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용 내일북 사용법
모바일용 내일북 사용법
CONTENTS
NO. 1149 2024.08.14~08.20
READER’S & NEWS
06READER'S PAGE독자에게 듣는다08READER'S Q&A외고 2학년, 전학이 불가능한가요?09READER'S Q&A'수시 납치'라는 게 정확히 뭔가요?11PREVIEW70WEEKLY FOCUS해마다 치솟는 사교육비, 올해도 증가할까WEEKLY THEME
2025 수시 지원 올 가이드_ 교과전형 편내 수시 MBTI에 맞는 대학&전형은?1632
2024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28 경희대 한의예과(서울 오금고) 김다솔내신 1등급 비결은 반복과 예습 단, 스스로 하기!
EDU CULTURE & LIFE
12이 주의 추천 활동창의력 번뜩이는 데이터 분석을 부탁해40일상톡톡_ 레시피여름이었다시원한 한 끼였다69GOODS & EVENTNEWS IN NEWS 입시 & 학습
44 3,4등급 줄었다?! 은근한 복병
수능 한국사 학습법48 선배들의 전형별 합격기_학생부교과전형⑥4→2.1 내신 올린 비결은 뚜렷한 목표와 나만의 공부법50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⑮덕성여대계열 제한 없이 제1전공 선택 가능자유전공학부 신설54 2025 대학별 수시 분석⑯ 숭실대면접 비중 높인 SSU미래인재, 논술우수자도 논술 80%로 확대REPORT & INTERVIEW
28김한나의 이슈 콕콕_ 티몬·위메프 사태이커머스 사업, 법이 없어서 감독할 방법이 없네36꿈 찾는 생생 일터뷰_ 드라마 작가 박태양드라마의 시작은 내 마음 들여다보기COLUMN & COLUMN
62김경선 교사의 아는 만큼 보이는 체대 입시 ⑤체육 계열 수시 지원 전략 체크 포인트662024 공신들의 NEW진(로쾌)담부산대 의생명융합공학부 김도영고등학교 3년, 공부+α가 필요해PUBLISHER
발행·편집인 문진헌EDITORIAL DEPT본부장 표희수편집고문 이옥경편집부 기자 정나래 lena@naeil.com황혜민 hyemin@naeil.com편집부 리포터 민경순 hellela@naeil.com김민정 mjkim@naeil.com김기선 quokka@naeil.com윤소영 yoonsy@naeil.com김성미 grapin@naeil.com김원묘 fasciner@naeil.com김은진 likemer@naeil.com박선영 hena20@naeil.com이도연 ldy@naeil.comCREATIVE MARKETING팀장 이구성 ninestar29@naeil.com신다흰 allwhite@naeil.com최수현 suhyun@naeil.com우 린 linnyu@naeil.com서상우 swseo@naeil.com김창배 goldwin@naeil.com홈페이지 (주)내일이비즈(02-7729-1588)ART (주)내일엘엠씨(02-575-5199)1년 정기구독료 130,000원구독료 입금 기업은행043-032196-04-048대표번호 02-2287-2170편집팀 02-2287-2177~8광고팀 02-2287-2381홈페이지 주소 www.naeiledu.co.kr이메일 naeiledu@naeil.com주소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3(주)내일신문 내일교육팀인쇄·출력 (주)프린피아등록일 2000. 10. 12창간일 2000. 11. 8발행일 2024. 8. 14등록번호 서울 다 06768(주)내일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 강령과 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본지의 기사와 사진, 일러스트의 무단 전재나 복사를 금합니다. ⓒ 내일신문구독 및 독자 02-3296-4142문의9<=J’K H9?=J=
듣다는게에 독자
취재성 김미포터 리HQJO!OBFJM.DPNSB
전 세계 이슈 모은 r이슈 콕콕s 꼭 챙겨 봐요
거주지 서울 양천구 목동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되었나요 아이의 고입을 앞두고 교육 기사를 검색하다 <내일교육>을 알게 됐어요. 학부모의 불안감을 부추기는 카더라 통신이 만연한 요즘, 출처가 명확하고 신빙성 있는 기사를 만나니 신뢰가 가더라고요. 바로 정기 구독을 신청해 지금까지 잘 보고 있어요. <내일교육>을 어떻게 활용하나요 일주일마다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지만 보통 한 달 치를 모아 한 번에 읽고 있어요. 입시의 큰 흐름을 파악하고 넓은 시야로 볼 수 있어 도움이 되더라고 요. 수시 합격생 인터뷰는 따로 스크랩하고 r이슈 콕콕s은 아이가 아침 먹을 때 챙겨 봐요. 세계가 주목하는 이슈와 최신 시사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교과별 자문 교사단의 추천 도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내일교육>이 앞으로 다뤘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허투루 지나치는 코너가 없을 만큼 구석구석 샅샅이 잘 활용하고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아무래도 대입 기사 중심이다 보니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입장에서는 많은 도움을 받지만 중학생 학부모일 때는 살짝 아쉬운 마음도 들었죠. 고입 기사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졌거든요. 고등학교에서는 이미 결승선이 정해진 아이들이 경주하는 모양새라 중학교 때야말로 학습 습관이나 학업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자칫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내일교육>이 장기 입시 로드맵을 제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선배의 생생한 경험담이나 교육 현장의 목소리도 함께 담아서요. 아이가 고1이라 이맘때 선택 과목을 정해야 하는데 인문 계열은 특별한 권장 과목이 없어 더 고민되더라고요. 내신에 유리한 과목 대신 진로에 적합한 과목을 골랐는데 잘한 걸까요 현행 입시 제도가 적용되는 마지막 학년이다 보니 재수 없이 입시를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3FQPSUFSsT /4
달라진 대입 환경에 대비하려면 먼저 2026 입학전형시행계획을 제대로 알아야겠죠. 무전공 선발 확대와 의대 증원 등의 이슈뿐 아니라 주요 대학의 변화도 꼼꼼하게 살펴야 합니다. 현재 고1h2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한발 앞서 대입을 예측하고 대비법을 짚어준 r8&&,-: 5)&.&s 기사를 참고해보세요. 고교 생활의 방향키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본지 1147호 r8&&,-: 5)&.&@ 한발 앞선 고1h2의 대입s 기사 참조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t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u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들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독자가 뽑은 베스트 기사
#대입W #E학E습K #교LY육@ 정T책H E #위M클리E@테마
6월 모평 1등급 1.47% r불s영어 시대 절대평가 취지 어디로 1166영등2수4과취도학달0움재.W준7어했력W목 말1 1최이e8e 에입e %김습e근도학기k상k1 니등니l연ly로따y년 근준 EEr 리급불 다 다d절교라d 을포절.터사uu c.cs 1aa대 (절등서대 충영M한ttE.급i4i울Zo평대평o어데n7n족! 덕 O% 이가평할BM M가원 F그추a aJ가로g.g 여결. M시자a세7D때azzP 이행고월정 이Ni전inn 가전e등됩e면 후 1환 학후략서교일 강니됐해 )h 다 가화 과갈습발마류수되장.승니목 시표다백며 으록다낮행 교된 등 은.수로어사 첫(다 6급려서험 월해수활울른별워 생용강에 치모 의학비동지는되를고생고의 며율등 하 1기학 의이등평,있교소 급록 정 는가)h연성크했( 시한비적 모이수게상고에율평준 과능, 커서요강이 )지 사 지비도영 동결1난(강교어0는 쳤대남과. 0해,6 구습 는3모월학그청 %니등별 인 양이모를충급다터새 반유넷평 격기이.수입 와에영특능록적 니정 서방히대했이비송다해는비 으율 영었지2.어 h0법사며수습는 담방2을,능니4상 당3 식상학 ) 등 짚다처영에대급년어음어. 평 까수따봤수으는가지능라습로 능와 수 니누영 에 영 1시적달다%향서어에리. 대비력 서 1영 로율을본등 수역급 은 인급발능 은의 락5휘비0 하최하성지율%이는저는에취난 nnaaeeiilleedduu11775호4118&&,-: 5)&.&@ 6월 모평 1등급 1.47%
r불s영어 시대 절대평가 취지 어디로 t수능 영어는 절대평가인데 갈수록 어려워져서 난감했거든요. 고민이 많던 찰나에 기획 기사가 나와 눈길이 갔어요. 앞으로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최신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성적별 전략을 함께 소개해 도움이 됐어요.u3300##E#학수수D시시생WWU부@합eeee종C격kk합ll생yy A전 EE형ddTuuccIaattOiioonnN MMaaggaazziinneet<세알계배꿈생역두숨r공역못사사있꿨각진<은부학사사리는이사우세다를한 하역않과 를다. 회계 강 았좋초직고는사관 면사아제업>는며교해,등다h 심 잘취>제2과이위대어 .했 지학취은< 당대업하0< 동를인지재면디면알로생24 차 더이 아동민지로려서 만 역 기 서이좋들배경알수게만 욱시시가안지 ,하 과이야리우겠순사 처 화 웃지커좋아르리 합된기고다는며학 아여획음역는사포(격사졌 치서아다 를대 터않 는과역싶부사기생울 김 >사고하예다I s 은<터학 숭통사F진 획생고사예은시자M릴현유 .M 의 싶는F과생 에학 학 자해각또현M 역레전하B공여제적활 씨입!이걸은고을O 는사과에가지부관지공학우는과 )아B 에마를 F함 인 예까를되만초리한마를J잘 .M 꿈대정수터D윤 께 P음음의등 N지 못지 고깊대탐뷰하예 시사리사 이싶교나 학 현이역먹원 알방겠 염 진> 5꿔로었6했 눌컸 려있 두사사등냐하다장씨이에다 다다의>게는의에를수서을고며의진를종.. . u 사t고원역법와실예은t계친었들선<난내t등을<고탐예공를능실탐생역t대대고역수동한를 방사각사 방 을열 했생 가현의까현 대구학 부싶미교최경하최체싶할사2최능국아 했에가 씨 씨과 죠 종학님은하하 지저세단디숙 알다거저험스신었에 사를선 시사순 과는.이던 는를며 자토예 이고 고 다 상 관어u명청합가는 대되 기않아둘재>생학보없 집건에요었 종심그지 리 .면함격학여을는옛있 커았싶 뿐준생사미돼력님 밖중다는원 께 .대죠때텔서합 이들어뮤 은는 이대 했이있아없인가하>으 받각 전 기아하 니한상 흥.의했링야 다 니한는 u었등 은을초요사로우지게준역지았장형전다이에3 케미 기황. 어었 덕.의경 등합학선만사 이 을어했 6전관끄아으공.들좋 이 진이않 흠요다과수 험월 런이이 6사 요이어전을 교집하저을스아심로적었션진을뻑았.라궁를 과을하. 고들 .회 요사 숨죠이기이중토한하용어에을우하 데 주 그듯빠는나 내 9에 탐.맞,보.말 싶겐교리화리 했에지 는겨 교커 선이고월두 져런게방누 수진추겐 는다를다에만다현여 과고 우졌 너으과화1과 고모고,들사데지실 .리있는능 u무를 대다여 때끌이역어< 경전덕로고었목 의실 고적을 싶의신못성사한리른 대 희나야알평형 요 수경배궁선다이까둬국지민수인었했 청기대적 희 만려이우으이생특.역지가궁기. 다표 사했 기자지능그조사대로 사를만에않 별에면 유나님외획탐선.를 >어에가지 때는언학서후 이 를 자어서<하그건게일 방생성유5전 요세 큰 떻래 과과고 하 개 받 저않사나국가이제님전선신적덕들공이.계 게 에 대서게 와고은기화라까학 안인진처재달생여채지수대려1사 수%니아과학이문여럼대지미대숭하님짜초를궁주점지제1역>0, 처을을3기주발학t두책차사집최과적나의소극을답고정기분예지목이에뻗이역년 음 록인표뻤생에정생> 을 만개에하,명 쯤현리고 어됐학배사보한여대 된세대에간각엔공했어 에활 했의서다 씨부적의 된갔던습운공 뒀면계자비계 후한속 읽 역 소 해,을다는요 다 >과는 다과하 다서쓰그도>성알대주사와 에땅에뒤 상을사관. .공.개 .를전온 였<목 밀목며분3(. 부리 장 를상한 <확 흔적웃 궁광된궁 왕< 심배주년역때수의들 석을던한 읽 과통리인자고 조 음녀 금비일 통번해을학합경검,간사방면 사 하 국없고과자 였 했교배여)수기지데선의,남했의해의군 과이안에 .정 지건표 고후u었 유울역 생는성학성다 한 형다이 거 의 시 노 식하리인수출학된시,궁관른던 는등사활데 에 든양발적 비땐개 루대 <력중>조능관을했> ,심풀 슨r감로의수 요에그을표 것 시 병3대왕념심교>반요다여 이으계 법초학합담이 발에 과.등서들 도간접평한비 과설정시건자도.성 법로의즙>긴사 <는표<에점 6많 의 ,대호가에 수왕와관계이간알 독 학관등을회과 참을 은 강살평하는란해비< 할았을선심학 의련삶 을서받 에 역일펴정 맞구화가며 서 서s활여로 죠>산찾을는 도자만 을 권조서췄책연사때어적도봤 에적성의받h도 용 큼 .관는 산 더들계가들 난극<의고의 조선많홍염 운인했종들고심는서알 부세 정다게사합 았역 라을성 여 요 동 n다시의왕피묻려과활지을 기<게<계정a해하사는임 무e전어고 을다. 쉽는대 비 읽고했정용리 의 중 il궁계사다시됐e 요의 참경원형것요 봤던 지d작 의관의으 이해>적화시u내에산고지양보어. .에,업 록품을 <련 >며어 나 요작않세사서구역법 려리정풍진특용조하다반전<서> 요 점았에을염금의일서할을왕사했가말수극인로성속선게는응.>u3 1.1 2711 호
2024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6@ 이화여대 사학과 김예현 <세계사> <동아시아사> 배우며 역사 제대로 알리는 기획자 꿈꿔
t아이가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더 눈여겨본 기사예요.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더라고요. 특히 학생부는 이3년 와간닿의았 노어력요이.u 담긴 나만의 성장 일지란 말9<=J’K I&9J=
다하답에게자독
외고 2학년, 전학이 불가능한가요 외고에 다니는 아이가 자연 계열로 지망 학과를 바꿨어요. 외고 2학년 학생도 전학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2학년 1학기까지 전학 가능
재학 중 학교로 방문 신청외고 재학생이 일반고로 전학을 원할 경우, 2학년 1학기까지 재학 중인 학교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특목고는 학교장 선발 학교인 만큼 학칙에 따라 전학 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으니 재학 중인 학교에 문의가 필요합니다. 서울 소재 외고의 경우 서울시 관내 일반고로 전학이 가능합니다. 전학 신청을 받은 학교는 일차적으로 서류를 검토한 후 나이스 시스템을 통해 교육청에 원서를 전송합니다. 이후 교육청에서 거주지 내 일반학교로 배정합니다. 전학을 신청할 때는 3순위 지망 학교까지 정하길 권합니다. 결원이 있어야 전학이 가능하고, 과밀학급은 결원이 있어도 배정이 어렵기 때문이죠. 다른 계열, 즉 특목고나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전학을 원할 경우 2학년 1학기까지 신청할 수 있지만 동일 계열인 일반고, 자사고에서 일반고로의 전학은 3학년 1학기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타 시h도에서 서울로, 서울 내 다른 학군으로 전학을 원할 때는 서울시교육청 총무과로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한편 일반고에서 특목고로 전학을 원할 경우 2학년 1학기까지 신청 가능하며 특목고는 학교장 선발 학교이기 때문에 결원과 신청 절차 등 해당 학교에 문의하고 진행해야 합니다..PSF UJQ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고등학교 결원 현황을 참고해 지망 학교를 결정하면 원하는 학교로 배정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취재 김은진 리포터 MJLFNFS!OBFJM.DPN 도움말 조한별 주무관(서울시교육청 총무과)r수시 납치s라는 게 정확히 뭔가요 부모의 의견대로 수시를 지원했는데, 생각보다 수능 성적이 잘 나왔다는 학생의 얘기를 들었어요. 엄마 때문에 수시 납치를 당했다며 원망이 심했다던데 수시 납치가 대체 뭔가요
수시에서 하나라도 최종 합격하면 정시 지원 기회 없어
대입 선발 전형은 크게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으로 나뉩니다. 수시 지원은 수능 전인 9월, 정시 지원은 수능 이후인 12월에 하게 되죠. 수시에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이 있으며 총 6회의 지원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 중 한 곳이라도 최종 합격하면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42조에 따라 정시 모집 및 추가 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이때 최초 합격자 이외에 추가 합격자, 등록 포기자도 수시 합격자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수시에서 합격한 대학보다 합격선이 높은 대학에 지원할 만한 수능 성적을 받아도 정시에 지원할 수 없다 보니 소위 r수시 납치를 당했다s고 말합니다. 단, 경찰대학과 4곳의 사관학교, 카이스트 등 이공계 특성화대학, 한국전통문화대 등 특수목적대학은 수시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추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수시 납치를 피하려면 신중한 지원 전략이 필수입니다. 진학사 허철 수석연구원은 t/수생이 합류하는 6월h9월 모의평가 성적으로 본인의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어느 정도 가늠해볼 수 있다. 예상 수능 성적을 조금 보수적으로 잡을지, 발전 가능성을 기대할지는 그간의 모평 성적 추이나 현재의 공부 몰입도 등으로 판단한다. 정시까지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면 예상 정시 지원선을 토대로 수시 지원은 약간 상향하거나 소신 지원하길 권한다. 예를 들어 꼭 가고 싶은 대학이 있어 수시h정시 모집에 모두 지원할 계획이라면, 수시는 평소 희망하는 학과에 지원하고 정시 때는 유사 전공으로 학과를 낮추는 것이다u라고 조언합니다.취재 김원묘 리포터 도움말 허철 수석연구원(진학사)
/0.1149 내비게이션
PREVIEW
1.16
8&&,-: 5)&.&@ 2025 수시 지원 올 가이드@교과전형 편
내 수시 .#5*에 맞는 대학&전형은 끝나긴 할까 r.#5*가 뭐야 s r너 5구나 s r+라 그래.s 요즘 대화할 때 빠지지 않는 게 바로 .#5*죠. 자신과 상대를 가볍게 이해하는 도구이고요. 그래서 골치 아픈 입시와 .#5*가 만나면 어떨까 싶었답니다. 지난 5월 기획에 착수해 7월 말까지, 이쯤이면 됐다 하면서도 계속 다듬길 반복했어요. 보다 완성도 있는 모양새로 독자와 만나고 싶어 r최종s이 r최최최최최종s이 되기 일쑤였죠. (아이디어부터 대학&전형별 분석까지 책임지신 장지환 이재영 유태혁 윤희태 한가람 쌤, 지면을 빌려 거듭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렇게 완성한 기사, 이번 1149호부터 1151호까지 교과h종합h논술전형으로 나눠 위클리 테마에 게재합니다. 재밌고, 유익하게 내게 맞는 대학&전형을 찾아보세요!@ 정나래 기자
1.32
2024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경희대 한의예과 김다솔
r그냥s 한다는 것첫사랑을 다룬 드라마에서 남녀 주인공 중 꼭 한 명은 전교 1등을 취미로 하는 수재잖아요. 저와 너무 다른 세계에 사는 그들의 머릿속이 궁금했던지라 다솔씨에게도 이것저것 많이 물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 대부분 t그냥 하는 거죠. 하하하u였습니다. 감히 그 뜻을 헤아려보건대 r그냥s 한다는 건 정말 r멍 때리며s 아무 생각 없이 한다는 게 아닐 겁니다. 목표가 정해졌다면 그 외의 생각은 전부 내려놓고 오로지 푯대를 향해 달려간다는 뜻이겠죠. 갑자기 제가 마음의 스승으로 모시는 <스타워즈>의 요다 쌤의 말씀도 생각나네요. t하느냐 안 하느냐만 있지. r해본다s는 건 없어(%P PS %P OPU. 5IFSF JT OP USZ).u 역시 사람은 단순하게 살아야 마음의 평화를 얻나 봅니다. 아, 웬 고양이냐고요 다솔씨와 사진 촬영을 마치고 이동하는 길에 만난 경희대의 명물입니다. 저분도 r포스s를 깨우치셨나 봅니다. 길 한가운데서 저렇게 편안하신 걸 보니.@ 황혜민 기자
1.36
꿈 찾는 생생 일터뷰@ 드라마 작가 박태양 더위도 막지 못한 인터뷰 무더운 여름 아침.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불볕더위 탓에 인터뷰하러 오는 작가님이 힘들지 않으실까 걱정했는데 밝은 미소로 인사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당선 이후 방송 직전까지 퇴고를 거듭하느라 탈모까지 올 뻔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드라마 작가의 세계가 얼마나 치열한지 새삼 느낄 수 있었어요.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력이 높으신 작가님이라면 차기작 또한 성공적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늘 작가님의 행보를 응원하며 다시 한 번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선영 리포터
UCALENDARED
천동추 활 의이 주
~T08.202AUGUS1 2448.
창의력 번뜩이는 데이터 분석을 부탁해글 이지영 자유기고가 UVFBQSJM!HNBJM.DPN
캠프
대상 데이터h*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접수 9월 10일까지 홈페이지 LCJH.LS 문의 1660-3790
2024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학생을 위해 r2024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s를 개최한다. 학습과 멘토링을 겸한 프로그램으로, 미래 데이터 인력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열리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스타터 과정과 랭커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타터 과정은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5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기간 중에는 오프라인으로 멘토링 데이도 운영된다. 스타터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팀이 랭커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랭커 과정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 팀은 스타터 과정에서 제출한 결과물을 강화하고 추가 미션을 해결해야 한다. 4_5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원해야 하며 ,-*$5 빅데이터 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고등부에서는 6팀에 장학금과 상금을 수여하며 대상 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여한다.3&1035&3s4 5*1
참가 신청서에는 데이터 분석과 *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자.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경험과 기술을 이전 프로젝트나 자격증과 연관시켜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게 좋다. 캠프에 참가한다면 멘토링 데이에 성실하게 참여하자. 출석률과 적극적인 태도가 평가에 반영될 뿐 아니라 미션 수행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다.공모전
불법 촬영 이제 그만
학교 불법 촬영 근절h예방 콘텐츠 공모전학교 내 불법 촬영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웹툰, 카드뉴스, 숏폼 부문으로 나누어 작품을 받는다. 홈페이지와 이메일(TDIPPMOPDIXBM!TDIPPMLFFQB.PS.LS)로 접수할 수 있고, 숏폼은 이메일로만 접수 가능하다. 대상과 최우수상에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대상 전국 초h중h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기간 8월 30일까지 홈페이지 XXX.TBGF-LTDIPPM.DP.LS 문의 043-710-4044
전시
천 년 후의 서울을 소환하다 <다니엘 아샴 : 서울 3024-발굴된 미래>
조각, 회화, 건축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시각 예술가 다니엘 아샴의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는 작가의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250여 점을 선보이며, 3024 년의 서울을 배경으로 시간과 역사, 공간의 경계를 초월하는 독창적인 스타일과 창의적인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장소 롯데뮤지엄기간 10월 13일까지 관람 시간 월_일 오전 10시 30분_오후 7시관람료 성인 2만 원, 청소년 1만7천 원, 어린이 1만4천 원
강연
인공지능 시대의 에디슨이 되어볼까
21세기에는 내가 에디슨국립중앙과학관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개최하는 강연 시리즈 r별의별 과학 특강s. 8월에는 펭귄 각종과학관의 이정모 관장을 초대해 r21세기에는 내가 에디슨s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특별전 <에디슨 하우스의 비밀>과 연계되는 강의로 21세기의 에디슨이 되기 위해 필요한 덕목을 탐구할 기회다.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대상 과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일시 8월 24일 오후 2시장소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문의 042-601-7743
추천
출처 크랩 ,-#
고려 시대에도 말라리아가 창궐했다고 지난 7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다. 말라리아는 주도로에서 열는대 고 지려방 시에대서부 발터병 골한칫다덩고이 알였려다져! 있지만 사실 한반
WEEKLY THEME
#대입 #수시 #교과전형 #위클리@테마2025 수시 지원 올 가이드교과전형 편
내 수시 .#5*에 맞는 대학 & 전형은대입 전형은 참 다양합니다.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수능 위주 전형, 실기/실적전형j. 대학마다 전형명이 다른 것은 기본이고, 같은 전형을 두세 개씩 운영하는 곳도 많죠. 종합전형의 경우 서류형과 면접형을 함께 운영하는 대학이 많습니다. 같은 유형의 전형인데 평가 요소나 평가 방법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교과전형은 대학마다 반영 교과와 반영 비율이 제각각이라 내신 성적이 같아도 대학별 환산 점수는 천차만별이죠.
따라서 내게 맞는 전형을 골라 지원하는, 이른바 r전형 적합성s을 따져보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에 경쟁률과 충원율, 합격자 평균 등급, 성향이 비슷한 지원자층의 수시 원서 조합까지 고려해 지원 전략을 짜야 하고요. 하지만 수험생이 모든 대학, 모든 전형을 찾아 일일이 비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2025학년 수시에 지원할 수험생을 돕기 위해 공교육 진학 전문 교사로 구성된 분석팀과 함께 서울h경기h인천권 대학의 교과h종합h논술전형을 샅샅이 뜯어봤습니다. 학생 성향을 인문h자연 계열로 크게 구분한 뒤 교과 성적 및 수능 준비 정도, 과목 이수 이력을 포함한 학생부 기록, 논술 지원 여부를 기준으로 16개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r알파s 세대에게 익숙한 .#5*를 빌려 각 유형에 알맞은 주력 전형을 안내합니다. 전형별로 최저 기준을 중심으로 5_6그룹을 세분화해 r내게 맞는s 대학과 세부 전형을 찾아갈 수 있죠. 이번 1149호부터 1151호에 걸쳐 교과h종합h논술전형으로 나눠 내게 맞는 대학&전형을 소개합니다. 나를 위한 r수시 지원 치트키s를 지금 만나보세요. 진행 정나래 기자 MFOB!OBFJM.DPN분석팀
이재영 교사서울 면목고등학교
유태혁 교사
서울세화여자고등학교
윤희태 교사서울
영동일고등학교
한가람 교사
서울정신여자고등학교45&1 01나의 수시 는
:&4나는 <미적분> <기하>/0
:&4대학에서 발표한 /0
내 MBTI는
:&4한국6사월 제모외의 평1등가급 중 또 는 /0
:&46월 7모2점의 고이사상 수이학다. 원또점는수 가 /0
2025 수시
이대로 활용하세요!
23코드 찍고 모바일용 수시 .#5* 테스트 바로 가기
45&1 1@ 2&로 .#5* 조합 결정 r나의 수시 .#5*는 s의 질문에 r예s 또는 r아니요s 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4개 파트에 질문이 3개씩 구성돼 있습니다. 그룹별로 더 많이 표시된 알파벳을 조합하면 r내 수시 .#5*s를 알 수 있죠. 예를 들어 &가 3개, 4가 2개, 5가 3개, 1가 2개라면 r&451s입니다.
45&1 2@ 수시 .#5* 결과 확인
뒷장의 r나의 수시 .#5* 결과 찾아볼까 s 파트에서 r내 수시 .#5*s 카드를 확인하세요. 올 수시에서 집중 공략해야 할 주력 전형과 간단 팁을 확인할 수 있어요. 23코드를 찍으면 더 쉽게 내 수시 .#5*와 수지 지원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어요.
45&1 3@ 주력 전형에서 내 관심 대학 찾기 r수시 .#5*에 맞는 전형h대학은 s 파트에서 .#5*가 r콕s 집어준 주력 전형을 찾아가세요. 전형마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바탕으로 대학을 4_6개 그룹으로 나눠 안내합니다. 그룹별로 2024 학년 합격자의 성적 분포부터 2025학년 주요 변화 및 대학별 특징한 과수 시분 석치팀트 키선s를생 님쥘의 수 조 있언을까 거지예 꼼요꼼!히 읽어보세요. r나만을 위
45&1 02나의 수시 결과 찾아볼까
수시 .#5* * (인문 계열) 유형
장원급제 추천 전형실천하는 활동가 추천 전형최후의 도전자 추천 전형
수시는 내 밥
수시 .#5* & (자연 계열) 유형
만능엔터 추천 전형준비된 역량 추천 전형마지막 승부 추천 전형
r중꺾마s를 실천하는 학생
안전 제일 추천 전형수시 페어링 100% 추천 전형가을의 전설 추천 전형수시 블루오션 추천 전형-- 144 추천 전형교과교과종합수능논술교과논술교과종합논술45&1 03나의 수시 에 맞는 전형 h 대학은 인문 계열(*) 교과전형
내게 맞는 인문 계열 교과전형은 총 7개 그룹으로 구분했다. 최저 기준 반영 영역을 기준으로 3_4개 영역을 반영하는 대학을 1그룹, 2개 영역 합 4_5등급 이내를 그룹은 요구하는 대학을 2그룹, 2개 영역 합 6_8등급 대학을 3(서울), 4(경기h인천권), 5(여대)그룹, 최저 기준이 없는 수도권 대학을 6그룹으로 구분했다. 최저 기준(3개 영역 합 7_8)을 충족할 수 있다 1그룹최저 기준(2개 영역 합 6_8)을 충족하면서 경기h인천권 대학을 원한다4그룹최저 기준(2개 영역 합 4_5)을 충족할 수 있다 2그룹최저 기준(2개 영역 합 6_8)을 충족하면서 여대를 원한다 5그룹최저 기준(2개 영역 합 6_8)을 충족하면서 서울권 대학을 원한다3그룹최저 기준 없는 교과전형 중 수도권 대학을 원한다 6그룹
1그쌤의룹( 수수능시 최치저트 키3개 영역 합 7_8)을 위한1그룹 대학 2024 합격자 교과 등급(25%_75% 추정)
※ 한양대 학생부교과(추천형)전형 신설로 합격자 성적 자료 없음.
대학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반영 교과
1그룹 특징은 1그룹 대학의 교과전형은 3개 영역을 기준으로 한 최저 기준을 적용한다. 충족이 까다로워 실제 합격선에서는 대학별, 학과별 편차가 커질 수 있다. 특히 인문 계열 수험생의 최저 충족률이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합격자의 교과 성적 기준은 국수영사 과목의 평균이지만 1그룹에 속하는 대학은 반드시 대학별 교과 환산 방식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진로선택 과목 반영 비중이 높을수록 합격자의 교과 환산점은 더 상승할 수 있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고려대 성균관대 @ 고려대 성균관대는 교과전형에서 서류 평가를 일부 실시한다. 교과 성적만으로 합불을 속단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하자. 최저 연기세준대이 적@ 용연돼세 대합 격교자과의전 내형신은 등올급해은부 터하락할 수 있다. 단 면접 폐지는 지원자 성적대 상승을 견인하는 요소다. 전년도 입시 결과를 살필 때 이 같은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양대 @ 한양대는 올해 교과전형에서 최저 기준을 신설하고, 학생부종합평가를 10% 반영해 이로 인해 지원자 성적대가 전년도와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선호도나 최저 기준이 유사한 성균관대, 서강대 합격 성적을 기준으로 삼아 지원을 고려할 수 있다.
2쌤그의룹 (수수능시 최치저트 키2개 영역 합 4_5)을 위한 2그룹 대학 2024 합격자 교과 등급(25%_75% 추정)
대학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반영 교과
2그룹 특징은 2그룹 대학의 교과전형은 최저 기준에 2개 영역만 반영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하지만 등급 합이 4_5인 만큼, 2개 영역은 각각 2등급 혹은 3등급 이내라는 높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또 대학 선호도에 비해 최저 기준이 높은 대학은 합격선이 낮게 형성된다. 2그룹 이하 그룹에 속하는 대학은 교과전형에 주요 과목만 반영한다. 인문 계열 반영 교과는 대개 국어 수학 영어 사회다. 단, 진로선택 과목의 반영 방법은 대학마다 상이하다. 등급 평균으로는 대학 지원선만 결정하고, 세부 전략은 대학별 환산점을 따져 결정하라.
대학별 체크 포인트
경희대 @ 경희대는 전형 요소에 r교과 종합평가 30%s를 포함한다. 교과종합평가 는 교과 성적과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이 평가 요소이니, 내신 성적만으로 합격 여부를 속단하지 말자.한국외대 @ 한국외대는 교과 성적 반영 방식이 특이하다. 대부분의 대학이 석차등급을 활용하는데, 한국외대는 원점수와 석차등급 중 유리한 것을 반영한다. 석차등급이 안 좋더라도 원점수가 우수하면 환산 점수가 높아진다. 따라서 등급만으로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지 말자.
3쌤그의룹 (수수능시 최치저트 키2개 영역 합 6_8, 서울)을 위한 3그룹 대학 2024 합격자 교과 등급(25%_75% 추정)
※서경대 일반학생전형은 교과우수자①, ②전형으로 변경돼 제외.
대학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반영 교과
3그룹 특징은 3그룹은 최저 기준이 수능 2개 영역에서 각각 3, 4등급을 확보하면 충족 가능한 서울권 대학이다. 최저 기준 충족이 비교적 수월하다. 합격자 교과 성적은 2등급대 혹은 그보다 낮게 형성된다. 최저 기준이 흡사해 대학 및 모집 단위 선호도에 따라 합격선이 달라진다. 3그룹부터 교과전형을 2개 전형으로 운영하는 대학이 등장하는 만큼, 최저 충족 가능성을 고려해 지원 전형을 선택해야 한다. 3그룹 대학은 최저 기준에서 탐구 영역을 상위 1과목만 반영하기에 탐구 2과목의 편차가 큰 수험생도 지원할 수 있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서경대 서경대는 교과전형명을 변경했다. 교과우수자②전형은 최저 기준이 있고 교과우수자①전형은 없다. 이를 유의해 지원하자. 한성대한성대는 최저 기준에서 수능 탐구 영역을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대체할 수 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인 만큼 적극 활용하길 추천한다.4그경기룹h(수인능천 최권저)을 2 개위 한영 역쌤 의합 수6_시8 ,치 트키4그룹 대학 2024 합격자 교과 등급(25%_75% 추정)
대학전형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반영 교과
4그룹 특징은 4그룹은 최저 기준이 수능 2개 영역에서 각각 3, 4등급을 확보하면 충족 가능한 경기권 대학이다. 합격자 교과 성적은 2등급대다. 최저 기준이 흡사해 대학 및 모집 단위 선호도에 따라 합격선이 달라진다. 가천대 경기대 한국항공대 등 교과전형을 2개 전형으로 운영하는 대학이 반 이상이 다. 대개 최저 기준 유무로 구분되나, 일부는 교과 성적의 반영 방식이 다르기도 하다. 반드시 세부 전형 요소를 따져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야 한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가천대 가천대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석차등급이 나오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 과목만 반영하며 최저 기준이 있다. 가천대의 또 다른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의 진로선택 과목을 반영하며 최저 기준이 없다. 학생부 반영 방법의 차이에 유의하자. 경기대 경기대는 교과 성적 외에 출결이 10% 반영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5쌤그의룹 (수수능시 최치저트 키2개 영역 합 6_8, 여대)을 위한 5그룹 대학 2024 합격자 교과 등급(25%_75% 추정)
대학전형전형 방법수능 기최준저 학력 반영 교과
5그룹 특징은 5그룹은 수능 2개 영역에서 각각 3, 4등급을 확보하면 최저 기준을 충족하기 수월한 여대다. 합격자 교과 성적은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2_3등급대로 형성된다.
최저 기준이 비슷해 대학 및 모집 단위 선호도에 따라 합격선이 달라지며, 특히 모집 단위에 따라 합격선 편차가 크다. 여학생이 선호하는 모집 단위일수록 합격선이 올라간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덕성여대덕성여대는 학생부100%전형에 최저 기준을 적용하며 교과는 총 12과목만 반영한다. 덕성여대의 또 다른 교과전형인 고교추천전형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중 상위 3개 교과 내 전 과목을 반영하며 최저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세부 전형 방법을 꼼꼼히 확인해 전형을 선택하라. 서울여대 서울여대는 반영 교과목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중 상위 12과목에서 전 과목으로 바뀌었다. 일반적으로 반영 과목 수가 늘면 합격선은 하락한다. 이를 고려해 지원 전략을 세우길 권한다.6쌤그의룹 (수수능시 최치저트 키없 음, 수도권)을 위한 6그룹 대학 합격자 교과 등급(25%_75% 추정)
※ 가 천대 지역균형전형은 반영 교과 반영 방법 변경으로, 서경대 일반학생전형은
대학전형명전형 방법반영 교과
6그룹 특징은 6그룹은 교과전형에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수도권 대학이다. 교과 성적 외 서류와 면접 같은 전형 요소를 추가로 활용하며, 이는 변수가 된다. 최저 기준이 있는 대학보다 충원율이 낮다. 추가 합격이 많지 않다는 얘기다. 한편 선호도 높은 모집 단위는 최초 합격자 성적이 꽤 높게 형성된다. 이 그룹에 지원하는 수험생이 대개 가장 안정적인 지원 카드로 선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히 교과 성적만으로 합불을 예측하는 것은 위험하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동국대 동국대는 반영 교과 중 상위 10과목만 반영하고, 등급 간 차이가 적다. 따라서 서류 평가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점을 유의하자. 명지대 명지대는 최저 기준이 없는 교과전형을 2개 이상 운영한다. 면접 유무로 전형이 구분되며, 학생부 반영 방법은 차이가 없다. 면접을 실시하는 교과면접전형의 성적대가 비교적 낮다. 이화여대 이화여대는 전년도까지 일괄 전형으로 모든 지원자가 면접을 봤지만, 올해부터 단계별 전형으로 바뀌어 1단계 통과자만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자연 계열(*) 교과전형
내게 맞는 자연 계열 교과전형은 총 7개 그룹으로 구분했다. 최저 기준 반영 영역을 기준으로 3_4개 영역을 반영하는 대학을 1그룹, 2개 영역 합 4_5등급 이내를 그룹은 요구하는 대학을 2그룹, 2개 영역 합 6_8등급 대학을 3(서울), 4(경기h인천권), 5(여대)그룹, 최저 기준이 없는 수도권 대학을 6그룹으로 구분했다. 최저 기준(3개 영역 합 7_8)을 충족할 수 있다 1그룹최저 기준(2개 영역 합 6_8)을 충족하면서 경기h인천권 대학을 원한다4그룹최저 기준(2개 영역 합 4_5)을 충족할 수 있다 2그룹최저 기준(2개 영역 합 6_8)을 충족하면서 여대를 원한다 5그룹최저 기준(2개 영역 합 6_8)을 충족하면서 서울권 대학을 원한다3그룹최저 기준 없는 교과전형 중 수도권 대학을 원한다 6그룹1쌤그룹의 (수수능시 최치저트 키3개 영역 합 7_8)을 위한 1그룹 대학 2024 합격자 교과 등급(25%_75% 추정)
※ 한양대 학생부교과(추천형)전형 신설로 합격자 성적 자료 없음.
대학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반영 교과
고려대학교추천교과 80+서류 20국수영(의과과(2대) 3학개: 4합개 7 합, 한 5국)사 4서강대지역균형교과 90+출결 10국수영탐한(1)국 3사개 영4 역 각 3, 전 과목 국수(미/기)영과(1) 3개 합 7(진로선택 포함)서울지역균형※환경원예, 건축학부, 교통공학,시립대선발조경학과, 자유전공은 수학 선택과목 제한 없음성균관대학추교천장교과 100(자국유반수전도영공체탐, 소융탐프합 3트개공웨학 합어, 7학, (진로선전택 과 정목성 평가)에너지학: 3개 합 6)연세대추천형(국수수학( 미필수/기),) 과영(어1) 중 3, 2한개국 합사 44 (진로전선 과택목 포 함)중앙대지역균형교과 100+출결 10국수※영영탐어(1 2) 등3개급 합까 지7, 한1등국급사 4(진국로수선영택사 포과함)한양대교과(추천형)교과 90+서류 10국수영탐(1) 3개 합 7(진로국선수택영 정사성과 평가)홍익대학추교천자장교과 100국수(미/기한)영국과사( 14) 3개 합 8, (진로국선수택영 과포함)※ 수(미/기)는 수학에서 <미적분> <기하> 중 하나에 응시해야 한다는 의미임.※ 과(2)는 과탐 2과목 평균, 과(1)은 과탐 상위 1과목, 탐(1)은 탐구 영역 상위 1과목을 각각 의미함. ※ 성균관대는 탐구를 각 1과목으로 반영(의대는 2과목 평균), 탐구 1과목은 제2외국어/한문으로 대체 가능. ※ r 3개 합 7s은 수능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 r3개 각 3s은 수능 4개 영역 중 3개 영역 각 3등급 이내를 뜻함.1그룹 특징은 1그룹 대학의 교과전형은 3개 영역을 기준으로 한 최저 기준을 적용한다. 충족이 까다로워 실제 합격선에서는 대학별, 학과별 편차가 커질 수 있다. 최저 기준은 높은 편이나 자연 계열 지망생의 수능 성적이 인문 계열 지망생에 비해 높은 편이라 매년 합격선이 상승하고 있다. 2024학년 합격자 교과 등급 그래프의 범위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 기준이지만 실제로 1그룹 자연 계열은 전 과목 반영 대학과 주요 과목 반영 대학이 나뉜다는 점을 유의해 활용해야 한다. 또 대학에 따라 자연 계열에 수능 필수 응시 영역을 정해둔 곳이 있어, 수학과 과학 응시 조건을 반드시 확인하자.
대학별 체크 포인트
고려대 @ 고려대 학교추천은 작년부터 종합전형인 학업우수전형과 중복 지원이 불가능해져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다. 서류 평가를 20% 반영하므로 교과 성적만으로 합불을 속단할 수 없다. 서강대 @ 서강대는 진로선택 과목 반영 시 성취도와 성취 비율을 함께 반영한다. 출결은 미인정 결석 4일 이상이면 감점이 된다. 자연 계열의 작년 경쟁률은 11.28:1이었으나 최저 기준 충족, 충원율을 고려하면 실질 경쟁률은 이보다 낮다. 성균관대 @ 성균관대는 교과전형에서 서류 평가를 일부 실시하며 평가 요소는 학업 수월성, 학업 충실성이다. 또 진로선택 과목 및 전문 교과 과목의 경우 성적뿐 아니라 과목 이수 내용 등을 포괄적으로 평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립대 @ 서울시립대는 작년 최저 기준 충족률 45%를 기록했다. 최저 기준 충족 여부가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올해 진로선택 과목 반영이 전 과목으로 확대됐으므로 전년도 입결을 확인할 때 유의해야 한다. 연세대 @ 연세대 교과전형은 올해부터 최저 기준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합격자의 내신 등급은 하락할 수 있다. 단 면접이 없어졌는데, 이는 지원자 성적대 상승을 견인하는 요소다. 전년도 입시 결과를 살필 때 이 같은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중앙대 @ 중앙대는 자연 계열을 전공개방 모집 단위로 선발하는 인문 계열과 달리 학과 단위로 학생을 선발한다. 또 지역균형으로 선발하지 않는 자연 계열 모집 단위가 있어 지원 시 확인해야 한다. 출결은 미인정 결석 2일 이상이면 감점이 된다. 한양대 @ 한양대는 올해 교과전형에서 최저 기준을 신설하고, 학생부종합평가를 10% 반영한다. 이로 인해 지원자 성적대가 전년도와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최저 기준 신설로 합격 컷이 하락할 수 있다. 선호도나 최저 기준이 유사한 성균관대, 서강대 합격 성적을 기준으로 삼아 지원을 고려할 수 있다.2그쌤룹의 (수수능시 최치저트 키2개 영역 합 4_5)을 위한 2그룹 대학 2024 합격자 교과 등급(25%_75% 추정)
대학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반영 교과
2그룹 특징은 2그룹 대학의 교과전형은 최저 기준에 2개 영역만 반영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하지만 등급 합이 4_5인 만큼, 2개 영역은 각각 2등급 혹은 3등급 이내라는 높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또 대학 선호도에 비해 최저 기준이 높은 대학은 합격선이 낮게 형성된다. 2그룹 이하 그룹에 속하는 대학은 교과전형에 주요 과목만 반영한다. 자연 계열 반영 교과는 대개 국어 수학 영어 과학이다. 단, 진로선택 과목의 반영 방법은 대학마다 상이하다. 등급 평균으로는 대학 지원선만 결정하고, 세부 전략은 대학별 환산점을 따져 결정하라. 대학별 체크 포인트
경희대 @ 경희대는 전형 요소에 r교과종합평가 30%s를 포함한다. 교과종합평가는 교과 성적과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이 평가 요소이니, 내신 성적만으로 합격 여부를 속단하지 말자. 숭실대 @ 숭실대는 수능 수학에서 <미적분> 혹은 <기하>를 응시해야 최저 기준에 활용할 수 있다. 수능 탐구 영역도 과학 과목만 반영한다.3쌤그룹의 (수수능시 최치저트 키2개 영역 합 6_8, 서울)을 위한 3그룹 대학 2024 합격자 교과 등급(25%_75% 추정)
※ 서경대 일반학생전형은 교과우수자①, ②전형으로 변경돼 제외.
대학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반영 교과
3그룹 특징은 3그룹은 최저 기준이 수능 2개 영역에서 각각 3, 4등급을 확보하면 충족 가능한 서울권 대학이다. 최저 기준 충족이 비교적 수월하다. 합격자 교과 성적은 2등급대 혹은 그보다 낮게 형성된다. 최저 기준이 흡사해 대학 및 모집 단위 선호도에 따라 합격선이 달라진다. 3그룹부터 교과전형을 2개 전형으로 운영하는 대학이 등장하는 만큼, 최저 충족 가능성을 고려해 지원 전형을 선택해야 한다. 3그룹 대학은 최저 기준에서 탐구 영역을 상위 1과목만 반영하기에 탐구 2과목의 편차가 큰 수험생도 지원할 수 있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서경대 @ 서경대는 교과전형명을 변경했다. 교과우수자②전형은 최저 기준이 있고 교과우수자①전형은 없다. 이를 유의해 지원하자. 한성대 @ 한성대는 최저 기준에서 수능 탐구 영역을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대체할 수 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인 만큼 적극 활용하길 추천한다.4그경기룹h(수인능천 최권)저을 2위개한 영 쌤역의 합 수 6시_ 8치, 트키 4그룹 대학 2024 합격자 교과 등급(25%_75% 추정)
대학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반영 교과
4그룹 특징은 4그룹은 최저 기준이 수능 2개 영역에서 각각 3, 4등급을 확보하면 충족 가능한 경기권 대학이다. 합격자 교과 성적은 2등급대에서 3등급대까지 분포한다. 이 그룹 대학은 대부분 자연 계열 모집 단위의 합격선이 인문 계열 모집 단위보다 높은 편이다. 가천대 경기대 한국항공대 등 교과전형을 2개 전형으로 운영하는 대학이 반 이상이다. 반드시 세부 전형 요소를 따져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야 한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가천대 @ 가천대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석차등급이 나오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 과목만 반영하며 최저 기준이 있다. 가천대의 또 다른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의 진로선택 과목을 반영하며 최저 기준이 없다. 학생부 반영 방법의 차이에 유의하자. 경기대 @ 경기대는 교과 성적 외에 출결이 10% 반영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한양대(&3*$) @ 한양대(&3*$)는 4그룹에서 유일하게 최저 기준에 수능 과학 탐구 과목만 반영할 수 있다.5쌤그룹의 (수수능시 최치저트 키2개 영역 합 6_8, 여대)을 위한 5그룹 대학 2024 합격자 교과 등급(25%_75% 추정)
대학전형명전형 방법수능 최저 학력 기준반영 교과
5그룹 특징은 5그룹은 수능 2개 영역에서 각각 3, 4등급을 확보하면 최저 기준을 충족하기 수월한 여대다. 합격자 교과 성적은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2_3등급대로 형성된다. 최저 기준이 비슷해 대학 및 모집 단위 선호도에 따라 합격선이 달라지며, 특히 모집 단위에 따라 합격선 편차가 크다. 여학생이 선호하는 생명과학 계열과 화학 계열 모집 단위의 합격선이 높은 편이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덕성여대 @ 덕성여대는 학생부100%전형에 최저 기준을 적용하며 교과는 총 12과목만 반영한다. 덕성여대의 또 다른 교과전형인 고교추천전형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중 상위 3개 교과 내 전 과목을 반영하며 최저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세부 전형 방법을 꼼꼼히 확인해 전형을 선택하라. 서울여대 @ 서울여대는 반영 교과목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중 상위 12과목에서 전 과목으로 바뀌었다. 일반적으로 반영 과목 수가 늘면 합격선은 하락한다. 이를 고려해 지원 전략을 세우길 권한다.6그룹(수능 최저 없음, 수도권)을 위한 쌤의 수시 치트키 6그룹 대학 2024 합격자 교과 등급(25%_75% 추정)
※ 가 천대 지역균형전형은 반영 교과 반영 방법 변경으로, 서경대 일반학생전형은
대학전형명전형 방법반영 교과
6그룹 특징은 6그룹은 교과전형에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수도권 대학이다. 교과 성적 외 서류와 면접 같은 전형 요소를 추가로 활용하며, 이는 변수가 된다. 그리고 최저 기준이 있는 대학보다 충원율이 낮다. 추가 합격이 많지 않다는 얘기다. 한편 선호도 높은 모집 단위는 최초 합격자 성적이 꽤 높게 형성된다. 이 그룹에 지원하는 수험생이 대개 가장 안정적인 지원 카드로 선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히 교과 성적만 으로 합불을 예측하는 것은 위험하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가천대 가천대는 특이하게 진로선택 과목만 반영한다. 교과 성적의 영향력은 매우 낮고 면접의 영향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대 경기대 교과전형은 최저 기준이 있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과 최저 기준이 없는 학교장추천전형으로 나뉜다. 학교장추천전형은 교과성적우수전형처럼 주요 교과를 반영하지 않고, 전 과목을 반영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동국대 동국대는 반영 교과 중 상위 10과목만 반영하고, 등급 간 차이가 적다. 따라서 서류 평가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점을 유의하자. 명지대 명지대는 최저 기준이 없는 교과전형을 2개 이상 운영한다. 면접 유무로 전형이 구분되며, 학생부 반영 방법이 차이가 없다. 면접을 실시하는 교과면접전형의 성적대가 비교적 낮다. 이화여대 이화여대는 전년도까지 일괄 전형으로 모든 지원자가 면접을 봤지만, 올해부터 단계별 전형으로 바뀌어 1단계 통과자만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수시 역량 강화를 위한 내일교육만의 특별 단행본 4종 안내
매년 4.5월 발행매년 6.7월 발행매년 8월 발행매년 12월 발행
혜택 기준 및 학교구독 신청 방법
•<내일교육> 연간 4부 이상 구독 학교에 특별단행본 4종 증정
•내일교육 홈페이지(XXX.OBFJMFEV.DP.LS) 에서 정기구독 신청 클릭•교국학육내 교유전문일 구 주독간지 문의 02-2287-2114학교 구바독로 신가청▷기
특매 매 드 주 년내 립별일 교 육 니4 단 주 간종 다 지 행 +!구 의시본기독별 맞 을춤학형 단교행본에
열공크랩 스
EDUCATION #시사교양 #이슈@콕콕
김한나의
이슈 콕콕티몬h위메프 사태이커머스 사업, 법이 없어서
감독할 방법이 없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이커머스 플랫폼 r큐텐s의 계열사인 티몬h위메프(티메프)의 판매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 금액만 1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많은 전문가는 이를 두고 r예고된 참사s라고 단언한다. 이커머스 기업의 욕망을 강제h감독할 안전장치, 즉 법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취재 김한나 ZCCOOJ!OBFJM.DPN 사진 연합
Key word이커머스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파는 전자 상거래(FMFDUSPOJD DPNNFSDF)의 약자.STEP 1 이커머스의 사업 구조
이커머스 기업 운영 비책, 셀러의 정산금
35℃를 웃도는 날씨에 외출을 자제하라는 폭염주의보가 연일 안내되지만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의 피해자는 오늘도 국회와 금융감독원(금감원), 큐텐 본사 앞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어. 수천, 수억 원의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무더위보다 무서운 건 각고의 노력으로 모은 돈이 한순간에 날아가는 일일 테니까. 869만 명에 달하는 피해자 수도 화나지만 이 가운데 억 단위의 피해를 입은 셀러(입점 판매자) 수만 약 5만4천 명이라는 건 진심 충격 아니니 셀러의 피해액, 그것도 5월 미정산 총액만 1조 원(6_7월은 집계도 안 됨)에 육박한다잖니. 게다가 10억 원이 넘는 고액 피해자도 540명이나 있다니 말 다했지. 왜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는지 이해하려면 먼저 이커머스의 정산 시스템에 대해 알아야만 해. 쿠팡, 11번가, (마켓, 티몬, 알리 익스프레스 등 이커머스 온라인 쇼핑몰의 가장 큰 역할은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시켜 매매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거야. 물건이 판매되면 거래 금액의 수수료 10_15%를 이커머스 업체가 가져가는데 이것만 으로는 덩치 큰 기업을 운영하긴 역부족이야. 직원 인건비 줘야지, 시스템 구축 비용 들여야지, 타 기업과 경쟁하려면 광고도 해야지. 때문에 대부분의 이커머스 기업은 셀러의 정산을 평균 2개월 정도로 최대한 늦춘 후, 그 돈을 운영 자금으로 활용해. 이걸 고급 용어로 r돌려막기s라고 하지. 이커머스 사업이 적자를 면하기 어려운 구조인 이유이기도 해.
제2의 (마켓을 꿈꿨던 큐텐 그럼 흑자 전환은 불가능하냐고 어렵지만 가능해. 쿠팡을 봐. r밑 빠진 독에 물 붓기s를 참아 낸 끝에 미국과 일본 기업으로부터 막대한 투자를 받아 결국 지난해, 역사적인 흑자를 이뤄냈잖아. 2021년엔 나스닥(세계 장외 주식 시장의 모델이 자 벤처 기업이 상장된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하며 100조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지. 덕분에 보다 더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수 있었던 거고. 한데 그거 아니 나스닥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첫 이커머스 기업이 바로 2006년에 상장된 (마켓이라는 사실! 당시 r(마켓 신화s를 쓴 주인공이 누구 놀라지 마라_ 국내 이커머스의 산 역사이 자 현재 티메프 사태를 야기한 큐텐의 구영배 대표야.열공크랩 스
STEP 2 큐텐의 무리한 몸집 불리기
나스닥 상장한 (마켓 전략 그대로
당시 (마켓은 시가 총액 7억5천만 달러(약 1조 원)에 나스닥 입성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어. 그럼 (마켓은 아직 나스닥에 있냐고 놉! 2009년 세계 최대 이커머스 업체 이베이에 인수되며 상장 폐지됐고 2021년에 이마트가 쿠팡, 네이버와 r맞짱뜨겠다s며 인수했지. 결과는 노코멘트j. 구 대표가 (마켓 신화를 쓸 수 있었던 건 순식간에 고객을 끌어 모아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1등 기업을 만들어내는 전략을 타진했기 때문이야. 이를 위해 (마켓은 손해를 보면서까지 상품을 대폭 할인해 판매했고 실적 부풀리기( )에 성공한 끝에 나스닥 상장이란 쾌거를 이룩해냈지. 한 번 달콤한 맛을 봤기 때문일까 (마켓 매각으로 약 700억 원을 손에 쥔 구 대표는 이후에도이커머스에 대한 열망을 놓지 않았어. 한데 우리나라엔 r동종 업종 창업 제한s이란 제도가 있거든. 때문에 이를 피해 2012년, 이베이와 손잡고 싱가 포르에 큐텐을 세웠지. 다시 한 번 나스닥 상장을 꿈꾼 구 대표는 포화 상태인 이커머스가 아닌 r물류 사업s을 노리고 큐텐의 계열사인 큐익스프레스의 몸집 키우기에 들어갔어. 이를 위해 규제가 풀린 2022년 한국에 재진출한 즉시, 티몬을 시작으로 2023년엔 인터파크커머스, 위메프를 인수했지. 큐텐이 부실 기업을 사들인 이유
돈이 얼마나 많기에 이렇게 기업을 마구 사들일 수 있냐고 재미있는 사실은 이 거래에서 현금은 한 푼도 오가지 않았다는 점이야. 대주주에게 r큐텐 지분 줄게, 너희 지분 다오s 하는 방식으로 협상했거든. 당시 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 모두 심각한 자본 잠식(적자로 기업의 자산이 줄어드는 현상) 상태였기 때문에 더더욱 쉽게 일을 성사시킬 수 있었지. 위메프를 인수할 때 1년 안에 갚아야 할 빚이 자금보다 5배(무려 3천98억 원)나 많았다나 하지만 큐텐에게 이런 사실은 1도 중요하지 않았어. 목적은 오직 하나, 몸집 부풀리기였으니까. 큐텐은 올해 ,몰과 티메프 사태의 시발점이 된 미국 기업 r위시s까지 2천300억 원을 들여 인수했어. 한데 이 자금은 도대체 어디서 났을까 지금껏 사들인 기업의 부채를 갚기도 버거울 텐데. 아직 조사 결과가 나온 건 아니지만 가장 진한 의혹은 r티메프 셀러에게 지급해야 할 돈이 혹시 거기로 s야.
이를 방증하듯 지금까지 나온 보도에 따르면 큐텐은 티몬과 위메프 인수 후 모든 재정을 직접 관리했다고 해. 다시 말해 티몬과 위메프가 셀러에게 지급할 정산금을 큐텐 마음대로 써도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단 얘기야. 큐텐이 모회사니까 괜찮은 거 아니냐고 엄마가 네 용돈 막 써도 돼 아마도 큐텐은 일단 상장만 시키면 자본금이 들어올 테니 자금 유동성 문제는 바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 덕분에 티몬과 위메프는 셀러에게 줘야 할 현금이 똑 떨어져버린 거고. 큐텐은 현금 마련을 위해 무리수를 뒀어. 컬처랜드, 해피머니 상품권 7.5%, 티몬캐시 10% 할인 판매! 기회는 이때다, 알뜰 소비족 모여! 어라 이거 어디서 보던 수법인데
STEP 3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와 셀러의 몫
몸집 키우기의 결과, 정산 지연
맞아. 3년 전 대한민국을 뒤집었던 r머지 포인트s 사건. 얼마나 많은 소비자가 눈물을 흘렸던가j. 최종적으로 큐텐의 나스닥 상장은 불발됐어. 결국 지난 6월부터 입점 업체에 대금 지급이 밀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7월 7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가 벌어졌지. 큐텐이 단순한 전산 오류라는 입장을 내놨지만 모두의 느낌은 쌔_했어.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자 7월 1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나섰고 같은 날 구 대표도 긴급 귀국했다 는 언론 보도가 나왔어. r이제 해결이 되려나 s 했지만 7월 22일 발표한 내용은 r정산 대금 무기한 지연s이었단다.이건 셀러에게 진정한 날벼락이야. 티몬과 위메프에서 물건을 팔고 고객에게 보냈는데 두 달 후에 주기로 한 대금을 안 준대! 더구나 정산이 지연되자 빛의 속도로 카드 서비스가 막혀버렸어. 앞서 얘기한 상품권도 다 막혔고. 소식을 접한 소비자가 결제를 취소하려고 했지만 안 돼! 놀란 가슴을 부여잡고 직접 업체에 전화해봤지만 r저도 피해자라 못 보내드려요, 엉엉s.
정부, 연쇄 부도 막기 위해 금융 지원큐텐은 사건 발생 후 일주일 만에 기업회생(부채가 과도한 기업에게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을 신청했어. 하지만 여러 전문가는 십중팔구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고 예측해. 이 커머스 기업의 최대 자본은 신용인데, 셀러 6만 명의 뒤통수를 친 업체를 누가 믿고 거래하겠니. 구 대표는 어떻게든 800억 원 정도는 마련해보겠다는 입장도 내놨어. 이에 대해서도 많은 전문가는 r향후 r사기배임죄s의 형량을 조금이라도 낮추려는 꼼수s라는 냉정한 평가를 내렸지. r결과야 어떻든 난 노력했다_s가 보이면 사기죄가 성립되지 않거든. 구 대표는 획기적( )인 아이디어도 제시했어. 미정산 판매자를 티몬h위메프 합병 법인의 대주주가 되게 하자는 거야. 아니, 사태를 해결해야지. 우는 셀러한테 t우리 주식 줄게 투자한 셈 쳐u라니. 화룡점정으로 그는 그렇게 상장시키고 싶어 했던 큐익스프레스의 대표직까지 내려놨어. 후임자 마크리씨 왈 t이번 사태와 구 대표의 사임은 직접 관련이 없다u. 일각에선 개인 재산을 보호하려고 법인에 책임을 떠넘긴 r먹튀s라는데 제발 그건 아니길 바라.
티몬과 위메프를 비롯한 큐텐 계열사는 이제 각자도생의 길을 걷는 모양새야. 그럼에도 피해 규모가 너무 커서 연쇄 부도 조짐이 보이자 정부는 급하게 1조2천억 원의 금융 지원을 결정했지(8월 7일 기준). 결국 국민의 혈세가 이렇게 사라지는 거야. 이번 사태는 예견된 참사였어. 자본 잠식과 돌려막기 정황은 공공연한 사실이었으니까. 정부는 이에 대해 t관련 법이 없어 강제하지 못했다u라고 말했지만 r비겁한 변명s에 불과하다고 봐. 3년 전에 우리는 머지 포인트 사태를 겪었잖아. 현재 티몬과 위메프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액 결제를 순차적으로 취소하는 중이지만 여행 상품은 환불 미정 대상이라지. 이 와중에 여름휴가 를 떠나며 공직자도 무조건 휴가를 쓰라고 독려하는 대통령을 보니 마음이 왜 이리 쓰리냐.
EDUCATION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수시@합격생
2024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28 김다솔
경(희서대울 한오의금고예)과내신 1등급 비결은 반복과 예습
단, 스스로 하기!누군가 경기 전에 몸을 풀고 있는 김연아 선수에게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물었다. 그가 대답했다. t생각은 무슨, 그냥 하는 거죠. 하하.u 다솔씨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무심한 듯 누구보다 열심인 김연아와 겹쳐 보였다. r절실하게 원하는 게 있다면 마음을 비워라.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다 보면 결과는 저절로 따라온다s는 그의 말만 들어도 그렇다. 차가운 열정이 매력적인 다솔씨를 소나기가 내리던 경희대에서 만났다. 취재 황혜민 기자 IZFNJO!OBFJM.DPN 사진 배지은
내신은 1년 앞서 예습, 그 외는 수능 공부 전념
다솔씨는 고등학교를 두 번 다녔다. 중3 때 r중2병s을 혹독하게 겪어 고등학교 학업에 대한 준비가 미흡했기에 입학 후에도 좀처럼 적응하지 못했다. 열심히 노력해도 오르지 않는 성적과 스트레스로 번아 웃을 겪은 그는 결국 자퇴를 선택했다. t유학을 준비하려고 영어 학원도 다니고 도서관에 다니며 책도 많이 읽었어요. 그러다 보니 다시 학교로 돌아갈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니 현실을 회피했던 것 같아요. 지금도 그 선택에 후회는 없지만 누군가 자퇴를 고민한다면 보다 신중하게 생각해보라고 조언해주고 싶어요.u남들보다 사춘기를 진하게 보낸 덕분에 이후엔 오로지 학업에 열중할 수 있었다. 우선 왜 성적이 잘 오르지 않았는지 분석했다. r공부량s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고 r반복s 학습도 빼놓을 수 없었다. t설령 잊어버릴지라도 일단 전체 내용을 쭉 한 번 훑는 게 중요u하다고 말하는 다솔씨는 무려 전 과목을 혼자 예습했다. 1학년 방학에 2학년 과목을, 2학년 땐 3학년 과목을 미리 훑는 식이었다. 학원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혼자 공부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었다. 학교 시험 한 달 전에는 내신 준비만 했고 그 외에는 수능 공부에 전념했다. 덕분에 딱 한 번만 제외하고 전교 1등을 유지할 수 있었다. 고3 1학기 최종 내신 등급은 1.06이었다. t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공부 방법이 틀렸을지도 몰라요. 내신이든 모의고사든 시험지를 잘 분석해보면 틀리는 문제 유형이 비슷할 거예요. 내가 개념을 어디까지 이해하고 무엇을 모르는지 보일 수밖에 없어요. 특정 유형의 문제만 모아놓은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u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준 <세계사>
내신 성적은 3년 내내 최상위권이 었지만 사실 다솔씨에겐 뚜렷한 목표가 없었다. 고등학교를 다닌 4년 내내 어떤 길을 가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없어서 각 학년마다 희망 진로도 다 달랐다. 한의예과 진학은 고3 때 진학 상담에서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고심 끝에 선택했다. 어릴 때부터 잔병치레가 많아 t어른이 되면 내 병은 내가 고쳐보자u는 생각도 있었다. 늦게 진로를 정했기에 그 전까지는한 사람의 학생부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우왕좌왕했지만 그럼에도 좋아하는 과목에 대한 탐구 활동은 뚜렷하게 읽혔다. 바로 r역사s다.
t역사를 공부할수록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더라고요. 저에게 <세계사>는 r왜 배우는가s에 대한 답이 가장 명확했던 과목이에요. 마침 <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질병 치료에 관심을 갖게 됐고요. 코로나19와 중세유럽의 흑사병을 비교 탐구했던 것도 그 덕분이죠. 흑사병은 유럽의 역사를 바꾼 전염병이에요. 의학과 위생 개념이 발달한 현재에는 이런 전염병이 생기지 않을 거라고 확신했는데 코로나19가 발생했죠. 그때부터 저는 뭔가에 확신을 가져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어요.u 요즘 한창 뜨거운 인공지능도 놓치지 않았다. 10여 년 후에는 어떤 분야에서든 인공지능을 활용할 거라는 생각에 관심이 많았던 윤리 과목과 접목시켰다. t자율주행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면 자동차 회사에 책임이 있는지, 운전자의 잘못인지, 아니면 모두의 책임인지 윤리적인 관점에서
논의해볼 수 있거든요. 한의학에서도 인공지능과 접목한 진단과 치료가 이뤄졌을 때 얼마든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u 사실 다솔씨가 선택한 <세계사>와 <세계지리>는 공부할 내용이 많아 부담이 크기에 많은 학생이 선택하는 과목은 아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과목을 공부한다면 자연스럽게 공부 시간이 확보될 거라는 생각에 선택했다고. 이때 비밀 병기의 도움을 받았다. 바로 더빙 앱이다. t교과서 내용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그대로 읽어줘요. 이동하는 동안 내내 들으니 애써 외우지 않아도 기억에 남더라고요. 아마 제가 좋아하지 않는 과목이었다면 그 정도로 열정을 쏟기 힘들었을 거예요.u
한의대 면접 팁: 경험과 관심으로 어필하기
다솔씨는 삼수로 경희대 한의예과에 입학했다. 첫 대입 때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교대와 한의대에 합격했고 최종 선택은 교대였다. 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다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한의대에 도전, 삼수 끝에 원하던 경희대 한의예과에 합격했다. 3년 내내 한의대에 지원했기에 면접에도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다. t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한의학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를 설득하는 거예요. 한의학계의 주요 인물인 이제마와 허준 등 기본 한의학 지식도 숙지해야 해요. 한의원에서 직접 치료받은 경험을 토대로 한의학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u 다솔씨가 인터뷰 내내 가장 많이 했던 말은 t그냥 하는 거죠u였다. 오랜동안 방황을 마치고 비로소 자신의 자리를 찾아 돌아온 사람에 게서 느껴지는 단단함이 느껴졌다. 어느 스포츠 브랜드의 문구처럼 지금 서 있는 이곳에서 r그냥 하는s 일의 위력은 지금 당장이 아니라 그 시간이 쌓였을 때 비로소 발휘된다. t고1_2 때 구체적인 희망 진로는 없었지만 내신을 놓치지 않겠다는 목표가 있었어요. 그래야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을 때 원하는 대학을 지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수능을 최종 해결책으로 생각해 내신을 포기한다면 현실을 회피하는 거나 다름없어요. 당장 하고 싶은 일이 없더라도 내신은 포기하지 마세요. 그래야 나중에 꿈이 생겼을 때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요.u나를 보여준 학생부 & 선택 과목
의미 있었던 선택 과목 ▒ <생명과학Ⅰ> 한의학에서는 치료를 위해 정상 인체(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 와 비정상 인체(병에 걸린 상태)를 공부한다. <생명과학Ⅰ>에서 배운 내용 덕분에 대학 수업의 거부감이 줄었다. ▒ <세계사> 다른 과목을 공부하다가 힘들면 <세계사> 공부로 피로를 풀었다. 수능을 준비할 때 힐링을 안겨준 과목이다. ▒ <한문> 한의대에서는 한자와 한문을 깊게 이해하지 못하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어릴 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한문에 대한 관심이 이어져온 덕분에 비교적 쉽게 수업에 적응할 수 있었다.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조<을성한사 제없국해시는사 우><세 정개리계보항나 전>기라 r쟁라 와역s푼을 사비젤 주를교의제 하배 성로는우 탈우 며보출리 고스 모종서위험자를스s이를 의작란 지성무 주키 장<통제기 중합로 위립과 시한 학정뮬 노책>레 력r,종 이태이자션국 필 확의게요보 임외하를을교다 위구 는정성한 의책 견을총 년학1 <영어Ⅰ> 영어 말하기 주제로 한국 영화 <감기>와 미국 영화 <컨테이젼>을 비교하며 영화에 반영된 문화 차이를 소개 <윤리와 사상> 낙태 찬반 논쟁에서 원조2 의 의무에도 보편적 인류애로 차별 없이 도와야 한다는 싱어의 관점에 공감함 학<중국어Ⅰ> 천안문 사태가 발생했을 때 언어가 달라 소통이 어려워 더 많은 희생년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에 기반, 중국의 방언 문제를 탐구<생활과 윤리> 유기체적 자연관이 기반인 서양 철학 사상가 레오폴드와 불교의 연기설을 상호 비교 <세계지리> 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r한h중h일 관계 개선을 3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방법에 대한 고민s을 주제로 탐구 <논술> 약학탈 문화재 반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국제 사법 기구에 제소하고 시민 년역시 책임감으로 연대해야 한다고 서술
질병 치료에 관심을 갖게 해준 책 <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
<세계지리> 수업에서 탐구했던 자료. 모둠별로 문화 외교 방안을 기획하고 홍보 포스터도 만들었다.
한한중중일일관관계계개개선선을을위위한한노노력력의의중중요요성성을을알알리리는는 교교육육방방법법에에대대한한고고민민3국연합문화단체건립, AR, VR을사용한문화교육등‘문화외교’를중심으로
<생활과 윤리> 시간에 유기체적 자연관이 기반인 서양 철학가 레오폴드와 불교의 연기설을 비교했던 탐구 자료.
서양철학가레오폴드와
교사의 눈으로 본 수시 합격생지적 호기심으로 똘똘 뭉쳤던 학생
질문이 많았던 학생! 다솔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다솔이는 교실이나 복도에서 수시로 질문했고, 교무실까지 와서 질문하고 함께 토론했던 학생이었습니다. 질문도 단순한 개념 수준이 아니라 깊이 있었고 심지어 교과서를 벗어난 내용도 많았습니다. 제가 읽는 책에도 관심이 많아서 질문을 하거나 빌려 가기도 하고, 이후 독후감을 써오거나 같이 토론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왕성한 지적 호기심을 가진 학생이었어요. 다솔이의 남다른 지적 호기심과 탐구력은 앞으로의 보다 깊이 있는 학습과 연구를 통해 커다란 성취를 이루는 토대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서울 오금고 교사 윤영호(역사 담당)EDUCATION
#꿈@찾는@생생@일터뷰 #직업 #진로꿈 찾는 생생 일터뷰
드라마 작가 박태양드라마의 시작은내 마음 들여다보기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는 영화와 달리 드라마는 감독과 작가의 구분이 명확한 편이다. 게다가 미니 시리즈는 70분가량의 대본을 16부 이상 구성하고 집필해야 하기 때문에 드라마 작가의 역량은 영화보다 절대적이다. 시청자로 하여금 일주일에 두 번,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다른 세상을 탐험하게 만드는 드라마 작가의 세계로 떠나보자. 취재 박선영 리포터 IFOB20!OBFJM.DPN 사진 배지은
KEY WORD 01 드라마 작가라는 당선 꿈의 시작
박태양 작가는
서울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21년 .#$ 드라마 공모전에 당선되어 2022년 4부작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로 데뷔했다. 현재 16부 미니 시리즈를 구상 중이다.2. 안녕하세요, 작가님. 먼저 드라마 작가가 된 계기와
준비 과정이 궁금해요.초등학교 때 봤던 드라마가 너무 재미있어서 학교에 제출해야 할 일기장에 마음대로 다음 화를 상상하며 대본을 썼던 기억이 나요. 제 생애 첫 대본이었죠. (웃음) 한동안 그 꿈을 잊고 지내다가 20대 후반에 한국방송작가교육원에 등록했어요. 1년 반 동안 교육원을 다녔고 약 3년 후에 .#$ 드라마 공모전에 당선됐어요. 생각해 보면 어릴 때 본능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알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서 신기하기도 해요.2. 드라마 공모전은 경쟁률이 치열한데작가님의 당선 비결은 무엇인가요 당시 공모전에서 700여 편 중 4편이 선정됐는데 그중에 제가 포함됐다는 사실이 얼떨떨하면서도 기뻤어요. 저는 드라마 작법서를 좋아하지 않아서 기성 작가의 미니 시리즈 대본집을 읽으며 글이 어떻게 영상으로 구현되는지를 중점적으로 공부했중어했요는데. 또 그, 기게존 오 공히려모 전방 송당국선 작스에타 일기과준 을맞 아맞떨추어기진보 다것 같제가아 요좋. 아하는 스타일에 집방송 후에 t차기작이 기대된다u라는 댓글이 기억에 남아요. 너무 좋아서 캡처해두고 자주 봐요. (웃음) 물론 악플도 있었지만 일희일비하기보다 성장의 기회로 삼으려고요. 작가로서 견뎌내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이 경험이 결국 저를 더 나은 작가로 만들어준다고 믿으니까요.
2. 드라마 작가의 일과는 영화나 드라마처럼 매일 치열한가요 방송이 확정됐을 때와 새 드라마를 구상할 때의 일과는 확연히 달라요. 당선작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이미 완성된 대본이 있어서 수정 작업만 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점심 식사 후 다시 작업한 다음 일정한 시간에 잠드는 생활이 가능했죠. 반면, 요즘처럼 새로운 미니 시리즈를 구상할 때는 일상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날씨처럼 들쑥날쑥한 생활을 하게 돼요. 동기부여를 위해 종일 드라마나 유튜브를 보거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동이 틀 때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죠. 당선되면 방송국에서 작업실을 제공해주지만 저는 효율과 집중을 위해 거의 집에서 작업하는 편이에요.박태양
작가가 초등학생 때 일기장에 썼던r첫 대본s과 2021년 .#$ 드라마 공모전 당선작 대본.KEY WORD 02 시청자를 설득하기 위한왜 끊임없는 질문
2. 공모전 출품작인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어떻게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나요 어느 날 잠들기 전에 아이디어가 떠올라 잊어버릴까 봐 휴대폰에 간단하게 r아빠와 딸, 딸이 좋아하는 스타, 스타와 아빠가 원수s라고 관계 중심으로 메모한 후, 다음날부터 이야기를 구체화했어요. 이 드라마는 아픈 딸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은 아빠의 r부성애s가 중심이에요. r좋아하는 배우에게 답장을 받고 싶은 딸이 있는데 알고 보니 그 배우가 과거에 아빠와 악연으로 얽힌 친구라면 s이란 설정에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처음엔 딸이 남자 배우를 좋아한다는 설정이었는데 발전시키다 보니 어색해서 여배우로 바꿨어요. 여기에 아빠와 여배우가 12년 만에 만난 동창이라는 설정이 더해져 자연스럽게 로맨틱 코미디로 발전했습니다.2. 드라마는 실제 편성되어 방송되기까지 난관이 많다고 합니다.
작업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감독님과 기획 1%님이 끊임없이 r왜 s라고 물어볼 때였어요. 그렇게까지 고민해야 하나 싶었지만 그들을 설득하지 못하면 배우와 시청자도 납득하지 못한다는 걸 깨달았죠. 예를 들어,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서 딸 유나(신연우)가 왜 배우 한강희(최수영)를 그렇게 좋아하는지 궁금하다는 감독님의 질문을 받고 할머니가 어린 유나한테 강희 언니와 엄마가 닮았다고 말해준 장면을 추가했어요. 나중에 이 부분을 질문한 시청자가 있었는데 다른 분이 대사에 나온 내용을 대신 설명해주셨더라고요. 그때 r왜 s라는 질문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어요.2.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학생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자신의 마음을 분명히 알고 조리 있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잘 들여다보면 내 마음이 온전히 내 것이 아닐 때가 많아요. 저도 어릴 때 친구 혹은 부모님, 선생님의 생각을 내 생각이라고 착각하거나 모르겠다며 답을 회피할 때가 많았는데 돌이켜보니 내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았기 때문이더라고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 누군가가 r넌 어떻게 생각해 s 혹은 r왜 기분이 나빴어 s라고 묻는다면 정직하고 세밀하게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드라마 작가는 다양한 인물을 써내야 하거든요. 이 인물이 왜 이런 말을 하고,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속속들이 알고 있어야 해요. 설령 등장인물의 대사가 t몰라u일지라도 작가는 그의 속마음을 정확히 알아야 다음 이야기를 쓸 수 있어요. 자신의 마음을 말과 글로 정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0#학사전@ 드라마 작가
멘토sT 5*1 박태양 작가가 추천하는 책
고리타분하게 들리겠지만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저는 학창 시절, 집 앞 도서관에서 장르 구분 없이 하루에 2권씩 2년 동안 책을 읽었어요. 어른이 된 지금은 책을 많이 읽지 못하지만 청소년 때의 독서량 덕분에 버티고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속독이 가능해져 책을 더 많이 읽게 된다 는 이점도 따라옵니다.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를 읽으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제 인생 책이기도 합니다. 김영하 작가의 <읽다>에서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쉽게 흔들리지 않으려면 내 생각이 있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이 가장 와닿았어요. 혼란스러운 청소년 시기에 누군가 매일 이런 말을 해줬으면 좋았을 거예요. 최태성 작가의 <역사의 쓸모>는 학창 시절에 역사를 좋아했지만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는 몰랐던 저에게 이유를 알려준 책이에요. 우리가 기억할 만한 역사 속 인물은 기본적으로 영웅 서사를 갖췄거든요. 이야기를 만드는 게 꿈이라면 분명 재밌을 거예요. 저는 청소년 때 장르를 가리지 않고 책을 읽었고 대학생 때는 소설을 많이 읽었어요. 지금은 주로 드라마 대본집을 보거나 인문학 책을 읽어요. 어른이 되면 나름의 독서 취향이 생기기 때문에 청소년 때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독서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가 뭔지 찾아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모전 방송국이 주최하는 드라마 공모전으로는 .#$h,#4h4#4h+5#$ 그리고 $+ &/.의 오펜(0s1&/)이 대표적이다. 매년 새로운 드라마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열리며, 당선작은 드라마로 제작될 기회를 얻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메가몬스터의 r사막의 별똥별 찾기s, 롯데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r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s도 눈여겨볼 만하다.
드라마 작가가 되려면
▶한국방송작가교육원 드라마 교육원 중 가장 역사와 전통이 깊다. 교육과정은 기초반, 연수반, 전문반, 창작반 4단계로 구성되며, 각 단계는 21주 과정으로 전부 수료하려면 약 2년이 소요된다. ,#4와 .#$ 방송아카데미 등 방송국이 주관하는 교육 기관도 있한 다피.드 실백제을로 받 대을본 수을 있 써다보.고 다양
EDU CHAT #에듀토크 #에듀챗
일 상 톡 톡레시피
여름이었다시원한 한 끼였다무더위보다 무섭다는 방학, 엄마는 매일 식사 걱정이 큽니다. 불을 쓰는 요리가 부담되는 여름! 배달음식과 외식으로 버티기도 하지만 아이들 건강을 위해서라면 엄마는 더위에 마냥 손을 놓을 순 없어요. 요리하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시원한 여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글h사진 김은진 리포터 MJLFNFS!OBFJM.DPN토르티야로 루콜라 피자를 옥수수 가루로 만드는 토르티야는 멕시코나 스페인 요리에 많이 쓰이지만 간편하게 피자 도우로 활용할 수도 있어요. 토르티야는 워낙 얇아서 칼로리에 예민한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거든요. 토르티야를 살짝 구운 다음 토마토 퓨레, 치즈, 올리브 오일 그리고 루콜라를 차례로 올려 전자레인지에 3분간 돌리면 완성! 본 조르노_ 이탈리아가 여기 있네_ 너무 맛있어서 1인 1판을 해치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제철 음식 열무김치 넣고 비빔밥 쓱쓱 비벼_
여름 대표 채소인 열무는 단연 비빔밥에 섞어 먹기에 제격이죠. 아삭아삭 잘 익은 열무김치를 꺼내 포슬포슬한 집밥에 넣고 달걀프라이도 올려주세요. 화룡점정으로 참기름으로 고소함을 두른 다음 비벼 비벼! 한식 좋아하는 아이가 엄마에게 말합니다. t내일도 먹고 싶어!u t그래 나도 좋아!u
집에서 냉메밀 먹기 어렵지 않아요찬 성분을 지닌 메밀은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는 약용 음식이에요. 3_4분간 삶은 메밀 면을 찬물에 헹궈둬요. 다시마 육수에 쯔유를 넣고 간을 맞춘 냉면 육수에 면을 담으면 여기가 천국. 여기에 무를 갈아 넣고 고추냉이를 곁들인다면 더 시원하고 톡 쏘는 메밀국수를 즐길 수 있어요. 기호에 따라 파를 넣어도 좋아요. 식사 한두 시간 전에 육수를 냉동실에 넣어두면 살얼음이 동동 뜬 냉메밀로 즐길 수 있어요. 센스 만점 엄마 되기 정말 쉽죠
채소와 고기의 건강한 컬래버, 월남쌈
채소는 자연 그대로 먹는 게 가장 좋다는 거, 다들 아실 거예요. 집에 있는 각종 채소를 가지런히 썰고 건강에 좋은 오리 고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맛살을 더해 라이스페이퍼에 돌돌 말아 먹으면 그야말로 일석삼조. 예쁜 상차림은 물론 채소와 고기를 골고루 먹을 수 있고, 엄마는 더운 날 수월하게 한 끼를 내놓을 수 있답니다.각자 취향대로 싸 먹으며 아이들과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누는 우리들의 행복한 식
사 시간!대입h고입h학과 심화 편 2024
News in News
44수3, 능4등 한급 국줄사었다 학 습! 은법근한 복병
48선4→배2들.의1 내 전신형별 올 합린격 기비@결학생은부 교과전형 ⑥뚜렷한 목표와 나만의 공부법50계202열5 대제학한별 없수시이 분 제석1 전⑮ 공덕 성선여택대 가능한 자유전공학부 신설542면02접5 대비학중별 높수시인 분 4석4 6⑯미 숭래실인대재,논술우수자도 논술 80%로 확대EDUCATION #학습 #대입
3, 4등급 줄었다 ! 은근한 복병 수능 한국사 학습법 한국사는 2017학년 수능부터 필수 응시 과목으로 지정된 한편, 절대평가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현재 수능에서 한국사 영역을 응시하지 않는 학생은 수능 전 과목 성적이 무효 처리된다. 당시 교육부는 한국사에 대해 r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은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할 수 있게, 쉽게 출제할 것s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2017 수능부터 이전보다 매우 쉽게 출제됐다는 평이다. 그러나 최근 경향이 바뀌었다. 변별력 확보를 위한 어려운 문제 유형이 등장했고, 한국사 공부를 소홀히 하는 학생의 경향이 더해져 1_4등급 누적 비율이 낮아지는 추세다. 대입의 은근한 복병인 수능 한국사 학습법을 점검했다. 도움말 김준우취 교재사 이(서도울연 신 리일포고터등 ME학Z교!hO&B#FJ4M. D고PN교 한국사 강사)
수시h정시 숨은 변수, 한국사
최근 중상위권 줄어수능 한국사는 대입에서 수시 정시 모두 평가에 반영된다. 수시에서는 대학별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 포함된다. 단, 다른 영역과 달리 유불리를 따져 선택적으로 최저 기준 충족에 활용할 수는 없다. 한국사를 최저 기준에 포함한 대학은 한국사에 한해 기준을 따로 설정한다. 대개 수도권 주요 대학은 r한국사 3_4등급 이내s를 제시한다. 예를 들어 고려대는 교과전형을 비롯한 수시 모든 전형에서 계열 구분 없이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최저 기준으로 정했다. 경찰대학은 최종 선발에서 한국사 1등급은 만점, 2등급과 3등급까지는 등급별 감점, 4등급 이하는 불합격 처리한다. 즉, 대학이 제시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다른 영역의 최저 기준을 충족해도 불합격한다. 쉬운 난도에도 불구하고 한국사를 소홀히 여기면 안 되는 이유다. 한편 정시에서는 일정 등급 이상이면 만점을 부여
하고 대학별 수능 환산 점수에서 등급별로 가감점을 적용하거나 수능 반영 비율에 한국사를 포함한다. 만점 기준은 대학마다 상이하다(표 1). 서울대는 총점에서 한국사 4등급은 0.4점, 5등급은 0.8점을 감점한다. 반영 비율을 적용하는 대학도 있다. 건국대 동국대가 대표적인데 대학별 전형 총점 중 5%를 반영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 한국사는 수시에 비해 정시의 합h불을 좌우하는 중요 요소는 아니지만 상위권 대학일수록 지원자 간 점수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한국사로 인한 감점은 치명적일 수 있다 고 말한다. 즉, 은근한 복병인 셈이다. 한데 2021학년 수능부터 한국사 3_4등급 누적 비율이 꾸준히 줄고 있다(표 2). 서울 신일고 김준우 교사는 t2023 수능 한국사에서는 오답률 50% 이상인 문제가 전체 20문항 중 3개였으나 2024 수능에 서는 6문제로 배가 늘었다. 1등급 비율도 28.88%에 서 18.81%로 줄었다. 까다로운 문제가 2_3개만 출제돼도 1등급 비율은 현저히 줄고 3_4등급도 그 영향을 받는데, 최근 내신처럼 꼼꼼한 암기가 중요한 문항이 출제되면서 학생들의 체감 난도가 올라간 것 같다u고 분석한다.
표 1@ 2025 정시 한국사 만점 부여 등급
표 2@ 2017_2024 수능 한국사 1_4등급 누적 비율
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1등급21.7712.8436.5220.3234.3237.7528.8818.812등급40.0922.8251.5638.1552.6554.9542.2232.873등급57.535.0465.6556.5868.6668.5159.2748.554등급72.3148.9177.7672.7381.2878.8673.1163.86학년별 한국사 학습법
고3 문제 유형 r고정s, 연계 교재 활용수능 한국사는 지문과 선지를 어렵게 꼬지 않고 직관적으로 묻는 유형의 문제들이 많아 지문에서 핵심어와 선지의 키워드를 잘 연결할 수 있다면 대다수 문제에서 무리 없이 정답을 고를 수 있다. 2024 수능 9번 문항은 지문에서 사건 연도, 전봉준, 농민군 등의 여러 키워드를 통해 (가) 운동이 동학농민운2024학년 수능 9번(오답률 24.9%)
(선택지별 비율: 1.7%)
동임을 쉽게 알 수 있고, 선지 모두 역사적 시기가 겹치지 않으며 수능에 해마다 출제되는 대표적인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다. 때문에 정답을 제외한 나머지 선지 선택률은 매우 낮다. 전체 20문항 중 이 처럼 기존 기출 유형을 기반으로 매해 반복해서 출제되는 문제는 절반이 넘는다. 하지만 그동안 한국사를 소홀히 여겼다면 이젠 신경을 써야 할 때다. 한국사 영역은 일정 수준의 연계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단순하고 반복되는 문제 유형 때문에 연계 체감률은 낮다. 그렇다면 남은 기간, 연계 교재는 어떻게 활용하면 효과적일까 한국사 교사들은 짧은 기간에 한국사 전 범위를 익힐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 수능특강>이라고 입을 모은 다. 김 교사는 t수능 한국사는 해마다 동일한 범위에 서 비슷한 유형, 핵심어를 포함한 문항이 반복적으로 출제된다. 교재를 풀 시간이 없다면 <수능특강> 핵심 강의를 들으면서 빈출 유형과 핵심어, 개념을 익힌다면 3등급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다만 최
현대사와 더불어 일제강점기도 최근 출제 문항 수가 증가하고 있다. 전근대사보다 근현대사 출제 비중이 높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공부해야 한다.
근에는 1910년대 독립운동 단체를 다루는 등 새로운 유형이 잇따라 등장했다. 이러한 변화를 인지하고 수능 연계 교재를 강의와 함께 공부한다면 목표 등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u고 조언한다.
1등급을 위한 마지막 고비, 현대사를 잡아라2024학년 수능 20번(오답률 83.8%)
한국사에 자주 등장하는 연표 문제다. 한국사 문제는 연표에서 다루는 시대의 범위로 난도를 조정할 수 있다. 제시문은 한국사 요점 정리만 공부하더라도 박정희 정부의 r7.4 남북 공동성명s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유신헌법 공포 앞뒤로 배치한 (다)와 (라) 모두 박정희 정부에 해당할 수 있어 당황한 학생이 많았다. 이 문항을 해결하려면 광복 이후 냉전이 완화되면서 남북 관계도 해빙되던 시기에 성명이 발표됐으나 곧바로 박정희 정부가 남북 관
계를 정권 강화의 계기로 삼아 계엄 선포 및 국회 해산, 10월 유신 선포로 이어졌다는 흐름을 알아야 한다. 실제 수험생 중 45.4%가 (마)를 선택했다. 정답인 (다)를 고른 학생은 16.2%였다. 김 교사는 t학생들은 현대사에 가장 취약하다. 중학교부터 내신 범위에서 자주 제외되고, 마지막 단원이라 학습에 소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년 수능에서 4_6문제가 출제되는 영역이라 반드시 꼼꼼히 짚어둬야 한다u 고 설명한다. 현대사와 더불어 일제강점기도 최근 출제 문항 수가 증가하고 있다. 작년 수능에는 6문항이 출제됐다. 주로 일제의 국권 침탈 과정과 시기별 식민지배 정책, 이에 맞선 국권 수호 운동과 의열투쟁을 중심으로 출제된다. 전근대사보다 근현대사 출제 비중이 높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공부해야 한다.
고1, 2 내신은 r흐름s 중심, 모의고사 오답 정리 필수
한국사는 학교에 따라 1학년 혹은 2학년 때 1년간 배운다. 2학년이 되면 소위 r정시러s가 출몰하는데 정시를 염두에 두어도 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만큼 은 학교 수업에 충실하지 않으면 고3 때 낭패를 보기 쉽다. 내신 시험을 준비할 땐 세부 사항까지 꼼꼼히 암기해야 한다. 이때 역사의 흐름에 바탕을 둬야 암기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수능 한국사에서 압도적으로 출제 빈도가 높은 한국사 3단원을 보면, 고종 즉위(1863년)부터 국권피탈(1910년)까지 각 사건이 서로 원인과 결과로 맞물려 나라가 기우는 역사적 흐름을 이해하면 강화도조약, 임오군란, 갑신정변, 갑오개혁, 을미사변 등 무수히 많은 사건과 막대한 세부 내용을 보다 쉽게 기억할 수 있다. 김 교표 3@ 2024학년 수능 한국사 주제별 문항
대주제소주제 문항고대 국가의 지배 체제고대 사회의 종교와 사상전근대이 한해국사의 고고려려의의 사통회치 와체 제사와상 국제질서1_6번조선 시대의 세계관의 변화양반 신분제 사회와 상품화폐 경제서구 열강의 접근과 조선의 대응근대 국수민립국가의 근개동대아항 시국이아민후의국 경 변가제화 적수와립 변 을근화 대위적한 개노혁력 추진7_9번개항 이후 사회h문화적 변화일제의 식민지 지배 정책일민제족 식 운민동지의 지 전배개와 다3전.1양시운한 동동 과민원 족 대체 한운제민와동국 의민 임중전시의개정 삶부10_16번광복을 위한 노력8.15광복과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6.25 전쟁과 남북 분단의 고착화대한민국의 발전46월.19 민혁주명 과항 쟁민과주 화민 주노주력의 발전17_20번외환위기와 사회h경제적 변화남북 화해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노력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사는 t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면 한국사에 대한 흥미가 생기고, 세부적이고 복잡한 내용도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무작정 외우는 학습법은 고등학교 한국사에서는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u고 강조한다.
2학년 때 치르는 세 번의 모의고사를 소홀히 여기지 않아야 한다고도 강조한다. 김 교사는 t2학년 모의고사는 3학년 모의고사와 실제 수능보다 어렵다. 2 학년 모의고사 출제 범위는 한국사 전체가 좁은 범위에 한정돼 상대적 난도가 높다. 문제를 풀고 끝내지 말고 오답 정리는 물론, 해설 강의까지 꼼꼼히 듣고 기출 유형으로 자신만의 오답 노트를 만들면 3학년 때 한국사를 따로 공부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1등급이 가능하다u고 설명한다.EDUCATION
#대입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학습 4→2.1 내신 올린 비결은 뚜렷한 목표와 나만의 공부법선배들의 전형별 합격기학생부교과전형 ⑥
최우석
(국강민원대 강 정릉보명보륜안고암 졸호업수)학과 1학년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에 고1 성적은 다소 부족했다. 학생부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담기도 어렵다고 판단했다. 고민 끝에 교과 성적을 높여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기로 결정했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후 최우석씨는 선택의 순간마다 교과전형 진학에 유리한지를 기준으로 삼았다. 극적으로 성적을 올려 국민대 정보보안암호수학과에 진학한 우석씨의 교과전형 준비 과정을 들어봤다. 취재 김민정 리포터 NKLJN!OBFJM.DPN
2. 교과전형을 주력 전형으로 선택한 이유는 고2 때부터 대입에 관심을 두면서 교과전형, 종합전형, 정시 중에서 어떤 전형을 준비할지 고민했습니다. 정시는 수능 당일 컨디션에 따라 변수가 있다는 점이 부담됐고, 종합전형은 친구들의 학생부와 비교했을 때 다소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고2부터 종합전형을 준비할 수도 있겠지만 비교과 활동에 신경 쓰다가 내신을 챙기지 못하면 교과전형도 힘들겠더라고요. 고1 성적은 교과전형에 유리하지 않았지만 내신 준비는 중학교 때부터 해오던 거라 익숙하고 자신이 있었어요. 성적을 좀 더 올려 교과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로 결심했죠.
2. 학교 성적은 어떻게 관리h유지했나 고1 때는 대학 입시에 관심이 없어 원하는 대학h학과를 가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성적이 필요한지도 몰랐어요. 점수에 대한 뚜렷한 목표는 없었지만 꾸준히 공부를 한 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고 1은 중학교에 비해 공부량이 많아진 고교 시험에 적응하며 공부법을 찾아가는 시기였거든요. 제 내신으론 원하는 대학에 가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부터 성적 향상에 대한 욕구가 생겼고 고1 평균 4등급대였던 내신 성적을 고2_3 때 노력해서 올렸어요. 최종 교과 성적은 평균 2.1등급이었습니다. 2. 수능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수능 공부를 늦게 시작했기에 선택 과목을 고를 때의 기준은 r내가 잘할 수 있는 과목s이었어요. 고1 때 문법을 공부해보니 잘 맞지 않더라고요. 문법 비중이 높은 <언어와 매체> 대신 <화법과 작문>을 선택했어요. 수학은 개념을 충분히 이해한 후 문제에 적용하면서 답을 구하는 과정이 저에게 잘 맞았고 좋았습니다. <미적분>을 선택했는데 특히 수능 수학은 한 문제에 여러 개념들이 적용되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문제를 풀었던 적이 있어요. 영어는 4등급에서 1등급까지 성적을 올린 과목이었는데요. 수능에서는 2등급을 받긴 했지만 요. 단편적인 암기가 잘 안 맞았기 때문에 영어에 익
숙해진다는 생각으로 지문을 쭉 읽어나갔어요. 문제를 계속 풀면서 영어의 감을 끌어올리는 데 주안점을 뒀죠. 내신 영어도 교과서 지문을 통째로 암기하면서 문장이 익숙해지도록 공부했더니 훨씬 편해졌어요. 이후 수능 영어 공부를 할 때도 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고 새로운 단어나 특이한 문장 구조가 나와도 바로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과탐은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을 선택했습니다. 이 두 과목은 고교 선택 과목이라 별다른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었어요. 내신 대비를 하면서 다진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 풀이에 집중하며 공부했습니다. 2. 교과전형을 염두에 둔 후배들에게 조언해준다면 친구들보다 한발 뒤처져 있다는 생각이 강했어요. 고1을 마무리하는 무렵에야 내신 공부법을 터득했고, 학생부도 제대로 못 챙겼고, 수능 공부도 늦게
시작했어요. 하지만 교과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겠다는 목표를 뚜렷하게 세운 것이 제겐 좋은 전략이 었습니다. 교과전형은 무엇보다도 내신이 중요하기에 자신만의 공부법이 필요했고, 선택 과목은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을 골랐어요. 원하는 대학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맞추기 위해선 2개 영역 합 4_5등급 이내의 성적이 필요했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선택과 집중을 위해 국어를 과감히 버렸습니다. 수능 국어 성적을 끌어올리는 게 쉽지 않더라고 요. 제 경우 모든 수능 과목을 준비하려 했다면 오히려 최저 기준을 못 맞췄을 것 같아요. 종합전형은 내신, 학생부, 면접까지 준비해야 하지만 교과전형은 내신 위주로 챙기면 되니 확실한 장점이 있는 전형이라고 생각해요. 후배들도 자신의 장점을 파악해 주력 전형을 정하길 바랍니다.
선배의 선택 과목
TIP 내수신능은은 수잘할강 인수 원있이는 많과은목 으과목로 이선수택고1 내신 성적이 나빴고 성적을 올려야 했기 때문에, 학교 내신 과목은 수강 인원이 많은 과목을 선택했어요. 과탐Ⅰ은 4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었지만, 수강 인원이 많은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을 선택했어요. 덕분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괜찮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내 최상위권은 과탐Ⅰ을 4과목 모두 이수하는 경향이 있어, 우수한 학생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기도 했어요. 반면 과탐Ⅰ을 두 과목만 선택하다 보니 불가피하게 <생활과 윤리> <사회h문화>를 이수했는 데 많은 내용을 담은 보조 교재를 암기해야 해 흥미도 떨어지고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도 줄어 힘들었습니다. 수능은 잘할 수 있는 과목으로 선택했고, 수능 직전에는 <미적분> <영어> <지구과 학Ⅰ>을 전략 과목으로 삼아 공부했습니다.EDUCATION
#대입 #수시 #대학별@수시 #대학별@수시@분석2025 대학별수시 분석 15 덕성여대
계열 제한 없이 제1전공 선택 가능한 자유전공학부 신설
덕성여대는 1년 동안 전공 탐색 후 2학년 진학 시 계열과 무관하게 전공h학부 선택이 가능한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했다. 일부 특수학과를 제외한 대학 내 모든 전공을 인원 제한 없이 선택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인 학생부 100%와 고교추천으로 24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100%는 약학과를 제외하면 2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수시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인 덕성인재ⅠhⅡ로, 286명을 모집한다. 덕성인재Ⅰ은 서류 100%로, 덕성인재Ⅱ는 1단계 서류 100% 및 2단계 60%와 면접 40%로 선발하며, 두 전형 모두 최저 기준은 없다. 논술전형은 논술 100%로 선발하며, 최저 기준은 2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이다. 덕성여대 김지윤 입학사정관에게 올해 수시 지원 시 주목해야 할 점을 들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IFMMFMB!OBFJM.DPN대학별 수시전형 분석 자문단
장지환 교사(서울 배재고등학교) 강권일 교사(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배대열 교사(대구남산고등학교)이재훈 교사(경기 한민고등학교)2 2024 대입 결과에서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은 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폐지돼 학생부 또는 학생부 대체 서식을 주요 평가 자료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학생부는 기재 영역 및 글자 수가 달라졌으며, 고교학점제로의 단계적 이행으로 일선 고교의 교육과정은 다양해졌고, 학생의 과목 선택 또한 다채로워지고 있다. 종합전형은 지원자가 교육과정에 서 스스로 선택하고 다양한 과목을 깊이 있게 학습하려는 노력이 중요
하다. 서류 기반 면접이 있는 전형에서는 면접 평가가 중요해지고 있다.
2 2025 수시전형에서 주목할 점은 가장 큰 변화는 자유전공학부 신설이다. 미래인재대학에 신설한 자유전공학부는 259명을 선발하는데 수시전형에서는 교과전형으로 88명, 종합전형으로 71명을 선발한다. 40명을 선발하는 *신약학과도 신설됐는데 교과 전형으로 7명, 종합전형으로 18명을 모집한다. 2024학년에 덕성인재Ⅰ(서 류형)으로 선발했던 약학대학이 덕성인재Ⅱ(서류 및 면접형)으로 변경돼 20명을 선발한다. 교과전형에서는 진로선택 과목의 반영 방법이 달라졌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올해부터 학교폭력 가해 조치 사항 기록이 있는 경우 학교장 추천이 불가한 점도 특징이다.2 타 대학과 차별화된 특성화학과나 소개하고 싶은 학과가 있다면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추세에 맞는 3개 학과를 소개한다. 디지털소프트웨어공학부는 컴퓨터공학을 토대로 빠르게 변화는 *5 기술 분야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웹&앱,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사이버보안 등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교육한다. 가상현실융합학과는 기초프로그래밍, 클라우드, 73, 3, .3 제작 분야 및 시뮬레이션 구현 분야 를 교육과정으로 해 융합교육으로 지적재산권 및 윤리, 보안 등을 가 르친다. *5 분야의 첨단기술 인재를 꿈꾼다면 추천한다.
데이터는 핵심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시대적 현상에 부응해 데이터사이언스학과에서는 산업 전반의 다양한 데이터를 깊이 있게 고찰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2 전공 선택이 가능한 모집 단위의 특징을 소개한다면 전공 선택이 가능한 모집 단위는 단과대학 선발과 통합선발(자유전공학부)로 나뉜다. 자기전공설계를 통해 전공 간 벽을 허물어 융복합 학문을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단과대학 선발은 입학 시 전공을 정하지 않고 글로벌융합대학, 과
학기술대학, SU & %FTJHO대학 등 3개 단과대학 중 하나로 입학한다. 1년간 다양한 영역의 전공 탐색 과목과 교양 과목을 수강한다. 고교 때부터
2025 덕성여대 수시 0WFSWJFX
전형별 모집 인원2025 인원
구체화한 진로 탐색 역량을 바탕으로 전공 조합, 융합전공 등 맞춤형으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전공이 분명한 학생에게는 1년간 대학 생활을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다. 자유전공학부는 2학년 진입 시 전공/학부 선택이 가능하다. 유아교육과, 약학과, SU&%FTJHO대학, 미래인재대학(가상현실융합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신약학과)을 제외한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2 종합전형의 인재상과 주요 평가 요소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인재상은 r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능력을 가지고 올바른 가치관을 실현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덕성인재s다. 서류 평가에서 는 발전 역량 30%, 학업 역량 45%, 덕성 역량 25%를 반영한다. 세부 평가 항목으로 학업 역량은 기초 학습 역량 20%, 학업 성취 역량 25%, 발전 역량은 자기 주도성 30%, 덕성 역량은 협업 및 소통 능력 15%, 성실성 10%를 반영한다. 서류 평가에 서는 r전공 적합성s을 평가 요소로 반영하지 않고 학업 성취 역량과 자기 주도성을 강조한다. r전공s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한 정도로 보는 것이 아니라, 고교 교육과정에서 r과목별 성취s를 위해 다양한 지식을 활용하고 탐구 역량을 키워나갔
는지를 판단한다.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업 역량이 우수한 학생,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며 성장한, 발전 가능성이 높은 학생, 협업 및 소통 능력을 갖추고 규범과 규칙을 준수하는 책임감 있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2 모집 단위별 학업 역량과 핵심 역량은 어떤 의미인가 전공 적합성을 평가 요소로 반영하지 않지만, 모집 단위별 학업 역량과 관련된 핵심 역량을 안내한다. 모집 단위별로 필요한 기본 역량, 갖춰야 할 태도 등으로 이해하면 좋겠다. 글로벌융합대학은 인문h사회과학 등 전문 지식의 이해와 관심,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을 통한 자기 표현 능력을, 약학과는 기초과학(생명과학 화학 물리학 등) 기반 생명과학에 대한 관심, 질병 보건 환경 이해를 통한 탐구 능력을, 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데이터에 대한 수학적 이해 및 해석 능력, 문제를 객관화하는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능력을 핵심 역량으로 소개한다.2 종합전형에서 면접 평가 항목과 실질 변별력은 면접 평가는 학생부를 기반으로 서류 신뢰성 50%, 종합적 사고력 30%, 인성 20%를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서류 신뢰성은 제출 서류에 기재된 내용의 진실성과 서류 평가 항목 근거의 타당성을, 종합적 사고력은 여러 교과 에서 배운 것과 다양한 활동에서 종합적 의미를 찾는 능력을, 인성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필요한 바람직한 사고와 행동을 살핀다. 덕성인재**는 2단계에서 면접을 40%을 반영해 서류 평가 결과를 면접으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실제로 2024학년에 정원의 2_4배수를 선발하는 1단계 서류 평가에서 합격한 학생 중 면접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아 역전한 경우가 35%였다. 학생부 내용을 철저하게 숙지,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올해 수시 지원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은 고교 생활을 바탕으로 대학별 선발 기준을 공개해 정량h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대학에서 공개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모집 단위를 결정하기를 바란다. 교과전형 산출 방법, 종합전형 평가 요소 및 평가 사례 등을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대입 정보 포털을 통해서 공개하고 있으니 해당 자료를 관심 있게 살펴보길 바란다. 궁금한 점은 입학처에 온h오프라인으로 문의하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덕성여대
수시 결과 3&1035
●2024 수시전형 및 모집 단위별 경쟁률
●2024 수시전형 및 모집 단위별 입시 결과
11.00
최상위 등급
고교추천학생부 100%덕성인재Ⅰ덕성인재Ⅱ
●입학 후 전공 선택 모집 단위 수시 전형별 선발 인원
자문 교사의 덕성여대 2025 수시 합격 EWJDF 교과전형은 학교장 추천을 받는 고교추천과 최저 기준을 적용하는 학생부 100%가 있다. 공통 및 일반선택 과목 90%에 진로선택 과목 10%를 반영한다. 학생부 100%는 국h영h수h사h과 교과 중 상위 3개 교과의 각 상위 4개 과목을 반영하지만, 고교추천은 국h영h수h사h과 교과 중 상위 3개 교과에서 등급이 산출되는 전 과목을 반영한다. 두 교과 전형 간의 상적 산출 유불리와 최저 기준 충족 가능성을 기준으로 전형을 고르면 된다. 종합전형의 서류는 발전 역량(30%), 학업 역량(45%), 덕성 역량(25%)을 평가한다. 발전 역량은 자기 주도성을, 학업 역량은 기초 학습 역량과 학업 성취 역량을, 덕성 역량은 협업 및 소통 능력과 성실성을 평가한다. 모집 요강에 제시된 모집 단위의 핵심 역량이 서류에서 잘 나타나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덕성인재Ⅱ는 단계별 전형으로 2단계에서 면접 40%를 반영한다. 면접은 서류 신뢰성(50%), 종합적 사고력(30%), 인성(20%)을 평가한다. 면접 비율이 높은 만큼 학생부에 기록된 활동을 꼼꼼하게 복기해보는 것이 좋다.
논술고사는 교과서에 나온 주제문이나 주제를 최대한 활용하여 출제한다. 수리 논술은 공통 과목인 <수학> <수학Ⅰ> <수학Ⅱ>에서 출제한다. 글로벌융합대학(인문사회 계열)은 2문항으로 문항당 500자 이내로 답안을 작성하며, 과학기술대학(자연 계열 수리 논술)은 2문항에 답안 글자 수 제한이 없다. 최저 기준은 2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이며 수학과 탐구 영역의 과목 응시 제한이 없다. 논술 기출 논문항술의 전 형난 도지 원및 및최 모저집 기 단준위 충를족 고 여려부해를야 한기다준.으 로EDUCATION
#대입 #수시 #대학별@수시 #대학별@수시@분석2025 대학별수시 분석 16 숭실대
면접 비중 높인 446미래인재, 논술우수자도 논술 80%로 확대
숭실대는 2025 대입 수시 모집에서 1천739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인 학생부우수자는 473명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 학력 기준으로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를 적용한다. 자연 계열과 자유전공학부(자연) 모집 단위는 수능 수학에서 <미적분>과 <기하> 중 한 과목에 응시해야 한다. 수시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인 446미래인재로, 수시 전체 모집 인원의 30%가 넘는 627명을 선발한다. 446미래인재의 전형 요소는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서류 50%와 면접 50%로 면접 비중이 높으며 최저 기준은 없다. 논술전형은 논술 80%와 교과 20%로 선발하며, 최저 기준은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이다. 숭실대 입학전략팀 문정호 과장에게 2025 수시 지원 시 주목해야 할 점을 들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IFMMFMB!OBFJM.DPN대학별 수시전형 분석 자문단
장지환 교사(서울 배재고등학교) 강권일 교사(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배대열 교사(대구남산고등학교)이재훈 교사(경기 한민고등학교)2 2024 대입 결과에서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 가 폐지되고 학생부만으로 서류 평가와 면접 평가를 진행했다. 전년도 대비 경쟁률이 대폭 상승해 446미래인재의 경쟁률은 평균 17.6:1을 기록했다. 최종 합격자의 내신 등급도 평균 2.9등급으로 2023학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학생부종합평가에서는 학생부 기록의 모든 부분을 면밀하게 살펴보지만, 특히 지원자의 진로 탐색 노력과 계열 적합성을 살펴볼 수있는 r선택 교과목 이수 내용s r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s 기록이 중요한 평가 자료이다. 최근 선택 과목이 다양하게 개설되고 이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고, 관련 교과목을 적극적으로 이수하고 탐구하는 모습이 서류에서 다양하게 드러나고 있다. 2 2025 수시전형에서 주목할 점은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서류 70%와 면접 30%를 반영했던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 반영 비율이 50%로 확대됐다. 면접 비율이 30%였던 2024학년에도 면접을 통해 합불 결과를 뒤집은 경우가 40%가 넘었다. 따라서 올해 면접의 영향력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48우수자는 컴퓨터학부 글로벌미디어학부 소프트웨어학부 *융합학부에 이어 금융학부에서 2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의 인문 계열 최저 기준을 2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로 완화해 자연 계열과 동일하다. 참고 로 2024학년 인문 계열의 최저 기준은 2개 영역 합 4등급 이내였는데, 이
때 최저 기준 충족률이 51.8%였다. 올해는 최저 기준 충족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2024학년 논술 60%, 학생부 교과 40%를 반영했던 논술우수자는 논술 80%, 학생부 교과 20%로 변경돼 논술고사의 비중이 커졌다. 신설한 자유전공학부를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인문 20명, 자연 27명을 선발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2 자유전공학부 운영 계획은 2024학년까지 운영했던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모집 단위를 확대h개편해 베어드학부대학 자유전공학부(인문)과 자유전공학부(자연)을 신설했다. 자유전공학부는 439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수시전형에서는 학생부우수자로 47명(인문 20명, 자연 27명)을, 정시전형으로 392명(나군 자연 229 명, 다군 인문 163명)을 선발한다. 수험생의 성향에 따라 자유전공학부(인문/자연) 두 모집 단위로 분리 선발하지만 입학 후 계열이 나 인원 제한 없이 일부 예체능h 계약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 단위로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입학 시 전공 적합도를 진단하고, 자기 주도적 진로와 전공 설계를 위해 전공 탐색 및 #4.(#BTJD 4DJFODF & .BUIFNBUJDT) 교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 기반수준별 학습 지원과 담임교수 지도제, 선배 멘토링, 전공박람회 등을 통해 맞춤형 진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학 성적 우수 장학 제도도 모집 요강에서 확인해보길 바란다.
2 타 대학과 차별화된 학과나 특징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인재 양성을 위해 8개 특성화학과를 선정해 운영한다. 특성화학과의 신입생은 경쟁력 높은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장학금, 해외 인턴h워크숍, 산학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이 보장된다.
2025 숭실대 수시 0WFSWJFX
전형별 모집 인원6276262025 인원
특성화학과로는 글로벌통상학과 (국내 최초 무역 교육 인증, 글로 벌 통상 분야의 F커머스 전문가 양성), 전자정보공학부 *5융합전공(*, 48, 반도체 기술 교육, * 반도체 융합 인재 양성), 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공학전공(반도체 분야를 총괄하는 시스템 반도체 트랙 교육과정으로 전문가 양성), 화학공학과(/5(나노기술), *5(정보기술), #5(바이오기술), &5(환경기술), 45(우주기술)를 접목한 융합 교육과 연구로 수소 에너지 전문가 양성), *융합학부(* 모빌리티 분야의 창업 친화적 융합형
인재 양성), 예술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글로컬 문화콘텐츠, 융합 콘텐츠 창작 능력을 보유한 전문가 양성), 산업h정보시스템공학과 (*OEVTUSZ 5.0 시대에 r제조 혁신을 선도하는 스마트 제조 인재 양성), 물리학과(양자 시대를 주도하는 미래 사회의 핵심 과학기술인재 양성) 등이 있다. 2 전형별 일반고와 특목h자사고, 재학생과 졸업생의 비율은 교과전형인 학생부우수자는 지원자의 93.2%, 등록자의 94.9% 가 일반고였다. 논술우수자는 지원자 기준 일반고 83.9%, 자사고 7.1%, 특목고 0.7%, 그 외 9.4% 였다. 종합전형인 446미래인재
는 지원자의 83.9%, 등록자의 85.2%가 일반고였다. 자사고는 지원자의 3.5%, 등록자의 2.1%였으며, 특목고는 지원자의 3.8%, 등록자의 4.7%였다. 등록자 기준 학생부우수자 졸업예정자 비율은 87.7%, /수생 비율은 12.3%였으며 논술우수자는 각각 54.0%, 47.0%, 446미래인재는 89.9%, 10.1%, 48우수자는 81.0%, 19.0%, 정보보호특기자는 75.0%, 25.0%였다. 반면 정시 일반전형은 /수생이 74.4%로, 졸업예정자(25.6%)에 비해 3배가량 높았다. 2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정보보호학과의 특징과 합격선은 2024학년에 신설한 정보보호학과는 -(유플러스와 협력해 설립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다. 시스템보안 네트워크보안 인공지능보안 등의 기초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국제 해킹 대회, 산학 프로젝트, 전문가 멘토링 등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무에 특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입학자 전원에게 학업 장려금 및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며, 2학년 중 -(유플러스 선발 채용 절차를 진행해 3학년 이후 장학금 및 학업 장려금을 지
원받을 학생을 선발한다. -(산학대여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유플러스 입사가 보장된다. 2024학년 446미래인재의 경쟁률은 8명 모집에 154명이 지원해 19.3:1이었고, 주요 교과 성적의 50% 컷이 2.41등급, 70% 컷이 2.67등급이었다. 2025학년에는 수시전형으로 종합전형 8명, 정보보호특기자전형 4명으로, 정시전형으로 8명을 선발한다. 2 올해 수시 지원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입학처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입학 안내 책자가 탑재돼 있다. <입학전형 통계>에는 각 전형의 모집 단위별 지원자의 내신 성적 산포도를 수록했다. <입학전형 안내>는 전형 소개뿐만 아니라 숭실대의 강점, 전형별 합격생의 인터뷰,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 평가 사례와 면접 준비 방법 등이 자세히 담겨 있다. <수시 모집요강>은 전형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올해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요소를 안내한다. <전공 안내서>는 전공 소개와 인터뷰를 통해 졸업 후 구체적인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논술우수자를 준비한다면 8월에 실시할 예정인 모의논술에 꼭 응시하길 바란다. 올해 출제 경향과 난도를 예측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출문제, 학과 안내 웹진, 면접 시연 영상, 학과 소개 영상 등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
숭실대
수시 결과 3&1035
●2024 수시전형 및 모집 단위별 경쟁률
●2024 수시전형 및 모집 단위별 입시 결과
1.50
실제 최상위 등급
●교과 등급 상위 5개 학과(70% 컷 기준)
●
●입학 후 전공 선택 모집 단위 수시 선발 인원
자문 교사의 숭실대 2025 수시 합격 EWJDF
숭실대 종합전형인 446미래인재는 1단계 서류 100%로 3배수, 2단계 서류 50%와 면접 50%로 선발한다. 전년도 전체 평균 경쟁률은 18.67:1이 며 최저 기준은 없다. 전형 전체 평균 충원율은 약 74%, 최종 등록자 학생부 등급 70% 컷 평균은 2.95등급이다. 주요 교과 평균 성적은 인문 계열 3.15등급, 경상 계열 2.91등급, 자연 계열 2.74 등급,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2.66등급이었다. 최근 3년간 등록자 내신 평균은 상승세다. 학생부 평가 요소는 학업 역량 20%, 진로 역량 50%, 숭실 역량 30%로 동일하다.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핵심 역량을 살펴보고 학교 활동에서 관련 장점이 드러나는지 확인해 지원하면 좋다. 면접은 학생부 기반이며 전공 적합성 50%, 인성과 잠재력 50%로 평가한다.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을 중심으로 꼬리 질문이 이어지는 방식이다. 특히 올해는 면접 반영 비율이 증가해 모의면접으로 연습해두길 추천한다. 교과전형인 학생부우수자는 학생부 100%로, 최저 기준을 적용한다. 최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면 경쟁률과 충족률을 고려해 과감히 지원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교과전형은 계열에 따라 교과별 가중치가 다르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인문 계열은 국어 35%, 영어 35%를, 자연 계열은 수학 35%, 과학 25%를 반영하므로 교과 성적 유불리를 파악해야 한다. 논술전형은 논술 80%, 학생부 교과 20%로 논술 반영 비율이 증가했다. 인문 계열은 접근 방식이 다양한 비구조화된 문제를 통해 논지의 효과적 전개 능력을, 경상 계열은 경제적 지식을 사용한 정량적 계산 능력을 평가하며 수학이 출제 범위에 포함된다. 자연 계열은 <수학>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에서 2_4문제 출제된다.
교육을 보는 또 다른 시선2024
CCOOLLUU&MMNN
62
김경선 교사의 아는 만큼 보이는 체대 입시 ⑤체체육크 포계열인트 수시 지원 전략
김경선 교사 서울 숭문고등학교
66
2024 공신들의 /&8진(로쾌)담고등학교 3년, 공부+α가 필요해
김도영
부산대학교 의생명융합공학부COLUMN
#칼럼 #대입 #학습 #체대@입시
김경선 교사의 아는 만큼 보이는 체대 입시5
체육 계열 수시 지원 전략 체크 포인트 글 서울 숭문고 김경선 교사체대 입시 전형에 대한 연구와 자료는 부족하고 찾기 어렵다. 그렇기에 수험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 모두에게 낯선 전형이다. r아는 만큼 보인다s라는 말처럼 낯선 체대 입시 전형을 아는 전형으로 만들어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 10여 년간 체대 입시를 연구하고 대학별 자료집을 만들어 학교 현r체장육의 계 진열학 상 지담도s 메 교뉴사 개들발에에게도 배 참포여해했왔다다.. 서울진학지도지원단에서 제작h배포하는 상담 프로그램의
체육 계열 입시는 스포츠 산업이 급성장하고 경영h데이터h의료보건 등과의 융합학과가 늘어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모집 단위에 비해 입시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죠. 체육 계열 진로h진학 전문가인 서울 숭문고 김경선 교사가 매월 두 번째 <내일교육>에 체대 입시 정보를 안내합니다. 체육 계열 진학을 꿈꾼다면 꼭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편집자
9월 수시 지원을 앞두고 수험생의 고민이 깊을 시기다. 특히 실기까지 준비하는 체육 계열 수험생이라면 6월 모의평가(모평)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 지원 가능 대학과 교과 성적에 바탕을 둔 수시 지원 가능 대학을 모색하며 유불리를 따져야 하기에 더 깊은 고민에 빠져 있을 것이다. 이에 체육 계열 수험생의 수시 지원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체크 포인트를 제시하려고 한다.
체대 수시 공략 10*/5 ① 수능 우수형실기를 준비하는 체육 계열 지망생이라면 수시 지원을 앞두고 6월 모평 기준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우선 가늠해봐야 한다. 체육 계열 정시는 r수능+실기s전형과 r수능+비실기s전형으로 나뉜다. 정시 지원선을 살피면 수시 지원 대학 범위와 전형을 결정할 수 있다.
표 1@ 2025 수도권 대학 체육 계열 정시 비실기전형
만일 자신의 6월 모평 성적이 정시 체육 계열 비실기전형(표 1)으로 중앙대와 한양대를 지원 가능한 수준이라면 수시에서는 중앙대, 한양대보다 합격선이 낮은 대학에 굳이 지원할 필요가 없다. 또 서울 지역 체육 계열 정시 실기전형(표 2)에서 서울대는 국수영탐(2) 평균 1등급 후반까지, 연세대 고려대는 국수영탐(2) 평균 2등급 초반까지, 건국대는 국영탐(2) 평균 3등급 초반까지, 동국대는 국수영탐(2) 3등급 초중반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나머지 서울권 대학도 대학별 수능 반영 과목 평균 3등급 중후반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교과 성적이 다소 낮아도 6 월 모평 기준 국영탐 평균이 3등급대 이상이라면 정시에서 서울권 대학에 충분히 지원할 수 있는 셈이다. 따라서 이 성적대 학생은 수시 실기 중심 전형은 동국대까지만 지원할 것을 권장한다. 정시 지원h합격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다. 또 교과 성적이 3등급 이내이고, 6월 모평 성적이 국영탐 평균 3등급대 이상이라면 수시는 동국대와 한체대의 실기전형, 수도권 대학의 비실기 종합전형 및 일반학과 종합전형을 섞어 지원하길 추천한다. 실기 부담을 낮추면서 수시 지원 기회를 최대한 살리는 전략이다. 체대 수시 10*/5 ② 교과 우수형
체육 계열 실기를 준비하며 교과 성적은 3_4등급대, 6월 모평 성적은 평균 5등급이 넘는 학생은 수시에서 수도권 대학 실기전형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이때 자신의 실기 능력을 정확하게 판단하자. 실기가 부족하다면 경기와 인천 지역 대학 일반학과 교과전형을 섞어 지원하길 권한다. 수능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고, 실기 능력도 뛰어나지 않아 정시 실기전형에서 매우 불리하기에 수시에서 최대한 합격을 확보해야 한다. 수시 체육 계열 실기전형의 경우 교과 성적보다 실기 변별력이 높다, 실기가 부족하면 탈락 가능성이 높은 반면, 일반학과 교과 전형은 대학별 교과 환산 점수를 기반으로 변수 없이 합격을 예측해볼 수 있으므로 안정 지원 카드로 추천한다. 체대 수시 10*/5 ③ 실기 우수형 교과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이 모두 5_6등급이 넘는 학생이라면 자신의 실기 능력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수시 실기전형에서 합격할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다만, 실기
표 2@ 2025 서울권 대학 체육 계열 정시 실기전형
전형은 교과 성적의 변별력이 낮더라도 5_6등급 학생은 손해를 볼 수도 있어 대학별 교과 환산 점수를 살펴보고 자신의 실기 능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실기만 잘 하는 경우 통학 가능 거리를 가늠해 충청권까지 지원해볼
만하다. 실기전형은 당일의 컨디션 등이 기록에 영향을 주는 불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충원 합격까지 고려한 일반학과 교과전형도 한두 곳 고려할 것을 권한다. 체육 계열 진로, 전공자 아니어도 진출 가능
일반학과까지 폭넓게 바라봐야 체육 계열 수험생 중 일부는 체육 계열 학과 진학 외에는 눈길을 주지 않
표 3@ 2025 수도권 대학 체육 계열 종합전형
는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체육 계열을 꼭 전공해야만 하는 직업은 교원 자격증이 필요한 체육 교사 정도다. 다시 말하면 체육을 전공하지 않아도 체육 관련 분야에 종사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주어진 상황에 맞게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특히 일반학과의 종합전형과 교과전형을 섞어 지원할 필요가 있다. 교과 성적이 우수하며 실기 능력이 좋은 학생은 실기전형과 일반학과 종합h교과전형까지, 실기 능력이 부족하다면 체육 계열 비실기전형과 일반학과 종합h 교과전형을 고려하는 식이다. 마지막으로 실기만 잘하고 교과 성적과 모
의고사 성적이 모두 부족한 학생은 경기, 인천, 강원, 충청 지역 대학까지 고려해 실기전형을 지원하되, 실기의 변수를 고려해 교과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는 교과전형도 한두 장 섞길 추천한다. 자신의 준비 상황과 유불리를 살펴 최선의 수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자.
EDUCATION #칼럼 #공신@칼럼
공2신0들24의로쾌NEW
공고등부학+α교가 3 필년요, 해
글 김도영
부산대학교 의생명융합공학부 3학년 FIEVEEM0326!OBWFS.DPN조용히 그리고 적당히 공부하며 평탄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겉으로 보기에 완만한 인생이라도 변곡점은 분명히 있으며 그것을 이겨내는 것은 내 몫이다. 잘못된 선택일 수도,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그저 보통 사람인 내 이야기를 통해 각자의 미래를 상상해보길 바란다.
수학의 배신, 힘들었던 회복 과정
고1 때, 아주 큰 배신을 당했다. 바로 공공의 적인 수학에게 말이다. 중학생 때는 수학 점수가 항상 좋았다. 하지만 이를 비웃듯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는 50 점도 되지 않는 점수와 4등급 끝자락인 성적표를 받았다. 큰 충격에 빠져 눈물에 젖은 3일을 보냈다. 일어나서 울고, 친구와 전화하다 울고, 혼자 시험지를 다시 보다가 울었다. 그렇게 다 울어버리고 난 후에 다시 일어서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일단 3년간 다녔던 수학 학원을 바꾸자 문제집이 바뀌었고 수업 방식이 변했고 문제를 푸는 요령과 방식이 변했다. 이게 꽤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그저 듣기만 했던 학교 수업은 선생님의 요점을 파악하며 듣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r스스로 공부하는 시간s 을 늘리기 위해 노력했다. 개념을 다시 읽고 문제를 예제부터 꼼꼼히 풀었으며 증명도 놓치지 않고 차근차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이런 생활이 쉽지만은 않았다. 다른 과목과 병행하며 수학을 챙기려면 시간이 모자라기도 했다. 새벽에 울며 수학 문제를 풀기도 하고, 밤새 공부했다가 수업 시간에 졸기도 했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기말고사에서는 수학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이공 계열을 목표로 한 이상, 수학은 끊을 수 없는 인연이었고 남은 고등학교 생활 동안에도 잔잔하고 꾸준한 좌절을 주었지만 수학과 씨름하며 좋은 결과를 냈던 경험은 자신감으로 바뀌었다.
기억에 남는 경주 역사 학술 활동고등학교에서는 내신 공부만으로도 힘들었다. 그렇지만 대학에 가기 위해선 학업 외 활동에도 신경 써야 한다. 다른 친구들은 동아리, 외부 활동, 봉사 등을 병행했다. 나는 고1 때부터 교과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기로 했기 때문에 학생부는 큰 의미가 없었다. 하지만 사람의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법이기에 친구들과 함께 조금씩 학생부를 채우는 활동을 시작했다. 진로와 연관 있는 의학과 생명과학에 관련된 신문 기사를 스크랩하고 그에 대해 논술하는 동아리에서 활동하거나 과학 글쓰기 대회에 나가 상을 받고, 미적분이나 화학 분야의 책을 읽은 후 발표하거나 감상문을 써서 세특을 채우기도 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학술 탐방이다. 경주의 역사와 관련한 흥미 있는 주제를 하나 정한 후, 실제로 경주에 가서 여러 유적지를 보며 전문가에게 설명을 듣고 그에 관해 보고서를 쓰는 활동이었다. 사실 당시의 희망 진로 분야와는 교집합이 없었다. 그땐 약사를 꿈꿨고 문과 계열로 진로를 바꿀 생각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역사를 꽤 좋아했고 당시 한창 떠오르는 이슈 중 하나는 r융합형 인재s였다. 행정상 문h이 과 계열 분류가 사라졌기 때문에 사회에서는 경계
없이 다양한 분야에 재능이 있는 인재를 선호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해 진로와 직접 관련이 없더라도 나의 흥미 분야와 접점이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부를 채운다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경주 학술 활동은 뿌듯한 선택이었다. 현장에서 직접 유물과 유적지를 보면서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세세한 내용을 배울 수 있었고, 덕분에 관심 있는 역사를 직접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우정은 학창 시절의 버팀목
고등학교에서 공부만큼 중요한 일을 꼽으라면 바로 친구들과 우정 쌓기다. 3년 동안 매년 약 20명과 동고동락하며 공부하고, 같이 밥을 먹고 여러 활동을 함께 한다. 고등학교 시절의 좋은 추억은 대부분 고1 때 쌓았다. 가장 단합이 잘됐던 1년이었고 축제에서 는 학급 부스로 귀신의 집도 운영했다. 방과 후에 남아서 비닐을 잘라 붙이고, 분장하고, 밥학술 탐방을 다녀와서
r통일 신라의 문화재로 알아보는 삼국의 문화s를 주제로 작성한 보고서.1학년 축제 때 운영한 학급 부스가 당시 학교 교지에 실렸다. 학술 탐방 보고서 대회에서 우리 팀이 장받려았상다을.도 안 먹고 귀신 연기를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고되고 힘들었지만 마음이 맞는 친구와 함께 했기 때문에 마냥 즐거웠다. 덕분에 힘든 입시를 버티는 힘이 됐다. 지금도 가끔 r그런 일이 있었지s 하며 친구와 추억을 나누기도 하고, r그때 진짜 웃겼는데s 하며 혼자 미소를 짓기도 한다. 친구들과 힘을 합쳐 무언가를 이뤄낸 경험은 자신감으로 이어졌다.
물론 고등학생 때는 대학 입학을 위한 준비가 중요하다. 후회가 남지 않을 정도로 공부해야 하며 원하는 대학과 학과, 원하는 미래를 위해 많은 학생이 노력한다. 하지만 그 시간이 학업으로만 가득 차지는 않았으면 한다. 흥미로운 분야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친구들과 협업한다면 더욱 다채로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G&O EOVDENST
정리 이지영 자유기고가 UVFBQSJM!HNBJM.DPN
이번 주 핫 이슈
모기와의 전쟁에서 이기는 법
잠들만 하면 슬며시 다가와 잠을 깨우는 그 녀석, 모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더군다나 최근 서울에서도 말라리아 모기가 발견됐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모기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비장의 무기를 준비할 시간이다.
바로착 원터치 폴딩 모기장 싱글
가격 9천400원구성 싱글 / 더블
23코드 찍고 상품 보러 가기
방충망이 아무리 튼튼해도 창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모기는 막기 힘들죠. 바로착 원터치 폴딩 모기장은 1.5NN의 촘촘한 벌집 구조라 모기 걱정은 뚝! 침대 매트리스에 올려 착착 펴면 설치가 끝나요. 싱글과 더블 사이즈가 있어서 공간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어요.
.PSF 5JQ
모기장을 모기 쫓는 아이템과 같이 사용해보자. 취침 전에 모기 퇴치제를 침구와 모기장에 뿌리고 모기를 유인하는 포충기를 모기장 밖에 두면 방어력은 더욱 높아진다.
/4홈쇼핑 지난주 인기 상품 베스트 3
1위
<일양약품> 모기 기피제/물렸을 때 60NM 1석 2조 세트
가격 7천900원
구성 통물리지마(스프 레이)+물렸을 때 / 물리지마(볼)+물렸을 때 / 물리지마 스프레이+볼 / 물리지마 스프레이 2개 / 물리지마 볼 2개 / 물렸을 때 2개t끈적이지 않아서 좋아요.u 박진경(42h경기 용인시 동백동)
2위
<해피홈> 모기 퇴치제 에어넷 2개
가격 2만900원
구성 스탠드형 / 방충망형t전기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해요.u
전이영(43h서울 서대문구 홍제동)3위
<미닛츠> 무선 모기 퇴치기 67 포충기
가격 8만9천 원
구성 미닛츠 무선 모기 퇴치기 67 포충기t모기를 유인해서 잡아주니 안심할 수 있어요.u
김혜정(46h충남 천안시 안서동)FWOECEUKSLY
이 주의 교육 이슈
취재 장세풍 기자 TQKBOH!OBFJM.DPN
해마다 치솟는 사교육비, 올해도 증가할까
정부가 초h중h고교생 사교육비를 감소시키겠다고 밝혔지만 올해 1분기에도 미혼 자녀를 둔 가구의 사교육비 부담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초h중h고교생 사교육비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데 이어 올해도 기록을 경신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통계청 국가통계포털(,04*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혼 자녀가 있는 가구의 월평균 학생 학원 교육비 지출은 40 만7천286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3천362원에 비해 3.4% 증가했다. 학생 학원 교육비 지출은 초h중h고교생은 물론 영유아, 재수생h/수생 등의 보충h선행학습을 원위해, 개 가인구 과가외 쓴비 ,돈 방을문 의학미습한지다, 체. 입험시교h육보 등습이 학 포원함, 예된체다능. 학2020년 4분기 이후 13분기 연속 증가
미혼 자녀가 있는 부부 가구의 학생 학원 교육비 지출(전년 동 분기 대비 증가율)은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0년 4분기(-10.5%)에 마지막으로 감소한 후 13분기 연속으로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증가율은 3.4q16.4%를 기록한 지난해와 비교하면 축소됐다. 하지만 올해 1분기 미혼 자녀가 있는 가구의 월평균 가구 소득(791만867원)이 1년 전과 비교해 0.1% 감소한 점을 고려하면 작은 증가세가 아니다. 가구 소득은 줄었는데 자녀의 학원비 지출은 늘어 부담이 더 커졌다는 분석이다. 이런 흐름이 지속되면 연간 사교육비가 늘어 4년 연속 신기록 경신이라는 r불명예s를 안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국내 사교육비 총액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때를 제외하면 매년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정부가 발표한 r2023년 초h중h고 사교육비 조사s 결과 에서도 우리나라 사교육비 총액은 2023년 기준 27조1천억 원으로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 학령인구 감소로 초h 중h고 학생 수는 전년대비 1.3% 감소한 521만 명이었지
r의대 전문s이라는 광고가 붙은 대치동 학원가. ⓒ연합
만 사교육비 총액은 되레 1조1천억 원(4.5%) 늘어난 결과 다.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역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초h 중h고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3만4천 원으로 전년보다 5.8% 올랐다. 학교급별로는 고등학교의 사교육비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전체 학생 조사에서 고교생 사교육비(49만1천 원)는 전년보다 6.9% 증가했다.
t정부 교육 정책이 원인u 주장도교육부는 사교육비 증가와 관련해 t사교육비 경감 대책이 지난해 중반 발표돼 정책의 효과가 온전히 반영되지 않았다u면서 t증가세가 둔화하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에 는 사교육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u는 입장이다.하지만 잡히지 않는 사교육비 증가세를 두고 애초 정부 정책의 방향이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의대 2천 명 증원 정책과 수능 모의평가 난도 급등 등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 의존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지적이다. 또 외국어고, 국제고 등을 일반고로 전환하기로 했다가 존속시킨 것도 사교육 수요를 자극한 요인으로 꼽힌다.정부는 지난해 6월 9년 만에 r사교육 경감 대책s을 내놓았지만 실제 효과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당시 사교육 경감 대책은 수능에서 킬러 문항 배제, 현직 교사와 대형 입시 학원과의 유착 단속,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교육방송() 시스템 개편, 초등 돌봄h예체능 사교육 수요 흡수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과학고h영재학교 출신도 r서울대h의대s 간다
과학고나 영재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45) 등 이공계 특성화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 수가 감소했다. 이들 대부분이 의대나 수도권 이공 계열 대학에 진학했다고 추정되는 가운데 2025학년부터 늘어나는 의대 정원으로 이런 현상은 가속화될 전망이다.대학 알리미에 따르면 2024학년 전국 4년제 222개 대학 신입생의 출신 고교 유형을 분석한 결과 과학고h영재학교 학생의 이공계 특성화 대학 진학자 수는 1천24명으로 전년(1천94명) 대비 6.4%(70명) 줄었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가장 큰 폭(43.9%)으로 줄었고 울산과학기술원(25.8%), 포항공과대(5.8%), 카이스트(3.3%)가 뒤를 이었다. 반면 과학고h영재학교 출신 학생이 전년 대비 늘어난 곳은 광주과학기술원(16.1%)과 한국에너지공과대(13.8%)다.많은 전문가는 이공계 특성화 대학에서 과학고h영재학교 학생 수가 감소하는 이유는 의대 선호 및 지방대 기피 현상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또한 2024학년 입시에서 최상위권 대학인 서울대h 연세대h고려대에 진학한 특목고와 자율형사립고 학생 수는 3천748명으로 전년 대비 3.1% 늘었다. 서울대가 1천390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 1천232명, 연세대 1천126명 순이었다.
올해 중3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2028학년부터는 문h이과 계열 통합 수능 체제로 외고와 국제고 학생도 사실상 의대와 이공계 진학이 가능하다. 특목고와 자사고의 의대 선호 현상이 가속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t2028학년 대입은 내신이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완화되고 수능은 현행 체제가 유지돼 수능이 중요해진다u며 t고교학점제 도입 등으로 특목고와 자사고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다u라고 말했다.과학고와 영재학교는 수학과 과학 등에 특화된 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연수, 이공계 특성화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 특혜를 받는다. 이들이 이공 계열이 아닌 의대에 진학한다면 등록금을 반환하고 내신에 불이익을 받는다.수험생 절반 이상, 9월 모의평가보다 수능 성적 낮아 지난해 수험생 2명 중 1명 이상은 9월 모의평가 보다 실제 수능 성적이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진학사에 따르면 2024학년 9월 모의평가 성적과 수능 성적을 모두 입력한 수험생 2만 2천175명의 국어h수학h탐구 영역 평균 백분위를 5점 단위로 비교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올해는 의대 증원 이슈로 /수생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 이런 경향이 더 뚜렷해질 수 있다.
수험생의 52.2%는 각 영역의 평균 백분위 구간이 9월 모의평가보다 수능에서 더 낮게 나타났다. 9월 모의평가보다 수능에서 백분위 구간별 성적이 향상된 경우는 21.8%에 불과했다. 동일한 백분위 구간으로 유지된 비율은 약 26.0%였다. 상위권에서는 성적을 유지한 비율이 비교적 높았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에서 가장 상위 구간인 평균 백분위 100q95 구간의 수험생 중 51.5% 가 실제 수능에서 성적이 떨어졌으며 성적을 유지한 경우는 48.5%였다.
95q90 구간은 52.2%가 성적이 하락했고 35.4% 는 유지됐으며 12.5%는 상승했다. 하락 비율이 가장 큰 구간은 백분위 85q80 구간으로 59.1% 나 됐다. 이를 포함해 백분위 60q100의 모든 구간에서 성적이 하락한 비율은 50%를 넘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t상위권 졸업생의 유입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준비해야 수시와 정시 모두 성공할 수 있다u라고 말했다.FWOECEUKSLY
이 주의 대학 이슈
정리 황혜민 기자 IZFNJO!OBFJM.DPN
서울사이버대,
베트남 국립우정통신대와 협약 체결
지난 2일, 서울사이버대가 사이버대 최초로 베트남 국립우정통신대(15*5)와 2+2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보통신 분야의 베트남 최고 대학인 국립우정통신대와 서울사이버대의 2+2 복수 학위 프로그램이다. 국내 베트남 근로자가 국립우정통신대에서 2년, 서울사이버대에서 2년 공부하며 근로와 더불어 두 학교의 학위까지 취득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이버대 중 최초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의미가 더욱 크다.
국립우정통신대는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의 4년제 국립대로 우수 인적 자원 개발을 통해 한국의 삼성, -(, 네이버 등과 협력하는 학교다. 서울사이버대는 앞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r한-베트남 *5 협력 프로젝트s의 일환으로 국립우정통신대 교직원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대학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국제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위해 지난 1일, 베트남 정보통신부의 응우옌 마잉 흥 장관을 비롯한 정보통신부 관계자가 서울사이버대를 방문해 양교의 국제협력사무소 표지석 제막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은 t이번 협약을 통해 모두가 시너지를 낼 할수 것있u기이를라 바고 란덧다붙u였며다 t서.울사이버대는 교류와 협력에 적극 협조성신여대 한혁진 교수, 위상 금속의 새로운 결정화 경로 규명
성신여대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청정신소재공학과) 한혁진 교수(교신 저자)가 미국 코넬대, 가천대와 진행한 공동 연구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배선 기술과 관련한 위상 금속의 결정화 경로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공동 연구팀은 이번 연구 성과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온라인에 게재했다. 위상 금속을 반도체 소재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나노 구조의 위상 금속 합성이 필수이지만 그동안 나노 규모에서의 위상 금속 결정화 과정을 밝히는 일은 쉽지 않았다. 공동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1 차원화된 위상 금속 물질의 결정화가 선폭에 영향을 받아 변화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명지대 융합헬스케어연구소, .4( ,03&와 업무협약 체결
명지대 융합헬스케어연구소가 지난 25일 명지대 인문캠퍼스 국제관 6층에서 에스테틱 산업 전문업체 .4( ,03&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명지대 융합헬스케어연구소는 미세전류를 이용한 피부미용 관리를 r.$$s로 정의 하고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 .$$-#, .$$-$ 장비 개발 연구 및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 .4( ,03&는 피부 전문 기능성 화장품 개발 및 판매 업체다. 이번 협약으로 융합헬스케어연구소와 .4( ,03&는 .$$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산학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