 만

특목h자사고에는 외국어고, 국제고, 과학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등이 있다. 이 중 과학고는 여학생 비율이 낮지만, 외고와 자사고는 높은 편이다. 자사고의 경우 크게 전국 단위와 지역 단위로 나뉜다. 전국 단위 자사고는 지역 제한 없이 전국의 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수업 자율성과 과목 선택 폭이 넓다. 남학생 비율이 높다고 알려졌지만, 실제 확인해보면 전국 단위 자사고 10곳 중 일부는 여학생 비율이 높다(표 1). 경기 외대부고가 대표적이다. 학교 알리미의 고교별 2025 학생 수 통계를 보면 전체 1천98명 중 여학생이 673명으로, 전체의 61.29% 에 달한다. 인천하늘고도 전교생 667명 중 여학생이 358명(53.67%)으로 남학생보다 많고, 강원 민족사관고도 전체 461명 중 여학생이 211명(45.77%)으로

남녀 비율이 비슷하다(표 1).

전국 단위 자사고와 달리 지역 학생에게 지원 기회를 한정해 상대적으로 입학 경쟁이 덜한 지역 단위 자사고 중에서는 r여고s를 주목할 만하다(표 2). 서울 이화여고 진로진학부 차장인 한장영 교사는 t졸업생 멘토링과 외부 특강, 심화 프로젝트를 결합한 융합 아카데미, 연간 8_10개의 진로h전공 캠프 등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편u이라고 설명했다.

어문h상경 계열에 관심 있다면 r외고h국제고s 어문 계열이나 상경 계열 등 인문 성향 진로를 꿈꾸거나 외국어 수업에 흥미가 있다면 특목고인 외국어고h국제고를 눈여겨볼 만하다. 외고는 지역 단위 선발로 해당 시h도에 거주하거나 해당 시h도 소재

중학교를 졸업(예정)하면 지원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여학생의 인문 계열 선호도가 높아 외고h국제고 학생 구성을 보면 대체로 여학생 비중이 높다(표 3). 서울 한영외고 진로진학부장 안주현 교사는 t어문 계열은 전통적으로 여학생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 다. 수업에 성실히 참여하고 진로h성향이 비슷한 학생이 모여 면학 분위기가 우수한 것도 외고의 장점u 이라고 전했다. 학원멘토 임태형 소장은 t여학생 비중이 높은 특목고는 우수한 내신 등급을 확보하기가 까다롭더라도 학생부에 담길 다양한 활동을 충실히 진행하기 유리한 환경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특히 발표나 보고서 등 언어 중심 활동에서 여학생의 강점을 나타내고, 조별 과제의 완성도도 높은 편으로 알려졌다. 학교생활에 성실히 참여하는 분위기라 긍정적인 자극을 받기 좋다. 자연스럽게 활동 수준을 높일 수 있어 종합전형 준비에 유리하다u라고 분석했다.

경쟁률 높아 입학 문 좁아,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면 신중 선택

단, 여학생 비중이 높은 학교를 선택할 때는 주의할 점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임 소장은 t특목h자사고 는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도에 그만 두는 학생이 적지 않다. 교우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주된 이유다. 예민하거나 개인 공간을 중시하는 학생은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u라고 조언했다.

또 임 소장은 t전국 단위 자사고 10개교 중 충남 북일고h경북 김천고는 남고라 여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학교는 8개교뿐이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특목h자사고 경쟁률이 다시 오르면서 보다 높은 중학교 내신을 확보해야 하는 경향이 더 뚜렷해졌다. 특목h자사고 경쟁률을 평균적으로 보면 여학생은 1.7:1, 남학생은 1.3:1 수준u이라고 설명했다.

표 1@ 전국 단위 자사고 재학생 성비 현황

학교명소재남(명남학/녀%생 )학생 수((여비명학중/%생))총 학(명생) 수광양제철고 전남 광양시(4238.401)(5366.559)645김천고경북 김천시(170208)-728민족사관고강원 횡성군(5245.203)(4251.717)461북일고충남 천안시1(1,00104)-1,014상산고전북 전주시(6655.797)(3344.233)1002용인외대부고경기 용인시(3482.751)(6617.239)1,098인천하늘고인천 중구(4360.393)(5335.687)667하나고서울 은평구(4390.129)(5301.281)614현대청운고울산 동구(4286.139)(5218.831)546자료 학교 알리미h각 학교 홈페이지

표 2@ 여학생 진학 가능한 서울 지역 단위 자사고 학생 수 현황

학교명소재남(명남학/녀%생 )학생 수((여비명학중/%생))총 학(명생) 수

세화여고서초구-(101,010.050)1,105

이화여고중구-(110,020.030)1,203

한대부고성동구(1 4 1.4897)(8 855.133)1,002 현대고강남구( 3 539.321)(6 47.1669)1,108

자료 학교 알리미h각 학교 홈페이지

※ 휘대 광문고고 경배희재고고 등보 인11개고 고중교동는고 남 선학덕생고만 세 진화학고 가 중능앙하고다 . 신일고 양정고

표 3@ 서울h경기 지역 외고 현황

지역학교명성별대원외고공학대일외고공학서울 서명덕울외외고고공공학학이화여자외고여고한영외고공학수원외고공학동두천외고공학성남외고공학경기 김고양포외외고고공공학학과천외고공학안양외고공학경기외고공학자료 각 학교 홈페이지h학교 알리미

김주현

서(서울울대 한 정영치외외고교 영학어부과 2 학졸년업)

t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는 고교 선택했어요u

2. 자기소개를 간단히 해준다면 한영외고 영어과 출신으로 제2외국어는 스페인어를 배웠어요. 중2 때부터 법조인이나 국제기구 진출을 목표로 했고요. 현재는 외교학 전공을 선택해 관련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2. 외고에 도전한 계기는 중3 때 어느 고등학교를 가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당시 제가 거주하던 지역의 특성상 1지망 일반고 배정이 어려울 가능성이 컸고, 무엇보다 스스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찾고 싶었어요. 중학교에서는 적은 노력으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지만, 언니들을 보면서 고등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가 쉽지 않음을 확인했거든요. 당시 법조인이나 국제기구 진출이라는 제 목표에 맞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에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가 어디일지 고민했

어요. 그 결과 외국어를 깊이 공부하면서, 다양한 인문 계열 진로h심화 탐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영외고 를 선택하게 됐죠. 실제 입학 후 r):.6/(모의유엔)s에 서 국제 이슈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r진로심화스터디(진심스)s에서 경영h경제h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어려운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수업 시간에 다양한 탐구 활동을 했는데 국제 사법, 판례 등을 조사하며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겠다는 결심을 굳히기도 했어요.

2. 지원 전 가장 고민했던 점은 내신에 대한 부담이 컸어요. 외고는 정원이 적고, 전공어별로 인원이 또 나뉘다 보니 상대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얻기가 정말 까다롭거든요. 또 외국어 실력에 대한 불안도 상당했어요. 영어과에 지원했지만 자유롭

게 영어 회화를 구사할 수준은 아니었고, 제2전공으로 선택한 스페인어는 배워본 적이 없어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죠. 그래도 친구들끼리 자극과 응원을 주고 받으며 성장할 수 있다는 게 외고의 매력이라 생각했고, 포기하고 싶진 않았어요. 합격했을 때 엄마가 가서 꼴찌해도 괜찮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큰 힘이 됐죠. 덕분에 성적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할 각오로 진학했어요.

2. 여학생에게 외고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외고는 대체로 여학생 비율이 높은 편이에요. 저는 남학생들과 조금 어색한 편이라, 학업과 관계 모두 예민해질 수 있는 고등학교 시절에는 여학생이 많은 환경이 더 편했어요. 전공어로 반이 나뉘다 보니 3년 내내 같은 친구들과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그게 제겐 큰 장점이었죠. 공부도 잘하고, 놀 때도 열심히 노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 속에서 저도 많이 배웠어요. 그래서 저와 비슷한 성향의 여학생이라면 이런 환경이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해요.

2. 외고 진학을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준다면 처음엔 저도 내신 걱정이 컸는데, 입학해보니 공부에 매몰된 삭막한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공부도 하고 싶은 활동도 즐기는 친구가 훨씬 많았고, 관심 분야가 비슷해 금방 친해졌죠. 같이 열심히 하는 분위기 속에서 저도 제게 맞는 공부 스타일을 찾고, 선생님들의 조언대로 준비하니 대입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결국 중요한 건 본인의 의지와 태도예요. 경쟁보다 서로 배우고 경험을 나누며 지내면, 외고 생활이 훨씬 즐거울 거예요.

EDUCATION#대입 ] #논술전형 ] #학습

논술 ‘올인’?

수능 병행이 합격 비결!

선배들의 전형별 합격기논술전형 ⑰

노승우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1학년

고2 겨울방학부터 논술 준비를 시작했지만 공부 시간 대부분은 정시 준비에 쏟았다. 논술은 추가 기회일 뿐 합격을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수학에 대한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정시와 논술을 차근차근 준비해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논술전형에 합격한 승우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임하은 기자 JN!OBFJM.DPN

2. 논술전형 준비를 시작한 계기는 논술전형에 관심을 갖게 된 건 1학년 때예요. 수학에 흥미가 있고 상대적으로 성적이 잘 나와서 선생님들께서 논술을 준비해보라고 여러 번 권유하셨거든요. 고2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으로 논술전형 준비를 시작했어요. 수시를 아예 포기하기보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도전해보자는 마음이었죠. 논술이 좋은 추가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했습니다.

2. 고등학교 생활은 어떻게 했나 공부만큼이나 운동이나 친구들과의 시간도 소중히 여기며 균형 있게 보내려고 노력했어요. 모교인 선덕고는 자기 주도 학습을 장려하는 분위기이고, 선생님께서도 학생 개개인을 세심하게 지도해주셔서 자연스럽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

니다. 탐구 활동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해 분석하거나 실험을 기획하는 식으로 구성했어요.

1학년 때는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염두에 두고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했지만, 생각만큼 만족스러운 성적이 나오지 않아 2학년 때 조금 느슨해졌어요. 제 진로에 대해 다시 고민해보면서 정시를 준비하는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2. 지원한 대학h학과와 결과를 알려준다면 논술전형으로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서강대 전자공학과,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중앙대 전기전자공학부, 한양대 인터칼리지학부(자연)에 지원했어요. 이중 서강대(3합 7, 한국사 4) 성균관대(3합 5) 중앙

대(3합 6, 한국사 4) 한양대(3합 7)의 최저 기준을 충족해 중앙대와 한양대는 최초 합격했고, 서강대와 성균관대는 각각 예비 3번h1번을 받아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수능에서는 <언어와 매체> <미적분> <화학Ⅰ> <지구과학Ⅰ>을 선택했어요.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삼성전자 계약학과로 취업에 유리하고 장학금 제도가 잘 마련돼 있는데요. 대학에서 학업에 집중한 뒤 빠르게 취업하고자 하는 제 목표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최종적으로 성균관대에 진학했습니다.

2. 정시와 내신, 논술의 비중은 어떻게 뒀나 정시 80, 내신 10, 논술 10의 비중으로 공부했어요. 정시를 중심으로 공부했지만, 좋아하는 수학과 화학은 꾸준히 내신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모교의 시험 문제가 <수능특강> <수능완성> 등  교재에 기반해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 내신 시험을 준비하면서 정시를 대비할 수 있었어요.

논술은 합격 여부를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정시에 초점을 두고, 논술은 추가 합격의 기회 정도로 삼아 준비했습니다. 수능 수학과 논술 수학의 문제 유형이나 접근 방식은 조금 다르지만, 수능 개념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서술한 결과물이 논술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덕분에 두 영역을 병행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2. 나만의 논술 준비 방법이 있다면 공부 방면에서는, 모의논술과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각 대학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 수리 논술은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개념이 많지만, 학교마다 선호하는 문제 유형이나 서술 방식이 조금씩 달라요. 기출을 통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출제 방식에 익숙해져야 해요. 실제 시험처럼 제한 시간을 설정하고 풀어보는 연습을 통해 시간 관리 능력을 길렀던 것도 일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글쓰기 면에서는,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하기를 권해요. 저는 글을 장황하게 쓰고 핵심을 빠뜨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학교 방과 후 수업과 학원 논술 수업을 통해 꾸준히 첨삭을 받으며 간결하고 논리적으로 구성된 글쓰기를 배울 수 있었죠. 불필요한 표현은 줄이고, 빠진 논리나 핵심 문장을 보완해가는 과정이 실제 시험에서도 도움이 됐어요.

2.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논술전형은 내신이나 정시 성적만으로는 원하는 대학에 도전하기 어렵지만, 수학 등 일부 과목에 강점이 있는 학생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논술전형을 준비한다고 해서 수능 공부를 소홀히 하거나, 수학만 집중해서 공부하는 건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최저 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경쟁률도 높은 편이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논술을 또 하나의 기회로 여기고 정시와 병행하며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게 중요해요.

수능이든 논술이든 결코 쉬운 길은 아니지만, 쌓아온 노력은 분명 결과로 이어질 거라고 믿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서 원하는 대학에서 즐겁고 보람된 대학 생활을 누리길 응원합니다.

TIP 주변에 휘둘리지 않기 & 충분한 컨디션 관리

t준비한 대로 자신감 있게u

주변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을 치르다 보면, 옆에서 종이를 넘기는 소리나 답안을 빠르게 써내려가는 모습 때문에 괜히 조급해질 수 있다. 나 역시 시험 중 주변 친구들이 문제를 빨리 푸는 것 같고, 답안지를 제출할 때 보이는 남들의 답안이 내 것보다 훨씬 간단해 보여서 r너무 장황하게 썼나 s r방향을 잘못 잡은 건 아닐까 s 하는 불안감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내 답안은 지원 대학 6개 중 4개의 합격으로 이어졌다. 논술은 단순한 정답보다 논리적인 흐름과 사고의 과정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평소 준비한 대로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글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게 핵심이다.

t마인드 컨트롤 중요해u

논술 실력도 중요하지만, 컨디션 관리, 마인드 컨트롤과 기본적인 준비성이 결과에 큰 영향을 준다. 시험 당일 준비물을 꼼꼼히 확인하길 권한다. 수험표 출력본, 신분증, 필기구 등은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학교마다 허용하는 필기구 종류나 시험 관련 규정이 다를 수 있기에 사전에 공지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컨디션을 조절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일도 중요하다. 내 경우 물과 초콜릿, 사탕을 준비했고 휴지와 물티슈도 만약을 위해 챙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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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학별수시 분석덕성여대

학생부100%전형 폐지, 종합전형 선발 인원 확대

덕성여대의 2026 수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학생부교과전형이다. 학생부100%전형을 폐지하고 고교추천전형으로 일원화해 선발한다. 고교추천전형은 기존 학생부100%전형에서 반영했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새롭게 적용하며, 부분 교과 산출 방식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주요 과목을 모두 산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선발 인원은 34명 증가한 175명이지만, 기존의 학생부100%전형이 99명을 선발했던 것을 고려하면 교과전형의 전체 선발 인원은 줄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선발 인원 증원 외에 큰 변화는 없다. 논술전형은 약학대학 논술 신설과 함께 선발 인원이 20명 증원됐다. 김지윤 선임입학사정관에게 2026학년 수시의 주요 변경 사항을 들었다.

취재 송지연 기자 OBOP37!OBFJM.DPN

대학별 전형 분석 자문단

강권일 교사(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오원경 교사(경기 용인홍천고등학교) 유태혁 교사(서울 세화여자고등학교)

2 2025학년 대입 결과에서 나타난 특징은 교과전형인 고교추천전형의 경쟁률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2024학년 324명이었던 선발 인원이 2025 학년 264명으로 줄어들고, 학령인구와 /수생의 증가가 맞물리면서 발생한 결과로 보인다. 반면 합격선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종합전형 중 면접을 반영하는 덕성인재Ⅱ는 매년 14:1 수준의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다. 교과와 비교

과 활동의 과정을 평가해 다소 아쉬운 교과 성적을 만회할 수 있는 전형인 만큼 수험생의 선호도는 꾸준히 높은 편이다. 덕성여대 또한 이런 선호도를 고려해 모든 모집 단위에서 면접을 반영한 종합전형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 2025학년 무전공 평가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덕성여대는 무전공 선발 시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학업 성취 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하거나 자신만의 논리적인 사고로 확대한 경험, 자신의 흥미를 발전시킨 과정을 중점적으로 본다. 고교 교육과정의 핵심 역량으로 지식 활용 능력과 창의적 사고 역량을 강조하는 만큼, 과목 선택이나 특정 활동을 바탕으로 계열h전공 적합성을 확인하지는 않는다.

다만 단과대학을 단위로 한 선발은 모집 단위별로 선호하는 인재상에 차이가 있다. 글로벌융합대학은 지식 활용 기반의 의사소통 역량이 뛰어난 학생을, 과학기술대학은 관심 분야에서 과학적 사고를 발휘할 수 있는 학생을 선호한다. 후자의 경우 수학과 과학 교과를 많이 이수한 학생이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과목 선택의 조합을 평가하는 것은 아니다. 고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단과대학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평가한다.

덕성여대는 수도권 대학 최초로 전면 자유전공제를 도입했다. 특히 덕성여대는 단과대학 단위로 입학할 경우 단과대학 내에서 선택하는 제1전공뿐만 아니라 단과대학 제한이 없는 제2전공을 추가 로 선택할 수 있어 진로 설계의 폭이 넓다.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 대학 전공을 더 자세히 살피고 싶은 학생에게는 좋은 기회다. 2 올해 교과전형의 변화는 기존에는 교과전형을 학생부100%전형과 고교추천전형으로 나눠 선발했다. 올해부터는 학생부100%전형을 폐지하고, 고교추천전형에 최저 기준을 적용하며 교과 내 반영 과목을 확대했다. 2025학년에는 국어 영어 수학 사

2026 덕성여대 수시 0WFSWJFX

전형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

교과고교추천교※ 과추 1천0 0인원 제한 없음인약문계h학열자부연국○확○미/기○영사1과13합 52최(합수저 7포함)덕성인재Ⅰ서류 100

종합덕성인재Ⅱ<<21단단계계>> 서1단류계 1 0600(+3면_접4배 4수0)9

기회균형서류 100

계열국확미/기영사과최저

논술논술논술 100인약문학h자부연○○○113합 52(합수 7포함)※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의 국(국어), 확(확률과 통계), 미/기(미적분/기하), 영(영어), 사(사탐), 과(과탐)을 ※ 각실기각 /의실미적하전며형, 및r사 전/과형s의별 숫 세자부는 사 반항영은 과입목학 수처 를홈 페말이함.지 r최에저 게s의시 된r2합 요 7강s은 참 2조개. 영역 합 7 이내라는 뜻.

전형별 모집 인원2026 인원

2142025 인원194

175

141

11192120100

40445656고교추천덕성인재Ⅰ덕성인재Ⅱ기회균형논술미술실기교과종합논술실기/실적주요 일정

<고교추천> <덕성인재Ⅱ> 학교장 추천 1단계 원서 접수대상자 입력합격자 발표수능

9.12(금) 9.19(금)11.7(금)11.13(목)

18:00

<전체> <덕성인재Ⅱ> 최종 합격 발표<논술> 논술고사 면접고사

12.12(금)11.23(일)11.15(토)_16(일)

회h과학 중 상위 3개 교과에서 석차등급이 산출되는 전 과목을 반영했지만, 올해는 해당 교과에서 석차등급이 산출되는 전 과목을 반영한다. 반영 과목이 늘어난 만큼 합격선은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학생부100%전형 폐지와 고교추천전형의 반영 과목 범위 변경은 학교생활을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함이다. 등급이 높은 일부 과목만 반영하

는 방식은 수험생들의 선호가 높지만, 학교생활 전반을 평가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2 올해 변경된 약학대학 최저 기준의 충족률을 예상한다면 올해 약학대학 최저 기준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탐구(상위 1과목) 중 수학을 포함한 3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다. 전년과 달리 수학 영역의 선택 과목 응시 제한은 없다. 등급 합 기준은 6 이내에서 5 이내로 강화됐으나, 수도권 지역 타 대학 약학과의 최저 기준과 유사해 수험생의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충족률은 예년과 비슷한 50% 수준에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2 덕성인재Ⅱ에서 면접의 실질 영향력은 2025학년 덕성인재Ⅱ의 평균 경쟁률은 14.95:1로, 1단계 서류 평가의 경쟁률은 4배수 선발을 기준으로 4:1 미만이었다. 서류 평가에 서 최초 합격권이었던 학생이 면접 평가로 순위가 변하는 비율을 계산하면 49%였다. 면접은 서류 기반으로 진행하며, 질의응답 과정에서 지원자의 구체적인 경험과 깊이 있는 사고를 판단하는 데 충분한 변별력이 있다. 또한 교육과정 편제 환경 대비 과목 선택과

학업 성취에 대한 노력을 중요하게 본다. 다만 모집 단위별 추천 과목 조합을 기준으로 평가하지는 않는다. 선택 과목을 바탕으로 과목 이수 중 배운 지식을 타당하게 활용했다면 충분하다. 전공h직업에 맞춰 꾸며낸 탐구나 지나치게 어려운 심화 탐구보다는 교육과정 내 학습 누적을 높게 평가하며, 수업 활동 자체에 집중하는 모습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

2 타 대학과 비교한 덕성여대 논술고사의 특징은 덕성여대의 인문h사회 계열 논술은 문항당 글자 수가 500자 이내로 작성 분량이 많지 않다. 교과서h 교재와 연계된 지문의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며, 짧고 논리적인 글쓰기를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연 계열ⅠhⅡ 논술은 교과서에서 활용되는 수학 개념을 바탕으로 서술형 문제 풀이를 연습할 것을 권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자연 계열Ⅱ(약학대학) 논술은 자연 계열 * 의 출제 범위인 <수학> <수학*h**> 외에도 <미적분>을 포함해 출제하며 문항 수가 1개 더 많다. 문항별로 난도가 달라질 수 있으며, 문항 배점이 높은 순서대로 동점자를 처리한다.

논술전형 준비 시 입학처에 게시된 모의논술 문항 해설 영상을 참고하길 권한다. 특히 덕성여대의 모의논술은 당해 연도 논술 출제위원이 참여해 수험생이 실제로 치를 논술고사와 출제 기조가 동일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의논술을 통해 올해 논술전형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으며, 모의논술 채점 결과에 따라 실제 논술고사의 난도를 적정하게 조절하고 있다.

2 2028 대입 전형 계획은 2028 대입 개편의 핵심은 고교학점제와 통합 수능을 반영할 수 있는 새로 운 대입 전형이다. 고교학점제 안착을 통해 고교 교육이 보다 활성화되려면 대입에 학교생활을 반영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교과전형이나 정시에서 학교생활 충실도를 평가하는 방안이 있다. 다만 정량 평가 와 정성 평가 중 적합한 평가 방식과 반영 비율은 논의 중이다. 출결 상황과 학교폭력 가해자 조치 사항과 같은 인성 평가 요소도 고려하고 있다.

특히 정시 자연 계열 선발의 경우, 통합 수능이 시행되면 수험생의 학업 성취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서 학생부를 참고할 수밖에 없다. 2027학년 정시에서 자유전공학부는 수능 90%와 학생부 10%로 선발할 계획이며, 학교생활 충실도를 반영하는 기조 아래 데이터를 검증하면서 이후 대입 전형을 설계하고자 한다.

덕성여대 수시 결과 3&1035

실제 최상위 등급

통계상 예측되는 최상위 등급25%

50%

75% 통실제계 상최 하예위측 되등는급 최하위 등급

※ 교과전형 합격 교과 등급은 입학처 공개 자료 70% 컷 기준.

※ 덕 성인재Ⅱ의 실제 최상위 학과 합격 등급은 1.33등급, 통계상 예측되는 최상위 학과는 3.25등급, 50% 학과는 3.29등급, 75% 학과는 3.58등급, 최하위 학과는 3.82등급이라는 의미다.

1

1.331.5

2

2.42

2.52.46

2.63

2.72

2.72

3

33..21803.253.293.43

3.5

3.583.824

교과(고교추천)종합(덕성인재Ⅰ)종합(덕성인재Ⅱ)

입학 결과 ● 경쟁률

상위 3개 학과

교과(고교추천)종합(덕성인재Ⅰ)종합(덕성인재Ⅱ)1(유글아로교벌육융과합)대(6학) 1 1(자유전미공래학인부재)대(64학) 18.56약학대학(20) 25.12(인글문로사벌회융)(합35대) 8학.6 9(인글문로사벌회융)(합46대) 1학1.0 2과학기술대학(20) 17.73(자유미전래공인학재부대)(8학8) 8.13과학기술대학(26) 8.65(자유전미공래학인부재)대(3학0) 14.17

● 교과 등급(70% 컷)

상위 3개 학과

교과(고교추천)종합(덕성인재Ⅰ)종합(덕성인재Ⅱ)1과학기술대학 2.42과학기술대학 3약학대학 1.332글(인로문벌사융회합) 2대.5학6(자유미전래공인학재부대)학 3.18(미*신래약인학재과대) 3학.253(글유로아벌교융육합과대) 2학.7글(인로문벌사융회합)대 3.학2(유글아로교벌육융과합)대 3학.27

자문 교사의 2026 덕성여대 수시 합격 EWJDF

2026학년 덕성여대의 교과전형은 학생부100%전형 폐지, 고교추천전형의 반영 과목 범위 변경 등 많은 변화가 있다. 고교추천전형은 올해 최저 기준을 적용하면서 2025학년의 학생부100%전형과 유사한 형태로 선발하므로, 지원 시 두 전형의 입시 결과를 모두 참고해야 한다. 특히 경쟁률 추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025학년 교과전형의 입시 결과에는 경쟁률이 큰 영향을 미쳤다. 예를 들어 글로벌융합대학(유아교육과)의 학생부100%전형 경쟁률은 2024학년 7:1에서 2025학년 14.4:1로 상승했고, 합격자 등급 평균도 2.76에서 2.08로 크게 상승했다. 고교추천전형의 교과 성적 반영 방법이 부분 교과 산출 방식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의 주요 과목을 모두 반영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만큼, 자신의 환산 점수가 기존 합격자보다 낮아질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종합전형의 2025학년 70% 컷을 보면 덕성인재Ⅰ은 3.18_3.42 등급, 덕성인재Ⅱ는 1.33_3.82등급 사이에 합격선이 형성됐다. 서류 100%로 선발하는 덕성인재Ⅰ에 비해 2단계에서 면접 40%를 반영하는 덕성인재Ⅱ의 합격선 범위가 넓다는 점에서 면접이 합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논술전형은 인문h사회 계열(글로벌융합대학), 자연 계열Ⅰ(과 학기술대학), 자연 계열Ⅱ(약학대학)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인문h사회 계열은 교과서의 주제문 또는 주제를 바탕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한다. 자연 계열Ⅰ은 <수학> <수학ⅠhⅡ>에서, 자연 계열Ⅱ는 여기에 <미적분>을 더해 출제한다. 논술전형 대비 시 선행학습 영향 평가 보고서의 기출문제와 2026 논술 가이드북에 수록된 논술 대비 전략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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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학별수시 분석동국대

첨단학과 신설h특성화학과 증원 무전공 모집 단위 선발 확대

동국대는 2026학년 수시 모집에서 1천920명을 선발한다. 전형은 큰 변화가 없다. 단 모집 단위에 변화가 있다. 첨단융합대학에 의료인공지능공학과 지능형네트워크융합학과를 신설하며 첨단 분야를 강화하는 한편, 융합환경과학과와 에너지시스템공학과 등 특성화학과의 모집 인원을 늘렸다. 종전의 경영학과h회계학과h경영정보학과를 통합해 경영대학으로 모집한다. 동국대 이재원 책임입학사정관에게 2026학년 수시 모집 지원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취재 정나래 기자 MFOB!OBFJM.DPN

대학별 전형 분석 자문단

강권일 교사(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오원경 교사(경기 용인홍천고등학교) 유태혁 교사(서울 세화여자고등학교)

2 2025 대입 결과는 큰 변화는 없었다. 의대 증원의 여파가 예상됐던 학생부교과 학교장추천인재전형의 경쟁률은 전년(13:89:1)보다 조금 오른 14.41:1로 집계됐다. 합격선도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 신설한 열린전공학부는 학교장추천인재전형으로만 선발했는데 합격자 전 과목 평균 등급이 인문 2.21, 자연 2.11로 나타났다. 지원자 대부분이 일반학과의 틀로 규정하기 어려운 융합적 주제를 다양하게 탐색한 특징이 있었다.

2 2025학년 신설한 열린전공학부는 어떤 기준으로 선발했나 수험생이 지원 여부를 판단할 최소한의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계열을 구분했고, 수시에선 교과전형으로만 모집했다. 동국대 교과전형은 서류종합평가를 30% 반영한다. 인문은 국어 영어 제2외국어 사회, 자연은 수학 과학 중심의 학습 경험을 살폈다. 여기서 학습 경험은 과목 선택, 이수 단위, 성취도,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등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특히 자연은 물리학 이수 여부를 눈여겨봤다. 동국대 서울캠퍼스 자연 계열 모집 단위는 공과대학, 첨단융합대학의 비중이 크고, 열린전공학부(자연) 합격자 대부분이 해당 전공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 전공 적합성 대신 진로 역량을 평가했는데, 특정 전공을 지향하지 않더라도 자신에게 적합한 전공을 찾으려고 노력했는지를 확인했다. 한편, 열린전공학부는 경기 고양에 위치한 바이오메디캠퍼스 바이오시스템대학의 전공은 선택할 수 없다. 생명과학과 화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했고, 바이오h생명과학을 선호한다면 바이오시스템대학 광역화 모집 단위

에 지원하길 추천한다. 2 올해 모집 단위의 변화가 눈에 띈다. 지원에 참고할 점을 알려준다면 우선 첨단융합대학에 의료인공지능공학과(38명) 지능형네트워크융합학과(23명)를 신설했다. 의료인공지능학과는 인공지능에 방점을 둔 점, 지능형네트워크융합학과는 인공지능과 네트워크를 함께 배운다는 점이 특징이다. 두 학과는 데이터와 공학을 다루는 만큼 수학과 물리학 기초가 탄탄한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컴퓨터 등 첨단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더 좋다.

바이오시스템대학의 융합환경과 학과(전 바이오환경과학과), 공과대학의 에너지신소재공학과는 모집 인원이 늘었다. 평가 기준은 그대로다. 종전의 경영학과(103명) 회계학과 (75명) 경영정보학과(59명)는 경영대학으로 합쳐 237명을 선발한다. 광역화 모집 단위로 무전공 r유형 2s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경영대학은 2026학년에 한시적으로 불교추천인재 8명, 기회균형통합 16명을 선발한다. 타 모집 단위는 2_3 명씩 선발하는 전형으로 내년에는 규모를 줄일 예정이다. 선호도가 높은 모집 단위인 만큼 지원 자격을 충족한다면 적극 도전하라.

2026 동국대 수시 0WFSWJFX

전형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

교과학교장추천인재교※ 과고 교70별+서 추류천종 인합원평 8가명 30

%P%SFBN<1단계> 서류 종합불교추천인재100(2.5_4배수)*

기회균형통합<2단계> 1단계 70+면접 30

실기(국어국문h 문예창작학부, 체미육술교학육부과, , 실기 70+교과 20+출결 10×

한국음악과)

실실기적/(연극학실부기-실기형)<<교21단단과계계 2>0> 기종+출초합결실실 기기10 17000+(7 배수)

(스포츠실문기화학과)<교<21단단과계계 2>>0 실실+출적기결평 7 0가10+ 100(8배수)

계열국확미/기영사과한최저

경인찰문행 계정열학 부/ 2합 5논술논술전형논+출술결 7 010+%학생부 교과 20% 컴자퓨약연(터자학 h계연과열)* 학/ /부 ◯◯◯14과(수2 합포 또 함5는) 컴퓨터h*학부2합 5 (인문)(수 포함)※ 수 능 최저 학력 기준의 국(국어), 확(확률과 통계), 미/기(미적분/기하), 영(영어), 사(사탐), 과(과탐), 한(한국사)을 각각 의미하며, r사/과s와 한국사의 숫자는 각각 반영 과목 수와 등급을 말함. r최저s의 r2합 5s는 2개 영역 합 5 이내라는 뜻.

※ 전형 방법에서 종합전형의 1단계 선발 배수는 모집 단위에 따라 상이함. 기타 전형 및 전형별 세부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시된 요강 참조.

전형별 모집 인원2026 인원

6342025 인원524

418

393293302

174172064108108136131

학교장추천인재%P%SFBN%P%SFBN 불교추천인재기회균형통합논술실기실적 (소프트웨어)

교과 종합논술실기실적주요 일정

<%P%SFBN, <학교장추천인재> 불교추천인재> 원서 접수학교장 추천서 접수1단계 합격자 발표수능

9.12(금) 9.19(금)11.11(화)11.13(목)

17:00

<전형 전체> <불교추천인재><%P%SFBN><논술전형> 최종 합격자 발표면접고사면접고사논술고사

12.12(금)12.7(일)12.5(금)_6(토)11.16(일)

2 학교장추천인재전형에서 서류 평가의 영향력은 교과전형이지만 30% 반영되는 서류종합평가에서 90%가 변별된다. 교과 성적은 반영 교과 중 석차등급 상위 10과목의 등급별 점수로 산출하는데, 이때 1등급 과목은 10 점, 2등급은 9.99점, 3등급은 9.95 점, 4등급은 9.9점으로 거의 차이 가 없다. 한데 학교장 추천을 받는 만큼, 지원자의 교과 성적은 대개 2등급 초중반대다. 교과 성적의 평가 순위가 조밀하게 형성돼 서류종합평가의 실질 영향력이 크다. 단, 종합전형의 서류 평가와는 차

이가 있다. 전년부터 창의적 체험 활동을 제외하고 교과 관련 영역에 집중하며 세특을 수직h수평적으로 평가했다. 학년별 확장h심화뿐 아니라, 같은 학년h학기에 이수한 교과 간 연계h융합을 좀 더 꼼꼼히 살폈다는 얘기다. <수학Ⅱ> 에서 배운 미적분 개념을 <경제> 에서 연계h확장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학생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학업h탐구 역량이 드러나는 요소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고려해 앞으로도 평가 방향을 유지할 예정이다. 2 %P%SFBN전형의 서류 평가 항목에 대해 설명한다면 전공 적합성의 비중이 큰 전형이

다. %P%SFBN전형 서류 평가는 학업 역량 30%, 전공 적합성 50%, 인성 및 사회성 20%를 반영한다. 영역마다 2개의 평가 항목이 있다. 학업 역량의 r기초 학업 역량s은 기초 교과 즉, 국어 수학 영어의 학업 성취에 대해 정량적 지표와 세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r학습의 주도성s은 필요한 과목을 제대로 배웠는지와 같은 학습 태도를 각각 본다. 전공 적합성의 r전공 수학 역량s은 전공 관련 교과의 성취도h세특을 종합적으로 살피며, 진로 탐색 노력은 공동 교육과정과 같은 정규 교과 외의 관심과 노력을 평가한다. 인성 및 사회성은 맡은 역할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r역할의 주도성s과 다양한 공동체 활동에서의 r협업 소통 능력s을 확인한다. 이때 전공은 고교생 수준에서 접근하면 충분하고, 역할은 꼭 리더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소임을 성실히 이행하면 된다. 참고로 면접은 2단계에서 30% 반영된다. 한데 서류 평가 순위가 면접으로 뒤집히는 비율이 인문 계열은 40%, 자연 계열은 46% 정도로 높다. 경쟁률이 높아 1단계 통과자의 성적 차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2 논술전형에서 자연 계열 출제 범위에 <기하>를 포함했는데 자연 계열 모집 단위에 공학을 다루는 전공이 많아 <기하>를 포함했다.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아 학습 경험이 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다. 자연 계열 수

리 논술은 정답이 있지만 단순 문제 풀이가 아니라 개념을 명확히 알고 활용하는 과정이 답안에 드러나야 한다. 수학 교과서의 단원별 마지막 장에 탑재된 심화 질문이나 실생활 연계 주제로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인문 계열 논술은 개념이 어렵진 않은데 지문이 긴 편이다. 활자를 빠르게 읽고 이해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특히 고교 교육과정 안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사회h윤리 과목 교과서를 꼼꼼히 읽어보면 좋다. 2 2028 대입 전형 설계에서 고민하는 지점은 2028 대입에 대한 대학의 고민은 교과전형과 정시다. 동국대는 교과전형에 서 이미 서류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정시의 경우 2027학년부터 수능 다 군에서 학생부평가를 10% 반영한다고 예고했다. 다군에서는 무전공 모집 단위와 사범대학(체육교육과 제외)만 선발하며 무전공은 학생부 교과 관련 영역, 사범대학은 전 영역을 정성 평가한다.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하며, 학생의 학교 이탈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로 본다. 2028학년에도 이 기조가 이어질 것이다. 그 외 교과전형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 도입 등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

동국대 수시 결과 3&1035

실제 최상위 등급

통계상 예측되는 최상위 등급25%

50%

75% 통계상 예측되는 최하위 등급실제 최하위 등급

※ 학과별 합격 교과 등급은 대학 어디가에 공개된 100% 컷(상위 10과목 평균) 기준. ※ 교과(학교장추천인재)전형의 실제 최상위 학과 합격 등급은 1.14, 통계상 예측된 최상위 학과는 1.68등급, 상위 25% 학과는 2.03등급, 50% 학과는 2.17등급, 75% 학과는 2.33등급, 통계상 예측된 최하위 학과는 2.69등급, 실제 최하위 학과는 3.13등급이라는 의미다.

11.14

1.31

1.51.68

22.032.08

2.172.212.332.32

2.52.54

2.692.672.872.8833.133.173.53.58

3.813.743.84

4

4.5

4.7854.895.5

6

교과종합종합

(학교장추천인재)(%P%SFBN)(불교추천)

입학 결과 ● 경쟁률

상위 3개 학과

교과(학교장추천인재)종합(%P%SFBN)종합(불교추천)

1약학과(4) 39.5바이오환경과학과(10) 42.6국제통상학과(2) 16.52경영학과(10) 24.9약학과(11) 33.36산업시스템공학과(2) 16법학과(3), 3화공생물공학과(9) 20.67영화영상학과(11) 32.82바이중어오환중문경학과학과과(2)(,2), 화공생물공학과(2) 13

하위 3개 학과

교과(학교장추천인재)종합(%P%SFBN)종합(불교추천)

1문불화교유학산부학(3과) (63),가정교육과(8) 11.63불교학부(승려)(20) 0.652일본학과(3) 7.67물리학과(7) 11.71문화유산학과(승려)(5) 0.83식품사산회업복관지리학학과과(3()3, ) 8전자전기공학부(29) 12경제학과(4) 5.25

※ ( )안은 모집 인원

● 교과 등급(100% 컷)

상위 3개 학과

교과(학교장추천인재)종합(%P%SFBN)종합(불교추천)

1약학과 1.14약학과 1.31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 2.212영화영상학과 1.68역사교육과 2.08경찰행정학부 2.22

3화공생물공학과 1.77화공생물공학과 2.12화공생물공학과 2.28

하위 3개 학과

교과(학교장추천인재)종합(%P%SFBN)종합(불교추천)

1불교학부 3.13중어중문학과 3.84문화유산학과(승려) 4.892북한학전공 2.69영화영상학과 3.81불교학부(승려) 4.783물리학과 2.65영어국영제문통학상부학 과3.,5 8사회복지학과 3.74※최종 합격자의 전 과목 평균 등급 기준.

자문 교사의 2026 동국대 수시 합격 EWJDF

교과전형은 학교장추천전형으로 고교별 8명 이내의 추천 인원 제한이 있으며, 최저 기준은 없다. 학생부 교과 70%, 서류종합평가 30%를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 반영 방식과 서류 평가 방법을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정량 평가로 반영되는 학생부 교과 70%에서는 점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따라서 서류종합평가 30%의 영향력이 큰데, 학업 역량 50%, 진로 역량 30%, 인성 및 사회성 20%를 반영한다. 일반 종합전형과 달리 학생부 r교과 관련 영역s만을 평가한다. 내신 성적만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 아니므로 반드시 자신의 학생부 교과 영역의 장단점을 검토해야 한다.

종합전형은 %P%SFBN전형이 대표적이다. 1단계 선발 배수는

학과마다 달라 수시 모집 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전공 관련 활동h노력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도전해볼 만하다. 면접은 2 인 1조의 평가위원이 10분 내외로 진행하며, 전형 취지 적합성 20%, 전공 적합성 30%, 발전 가능성 30%, 인성 및 사회성 20% 를 반영한다. 면접은 수능 이후인 12월 5일(금), 6일(토)에 진행되며, 학생부 숙지 및 예상 질문 대비가 필수다.

논술전형은 논술 70%의 영향력이 크다. 인문 계열은 국어 사회 교과의 공통 및 일반선택 과목과 <한국사>가 출제 범위다. 자연 계열 출제 범위는 <수학> 교과의 공통 및 일반선택 과목과 <기하>까지 포함된다. 논술고사는 수능 직후인 11월 16일(일)에 실시되므로, 기출문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EDUCATION#대입 ] #수시 ] #대학별@수시@분석

18

2026 대학별수시 분석인하대

서류형 신설로 종합전형 이원화 융합학부로 전공 선택 기회 확대

인하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인 인하미래인재전형을 기존 전형 방식의 면접형과 새롭게 신설한 서류형으로 이원화해 선발한다. 면접형과 서류형은 서류 평가에서 주요하게 보는 역량에 차이가 있다. 면접형은 진로 탐구 역량을, 서류형은 기초 학업 역량을 의미 있게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에서는 의예과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3개 영역 각 1등급에서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로 완화했다. 또한, 단과대학별 융합학부를 신설해 단과대학 내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전기전자공학부와 영미유럽인문융합학부는 학부 내 모든 전공을 자율 선택할 수 있다. 여러 변화를 예고한 인하대의 2026 수시 모집에서 중요하게 살펴야 할 점을 입학팀 서재현 책임연구위원에게 들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IFMMFMB!OBFJM.DPN

대학별 전형 분석 자문단

강권일 교사(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오원경 교사(경기 용인홍천고등학교) 유태혁 교사(서울 세화여자고등학교)

2 2025 대입의 특징은 2025학년 종합전형의 경쟁률은 10.74:1로 2024학년 11.63:1에서 소폭 감소했다. 반면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의 경쟁률은 9.07:1로 2024 학년 6.32:1에서 상승했다. 반면 논술전형 경쟁률은 36.95:1로 지난해 44.32:1과 비교해 감소 폭이 컸다. 2024학년 660.8:1이었던 의예과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2025학년에 는 245.25:1로 하락했는데 이는 의대 증원과 타 대학의 의예과나 약학과 논술전형 신설 등의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25 입시 결과 종합전형과 교과전형 모두 주요 교과 평균 등급은 상승했다. 종합전형인 인하미래인재는 2024학년 3.0등급에서 2025학년 2.9등급으로, 교과전형인 지역균형도 2025학년 2.4등급으로 전년도 2.5등급에 비해 상승했다. 작년에 지역균형에서 자연 모집 단위의 최저 기준 응시 지정 과목이 폐지되면서 자연 모집 단위(자유전공융합학부 제외) 합격자 중 사회탐구를 1과목 이상 선택한 비율은 25.8%를 기록했다. 2 교과전형 인원이 235명 감소했다. 합격선과 경쟁률을 예상한다면 2026학년 지역균형의 모집 인원이 648명에서 413명으로 감소했지만, 2025학년 지원자를 기준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본 결과 입시 결과는 소폭 상승하거나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년간 최종 등록자의 주요 교과 내신 등급은 2021_2022학년 2.5등급, 2023학년 2.4등급, 2024 학년 2.5등급, 2025학년 2.4등급으로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있다. 다만, 교과 반영 점수 환산 방식이 변경돼 2025학년 대비 2026학년 환산 점수가

하락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입시 결과 비교 시 주의가 필요하다. 2 선택 과목에 따른 자유전공융합학부 지원 및 합격 비율도 궁금하다.

자유전공융합학부는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으로만 선발했다. 교과 100% 전형으로 최저 기준은 2개 영역 합 6등급 이내다. 선택 과목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었다. 2025학년 자유전공학부 지원자를 살펴본 결과 수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를 응시하고 과학탐구 1과목 이상을 응시한 지원자는 72.5%, 합격자 비

율은 80.8%였다. 같은 결과를 사회탐구 기준으로 설명하면, 사회탐구를 1과목 이상 응시한 자유전공융합학부 지원자는 51.1%, 합격자는 48.0%였다. 반면 수학 과목을 기준으로 보면 <미적분> 또는 <기하> 선택자의 합격 비율은 86%, <확률과 통계> 선택자의 합격 비율은 14.0%였다. 2 종합전형에서 면접의 영향력을 알려준다면 인하미래인재는 1단계 서류 100%, 2단계에서 1단계 70%, 면접 30% 로 선발한다. 1단계 서류 평가 순위와 면접 평가에서 변화한 최종 순위를 살펴보면 면접 응시생 중 62.3%가 면접을 통해 순위가 상승

2026 인하대 수시 0WFSWJFX

전형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

계열국확미/기영사과최저교과지역균형※학 생고부교 별10 0인원 제한 없음인문/자유자전연공융합학부○○○122합합 56의예과23합 4인하(면미접래형인)재<의<12단단예계계과>> 서31단배류계수 1 )0700(+3면.5배접수 30, 종합인하(서미류래형인)재서류 1009

고른기회서류 100

농어촌학생서류 100

논술논술우수자논술 70+학생부 30의계예열과○국확○미/기영○사과23개최 저각 1※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서 r사/과s의 숫자는 반영 과목 수를 뜻함. 2과목 평균을 반영하는 의예과의 경우 교과전형은 소수점 절사, 논술전형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올림.

※ r최저 s의 r2합 6s은 2개 영역 합 6 이내라는 뜻.

※ 세부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시된 요강 참조.

전형별 모집 인원2026 인원

2025 인원1020

943

648

457458413

243

137137142137

0

지역균형인하미래인재인하미래인재고른기회 농어촌학생논술우수자

(면접형) (서류형)

교과종합논술

주요 일정

<지역균형> <인하미래인재> <인하미래인재> <논술우수자> <전형 전체> 원서 접수대상자 입력1단계 합격 발표수능면접논술고사최종 합격자 발표9.12(금) 9.19(금) 11.11(화)11.13(목)11.15(토)_11.29(토)_12.12(금)18:0016(일)30(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면접의 영향력은 큰 편이다.

2 종합전형을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이원화했는데 차이는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이원화한 이유는 지원자 풀을 넓히기 위함이다. 서류형과 유사한 인하참인재전형을 운영했을 때의 입시 결과를 토대로 예상

하면 인하미래인재(면접형)의 합격선은 3.0등급 내외, 인하미래인재(서류형)은 2등급 중h후반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2023학년 기준 종합전형의 주요 내신 등급 평균을 살펴보면 기계공학과는 면접형 2.97등급, 서류형 2.62등급, 컴퓨터공학과는 면접형 2.52 등급, 서류형 2.26등급이었다.

면접형과 서류형 중 선택할 때는 평가 기준을 살펴보면 좋다. 면접형은 진로 탐구 역량 50%, 기초 학업 역량 30%, 공동체 역량 20%로 진로 탐구 역량의 비율이 가장 높지만, 서류형은 기초 학업 역량 50%, 진로 탐구 역량 30%, 공동

체 역량 20%로 기초 학업 역량의 비율이 가장 높다. 즉, 두 전형의 핵심 역량에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의 역량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하면 된다. 면접에 대한 부담 정도도 전형을 선택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참고로 종합전형은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2 자유전공융합학부와 단과대학별 융합학부를 소개한다면 수시에서는 자유전공융합학부만 교과전형으로 선발하지만, 단과대학별 융합학부인 공학융합학부 자연과학융합학부 경영융합학부 사회과학융합학부 인문융합학부

등은 정시에서만 선발한다. 융합학부를 묶어 프런티어창의대학으로 운영해 전공 선택권을 강화했다. 자유전공융합학부는 일부 모집 단위를 제외하고 인문h자연 구분 없이 전공 선택권을 보장한다. 단과대학별 융합학부는 관련 단과대학 내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지만, 학과별 정원의 150% 까지 선발한다. 지원 시 이 점을 참고하길 바란다. 자율전공(트랙) 선택이 가능한 모집 단위도 주목하면 좋겠다. 전기전자공학부는 반도체집적회로, 전기에너지, 컴퓨터인공지능신호처리, 통신네트워크, 제어로봇바이오융합 등 학부 내 심화 트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영미유럽인문융합학부도 영어영문학과 프랑스언어문학 중에서 전공을 고를 수 있다. 2 신설한 바이오식품공학과를 소개한다면 식품공학 분야는 생명과학 생명공학 환경 바이오헬스 관련 산업 등 여러 분야 와 융합h발전 중이며,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바이오식품공학과는 식품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식품 및 바이오 식품 소재 개발, 신제품 개발을 위한 품질 특성 규명 및 품질 평가, 첨단기술을 이용한 식품 공정 개발, 위해 인자 검출 및 제어를 통한 식품 안전성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배운다.

2 추천 학과가 있다면 지난해 신설한 이차전지융합학과를 눈여겨볼 만하다. 차세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분야지만 신설 학과라 인지도가 높지 않아 유사 학과인 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과 등에 비해 합격선은 낮게 형성됐다. 인하대는 2022 년부터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이차전지사업단을 운영해왔고, 2023년에 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이차전지 첨단 분양 혁신 융합대학 사업 컨소시엄 대학으로 선정됐다. 2026학년에도 교육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신설 학과는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운영이 나 인지도 부분을 고려해 지원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데 걱정하지 않아 도 된다. 2 2028 대입 전형에서 고민하는 점이 있다면 교과 이수 내용 평가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교과전형과 수능(일반)전형에서 서류 정성 평가 도입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 종합전형에서 평가 변별력 확보를 위해 면접 평가를 강화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인하대 수시 결과 3&1035

실제 최상위 등급

통계상 예측되는 최상위 등급25%

50%

75% 통실제계 상최 하예위측 되등는급 최하위 등급

※ 학과별 합격 교과 등급은 입학처 공개 자료 70% 컷 기준. ※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의 실제 최상위 학과 합격 등급은 1.13, 통계상 예측되는 최상위 학과 합격 등급은 1.92, 상위 25% 학과는 2.29등급, 50% 학과는 2.45등급, 75% 학과는 2.58등급, 최하위 학과는 2.79등급이라는 의미다.

1

1.13

1.51.41

21.92

2.292.25

2.52.45

2.58

2.682.79

32.943.293.5

44.014.5

4.76

5

5.09

5.5

6

교과종합

(지역균형)(인하미래인재)

입학 결과 ● 경쟁률

상위 3개 학과

교과(지역균형)종합(인하미래인재)

1영어교육과(5), 통계학과(6) 18.0생명과학과(11) 26.5

2반도체시스템공학과(11) 14.7식품영양학과(14) 25.6

3간호학과(17) 14.4의류디자인학과(일반) (8) 23.3

하위 3개 학과

교과(지역균형)종합(인하미래인재)1사학과(6) 5.3경제학과(20) 6.82교육컴학퓨과터(5공),학 수과학(3교8육) 6과.2(5), 아태물류학부(22) 7.43아태물류학부(15) 6.5국어교육과(8) 7.8

● 교과 등급(70% 컷)

상위 3개 학과

교과 (지역균형)종합 (인하미래인재)1의예과 1.13의예과 1.41

2생명공학과 1.92생명공학과 2.253영어교육과 1.98간호학과 2.42

하위 3개 학과

교과 (지역균형)종합 (인하미래인재)1소비자학과 2.79일본언어문화학과 5.092사회복지학과 2.77영미유럽인문융학부 4.763한국어문학과 2.7중국학과 4.01

※ 어디가 발표 기준

자문 교사의 2026 인하대 수시 합격 EWJDF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은 2025 수시 평균 9.07: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통계학과로 18:1, 가장 낮은 학과는 사학과로 5.33:1을 기록했다. 내신 성적에 의한 정량 평가 만 반영하므로 모집 단위 선택이 합불을 가르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모집 인원은 작년 648명에서 올해 413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따라서 모집 인원이 줄어든 학과를 중심으로 합격선의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의예과는 올해 최저 기준이 3개 영역 각 1등급에서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로 완화되어 최저 기준 충족률은 예년보다 상승할 전망이다.

인하대는 2026학년에 종합전형의 변화가 크다. 1단계 서류 100%, 2단계 1단계 70%+면접 30%로 운영했던 인하미래인재전형을 면접형으로 명칭을 바꾸고, 서류 100%를 반영하는 서

류형을 신설했다. 면접형은 진로에 관한 관심과 탐구 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한다면, 서류형은 학업 능력과 학습 태도를 중요하게 평가한다. 따라서 진로 분야의 성장성을 보여줄 수 있는 학생은 면접형, 진로 활동보다 학업에 집중한 학생은 서류형에 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성적이 합격을 결정한다. 특히 의예과를 제외하면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므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입학처에 탑재된 논술고사 기출문제와 선행학습 영향 평가 보고서를 토대로 문제 유형을 확인하고, 출제 의도 와 근거, 채점 기준을 꼼꼼히 살펴 준비해야 한다. 대학에서 실시하는 모의논술에 참가하면 논술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 의예과는 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의 최저 기준이 다르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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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유미 자유기고가 QVSJQVEB!OBWFS.DPN

<나는 왜 쇼츠를 멈추지 못할까> 지은이 김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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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4/4 쇼츠를 보다가 새벽을 훌쩍 넘기기 일쑤고, 인공지능에 고민을 터놓은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미디어 리터러시(문해력) 연구자인 지은이가 청소년들과 미디어에 대해 나눈 이야기와 질문을 모아 쓴 책으로 미디어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책 도입부에 r슬기로운 미디어 이용을 위한 체크리스트s를 수록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디어 이용 습관을 점검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각 부 시작마다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만화로 삽입해 청소년들이 쉽게 책 내용에 다가갈 수 있게 했다. 쇼트 폼 미디어, 버추얼 아이돌, 대화형 인공지능 등 그간 미디어 리터러시 도서에서 잘 다루지 않은 최신 미디어 환경을 이야기하는 점도 이 책의 특징이다. 지은이는 청소년들에게 미디어가 r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주도적으로 사용하며 익혀가는 것s이기를 바란다면서 미디어를 경험할 때 r멈추고 생각하는 습관s을 들이기를 권한다. 각 장의 끝에는 r함께 생각해 봅시다s라는 질문 코너를 마련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디어 생활을 점검하고 고민하도록 돕는다. 주도적으로 미디어를 사용하고 싶은 청소년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자녀의 미디어 중독을 예방하고 싶은 부모에게 추천한다.

<판탈롱 나팔바지 이야기> 지은이 안도현 펴낸곳 몰개

한국 1세대 패션 디자이너의 삶은 어땠을까 책 제목의 r판탈롱s은 프랑스어로 긴 바지를 의미하고, r나

팔바지s는 밑단이 나팔 형태로 퍼지는 바지를 말한다. 1960 년대 말에 등장한 나팔바지는 1970년대 한국에서 크게 유

행한 패션으로 나팔바지와 판탈롱은 같은 의미로 사용한

다. 제목만 보면 패션에 관한 책으로 오해할 수도 있는데 중견 시인이자 소설가인 안도현이 1세대 패션 디자이너 조

세핀 조(본명 조경희)의 삶을 간결하고 명료한 아포리즘 형식으로 담아냈다.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의

상학과 대학원에 진학한 손녀가 조부모와 관련한 과제를 하면서 가족사에서 지워진 할머니 조방아의 파란만장한 삶을 알아간다. 실제 있었던 사실을 바탕으로 허구와 상상을 더한 소설에 가깝지만, 작가가 t특정한 장르의 형식을 염두에 두지 않

고 쓴 책u이라고 밝힌 대로 동화, 에세이, 시로도 읽히며 장르를 넘나든다. 시대와 역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

을 개척한 여성의 일대기를 자유로운 글쓰기 방식으로 다

루면서 옷과 옷 만드는 사람을 섬세한 언어로 포착해 서정

적인 감동을 전한다. 미래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과 시

대를 앞서간 여성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한다.

WFOECEUKSLY교이육 주 이의슈

강남3구, 일반고 학업중단율 서울 최고

서울에서 일반고 재학 도중 학교를 떠난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남 3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의 행정구역별 학업중단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일반고 학업중단율이 가장 높은 3곳은 강남h서초h송파구였다. 강남 8학군 지역인 강남구와 서초구가 2.7%로 가장 높았고 송파구가 2.1%로 뒤를 이 었다. 재학생 100명 가운데 최소 2명은 중도에 학교를 떠난다는 의미다.

강남 3구 일반고 학생들의 학업중단율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2021년 강남구 학업중단율은 1.4%에 불과했다. 이후 2022년 1.9%, 2023년 2.2%, 22024년 2.7%로 상승했다. 서초구 역시 2021년 1.3%에 서 이듬해 2.4%로 상승했다. 2023년에는 1.8%로 떨어졌지만, 지난해 2.7%로 다시 급증했다. 송파구도 2021년 1.0%, 2022년 1.6%, 2023h2024년 각각 2.1%로 해마다 증가했다.

입시 전문가들은 강남 3구 일반고 재학생들이 학교를 그만두는 주된 이유로 내신 성적 부담을 꼽는다. 중간h기말고사에서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학생들이 r수능 올인s을 대입의 돌파구로 삼아 잇따라 자퇴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올해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신입생 중 검정고시 출신은 전년 대비 37.0%(70명) 증가한 259명으로 최근 8년 사이 가장 많았다.

올해 고1부터 내신 5등급제가 시행돼 향후 학업중단율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r서울대 10개 만들기s 국정과제 선정

이재명 정부의 고등교육 공약 핵심인 r서울대 10개 만들기s가 공식 국정과제로 선정됐다.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국정과제로 선정된 만큼 교육 당국이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정기획위원회(국정기획위)가 발표한 국정운영 5 개년 계획안에 따르면 123대 국정과제 가운데 교육부 소관 국정과제는 r지역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s r인공지능(*) 디지털시대 미래인재 양성s r시민교육 강화로 전인적 역량 함양s r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공교육 강화s r학교자치와 교육 거버넌스 혁신s 등 모두 5개다.

r서울대 10개 만들기s는 지역교육 혁신 분야의 세부 과제에 포함됐다. 이 사업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교육 공약 중 하나다. 수도권 중심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대학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 1인당 교육비를 단계적으로 집중 투자해 서울대 수준까지 이르게 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그러나 일부 사립대들 사이에서 는 가뜩이나 부족한 고등교육 예산이 주요 지역 거점 국립대에 쏠리는 것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또한 국정기획위는 지역교육 혁신을 위해 지역중심대학 지원 체계(라이즈h3*4&) 재구조화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즈 사업의 뼈대는 계속 이어가되 세부 조정이 가능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 관련해서는 초h중h고 모두에 서 * 활용 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이 담겼다. 초중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 디지털 교과서는 r교육 자료s로만 허용하되 다양한 온라인 학습 콘텐츠(코스웨어)를 활용할 수 있는 공공 플랫폼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취재 장세풍 기자 TQKBOH!OBFJM.DPN

t영재학교h과학고 의약학 계열 진학, 하락 추세로 전환u

r의대 열풍s에 증가세를 보이던 영재학교와 과학고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의대 진학자에 대한 장학금 환수, 학생부 불이익 등의 제재 조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최근 2020q2025학년, 6년간 영재학교h과학고 의약학 계열 진학률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영재학교는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학교로 전국에 8 곳이 운영 중이며 한국과학영재학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법인)를 제외한 7곳이 모두 공립학교다. 과학고 는 영재학교와 달리 초중등교육법에 설립 근거가 명시돼 있으며 전국에 20곳(모두 공립)이 운영 중이다.

과학고는 이공계 인재 양성을, 영재학교는 과학h수학 영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재학생에게는 교육비를 지원한다. 하지만 졸업생 상당수가 의약학 계열로 진학해 비판이 제기돼왔다.

t내신 산출 불이익 등 제재안 효과u

영재학교와 과학고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은 2020년 이후 상승세를 보이다가 최근 하락세로 반전했다. 2020학년 대입에서 영재학교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은 6.9%였다. 이후 2021년 7.5%, 2022년 8.8%, 2023년 10.1%로 잇달아 상승했다. 이후 2024학년 6.9%, 올해 2.5%로 2년 연속 하락했다. 과학고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과학고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은 2020 학년 1.5%에서 2021 1.8%, 2022 2.9%로 상승했다. 이후 2023 2.2%, 2024 2.1%, 올해 1.7% 등 3년 연속 하락했다. 교육부는 t교육부와 전체 영재학교가 2021년 4월 r의약학 계열 진학 제재 방안s을 공동으로 마련한 후 영재학교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h진학 지도를 지속해서 강화한 결과로 볼 수 있다u라고 분석했다.

제재안에 따르면 영재학교 졸업생이 의약학 계열에 진학하면 교육비를 반납해야 한다. 무엇보다 영재학교 진학 후 수시 모집으로 의대에 지원하려면 내신 산출 방식을 일반고 적용 기준으로 재산정해야 하고, 영재학교 교육

지난 7월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의 모습. ⓒ연합

과정h연구 활동도 상급학교 제출 학생부에 제외된다. 과학고도 영재학교의 의약학 계열 진학 제재 방안을 준용해 자율적으로 제재 방안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 통계 밖 진학자 존재 주장도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제재 방안 적용 이후 반수 등 r우회 경로s를 통한 의대 진학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번 교육부 조사 대상에 /수생은 빠져 있어 실제 영재학교와 과학고 출신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은 더 높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과학고 재학생의 학업 중단과 전출 규모가 2022년 57명, 2023년 64명, 2024년 69명 등 매년 늘고 있는 배경에 r의대 진학s이 자리하고 있다 는 분석도 나온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t과학고와 영재학교는 커리큘럼의 50q70%가 수학과 과학에 편성돼 수능 준비가 근원적으로 불가능하다u라며 t이들은 조기 졸업 혹은 졸업 후 ,*45 등에 진학한 뒤 수능 준비를 새로 해서 의대에 진학하는 경로를 밟는다u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t과학고h영재학교 출신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 감소가 일시적인지, 추세적인 흐름인지는 당분간 지켜봐야 하는 상황u 이라고 덧붙였다.

WFOECEUKSLY대이학 주 의이 슈

정리 송지연 기자 OBOP37!OBFJM.DPN

숙명여대, 졸업생 취업 지원 앞장

숙명여대가 미취업 졸업생과 졸업 예정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자기 주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 r취업의 발견s을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했다.

r취업의 발견s은 고용노동부 재정 지원 사업인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이 치열한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

프로그램 마지막 날 열린 r취업의 발견s 발표회에서

한 학생이 자신이 준비한 취업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도록 전문적인 교육과 1:1 코칭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참가자 30명은 먼저 성격 행동 유형 검사(F%*4$)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적합한 직무를 분석했다. 이어 취업 목표 설정, 정보 수집, 산업h기업h직무 분석, 취업을 위한 세부 실행 계획 수립까지 체계적인 취업 준비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워크숍과 1:1 맞춤 컨설팅은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손서희 숙명여대 경력개발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t이번 프로그램이 미취업 졸업생과 졸업 예정자가 자신을 이해하고 명확한 취업 목표와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가겠다u라고 밝혔다.

삼육대, 교육 혁신 역량 입증

삼육대가 r2025학년 대학 혁신 지원 사업s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4)을 획득했다.

특히 교육 혁신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삼육대는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다전공 제도를 신설h확대하고, 전과 제도를 보다 유연하게 개편했다. 자유전공학부에는 기존 1년 2학기제를 4학기로 나누어 전공 탐색과 진로 설계를 정교하게 지원할 수 있도 록 한 r4613&.& 학기제s를 도입했다.

이번 평가에 따라 삼육대는 사업비 인센티브를 추가로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중앙대, 베트남 우정통신대와 업무 협약 체결

지난 11일, 중앙대와 베트남 우정통신대(15*5)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h베트남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첨단 분야 연구와 인적 교류에 대한 정책 사업의 일환인 동시에 양 대학이 지난해 협약을 통해 설립한 15*5 글로벌 가상 융합 대학 운영의 후속 조치다.

가상 융합 대학은 중앙대가 혁신적인 융합 교육 모델로 운영하는 과정이다. *와 *5를 기반으로 한 융합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한다.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 15*5 글로벌 융합 대학 학생들도 중앙대의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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