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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 "모바일용 내일북 사용법  모바일용 내일북 사용법  CONTENTS NO.12192026.03.11~03.17 PUBLISHER발행·편집인 문진헌 EDITORIAL DEPT본부장 표희수편집고문 이옥경편집부 기자 정나래 lena@naeil.com송지연 nano37@naeil.com전지원 support@naeil.com편집부 리포터 민경순 hellela@naeil.com윤소영 yoonsy@naeil.com김성미 grapin@naeil.com박선영 hena20@naeil.com이도연 ldy@naeil.com이지혜 wisdom@naeil.com정은경 cyber282@naeil.com CREATIVE MARKETING팀장 이구성 ninestar29@naeil.com신다흰 allwhite@naeil.com강소이 ksy@naeil.com음승미 eumsm@naeil.com성유진 syj@naeil.com서상우 swseo@naeil.com김창배 goldwin@naeil.com홈페이지 (주)내일이비즈(02-7729-1588)ART (주)내일엘엠씨(02-575-5199) 1년 정기구독료 130,000원구독료 입금 기업은행043-032196-04-048대표번호 02-2287-2114편집팀 02-2287-2177~8광고팀 02-2287-2381홈페이지 주소 www.naeiledu.co.kr이메일 naeiledu@naeil.com주소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3(주)내일신문 내일교육팀인쇄·출력 (주)프린피아등록일 2000. 10. 12창간일 2000. 11. 8발행일 2026. 3. 11등록번호 서울 다 06768 05 PREVIEW06 READERS PAGE독자에게 듣는다08 READERS Q&A논술 기출문제, 어디서 확인하나요?09 READERS Q&A디벗 파손이나 분실 시 규정이 궁금합니다12 이 주의 추천 활동우리의 발명이 혁신이 되는 날14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입시 데이터수능 최저 충족, 반영 영역 수와 반비례 18 18 WEEKLY THEME의대 쏠림 완화·첨단학과 분산선호 학과 지형 변화 시작되나28 김한나의 이슈 콕콕_따릉이 해킹궁금해서 개인 정보 한번 털어봤어요   PEOPLE & INTERVIEW32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8_서울대 인문계열 최경민창작의 매력에 풍덩! 깊은 울림 주는 다큐멘터리 만들래요38 꿈 찾는 생생 일터뷰_헤어 디자이너 꼼나나 정은 대표원장세계가 주목하는 K-헤어나다운 아름다움 찾아낼 감성·기술·경험 필요해요42 쌤과 함께! 교과 연계 적합書_완결판 ③한눈에 보는 교과 연계 적합書물리·지구과학 편46 Z-PICK 탐구생활꾸미기 어디까지 해봤니? 32 38 NEWS IN NEWS 고 입시&학습50 2027 대입 최대 변수 될까다시 보는 사탐런·확통런54 전공을 부탁해_동국대 철학과 편생각하는 힘의 시대, 철학과가 돌아왔다 NEWS IN NEWS 중 진로&학습60 예비 고1 수학 성적 상승 비법? 스스로 설명하는 힘!64 교육과정 편성표 따라잡기②기준 학점·운영 학점 이해하기69 GOODS & EVENT70 WEEKLY FOCUS등록금 인상 확산 부담 커졌는데 정부 투자 부족 (주)내일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 강령과 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본지의 기사와 사진, 일러스트의 무단 전재나 복사를 금합니다. ⓒ 내일신문구독 및 독자 문의  02-2287-2114   /0.1219@ 내비게이션PREVIEW 8&&,-: 5)&.&@ 의대 쏠림 완화h첨단학과 분산선호 학과 지형 변화 시작되나부모 세대의 직업관 돌아볼 시간이번 취재는 2년 전 아이의 의대 선택이 좋은 선택이었는지 반문하는 시간도 됐어요. 공대를 나온 동생은 t누나, 공대 괜찮아. 난 의대와 카이스트나 서울대 공대 중 무조건 공대u라고 했고, 경영학과를 나온 남편은 t그래도 전문직이지u라고 했죠. 정제원 쌤의 말씀처럼 부모의 전공과 시야가 아이의 진로에 큰 영향을 미치더라고요. 지금 40대 부모 세대의 직업관은 어떨까요  시대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이제 전공 순위도 바뀌어야 할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경순 리포터 1.18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서울대 인문계열 최경민한국의 데이비드 에튼버러를 꿈꾸다입학식이 열리던 날, 서울대 교정에서 경민씨를 만났습니다. 좋아하는 걸 그룹부터 영상 편집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지구환경과 국제 사회에 대한 관심이 콘텐츠 고민으로 이어진 과정까지, r꼬꼬무 이야기s는 어느새 1시간을 훌쩍 넘겼습니다.기숙사 대신 할머니 댁에서 통학할 예정이라는 경민씨는 한눈에 봐도r잘 자란 멋진 학생s이었어요. 사진작가님의 카메라를 유심히 살피며 이것저것 질문하는 모습에서는 호기심과 활기가 넘쳤고요. 20년 뒤, ##$ 다큐 거장 데이비드 에튼버러를 넘어설 경민씨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이도연 리포터  1.32 1.38 꿈 찾는 생생 일터뷰@ 헤어 디자이너 꼼나나 정은 대표원장손님으로 찾고 싶은 헤어숍머리를 자르고 r리즈 경신s에 성공했다는 연예인의 사진을 보면 슬금슬금 r단발병s이 도집니다. 한데 막상 자르고 나면 어색해 보이고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더라고요. 나도 누가 찰떡같이 어울리는 스타일로 변신시켜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멋진 일을 해내는 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특기라고 말씀하신 r자연스러우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색s이 궁금해서 사진을 찾아봤는데, 정말 예뻐서 염색까지 하고 싶어졌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신 정은 대표원장님, 그리고 촬영을 도와주신 꼼나나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다음엔 고객으로 찾아뵐래요!@ 송지연 기자   J=9<=J’K PAGE독자에게 듣는다 “비슷한 듯 다른 학과특징과 합격선 궁금해요” 거주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자녀고3구독 기간 1년 8개월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t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u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교육 전반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챗(15나 제미나이 같은 *를 활용해 교육 정보를 찾아보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구독하게 됐습니다. 대입의 흐름과 입시 이슈 등을 매주 접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내일교육>을 어떻게 활용하나요 아이가 수시와 정시를 두루 고려했기에 모든 기사를 꼼꼼히 읽었어요. 대입 정보뿐 아니라 선배의 이야기를 담은 기사도 열심히 읽었죠. 최근에는 아이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벌어지면서 정시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어요. 학과 소개 기사 등으로 전체적인 대입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자녀 교육과 관련해 어떤 점이 고민인가요 아이가 정시로 방향을 정했는데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더라고요. 틈틈이 아이가 지원하고 싶은 학과나 모집 단위를 알아보고 공유하는 정도이거든요. 다행히 아이가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고 스스로 헤쳐 나가는 편이에 요. 수능 때까지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관심 있는 교육 주제가 있나요 아이가 생명공학에 관심이 많은데 대학별로 관련 학과가 많은 데다 배우는 내용도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학과 이름만으로는 특징을 파악하기 어렵고 요. 이름이 비슷해도 교육과정은 다른 학과의 차이   점을 설명해주는 기사, 성적대가 비슷한 여러 대학의 유사 계열을 묶어서 경쟁률, 합격선, 교육과정, 특징 등을 비교해주는 기사 등이 있으면 좋겠어요. <내일교육>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나요 수능을 잘 보는 것만큼이나 정시 지원 전략도 중요하잖아요. 각 대학 홈페이지나 r어디가s 사이트에서 전년도 합격선과 경쟁률 등 입시 결과를 발표하지만 아이의 점수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대학마다 영역별 반영 비율도 다른데 지원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어떤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수월하게 비교할 수 있을지 등을 자세히 알려주면 좋겠어요.  3FQPSUFSsT /41197호 r입시 결과로 알아본 모집 단위 선택 기준s 기사를 참고해보세요. 모집 단위를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지, 합격 가능성을 높이려면 모집 요강과 대입 결과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구체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입참고력하로면 대 대입학 정별보로 포 환털산 r어 점디수가를s에 바서로 회 확원인 가할입 수 후 있 성습적니을다 !  23코드 찍고 본지 1197호r입시 결과로 알아본 모집 단위 선택 기준s 기사 바로 가기 취재 민경순 리포터 IFMMFMB!OBFJM.DPN 독자가 뽑은 베스트 기사 EDUCATION#전공      ]  #학과      ]  #전공@메타버스융선전배합들공생 이메명 들타공려버학주스는과   우신리약의안  개일변티발상에화,에 줄이의 징깊기 인중 숙세화심이포에장류에 품는자생 기 ,리감생  도문 반자명잡료명염움한 말았과각병취  다학재 제윤재대 과진기 의.학생김 정단 학 성의*원의 와교 과학미키학수리홈   빅 트리성(를등페포데, 실균 +터미  이기첨관지이 생H대단술hS공터B대학Q물마 로 OJ입바교분  시! 연 이정융석학O스B리보합오결F이 J생포템M하 .D 연털으P명결 등N는 공 어구합찾 학 다디 융 또하과가로)양합면한는생 서한빠명   생 르희공다게귀명학공질 이진환학행 있  기맞되다술춤고.은   있치 료 다와.  생세윤활전발합축다활9를이되생른고직요과개(고학 설전발적용명다터공  한공명$. 포 있의교기건3과이한공시 학돼 하 . 학* 연반분식기수으치있 국4과  켜다  과학있신1며구다반으야관는과요료대3과  ,.다,약 u로  구유련  와재의 영윤, -가합t빅연바라되.   $탐융된성전 역 생생리맞한데이B 성구고기개  균색 합으첨명T질 관닿생의오9이가  설새,생설로관)단아때환공이터과 물s료 단돼로대명명특  *문 학을떠  기필 학용운있 융백기,했같공히   있오에수다과치  등술합전질생반 은으다치학 르활을다꾸료   북학.생체 의며.설 료기유최 발고 준할대 연 인과.체 계다초  제생장 전근재하함 학 구있 공 뿐루등 와,명기료등자 에재개다다데과교는지  는   간 응에는료아주 발정 이편다개 ..인능  상만요 용  니의도보r집분발터양크과따내유당  큼 라   이야 한리분 연심대기라분전분빠머  ,철 에야 르석부스구도학술 자 석신이바줄이저와에퍼 서를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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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복귀·불수능에 2026 대입 rkvskw안정 지원 뚜렷  도서러금정입특취재움 시징졌되돼말많 송지기다 는 을지은지대  는연띠 원2짚기 연0수   교고었이평자2험사 O7습3 가( B마경대의생OP북니입3무이 입 증7다현!니 에일리가O골다.되B고서F머J등와.M.고 학DP리서 도교의,N 울 2이)h를 대0 설권런앓2 이정 태 6대추았 원 교대학습세사 입복의광가니(귀도다 주 경이  서로막.어 강쟁이 주고바률질등런요지지학이 불 교를 대 )하관h안 학향오락심정창의해하이욱한교   고달경  집사,려상쟁( 지중광황가률주대됩역 이고속동니  고, 거있 상다2등점0학.습승 다2교 니할국6)h가 립다대 정거올제.대란 입원지 가입은 교 난이시사  예야수해(서를시울상엔기  숭외대와 가의대비 여로 정입자들 할선시렸고을 등수전  학고모둘했 교,있두 러)h여습도 싼진안기니수록환 에정우다,  교2 려 .지사r 0불지강(가2원s역수6원    컸의대경강능릉습이사입향명륜니 제의이덮고다가  치주두등.학  도황면요드교 )1166WWeeeekkllyy    EEdduuccaattiioonn    MMaaggaazziinneennaaeeiilleedduu1177호5211 2026 대입 SFWJFX@의대 정원 복귀h불수능에 안정 지원 뚜렷t굵직한 교육 이슈를 쉽게 정리해준 기사 덕분에 이해하기가 수월했어요. 2027년 대입이 현 교육과정의 마지막이라 걱정이 되지만 잘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u   J=9<=J’K Q&A독자에게 답하다 논술 기출문제, 어디서 확인하나요?아이가 논술전형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출문제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취재 정은경 리포터 DZCFS282!OBFJM.DPN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선행학습 영향 평가 보고서 확인논술 기출문제는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r선행학습 영향 평가 보고서s와 r논술 가이드북s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대학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3월 31일까지 2026학년 선행학습 영향 평가 보고서를 게시해야 하며, 이보다 앞서 공개하는 곳도 많습니다. 이 보고서는 논술h면접 등 대학별 고사의 출제 범위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나지 않았는지를 외부 평가자가 검증한 결과를 담은 자료로, 단순 보고서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논술 기출문항과 출처뿐만 아니라 출제 의도, 채점 기준 등 논술전형 준비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상세히 수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논술 가이드북에서는 기출문제 외에도 예시 답안, 합격생 모범 답안, 대학별 논술고사의 특징과 유의 사항, 답안 작성 요령, 전년도 입시 결과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는 필수 자료로 꼽힙니다. 각 대학의 논술 가이드북 공개 시기는 매년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동국대는 지난해 3월 4일에 논술 가이드북을 발표했으나 올해는 그보다 약간 이른 2월 말에 공개했습니다.이들 자료를 통해 지원 대학의 논술 기출문항, 출제 경향과 유형, 출제 범위를 파악하는 것은 논술전형 준비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반드시 참고하길 바랍니다.    디벗 파손이나 분실 시 규정이 궁금합니다.고2 딸아이가 겨울방학 동안 집에서 디벗을 사용하다가 액정을 깨뜨렸습니다. 펜슬도 분실했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취재 이도연 리포터 MEZ!OBFJM.DPN도움말 장지환 교사(서울 배재고등학교) 수리비 최대 4만 원,분실 시 90% 본인 부담디벗은 서울시교육청이 1인 1기기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스마트 기기예요. 학생은 학교와 가정에서 사용하다 가 졸업과 함께 반납해야 합니다. 기기가 파손되면 수리비의 20%를 사용자가 부담하며, 상한액은 최대 4만 원이에요. 나머지 비용은 교육청이 지원하고요. 기기를 분실하면 재구매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이때 기기 구매비의 90% 이하를 사용자가 부담하며, 펜슬은 구매가의 90% 를 내야 해요. 예를 들어 펜슬 구매 가격이 10만 원이면, 9만 원을 부담해야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디벗의 개별적 사용에 대한 사용자 책무와 중고 거래 방지 등의 이유로 사용자 부담금을 90%로 책정했어요. 취약 계층은 재구매 비용의 50%를 1 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파손이나 분실 시 디벗 통합콜센터(1566-6647)로 전화하면 됩니다. 서울 배재고 장지환 교사는 t수업 시간 외에는 디벗을 사물함에 잘 보관하고 파손 시에는 교내 무인 /4 보관함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수리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수리하는 동안 학습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예비 기기를 임시 제공한다u라고 설명합니다.  ◆디벗 분실 시 절차   EDU CALENDAR이 주의 추천 활동우리의 발명이혁신이 되는 날2026 3.1M1~A3R.17   영추상천미국h이란 갈등 40년 1979년 r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s을 계기로 친미 국가였던 이란이 미국의 숙적으로 변한 배경을 살펴본다. 이후 이어진 양국 갈등의 역사와 최근의 미국과 이란 전쟁을 함께 이해해보자.출처 ,#4 다큐  공모전 제39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학생들의 발명품을 발굴하고 전시해 발명 의식 고취와 창의력 계발을 돕는 행사다.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모든 발명품을 출품하면 된다.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에게 도움을 주는 발명품, 에너지 절약을 돕는 발명품,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발명품 등 주제는 자유다. 신청서와 함께 출품명과 용도, 효과 등 작품 설명을 작성해 발명교육포털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메달이 수여되며, 지도교사에게는 최우수 지도교사상(표창장h상금 50만 원)이 주어진다.초h중h고등학생 누구나 ] 4월 6일까지JQ-FEV.OFU ] 02-3459-27523&1035&3s4 5*1서류부터 현물 심사까지 약 10단계의 까다로운 검증을 거친다.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차별성과 실용성을 논리적으로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역대 수상작 중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와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 찾아보고, 그 작품의 한계점을 보완해 더 발전된 방향을 모색해보자. 최근의 사회 이슈를 반영한 수상작을 참고해 일상의 불편을 해결하는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해보는 것도 좋다.   글 이지혜 리포터 XJTEPN!OBFJM.DPN  공모전탄제소15중회립 에 위너한지 h탐환구경 프탐로구젝대트회 도 전!에너지h환경 문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대회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탄소 감축 프로젝트가 주제다. 학생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또는 프로젝트팀을 선발한 후, 온라인 사전 워크숍m탐구 활동m본선 순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신청서는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부 장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중h고등부, 대학부 ] 4월 19일까지FFUFBNT.DPN ] FFUFBNT1!OBWFS.DPN  전시,고5종 온 황마제루의  전체화험기형부 전터시 5(까지 ,5 온마루는 통신사 ,5의 상설 전시관으로 정보통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통신 사료를 활용한 체험형 공간 r시간의 회랑s, 몰입형 미디어 아트를 감상하는 r빛의 중정s, 팝업 공간 r이음의 여정s 등으로 구성됐다. 고종 황제가 사용한 최초의 전화기 덕률풍부터 1가구 1전화 시대를 연 전자식 자동교환기, * 드로잉존까지 140년 통신 기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광화문빌딩 8&45 2층 ] 상시 개방(일요일 휴관)오전 10시_오후 6시 ] 무료  전시<미소술멸관의에 서시 만학나: 는삭 는공수 미레술 공에수 대거하여>r삭다s라는 우리말의 의미를 담아 자연의 순환에 참여한 미술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다. 국내외 작가 15인의 회화와 조각h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환경 문제를 반영한 작품과 함께 전시와 연계한 워크숍 r초사람 만들기s, 심포지엄 r자연사와 현대미술 겹쳐 보기s도 마련돼 있어 보다 깊이 있는 전시 체험이 가능하다.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5월 3일까지월h화h목h금h일 오전 10시_오후 6시/수h토 오전 10시_오후 9시2천 원      수능 최저 충족, 반영 영역 수와 반비례1218호 r꼬리에 꼬리를 무는 입시 데이터s에서는 탐구 반영 방식이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충족률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봤습니다. 표면적인 최저 기준은 같아도 탐구 영역 상위 1과목 반영과 2과목 평균 반영 시 충족률이 크게 달랐습니다. 한데 수능 반영 영역 수가 달라지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부터 알아봅니다.     취재 정나래 기자 MFOB!OBFJM.DPN  전국 10개 교대는 올해 수시 모집 인원을 2천273 명에서 2천377명으로 확대했다. 이 중 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비율이 88.2%로 압도적이었다. 모집 인원이 확대됐음에도 교대 경쟁률은 대부분 상승했다. 전체 경쟁률은 7.17:1로, 전년 5.93:1보다 높아졌다.특히 춘천교대는 지난해 5.67:1에서 11.9:1로 크게 상승했고, 진주교대도 4.85:1에서 9.21:1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경인교대(6.52→7.39) 공주교대 (5.75→6.64) 광주교대(5.53→6.38) 서울교대(4.30→5.04) 전주교대(4.85→6.28) 등도 경쟁률이 올랐다.    선호도 하락세 뚜렷한 교대,       경쟁률 상승 원인은  왼쪽 글은 <내일교육> 1200호 위클리 테마 r서울 주요 대학 경쟁률 하락, 2026 수시 안정 지원 거셌다s 기사에서 발췌했습니다. 알다시피 교대는 몇 년간 선호도가 낮아지면서 입결 역시 급격히 하락했죠. 그런데 2026학년 수시에서는 전반적으로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로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완화를 꼽습니다. 특히 경쟁률이 두 배 넘게 상승한 춘천교대는 종합전형-교직적h인성인재전형의 최저 기준을 기존 4개 영역 등급 합 12 이내에서 3개 영역 등급 합 9 이내로, 탐구도 2과목 평균에서 상위 1과 목으로 완화했습니다. 사실상 2025학년 대비 최저 기준 반영 과목이 2개나 줄어든 셈이라 지원자가 몰렸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최저 반영 영역 수 적을수록 경쟁률 높아최저 기준에 반영되는 영역 수가 적을수록 수험생은 부담이 줄어듭니다. 수능은 여러 과목에서 고르게 좋은 성적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따라서 최저 반영 영역 수가 적은 대학은 경쟁률이 높게 형성됩니다. 최근 최저 기준의 반영 영역 수를 줄인 이화여대를 예로 들어볼까요  이화여대는 논술전형에서 인문 계열의 최저 기준을 2025학년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에서 2026학년 국어 포함 2합 5로 변경했죠. 그 결과 논술전형 인문 계열 모집 단위의 경쟁률이 2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표 1). r3합s보다 r2합s을 충족하기가 수월한 만큼, 충족률도 높아지고요. 반면 반영 영역 수가 많을수록 경쟁률이 비교적 낮습니다. 충족률도 낮아 최저 기준을 맞출 수 있다면 합격 확률는이 수 크능 게성 적높에아 집따니라다 지. 원즉 , 전수략시을에  달주리력해하야더 라합도니 다예. 상  되 표 1@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r3합 6s에서 r2합 5s로 바뀌었을 때  경쟁률 변화는   대학모집 단위20262025국어국문학과66.435.7중어중문학과59.8630.38불어불문학과62.7531.88인문과학독어사독학문과학과6600.83303..26철학과62.5634.22기독교학과4820.33영어영문학부68.4438.44정치외교학과42.3326.33행정학과4025.33경제학과44.329.1문헌정보학과39.3323.5사회과학사회학과37.523.75사회복지학과36.8321.83심리학과46.529소비자학과44.7126.29커뮤니케이션h미디어학부47.7531.75경영경영학부51.6832.84자료  이화여대 입학처, 2025_2026 논술전형 인문 계열 일부 모집 단위의 경쟁률. 한걸음 더! 의대 최저 기준 반영 영역 수는   서울 주요 대학, 전국 의약학 계열, 지역 거점 국립대는 수시전형 중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 최저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격선이 높을수록 최저 기준이 높은 편이고요. 특히 최상위권의 선호도가 높은 의대는 r3합 4s 또는 r4합 5s를 요구하는 대학이 많습니다(표 2). 그만큼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탐구 반영 과목 수는 물론 평균이나 절사 등의 반영 방식도 꼼꼼하게 살펴본 후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방안을 찾아 지원해야 합니다.  표 2@ 2027 의대 논술전형 수능 최저 학력 기준 대학모집 단위최저 기준비고가천대(메디컬)3개 각 1등급 수과학탐 미 2과적목분  응또시는  필기수하,  가톨릭대3개 합 4, 한국사 4과탐 2과목 응시 필수 경경희북대대의예과수3개학 합 포 4함,  한3개국 사합  54부산대수학 포한함국 사3개 4 합 4, 성균관대4개 합 5아주대의학과4개 합 6이화여대4개 합 5탐구 상위 1과목 반영중인하앙대대의예과4개3 합개  5각,  한1등국급사 4 영어과 2탐등 급2과은목 1등 응급시으 필로수 인 정한양대3개 합 4자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7 대입 정보 119>, 이화여대 외에는 모두 탐구 영역을 2과목 평균으로 반영하며, 가천대와 가톨릭대는 과탐 2과목 평균을 절사로 반영함. 다음 r꼬리에 꼬리를 무는 입시 데이터s에서는 의약학 계열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의 최저 기준 차이와 충족률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기대 바랍니다_   흔히 대입 전략은 r데이터s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한데 여전히 보통의 학부모나 학생에게 데이터를 해석하고 활용하는 일은 어렵기만 하죠. 이에 <내일교육> 기사에 삽입되거나, 대학을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가져와 쉽게 풀어드립니다.@ 편집자    WEEKLY THEME          #대입  #전공  #학과  #위클리@테마 의대 쏠림 완화·첨단학과 분산 선호 학과 지형 변화 시작되나  새 학기와 함께 2027학년 대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현 대입 체제의 마지막을 잘 준비하려면 지난 대입을 꼼꼼히 살펴봐야겠죠. 2026 대입은 고3 수험생이 약 4만 명 증가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의대 모집 인원은 증원 이전으로 복귀했고, 계약학과와 첨단학과는 확대됐습니다. 여기에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으로 산업 환경의 변화가 맞물렸습니다. 그 결과 입시 지형에서도 변화가 감지됐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상위권의 학과 선호도 변화가 눈에 띕니다. 불과 3_4년 전까지만 해도 최상위권 수험생 사이에서는 의대 쏠림이 뚜렷했습니다. 그러나 2026 대입에서는 의대 합격권 학생 가운데 계약학과나 최상위권 공대 진학을 적극적으로 고려한 사례가 늘었다는 후문입니다.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산업 구조의 변화에 따른 진로 인식의 변화로 해석하는 이가 많습니다. 물론 의대 선호도는 여전히 견고합니다. 다만, 반도체h* 등 첨단 산업 분야의 성장 가능성과 높은 보상 구조가 가시화되면서 상위권 수험생의 선택 기준이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경쟁률을 바탕으로 상위권의 선호 학과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살폈습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IFMMFMB!OBFJM.DPN도허움철말 수 오석연창욱구원 교(사진학(광사주  입대시동전고략등연학구교소)h)정제원 교사(서울 숭의여자고등학교)      +#I!1  1최상위권 의대 쏠림 지형 변화 포착의대 모집 인원 조정과 정부 정책의 변화, 첨단 산업에서의 인력 수요 확대가 맞물리면서 상위권 수험생의 학과 선택이 달라지고 있다. 불과 3_4년 전까지만 해도 자연 성향 상위권 수험생은 의대 진학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2026 대입에서는 *h반도체 등 첨단 산업과 연계된 계약학과와 상위권 공대 계열로 관심이 분산되는 분위기가 나타났다.2026학년 정시 기준 전국 의대 지원자는 약 7천125명으로 집계됐다. 2025학년 1만518명과 비교하면 3천여 명 감소한 수치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 은 수준이다. 반면 계약학과 경쟁률은 약 12.77:1로 전년 평균(9.77:1)과 비교해 꽤 높아졌다. 계약학과 정시 모집 인원은 183명에서 194명으로 확대됐지만, 지원자 수는 1천787명에서 2천478명으로 증가 해 모집 인원보다 지원자의 증가 폭이 더 컸다.  표 1@ 2022_2026학년 의대 수시h정시 지원자 비교2022학년2023학년2024학년2025학년2026학년수시6만5천611명6만1천831명5만7천192명7만2천351명5만1천194명정시9천233명8천44명8천98명1만518명7천125명 서울 숭의여고 정제원 교사는 t자사고와 교육특구 등에서는 여전히 의대 선호가 강하다.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으로 보면 상위권의 의대 쏠림 분위기는 분명히 완화됐다. 예전에는 의대 합격권의 성적을 거두면 무조건 의대에 지원하라고 몰아가는 분위기였지만 최근 들어 달라졌다. 성적과 함께 진로나 적성 등을 고민하면서 계약학과와 첨단학과, 과학기술 특성화대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지원도 많아졌다. 산업 현황이나 사회 분위기가 달라졌을 뿐 만 아니라, 40대 학부모 세대 가운데 공대 출신이 많아지면서 공학 계열 진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긍정적으로 바뀐 점도 영향을 미쳤다u라고 분석했다. 다시 말해 2026 대입에서 최상위권 수험생의 선택지가 다변화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향후 대입 지형의 변화를 눈여겨볼 만하다.  예전에는 의대 합격권의 성적을 거두면 무조건 의대에 지원하라고 몰아가는 분위기였지만 최근 들어 달라졌다. 성적과 함께 진로나 적성 등을 고민하면서 계약학과와 첨단학과, 과학기술 특성화대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지원도 많아졌다. 40대 학부모 세대 가운데 공대 출신이 많아지면서 공학 계열 진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긍정적으로 바뀐 점도 영향을 미쳤다. +#I!1  2의대 선호도 하락인가  증원 이후 조정인가 2026학년 의대 정원 내 기준 경쟁률은 25.28:1로, 2025학년 24.04:1과 비교해 소폭 상승했다. 다만 의대 증원 이전인 2024학년의 경쟁률 30.55:1과 비교하면 경쟁률 하락 폭이 크다. 수시 경쟁률 역시 서울권 주요 대학에서 전반적인    조정 흐름이 나타났다. 서울대 의대는 2025학년 약 3.56:1이었으나 2026학년에는 약 3.12:1로 소폭 하락했다. 연세대 의대도 2025학년 11.82:1에서 2026 학년 9.47:1로, 고려대 의대 역시 같은 기간 10.24:1 에서 8.95:1로 낮아졌다. 서울 소재 의대를 중심으로 경쟁률이 일정 부분 조정되는 양상이 나타난 것이다.반면 지방 의대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의대 모집 인원은 2024학년 수준으로 줄었지만 정부가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60% 수준으로 확대하도록 권고하면서 경쟁률이 상승하거나 보합세를 유지한 대학이 대다수였다. 지난해 의대 경쟁률 하락은 어려웠던 수능과 2027 학년이 현 교육과정의 마지막이라는 점, 그리고 증원 취소의 여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무리한 상향 지원보다는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지원을 택한 것으로, 과열 이후 정상화되는 과정이라는 해석이 대다수다. 여기에 의대 증원에 따른 사회적 논란이 거셌던 만큼, 의정 갈등에 대한 피로감과 입시 불확실성으로 의대보다는 다른 선택지를 택한 학생이 늘었다는 견해도 있다. 광주대동고 오창욱 교사는 t지역에서는 지역 의대와 서울대 공대나 계약학과를 함께 고려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올해 서울대 공대와 가톨릭관동대 의대에 합격한 학생은 서울대 공대를 선택한다고 했다. 그런데 전남대 의대에 충원 합격하면서 최종적으로 전남대 의대를 선택했다. 거주하는 지역의 의대에 합격한 학생은 대부분 해당 의대를 선택한다. 지역에 따라 양상은 다르겠지만, 체감상 의대 선호도 자체가 약해졌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u 라고 설명한다.  +#I!1  3계약학과 필두로 공대 추격 본격화2026학년 정시 합격선을 보면 의대가 여전히 최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상위권 공대와 점수대가 겹치는 현상이 나타났다. 서울 주요 대학의 의대 합격선은 정시 기준으로 국어 수학 탐구 백분위 평균이 통상 98_99 수준에서 형성된다. 지방권 의대의 경우 백분위 평균 97_98선에서 조성되며, 일부 의대는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해 백분위 95_96에서 합격선이 형성됐다. 이는 모집 인원 조정과 지원자 감소가 반영된 결과다.반면 서울대 공대 주요 학과, 특히 전기정보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 등의 합격선은 2026학년 백분위 평균 97_98 수준에서 형성됐다. 연세대 시스템 반도체공학과,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등의 계약학과도 적은 모집 인원 대비 지원이 집중되면서 일반 공학 계열보다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일부 지역 의대와 상위권 공대 계약학과의 합격선이 겹치는 구간이 나타났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허철 수석연구원은 t여전히 최상위권에서는 의대 선호도가 독보적이지만, 중상위권 의대와 최상위 공대h계약학과 간 점수대 격차는 일부 구간에서 좁혀졌다. 점수대가 겹치는 구간이 확대되면서 지역이나 학생의 상황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지방 의대보다 상위권 대학의 계약학과나 공대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확실히 강해졌다u라고 설명한다. 의대는 진학 후 전문의가 되기까지 장기간의 수련 과정이 필요하지만, 계약학과는 졸업과 동시에 대기업 취업이 연계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여전히 최상위권에서는 의대 선호도가 독보적이지만, 중상위권 의대와 최상위 공대h계약학과 간 점수대 격차는 일부 구간에서 좁혀졌다. 점수대가 겹치는 구간이 확대되면서 지역이나 학생의 상황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지방 의대보다 상위권 대학의 계약학과나 공대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확실히 강해졌다. +#I!1  4반도체 호황에 계약학과 상승최근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학과로,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해당 기업에 취업이 보장된다는 강점이 있다. 장기화된 취업난 속에서 입학과 동시에 진로를 확보하려는 수험생의 실리적 선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4,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회복과 성과급 확대 소식이 이어지면서 이공 계열 지망 최상위권의 관심이 집중됐고, 의대 다음으로 자연 계열 최상위권의 지원이 몰리는 모양새다. 대학별 수시 지원 상황을 살펴보면, 과학기술 특성화대학을 제외한 9개교의 대기업 계약학과 14 곳의 평균 경쟁률은 20.73:1에 달했다. 특히 논술전형 경쟁률은 서강대 177.00:1, 한양대 154.50:1, 성균관대 106.20:1로 모든 대학이 100:1을 크게 웃돌았다(표 2). 기업별로 보면 4,하이닉스 계약학과(30.98:1)가 삼성전자 계약학과(18.33:1)를 크게 앞섰다. 이는 최근 4,하이닉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도 있지만, 해당 기업 계약학과의 모집 인원이 삼성전자 계약학과의 3분의 1 수준에 그쳐 경쟁률 상승 폭이 더 커 보이는 측면도 있다.정시에서도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의 경쟁률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삼성4%*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 인 성균관대 배터리학과는 신설 학과임에도 계약학과 중 가장 높은 46.17:1(12명 모집, 554명 지원)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하이닉스 계약학과인 한양대 반도체공학과와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표 2@ 주요 반도체 관련 계약학과 2026 경쟁률대학학과연계 기관수시 경쟁률정시 경쟁률고려대반도체공학과4,하이닉스학업우수형 11.57:1 / 계열적합형 12.50:17.47:1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삼성전자교과전형 5.75:1 /  종합전형(활동우수형) 8.24:1 / 논술전형 30.0:15.84:1서강대시스템반도체공학과4,하이닉스교과전형 19.33:1 / 종합전형(일반) 27.14:1 / 논술전형 177.0:19.0:1성균관대반도체시스템공학삼성전자종합전형(탐구형) 25.93:1 / 종합전형(과학인재) 8.87:1 / 논술전형(수리형) 106.20:15.33:1한양대반도체공학과4,하이닉스교과전형(추천형) 17.67:1  / 종합전형(서류형) 20.32:1 / 논술전형 154.50:111.80:1카이스트반도체시스템공학삼성전자반도체시스템인재전형Ⅰ 6.20:1 / 반도체시스템인재전형Ⅱ 3.34:1-유니스트반도체공학과삼성전자70.51:159.20:1지스트반도체공학과삼성전자6.40:150.2:1디지스트반도체공학과삼성전자일반전형 12.93:1 / 학교장추천전형 6.08:189:1   표 3@ 2027 대기업 연계 취업형 계약학과 전형별 모집 인원대학모집 단위기업교과전형종합전형논술실적정시가천대클라우드공학과카카오 엔터프라이즈7명7명7명다군 9명경북대모바일공학전공삼성전자40명반도체공학과4,하이닉스28명가군 12명고려대스마트모빌리티학과현대자동차30명가군 20명차세대통신학과삼성전자20명가군 10명서강대시스템반도체공학과4,하이닉스3명14명3명나군 10명반도체시스템공학과삼성전자45명10명가군 15명성균관대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삼성전자30명5명나군 15명배터리학과삼성4%*20명다군 10명숭실대정보보호학과-(유플러스8명4명다군 8명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디스플레이5명14명4명가군 7명연세대시스템반도체공학과삼성전자20명43명12명가군 25명포스텍반도체공학과삼성전자40명-디지스트반도체공학과삼성전자27명3명지스트반도체공학과삼성전자25명5명카이스트반도체시스템공학과삼성전자100명-유니스트반도체공학과삼성전자35명5명 도 각각 11.8:1, 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과학기술 특성화대학 반도체 계약학과의 경쟁률도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특히 유니스트는 2026학년 수시에서 35명을 모집한 반도체공학과에 2천468 명이 지원해 70.5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학기술 특성화대학은 수시 위주로 신입생을 모집해, 정시 선발 인원은 5_15명에 불과하다. 때문에 경쟁률이 높게 형성된다. 정시에서 삼성전자 채용형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디지스트와 유니스트도 각각 89.0:1, 59.20: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7학년에도 계약학과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학과는 면접을 시행하는 단계별 전형, 서류 100% 전형 등 대학별로 선발 인원이나 전형 방식에 차이가 크다. 따라서 계약학과를 목표로 한다면 전형에 맞춘 대비가 필요하다(표 3).  +#I!1  5켄텍 필두로 과학기술 특성화대학 선전최근 카이스트, 지스트, 디지스트, 유니스트, 켄텍 등 과학기술 특성화대학은 수시 모집 지원자가 증가하며 경쟁률이 상승하는 추세다(표 4).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켄텍은 2026학년 경쟁률이 2022학년 개교 이래 최고치인 24.18:1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들 대학은 연구 중심 교육과 높은 취업 경쟁력으로 인해 상위권 수험생의 선호도가 꾸준히 높았다. 5 개 과학기술원의 정시 경쟁률도 77.08:1(63명 모집, 4천856명 지원)을 기록해 작년 73.21:1(70명 모집, 5천125명 지원)과 비교해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t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성장으로 이공계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과학기술 인재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학생들 사이에서도 안정적인 진로와 높은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이공계 분야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과학기술 특성화대학의 입시 제도 역시 경쟁률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들 대학은 일반대학과 달리 수시 지원 횟수 제한(6회)에 포함되지 않아 수험생의 부담이 적은 것도 경쟁률 상승의 요인이 다u라고 밝힌다. 다만, 다른 대학에 중복 합격했을 경우 선택 대학과 등록 포기 비율 추이 등을 현재로 선 파악하기 어렵다.+#I!1  6컴퓨터공학 주춤, *융합학과 선전2026학년 대학 입시에서 컴퓨터공학과는 경쟁률이 다소 주춤한 반면 인공지능 관련 학과는 상승세를 보였다. 컴퓨터공학과와 * 관련 학과는 모두 컴퓨터 기술을 기반으로 하지만 교육 내용과 연구  방향에서 차이가 있다. 컴퓨터공학과는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운영 체제, 네트워크 등 컴퓨터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전반을 폭넓게 다루는 기초 중심 학과이다. 반면, * 관련 학과는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며, 지능형 프로그램과 데이터 활용 기술을 연구하는 분야 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첨단인공지능전공, * 융합공학과, *융합전자공학과 등 *를 활용한 응용 분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카이스트는 국내 최초로 * 단과대학을 신설해 2027학년부터 운영하고 지스트, 디지스트, 유니스트 등 다른 과학기술 특성화대학도 * 단과대학 설립을 예고했다. 서울대 역시 2027학년 첨단학과 정원을 185명 늘리는데, 이 중 100명을 융합* 광역 모집 단위로 선발할 계획이다.경쟁률을 보면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서울시립대 첨단인공지능전공은 2025학년 정시 경쟁률이 16.2:1(5명 모집, 81명 지원)이었는데 2026학년에 는 36.0:1(3명 모집, 108명 지원)로 크게 높아졌다. 인공지능학과도 5.5:1(8명 모집, 44명 지원)이었던 경쟁률이 7.2:1(17명 모집, 129명)로 상승했다. 고 표 4@ 2025_2026 과학기술 특성화대학 수시 경쟁률 수시정시학교명2025학년2026학년2025학년2026학년경쟁률(모집 인원/지원자)경쟁률(모집 인원/지원자)경쟁률(모집 인원/지원자)경쟁률(모집 인원/지원자)디지스트(215명23/5.3,0010명)(222명27/6.8,5182명)(8명12/906.54명)(15명7/51.,31330명)유니스트(4251명3./852,873)(425명16/.75,0637명)(15명8/16,2.293명)(15명8/01,.25038명)지스트(215명13/2.7,9454명)(215명15/3.4,3931명)(15명7/21.,50388명)(15명65/9.9839명)카이스트(815명7/.69,8500명)(825명8/.64,7991명)(15명8/81,.83373명)(15명8/11,.2827명)포스텍(360명9/,637,481명)(360명9/.636,476명)선발 안함컨텍(90명19/1.5,7862명)(90명2/42.,11876명)(10명2/82.181명)(10명4/64.868명)   려대 인공지능학과는 2025학년 4.0:1(40명 모집, 161명 지원)이었던 경쟁률이 5.5:1(40명 모집, 219 명 지원)로, 숙명여대 인공지능공학부도 6.1:1(11명 모집, 67명 지원)이었던 경쟁률이 7.3:1(12명 모집, 88명 지원)로 올랐다. 지역 거점 국립대와 지역 대학에서도 * 관련 학과 에 대한 선호가 눈에 띈다. 경북대는 전자공학부, 전자공학부(인공지능전공), 컴퓨터학부(심화컴퓨팅전공)과 컴퓨터학부(인공지능컴퓨팅전공)으로 세분화해 선발한다. 경쟁률은 전자공학부 4.4:1(66 명 모집, 296명 지원), 전자공학부(인공지능전공) 은 8.0:1(16명 모집, 128명 지원)이었다. 특히 전자공학부(인공지능전공)은 2025학년 3.8:1(18명 모집, 69명 지원)에서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다. 컴퓨터학부(심화컴퓨팅전공)의 경쟁률은 5.7:1(22명 모집, 127명 지원), 컴퓨터학부(인공지능컴퓨터전공) 의 경쟁률은 6.6:1(10명 모집, 66명 지원)이었다. 다만, 인기에 편승하기보다는 교육과정을 통해 기존 학과와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I!1  7전공 선택 기준 고민할 시점2027학년 대입은 현 입시 체제의 마지막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산업 수요 기반으로 전공을 선택하는 분위기가 향후 전공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인공지능의 발전과 산업 구조의 변화 속도를 고려하면 현재의 인기 학과가 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할 무렵에도 같은 위상을 유지할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전공 선택 시 단기적인 유행이나 취업 전망을 기준으로 삼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수록 기계가 대신할 수 있는 영역은 넓어지고, 인간에게 요구되는 역할은 오히려 더 분명해지기 때문이다. 정해진 문제를 반복적으로 해결하는 능력보다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기존 지식을 연결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전공 선택 시 단기적인 유행이 나 취업 전망을 기준으로 삼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수록 기계가 대신할 수 있는 영역은 넓어지고, 인간에게 요구되는 역할은 오히려 더 분명해지기 때문이다. 정해진 문제를 반복적으로 해결하는 능력보다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기존 지식을 연결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가능성이 크다.정 교사는 t유행을 좇기보다 자신의 관심과 역량을 차분히 들여다보길 권한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전공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태도u라고 조언한다. 결국 전공 선택의 출발점은 r지금 무엇이 인기인가s 가 아니라 r나는 무엇에 관심이 있고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싶은가s라는 질문이어야 한다. 일부 전문가들이 물리학h수학h화학 등 기초 과학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일수록 특정 기술보다 변화의 토대가 되는 기초 학문과 사고력이 더 큰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EDUCATION          #이슈@콕콕  #시사교양   김한나의 이슈 콕콕궁금해서 개인 정보 따릉이 해킹한번 털어봤어요서울시 공공 자전거 r따릉이s 이용자 462만 명의 개인 정보를 빼낸 해킹 사건의 주범이 10대 청소년으로 밝혀졌다. 범행 당시 이들은 중학생이었고 범죄 동기는 호기심과 과시욕이었다. 일각에서는 허술한 보안 체계를 지적하고 이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글 김한나 ZCCOOJ!OBFJM.DPN   사진 연합  Key word인증 토큰온라인 프로그램에 로그인하는 사람이 실제로 등록된 사용자인지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휴대용 인증 장치.   열공 스크랩 STEP 1두 중학생의 호기심과 과시욕이용자 대부분 정보 유출누적 회원 500만 명, 이용 횟수만 2억5천만 회. r서 울 시민의 발s이라 불리는 따릉이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어. 한데 범인을 잡고 보니 헉! 무려 중학생이 었음(지금은 군, #군 모두 고등학생). 여기서 1차 충격. 이어지는 2차 충격은 관리 기관인 서울시설공단이 2년 전 유출 사실을 알고도 쉬쉬하며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 게다가 꽤 민감한 정보가 포함돼 있었는데 따릉이 이용자라면 크게 심호흡 한번 하고 들어. 유출된 정보 목록에 아이디h휴대전화 번호h이메일h생년월일h성별 외에 하나가 더 있었으니 바로 몸무게야. 워워_ 진정해. 다행히 이름과 주민등록번호h 비밀번호는 안 털렸다니 너인지 아무도 모를 거야. 문제가 처음 알려진 건 지난 1월 30일이야. 따릉이 의 서버 운영사인 서울시설공단은 회원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어. 당시에는 유출 규모와 범위는 조사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 2 월 23일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어. 따릉이 회원이 약 500만 명인데 이용자의 90% 이상인 462만 명의 개인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거야. 소 뒷걸음치다 쥐 잡은 격해킹은 2024년 6월 28일부터 이틀간 벌어졌어.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따릉이 일부 서버에 인증 절차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취약점이 있었단 말 씀. 보통은 로그인하면 r인증 토큰s이라는 자격 증명을 발급받아서 정보 접근 권한을 확인해. 쉽게 말해 r네가 진짜 맞아 s 한 번 더 확인하는 장치인 거지. 한데 따릉이 서버는 검증 과정이 제대로 이 뤄지지 않았고 외부에서 특정 값만 입력하면 개인 정보 조회가 가능했어. 문단속을 철저히 하지 않았단 얘기지.범인은 조금 엉뚱한 경로로 우연히 드러났어. 경찰이 #군의 다른 범행을 수사하던 중이었거든. 당시 #군은 한 업체를 상대로 디도스(%%P4) 공격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었어. 디도스 공격은 짧은 시간에 비정상적인 접속으로 서버를 마비시키는 방식, 이른바 r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s을 말해. 서울경찰청은 2024년 10월 #군을 검거한 후 #군의 전자기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뜻밖에도 따릉이 회원의 개인 정보 파일을 발견했어. 따릉이가 아닌 다른 사건을 들여다보다가 범인의 덜미를 잡 은 거지. 경찰은 #군의 4/4 기록을 분석하다가 군이 공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어. 평소 정보 보안에 관심이 많았던 두 친구가 텔레그램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의기투합해 범행을 공모한 거야. 수사에 따르면 #군이 따릉이 서버가 취약하다고 언급하자 군이 개인 정보를 내려받자고 제안하면서 해킹을 실행에 옮겼다고 해. 결국 올해 1월에 군도 추가로 검거됐어.현재 주범으로 지목된 군은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고 #군은 호기심과 과시욕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어. 경찰은 두 사람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어.    STEP 2   허술한 보완, 소홀한 대처서울시설공단의 r모른 척s경찰은 두 사람이 해킹한 개인 정보를 외부에 판매하거나 추가로 유출했는지 수사 중이야. 지금까지 제3자에게 넘어간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내 체중이 어딘가에 떡하니 올라오면 곤란하니)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매의 눈으로 끝까지 지켜봐야겠지. 이번 사태에서 우리가 더욱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따로 있어. 서울시설공단이 1년 7개월 전에 이미 개인 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도 사실상 r모른 척s 하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점이야.사건은 2024년 6월 28_30일에 발생한 따릉이 앱 서버 대상 디도스 공격에서 시작됐어. 당시 앱이 약 80분간 마비됐고 서울시는 행정안전부에 신고 했지. 겉으로는 단순한 서비스 장애처럼 보였을 수 도 있어. 하지만 사고 발생 약 20일 후에 보안 업체가 개인 정보 유출 정황을 확인해 서울시공단에 전달했어. 즉 공단은 비교적 이른 시점에 유출 가능성을 인지했어. 그럼에도 이용자에게 알리거나 개인 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은 거고. 심지어 경찰이 통보하기 전까지는 정확한 해킹 경로조차 파악하지 못했어. 대한민국 개인 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개인 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기관은 72시간 안에 신고 해야 해. 공단은 의무를 다하지 않았어. 법적 책임 논란을 피하기 어려운 이유지.안일한 책임 의식많은 보안 전문가는 이구동성으로 중학생이 독학 으로 익힌 기술만으로 해킹이 가능했다면 보안 관리 수준이 상당히 취약했을 거라며 심각한 문제 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어. 또한 공공 인프라의 기본적인 접근 통제가 제대로 작동했다면 대규모의 개인 정보 유출로 이어지지 않았을 것이 며 왜 취약점이 장기간 방치됐는지 구조적으로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해. 이번 사건은 범인의 뛰어난 해킹 실력 때문이라기보다 서버가 허술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얘기지. 해킹 이후 거의 2년 가까이 제대로 된 대응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 더 큰 문제야. 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불변의 격언을 가볍게 여기고 r이 또한 지나가리라s라고 가볍게 여긴 결과이지. 비판이 거세지자 결국 서울시는 뒤늦게 관련자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어. 개인 정보보호위원회도 6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보안 실태를 전수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 하지만 462만 명 시민의 개인 정보가 중학생의 해킹으 로 유출됐다는 사실은 서울시설공단의 보안 관리가 얼마나 허술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각인돼버렸어. 게다가 유출 정황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신고는 물론 이용자에게 알리지도 않았다는 사실은 우리에 게 참담함을 안겼지.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돼야 할 공공기관이 시민 앞에서 침묵을 선택했다는 건 단순한 실수를 넘어 책임 의식을 의심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니 말이야.사건이 알려지자 온라인은 금세 뜨겁게 달아올랐어. r10대라고 봐줘선 안 된다s r피해 규모가 어마어마한 만큼 엄벌해야 한다s는 목소리가 이어졌지. 특히 매우 민감한 정보까지 포함됐다는 사실에 과거의 유출 사건 때보다 분기탱천한 사람도 많고.     STEP 3   화이트 해커와 버그 바운티 제도처벌에 앞서 방향 제시해야청소년 해킹 범죄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야. 2023년에는 알라딘 전자책 5천여 건을 유출한 고등학생이  당시 36억 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요구해 약 8천만 원을 갈취한 사건도 있었거든. 아직 어리니 처벌보다는 교화에 중점을 두자고 하기에는 여러 차례 선을 넘은 사례가 반복되고 있지. 개인 정보 유출은 사회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범죄이고 고의적인 불법 행위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데 이견을 표할 이는 없다고 봐. 하지만 다수의 전문가는 응징만으로는 재발을 막기 어렵다고 강조해. 해킹 역량을 가진 청소년에게 단지 하지 말라고 말하는 건 한계가 있다는 거지.  강제와 처벌에 앞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얘기야. 해외에서는 이미 기업이나 기관의 보안 취약점을 공식적으로 신고한 해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버그 바운티(#VH #PVOUZ) 제도가 활성화돼 있어. 실력 있는 해커를 범죄자로 몰고 가기보다 r화이트 해커s로 끌어올려 합법적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이지. 한 화이트 해커의 말을 들어볼래  t합법적인 신고 통로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호기심이 충만한 청소년을 막는 것은 한계가 있다. 취약점을 신고했다가 오히려 법적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구조라면 음지의 유혹을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다.u이번 따릉이 사건에서도 군이 따릉이 서버가 취 약하다는 걸 알아챘을 때 자신의 역량을 뽐내면서 도 안전하게 신고할 공식 창구가 있었다면 어땠을 까  개인 정보 유출 대신 r수준 높은 학생의 취약점 발견 보고s라는 아름다운 그림이 연출되지 않았을까 합법적 신고 통로 필요다행히 이번 일을 계기로 신고 제도에 변화가 일어나는 모양새야. 정부는 올 하반기부터 보안 취약점 제보제(7%1)를 시범 도입하고 내년에는 법제화를 통해 r한국형 세이프 하버(4BGF )BSCPS)s 제도를 본격 시행하겠다고 밝혔어. 일정 기준을 지켜 취약점을 신고하면 민h형사상 책임을 면제해주는 제도야. 음지에 머물던 보안 인재를 공식 파트너로 인정하겠다는 취지지. 제도를 악용하면 어떻게 되냐고  그때는 엄정한 책임을 져야 할 거야. 처벌과 제도 개선은 함께 가야 하니까.현재까지 2차 유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혹시 라도 피해가 의심된다면 서울다산콜센터(02-120) 나 서울시설공단 콜센터(1599-0120)로 신고할 수 있어. 유출된 개인 정보에 비밀번호는 포함되지 않았다지만 다른 사이트나 앱에서 같은 비밀번호를 쓰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바꾸는 게 안전해. 회원 가입할 때는 꼭 필요한 정보만 입력하는 것도 중요하고.따릉이 해킹 사건이 단순히 중학생 해커라는 자극적인 키워드로만 소비되지 않길 바라. 기본 보안이 허술했던 공공 서버, 개인 정보 유출을 알고도 오랜 시간 동안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던 기관, 호기심을 합법적으로 발휘할 통로가 부족한 현실까지 우리가 돌아봐야 할 문제는 훨씬 넓고 깊으니 말이야.    EDUCATION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수시@합격생  8서울최대경 인민문계열(강원 대성고)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창작의 매력에 풍덩! 깊은 울림 주는 다큐멘터리 만들래요 경민씨는 어릴 적부터 영화를 볼 때면, 한 편의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궁금했다. 중학교 2학년 때 경험한 코로나19 자가 격리는 꿈의 시작점이 됐다. 2주간 꼼짝없이 방 안에서 보내야 했던 시간, 유튜브에 올라온 케이팝 영상을 모아 자신만의 방식으로 2차 창작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 뒤로 2년 넘게 꾸준히 영상을 올리며 r편집s의 세계에 빠져들었다.한데 영상 편집의 매력을 알아갈수록 아쉬움이 남았다. 편집을 넘어, 무엇을 어떻게 담아낼지 기획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고1 때 4#4 4부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를 접하며 꿈은 명료해졌다. 거대한 자연과 인간의 삶을 담담하게 풀어내는 방식, 환경 파괴라는 무거운 주제를 부담스럽지 않게 전달하는 연출에 깊이 매료돼 r자연 다큐멘터리 1%s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r정해진 틀에 맞추기보다 새로운 틀을 만들어내는 사람s이 되고 싶다는 경민씨로부터 열정 활활 고등학교 생활을 들어봤다.취재 이도연 리포터 MEZ!OBFJM.DPN  사진 이의종   3년간 이어간 하나의 주제 r묻지 마 칼부림s고등학교 입학 당시 방송h미디어 분야에 대한 꿈이 분명했던 경민씨는 영상 콘텐츠에 무엇을 어떻게 담아낼 것인지 고민하고 싶었다.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는 r방송반s 대신, 다양한 사회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루는 사회과학 토론 동아리 r하브루타s에 지원한 이유다. 1학년 때는 2023년 여름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이른바 r묻지 마 칼부림s 사건을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다. 사건의 재구성이 아닌, 메시지 중심의 콘텐츠로 풀어내고자 했다. 경민씨는 감독을 맡아 기획부터 연출까지 종횡무진했다. t한 인물이 극단적인 행동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자극적인 묘사 대신 r선택s에 초점을 맞춰 그렸어요. 상담과 사회적 도움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결말을 맺었죠.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콘텐츠는 기획과 연출 방향에 따라 전혀 다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u2학년 때 제작한 영상에선 이전 작품에서 주인공을  연기했던 배우가 그대로 등장해 서사의 흐름을 이어갔다. 경민씨도 전편에 이어 감독을 맡았다. 다만 접근 방식에 차이를 뒀다. r머튼의 아노미 이론s 을 적용해 r묻지 마 칼부림s을 사회h구조적 차원에 서 접근했다. 사회가 요구하는 성공의 기준과 이 를 달성할 현실적 수단 사이의 괴리가 어떻게 개인의 좌절과 일탈로 이어지는지 분석했다. 3학년 때는 동아리장을 맡아 미디어의 r프레이밍s을 주제로 심층 탐구를 진행했다. 여러 논문을 통해 청소년은 범죄를 직접 목격하는 것보다 뉴스와 4/4 등 미디어를 통해 간접적으로 접할 때 훨씬 큰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알게 됐다. 사건이 자극적인 틀로 반복 보도될 때 대중의 인식이 어떻게 왜곡되는지 살펴보기 위해 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를 했고, 그 결과 범죄에 대한 인식이 미디어 노출 빈도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확인했다. 여러 사회 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연계해 심화 탐구를 이어갔다. 통계나 전체 맥락보다 쉽게 떠오르는 사례나 자주 본 장면에 의존해 확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인 r입수 가능성 발견법(BWBJMBCJMJUZ IFVSJTUJD)s을 함께 분석했다. 콘텐츠 제작자로서 정보가 사회에 미칠 영향과 전달 방식의 윤리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한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t처음부터 3년 프로젝트를 계획하지는 않았어요.  1학년 동아리 활동에서 확장하고 싶은 주제를 다음 학년 활동으로 이어갔고, 혼자서는 할 수 없는 큰 프로젝트를 동아리에서 마음껏 할 수 있었기에 가장 의미 있는 활동으로 남았죠. 실제로 서울대 2차 면접에서도 3년간 이어온 r묻지 마 칼부림s 탐구 활동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을 받았고, 탐구가 깊어지고 확장된 과정을 막힘없이 설명할 수 있었어요.u 내 인생의 책 <멋진 신세계>경민씨는 고등학교 3년 동안 <헤드라인 저널리즘> <미디어2.0> 등 관심 분야의 책을 20여 권 읽으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이어갔다. 소설책도 즐겨 읽었다. 특히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심판> 같은 장편 소설을 탐독했다. 재판 심리 형식의 긴 대화문을 따라가며 여러 인물의 주장과 근거를 구분해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문해력도 길러졌다.가장 인상 깊은 책으로는 소설 <멋진 신세계>를 꼽는다. 사회에 대한 통찰력과 비판적 사고를 갖게 됐고, r결핍과 불완전함s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기 때문. 고등학교 생활 동안 크고 작은 실패를 겪을 때도 좌절하기보다 r여기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s 생각하게 됐다.    열정 가득했던 고교 3년 동안, 아쉬운 순간은 없었을까. t1학년 때는 뭐든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앞섰어요. 할 수 있는 활동은 거의 빠짐없이 참여했죠. 그 과정에서 배운 것도 있었지만, 방향성 없이 r많이 하는 것s에 집중했던 시기는 성장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2학년부터는 내가 왜 이 활동을 하는 지, 나의 관심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먼저 고민했어요. 열정은 소중하지만, 에너지를 쏟는 것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u자기 주도적 활동, 면접으로 빛을 발하다서울대 지역균형전형은 학교별로 최대 2명까지 추천할 수 있다. 일반전형이 제시문 기반 면접을 하는 것과 달리, 지역균형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학생부 기반 면접 30%를 반영한다.경민씨는 학교생활에 충실히 임해온 만큼 학생부 기반 면접을 시행하는 지역균형전형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다행히 교내 심사를 거쳐 추 천 대상자로 선정됐다. 다만 염두에 뒀던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는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하기에 지역균형전형으로 모집하는 인문계열에 지원했다. 과거 국제고 면접에서 준비 부족으로 당황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자신의 3년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예상 질문을 뽑아보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경민씨는 <언어와 매체>에서 r인공지능 생성 예술과 인간 창작 예술의 차이s를 주제로 탐구했는데 이 와 관련해 2차 면접에서 r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느냐s라는 질문을 받았다. 예상했던 질문이었고, r결과물만 놓고 보면 대중이 두 작품을 쉽게 구별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는 없다s라고 답했다.   실제로 발표 당시 학생들에게 *가 쓴 시와 인간이 쓴 시를 구분하게 했지만, 대부분 정확히 가려내지 못했던 일을 근거로 들었다. 꼬꼬무 질문이 이어졌다. r그렇다면 큰 차이는 없어도 조금의 차이는 있는 것 아닌가 s라는 예상치 못한 질문이었다. 경민씨는 당황하지 않았다.tr결과물은 유사해 보일 수 있지만 개인의 경험과 감정이 개입된 인간의 예술과 *의 예술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일반 학생이 아닌 예술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탐구한다면 그 차이가 분명히 드러날 것s이라고 대답했죠. 3년간 크고 작은 발표를 할 때마다 대본을 만들어 숙지한 뒤 완성도 높은 발표를 했고, 그런 습관이 r생각을 구조화하는 힘s을 길러줬어요. 덕분에 예상치 못한 꼬리 질문에도 논리를 확장해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었죠. 다소 아쉬움이 남는 내신으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비결이라고 생각해요.u   나를 보여준학생부 & 선택 과목 2학년 동아리 탐구 활동 r거시적으로 보는 칼부림s.<지구과학Ⅰ>r인공지능 강수량 예측s. 나를 성장시킨 모교의 특색 활동진로 탐색 꿈발표t진로 탐색 꿈발표 활동은 영상 제작에 대한 관심을 단계적으로 심화한 과정이었어요. 1차 활동에서는 현재 출시된 영상 생성형 *의 현황을 조사하고, 기술 발전에 따른 저작권h윤리 문제를 분석한 뒤 개선 방안을 모색했어요. 이어 2차에서는 r180도의 법칙s을 중심으로 조명 배치와 카메라 구도를 탐구하며, 직접 제작한 단편 영화와 다양한 작품을 분석해 연출 기법을 설명했고요. 3차 활동에서는 영상 압축의 원리를 이해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대상을 촬영할 때 발생하는 화질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기술을 적용한 문제 해결 모델을 시연해봤어요u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1학년<정보> 희망 진로 탐구 활동에서 다큐멘터리 감독의 촬영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 인공지능 편집 기술을 이야기하고 미래 사회에서의 장단점을 논리적으로 발표 <국어> <심판>을 읽고 r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s라는 주제로 운명과 자유의지에 대해 생각하고 r약점s을 받아들이는 삶에 대해 깊이 성찰2학년<문학> r인공지능의 문학이 예술적 가치를 지니는가s를 주제로 창작 주체와 저작권 문제 등 핵심 쟁점을 분석하고, 인공지능 문학 작품의 가치와 인간이 창작자이자 소비자로서 수행하는 역할에 대해 깊이 성찰. 다양한 신문 기사와 논문을 폭넓게 조사h분석하는 역량과 주제에 대한 열정적인 탐구 태도가 돋보임 <영어권문화> r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연출 분석s이라는 주제로 코믹북을 영화에 흥미롭게 녹여내는 연출 기법에 대해 분석3학년<언어와 매체> r세대별 미디어 소비 경향과 미디어 리터러시 문제 해결 방안s을 주제로 발표. 의미 중심 리터러시 교육을 제안하며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강연을 통해 알게 된 현직 1%에게 피드백을 요청해 보완한 후 학생이 직접 체험하도록 함 <진로영어> 진로 대비 영어 인터뷰 활동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큐멘터리 제작자로서의 희망 업무 및 미래의 목표 등에 관해 정확하고 수준 높은 어휘로 표현 의미 있었던 선택 과목 ▒ <영화제작실습> 공동 교육과정 과목으로, 관심사가 비슷한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이론적 배경과 영상 제작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기에 기억에 남는다. 특히 키라이트h백라이트h필라이트로 구성되는 3점 조명 등 촬영의 기본 원리를 배워 인상 깊었다. ▒ <지구과학ⅠhⅡ> 인문 계열 과목에 머물지 않고 자연과학적 시각을 더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싶어서 선택했다. 특히 기후h해양h지질 등 지구 시스템에 대한 이해는 자연 다큐멘터리 1%라는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융합 프로젝트에 서 대형 산불 발생 시 인공적으로 비를 내릴 방안을 탐구했던 활동이 기억에 남는다. ▒ <생활과 윤리> 영상 제작 시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감수성을 고민하게 만든 과목이었다. 사회적 쟁점과 가치 충돌을 다양한 철학적 관점에서 분석해 재미있었다. 특히 생명h환경h과학기술 윤리 등을 다루며, 다큐멘터리는 r어떤 관점과 윤리적 책임으로 보여줄 것인지s가 중요함을 깨달았다.    EDUCATION          #꿈@찾는@생생@일터뷰  #직업  #진로  꿈 찾는 생생 일터뷰헤어 디자이너세계가 주목하는 ,-헤어꼼나나 정은 대표원장나다운 아름다움 찾아낼감성·기술·경험 필요해요누구나 아침에 거울을 보며 머리를 자를지 말지, 파마나 염색으로 분위기를 바꿔볼지 고민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r이미지 변신s을 결심하고 4/4에서 최신 유행을 검색하기 시작하면 어떤 머리가 내게 어울릴지 고민이 깊어진다. 이럴 때 마법처럼 고민을 해결해주고,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실현해주는 존재가 바로 헤어 디자이너다. 20년 동안 사람들의 변신을 도와온 정은 대표원장을 만났다.취재 송지연 기자 OBOP37!OBFJM.DPN  사진 배지은   2      지금 하는 일을 소개해주세요.청담동에 위치한 헤어 메이크업 숍, r꼼나나s의 대표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헤어 파트를 담당하며 일반 고객은 물론 연예인, 신부를 대상으로 한 스타일링까지 진행해요. 잡지h광고 촬영이나 패션h헤어쇼에 참여하고, 최신 미용 기술과 유행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열기도 하죠. 원장으로서 숍 운영 업무를 처리하고요.2       다양한 스타일링을 담당하시는데,  가장 자신 있는 작업은 무엇인가요 제 주특기는 염색이에요. 고객이 원하는 색을 만 들어낼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가장 어울릴 스타일을 찾아내는 게 제 역할이죠. 머리 색을 바꾸고 싶어도 남의 시선이 신경 쓰여서, 잘 어울릴지 확신하지 못해서 섣불리 결정하지 못할 때가 많잖아요.  그럴 때 고객의 피부색과 평소의 분위기를 고려해 추천하곤 해요. 자연스러운 색에 하이라이트 기법으로 포인트를 살려 일상 속에서 특별한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게 하죠. 고객이 그 결과물을 보며 기뻐하면 헤어 디자이너가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든다는 자부심은 이 일을 하는 원동력입니다.2       매장에서 진행하는 스타일링과  잡지h광고 촬영, 패션쇼는  어떤 점이 다른가요 일반적인 헤어스타일링은 커트, 파마, 염색 등 시술 중심이에요. 잡지h광고 촬영이나 패션쇼는 디자인의 비중이 더 커져요. 쇼는 전반적인 콘셉트와 그날 선보일 의상을 보고 직접 헤어스타일을 구상해요. 광고의 경우 업체에서 준 시안을 보고 새로운 디자 정은 대표원장은홍익대 대학원에서 색채전공 석사 과정을 이수했으며, 현재는 꼼나나 대표원장과 서경대 헤어디자인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와 모델 송해나의 헤어를 담당한다. 2018년에참여한 제3회 청담 컬렉션. 인을 찾아 제안하기도 하고요. 창의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평소와 다른 시도를 해볼 수 있어요. 패션쇼 모델들과 작업했을 땐 꿈꾸던 색상을 모두 구현해볼 수 있어 즐겁더라고요. (웃음)2       어떤 사람에게 헤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잘 맞을까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꾸며주는 걸 즐거워하는 사람에게 잘 맞을 거예요. 타인에게 관심이 많고 눈썰미가 좋아서 상대에게 무엇이 잘 어울릴지 금방 생각해내는 능력이 필요하고요. 손재주가 있으면 좋겠지만, 결과물이 뜻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일찍부터 포기하진 않길 바라요. 저는 오히려 취업 후에 손재주가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전보다 열심히 연습했더니, 어느새 다른 사람들의 눈에 손기술이 좋은 사람으로 비치더라고요.    2       헤어 디자이너가 되려면  고등학교나 대학에서 관련 전공을 이수해야 하나요 미용 관련 학과로 진학하는 건 나름의 장점이 있어요. 머리 감기기와 자르기, 염색약 바르기 등 기본 기술을 배울 수 있고, 졸업시 미용실을 창업할 수 있는 면허증이 발급되죠. 하지만 관련 전공을 해야 만 헤어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학원에 다니거나 혼자 공부한 후 미용사 자격증을 따면 일을 시작할 수 있어요. 둘 중 어떤 길을 선택하든, 헤어 디자이너로서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취업 후에 쌓는 경험이에요. 기본 기술을 아는 것과 실제로 적용하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건 큰 차이가 있거든요.다만 아예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빨리 취업하는 건 신중하게 생각하길 권해요. 대학 생활에서 얻는 경험은 고객을 비롯해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는 데 도움이 돼요. 어느 정도 전문성을 기른 다음 강연이 나 세미나를 진행할 단계가 되면 이론 지식이 필요하죠. 실제로 취업 후 경력을 쌓다가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받는 사람이 많아요. 저는 특기인 염색과   관련된 이론을 배우고 싶어서 홍익대 대학원에서 색채전공 석사 과정을 수료했어요.2       헤어 디자이너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일을 이어갈 수 있는 끈기예요. 헤어 디자이너는 취업 직후 기본 기술을 배우는 기간이 길어요. 기본적으로 2_3년이 걸리고, 꼼나나를 비롯한 청담동의 미용실은 연예인h신부h잡지h광고 헤어스타일링을 폭넓게 다루다 보니 4_5 년의 교육 기간을 둬요. 노동 강도도 센 편이에요. 연예인의 일정이나 결혼 준비 일정에 맞추다 보니 새벽에 출근하는 날이 잦고, 패션쇼나 광고 촬영은 다음 날 새벽까지 작업이 이어지기도 하죠. 그러다  보니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이 정말 많은데, 이 과정을 지나고 나면 헤어 디자이너로서 훨씬 더 넓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어요. 2       헤어 디자이너로서 전문성을 높이려면  어떤 경험을 쌓아야 할까요 요즘은 외부 교육 프로그램이 잘돼 있으니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아요. 주로 로레알, 밀본 등 미용 제품 회사에서 교육을 제공합니다. 교육비를 내면 자신의 대표 기술을 가르쳐주는 전문가도 많고요. 디자인 감각을 키우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이나 이미지를 스크랩하고 공유하는 핀터레스트(1JOUFSFTU)를 활용해보세요. 과거엔 잡지가 유행을 모았다면 최근엔 4/4가 그 역할을 하고 있어요. 유명 디자이너의 쇼에 참석해 스타일링을 분석해봐도 좋죠. 저는 염색을 주로 하다 보니 미술관에 서 영감을 얻는 경우가 많아요.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나면 색채 표현이 더 풍부해지더라고요.   +0#학 사전헤어 디자이너 개념 $IFDL 미용사 자격증과 미용 면허헤어 디자이너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r미용사 자격증s이, 헤어 숍을 창업h운영하기 위해서 는 r미용사 면허s가 필요하다. 미용사 자격증은 머리 손질을 다루는 r일반s과 피부, 메이크업, 네일로 나뉘며, 모두 한국산업인력공단(2-/FU)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를 모두 치러야 한다. 미용사 자격증(일반)의 경우 필기시험에서 헤어스타일 연출과 공중위생관리학, 화장품 분류에 대한 이론 지식을 묻고, 실기시험에서 실제 미용 기술을 평가한다. 자격시험에 통과한 사람은 미용사 면허를 받을 수 있다. 단, 고등학교나 대학에서 미용 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은 자격증 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미용사 면허를 받고 취업할 수 있다. 전망 $IFDL 4/4와 셀프 브랜딩의 시대, 전망은 r양호s4/4가 발달하면서, 유행을 따르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자신의 강점과 매력을 살려 브랜드로 만드는 r셀프 브랜딩s 역시 주목받고 있다. 자연스레 자신에게 맞는 패션, 헤어,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과거와 달리 남성과 중장년층이 미용에 관심을 보이는 점도 눈에 띈다. 이에 따라 헤어 디자이너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은퇴한 헤어 디자이너가 적고 새로운 미용실이 많아 지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멘토sT SFQPSU   t최근 케이팝의 인기에 힘입어 ,-뷰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외국인 손님이 늘었어요. 한국에 관광을 와서 헤어스타일링h메이크업을 받거나 두피를 관리받아요. 또 국내 디자이너가 해외 세미나에 초청을 받거나, 외국인이 국내 세미나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이런 변화는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요. 기술을 갈고닦는 건 물론이고 외국어 공부에 도전하는 디자이너도 늘었답니다.u   해시태그로 보는 헤어 디자이너 #봉사하는 #서비스@정신 #인정받는 #사람@파악가치관 #자율적인 #정년까지@일하는 #집중력 #정교한 #@창동의작력업무 능력출처 임금직업포털   EDUCATION          #독서  #진로  #교과@연계@적합서 쌤과 함께! 교과 연계 적합書완결판 ③ 한눈에 보는 교과 연계 적합書③ 물리·지구과학 편정리 전지원 기자 TVQQPSU!OBFJM.DPN 물리 교과 자문 교사단고민성 교사(경기 운유고등학교) 김충효 교사(경기 정발고등학교) 이나리 교사(경기과학고등학교) 물리 교과 & 연계 전공 추천 도서<쓸모의 과학, 신소재>신소재<금속의 쓸모><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반도체 혁명><대학물리학>물리학과<물리 오디세이><10대를 위한 적정기술 콘서트>신재생 에너지<인류의 미래><처음 만나는 신재생 에너지><배터리 전쟁>기계공학부<2050 에너지 레볼루션><플라잉>모빌리티 공학<이토록 쓸모 있는 리튬이온배터리 이야기><궁금해!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모빌리티 수업><자동차 구조와 기능>자동차*5융합학과<자동차 첨단기술 교과서>   물리 자문 교사단  ‘ONE PICK’   다시 보기  <쓸모의 과학, 신소재> 지은이 조용수펴낸곳 교보문고 01t알인쏭류 달문쏭명과 신 생소활재을  쉽바꾼게 발 읽전기은 대부분 새로운 소재인 r신소재s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신상품의 개발 비밀에는 기존에 사용되지 않았던 새로운 소재의 첨가가 숨어 있죠. 석기 시대와 청동기, 철기 시대를 열었던 돌, 구리, 철은 지금은 당연한 소재지만 아주 오랜 옛날의 인류에게는 신소재였습니다. 또 합성섬유, 반도체, 그래핀, 나노 소재 등은 우리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든 소재로 인정받고 있지요. 이 책은 소재의 부터 ;까지 낱낱이 소개한 뒤, 현대 과학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신소재에 관해 알려줍니다. 신소재에 관심 있는 학생에게 첫걸음으로 추천합니다.u  <10대를 위한 적정기술 콘서트> 지은이 장수영 외펴낸곳 7분의언덕 02지t지속속  가가능능한한 신 내재생일 에을너 위지,해 물, 3% 프린팅, 정보 통신 기술, 보건, 교육 등 적정 기술로 활용되는 중요한 주제를 골라 엮은 책입니다. 저소득 국가에서 적정 기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과학 기술자 9명이 저자로 참여했습니다. 과학 기술인으로서 어떻게  세상에 공헌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싶다면 책장을 넘겨보세요. 직접 해볼 수 있는 적정 기술 %*: 활동도 제시돼 있어 더욱 흥미롭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과학 지식이 어떻게 세상을 이롭게 하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국제기구나 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에게 이 책을 특히 추천합니다.u  <플라잉>지은이 임재한펴낸곳 어크로스 03비t하행늘을에  나얽는힌 일 모은 든인 류과의학 오랜 꿈 중 하나였습니다. <플라잉> 은 이 꿈을 현실로 만든 과학 원리를 항공우주공학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지은이는 일상의 궁금증에서 출발해 공기저항, 양력, 추진력 같은 물리 개념이 비행기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것이 하늘을 나는 기술로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설명합니다. 또한 자율비행 시스템, 초음속 비행, 우주비행 등 미래 모빌리티로 확장되는 기술의 흐름을 함께 제시합니다. 책에 서는 <물리학> 시간에 배우는 개념을 새롭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항공우주공학에 관심 있는 학생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u   지구과학 교과 자문 교사단신애희 교사(서울 대영고등학교)오지환 교사(서울 한성과학고등학교) 황주리 교사(서울 하나고등학교) 지구과학 교과 & 연계 전공 추천 도서<갈 수 없지만 알 수 있는>천문학<우주를 사랑한 수식><코스모스>환경공학과<호두 껍질 속의 우주><블루 머신>대기h해양<날씨 기계><여기는 기상청! 내일의 날씨를 알려드립니다>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이산화탄소를 지중저장하는 방법><첫 번째 기후과학 수업>기후변화<청소년을 위한 기후변화 에세이><최종 경고: 6도의 멸종>환경보건h산림조경학부<지구의 마지막 숲을 걷다>   지구과학 자문 교사단  ‘ONE PICK’   다시 보기  <갈 수 없지만  알 수 있는>지은이 지웅배펴낸곳 더숲 01t별r우빛리이가  별전의하 거는리 오를 래잴전 수  이있야다는기 사실은, 결국 과거의 빛을 읽을 수 있다는 뜻이다.s 책 속의 한 문장입니다. 우리가 <지구과 학ⅠhⅡ>에서 배운 r연주 시차s와 r허블 법칙s은 단순한 계산식이 아니며, 시간을 거슬러 우주를 바라보는 방법임을 역설하죠. 이 책은 빛의 속도, 시차, 세페이드 변광성, 초신성 폭발 등 교과서에서 배우는 개념이 실제 우주 연구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생 생한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가까운 별까지의 거리를 삼각형의 원리로 계산하는 연주 시차부터 초신성 폭발의 밝기를 이용한 은하 거리 측정, 그리고 허블의 발견으로 드러난 우주의 팽창까지! 지은이의 우주를 사유하는 여정을 따라가보세요. 과학의 역사와 과학자의 집념이 한눈에 그려질 겁니다.u  <블루 머신>지은이 헬렌 체르스키펴낸곳 쌤앤파커스 02지t지구은이의는 생 저명명을한  해유양지학하자는이자 거 #대#$한 다 흐큐멘름터리의 오랜 진행자답게, 바다에 대한 온갖 이야기를 다채롭게 풀어놓습니다. 이 책은 제목처럼 바다를 r블루 머신s에 비유해 작동 과정과 원리, 그것을 파헤치는 방법을 다양하게 소개합니다. 책을 읽다 보면, 바다라는 역동적인 물 덩어리를 탐구하기 위해선 역학 생물학 광학 음향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문이 교차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어요. 바다와 인간의 관계를 서술하는 마지막 부분에선 인문학적 고찰도 엿볼 수 있죠. 지구의 10분의 7을 차지하지만 아직도 미지의 세계인 바다를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통찰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u  <첫 번째  기후과학 수업> 지은이 집현네트워크펴낸곳 위즈덤하우스 03t기기후후변과화학와을 기 알후위면기 대는 비누구책나이 한 보 번인쯤다 들어봤을 법한 주제로, 최근 교육과정에도 관련 내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 과학적 원리와 대응책은 아직 단편적으로 다룹니다. 평소 기후변화가 일어나는 과학적 이유를 배우지 못해 아쉬웠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지구 온도가 오르면 왜 태풍이 강해지는지, 왜 중위도에서는 한파가 발생하는지 <지구과학Ⅰ>의 내용을 바탕으 로 알려줍니다. 바이오 숲, 습지 조성 등 기후변화 대응책도 과학적으로 설명해요. 또한 기후 모델링의 방법과 원리, 다양한 연구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기후변화 연구의 특징과 최신 동향을 파악하기 좋습니다. 향후 기후변화를 연구해보고 싶은 학생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u   EDU LIFE           #토크  #생활  Z-PICK 탐구생활꾸미기 어디까지 해봤니 가방에 달린 키링이 곧 취향을 말해주는 요즘 10대. 취향대로 꼼질꼼질 매만져 평범한 아이템도 세상에 하나뿐인 스타일로 완성하죠. 볼펜과 키캡, 파우치까지 손에 닿는 건 뭐든 꾸미기 대상입니다. 나를 보여주는 가장 힙한 방법, 10대의 일상에 스며든 꾸미기 열풍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글h사진 김성미 리포터 HSBQJO!OBFJM.DPN  r두쫀쿠s에서 봄동 비빔밥으로, 10대의 유행은 종잡을 수가 없네요. 학부모 세대는 자녀와 통하기가 쉽지 않고요. 청소년 사이에 인기 있는 물건, 먹을거리, 장소를 소개하는 연재 기사를 마련했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r최애s 함께 탐구해보시죠.@ 편집자  다이어리에서 소품까지 취향은 무한 확장 중다이어리의 작은 스티커에서 시작된 r다꾸s 열풍. 날짜 옆에 좋아하는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고, 마스킹 테이프로 꾸며 한 페이지를 채워가는 일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지친 하루를 달래주는 작은 즐거움이 됩니다. 예쁜 펜으로 공들여 완성한 페이지를 펼쳐 보는 뿌듯함은 덤이고요. 종이에 꾸미는 재미는 이제 일상 곳곳으로 번졌습니다. 볼펜, 거울, 빗처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작은 소품이 차례로 꾸미기 대상이 된 건데요. 가방 속 파우치와 달랑거리는 키링까지 개성과 취향을 담은 오브제로 변신합니다.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이 나만의 캔버스가 됐죠. 꾸미기는 10대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자 즐거운 놀이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직접 만들어가는 나만의 스타일볼펜만 꾸미라는 법 있나요  r볼꾸s 열풍은 r거꾸(거울 꾸미기)s r빗꾸(빗 꾸미기)s r파꾸(파우치 꾸미기)s로 자연스럽게 번졌습니다. 완성품을 사는 대신 직접 고르고 붙이며 나만의  버전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쏠쏠하죠. 어린 시절에 종이 인형 옷을 조심스레 오리고 작은 스티커 하나에도 설던 엄마처럼 아이도 손으로 만드는 작은 소품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듯합니다. 근데 이거 학교에 가져가도 되는 걸까요  가방에 서 비즈가 우수수 떨어지는 상상을 하니 살짝 머리가 아프네요. (웃음)      꾸미기의 성지, 동대문 액세서리 상가별걸 다 꾸민다는 r별다꾸s 문화에서도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건 단연 볼펜 꾸미기, 일명 r볼꾸s입니다. 다 채로운 색상의 볼펜 몸통에 좋아하는 비즈와 캐릭터 파츠를 쏙쏙 끼우면 금세  완성되는데요.  손재주 없기로 소문난 r곰손s 모녀도 3분 만에 금손 등극! 10 대는 물론 아이와 어른까지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어서 인기 만점입니다. 참, 재료를 살 때 주의할 점은 바로 구멍 크기인데요. 볼펜 봉 두께보다 비즈 구멍이 작으면 아예 들어가지 않으니 현장에서 확인하고 구매하는 게 좋아요. r볼꾸s의 성지인 동대문 종합 시장의 5층 액세서리 부자재 상가는 주말이면 사람들로 꽉 차 움직이기조차 어려운데요. 오후엔 태닝 키티나 몬치치 같은 인기 캐릭터 피겨와 컬러 참, 파츠 등 장식 부품이 품절될 수 있으니 헛걸음하지 않으려면 오전에 가는 걸 추천해요.  진열대 가득 반짝이는 파츠 사이에서 취향대로 리본과 큐빅을 얹고 마무리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볼펜 완성. 주말 인파가 부담스럽다면 명동이나 성수동에서도 r볼꾸s를 즐길 수 있어요. 가격은 조금 더 비쌀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동대문 쇼핑 꿀팁❶ 쇼핑은 체력전, 옷은 가볍게실내가 생각보다 더워요. 인파에 떠밀려 한 바퀴 돌다 보면 금세 땀이 나죠. 두꺼운 옷 대신 가벼운 옷차림으로 쇼핑할 체력을 비축하세요. ❷ 가방은 작게 두 손은 자유롭게파츠를 고르고 계산하려면 손이 바쁘죠. 크로스백이나 작은 백팩처럼 몸에 딱 붙는 가방을 메고 구매한 물건은 가방에 쏙 넣어두세요.❸ 계산 전 r더블 체크s는 필수조명 아래에서는 다 예뻐 보이지만 색감, 스크래치, 접착 상태를 꼭 확인하세요. 한 번 더 살펴야 만족도가 높습니다. 현금 결제라면 잔돈을 받은 후 즉시 확인하세요.  키캡 누르며 힐링키보드 스위치를 덮는 키캡도 이제 꾸미기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특히 기계식 키보드의 대표 스위치인 청축은 한 번 손 을 대면 멈출 수 없는 클릭감과 짤깍짤깍 경쾌한 소리가 매력 포인트인데요. 손끝에 전해지는 반발력 덕분에 잠깐만 눌러도 스트레스가 훌쩍 날아 가는 기분이에요. 좋아하는 캐릭터나 알록달록한 키캡, 개성 있는 파츠를 붙이고 -&%까지 세팅하면 나만의 굿즈 완성. 미니 키링으로  꾸며 휴대하면 이동할 때도 손가락으로 꼼지락거릴 수 있어 소소한 힐링이 된답니다.     News in News 입시 & 학습 고대입i학습 학과 심화 편   50다20시27  보대는입  사최탐대런 변h확수통 될런까    54생전공각을하 부는탁 해힘@의 동 국시대대 철, 학과 편철학과가 돌아왔다  EDUCATION          #대입  #수시  #정시  #수능2027 대입 최대 변수 될까    다시 보는 사탐런·확통런2026학년 수능에서 사회탐구와 수학 <확률과 통계>로 선택 과목을 변경한 학생들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마지막 선택형 수능인 2027 수능에서도 r사탐런h확통런s 현상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지난 수능에서 드러난 사탐런h확통런 현상을 짚어보고 전망과 득실, 주의 사항을 살폈다.도취움재 말윤 윤소영희태 리 교포사터( 서ZP울PO 영TZ동!일OB고FJM등.D학PN교 )h정제원 교사(서울 숭의여자고등학교) 2026 수능, 인문 성향 급증   2026 수능의 특징 중 하나는 재학생 응시 인원의 증가였다. 수능에서 필수로 응시해야 하는 영역인 한국사 응시 인원을 기준으로 보면 전년도 대비 3 만 명가량 늘었다(표 1). 황금돼지해라 출생아 수가 유독 많았던 2007년생이 고3이 된 영향으로 풀이 된다. 영역별 응시자 수의 증감을 보면 국어의 경우 <언어와 매체>는 1만3천여 명 줄고, <화법과 작문>은 4만3천여 명 늘었다. 수학에서는 <미적분>은 3만4 천여 명 감소했고 <확률과 통계>는 6만2천여 명 증가했다. 탐구 영역은 차이가 더 크다. 과탐 선택자는 6만6천여 명 줄어든 반면, 사탐 혹은 사h과탐 혼합 선택자는 9만여 명 늘어났다. 서울 영동일고 윤희태 교사는 t과목별 응시 현황 을 보면 지난 수능에서 늘어난 재학생 응시자가 모두 인문 성향이었나 싶을 정도다. 고3 3월 학력평가, 6월 모의평가 등의 결과를 보면 <확률과 통계> 와 사탐 선택 비율이 확연히 높았다. 자연히 수시h 정시 모두 인문 계열 모집 단위 지원자가 늘었고, 경쟁률도 상승했다. 경쟁이 치열해졌고, 합격선 예측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충원 합격이나 최종 합격이 예년보다 어려워 대입 재도전을 하게 된 인문 성향 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았다u라고 분석한다. 사탐런h확통런의 확대가 보다 학습이 수월한 과목으로의 쏠림을 이끌면서, 인문 계열 지망자 또한 늘었고 이들의 경쟁을 심화시킨 측면이 있다는 얘기다. 2027 대입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표 1@  2025_2026학년 수능 응시 인원의 변화영역과목응시 인원(명)2026학년2025학년증감국어화언어법과와  작매체문315337,,721745217900,,838702+ 1432,1,69603확률과 통계264,355202,266+ 62,089수학미적분193,395227,23233,837기하13,62413,735111영어487,941459,352+ 28,589한국사493,896463,486+ 30,410사탐 2과목284,535225,135+ 59,400탐구사탐 1+과탐 181,02347,723+ 33,300과탐 2과목108,353174,64966,296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표 2@  2025_2026학년 수능 연속 응시자 일부의  탐구 영역 응시 비율 변화2025 응시 영역사탐 2과목과20탐2 62 과응목시 영사역탐별 1 비 +율 과탐 1합계사탐 2과목98.0%0.9%1.1%100.0%과탐 2과목19.7%56.6%23.7%100.0%사탐 1 + 과탐 1 62.2%5.5%32.3%100.0%자료 진학사 r사탐런s 졸업생, 성적 올랐다 사탐런h확통런은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까  수능을 경험하지 않은 재학생에게는 판단이 어려운 문제다. 수능은 재학 중에 치르는 학력평가나 모의평가와 응시 집단, 시행 시기, 시험 범위 등이 달라 서로 직접 비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공부할 내용이 많고 난도가 높은 <미적분> 대신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이 몰리는 과탐 대신 응시 인원이 많은 사탐을 선택한다면 점수와 등급을 확보하기가 용이하다. 그만큼 시간을 아껴 다른 영역에 활용하면 전체적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서울 숭의여고 정제원 교사는 t사탐으로 응시 과목을 바꾼 후 좋은 점수를 얻어 재도전에 성공한 졸업생을 종종 본다. 재학생에게 과탐은 평소에 받았 던 성적을 실제 수능에서 기대하기가 가장 어려운 과목이다. 사탐 응시 집단은 성적대가 골고루 퍼져 있는 반면, 과탐은 시간이 갈수록 우수한 학생만 남아 열심히 공부해도 점수를 보장받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과탐 응시를 필수로 지정한 의학 계열과 서울대 자연 계열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자연 계열 진학을 희망하더라도 수능에서 사탐을 1과목 이상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추세u라고 말한다.실제 진학사가 2025_2026학년 수능에 연속으로 응시한 수험생 3만8천여 명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에 따르면, 2025학년 과탐 응시생 중 상당수가 이듬해에는 사탐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표 2). 좀  더 들여다보면, 사탐 2과목을 응시한 학생은 큰 변화가 없었다. 반면 사탐 1과목과 과탐 1과목을 선택했던 학생 중 62.2%는 사탐 2과목으로, 과탐 2과목 을 선택했던 학생들 중 23.7%는 사탐 1과목과 과탐 1과목으로 변경했다. 과탐 2과목에서 사탐 2과목으로 바꾼 학생도 19.7%에 달했다.탐구 과목 변경에 따른 성적 변화도 뚜렷했다(표 3). 진학사가 이들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과탐에 서 사탐으로 변경한 학생들은 성적이 크게 상승했다. 이때 변경 과목이 많을수록 상승 폭이 컸다. 특히 과탐 2과목에서 사탐 2과목으로 변경한 학생들은 탐구 영역 백분위는 21.66, 국어h수학h탐구의 평균 백분위는 11.17 상승했다. 유불리 완화된 사h과탐재학생에게도 유리할까올해도 자연 계열 지망 수험생 역시 사탐으로 수능 응시 과목을 변경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단, 주의할 점이 있다. 2026 수능 탐구 영역의 성적 분포   를 보면 17개 과목의 표준점수 최고점과 1등급 컷이 비슷했다(표 4). 이전에는 과탐에 비해 낮았던 사탐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동아시아사> 68점과 <정치와 법> 67점을 제외하면 모두 70점 이상이었다. 선택 과목 간 표준점수 최고점의 차이를 보면 사탐은 <세계지리>가 73점으로 가장 높았는데, 이 는 <정치와 법> 67점과 비교해보면 6점 차이가 났다. 1등급 컷의 원점수도 최대 5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는 없었다는 분석이다. 과목별로 차이가 꽤 벌어졌던 6월h9월 모평과 비교하면 균형이 맞춰진 셈이다. 수능 출제 기관에서 매년 달라지는 탐구 영역 응시 집단의 성격을 파악해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다. 윤 교사는 t사탐런 수험생이 늘면서 사탐 과목이 전반적으로 어려워졌다. 예년에는 만점이나 1문항 틀린 47_50점에서 형성됐던 사탐 1등급 컷이 2026  수능에서는 2_3문항 틀린 44_46점에서 형성됐다. 인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사회h문화>가 특히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는 수능에서 r<미적분>+사탐 1과목 이상s을 선택한 수험생의 학업 역량이 비교적 우수하기 때문이다. 출제 기관은 선택 과목이 많은 탐구 영역에서 특정 과목의 만점자가 1등급 인원을 훨씬 초과해 등급이 사라지는 상황을 피하려 한다. 과거에 과탐이 어려워졌던 이유인데, 최근 사탐에 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u라고 분석한다. 이번 수능에서 사탐런이 보다 확대될 경우 사탐은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고, 특히 2_3등급의 중상위권 응시자가 많아지면 동점자가 늘어 기대했던 성적 향상 효과를 얻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편, 인문 성향 재학생은 사탐으로 이동하는 자연 성향 졸업생을 고려해 사탐 성적을 유지하거나 향상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표 3@ 2025_2026학년 수능 연속 응시자 일부의 탐구 영역 변경 시 성적 변화2025 응시 영역2026 응시 영역탐구 백분위 변화국 수 탐 평균 백분위 변화사탐 2과목 유지사탐 2과목사탐 2과목+8.57+8.77과탐 2과목 유지과탐 2과목과탐 2과목+5.55+4.91과탐 2과목사탐 2과목+21.66+11.17과탐 → 사탐과탐 2과목사탐 1 + 과탐 1+13.38+8.82사탐 1 + 과탐 1사탐 2과목+16.27+10.92자료 진학사 표 4@ 2026학년 수능 탐구 영역 과목별 표준점수 최고점와 1등급 컷수능9월 모평6월 모평수능9월 모평6월 모평구분표준점수 1등급 표준점수 1등급 표준점수 1등급 구분표준점수 1등급 표준점수 1등급 표준점수 1등급 최고점컷최고점컷최고점컷최고점컷최고점컷최고점컷생활과 윤리714571447544물리학Ⅰ704569476548윤리와 사상704575427245화학Ⅰ714571477443한국지리724570477645생명과학Ⅰ744370447242세계지리734469477445지구과학Ⅰ684674427444동아시아사684665507645물리학Ⅱ684873457050세계사724567507843화학Ⅱ704767507545경제704770477247생명과학Ⅱ694573457250정치와 법674868477247지구과학Ⅱ694873467645사회h문화704473436748자료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비슷한 듯 다른 양상, r확통런s도 증가 추세2026 수능 수학은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의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가 2점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적분>이 1등급 내 선택 과목에서 차지했던 비율은 95% 가량에서 2026학년 약 84%로 하락했다. 이는 상위권의 <미적분> 쏠림이 완화되고 선택 과목 간 유불리가 감소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학습량이 적고 난도가 낮아 공부하기가 비교적 수월한 <확률과 통계>로 바꾸는 것이 전략적인 선택일까  윤 교사는 t2026 수능은 재학생 응시 인원이 늘어나면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인원도 늘었다. 종전에는 원점수 기준 <미적분>은 88점, <확률과 통계> 는 92점에서 끊겼던 1등급 컷이 각각 85점과 88점으로 하락하면서 1등급 내 <확률과 통계> 선택자의 비율이 상승했다. 이때 <확률과 통계> 선택자는 대체로 88점을 얻어 1등급 하단에 위치한 경우가 많 았다u라고 분석한다. 1등급 내 <확률과 통계> 비율이 예년 대비 10%가 량 늘었으나 높은 점수부터 안정적으로 진입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만약 응시 인원이 줄어 1등급 컷이 높아지거나 두 선택 과목 간의 점수 차이 가 벌어진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또 2026 수능에서는 전년 대비 <미적분>의 응시 인원이 3만4 천 명가량 줄고 <확률과 통계>의 응시 인원이 6만2 천 명가량 늘어난 것도 1등급 내 <확률과 통계> 선택자의 비율을 높인 원인이 될 수 있다. 줄어든 <미적분> 인원이 <확률과 통계>로 이동해 채워진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사탐런이나 확통런의 본질은 r이동s이다. 원래 자연 성향으로 과탐이나 <미적분>을 고려했던 집단이 사탐이나 <확률과 통계>로 옮겨오는 것이다. 이동 해오는 집단의 실력이 좋으면 이들을 변별하기 위해 문제의 난도도 높아진다. <미적분>에서 <확률과 통계>로의 이동이 많아지고 응시 집단의 평균 점수가 상승하면 <확률과 통계>는 지금보다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이는 과탐에서 사탐으로의 이동이 많아지고 집단의 실력이 높아지면서 사탐이 어려워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윤 교사는 t확통런은 대부분 <미적분>의 고난도 문제에 막혀 있다가 <확률과 통계>로 넘어간 사례다. 공부를 적게 해도 원점수를 잘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확률과 통계> 선택 집단의 평균 성적이 높아 지면 문제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 수능 선택 과목을 여전히 고민하는 재학생이라면 일단 공통 과목에서 일정 점수를 확보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 전체 점수가 흔들리지 않는다u라고 조언한다. 사탐런, 확통런이 수능의 큰 흐름이 되면서 응시 집단의 성격이 계속 변하고 있으므로 이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MToipre 함께 보면 좋을 <내일교육> 기사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사탐런본지 1198호 r사탐런 더 쏠린 2026 수능, 현명한 2027 탐구 선택은 s 기사 참조   확통런본지 1203호 r수능 수학 <확률과 통계> 응시자 증가, 고2 <미적분> 이탈 확대될까s 기사 참조    EDUCATION          #전공  #학과  전공을 부탁해동국대 철학과 편생각하는 힘의 시대, 철학과가 돌아왔다r문송합니다s의 대표 주자로 불리던 철학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일부 대학에서는 철학과 경쟁률이 높아졌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리고, 서점가에서도 철학h인문 분야 도서가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꾸준히 지키고 있다. *가 빠르게 일상을 바꾸는 지금, r사고하는 힘s과 r논증하는 언어s가 오히려 경쟁력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그렇다면 철학과에서는 실제로 무엇을 배우고, 어떤 방식으로 공부할까. r배움의 장s r연대의 장s r실천하는 철학s을 내건 동국대 철학과의 수업과 취활재동 전으지로원  기알자아 T보VQQ자PS.U !OBFJM.DPN 철학과핵심 키워드 동국대 철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울까동국대 철학과의 교육과정은 r기초→철학사→현대철학→현실 적용s으로 이어지는 4단계 구조로 구성돼 있다. 기초 단계에서 사고의 근본을 다지고 철학사를 통해 사유의 역사적 맥락을 익힌 뒤, 현대철학을 바탕으로 현실 문제까지 사고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수업 방식은 강의h토론h세미나 등으로 다양하지만, r구두시험s이 특징으로 꼽힌다. 필기시험 대신 교수와 학생이 직접 대화하며 이해도와 논증 과정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동국대 철학과 심지원 교수는 t거의 매 학기 기말고사를 구두시험 형식으로 진행해왔다u라고 설명했다.동국대 철학과는 윤리학을 기반으로 r인공지능윤리s r동물윤리s r생명의료윤리s 등 현대 사회 문제를 다루는 실천윤리 수업을 운영한다. 특히 r실천 윤리학s과  r인공지능 시대의 윤리s 과목에서는 기술의 발전으로 등장한 윤리 문제를 토론 중심으로 다룬다. 또한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 시대를 다루는 교과목을 바탕으로 소규모 학위 과정인 r인공지능철학s 마이크로디그리도 운영하고 있다. r인공지능과 심리철학s r과학철학s r실천윤리학s r인공지능 시대의 윤리s 가운데 4과목을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술h문화h인간 문제를 다루는 다양한 철학 교과목이 개설돼 있다. 정치사회철학 분야에서는 유럽 대륙철학 기반의 r정치사회철학s과 r영미정치사회철학s을 함께 개설해, 정의론과 페미니즘 등 영미권 논의를 대륙철학과 비교하며 심도 있게 다룬다. 또한 불교 종립대학인 동국대의 정체성을 반영해r불교와 현대종교철학s 같은 융합 교과목도 운영하고 있다.   심지원 교수가 꼽은 기초 소양 철학과 전공 꿈꾼다면  원문으로 이해해야 하는 철학, r언어 능력s 필수 t철학은 언어로 이루어지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언어의 정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한국어 번역서를 읽는 것은 결국 번역을 통해 철학을 접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예를 들어 프랑스 철학을 좋아하면서 프랑스어를 할 줄 모른다면, 철학자의 생각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철학을 깊이 이해하려면 영어뿐 아니라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 실력이 필요합니다.u 동국대 철학과는 어떤 활동을 할까  동국고전특강 & 학회 및 소모임동국고전특강은 방학마다 주요 철학자의 사상을 집중적으로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고전 텍스트를 함께 읽고 토론한다. 지금까지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질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 스피노자의 <에티카> 등을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교과 과정에서 깊이 다루기 어려운 철학자와 사상을 집중적으로 탐구할 수 있어 참여도 가 높다.한편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학회와 소모임도 운영된다. 서양철학회, 과학철학회, 예술철학회, 실천윤리학회, 인권 소모임 등이 대표적이다. 질문 하나도 끝까지 파고드는 r사유 능력s 중요t철학과는 지식보다 r사고하는 과정s을 배우는 학문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오래 붙들고 계속 생각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깊이 고민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결국 관심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죠. 다만 역량은 대학에 와서도 충분히 기를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가 무엇인지 찾고 계속 질문을 던지는 습관을 길러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u  디오니소스제r디오니소스제s는 매년 11월에 열리는 대표 학술제다. 가장 큰 특징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는 점이다. 약 7_8개월 동안 준비하며 주제를 정하고 연사를 섭외한다. 한 해 동안 작성한 글이나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매년 특정 주제를 정해 학술제를 진행하는데, 2025 년에는 r失(잃을 실)s을 주제로 열렸다. 학술제에서 발표한 논문과 자유기고문은 학술지 <우리시대>로 발간된다.   선배들의 x무엇이든 물어보세요y  김승협동국대 철학과 2학년 영화와 책 속 딜레마, 철학 공부로 이어졌죠 21.       철학과 전공을 선택한 계기와  동국대 철학과에 진학한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영화나 책을 보고 떠오른 딜레마에 몰두하는 편이었어요. 하지만 마음껏 펼쳐볼 기회를 찾지 못했죠. 철학과에서 그런 고민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를 읽으면서 불교에 관심이 생긴 것도 동국대 선택에 영향을 줬어요.22.       전공 공부에 도움이 됐던  고교 시절 활동이나 과목은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수행평가에서 주요 사상가의 개념을 정리한 덕분에 대학에서 윤리학 강의를 보다 수월하게 이해했죠. 요즘 생각을 표현해본 경험이 중요하다고 느껴져서 고등학교로 다시 돌아간다면 토론이나 글쓰기 대회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 같아요. 23.      가장 인상 깊었던 전공 수업은 r철학의 문제들s 수업이 기억에 남아요. 10개의 철학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와 발표, 토론이 모두 영어로 진행되고 외국인 학생도 많이 참여하는 수업이었어요. 윤리학을 배우고 난 직후라 전쟁윤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했는데, 여러 학생의 다양한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24.      졸업 후 진로 계획은 법학과 복수전공을 하고 있어서 로스쿨 진학 후 법조인이 되는 걸 고민하고 있어요. 법조인에게 는 주장의 논리성이나 입증 방식의 치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철학 공부가 그런 부분에 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 다양한 주제를 두고 토론해본 경험도 의미 있는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25.      나에게 동국대 철학과란 저에게 동국대 철학과는 r기회의 장s이에요. 배울수록 지식이나 경험적으로 얻어갈 게 많다고 느껴요. 예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걸 더 깊고 넓게 배우는 기회가 됐습니다. 철학과에 와서 가장 많이 한 게 글쓰기인데, 거창한 개념이 아니어도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김혜윤동국대 철학과 4학년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는 경험, 철학이 준 r해방s 21.       철학과 전공을 선택한 계기와  동국대 철학과에 진학한 이유는 살면서 한번쯤은 제가 정말 원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 자신을 포함한 세계를 끝내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나만의 답을 찾고 싶었죠. 동국대 철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불교적 전통 속에서 삶의 부조리나 답답함을 사유하는 학문적 분위기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에요.22.       가장 인상 깊었던 전공 수업은 r인공지능과 심리철학s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인간의 심적 능력을 모의하고 구현하려는 시도 속에서 마음이란 무엇이고 생각이란 무엇인지 돌아 보게 됐어요. 미래에 인공지능의 책임이나 지위를 논하려면 존재를 규명하는 기준이 먼저 필요하다 고 느꼈고요. 또 기술 발전의 한가운데서 철학이 던지는 질문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23.       졸업 후 진로 계획은 공기업 취업을 생각하고 있어요. 직접적으로 전공을 살리진 않아도 대학 생활 내내 했던 고민이 분명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된다고 느껴요. 여러 겹의 생각을 벗겨내면서 사회가 원하는 것과 제가 원하는 방향을 구분하게 됐고,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고민하며 진로를 더 분명하게 정할 수 있었어요. 24.       나에게 동국대 철학과란 저에게 동국대 철학과는 r해방s이에요. 처음에는 r해방철학s이라는 학과 슬로건이 와닿지 않았지만, 4학년이 되면서 의미를 알게 됐어요. 고등학교 때까지 는 스스로 생각을 제한하려 했는데, 철학을 공부하며 여러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고민하는 과정 속에 서 해방감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철학과 진실혹은거짓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역시 t철학과 나오면 뭐 하냐u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선배들을 보면 마케팅이나 화장품 기업, 방송 등 정말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더라고요.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진로가 분명해서 여러 분야로 나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또 t철학과에 는 .#5*가 */51인 학생이 많냐u라는 질문도 종종 받아요. 실제로 주변 친구들을 보면 그런 성향이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웃음) t철학과 학생은 말을 잘하냐u라는 질문도 자주 받는데, 궁금한 점이 많다 보니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검토하는 과정이 반복돼 자연스럽게 토론이나 말하기에도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News in News 진로 & 학습 중고교 선택 진로i학습 심화 편   60스예비스 로고 1설 수명학하 는성 적힘 !상승 비법 64기교육준과 학정 점편h성운표영 따 라학잡점기  이②해하기  EDUCATION          #중학생  #수학  #학습 예비 고1 수학 성적 상승 비법?스스로 설명하는 힘!중학교 때 수학 상위권이었던 학생이 고1 첫 시험에서 성적 하락을 겪고 고민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고교 과정을 미리 학습하고 기출문제도 충분히 풀었는데 기대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난도가 올랐기 때문만은 아닐 수 있다. 고교 수학은 요구하는 사고방식 자체가 달라진다. 공식을 외워 적용하는 수준이 아니라 r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지s가 성적을 가른다. 예비 고1이 어떻게 고교 수학을 대비해야 할지 짚어봤다.취재 박선영 리포터 IFOB20!OBFJM.DPN도움말 남치열 교사(경기 백석고등학교h&#4J 수학 영역 대표 강사)  중학교식 r양치기s 공부로는 고교 수학 적응 어려워중학교 수학은 유형이 비교적 정형화돼 있다. 문제를 읽는 순간 r이 공식을 쓰면 되겠다s 하는 판단이 빠르게 내려지기 때문이다. 즉, 반복 풀이가 통하는 구조다. 하지만 고1 <공통수학>부터는 달라진다. 다항식, 방정식과 부등식, 함수, 경우의 수 등 고2h고3 수학의 기본이 되는 단원으로 구성되고 한 문제 안에 여러 개념이 동시에 얽힌다.경기 백석고 남치열 교사는 t중학교 수학은 정형화된 내용이 많다. 내신 문제도 일정한 패턴 안에 서 반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집을 여러 권  풀다 보면 학교 시험에서 출제될 만한 유형을 상당 부분 경험하게 된다. 실제로 문제집 2_3권만 충실히 풀어도 시험에서 만나는 문제를 상당 부분 대비할 수 있다. 문제를 읽는 순간 어떤 공식을 써야 할지 풀이 방향이 비교적 쉽게 보이고, 난도와 별개로 접근 방식도 단순한 편이다. r양치기s만으로도 고득점이 가능한 구조u라고 설명했다.문제는 이런 공부 방식을 그대로 고교 수학에 적용할 때 생긴다. 고교 수학은 학습이 훨씬 많아지고, 한 문제 안에 여러 단원의 개념이 복합적으로 등장한다. 단순히 유형을 익히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남 교사는 t분량이 많다는 것은 문제를 구성할 수 있는 재료가 많다는 뜻이다. 다양한 개념을 결합해 더 복합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문항이 출제된다. 이 를 요리에 비유하면 중학교는 식재료의 종류가 제한돼 있어 완성될 요리가 어느 정도 예상된다. 하지만 고교 수학은 재료가 훨씬 다양해 이전에 접해보지 못한 조합으로 새로운 문제를 만들 수 있다. 중학교식 반복 풀이 전략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u라고 강조했다.따라서 고교 수학은 공식을 적용하는 것보다 왜 그 개념이 쓰이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식을 외우는 것과 스스로 설명하는 것은 전혀 다른 수준의 학습이다.수능형 수학 공부법풀이 속도보다 조건 해석 능력 중요공식이 왜 그렇게 전개되는지 스스로 한 번이라도 유도해보는 것은 고교 수학에서 중요하다. 중학 수 학에서는 (B + C)²을 암기한 공식을 적용해 B² + 2BC + C²로 나타낼 수 있다. 그러나 고교에서는 왜 2BC가 되는지 직접 전개해서 이해해야 한다. 이런 차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공식을 암기한 학생은 문제가 조금만 변형돼도 막히기 쉽다. 반면 유도 과정을 이해한 학생은 다시 전개해서 정답을 도출할 수 있다. 처음 보는 문제라도 구조를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학력평가에서도 이런 차이가 드러난다.남 교사는 t학평 4점 문항이나 30번 문항을 보면 여러 조건이 제시된다. 이를 해석해 함수를 찾거나 방정식을 세워야 한다. 단순 계산이 아니라 조건을 읽고 연결하는 과정이 핵심이다. 고교 내신 시험도 수능형 문항을 닮아가는 추세다. 문제는 공식을 적 용하는 수준을 넘어 무엇을 묻는지 파악하는 것부터 쉽지 않다는 점이다. 중학교와 비교하면 요구되는 사고의 깊이가 다르다u라고 설명했다.문제 파악을 위해 읽기 능력, 즉 문해력이 강조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다만 수학에서의 읽기는 국어와 다르다. 제시된 조건을 수학 개념 언어로 바꿔 해석하는 힘이 필요하다. 문장의 한 줄이 어떤 개념을 가리키는지, 그 조건이 어떤 수식이나 관계로 연결되는지 파악해야 한다. 무엇을 묻는지 이해하지 못하면 계산 실력이 좋아도 해결하기 어렵다.남 교사는 t스스로 풀이 과정을 전개해본 학생은 변형 문제에서도 구조를 떠올릴 수 있다. 반면 공식을 외워 적용하는 데 익숙한 학생은 조건이 복합적으로 얽힌 중h고난도 문항에서 쉽게 막힌다. 개념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더 나아가 핵심 공식과 원리를 스스로 증명해보는 수준까지 돼야 고난도 문항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u라고 덧붙였다. 수능 수학 역시 단순 계산보다 조건과 개념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정식의 해는 그래프의 교점, 부등식의 해는 구간, 함수는 대응 관계라는 개념이 정리돼 있지 않으면 고난도 문제는 시작하기조차 어렵다.상위권과 중위권의 차이풀이 직접 써보며 반복 연습해야  고난도 문제는 사고 과정이 길다. 조건을 해석하고 개념을 연결해 식을 전개한 뒤 계산을 정리해야 한다. 이 과정을 머릿속에서만 처리하면 중간에 사고 가 끊기기 쉽다. 풀이 과정을 끝까지 써보는 연습이 중요한 이유다.남 교사는 t고1 <공통수학>에서 다항식과 방정식h   부등식 풀이 과정을 충분히 써보지 않으면 고2h고 3 수학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이 단원은 필기량이 많고 지루하다. 부담이 큰 구간이지만 수학적 사고 의 뼈대가 만들어지는 시기다. 수능 최고난도 문항도 사고의 누적이다. 사고를 글로 정리할 수 있어야 정답을 도출할 수 있다u라고 설명했다. 고2 <수학Ⅰ>에서는 지수함수h로그함수h삼각함수h 수열 등 공식의 양이 또 한번 크게 늘어난다. 암기 중심으로 접근한 학생은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남 교사는 t공식이 많아져 수학이 더 어려워졌다고 말하는 학생이 많다. 그러나 구조로 이해한 학생은 다르다. 공식의 출발 원리를 알고 있으면 새로운 개념도 기존 틀 안에서 정리된다. 예를 들어 <수학Ⅱ>는 개념 수는 많지 않지만 몇 개의 핵심 개념을 연결해 문제를 해결한다. 추론 능력이 약하면 이 구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u라고 강조했다. 반면, 고1 <공통수학>을 스스로 노트에 풀이하며 공부한 학생은 <수학ⅠhⅡ>를 덜 어렵게 느낀다. 유도 과정을 이해하고 개념을 연결해본 경험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무리한 선행보다 중요한 건 한 문제를 끝까지 붙들고 푸는 것 고교 수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많아진 분량과 속도의 차이 때문이다. 때문에 고3 과정까지 미리 끝내야 수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무리한 선행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 입을 모은다. 남 교사는 t빠르게 진도를 나가는 것은 극소수의 최상위권 학생을 제외하고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미적분을 일찍 끝냈더라도 6개월 이상 문제 풀이를 하지 않으면 대부분 잊힌다. 공식만  훑고 지나간 학습은 오랫동안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u라고 짚었다. 현장에서는 한 학기 정도의 선행이면 충분하다는 의견이 많다. 대신 깊이 이해해야 한다. 공식을 직접 유도해보고, 어려운 문제를 오랫동안 고민해보고, 막힌 이유를 스스로 설명해봐야 한다.남 교사는 t한 문제를 오래 고민하는 시간이 불안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고교 수학에서는 그 시간이 실력을 만든다. 많은 문제를 빠르게 푸는 것보다 한 문제를 끝까지 붙들고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조금은 여유가 있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수학 문제 풀이를 연습해보길 추천한다u 라고 전했다.또한 주변에서 고3 과정까지 선행을 모두 마쳤다는 말을 들어도 흔들릴 필요는 없다. 최상위권인 극소수 학생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학생에게는 진도를 빨리 나가는 것보다 왜 이 공식이 나왔는지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 차이는 수능에서 확연히 드러나고, 이 힘은 수시전형의 수리 논술에서도 이어지기 때문이다.남 교사는 t수리 논술은 90%는 문제 해결 능력, 나머지 10%는 풀이를 정확히 쓸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고1 <공통수학>에서 풀이 과정을 정확히 써본 학생은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지 않다u라고 설명했다.결국 고1 과정인 <공통수학>을 어떻게 공부했는지가 이후 학년에서 배우는 <수학ⅠhⅡ>의 체감 난도 를 결정한다. 공식을 단순히 암기하는 공부를 했다 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실력이 쌓이지 않고 부담만 커진다. 반면 공식을 유도해 스스로 풀이하는 공부를 했다면 학습량이 늘어나도 구조 안에서 정리가 된다. 하루에 몇 문제를 풀었느냐보다 한 문제를 얼마나 깊이 고민했는지가 중요하다.    EDUCATION          #선택@과목  #고교학점제  #대입 교육과정 편성표 따라잡기 ②기준 학점·운영 학점 이해하기<내일교육> 1218호 r교육과정 편성표 따라잡기 ①s에서는 편성표에 쓰인 용어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제 편성표를 제대로 뜯어볼 차례다. 고교 교육과정의 핵심 요소인 기준 학점과 운영 학점부터 눈여겨보자. 비슷한 듯 다른 기준 학점과 운영 학점,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학교에 따라 왜 차이가 날까  함께 알아보자. 취도재움 말민 김경순용진 리 교포사터( 경IF기MMF M동B!국O대BF학JM.교DP사N범대학부속영석고등학교) 기준 학점 74 운영 학점 현재 고3은 기준 단위, 운영 단위라는 용어를 사용하지만,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하는 고 1_2의 편성표에선 기준 학점과 운영 학점을 사용한다. 고교학점제 도입과 함께 수업량 기준을 r단위s에서 r학점s으로 변경했다. 1학점은 50분을 기준으로 해 16회를 이수하는 수업량을 의미한다.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지만 규칙 있어현재 고 1_2는 기준 학점에서 1학점 범위 내로 증감해 편성h운영할 수 있다. 따라서 기준 학점이 4인 과목을 4학점으로 운영하는 고교가 있는가 하면 3학점 또는 5학점으로 운영하는 고교도 있다. 단, 기준 학점이 3인 <한국사1h2>는 학점을 증감해 편성h운영할 수 없다. 기준 학점이 1인 <과학탐구실험1h2>도 마찬가지다. 이들 과목은 모든 학교가 동일한 학점으로 편성h운영한다는 이야기다. 기준 학점국가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과목별 기본 학습량을 의미한다. 교육부가 교과목마다 r이 과목을 이수하려면 최소 이 정도의 학습 시간이 필요하다s라는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따라서 기준 학점은 학교가 교육과정을 편성할 때 참고하는 학습 기준이다.VS운영 학점학교가 실제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편성한 학점을 뜻한다. 학교는 학생의 발달 정도, 학습 내용의 성격, 교사 수급, 교육과정의 특징, 학교의 교육 목표 등을 고려해 기준 학점을 그대로 운영하거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점을 증감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경기 동대부영석고 김용진 교사는 t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보통 4학점 과목은 50분씩 4일 수업을, 3학점 과목은 50분씩 3일 수업을 한다. 때에 따라 한번에 2시간 이상 수업하는 블록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u라고 설명한다.    고교별 편제표로 이해하기2025학년도 입학생 Ⅱ교.�육반포과교정육과 정편편성성·운안영(변경 후)가0가0ⅡⅡ1구1..����분22교교..00��22육육국55반반교영운년년어과과과영어 도도(군교한 정)정포포교과11다과학학에유과. 에편년년편서다목형서 른<교제제교공교교  <과공통육육목통및및국육세육과과교4은 영과학어 정정 목 부어기점1단단>과과 1준으편편<>독를위위 로제제학서 정정3 점운  기학와학배배점준과영점 작!! 한같으당당 운학문다점영고은반반로편편>,.     1과과학기성성1정정학년2구분##학기··운운1학기2 수교학(군영영 년 2과학학!)기1학기3학))))유)년2학(((형##(#(#기비고이학,.수점3+/####4과*2과0학  수수필이분목수학  점수수!!학학-151221!*  학기$$$$$$$$$점준학운33$33$$3$점영1학%%%%%%%3$기1 수영<<<<3국<<학#공대공영확독학고어어학년통수통어률서점2    학%%교교%교%%%%영>국Ⅰ과와3$으 기<h과과과어어  2미로통작Ⅱ0에에에11h적h 2계문운>2서서서22를1분>> 학영%%%%>%%>%$3,.는는는  개   Ⅰ기한2   정학>다  년.교2 학%%%%%%%3$육기과정1학%%%%%%%%3기3학년2학%%%%%%%%% 공통공통국어1433　　　　)　(　76과 #8$3%%3%%% ##영!1$33%%%%% 국어공일통반공통문국학어24444　　　4　4영 !　　　　)　　#(　　18영#!영85!2$$33%%%3%3%%%%%% 일반화법과 언어44　　　4　)　(　영!9$3%%%3%% 수학일일공공반통반통독공공서통통대와수수수 작학학문21 44443444　　　4정학지교　　　4　　　4(?<:@: ;　　A　　=>)　　　3　　　　#####　　　　16###BBDDD  :과:8::;학;211123$$3$포ⅡⅡ반반과과교포교육육����$$33$%%$$3%%%$3%%%%%%%%%%%%%%%%%%%% 일공반통공 통$!어#14443　3　　　　과 학　4　　　　###　　과과#학학FFD과구구수빠E학E학른2GG12  3진학도점 대 $11운비정정성편편성�··�영해 $11학야교 %%,1%$1%%%%%%%%%%%% 가학지$정교. . $<--!문(,$과$<학)확 .어학*.%과률/!국+ 0영과어%별상 공일공공:공공공일일일공공공통 교통통통반통통반통반통반통2통>/계은과 > 를에5 교학과과;1서 통통학통공통학3.점1<1$학$62통는269229심<육국국!으어어과과484$8점 화 =<&#(학학어(2551로공21으>영01727212과,1통 로21어수  국,독학 영교정어해 교어344331134344441h육와과  2교 >작에과는편과24344412444321문서 에3정는>학성서을　　　　　　　　14423 점2<는 3공$으학 &<-통영로　　　　　　　　점234441$수어,으 $<학 독독로 　기　　　　　　　　　　　214(?정h기3서<해 P:H운2Q=@와와:>  정 영정 WQ육;<　　　　　A　　　　　　　　 본 =4작대작Y>한X $) 수문문다고교 >>>　　　　　　　　　　　　　　.     편육))O))O))OOI)OII))　　　　　　　　　　　　　　과NN(N((((NDD(((ND((정 　　　　　　　　　　　　　　 )<5:T^_4 LJJNS11J68J:82%3기시M3@@  6@;@b:QeFUHHQ과KK3T_aK0K;W구Vc육*육학 리필 국와 세목야김은아로나일Q1S8886R  0 과3학XL]L012* *과요어   도가   반   F1 교M영M하정운영학 3학 d,,학지R학 가와 고구 21 3사기어없영어교점c,c^1  학점  이는 영하 에을다의있2교교점으고+  어면 . 다  t진과과다교으로반,특   .는$도 교동에소육로 면히4운고$33333$3$32$3$2$$ 학가과일서 과 개  축운운운영영수수는영점 뿐한 정빨념소일영학 하학으  자을 라아내부하3333222한2231222313이 은고과로율 질니용 더다비해  과목 있학형 라을라설.교나수목의다사생%%%%%%%%%%%%%%322  도계해 밖수더을활 .들립운  된보에반학수  동이고짧기영 자 면 업과 없 다교은준%%%%%%%%% %%중%%%322어.학   목다#.과  운심 려시학점고고을.의영  고워간점다에수와와( [ 에%%3%%%%%%%하는22 일에보만` 업  3학주$ #) 는부 다큰 이국점다국목고고     는과는어으과뤄적어할많무%%%%%%%%%%%%%%%22    %%%%%%%%%%%%%%%%1%%%%%%%%%%%%%%%%1 IA9정BJK8LA정+일일@@일:??반반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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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S & EVENT 정리 정유미 자유기고가 QVSJQVEB!OBWFS.DPN 이번 주 나른함 이기는 핫 이슈 봄맞이 건강 필수템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면역력 관리가 중요합니다.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나른해지기 쉬운 봄을 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활력 충전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활건기강 찬보 봄조 을식 준품과비 해제보철세 식요재.료로   .PSF 5JQ 리포좀 비타민$는 제조 공법이 까다롭기 때문에 일반 비타민보다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리포좀이라는 단어만 보고 고르기보단 패키지에 r리포좀 제형 기술 적용s 문구가 있는지 먼저 살펴보세요. 특히 리포좀 제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 보여 주는 r리포좀 육안 검사 결과s를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비타민 자체의 순이수 좋 습함니량다과. 흡수율 데이터(인체 적용 실험)를 투명하게 공개한 제품을 고르는 것 <하루틴> 리포좀 비타민$프로 6개월분   23코드 찍고 상품 보러 가기  가격 10만9천 원구성 1 박스(1,100NH Y 30정) Y 6박스리포좀 비타민$는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해 생체 흡수율이 높고 공복에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비타민$에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한 하루틴의 r리포좀 비타민$프로s는 기존 제품(500NH) 대비 함량을 두 배 이상 높인, 1,100NH 고함량 제품입니다. 하루 한 알로 비타민$를 보충할 수 있고, 산패를 최소화한 151 포장으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요. /4홈쇼핑 지난주 인기 상품 베스트 3 1위<더자인>아삭하고 고소한 겨울별미 봄동   가격 8천900원_구성  2LH, 3LH, 4LH, 5LH 내외 t진도 봄동이라 달고 맛있어요.u 이은정(46h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2위<그레인온> 파로 고단백질바   가격 1만9천990원구성  1봉(12H Y 약 18개) Y 3 t아이들 건강 간식으로 챙겨줘요.u 권상연(51h경기 오산시 양산동) 3위<리즐온> 윤방부 박사의 넘버원 알부민 당제로   가격 12만9천 원구성  1박스(35H Y 30병) t달지 않고 용량도 넉넉해요.u 장우영(47h강원 춘천시 온의동)    WEEKLY FOCUS이 주의 교육 이슈등록금 인상 확산부담 커졌는데 정부 투자 부족 올해 전국 대학의 상당수가 등록금을 인상하면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대학 재정 압박 속에서 등록금 인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그 근본 원인은 정부의 고등교육 재정 지원 부족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올해 4년제 대학 66% 등록금 인상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가 최근 발표한 r2026학년 대학 등록금 현황 조사(최종)s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 190개교 가운데 125개교(65.8%)가 등록금을 인상했다. 등록금을 동결한 대학은 65개교(34.2%)였다. 특히 사립대의 등록금 인상 비율이 높았다. 사립대 151개교 가운데 122개교(80.8%)가 등록금을 올렸다. 반면 국공립대는 39개교 가운데 3개교(7.7%)만 등록금을 인상했다.등록금 인상 폭은 대부분 법정 상한 수준에 근접했다. 인상 대학 가운데 절반 이상인 68개교(54.4%)가 2.51_3.00% 인상했다. 3.01_3.18% 인상한 대학도 23개교(18.4%)였다. 법정 상한인 3.19%까지 인상한 대학도 8개교로 나타났다. 대학 등록금 수준 자체도 적지 않은 부담으로 지적된다. 2025년 기준 전국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연간 695만4천  원이었다. 사립대 평균 등록금은 769만2천 원, 국공립대는 400만4천 원이었다. 계열별로 보면 의학 계열 등록금이    1천33만1천 원으로 가장 높았다. 공학 773만5천 원, 예체능 763만3천 원, 자연과학 734만5천 원, 인문사회 608만3천 원 순이었다. 등록금 인상이 확산되면서 학생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전국총학생회협의회 등 대학생 단체들은 최근 등록금 인상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교육부에 등록금 동결 정책을 유지할 것을 요구했다. 대학 재정 압박이 등록금 인상 배경 대학 재정 상황도 등록금 인상 배경으로 지목된다. 사총협이 함께 발표한 r2025년 대학의 교육비s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학생 1인당 교육비는 국공립대가 2천592만5 천 원, 사립대는 1천738만6천 원으로 나타났다. 사립대 교육비는 국공립대의 약 67% 수준에 그쳤다. 교육비 격차는 최근 더 확대됐다. 국공립대와 사립대 간 학생 1인당 교육비 격차는 2020년 362만 원에서 2024년 853만9천 원으로   지난 2월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대학무상화평준화국민운동본부 관계자들이 대학 등록금 인상 규탄h대학 무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약 2.4배 커졌다.정부가 등록금 동결 정책을 권고한 2009년 이후 대학 등록금 규제는 17년째 이어지고 있다.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9.0%, 공무원 보수 상승률은 148.4%로 나타났다. 고등교육 재정 구조도 0&$%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2020년 기준 한국의 고등교육 공교육비 비율은 43.3% 로 0&$% 평균 67.1%보다 낮았다. 반면 민간 부담 비율은 56.7%로 0&$% 평균(29.9%)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다. 학생 1인당 고등교육 공교육비 지출도 0&$% 평균보다 낮았다. 한국은 1만4천695달러로 0&$% 평균 2만1천444달러의 68.5% 수준이었다. 대학 재정 압박이 등록금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사총협은 등록금 자율 인상권 보장과 함께 고등교육 재정 확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황인성 사총협 사무처장은 t정부의 재정 지원 없이 등록금 동결 정책이 이어지면서 대학 재정이 어려워졌다u며 t고등교육 재정의 확충 없이는 대학 재정 구조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u라고 말했다.   취재 장세풍 기자 TQKBOH!OBFJM.DPN r동일 광역권 중학교s 졸업해야 지역의사선발전형 지원 가능 정부가 의대 입학을 노린 지방 유학을 막기 위해 지역의사선발전형 지원 요건을 강화한다.보건복지부(복지부)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r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지역의사양성법)s 시행령 제정안 수정안을 마련해 다음 달 6일까지 재입법예고를 한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지난달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지만 관계 부처 협의와 의견 수렴을 거쳐 내용을 일부 수정했다. 수정안은 지역의사선발전형의 선발 비율과 지역학생 선발 비율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을 제외한 32 개 의대는 정원 총합의 최소 10% 이상을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선발해야 한다.복지부는 이 비율이 2027학년 비서울 의대 총 정원 2천722명 가운데 증원되는 490명과 지역 의료 현황, 대학별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해 정한 최소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수정안은 지역학생 선발 기준도 강화했다.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선발되는 인원은 해당 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 를 모두 졸업한 학생으로 채우도록 했다. 지역학생 선발 비율을 사실상 100%로 규정한 것이다.지역의사선발전형 지원을 위한 중학교 소재지 기준도 바뀐다. 기존 제정안에서는 중학교 소재지 기준을 r비수도 권s으로 규정했지만, 수정안에서는 의대 소재지 인접 지역인 r광역권s으로 범위를 좁혔다. 예를 들어 광주에 있는 전남대나 조선대 의대의 지역의사선발전형에 지원하려면 광주h전남h전북 지역 중학교를 졸업해야 한다.정부는 해당 지역에서 성장한 학생을 선발해 일정 기간 지역에서 의무 복무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에 정착할 의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복지부 관계자는 t입학이 유리한 의대를 찾아 지방으로 이주하는 사례가 많다는 지적을 반영했다. 지역의사제의 취지에 맞게 인근 지역 학생 중심으로 선발하는 것이 원칙u이라고 말했다. 중학교 소재지 요건 변경은 당초 2033 학년 입시부터 적용할 예정이었지만 수정안에서는 2027 학년 입시부터 적용하도록 앞당겼다. 고교생 34% t공부 최대 방해 요인은 스마트폰u 고등학생 10명 중 3명 이상이 공부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스마트폰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공부할 때는 대부분 스마트폰을 손이 닿는 곳에 두는 것으로 조사됐다.진학사가 전국 고등학생 3천525명을 대상으로 공부 습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4.4%(1천213명)가 공부에 가장 방해가 되는 요소로 r스마트폰 및 미디어 사용s을 선택했다.이는 r부족한 의지 및 미루는 습관(28.1%)s보다 높은 수치다. 이어 r체력 부족 및 졸음(13.5%)s r뚜렷한 목표나 동기 부족(11.5%)s r친구 관계 및 주변 환경(6.8%)s r막막한 공부 방법 및 난이도(5.2%)s 순이었다.학생들은 스마트폰을 학습의 주요 방해 요인으로 인식하면서도 실제 공부 환경에서는 이를 충분히 차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부할 때 스마트폰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 자의 75.3%가 스마트폰을 손이 닿는 곳에 두고 공부한다고 답했다. r무음 또는 방해금지 모드로 설정한 뒤 근처에 둔다s 는 응답이 43.4%로 가장 많았다. r별다른 조치 없이 옆에 둔다s는 응답도 31.9%였다.반면 다른 방에 두거나 부모에게 맡기는 등 스마트폰을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는 r물리적 격리s를 실천하는 학생은 14.2%에 그쳤다. 전원을 끈다는 응답은 5.4%, 비행기 모드나 잠금 등 강한 차단 조치를 한다는 응답은 3.8%였다.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이 시야에 있는 것만으로도 학습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t많은 학생이 자신의 의지력으로 스마트폰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스마트폰이 시야에 있는 것만으로도 인지 능력이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공부 효율을 높이려면 단순히 무음으로 두는 것을 넘어 다른 방에 두는 등 물리적으로 분리해 환경을 통제해야 한다u라고 말했다.   WEEKLY FOCUS이 주의 대학 이슈 정리 전지원 기자 TVQQPSU!OBFJM.DPN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일경험 아카데미 참여 대학 선정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가 r산업안전상생 일경험 아카데미s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지원하에 산업안전상생재단과 현대자동차가 함께 추진하는 산업안전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전국 5개 대학이 참여하며 총 15억 원 규모로 운영된다. 기업의 안전관리 노하우와 산업 현장 인프라를 활용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직무기초교육, 현장견학, 산업안전 컨설팅, 직무 멘토링, 프로젝트 수행 및 인턴십 연계 등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자동차 및 우수 협력 기업과 연계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안전관리 체계와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정재욱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는 t이번 사업은 산업안전 교육을 이론 중심에서 현장 실무형 교육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u이라며 t산업 현장과   연계한 교육을 통해 산업안전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u라고 말했다.한편, 참여 학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학습활동비가 지원되며 프로그램 수료 시 공동 수료증이 발급된다. 서울시립대, * 첨단 산업 인재 양성 본격화서울시립대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r첨단 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s 인공지능 분야에 참여한다.이번 사업으로 서울시립대는 향후 5년간 총 71억2천500만 원을 지원받아 *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r차세대 운영형 인공지능 부트캠프 사업단s을 구성해 산업 수요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공지능융합대학을 중심으로 경영h경제h자연과학h공학h 도시과학 등 6개 단과대학이 참여할 계획이다.전종준 서울시립대 통계학과 교수는 t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 인재를 양성할 기반을 마련했다u라며 t교육 성과가 취업으로 이어지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u라고 말했다. 가톨릭대, 청년 취업 지원 거점 구축 나서가톨릭대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r2026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s에 선정됐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와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고용 지원 사업이다. 가톨릭대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5년간 매년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최준규 가톨릭대 총장은 t그동안 축적해온 취업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과 지역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u라고 말했다.             230만부청소년최신돌파1위개정판t중학교 국어가 수능 성적을 좌우한다.u2026년 최신 국어 교과서 완벽 대비학생h학부모h교사가 선택한 부동의 베스트셀러국국어어  교교과과서서  작작품품  읽읽기기최신개정판최신개정판중1   시, 소설, 수필h비문학중2   시, 소설, 수필h비문학최신개정판중3   시, 소설, 수필h비문학고등   시, 소설(상h하), 수필h비문학국국어어  교교과과서서  전전  종종  분분석석22002222  개개정정  교교육육과과정정에에  따따른른  최최신신  교교과과  내내용용  반반영영각 권 값 15,000원  매드특매주 년립내별일교 니육4단 주 다간종  지 행   !  +구    의시기본독별 맞 춤을학형 단 교행본에            수시 역량 강화를 위한 내일교육만의 특별 단행본 4종 안내 매년 4.5월 발행매년 6.7월 발행매년 8월 발행매년 12월 발행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 스토리북선택과목의 모든 것수시특집호전공별 추천도서 모음집<각인각색 인터뷰><선택과목 가이드북><재수없다><전공적합서>한 번에 모아- 볼 수 있는결정 장애-는 없다!이것만- 읽으면전공별 추-천도서,학생부종합전형 교과서내 사전에 재수는 없다!여기 다 있다!혜택 기준 및 학교구독 신청 방법•<내일교육> 연간 4부 이상 구독 학교에 특별단행본 4종 증정•내일교육 홈페이지(XXX.OBFJMFEV.DP.LS) 에서 정기구독 신청 클릭•학교 구독 문의    02-2287-2114▹국교내육  전유일문  주간지학교 구바독로 신가청기     남남남남자자자자의의의의온온온온도도도도    33333333....3333˚˚˚˚▶▶할할▶▶인인할할가가인인  가가구구  매매구구하하매매기기하하기기기기기기존존존존  속속  속속옷옷옷옷의의의의  불불  불불편편편편함함함함  개개  개개선선선선을을을을  위위  위위해해해해  22  220000년년년년  간간  간간의의의의  연연  연연구구구구  끝끝  끝끝에에에에  탄탄  탄탄생생생생한한한한  라라  라라쉬쉬쉬쉬반반반반!!!!완음일완음일특특허허경상상경완완일음음일특특벽벽기기허허생,생,상경상경음음술술벽벽기기활활한,생,생한  낭낭음음제제술술,,활활한한격,  ,격  낭낭11허제제허  00mm,,한한  ,격격,--1벅벅1허허  1100mm  00분분한한활활지지--벅벅661100분  분00가가동동활활지지리리6600에에  동00동가가22맞맞리리0000  도도에에  !닿닿!22  맞맞호호  00    도도편편지지!!닿닿  호호    안안  편편지지않않함함안안  게게않않을을함함  게게분분  을을선선  리리분분  사사선선하하리리합합사사여여하하니니합합  여여다다니니  ..다다..특땀특땀빠빠허이허이땀특특땀빠빠른른    이허허이빠스스빠른른      르피피르빠스스빠흡흡게드드게  르피피르흡흡수수  업업게게드드배배수수    업업드출출드배배  배배  라되되라드출출드  배배어이어이되라되라출출    어이어이출출항기항기    상능상능항기항기 을 을상능상능쾌쾌   을 을적사적사쾌쾌  함용함용적사적사을해을해함용함용    을해을해유유    지지유유합합지지니니합합다다니니..다다..항항가가식식용공공항용항식가식가균균하  하공용용공고고균균여여 하하 ··추추고고소소  여여·항냉냉항·추추소소  이취이균균취냉항항냉  ,,이이균균취취·  ·편편  소소99 ,, ··  백백편편 취취 소소9999용용백백  취취999%%9액액용용99  99%%%%을을액액99를를%%  을을서서  를를가가  방방서서  능능가가형형방방하하능능  형형나나게게하하  노노나나  게게합합캡캡노노  니니합합슐슐캡캡다다니니에에슐슐..다다  에에..  부나부나자자드무드무부나부나자자연연를럽럽를무드드무연연 고고 를럽럽를유유가가   고고 공자자공유유가가래래   극극 공자자공··  래래생생이이소소극 극 ··  분분생생  이소이소적적재재해해분분  어어적적재재  해해되되  어어민민  는는되되  감감민민  는는친친한한감감  환환친친  한한피피경경환환  부부피피  경경섬섬에에부부  유유섬섬  에에좋좋를를유유  습습좋좋  를를사사니니습습  용용사사다다니니해해용용..다다해해..11oo11nnooaannttiaaioottnniioo  bbnnrr  bbaannrraaddnndd쾌라쾌라라쾌라쾌쉬적쉬적쉬적적쉬반한반한한반한반  은은환환 은 은  환환독경경독  독경경독에에도도도에에도서서재재재서서재  단단일일단단  //일일할할  대대//할할    대대수수한한  수수한  한민민있있  민민있있국국도도국국도도  록록군군  록록군 군 부부후후  부부후후대대원원대대원원  하하//    하하소소//고고  소소방고방고  있있방방 서 서있있습습서서  습//습니니    경경//니니다다  경경찰찰다다..  찰찰서서..  서서  //    적적//  적적십십십십자자자자    등등    등등    사사    사사회회회회  활활  활활동동동동에에에에  동동  동동참참참참중중중중이이이이며며며며,,,,라라쉬쉬라라반반쉬쉬 반 반공공  식공식공식  식후후  후원후원사사원원  사사||        ||  포포        포항항포스항스항스틸스틸러틸틸러스스러러,스스,  LL,,bb  LL세세bb세이세이커커이이커스커스,스,스  현현,,  대대현현대대모모모모비비스스비비,스스,  대대,,  한한대대씨씨한한름씨씨름협름름협회회협협회회    미국/영국대학 진학보장!서강 글로벌패스웨이40(/( (-0#-15)8: 130(3.서강 글로벌패스웨이 프로그램은 (학)서강대학교가 미국 및 영국유수의 대학들과 협력하여 명문 서강대학교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을 통해 미국 및 영국대학으로 편입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입니다.내신 걱정 /0!45 걱정 /0! 유학비용 부담 /0! 고등학교 3학년 졸업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에 프로그램 이수 시 최대 학력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여 한해서 미국대학 입학 시 30학점까지 인정, 1년 동안 해외대학입학45없이 입학유학에 필요한 비용 절약미국/영국 대학  국내 명문대학진학보장 :&4!학업 :&4!미국 21개 파트너쉽대학, 학생증, 학번, 서강가족카드 영국 8개 파트너쉽대학과 발급 및 서강대 동문 자격 연계를 통해입학 최보소장 1개교 이상 부여캠로퍼 스기시숙설사 , 이도용서 가관능 등의 서카카강오 글톡로 상벌담패 바스로웨가이기 1688-0602        업그레이드 완료!읽기의 재미부터 생각의 깊이까지2026 독서평설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초등고교첫걸음중학구독 신청하기  r수시로 대학가기s  페이스북         오픈!수시로 대학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장 강력한 커뮤니티수시로 대학가는 꿀팁** 23코드를 스캔 하시거나 페이스북에서 r수시로 대학가기s를 검색해 주세요    ",
"Date": "2026-03-11T08:55:5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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