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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 "모바일용 내일북 사용법  모바일용 내일북 사용법  CONTENTS NO.12152026.02.04~02.10 PUBLISHER발행·편집인 문진헌EDITORIAL DEPT본부장 표희수편집고문 이옥경편집부 기자 정나래 lena@naeil.com송지연 nano37@naeil.com전지원 support@naeil.com편집부 리포터 민경순 hellela@naeil.com윤소영 yoonsy@naeil.com김성미 grapin@naeil.com박선영 hena20@naeil.com이도연 ldy@naeil.com이지혜 wisdom@naeil.com정은경 cyber282@naeil.comCREATIVE MARKETING팀장 이구성 ninestar29@naeil.com신다흰 allwhite@naeil.com강소이 ksy@naeil.com음승미 eumsm@naeil.com성유진 syj@naeil.com서상우 swseo@naeil.com김창배 goldwin@naeil.com홈페이지 (주)내일이비즈(02-7729-1588)ART (주)내일엘엠씨(02-575-5199)1년 정기구독료 130,000원구독료 입금 기업은행043-032196-04-048대표번호 02-2287-2114편집팀 02-2287-2177~8광고팀 02-2287-2381홈페이지 주소 www.naeiledu.co.kr이메일 naeiledu@naeil.com주소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3(주)내일신문 내일교육팀인쇄·출력 (주)프린피아등록일 2000. 10. 12창간일 2000. 11. 8발행일 2026. 2. 4등록번호 서울 다 06768(주)내일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 강령과 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본지의 기사와 사진, 일러스트의 무단 전재나 복사를 금합니다. ⓒ 내일신문구독 및 독자 문의02-2287-2114 PREVIEW 05READERS PAGE독자에게 듣는다 06READERS Q&A질병 결석이나 조퇴 시 제출할 서류는? 08READERS Q&A중학교에서 운영되는 상벌점 제도가 궁금해요 09이 주의 추천 활동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기후 이야기 12이 주의 입시 용어 풀이학교폭력 조치 상황 관리 14김한나의 이슈 콕콕_로봇 아틀라스인간 노동자의 밥줄을 위협할 로봇이 온다 26 30 36 WEEKLY THEME대입 review의대 정원 복귀·불수능에 안정 지원 뚜렷16   PEOPLE & INTERVIEW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4_고려대 데이터과학과 입학 예정 유서현불확실성의 시대에 통할 치트키 데이터로 새로운 길 열래요 30꿈 찾는 생생 일터뷰_쇼콜라티에 고영주초콜릿으로 달콤한 여유를 선물해요 36쌤과 함께! 교과 연계 적합書_윤리③행복 40일상톡톡굿즈가 뭐길래 44 NEWS IN NEWS 고 입시&학습 준비 빠를수록 유리하다? 인문 논술 체크 포인트 48선배들의 전형별 합격기_실기전형(22)공간·주제 같은 사진 실기 나만의 시선으로 차이 만들었죠 54전국사다리교사단, 국회 기회균형전형 정책 토론회 개최자격별 분리 선발·광역 모집으로 기회균형전형 취지 살려야 58 NEWS IN NEWS 중 진로&학습 예비 중학생 주목! 슬기로운 중학 생활 가이드_학업 편① 64GOODS & EVENT 69WEEKLY FOCUS선택 과목, 출석만으로 학점 부여 고교학점제 이수 기준 완화 70   PVRIEEW/내0비.1게21이5션 1.16 8&&,-: 5)&.&@ 의대 정원 복귀h불수능 부담에 안정 지원 뚜렷답은 통화에 있다벌써 몇 번째 r위클리 테마s인데도 엑셀만 보면 눈앞이 캄캄합니다. 이 경쟁률은 왜 오른 건지, 이 숫자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혼자 머리를 붙잡고 끙끙대서는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염치 불고하고 바로 전화기를 들죠. t선생님_ 잠깐 통화 가능하세요 u 고등학교 졸업 이후 이렇게 선생님을 많이 찾아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늘 흔쾌히 노하우를 나눠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저는 더 분발해서 좋은 정보를 친절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6 대입 짚고 2027 대입까지.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송지연 기자  1.36 꿈 찾는 생생 일터뷰@ 쇼콜라티에 고영주 이제부터 오후 3시는 초콜릿 타임_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던 날, 용리단길에 있는 고영주 쇼콜라티에의 작업실에 들어서자 달콤 쌉쌀한 진한 초콜릿 향기에 몸이 사르르 녹는 듯했어요. 25년 전 우연히 가게 된 벨기에에서 오후 3시면 커피와 초콜릿을 즐기는 문화에 흠뻑 빠지게 됐다는 이야기부터, 20년 넘게 카카오봄의  대표로서 묵묵히 걸어온 길, 손을 다쳐 시작하게 된 왼손 일기까지. 진솔하고 열정적인 초콜릿 인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그날 이후, 오후 3시는 초콜릿 타임으로 정했습니다.??@이도연 리포터  1.30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고려대 데이터과학과 유서현r성실함s으로 미래를 쌓아가는 학생당일에 갑자기 잡힌 인터뷰였는데도 서현씨는 인천에서부터 흔쾌히 달려와줬어요. 입학을 앞두고 프랑스로 여행을 떠나기 전까지 이틀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라는 걸 알고 나니, 고맙기도 하고 한 마음이 쓰이기도 했죠. 추운 날씨였는데도 밝은 웃음으로 맞이해주는 서현씨를 보고 웃는 게 참 예쁜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터뷰에서는 그동안 쌓아온 성실함이 묻어나오더라고요. 취업과는 별개로 언젠가 대학원에 진학해 뇌과학을 공부해보고 싶다는 서현씨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꿈을 저도 기대하게 됐습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서현씨의 앞날을 온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 전지원 기자   PJA=9G<E=듣독J는자다에게’K  거주 경기 의왕시자녀초6구독 기간 1년 6개월 “중학생의 다양한 진로 찾기방법이 궁금해요”취재 이도연 리포터MEZ!OBFJM.DPN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요즘은 교육 정보가 워낙 넘쳐나지만 전문가의 의견이 제각각이라 혼란스러울 때가 많았어요. 학부모 모임에 열심히 나가봤지만 불안감만 커지더군요. 감정이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싶었어요. 제 기준에 가장 잘 맞는 매체라 자연스럽게 계속 구독하게 됐습니다.<내일교육>을 어떻게 활용하나요   아직은 아이가 초등학생이라 당장 눈앞의 정보보다 교육의 큰 흐름을 먼저 보려고 해요. r위클리 테마s를 비롯한 고등학생 위주의 기사는 신문처럼 빠르게 독자가 뽑은 베스트 기사  EDUCATION#중학생      ]  #학습 개념 연중결학·생문을해 력위 필한 요과한학  <공통부합법과학> 표 1@ 지중생물권학물h질빛의의수 중과구h학 권상파학성h힘 태대동h과 과에hh단학기 전운구 h너원단지동성기기(와개원h(후h1(h반 념2유30변자응학2전)기(화의2(1년1(( h2개h1학 )h22고h정h2h년33교)3 학)학학 년연년년))계) h확장   물질지고대구에입1사자 시파너 <h통지h동스정합결h 템전보전과합환h전학h자물h반달기>질보 h개응순존시념환스템탄 역반소응학세순굴속 에절포환도너호수 h  능온 화반지흡실  핵학사  유일심효   h전평전 과에키형자자 워 너 기 기  산 드후지항 유화 상 운시h도성동스환량템원<었범수경해중따6과2기20화 다위에능 2목라학선위학5 의  서한.을Ⅰ과  택과 수경성W   변e기·을선Ⅱ학e적목능학기k화l택인y  적탐>부없  , 분 차 고<E는했구d했이생터애당u가교 c 선다는 고 출명가a과r본t중생i 데택 .발o 장n과학모제<2물출앙사 격 교통모0생 학M , 고즉과든과 제도든크과2의고 a화육합과 8 Ⅰ움g7 목,<력해a수된된 다목 구  중수0과말생z서 목Ⅱ다학i이· 험n당%에공이e  학명성박인.능r 생.> 사생학 별이국중  s용기  따문과부  정혜과<<같교>에 이 요탐이존난지항상통학서은으학터 른 인성사교동하 런에 서이합 Ⅰ구내의도과로혜  을(충 다중사유일논  는·s특과Ⅱ남용와교   과수학 현학잘문한.직란는 사  불이>학학과국 하성<탐제  상 립과(경< 선다상학 시결리Ⅰ 물t지이겹구는공>기학 도져취리해험를수택친은·구으Ⅱ   영주분단  일 <두재 단결 능대 학 같자당과다 수로문>순면박통역해었원Ⅰ 학은중학제 .중을 학은선교   암 출특수바소앙합고영은·Ⅰ 과 Ⅱ다를사 기 고< 두과에히배제 교뀌하위·리범통 고 등>풀.Ⅱ보 마대 포    r학 과합힘교>다찬터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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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il높계한용끼e는는 나와의물과는 구모수  동 복둘면d넉작영적만진운생량u 다다만,,    로이  성회록  은  것넉가과후하되품으큼행학영양필하비각이..큼        이한는목드구늘복는목로출만있주자한두교하면정요입용면보6,5            호3121 예비 중학생 주목! 슬기로운 중학 생활 가이드@ 생활 편t중학교 생활 전반을 생활h학습h출결h소통h학교폭력까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촘촘히 짚어주고, 예비 중학생과 학부모가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해주어 좋았습니다.u   읽으며 흐름을 짚고, 중학생 교과 학습과 공부 방법 기사는 꼼꼼히 필기하며 읽어요. 중학교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고등학교 때 학습 공백이 생기지 않는지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되거든요. 시의성이 강한 r이슈 콕콕s은 쉬운 주제가 나오면 아이가 직접 읽게 하고 어려운 주제는 제가 정리한 다음 아이에게 설명해주면서 함께 얘기를 나눠봅니다.자녀 교육과 관련해 어떤 점이 고민인가요 거주 지역이 학군지나 비수도권이 아닌 애매한 곳이라 내신 관리가 쉽지 않고 고등학교 선택지도 제한적이에요. 아이의 학업 환경이나 진로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늘 신경이 쓰입니다. 주어진 조건에서 아이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부담도 큽니다. 요즘 관심 있는 교육 주제는 고등학교 선택과 내신 관리에 관심이 많아요. 특히 r학교 알리미s에 공개된 자료를 그대로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료에 담긴 의미를 알고 싶어요. 객관적인 기준으로 학교를 비교h이해하고 싶은데 h#등급 분포나 수행평가 비중 같은 지표가 실제로 나중에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도 알고 싶고요. 앞으로 <내일교육>에서 다뤄줬으면 하는 주제는 아이가 중학생 시기에 진로를 어떻게 탐색해나가면 좋을지 막막할 때가 있어요. 중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진로 정보가 더 많았으면 해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전국 곳곳에 있지만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막막하거든요. 지역에 따라 접근성이 다르니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실제 사례도 깊이 있게 다뤄주면 좋겠어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평t안소녕 느하꼈세던요 !아 <내쉬일움교이육나> 칭 편찬집하부고입 니싶은다 .u내 어용느을 날 솔 불직쑥하 게전 화전를해 주받세는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3FQPSUFSsT /4고교학점제를 다룬 지난 r위클리 테마s를 참고해보세요. 특목고h자사고h일반고의 경쟁률 변화를 내신 체계, 고교학점제, 2028 대입 개편과 연결해 고교 선택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내신과 정시를 이분법으로 나누는 게 아니라 교육과정h과목 선택h학생 성향이 왜 중요한지 구체적으로 짚은 점도 특징입니다. 여러 가지 선입견과 오해를 팩트 체크해 중학교 단계에서 어떤 준비와 관점이 필요한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으니 참고해보세요.  본지 1211호r8&&,-: 5)&.&@ 자사고 하락, 외고 상승  고교학점제가 바꾼 고교 선택s 기사 참고    QJ=&9A<답독=자하J다에게’K  질병 결석이나 조퇴 시제출할 서류는?갑작스레 열이 나거나 아파서 학교를 결석하거나 조퇴할 때 학교에 제출해야 할 서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질병 결석은 학부모 의견서·처방전만 제출해도 괜찮아질병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결석h조퇴h외출을 하는 경우, 해당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질병 사유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2025 학생부 기재요령>에 따르면 질병으로 결석했을 때는 결석일로부터 5일 이내에 결석 신고서와 함께 의사의 진단서 또는 의견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병명과 진료 기간이 기록된 의사 소견서, 진료 확인서 등 증빙 서류가 포함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서류는 병h의원에서 발급한 진료 확인서로, 이는 해당 날짜에 실제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해주는 자료입니다. 상습적이지 않은 2일 이내의 결석이라면 질병으로 인한 결석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즉 학부모 의견서나 약 처방전도 인정될 수 있습니다. 다만, 결석 일수나 잦은 질병으로 인한 결석 등 사 항에 따라 요구되는 서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충남 호서고 박세근 교사는 t진료 확인서가 아니어도 1_2일 결석의 경우에는 약 처방전만 제출해도 질병 결석이 인정된다. 다만 학교마다 학칙과 출결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학기 초에 담임 교사에게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u라고 조언합니다.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 등 기저 질환으로 장기 치료가 필요한 학생의 경우, 학기 초에 제출한 의사의 진단서나 의견서로 해당 학기 동안의 질병 증빙을 갈음할 수 있습니다.취재 민경순 리포터 IFMMFMB!OBFJM.DPN  도움말 박세근 교사(충남 호서고등학교)   중학교에서 운영되는 상벌점 제도가 궁금해요. 올해 아이가 중학교 입학해요. 중학교에서는 상점과 벌점제가 운영된다는데 벌점이 쌓이면 고교 진학에 불리한가요    규칙·태도 지도하는 제도 고교 진학에는 영향 없어  중학교에 입학하면 학생들은 처음으로 r상벌점s이라 불리는 생활평점제를 접하게 됩니다. 초등학교와 달리 학생의 학교 규칙 위반이나 모범적인 행동이 점수로 누적h관리되죠. 상벌점 제도는 단순한 처벌이 아닌 학생의 학교생활 태도를 지도h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교육부의 학생생활지도 지침에 근거해 운영됩니다. 상벌점제는 학생이 학교 규칙을 잘 지키거나 모범적인 행동을 했을 경우 상점을 부여하고, 규칙을 위반했거나 생활 태도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벌점을 부과합니다. 각 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자체 기준을 마련해 운영하며, 점수 항목과 배점은 학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상점은 봉사 활동, 학교 행사 기여, 타의 모범이 되는 행동 등에 주어집니다. 반면 벌점은 지각h결석, 교내 규칙 위반, 수업 방해, 생활 태도 문제 등 생활 전반과 관련됩니다. 벌점은 즉각적인 징계가 아니라 생활 지도를 위한 누적 관리 수단이라는 점에서 처벌과는 구분됩니다. 다만 벌점이 일정 기준 이상 누적되면 교사 상담, 학부모 통보, 특별교육 이수, 선도 프로그램 참여 등 단계별 생활 지도 조치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 벌점은 상점을 받아 상쇄할 수도 있습니다.서울 경희여중 강승태 교사는 t상벌점 제도는 일상적인 생활 지도를 위한 수단으로, 학생의 태도 개선을 돕는 데 목적이 있어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고 고교 진학에도 영향이 없다. 단 학교폭력에 해당하는 사안은 상벌점 여부와 관계없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의 심의를 거쳐 경중에 따라 학생부에 기록된다u라고 설명합니다.  취재 이지혜 리포터 XJTEPN!OBFJM.DPN  도움말 강승태 교사(서울 경희여자중학교)   ECDAULE추이N천 주 의활D동AR  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기후 이야기 글 이지혜 리포터 XJTEPN!OBFJM.DPN  3&1035&3s4 5*1 기후h환경 주제의 도서를 미리 읽고 전시를 관람해보자. 기초 지식을 쌓은 뒤 관람하면, 전시를 단순한 정보가 아닌 하나의 주제로 연결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전시<위기의 지구, 404>급격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생물다양성 감소로 여섯 번째 대멸종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구를 돌아보는 특별전시다. 여섯 번째 대멸종, 기후시스템과 지구온난화, 위협받는 생물다양성, 지속 가능한 지구 네 개 구역을 관람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고민해볼 수 있다. 전시 연계 교육인 r초록 공방s 프로그램은 전 연령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전과 오후 정해진 시간에 씨글라스 액자, 커피박 키링, 폐플라스틱 비즈팔찌, 콜크클레이 메모꽂이 만들기를 할 수 있으며 비용은 별도다.장소 국립광주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기간  3월 2일까지(매주 월 휴관) 관람 시간  오전 9시 30분_오후 5시 30분관람료  성인h청소년 6천 원, 유아 3천 원   전시과학으로 간직한 과거, 미래를 보다<보존과학, 새로운 시작 함께하는 미래>박물관은 수천 년을 이어온 인류의 유산을 만나는 공간이다. 그 뒤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보존과학이 숨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50여 년간 축적한 보존 처리 기술과 3% 스캔, 고해상도 이미지와 분석 자료 등을 디지털 자료로 전환하고 인공지능을 접목해 선보인다.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는 길을 더 자세히 알아볼 기회다.장소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센터 1층 기간  6월 30일까지(주말 및 공휴일 휴관) 관람 시간  오전 10시_오후 5시 30분관람료  무료   2.4~2.10 FEB 2026   전시사무치는 그리움, 편지화<쓰다, 이중섭>화가 이중섭의 탄생 110주년을 맞아 r쓰다s를 주제로 열리는 전시다. 작가가 가족에게 쓴 다정한 편지와 70년 전 그를 기록한 옛 신문 기사 등을 통해 r인간s 이중섭의 숨결을 전한다. 이중섭의 은지화(담뱃갑 은박지에 그린 그림) 두 점도 새롭게 공개된다. 거장 이중섭이 아 닌 인간 이중섭의 면모를 만나보자. 장소 아트조선스페이스기간  6월 14일까지(매주 월 휴관) 관람 시간  오전 10시_오후 6시관람료  성인 8천 원, 어린이h청소년 5천 원    공연꿈에는 나이가 없다 <노인의 꿈>자신의 그림을 완성하려는 한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짚는 연극이다. 이야기는 미술 학원을 운영 중인 주인공과 학원을 찾은 수강생 할머니가 만나면서 시작된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으로, 미래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는 r꿈꾼다s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볼 기회다. 화려한 주연 배우 캐스팅도 눈길을 끈다. 장소  -(아트센터 서울 6+ 스테이지기간  3월 22일까지 관람 시간  화h목h금 오후 7시 30분/수 오후 4시,  7시 30분/토h일h공휴일 오후 2시, 6시 관람료  3석 7만7천 원, 4석 5만5천 원   추천 영상옆집 아이랑 비교하는 엄마에게행복지수 최하위, 비교의 굴레에 빠진 한국은 무엇이 문제일까  우월감과 자존감 사이에서 휘청거린다면, 삶의 중심을 r나 자신s에 둬야 할 때다. 출처 지식인사이드   23코드 찍고 영상 보러 가기   이 주의 이용풀입시 용어 풀이  학교폭력 조치 상황 관리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를 기록한 것. 2026 대입부터 의무 반영취재 송지연 기자 OBOP37!OBFJM.DPN r학교폭력(학폭) 근절 종합대책s이 발표된 후 2024학년부터, 인적h학적 사항, 출결 상황,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에 나누어 기록하던 학폭 징계 조치를 r학교폭력 조치 상황 관리(학폭 조치)s에 모아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학폭 가해 학생에게 내려지는 조치는 1_9호로 구분됩니다. 9호에 가까울수록 징계 수위가 높고, 기록 보존 기간도 길어집니다. 1호(서면사과) 2호(접촉h협박h보복금지) 3호(학교봉사)는 기간 내에 조치 사항을 이행할 경우 기록을 유보합니다. 4호(사회봉사) 5호(특별교육 또는 심리치료)는 졸업 후 2년, 6호(출석정지) 7호(학급교체)는 졸업 후 4년까지 기록을 보존합니다. 다만 졸업 직전 심의를 통해 삭제할 수 있습니다. 8호(전학)는 예외 없이 4년 동안 보존하고, 9호(퇴학)는 영구적으로 기록이 남습니다. 학폭 조치는 대입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2026학년 대입부터 수시는 물론 정시까지 모든 전형에 학폭 조치를 의무적으로 반영합니다. 반영 방식은 정성 평가, 정량적인 감점, 지원 자격 제한 등으로 대학마다 다릅니다. 2026학년 수시에서 서울대는 지역균형전형과 일반전형 서류 평가에 학폭 관련 기록을 반영했습니다. 건국대는 모든 전형에 조치 사항에 따른 감점을 부여했습니다. 1호는 감점이 없지만 6_9호는 총점 1천 점 중 500점을 감점해 불이익이 컸습니다. 연세대의 경우 학폭 조치를 받은 자는 학생부교과전형 추천형에 지원할 수 없도록 자격을 제한했습니다. 인성을 중시하는 교대나 의대는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학폭 이력 때문에 탈락한 사례가 있나요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 지원자 중 학폭 가해 기록이 있는 수험생의 75%는 최종 불합격했습니다. 카이스트 유니스트 지스트에서는 학폭 이력을 가진 학생 전원이 감점을 받고 탈락했습니다. 학폭 기록이 실제 대입에 미치는 영향이 분명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중학교 학폭 이력도 대입에 반영되는지 궁금하다면, 본지 1201호 r3&%&3s4 2&s를 참고하세요.    WEEKLY THEME#대입      ]  #수시      ]  #정시      ]  #위클리@테마    의대 정원 복귀·불수능에 2026 대입 rkvskw안정 지원 뚜렷  정시 지원이 마무리되고, 2026 대입도 막바지를 행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대입을 둘러싼 우려가 컸습니다. 황금돼지띠 고3의 증가와 의대 정원 복귀로 주요 대학의 경쟁률이 상승할 거란 이야기가 들렸고, 여기에 r불s수능이 덮치면서 많은 수험생이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이런 불안정한 상황 속, 2026 대입은 수시와 정시 모두 안정 지원 경향이 두드러졌다는 평가입니다. 서울권 대학의 경쟁률이 하락하고, 지역 거점 국립대가 예상외로 선전했습니다. 지역의사제가 도입되는 2027 대입에서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다가올 입시를 대비할 수 있도록, 2026 대입의 주요 특징을 짚었습니다.취도움재말 송 지기대연연 기 교자사 O(B경OP북3 7현!일OB고F등JM.D학P교N) h설이태 교사(광주 서강고등학교)h오창욱 교사(광주대동고등학교)h정제원 교사(서울 숭의여자고등학교)h진수환 교사(강원 강릉명륜고등학교)   ISSUE 1고3 학생 수 증가에안정 지원 강세2026학년 대입은 2007년생 황금돼지띠의 입시로 주목받았다. 고3 학생 수가 전년 대비 약 4만 명 증가 해 주요 대학의 경쟁률이 상승할 거란 예측이 쏟아졌다.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주요 대학의 수시 경쟁률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은 그 폭이 크지 않았다. 특히 교과전형의 하락세가 눈에 띄었다(표 1). 정시는 서울 지역 대학의 경쟁률이 제자리인 데 반해 그 외 지역 대학의 경쟁률은 상승했다(표 2). 경기h인천 지역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6.59:1에서 6.92:1로 소폭 상승했고, 강원(4.26→6.22)과 대구h 경북(3.67→5.58) 지역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눈에 띄게 올랐다. 이로 볼 때 수시와 정시 모두 안정 지원 경향이 뚜렷했다는 평가다.전문가들은 당해 지원자의 조심스러운 선택이 눈에 띄었다고 말한다. 최근 수험생은 커뮤니티나 대학h 학원 설명회 등에서 직접 입시 정보를 접하는 비중이 커진 데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제공되는 대입 관련 뉴스에도 큰 영향을 받는 경향이 뚜렷하다. 경쟁률이 높아질 거란 예측이 쏟아지며 불안감을 느낀 수험생들이 합격 가능성을 우선해 지원 전략을 세웠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광주 서강고 설이태 교사는 t특히 올해는 2028 대입을 앞두고 안정적으로 지원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재수는 마지막 선택형 수능에 몰린 수험생과 경쟁해야 하고, 삼수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모두 대비해야 해 부담이 컸을 것u이라고 말했다. 표 1@ 2025_2026 일부 대학 교과전형 지원 현황대학전형모집 인원지2원0 2인5원경쟁률모집 인원지원20 2인6원경쟁률지원차 이인원 경차쟁이률 건(서국울대) ,6지역균형4704,96110.56 4774,7639.99 ▼198 ▼0.57 경희대지역균형6346,0719.58 6155,0298.18 ▼1042 ▼1.40 고(서려울대)학교추천6525,9449.12 6514,5176.94 ▼1427 ▼2.18 동(서국울대)학교장추천인재3935,66314.41 4185,09912.20 ▼564 ▼2.21 서강대지역균형1782,67815.04 1801,95310.85 ▼725 ▼4.19 서울시립대지역균형1892,77614.69 2452,76111.27 ▼15 ▼3.42 성균관대학교장추천4154,46810.77 4163,9929.60 ▼476 ▼1.17 숙명여대지역균형선발2481,6586.69 2481,9527.87 ▲294 ▲1.18 연(서세울대)추천형5114,4088.63 5293,3216.28 ▼1087 ▼2.35 이화여대고교추천4172,1645.19 3772,7927.41 ▲628 ▲2.22 중(서앙울대)지역균형4114,50510.96 4143,9749.60 ▼531 ▼1.36 한(서국울외)대학교장추천2012,0089.99 2051,3936.80 ▼615 ▼3.19 한(서양울대)학(생추부천형교)과3335,16515.51 3413,48510.22 ▼1680 ▼5.29 홍(서익울대)학교장추천자3072,3337.60 3082,7939.07 ▲460 ▲1.47 ※ 경쟁률이 상승한 이화여대는 2026학년에 고교추천전형의 면접고사를 폐지했고, 홍익대는 자연 계열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서 지정 과목을 폐지했다. 숙명여대는 최저 기준을 완화했다.자료 각 대학    표 2@ 2025_2026 정시 권역별 지원 현황권역모집 인원지2원0 2인5원경쟁률모집 인원지원20 2인6원경쟁률경차쟁이률서울34,751 207,207 5.96 34,523 205,625 5.96 ▼0.01 경기h인천15,274 100,614 6.59 15,261 105,561 6.92 ▲0.33 강원4,028 17,145 4.26 3,337 20,758 6.22 ▲1.96 충북4,375 19,625 4.49 3,828 21,152 5.53 ▲1.04 대전h충남9,856 50,784 5.15 8,280 53,064 6.41 ▲1.26 대구h경북8,283 30,401 3.67 6,250 34,894 5.58 ▲1.91 부산h울산h경남11,087 40,586 3.66 8,546 44,633 5.22 ▲1.56 전북4,471 13,701 3.06 3,649 15,937 4.37 ▲1.30 광주h전남5,442 15,085 2.77 4,699 15,045 3.20 ▲0.43 제주939 4,547 4.84 8694,787 5.51 ▲0.67 자료 진학사 ISSUE 2난도 높았던 9월 모평h수능수험생 위축 견인악명 높았던 2026학년 수능 역시 수험생의 안정 지원을 유도했다. 수시의 경우에는 이미 9월 모평 이후 눈높이를 낮춘 학생이 적지 않았다. 2026학년 9월 모평은 6월보다 어려웠다고 분석하는 이가 많다. 시험 난도가 높을수록 표준점수 최고점도 높아지는데, 6월 137점이었던 국어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9 월 143점으로 올랐다. 수학은 선택 과목 문항이 까다 로웠다는 평가가 많았다. 무엇보다 영어 1등급 비율이 19.1%에서 4.5%로 하락하면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충족을 목표로 하던 학생의 고민이 컸다. 6월 모평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 대학을 결정했다가 성적이 떨어진 재학생은 계획을 다시 점검해야 했다.경북 현일고 기대연 교사는 t9월 모평 결과를 보고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거라고 걱정하는 학생이 많았다. 3개 영역 등급 합 7 정도의 최저 기준도 부담스러워하는 재학생이 상당했다. 상대적으로 최저 기준이 여유로운 대학에 지원하다 보니 오히려  선호도 높은 대학에 지원하는 사례가 줄었다u라고 설명했다.여기에 r불s수능 여파가 겹쳤다. 2026 수능은 수험생 사이에서 까다롭다는 평가가 많았다. 실제로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으로 전년에 비해 8점 올랐다. 영어 영역의 1등급 비율은 3.11%로 2018학년 절대평가 전환 이후 최저치였다. 상위권에서도 수시에서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희망 순위가 낮았던 대학에 등록한 학생이 속출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학생들의 최저 충족률은 얼마나 하락했을 까  경희대에 따르면 2026 수시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전형의 평균 최저 기준 충족률은 63.8%로 전년 64.3%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표 3). 계열별로 보면 의약학 계열과 인문 계열의 하락 폭이 눈에 띈다. 인문 계열은 전년(66.0%)보다 5.9% 하락한 60.1%, 의약학 계열은 전년(42.2%)보다 4.3% 하락한 37.9%를 각각 기록했다. 경희대는 의예과 한의 예과 치의예과 약학과는 국어 수학 탐구(2과목 평균) 영어 중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이면서 한국사 5등급 이내, 예술h체육 계열은 4개 영역 중 1개 영역 이상이 3등급 이내, 나머지 모집 단위는 4개 영역 중 r2합 5s 이내이면서 한국사 5 이내의 최저 기   준을 뒀다. 최저 기준 충족에 실패해 정시로 넘어온 수험생은 도전적인 선택을 하기가 어려웠다. 정시를 주력으로 생각한 학생도 예상치 못한 점수를 받아 위축된 것은 마찬가지였다.설 교사는 t특히 비수도권 지역의 중소도시와 도농 지역으로 갈수록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이 대규모로 발생했다. 최상위권 학생 중엔 의약학 계열의 최저 기준을 맞추지 못하고 보험 삼아 지원했던 서울 소재 대학의 자연 계열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았다. 정시에선 안정 지원이 두드러졌다. 실제 정시 상담 사례를 보니 인문 계열에서는 고려대나 연세대 합격선에 해당하는 성적임에도 합격선이 낮 은 다른 서울권 대학에 지원한 사례가 꽤 있었다u라고 말한다.광주대동고 오창욱 교사는 t학생들이 실제 체감한 수능 난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상위권 학생 중에는 의대를 목표로 수능에 재도전했다가, 가채점 결과를 보고 포기한 사례도 있었다. 서울권 대학 자연 계열 학과에 수시 면접을 보고 합격했는데, 후에 다시 확인해보니 의대 합격선에 들어오는 성적대였다u라고 부연했다.고3 지원자 수 증가와 불수능으로 주요 대학의 경쟁률이 떨어진 가운데 지역 거점 국립대가 선전했다. 10개 대학 중 강원대(강릉h원주)의 수시 경쟁률은 2025학년 5.55:1에서 2026학년 7.33:1로 상승했 표 3@ 2025_2026 경희대 지역균형전형 최저 기준 충족률계열모집 인원지원 인원경쟁률최저 기준 충족 인원2026최저 기준 충족률2025무전공2071,5357.41,13073.6%-인문1861,4337.786160.1%66.0%자연1561,2808.283565.2%68.2%의약학3749413.418737.9%42.2%예술h체육292879.919768.6%55..6%계6155,0298.23,21063.8%64.3%※ 무전공은 자율전공학부, 자유전공학부다. 2025학년에는 자율전공학부(인문)과 자유전공학부(자연)으로 분류했다. 충족률이 오른 예술h체육 계열은 2025학년 최저 기준(1개 영역 이상이 3등급 이내, 한국사 5등급 이내)에서 한국사 등급 기준을 삭제한 영향으로 보인다. 자료 <경희대 2026학년 수시전형 결과 및 2028 대입 주요 사항> 표 4@ 2025_2026 정시 지역 거점 국립대 지원 현황대학모집 인원지원20 2인5원경쟁률모집 인원지2원0 2인6원경쟁률경쟁률 차이(춘천강원h대삼척)2,02810,5025.571,0897,4206.81▲1.24(강릉강원h대원주)2601,6636.401581,59410.09▲3.69경북대1,1496,3305.511,1237,5386.71▲1.20경상국립대1,1845,2274.411,0355,5685.38▲0.97부산대1,8397,7154.201,7147,9914.66▲0.46전남대1,4105,7924.111,2835,5534.33▲0.22전북대1,3305,8575.901,3016,2924.84▼1.06제주대9394,5474.848694,7875.51▲0.67충남대1,2346,0284.888765,3766.14▲1.26충북대8576,0647.087475,7597.71▲0.63자료 각 대학   고, 경북대 역시 11.78:1에서 13.37:1로 상승 폭이 컸다. 경상국립대 전북대 제주대 역시 상승세를 보였고 경쟁률이 하락한 대학은 대부분 그 폭이 크지 않았다.이런 경향은 정시에서도 이어져, 대부분의 지역 거점 국립대는 경쟁률이 전년에 비해 상승했다. 수시에서 강세를 보인 경북대는 정시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충남대는 경쟁률이 수시에서는 하락했으나, 정시에서는 4.88:1에서 6.14:1로 크게 뛰었다. 2026학년 수험생의 지역 거점 국립대에 대한 선호는 꾸준했다. 다만 이를 두고 지역 대학 전반에 대한 선호가 강해지고 있다고 속단할 순 없다.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진 것은 지역 거점 국립대와 일부 모집 단위뿐이기 때문이다. 설 교사는 t지역 거점 국립대의 지원율이 치솟은 데 비해, 지방 사립대는 선호도 높은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가 없었다. 지역 거점 국립대 안에서도 모집 단위에 따라 편차가 컸다. *를 비롯한 첨단 분야 학과의 경쟁률이 높았고, 인문 계열 학과는 생각만큼 상승세를 타지 못했다. 합격 가능성이 높으면서 취직이 용이한 대학을 선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지역 교대의 경쟁률 상승도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u라고 진단했다. 안정 지원 경향이 강한 상황 속에서 지역 거점 국립대의 선전이 눈에 띈다. 다만 이를 두고 지역 대학 전반에 대한 선호가 강해지고 있다고 속단할 순 없다.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진 것은 지역 거점 국립대와 일부 모집 단위뿐이기 때문이다. ISSUE 3의대 정원 축소지역 의대h일반 자연 계열로 이동의대 정원은 2026 대입의 뜨거운 감자였다. 당초 계획은 전년보다 500여 명 더 많은 4천978명을 선발하는 것이었지만, 의료계와의 협의를 거쳐 2024학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선발 인원이 줄었으니 경쟁률과 합격선이 상승할 거라는 예상이 나왔으나, 지원 인원이 크게 줄며 상황이 바뀌었다.수시에서는 전체 지원 인원이 약 2만 명 줄면서, 예상과 달리 경쟁률이 소폭만 상승했다. 수도권 지역 의대는 경쟁률이 하락했지만, 비수도권 지역 의대는 경쟁률을 유지했다. 정시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나타났다(표 3). 전체 경쟁률은 6.91:1에서 7.31:1로 소폭 올랐다. 수도권 지역 경쟁률(4.34:1→4.42:1) 의 상승 폭보다 비수도권 지역(9.32:1→10.0:1)의 상승 폭이 컸다. 의약학 계열을 희망하는 최상위권 학생을 중심으로도 안정 지원 경향이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주요 의대를 지망했던 최상위권은 어디에 지원했을 까  전문가들은 의대 정원 축소에 부담을 느낀 학생이 지역 의대나 약대, 주요 대학 자연 계열로 눈길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오 교사는 t광주 지역에서 전남대 의대 합격이 기대됐던 학생은 보통 서울권 의대에 함께 지원했다. 하지만 이번엔 같은 지역 내 사립대인 조선대 의대에 동반 지원한 경우가 대다수였고, 해당 대학의 합격선도 높아졌다u라고 부연했다.강원 강릉명륜고 진수환 교사 역시 t의대 정원이 줄면서, 지역 자연 계열 최상위권의 의대 도전이 크게 줄었다. 올해 강원 지역에서는 내신 1.5등급대 학생   의대 정원 축소에 부담을 느낀 최상위권은 지역 의대나 약대, 주요 대학 자연 계열로 눈길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이 도내 의대 지역인재전형에 지원하지 않고 서울권 대학의 자연 계열에 지원한 경우가 많았다. 2.0 등급대로 지역 의대에 도전한 학생은 크게 줄었다u 라고 말했다.서울 숭의여고 정제원 교사는 t2026학년 대입에서 서울 지역 수험생은 지역 의대에 지원하기엔 부담이 컸다. 일반전형의 모집 인원이 줄었기 때문이다. 대신 *를 비롯한 첨단학과를 향한 관심이 늘었다. 취업까지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의대와 사회에 빨리 진출할 수 있는 일반대학 사이에서도 고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u라고 설명했다. 표 5@ 2025_2026 정시 26개 의대 일반전형 지원 현황권역대학모집 인원지20원25 학인원년경쟁률모집 인원2지0원26 인학원년경쟁률경쟁률 차이가천대402395.98131037.92▲1.94경기h인천아주대501623.2410373.7▲0.46인하대402436.081616510.31▲4.23광주전남대201417.05151338.87▲1.82경북대22132610757.5▲1.5계명대2131815.191522314.87▼0.32대구h경북대구가톨릭대2842515.181019419.4▲4.22동국대(8*4&)1425017.86915917.67▼0.19영남대191035.4712494.08▼1.39건양대171398.1855511▲2.82대전h충남을지대15946.2710555.5▼0.77충남대171046.1213584.46▼1.66고신대1844224.611233928.25▲3.64부산h울산h경남동아대201859.2510888.8▼0.45부산대331233.7320753.75▲0.02울산대12453.756264.33▲0.58경희대453698.2552374.31▼3.89고려대(교과)12473.9219633.32▼0.6고려대28923.3221854.05▲0.73서울대291023.5529963.31▼0.24서울대(지균)10313.110242.4▼0.7서울연세대471653.53481883.92▲0.39연세대(미래)211155.5222924.18▼1.34이화여대(인문)8293.638354.38▲0.75이화여대501362.72451212.69▼0.03중앙대421623.88421242.95▼0.93한양대522114.06441954.43▲0.37전북원광대221195.4513796.08▲0.63제주제주대211155.5211605.45▼0.07자료 각 대학   2027 대입에서 주목할 점 /수생 늘어날까 2026 대입은 합격을 우선으로 생각한 학생이 많았다. 불수능과 예상치 못한 경쟁률 상승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경우도 더러 있었다. 이 수험생들이 2027 대입에 다시 도전할지 주목된다. 2027 정시는 통합형 수능 도입 전 마지막 기회라 /수생이 몰릴 가능성도 있다. 이를 고려해 교사들은 예비 고3 학생들에게 마지막까지 내신 관리를 소홀히 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상대적으로 재학생에게 기회가 열려 있는 수시전형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교과전형과 정시에서 학생부 정성 평가가 확대된 만큼 학교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는 것 도 중요하다.다만 정 교사는 t그렇다고 재수가 불리할 거란 불안감에 지나치게 위축되거나 하향 지원만 고려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선택형 수능에 비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오히려 대비하기 수월해진 면이 있다. 또한 학생들은 2028 대입 전형 계획이 발표되면 정시에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모두 반영하는 대학과 한 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을 살펴보길 바란다. 현재도 성균관대 다군을 비롯해 탐구 한 과목만을 반영하는 주요 대학이 있는 만큼, 계열에 따라 사회 혹은 과학만 반영하는 대학이 생길지도 모른다u라고 조언했다. 지역의사제의 여파는 의대 모집 인원은 상위권의 선택을 바꾸면서 입시 전반에 연쇄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2026학년에는 의대 정원 축소의 여파가 주요 대학 자연 계열은 물론 지역 대학에까지 미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27학년에는 새로운 변수가 예정돼 있다. 현재 활발하게 논의 중인 지역의사제다. 의대 정원을 늘리고 그중 일정 비율을 지역의사선발전형이 라는 별도의 전형으로 선발해 관심이 뜨겁다.일선 교사들은 지역 상위권 학생에게 매력이 큰 제도라고 입을 모은다. 다만 그 파급력이 어느 정도일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아직 증원 규모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증원된 인원을 여러 대학에서 나눠 가지는 만큼, 몇백 명대의 소규모 증원은 전체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지역의사선발전형 지원자층의 성향 역시 관심 대상이다. 이와 관련해 기 교사는 t동국대 8*4&캠퍼스의 지역인재(경북)전형을 참고할 만하다. 해당 전형은 대구 학생이 함께 지원하는 지역인재전형과 달리 경북 지역 소재 고등학교 출신자만 지원 가능하다. 합격선은 지역인재전형에 비해 낮다. 최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학생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지역의사선발전형도 지역의 고등학생만 선발한다면 인기가 높아도 합격선은 생각보다 낮게 형성될 수 있다u라고 말했다.  표 6@ 2025 동국대 8*4&캠퍼스 의예과 입시 결과전형경쟁률최저 기준 충족률85% 컷교과16.731.0%1.5지역인재(교과)18.038.0%1.7지역인재(경북-교과)14.924.8%1.8지역인재(종합)11.344.0%2.0지역인재(경북-종합)11.438.0%2.5※동국대 8*4&캠퍼스는 경북 경주시에 있다.   EDUCATION#이슈@콕콕      ]  #시사교양   Key word$&4($POTVNFS &MFDUSPOJDT 4IPX)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해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 제품 전시회.    김한나의 이슈 콕콕로봇 아틀라스 인간 노동자의 밥줄을 위협할로봇이 온다?영화나 소설에서만 보던 로봇과 인간의 갈등이 현실이 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그룹(현대차)이 휴머노이드 로봇 r아틀라스s를 생산 현장에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히자 노동조합의 반발이 거세지며 긴장이 본격화됐다. 한국이 이미 제조 현장 로봇 밀집도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른 만큼 앞으로 로봇 활용이 더욱 확산되고 논쟁도 커질 것이다.글 김한나 ZCCOOJ!OBFJM.DPN   사진 연합   열공 스크랩 STEP 1   이미 온 미래 아틀라스의 강렬한 데뷔지난 1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r$&4 2026s은 인공지능이 디지털을 넘어 현실로 확장되는 이른바 r피지컬 * 시대s의 도래를 제대로 각인시킨 무대였어. 한마디로 로봇의, 로봇에 의한, 로봇을 위한 장(場)이었달까. 피지컬 *가 뭐냐고  생성형 *가 r생각하는 뇌s라면 피지컬 *는 사고를 현실에서 직접 구현하는 r몸s이라고 보면 돼. 카메라와 센서, 로봇 팔과 바퀴 같은 물리 장치를 통해 주변을 인식하고 상황에 맞춰 스스로 판단하며 행동까지 수행하거든.이번 $&4는 피지컬 *를 둘러싼 한h미h중 기업의 각축전이었어. 먼저 기술 주도권을 쥐고 있는 미국은 일찌감치 피지컬 *를 산업 현장에 적극 투입하고 있다는 걸 증명했어. 특수 차량 업체 오시코시 는 자율주행과 로봇 제어를 결합한 +-( 붐 리프트를 공개하며 고소(높은 곳) 작업 자동화를 선보였고, 어질리티 로보틱스는 물류 창고에서 상품을 나르는 휴머노이드 로봇 r디짓(%JHJU)s을 공개했지.중국도 만만치 않은 로봇을 대거 동원했어. 피지컬 *를 차세대 국가 전략 산업으로 키우고 있는 만큼 물량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존재감을 과시했지. 유니트리는 복싱 링을 꾸며 관람객과 실제 복싱 게임을 펼쳤고 세계 최초 로봇 격투기 대회 우승 이력을 앞세운 저가형 휴머노이드 r(1s까지 선보였어. 로봇 축구 대회 우승으로 화제가 된 부스터 로보틱스 역시 행사에 참가하며 중국 로봇 기술의 저변 확대를 과시했지. 단순 시연을 넘어 보행, 물체 인식, 인간과의 상호작용까지 구현한 로봇은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온몸으로 보여줬어. 가장 진보한 휴머노이드 로봇미h중 간 치열한 경쟁 한가운데서 단연 돋보이는 친구가 있었으니_ 바로바로 현대차의 자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 r아틀라스(UMBT)s! 현대차 전시관은 전시 기간 내내 관람객으로 붐볐고 현장에서는 r이번 $&4의 진짜 주인공은 현대차s라는 평가까지 나왔어. 지난해 $&4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0가 t생성형 *의 다음 단계는 피지컬 *u라고 선언한 지 1년 만 에 가장 또렷하게 현실로 보여준 게 바로 아틀라스였다는 분석도 뒤따랐지. 아틀라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거인이야. 제우스한테 찍혀서 평생 하늘을 떠받치는 벌을 받은 불쌍한 존재지. 지도 묶음 을 아틀라스라고 부르는 연유이기도 해. 로봇 아틀라스가 보여준 압도적인 힘과 균형감, 기술력은 신화 속 거인이 연상될 만큼 인상적이었어. 자연스럽게 일어나 걷고 360도로 꺾이는 관절에 백 텀블링 후 균형을 유지하는 민첩함까지. 게다가 손에 장착된 촉각 센서 덕분에 물체를 파손 없이 다룰 수 있고 움직임도 자연스럽고 섬세해. 최대 50LH을 들어 올리고 2.3N 높이까지 작업할 수 있는 데다 배터리가 떨어지면 스스로 충전하는 자율 기능도 갖췄지. 덕분에 해외 유수 언론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휴머노이드 로봇이라는 극찬을 받았고, 업계 전문가는 테슬라의 r옵티머스s, 유니트라의 r)2s를 견제할 강력한 대항마로 평가했다는 거 아니니. 기세를 몰아 r$&4 2026 최고 로봇상s도 수상함.     STEP 2   저항하는 노조 74 제조비 줄이려는 기업 사람보다 오래 일하는 로봇아틀라스가 $&4에서 유독 주목받은 이유는 기술력 때문만이 아니야. 기업 입장에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친구이기 때문이지. 현대차는 아틀라스 한 대의 비용을 미국 제조업 근로자 두 명의 2년 치 인건비보다 낮게 책정했어. 사람보다 오래 일할 수 있어서 로봇 가격과 유지h관리비 등을 더해도 2년 이내에 투자비 회수가 가능하다지. 현대차는 2028년까지 아틀라스 3만 대를 양산해(시간당 운영비가 5천 원대까지 내려갈 수 있음. 2025 년 현대차 숙련공 1인 기준으로 실질 시간당 인건비는 약 5_6만 원대) 글로벌 생산 현장에 투입하겠다 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내놨어. 미국 조지아주 공장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2030년에는 복잡한  부품 조립 공정까지 로봇에게 맡길 계획이래.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선언이 랄까.아틀라스 공개 후 시장은 즉각 반응을 보였어. 현대차의 주가는 연일 최고가를 경신했고 사상 처음으로 시가 총액 100조 원을 돌파하며 재계 상위권에 안착했지. 전문가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연 평균 60% 이상 성장해 2050년에는 6억 대 이상으로 확대될 거라는 전망을 내놨어. 제조 현장에서 로봇이 24 시간 일하는 시대가 머지않았다는 뜻이자 인간과 피지컬 *의 간극이 빠르게 좁혀진다는 신호이기도 해. 로봇이 가져올 고용 불안변화에는 저항이 따르는 법. 19세기 산업혁명 당시 기계에 밀려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가 저항하기 위해  기계를 부수며 r러다이트 운동s을 일으켰던 것처럼 현대차에 몸담고 있는 생산직 노동자가 느끼는 불안은 너무나도 현실적일 거야. 로봇의 경제성이 또렷해질수록 비용 절감 효과가 곧 일자리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질 수밖에. 결국 현대차 노조는 지난 1월 22일 강경한 입장을 냈어. t노사의 합의가 없다면 로봇은 단 한 대도 현장에 들어올 수 없다. 노사 관계의 파탄을 원한다면 그 끝을 보여줄 것u이라는 경고까지 불사했지. 노조가 이렇게까지 하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어. 가장 큰 우려는 직접적인 고용 대체 가능성이야. 앞서 설명했듯 아틀라스는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일할 수 있어. 차체 조립이나 물류처럼 고강도h반복 작업을 할 때도 인간의 노동력을 가뿐히 넘어설 수 있고.  해외 공장을 중심으로 한 로봇 투입이 가져올 파장도 노조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어. 이미 미국 등 해외 생산 기지로 물량이 이전되고 있는데 로봇까지 도입되면 국내 공장의 일자리는 이중으로 압박을 받지. 실제로 현대차는 일부 국내 공장의 생산 물량이 부족해 안정적인 신입 고용이 위협받고 있다는 내부 평가를 내놓았어. 생산성 향상의 과실이 누구에게 돌아가느냐도 문제야. 아틀라스 공개 이후 현대차 주식이 고공 행진했잖아. 무려 재계 3위에 올랐을 정도로. 하지만 노조에서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평이 다수야. 고용 불안이 기업 가치 향상으로 이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 아니니. 때문에 노조는 로봇이 생산성 향상을 명분으로 도입되지만 비용과 위험은 결국 노동자가 떠안게 된다고 주장한단다.     STEP 3   결국 경제 분배의 문제 거스를 수 없는 흐름현대차는 아틀라스가 감원을 위한 도구가 아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라고 설명해. 테슬라는 전기차 공장을 실험 무대로 삼아 옵티머스를 빠르게 고도화하고 있고, 중국은 저가h대량생산을 앞세워 로봇을 가격 경쟁의 무기로 쓰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현대차가 아틀라스를 포기하거나 도입을 늦춘다면 미래 제조 경쟁에서 출발선에서부터 밀릴 수밖에 없다며 말야. 그러면서 로봇을 활용해 생산성을 끌어올리면 공장을 유지하고 새로운 업무를 만들어낼 여지가 생긴다고도 덧붙였어. 일각에서는 산업 현장의 로봇 도입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고 말해. 실제로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h자동화 전환 과정에서 단순 조립 공정 일자리는 꾸준히 줄어들었어. 중국 전기차 업체가 인건비를  무기로 가격을 끌어내리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이미 공장 재편과 구조조정 압박을 받아왔지. 아틀라스는 원인이 아니라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결과 물이라는 거야.도입 속도도 중요해. 현대차는 당장 국내 공장에 대규모로 투입하진 않을 거라고 선을 그었어. 미국 조지아 신공장을 테스트 베드로 삼아 단순 공정부터 적용하고 기술 안정성과 경제성이 검증된 후에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전략이야. 노조가 우려하는 r갑작스러운 일자리 대체s와는 거리가 있다는 거지. 기술의 존재 이유 물어야기술이 기업에 이익이 되는 동시에 노동자의 몫으로 귀결될 수 있을까  학계와 정책 현장에서는 몇  가지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했어. 가장 많이 거론되는 방식은 이른바 로봇세야. 로봇이나 *가 생산성을 높이며 인간 노동을 대체할 경우 그에 상응하는 세금을 기업에 부과하자는 거지. 이렇게 확보한 재원을 단순한 현금 보전이 아니라 일자리를 잃거나 역할이 바뀌는 노동자를 위한 재교육과 직무 전환(리스킬링), 고용보험 강화 같은 사회 안전망 구축에 쓰자는 구상이야. 반복적이고 위험한 업무는 로봇이 맡고 인간은 공정 관리나 시스템 운영 같은 새로운 역할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거지. 빌 게이츠와 일론 머스크까지 이 논의에 동참하고 있다고 하니 더 이상 공상에 가까운 아이디어는 아니야.또 다른 제안은 미래 노동 전환 기금이야. 휴머노이드 도입으로 생긴 초과 이익이나 인건비 절감분  일부를 노사 합의를 통해 기금으로 적립하고 고용 유지와 직무 전환 비용으로 활용하자는 거지. 기술 발전의 성과를 기업만 갖는 게 아니라 노동 전환 비용을 사회적으로 분담하는 방식이야.아틀라스는 우리 사회에 r기술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s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졌어. 현대차의 갈등은 특정 기업과 노사 간의 갈등이 아냐. 제조업은 물론 물류h건설h돌봄h서비스업에서 반복될 예고편이지. 기술이 아무리 빛의 속도로 발전한다고 해도 로봇은 도구여야 하고 인간은 목적이어야 해. 우리가 로봇과의 공존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는지 냉철하게 묻고 답을 구할 때야.    EDUCATION#수시      ]  #학생부종합전형      ]  #수시@합격생  4유서현고려대 데이터과학과 입학 예정(인천하늘고)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불확실성의 시대에 통할 치트키  ‘데이터’로 새로운 길 열래요모든 학생이 처음부터 목표 전공을 찾는 경우는 많지 않다. 처음 생각한 것과 다른 진로를 선택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서현씨도 그중 하나다. 생명공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입학한 고교에서, 목표한 바에 맞춰 공부하며 새로운 길에 닿게 됐다. r불확실성s이 시대를 대표하는 특성인 지금, 어느 분야에도 r쓸모 있는s 데이터를 전공으로 선택한 것. 서현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전지원 기자 TVQQPSU!OBFJM.DPN  사진 배지은   생명과학h물리학 선택한 이유  r공학s 향한 진심!고교에 입학했을 당시에는 생명과학 계열 진로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먹을거리부터 질병까지, 인간의 삶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식물을 활용한 실험 활동에도 흥미를 느껴 생명공학 연구원이나 수의사를  꿈꿨다. 이는 과목 선택에도 고스란히 영향을 미쳤다. <물리학ⅠhⅡ> <생명과 학ⅠhⅡ> <고급물리> <고급생명과학> <확률과 통계>        <기하> <미적분> <수학과제탐구> <심화수학ⅠhⅡ> <고 급수학ⅠhⅡ> 등 수학h과학을 중심으로 이수했다. 향후 활용 가능성을 고려해 컴퓨터 언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래밍> 수업도 들었다. 모교인 인천하늘고는 전국 단위 자사고인 만큼 심화 과목이 여럿 개설돼 관심 분야를 다양하고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고. t학문의 진리를 추구하는 자연과학보다는 세상을 편리하게 바꾸는 공학에 관심이 컸어요. 생명과학과 함께 선택할 과학 과목을 고민하다 보니 공학의 뿌리라고 불리는 물리학에 시선이 가더라고요. 당시 수술 로봇이나 로봇팔 등의 급격한 발전이 주목받기도 했고요. 생명과학과 함께 배우면 생명공학자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과학 과목 중 가장 난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기도 해,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일부 반영됐죠.u화면 속 데이터가 현실이 되는 순간희망 진로가 명확했던 만큼, 탐구 활동도 처음엔 지망 분야에 집중했다. 한데 2학년이 되며 활동 주제에 변화가 생겼다. <확률과 통계>에서 조건부 확률 기반의 베이지안 통계로 의료 데이터를 탐구한 것처럼, 교과 내용에 데이터를 더한 탐구가 늘어난 것. 학교 특색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던 r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탐구s, 진로선택 과목 <커뮤니케이션의  공학적 이해>가 전환점이 됐다. r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탐구s의 경우 처음엔 관심 밖이었지만, 자율주행에 적용되는 기술이 생명공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도전하게 됐다.t자율주행에는 정밀한 기술이 필요해요. 코너를 돌 때만 해도 네 바퀴의 회전각과 방향, 힘의 크기를 정확하게 계산해야 하죠.마침 <프로그래밍> 수업에 서 파이썬을 배워놔, 공학적 계산을 반영한 프로그래밍을 해볼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코너를 돌 때 앞바퀴의 조향각 차이를 조정해 안정성을 높이는  r아 커만 조향 기구s를 장착한 차와 그렇지 않은 차를 직접 코딩해 주행 과정을 가상으로 시뮬레이션했어요. 동시에 움직이니 차이가 바로 보이더라고요. 사실 그 전까지는 코딩이 화면에 글자만 뜨는 작업 같아서 지루했거든요. 근데 결과를 직접 보니까 코딩 을 비롯한 컴퓨터 관련 전공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이론만 배우고 문제만 풀었으면 몰랐을 부분이죠.u <커뮤니케이션의 공학적 이해>에선 선생님들이 문서 작업 시 자주 쓰는 단축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그 결과 데이터가 r사람과 상황을 이해하는 도구s라는 점을 배웠다.t의사소통과 공학을 결합한 수업이었는데, 학생들과 가장 많이 소통하는 사람이 선생님이잖아요. 공문부터 세특까지 과중한 서류 작성에 시달리는 선생님을 도울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면, 수업의 취지를 살리면서 재밌는 탐구를 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여러 번 수정하다 보니 프로그래밍이 단순히 결과를 빠르게 도출하는 기술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죠. 특히 어떤 데이터를 수집할지, 사용하는 사람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함께 고려해야 의미 있는 결과에 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어요. 이후 다른 과목에서도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탐구했죠.u   화학의 한계 넘어데이터로 확장한 진로전국 단위 자사고라는 모교의 특성상 높은 내신 성적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다. 대신 다채로운 수업과 깊이 있는 활동 기회가 많았기에 학생부종합전형을 주력으로 삼았다. 목표가 뚜렷했던 학교생활을 바탕으로 수시 지원을 준비하던 중, 예상치 못한 고민에 사로잡혔다.t일관되게 생명공학을 지망했는데, 막상 지원을 앞두고 결정하려니 고민이 됐어요. 의약학 계열의 인기가 많다 보니 생명공학이나 바이오 관련 학과 역시 합격선이 높거든요. 무엇보다 화학을 이수하지 않아 다른 지원자에 비해 불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명과학과 화학은 학문적 연계성이 깊기에 생명공학에서도 물리학보다는 화학 지식이 더 많이 요구되더라고요. 실제로 동아리에서 생명 공학 관련 실험을 하면서 배경지식이 부족해 애를 먹은 적도 있어요.u결국 서현씨는 전공을 분산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기존에 지망했던 생명공학 전공과 함께, 물리학 이수가 경쟁력이 될 수 있는 공학 계열 광역 모집 단위에도 지원했다. 그리고 *와 빅데이터 관련 전공도 후보에 올렸다.t내일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인데, 대학 졸업 후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누가 알겠어요. 그렇다면 어떠한 변화 속에서도 활용되는 r큰 줄기s를 배울 수 있는 전공을 선택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어요. 학생부를 꼼꼼히 되짚어보니 수학과 컴퓨터, 데이터와 관련된 다양한 기록이 눈에 띄었어요. 그래서 *와 빅데이터 관련 전공에도 도전해보기로 결심했죠.u고민 끝에 서울대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고려대 공과대학(학업우수형)h데이터과학과(계열적합형),   서강대 *자유전공학부, 성균관대 공학계열(융합형)h글로벌경제학과(탐구형)에 지원했다. 이 중 5곳에 합격했고, 현재 고려대 데이터과학과 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서현씨에게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했다.t순간순간에 몰입하되, 너무 깊이 생각하지는 마세요.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계획한 뒤, 미션처럼 하나씩 완수하다 보면 성취감이 생길 거예요. 반대로 쉬는 시간이나 잠자리에 들기 전 다른 친구와 비교하거나 대학에 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건 그만두세요. 불안감과 부담감만 커지니까요. 그런 고민 속에서는 정답을 찾기도 어렵고, 더 큰 혼란에 빠질 수 있어요. 자신만의 방식으로 공부와 활동, 휴식의 균형을 맞추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질 거예요.u   나를 보여준 학생부 & 선택 과목 의미 있었던 선택 과목 ▒ <물리학ⅠhⅡ> <생명과학ⅠhⅡ> <고급물리학> <고급생명과학> 생명공학자라는 진로에 맞춰 선택한 과학 과목이 다. 기초부터 대학 수준의 심화 내용까지 공부하며 깊이를 갖출 수 있었다.  ▒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고급수학ⅠhⅡ> 단순한 계산을 넘어서 개념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복잡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석해 확장하는 사고의 토대를 형성했다. ▒ <세계지리> 사회 계열 과목이 암기 위주라는 인식을 깨고, 데이터와 환경 조건을 함께 해석하며 사고의 범위를 넓히게 해준 과목이다.▒ <프로그래밍> 파이썬의 기초 개념을 익힌 뒤 이를 실제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며, 문제를 구조화하고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사고력을 기르게 됐다.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1학년<확률과 통계> 의료 분야에서는 기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환자 데이터에 대한 예측 정확도를 높인다는 것을 알아냄 <문학> 글 전체를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폭넓은 시선을 갖추고 있어서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양의 정보를 처리해냄 <통합과학> <떨림과 울림(김상욱)>을 읽고 작게는 우리 존재에서, 넓게는 세계에 관한 생각까지 물리학적으로 바라보는 시야를 가지고 철학적 사유를 확장함2학년<고급수학Ⅰ> 행렬을 학습하며 그래프를 통해 주어진 상황을 분석할 수 있다는 점에 호기심을 느껴, 한붓그리기와 오일러 회로의 존재 여부와 경로를 탐구함 <물리학Ⅱ> 면학실에서 여러 개의 노트북 충전선이 얽혀 불편을 초래하는 상황을 관찰하고, 무선 전력 방식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고안함 <프로그래밍> 철자 맞추기와 숫자 게임 요소를 결합한 활동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활용해 변형된 행맨 게임을 기획하고, 자료형h제어문h함수 등 파이썬의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프로그램을 구현함 고2 r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탐구s 프로그램 보고서 중 일부.고2 r커뮤니케이션의 공학적 이해s 프로그램 자료 중 일부. 나를 성장시킨 모교의 특색 활동수학여행 연계 프로그램 t인천하늘고에는 수학여행과 연계된 탐구 프로그램이 있어요. 저희는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갔을 때 오사카 국제공항을 주제로 진행했는데, 공항 외벽 유리가 청소하기에 상당히 어려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r이걸 어떻게 하면 계속 힘들게 닦지 않아도 될까s라는 질문에서 고민을 시작했어요. 조를 나눠 한 조는 자가 치유 코팅 소재를 조사하고, 다른 조는 유체역학을 응용해 바람의 흐름과 압력을 시뮬레이션하며 해당 코팅이 실제 환경에서 도 버틸 수 있을지를 함께 살펴봤죠. 수학여행을 단순한 체험으로 끝내지 않고 현장을 탐구 대상으로 전환해보는 경험을 해 더 오래 기억에 남았고, 이후 세특 활동으로도 연결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됐어요.u    EDUCATION#꿈@찾는@생생@일터뷰      ]  #직업      ]  #진로 초콜릿으로 달콤한 여유를 선물해요꿈 찾는 생생 일터뷰쇼콜라티에 고영주 대학 졸업 후 떠난 벨기에에서 초콜릿이 주는 즐거움에 빠져 쇼콜라티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초콜릿의 기본을 배우고 수많은 공정을 손으로 익혔다. 유행을 좇기보다 재료를 이해하는 쪽을 택했고 제대로 초콜릿 만들기를 고집해왔다. 20년 넘게 묵묵히 기본에 충실한 초콜릿과 젤라토를 만들어온 대한민국 1세대 쇼콜라티에 고영주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취재 이도연 리포터 MEZ!OBFJM.DPN사진 배지은     2. 어릴 때부터 쇼콜라티에를 꿈꿨나요 어릴 때는 막연하게 r사람들의 먹을거리s에 관심이 많았어요. 전공 공부는 다양한 실험과 현장 실습이 대부분이었어요. 처음에는 농학 박사를 꿈꿨지만 공부를 할수록 내 길이 아니라는 걸 자연스럽게 깨달았죠. 그럼에도 농대에서 배운 지식은 지금까지 큰 자산으로 남아 있어요. 특히 재료를 이해하는 감각, 미세한 조건과 차이를 읽어내는 습관, 결과를 기다리는 태도는 원료와 식재료를 이해하고 온도h습도h질감 같은 변수를 세심하게 다루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벨기에로 건너가 초콜릿을 공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1990년에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결혼을 했고 1994년에 가족과 함께 벨기에로 건너갔어요. 아이 둘을 키우면서도 어떤 사람이 될지,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갈지 계속 고민했죠. 벨기에의 먹을거리와 문화에 끌려 요리, 도자기, 인형 제작 등 여러 가지를 배워봤어요. 마지막으로 초콜릿을 배웠는데 공부를 할수록 제가 알고 있던 초콜릿과 전혀 다르다는 걸 알게 됐어요. 단순히 달기만 한 간식이 아니라 재료와 기술, 문화가 결합한 r리얼 초콜릿s의 세계였죠. 하루 종일 초콜릿 생각뿐이었고 집에 와서도 아이들과 함께 초콜릿을 만들고 지인에게 선물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초콜릿을 만들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2. 벨기에의 초콜릿 문화는 어떤 점이 인상적이었나요 초콜릿이 특별한 날에 먹는 디저트가 아니라 삶에 스며든 일상이라는 점이었어요. 아이가 태어나면 초콜릿을 나누고 생일이나 명절, 친구와 차를 마실 때도 초콜릿은 늘 곁에 있죠. 말 그대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음식입니다.바쁜 일상에서도 오전 10시나 오후 3시쯤이면 차 한 잔과 초콜릿 하나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자주 먹는다고 해서 대강 만들지 않고 품질에 대한 기준이 매우 높았어요. 단순히 초콜릿을 잘 만드는 기술자가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과 문화를 조금씩 바꾸는 사람이 되고 싶었죠. 반면 1990년대 초 우리나라의 초콜릿은 r가나 초콜릿s이 나 r#$ 초콜릿s이 전부였어요. 상자에 들어 있는 초콜릿 쇼콜라티에 고영주는건국대에서 농학을 공부하고 1994년 벨기에로 건너가 2000년 6월 벨기에 1*7 호텔 학교의 초콜릿 과정을 졸업했다. 스위스 FMDIMJO 초콜릿 과정, 프랑스 &´DPMF -FO˘PUSF 초콜릿 과정, 이탈리아 *$* 젤라토 과정, *$. 초콜릿 과정을 이수했다. 귀국 후 2001년 7월부터 3년 가까이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쇼콜라티에로 재직했다. 이후 자신만의 수제 초콜릿 전문점 카카오봄($BDBPCPPN)을 세워 20년 넘게 운영했다. 저서로 <초콜릿 수첩> <초콜릿 학교> <리얼 초콜릿> <이만하면 달콤한 인생입니다> 등이 있다.  은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면세점에서 사오는, 말 그대로 r외국 과자s 같은 고급 선물이었죠. 초콜릿을 문화로 생각하거나 기술로 배운다는 생각은 상상도 못하던 시대였어요. 2.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근무했던 경험도 들려주세요.벨기에에서 초콜릿을 제대로 배우고 왔지만 당시 한국에 는 초콜릿 기술을 펼칠 수 있는 시장이나 매장이 거의 없었어요. 그 당시 가장 다양한 초콜릿 제품을 시도했던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을 직접 찾아가 문을 두드렸고, 그곳에 서 쇼콜라티에로서 첫발을 내디뎠죠. 초콜릿을 체계적으    로 만들고 벨기에에서 배운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볼 수 있어서 값진 시간이었어요. 초콜릿을 만드는 일이 얼마나 높은 숙련도와 전문성을 요구하는지도 다시 한 번 절실히 느꼈고요.2. 카카오봄을 설립한 이유가 궁금해요.호텔에서 일하며 기술과 경험을 쌓았지만 한계도 있더라고요. 제가 만든 초콜릿이 고객에게 어떻게 전달되고 어떤 감정을 남기는지 직접 확인하기 어려웠기 때문이 죠. 무엇보다 기술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좋은 기술은 혼자 간직하기보다 가르치고 공유하며 함께 시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벨기에 초콜릿의 씨앗을 한국에 심는다는 마음으로 r카카오봄s을 시작했어요.2. r카카오봄s은 어떤 의미인가요 r봄(CPPN)s은 네덜란드어로 나무라는 뜻이에요. 카카오 씨앗에서 시작해 제대로 된 초콜릿이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죠. 기업 r카카오s가 생기기 훨씬 전에 이름을 지었어요. 워낙 유명한 회사이다 보니 계열사 대표로 오해받는 일도 종종 있었고요. (웃음)  2. 2017년 벨기에 아스트리드 공주가 경제 사절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을 때 초콜릿을 만들었죠.벨기에 전통 방식으로 초콜릿을 만들었는데 단순한 디저트가 아니라 벨기에 문화를 한국에 소개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했어요. 초콜릿을 맛본 벨기에 사람이 한국에도 정통 벨기에 초콜릿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며 놀라더라고요. 두 나라의 문화 교류에 큰 역할을 한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2. 작년에 20년간 운영해온 매장을 정리했다고요. 매장을 운영하면서 초콜릿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씩 달라지는 걸 볼 때 참 행복했어요. 초콜릿의 맛을 알고 품질을 구분하고 선물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가는 과정을 눈앞에서 지켜봤죠. 다만 홍대, 삼청동, 경리단길, 용리단길까지 상권이 변해가는 과정을 겪으며 체력과 마음이 많이 소진됐습니다. 할 만큼 했고 최선을 다했다는 마음이 들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했어요. 지금은 작업실에서 강의와 초콜릿 개발, 제자 양성에 집중하고 있어요. 2. 쇼콜라티에로서 언제 보람을 느끼나요 제가 만든 초콜릿을 맛본 사람이 한입 먹고 잠깐 말이 없어지거나 아이처럼 얼굴이 환해지는 순간이 있거든요. 잠깐이라도 여유를 느끼는 것 같아서 뿌듯해요. 초콜릿을 통해 쉼을 경험하는 사람이 늘어날 때 비로소 초콜릿을 즐기는 문화가 생겨나거든요. 20년 동안 그런 얼굴이 차곡차곡 쌓여서 큰 보람이 됐어요. 제가 가르친 쇼콜라티에가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초콜릿을 진심으로 대하며 삶을 꾸려가는 모습을 봐도 마음이 벅차고요. 2. 일하면서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흔히 손재주가 있고 초콜릿을 만드는 게 좋으니 가게를 열면 되겠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쇼콜라티에의 일부에 불과 해요. 기술이나 작업의 즐거움은 체감상 전체 일의 10분의 1도 안 됩니다. 쇼콜라티에가 되어 매장을 운영한다는 건 초콜릿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결정과 책임이 잇따르는 일이 에요. 초심을 잃지 않고 부담감을 이겨내는 힘이 가장 중요해요.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은 없죠. 그걸 담담하게 받아들일 때 비로소 자신의 일을 즐겁게, 오랫동안 할 수 있어요.    +0#학 사전쇼콜라티에 멘토sT 5*1 1년간 왼손으로 쓴 일기수년간 손을 많이 쓴 탓에 3년 전 오른손 엄지가 크게 아팠죠. 손으로 모든 일을 해왔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니 많이 불안했어요. 그냥 쉬기만 하면 더 우울해질 것 같아서 할 수 있는 걸 찾다가 왼손으로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너무 서툴렀지만 천천히 글을 쓰다 보니 오히려 차분해졌어요. 오른손으로 쓸 때는 생각이 앞서가고 정성이 부족했다면 왼손으로 쓸 때는 글자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됐죠. 불필요한 생각은 자연스럽게 걸러지고 중요한 생각만 남더라고요. 속도를 늦추면 균형을 잡는 데 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   쇼콜라티에를 꿈꾸는 학생에게 잘하는 것보다 해보려는 용기와 견디는 시간이 중요해요. 초콜릿을 만들고 싶다면 일단 해보세요. 책을 읽고 영상을 보고 원데이 클래스에 가보고 가능하다면 여행처럼 현장을 경험해보는 거예요. 그래도 좋으면 더 배워보세요. 초콜릿은 과학h미각h문화h경영이 맞닿아 있는 분야인 만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카카오 산지와 품종을 연구하는 원재료 전문가, 배합과 공정을 설계하는 초콜릿 기술자, 미각을 훈련해 품질을 평가하는 초콜릿 감정가로 뻗어나갈 수도 있고 나아가 브랜드를 만들 수도 있어요. 시야를 넓혀 나에게 맞는 일을 찾아보세요.  멘토sT 추천  나만의 속도를 찾아야 할 때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친구가 추천해준 그림 동화였는데 마음을 이렇게 오래 붙잡을 줄은 몰랐어요. 주인공인 말더듬이 소년은 남들과 다르게 말한다는 이유로 항상 위축돼 있어요. 하지만 아버지는 소년에게 t너는 강물처럼 말한다u라고 말해요. 끊기고 돌아가도 결국 바다로 흘러가는 게 강이니 나만의 속도로 살라는 뜻이죠. 저 역시 처음부터 쇼콜라티에를 꿈꾼 건 아니었어요. 여러 선택과 시행착오를 거쳤죠. 때때로 낙담하고 좌절하기도 했지만 결국 저에게 맞는 일을 찾아가는 시간이었어요. 다른 사람의 속도를 따라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정답을 찾듯이 조급하게 진로를 정하기보다 이것저것 경험해보세요. 나만의 속도로!     BOOKS&SUBJECTS#독서      ]  #진로      ]  #교과@연계@적합서      ]  #윤리 쌤교과과  연함계께!  적합書윤리 ③행복취재 김한나h송지연 기자 ZCCOOJ!OBFJM.DPN  윤리 교과 자문 교사단박석환 교사(서울 휘경여자고등학교) 오청락 교사(서울 영동일고등학교) 최정윤 교사(서울외국어고등학교) ONEPICK!  <니코마코스윤리학>★★★지은이 아리스토텔레스펴낸곳 숲※★의 개수는 난도를 의미.  적을수록 읽기 쉬운 책.  t명예, 부, 권력 등 모든 욕구가 충족되면 우리는 진정으로 행복해질까요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단순한 쾌락이 아 닌 r덕에 따른 영혼의 활동s, 즉 인간이 자신의 능력을 가장 탁월하게 발휘하며 살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책은 r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가s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며, 인간의 삶의 유형을 분류하고 무엇이 궁극적 행복이 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또한 진실h우정h분노h수치 같은 일상적 감정과 덕목이 행복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알려줍니다. 긴 세월, 인류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준 지침서를 읽으며 지금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행복인지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 져보길 바랍니다.u@ 자문 교사단 한걸음 더   r목적론적 존재론s을 이해하고 주변 사물에 대입해 설명하기    우리가 일상에서 r탁월함s을 발휘하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지 토론하기   차아 리이스점토 정텔리레하스기가 말한 r중용s과 동양사상 속 r중용s의 공통점과     ONE PICK! 함께 읽기 r행복이란 무엇인가s에 대한  2천 년을 건너온 조언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지만 정작 r행복이란 무엇인가s라는 물음 앞에서는 쉽게 답을 찾지 못한다. 행복은 눈에 보이 거나 손에 잡히는 성과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이자 삶의 태도이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2천 년 전 이미 이 난제를 깊숙이 파고든, 인간의 행복이란 무엇인지 철학적으로 탐구한 최초의 사상가였다. 그는 자신의 저서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인간이 가진 이성적 능력을 바탕으로 r탁월함에 이르는 삶s이 곧 참된 행복이라고 주장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모든 행위가 저마다의 r좋음s을 추구한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어떤 행위는 결과를 얻기 위한 수단에 머무는 반면, 어떤 행위는 그 자체가 가치 있는 목적이 된다. 그는 이러한 r목적의 위계s를 설명하며, 인간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최고선(善)을 r에우다이모니아(FVEBJNPOJB)s, 즉 덕에 따른 영혼의 활동으로서의 행복이라 정의한다. 단순한 만족이나 감각적 쾌락이 아닌, 인간다운 존재가 되기 위해 스스로 탁월함을 실현하는 삶이 행복이라는 것이다.그는 직업과 역할의 예를 통해 이 개념을 더 명확히 보여준다. 의사의 행복은 부나 명예가 아니라 r환자를 잘 낫게 하는 것s에서 나오며, 음악가의 행복은 박수를 받는 것이 아니라 r좋은 음악을 연주하는 것s에 있다. 목적에 합당한 활동을 그 자체의 가치 때문에 수행할 때 인간은 가장 인간답게 살아가며, 그 순간에 비로소 행복에 닿는다고 말한다.아리스토텔레스의 통찰은 개인의 완성뿐 아니라 공동체의 삶으로 이어진다. 그는 t타인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의 조건u이라고 말하며, 우정h정의h재치h분노h수치와 같은 다양한 덕목을 모두 r좋은 삶s의 필수 요소로 다룬다. 함께 살아가는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선하게 대할 때 비로소 한 인간의 삶은 완성된다는 것이다. 이 점에서 그의 조용하지만 단단한 충고는 오늘의 우리 사회에도 깊은 울림을 남긴다. 명예h부h권력처럼 가시적 성취가 인생의 성공과 행복의 지표가 된 시대, 아리스토텔레스는 묻는다. t그 모든 것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인간다운 삶은 무엇인가 u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우리를 이끌어주는 철학적 사유의 학교다. 때문에 여전히 우리가 행복을 말할 때 가장 먼저 펼쳐야 할 고전이기도 하다. 스스로의 삶을 더 깊고 단단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오래된 철학자와의 대화가 분명 새로운 길을 밝혀줄 것이다. 자문 교사단의 r+s 추천 도서 제목/난도지은이/출판사추천평<행복★의★ ★정복>버틀사런회드평 론러셀몰러을두셀 분,은 석끝 하책없고에는,서  이경 행를쟁복 ,제 일을거상 지함의속으 권적로태인써,   노비행합력복을에리 적 통도 해달죄 책할획 감득수과 해있 같야는 은 할구 심 체r정리적복적 방s의 요법 대인들상들을으이 안로 행내 규복한정을다한 .저다해. 하그는는  과핵도심한 요 소자임기 우리는 늘 걱정 속에서 살아간다. 경쟁에서 남보다 뒤처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누군가의 기대에 미치지 <불안>알랭 드 보통 못하는 것은 아닌지, 사회에서 밀려나 주변으로부터 무시를 당하지는 않을지 등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불★★은행나무 터안이 벗라어는나  족스쇄스에로 의묶 여가 치있를다 .지 이킬 책 수은 있 현는대 해 사법회들에을서 인 인문간학이적  느통끼찰는로  불제안시의한 다근.원 을 분석하고, 불안으로부   연계 전공심리학과, 사회학과, 교육학과,  인문 계열, 사회과학 계열 등 심리학부 t친구와 함께하는 20분 읽기, 원동력이독었서죠의 u  김시우고려대(경 기심 리풍학산부고 1)학년 2. 전공을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릴 적 혼자 피아노를 치다 보면 제가 가졌던 부정적인 감정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치유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때부터 제 감정의 변화와 사람들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에 관심을 가졌고, 세상에 심리적인 어려움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걸 알고는 전문적으로 심리학을 배워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현재 대학에서 사람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식, 심리학 연구 방법론 등 심리학의 기초를 배우고 있어요. 2학년 때부터 임상심리학, 성격심리학 등 심리학의 세부 분야를 조금씩 배울 예정입니다. 원래는 발달심리학이나 상담심리학을 생각하고 입학했지만, 심리학을 알게 될수록 여러 분야가 재밌게 느껴져요. 다양한 수업을 듣고 이후 진로를 정하려 합니다. 2. 고교에서 독서 활동을 어떻게 했나요 사실 원래 독서를 좋아하진 않았어요. 학교 시험공부와 수능 대비를 병행하다 보니 책을 여유 있게 읽을 시간이 없었죠. 그러다 고 2 때 r어깨동무 독서s라는 학급 활동에 참여하게 됐어요. 두 명씩 짝을 정해 하루 20분씩 책을 읽고, 그날 읽은 내용을 정리해 학교 가상 게시판 r패들렛s에 올렸죠. 이 활동을 두 명 다 해내면 모둠 점수가 올라가는 거죠. 다 함께 책을 읽는다는 소속감이 동기가 된 데다, 모둠원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매일 책을 읽다 보니 어느새 7권을 읽었어요. 관심 있던 심리학, 교육 분야뿐 아니라 이 와 관련이 깊은 뇌과학 분야 도서도 읽었죠. 상담가의 상담 사례를 엮은 책을 읽을 땐 제 마음도 함께 편해지더라고요.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추천 도서 대학생 선배의 독서 이야기   <미움받을 용기>지은이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펴낸곳 인플루엔셜 아들러의 심리학을 연구하는 철학자와 이에 반박하는 청년의 대화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며 타인의 과제로부터 분리돼야 한다고 말하죠. 가치와 기준을 타인에게 맞추면 자유롭지 못하고 행복할 수도 없다는 지적이 인상 깊었어요. 타인의 시선에 자신을 맞추려고 애쓰는 사람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답니다. 심리학에 관심 있는 학생이 읽어도 좋습니다. 대화체로 이루어져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심리학에 대한 흥미도 높일 수 있을 거예요.  <바른 마음> 지은이 조너선 하이트 펴낸곳 웅진지식하우스 이 책은 r나의 옳음과 그들의 옳음은 왜 다른가s라는 질문을 던져요. 도덕심리학의 세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인간의 도덕성이 어디에서 생기는지, 왜 사람들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투는지를 설명하죠. 인간의 도덕 판단은 직관적이고 이성적인 추론은 그다음에 이 뤄지며, 인간의 도덕심은 r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마음s을 넘어 신념과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해석이 흥미로웠어요.인간의 도덕성을 이해한다면 세상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또 최근 여러 사회 갈등이 불거지고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와 다른 상대를 어떻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EDU CHAT#에듀챗      ]  #토크  굿즈가 뭐길래 일상톡톡아이를 울고 웃게 만드는 r최애s의 굿즈! 요즘은 손바닥만 한 인형 하나가 2만 원을 훌쩍 넘더라고요. 아이가 어렵게 모은 용돈이 야금야금 사라질 때마다 이게 맞나 싶다가도 세상을 다 가진 듯 웃는 딸의 얼굴을 보면 r스트레스 푸는 데 이쯤이야s라는 생각도 들어요. 사춘기 소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굿즈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글h사진 김성미 리포터 HSBQJO!OBFJM.DPN  r최애s의 컴백, 세븐틴과 함께한 4년 사춘기 딸이 세븐틴을 좋아한 지도 어느덧 4년이 됐어요. 해마다 1월이면 최애 멤버인 승관의 생일 카페를 찾아 홍대 거리를 도는 게 우리 모녀의 연례행사가 됐고 요. 올해는 마침 생일 주간에 메인 보컬인 도겸과 승관이 미니 앨범을 발표해 기쁨이 두 배로 커졌어요. 참, 아이돌 생일 카페에 처음 가는 머글(일반인)이 꼭 알아야 할 주의 사항이 있어요. 음료를 절대 종이컵에 따라 마시면 안 돼요. 디자인된 종이컵이 팬에게는 소중한 굿즈거든요. 음료 하나만 주문해도 종이컵은 물론 미니 슬로건, 증명사진, 키링까지 다양한 특전이 따라오는데 그중 가장 긴장감 넘치는 건 즉석 경품 행사인 r럭키 드로s예요. 좋아하는 멤버의 굿즈가 걸려 있어 도파민이 순식간에 치솟는답니다. 늦게 가면 특전은 품절, 럭키 드로는 이미 마감이니 일찍 나서는 게 좋아요. 캐럿(세븐틴 팬덤명)은 올해 겨울에 특히 더 바빴어요. 팝업의 성지인 성수에서는 세븐틴 인형을 만날 수 있는 r홀리데이 위드 미니틴s 카페가 열렸고, 집 근처 이삭 토스트에서는 스머프와 컬래버한 세븐틴 키링 이벤트도 진행됐거든요. 이틀 동안 온 가족이  토스트를 먹고 주말에는 설빙에 들러 빙수를 먹으며 도겸×승관 특전 엽서 도 챙겼어요. 참고로 겨울방학 내내 우리 집 냉장고는 세븐틴이 광고하는 비비고 만두와 떡볶이로 가득찼답니다. (웃음)     아이의 행복, 픽셀리 굿즈 요즘 딸의 하루를 행복으로 물들이는 건 친구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잠실까지 가서 바리바리 사온 픽셀리 굿즈예요. 틈만 나면 필사집을 꺼내 보고 침대 머리맡에 포스터를 정성껏 걸어둘 정도죠. 온 가족이 매달려 아이돌 콘서트 예매만큼 치열한 경쟁 끝에 티켓을 겨우 구했어요. 기말고사에서 평균 98 점을 넘기면 픽셀리 굿즈를 사주겠다고 했더니 밤늦게까지 공부라는 걸 하더라고요. 결국 미션 성공, 동기부여가 이런 거구나 싶었죠. 다음에는 아예 r올 백s을 조건으로 걸어야 하나 싶어요. 괜한 욕심이 슬그머니 고개를 든 순간이었어요. (웃음)    도파민 팡팡   아니 스트레스 팍팍! 야구 입덕 아빠는 골수 두산 팬, 엄마는 모태 롯데 팬이 에요. 어릴 땐 야구에 눈길도 주지 않던 아이 가 요즘 불고 있는 야구 열풍에 제대로 올라탔나 봅니다. 캐릭터 망곰이의 귀여움에 결국 두산 팬을 선택한 중딩 소녀. 야구장에 갈 때마다 쓰디쓴 패배를 맛보고 와서 혹시 r탈덕s하나 싶었는데 어느새 김택연이냐 정수빈이냐를 두고 마킹을 고민하는 단계까지 왔더라고요. 그나저나 올해 두산은 가을 야구를 할 수 있을까요  아니 그보다 롯데야 제발 정신 좀 차리자(엄마의 외침).  영원한 해리 포터 r덕후s 해리 포터를 처음 만난 건 크리스마스이브였어요. 밤 10시 32분 59 초에 영화를 틀면 크리스마스 정각에 론과 해리가 수줍게 t해피 크리스마스u라고 인사하는 장면을 만날 수 있거든요. 그날 이후 딸은 마법의 세계에 푹 빠졌어요. 책을 사고 원서를 모으고, 팝업 북까지 하나둘 늘어났죠.  결국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날아가 해리 포터 존에 서 지팡이로 마법을 부리고, 해리 포터 시리즈의 그래픽 아 트를 전시한 r하우스 오브 미나리마s에도 갔어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해리 포터 머그컵과 헤르미온느의 타임 터너 굿즈도 받았고요. 마법 같은 추억은 현재진행형입니다.      고대학입과 h심학화습  편 News in News 입시 & 학습  준인문비  논빠술를 수체록크 유 포리인하트다   48 선배들의 전형실별기 합전격형기 2@2나공만간h의주 시제선 같으은로  사차진이  실만기들 었죠54 국회 기회균형전형전 정국책사 토다론리회교 사개단최, t기자회격균별형 분전리형  선취발지h 살광려역야 모u집으로 58    EDUCATION#대입      ]  #수시      ]  #논술전형      ]  #학습준비 빠를수록 유리하다?  인문 논술 체크 포인트 논술전형은 내신 성적이나 수능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기회가 될 수 있는 전형으로 여기는 이가 많다. 특히 인문 논술의 경우 최근 교육특구를 중심으로 준비가 빠를수록 좋다는 풍문이 확산돼,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수리 논술과는 다른 인문 논술, 적절한 준비 시기부터 효과적인 대비법까지 알아봤다.  취재 정은경 리포터 DZCFS282!OBFJM.DPN 도움말 김용진 교사(경기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영석고등학교)h오원경 교사(경기 용인홍천고등학교) 10*/5 1모판의단고  인사문 백 논분술위은로  어지려원워 수리 논술은 수학 개념을 바탕으로 수식과 증명을 통해 정답에 이르는 논리적 과정을 풀이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수학 실력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하고, 모의고사 수학 백분위에 따라 논술 지원이 가능한 대학의 r기준s을 잡기도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반면 인문 논술은 지원 기준을 잡기 어렵다. 경기 용인홍천고 오원경 교사는 t수리 논술은 지원 기준선이 명확한 편이다. 모의고사 수학 표준점수가 140을 상회할 경우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 은 것으로 판단한다. 이와 달리 인문 논술은 모의고사 국어 백분위가 높다고 해서 합격 가능성을 예단하긴 어렵다u라고 설명했다. 인문 논술은 대학이 공개하는 기출문항과 출제 의도를 살펴봤을 때, 인문 사회h과학 분야의 다양한 제시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자료 해석, 제시문 간의 관계 분석, 논리적h비판적 사고의 표현, 정확한 어법과 표현의 명료성을 요구하는 시험이다. 수능 국어와 달리 인문 논술은 제시문을 분석해 출제 의도와 요건에 맞춰 짜임새 있고 설득력 있게 글로 풀어내야 한다.   표 1@ 2025 건국대h경희대 계열별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충족률대학모집 단위모집인 인문원경쟁률충족률모집 단위모집 인자원연경쟁률충족률국어국문학과5127.653.2물리학과1135.355.5등(2건급개국  영합대역 5 ) 중어경제중문학학과과583123.795503..55컴퓨화터학공과학부847363..956658..84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616652.9전기전자공학부118572.4국어국문학과7153.627물리학과75130.8중어중문학과452.323.4화학과654.538.5등(2경개급희  영합대역 5 ) 경제학과765.626.8컴컴퓨퓨터터공공학학과부 942.337.3미디어학과784.324.2전전자자공공학학부과 3044.236.8자료 대학 입학처 10*/5 2논합술격전은형 r최에저서  기수준능s이 최 좌저우 학 력 기준은 중요한 변수다. 각 대학이 공개한 최저 충족률을 보면, 지원자는 매우 많지만 최저 기준을 충족한 인원은 상당히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희대가 공개한 2025학년 대입 결과에서 논술우수자전형만 살펴보면, 인문 계열 학과의 최저 충족률은 대부분 20% 내외였다. 특히 러시아학과(14.7%)와 일본어학과(15.1%)의 최저 충족률은 10%대에 그쳤다. 최저 충족률이 30% 내외로 집계된 자연 계열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다. 건국대도 비슷하다. 2025학년 대입 ,6논술우수자전형의 최저 충족률을 보면, 인문 계열은 50%, 자연 계열은 60%대로 나타났다(표 1). 두 대학 모두 인문h자연 계열에 동일한 최저 기준을 적용한다는 점에서 눈에 띄는 결과다. 대체로 인문 계열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자연 계열보다 높게 형성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저 기준만 충족한다면 합격 확률을 훨씬 높일 수 있는 셈이다. 실제 수능에 서는 긴장감과 난도라는 변수로 인해 평소보다 등급이 하락하는 경우가 빈번한 만큼, 평소 모의고 사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대학의 최저 기준을 여유 있게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한다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오 교사는 t고2_3 모의고사에서 단 한 번도 최저 기준을 맞추지 못했음에도, 실제 수능에서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전제에 논술전형에 지원하겠다 는 학생이 많아 안타깝다. 막연한 기대감으로 수시 원서 한 장을 낭비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또한 논술 공부를 시작하기 전, 자신의 모의고사 성적 추이를 냉정하게 분석해 최저 기준 충족 가능성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u라고 강조했다.인문 계열의 논술전형 경쟁률이 자연 계열보다 높게 형성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저 기준만 충족한다면 합격 확률을 훨씬 높일 수 있다. 평소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대학의 최저 기준을 여유 있게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10*/5 3인논술문전 논형술은 적 최합저성  기판준별을하 충기족하더라도 논술 실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특히 인문 논술은 단기간에 갖추기 어려운 독해력, 논리력, 문제 해결 능력,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에 노력만으로 합격을 보장하긴 어렵다. 인문 논술을 준비할 만한 기본기가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볼 방법은 없을까  표2@ 논술 유형별 인문 논술 분류유형대학가톨릭대 건국대(인문) 경기대 경북대 경희대(인문) 고려대 고려대(세종) 광운대 단국대 덕성여대 언어 논술 동국대 동덕여대 부산대 서강대 (인문사회통합형)성균관대(언어형)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인문) 아주대 인하대 중앙대(인문사회) 한국항공대 한양대(인문) 홍익대언어 논술 + 통계 도표 분석서이울화여여대대( 인연문세 대Ⅱ()미 한래국) 외대(사회) 언어 논술 + 수리 논술중경희앙대대((경사영회경) 숭제실) 한대양(경대상(상) 경)지문 제시형 + 수리 논증형건국대(통합)언어 논술  + 영어 제시문이화여대(인문Ⅰ) 한국외대(인문)/수언리어h 통논계술 또 + 는영 어과 학제 시제문시 문연세대수리 논술성균관대(수리형)가천대 강남대 국민대 삼육대 상명대 약술형 교과 서술형 논술 서경대 수원대 신한대 을지대 (국어 + 수학)한국공학대(수학) 한국기술교대(국어 사회) 한신대자료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지원하려는 대학의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r선행학습 영향 평가 보고서s r논술 가이드북s을 내려받아 기출문제를 풀어보라. 이를 대학의 모범 답안과  비교해보면 인문 논술을 준비할 만한 잠재력이 있는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경기 동대부영석고 김용진 교사는 t우선 지원하려는 대학의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r선행학습 영향 평가 보고서s r논술 가이드북s을 내려받아 기출문제를 풀어보라. 본인이 작성한 답안과 대학이 제시한 모범 답안을 비교하며 논리 구조 등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비교해보면 인문 논술을 준비할 만 한 잠재력이 있는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4J 의 1:1 논술 첨삭 서비스를 활용해 논술 전문 교사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는 것도 추천한다. 만약 평가 점수 등급을 2_3회 이상 받았다면, 인문 논술에 어느 정도 소질이 있고 합격 가능성도 있다 고 판단할 수 있다. 무엇보다 대학별 모의논술에 응시하길 권한다. 어느 정도 점수가 합격권이라는 것도 알려줘 유용하다u라고 조언했다. 즉, 직접 답안을 작성하고 전문가의 평가를 받는 것이 기본기를 확인하는 가장 객관적인 방법이라는 얘기다. 선행학습 영향 평가 보고서, 논술 가이 드북은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마다 출제 유형의 차이가 크고, 같은 대학 내에서도 인문 사회 상경 등 모집 단위에 따라 문제 유형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해야 한다(표 2). &#4J의 1:1 논술 첨삭 서비스는 매년 5월경 시작된다. 지난해엔 재편집한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구분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매주 선착순 100명에 게 무료로 평가 및 첨삭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원자들은 #$로 나뉜 평가 점수를 받고 개인별 첨삭 내용을 참고할 수 있었다.대학에서 실시하는 모의논술은 이르면 4월부터 시작해 5, 6월에 집중된다.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하나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북대 등은 실제 논술고사처럼 대학에서 개최한다.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은 신청한 고교에 문제지를 제공해    학교 내에서 자체적으로 모의논술을 보는 형태로 운영하니 참고하자. 10*/5 4인최근문  교논육술특, 언구제에서 준는비 고할2까 겨울방학부터 인문 논술을 시작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준비 시기가 빨라지는 추세지만, 한편에서는 고3 6월 모의평가를 치른 뒤 본인의 최저 기준 충족 가능성을 가늠해본 후 준비를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인문 논술 대비를 시작할 최적의 시기가 따로 있을까  김 교사는 t인문 논술을 감당할 만한 기본기가 있는지 스스로 검증하고, 확신을 가졌다면 빨리 시작해도 무방하다. 다만 이 경우도 고2 겨울방학 또는 고3 3월부터 주 1회 정도 대학별 인문 논술 유형을 탐색하며 기본기를 다지면 충분하다. 만약 &#4J의 1:1 논술 첨삭 결과 등급을 여러 번 받을 만큼 기 초가 탄탄하다면 여름방학부터 주 2_3회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것도 괜찮다u라고 설명했다.또 2_3학년 때 이수하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사회h문화> <정치와 법> <경제> <세계사> 사회 교과 선택 과목의 주요 개념은 인문 논술 제시문의 단골 제재다. 학교 수업을 통해 관련 개념을 잘 익혀두면 논술 대비도 할 수 있는 셈이다. 오 교사는 t인문 논술은 수학 실력이 우수한 학생이 논술 직전 단기간 집중해 성과를 낼 수 있는 수리 논술과는 성격이 다르다. 6월 모의평가를 치른 후 최저 기준 충족 가능성을 냉정히 따져 논술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여름방학 때 지망 대학의 논술 유형을 집중 훈련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9월은 인문 논술 응시를 결정하고 준비하기엔 좀 늦다u라고 말했다.  논술 가이드북  논술 가이드북은 논술 문항지와 답안지 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논술 대비에 매우 유용한 자료이다. 예시로 2026 건국대 논술 가이드북에는 논술 계열별 합격 전략, 2025 논술 입시 결과, 2026 논술 안내 등이 답겼다. 논술 출제 유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세부 유형별로 어떤 특징이 있고 입시 결과는 어땠는지 구체적인 데이터와 해설을 제공한다.선행학습 영향 평가 보고서  논술 가이드북과는 다른 목적을 띤다. 이 보고서는 논술, 면접 등 대학별 고사를 중등 교육과정 범위와 수준 내에서 출제했는지 대학 스스로 평가하여 공개하는 자료이다. 보고서 형태이지만 해당 대학의 논술 기출 전략을 엿볼 수 있는 최고의 자료이기도 하다. 보고서 항목 중 r문항 카드s 는 논술 문제와 출제 근거, 출제 의도, 채점 기준 등 핵심 정보를 담고 있다. 논술 가이드북과는 문제 출제 근거인 해당 교과서 목록과 페이지, 부분 점수 배점표로 어디서 감점받는지까지 상세하게 알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EDUCATION#대입      ]  #학습      ]  #실기전형 공간·주제 같은 사진 실기 나만의 시선으로 차이 만들었죠 선배들의 전형별 합격기실기전형     황해인상명대 사진(울영산상 우미신디고어)전공 1학년  아버지의 카메라를 들고 셔터를 눌렀던 추억이 사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처음에는 성적에 맞춰 지원할 수 있는 학과를 고민했지만, 입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내가 좋아하고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전공을 찾다 결국 사진으로 마음을 굳혔다. 이후 1년 반 동안 울산에서 부산까지 대중교통으로 오가며 하루 3시간씩 촬영 실습을 이어간 끝에, 희망했던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에 합격한 해인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취재 김성미 리포터 HSBQJO!OBFJM.DPN    2.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특별한 계기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어요. 어릴 때 부모님과 여행을 자주 다녔는데, 아버지가 늘 %4-3 카메라를 들고 다니셨거든요. 옆에서 사진 찍는 모습을 보며 어설프게나마 따라 해보기도 했고, 프레임 안에 풍경과 인물을 담아 보면서 사진 찍는 재미를 느꼈어요. 처음에는 전공까지 생각하진 않았지만, 성적에 맞춰 일반학과에 진학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고2 여름, 사진학과에 진학하기로 결심했어요.2. 수시 실기전형이 주력 전형이었나 사진학과는 중앙대, 상명대, 경일대, 계명대 등 전국 10여 곳에 설치돼 있는데요. 정시보다 수시로 선발하는 인원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수시 실기전형에 집중하게 됐어요. 학교마다 평가 방식 과 학생부 반영 비율이 달라 희망 대학의 전형을 꼼꼼히 확인하는 게 중요한데요. 상명대는 10명을 뽑는 실기전형에서 학생부 40%, 촬영 실기 60%를 반영하는데, 실기는 순수하게 촬영 능력만 평가해요. 반면 중앙대는 학생부 20%, 실기 80%를 반영하지만 글쓰기 시험과 촬영 실기를 함께 치러 준비할 것이 많고요. 사진학과 중 유일하게 수능 최저 학력 기준, r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s를 적용해 수능 공부도 소홀히 할 수 없어요. 서울예대는 포트폴리오와 촬영 실기에 구술 면접까지 있어 사진 이론도 함께 챙겨야 하고요. 이처럼 학교마다 평가 방식이 다양하지만, 결국 작품 구성력과 창의적 표현, 촬영 기술 등 기본기를 탄탄히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핵심은 창의적인 구성과 표현이에요. 평소에 나만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구도와 촬영 리듬을 만들어두는 게 중요하죠. 2. 실기 준비는 어떻게 했나  고2 여름, 사진학과 진학을 결심하고 바로 학원에 등록했어요. 처음 다닌 곳은 입시보다는 사진 자체를 배우는 학원이어서, 암실에서 필름 작업을 하거나 아날로그 사진을 다루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어요. 당시에는 주말에 한두 번 정도만 다녔지만, 고3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입시 준비에 들어갔죠. 학교 수업이 끝난 뒤 버스나 기차를 타고 부산에 있는 학원에 가서 하루 3시간 정도 촬영 실기와 이론 공부를 병행했어요. 이동 시간이  길다 보니 식사 시간을 아끼려고 도시락을 싸서 다닌 적도 많았고, 그만큼 시간과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크게 느꼈어요. 학원에서는 촬영 실기뿐만 아니라 사진 이론, 카메라 기본 지식, 사진의 역사, 면접 준비까지 함께 배웠는데요. 실기 연습은 야외에서 주어진 주제로 촬영을 하거나, 개인 공간에서 소품을 배치해 사진을 찍는 등 학교별 시험 유형에 맞춰 했어요. 사진을 찍을 때는 너무 어둡거나 밝지 않도록 조절하고, 색감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신경 쓰는 한편, 화면 안에서 피사체를 어떻게 배치할지도 하나하나 고민했죠. 선생님께 피드백을 받으면서 나만의 창의적인 구성이나 차별화된 표현 요소를 계속 다듬어나갔어요.   2. 상명대 실기 준비에 팁을 알려준다면 상명대 실기는 제한된 시간과 공간 안에서 주어진 주제를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가장 중요해요. 30분 동안 지정된 학교 건물에서 촬영을 하고, 그중 9장을 골라 제출하는 방식인데요. 제가 시험을 봤을 때는 r시간의 흐름s이라는 주제가 주어졌어요. 같은 시간대에 여러 수험생이 함께 촬영하다 보니 현장에서 빠르게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바로 촬영에 들어가 나만의 차별화된 구성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죠. 처음엔 낡은 사물이나 오래된 흔적이 떠올랐지만, 자칫하면 너무 평범해 보일지도 모른다 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사물의 반복이나 패턴을 활용해 추상적으로 시간을 표현하려고 노력했죠. 예를 들어 스튜디오에 있는 의자나 조명 같은 평범한 소품도 프레임과 구성을  달리하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보여줄 수 있거든요. 또 9장을 제출해야 하는 만큼, 한 컷씩 따로 찍기보다는 전체적인 흐름과 연결성을 염두에 두고 촬영했어요. 2.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실기 시험은 모든 수험생들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주제로 치르기 때문에 결과물이 비슷해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사전에 r나만의 구성 방식s이나 r촬영 리듬s을 미리 만들어두는 게 정말 중요해요. 평소에 다양한 주제로 실전처럼 연습을 해보면, 돌발 상황에서도 덜 흔들리고 침착하게 촬영할 수 있거든요. 시험을 앞두고 불안해지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그동안 쌓아온 시간과 노력을 믿고 자신 있게 도전했으면 좋겠어요.  TIP   작품의 매력 살리는 구도와 표현  t나만의 개성 드러내는 차별화 전략u 창의성결사진국학 촬과영  실결기과에물서이 다합.격 같을은 가 장르소는에 건서  촬영이 이뤄지는 만큼, 무엇을 찍느냐보다 화면 안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중요한 평가 요소다. 반복되는 패턴이나 여백, 포인트 색감처럼 평소에 자신만의 시각 언어를 만들어두면 실전에서 큰 도움이 된다. 사진을 단순한 기록이 아닌 조형 예술로 바라보고, 선과 면의 배치를 의식하며 촬영해보자. 여기에 렌즈를 활용한 빛의 표현과 기본적인 촬영 기술까지 더해지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t촬영과 선택, 시간 배분이 핵심u시간 관리5상분명의대 사 실진기 는선 택30 시분간의이 촬 영주 어시진간다과.  무작정 많이 찍기보다는 중간중간 결과물을 확인하며 최종 제출 컷을 염두에 두고 촬영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마지막 10분은 부족한 컷을 보완하거나 구도를 다시 점검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면 예상치 못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같은 공간에서 여러 수험생이 동시에 촬영하다 보니, 원하는 포인트를 바로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이럴 때는 다른 장면을 먼저 찍거나 잠시 기다리는 등 현장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판단해야 한다.   EDUCATION#대입      ]  #교육@정책  전국사다리교사단, 국회 기회균형전형 정책 토론회 개최 “자격별 분리 선발·광역 모집으로 기회균형전형 취지 살려야” 기회균형전형은 저소득층과 교육 소외 계층에게 대학 진학의 문을 넓혀주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시행 이후 대상과 전형 수는 꾸준히 확대됐고 주요 대학은 전체 모집 인원의 일정 비율 이상을 기회균형전형으로 선발하도록 제도상 기준도 마련됐다. 그러나 제도가 도입된 지 15년이 지난 지금, 현장에서는 공정성과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1월 26일 국회에서 기회균형전형의 운영 현황을 짚어보고 개선점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r대입 기회균형전형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s 정책 토론회다. 토론회에서는 기회균형전형의 취지를 살리려면 운영 역량이 중요하다며 인기 학과 선발 비율 확대, 지원 자격별 분리 선발, 무전공(전공자율 선택제)이나 광역 모집을 활용한 모집 정원 재설계 등의 대안이 제시됐다.    취재 내일신문 차염진h박준규 기자 KLQBSL!OBFJM.DPN 모집 정원 10%, 기회균형 선발 권장 j 현실은 인기 학과 선발 극소수토론회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을호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사단법인 밥일꿈이 공동 주최하고 전국사다리교사단이 주관했다. 이날 토론에 앞서 교사h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 대학과 학과별 기회균형 선발 비율을 분석하고, 농어촌h저소득층 학생 사례를 통해 제도의 성과와 한계를 살펴봤다. 특히 통합 선발 구조, 대학별 전형명 난립, 인기 학과에서의 적용 축소 등 제도 설계 단계에서 누적된 구조적 문제를 집중적으로 짚었다.   주요 대학은 기회균형전형으로 전체 모집 인원의 10% 이상을 선발해야 한다. 그러나 이날 발표 자료에 따르면 상위 15개 대학 가운데 기회균형전형 선발 비율 10% 이상을 충족한 곳은 53.3%에 그쳤다. 절반 가까운 대학이 제도상 기준에 미달한 셈이다. 학과별로 들여다보면 격차는 더욱 뚜렷했다. 특히 의학 계열에서 기회균형전형의 비율이 극히 낮았다. 의예과의 평균 기회균형 선발 비율은 2.33%, 치의예과는 2.79%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기회균형전형이 계층 이동의 사다리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밥일꿈 이옥경 이사장은 t기회균형전형의 문제는 아이들 앞에 놓인 사다리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올라가야 하는지를 제도가 충분히 안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u이라고 말했다. 제도의 존재 여부보다 r작동 방식s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설문으로 본 기회균형전형 현장 인식공정하다 48.5% j 제도 이해 혼선 72.8%이날 토론회에서는 기회균형전형에 대한 현장의 인식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설문조사 결과도 공개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고교 진학 지도 경험이 있는 교사와 입시 상담에 참여하는 교육 관계자, 학생,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문항은 기회균형전형의 공정성 인식, 제도 이해도, 운영 구조에 대한 평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조사 결과 기회균형전형이 공정하게 운영된다고 인식한 응답자는 48.5%에 그쳤다. 또 응답자의 72.8% 는 기회균형전형의 지원 자격이나 전형 기준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혼선의 주요 원인으로는 대학마다 제각각인 전형명과 세부 기준, 복잡한 자격 요건이 지목됐다. 같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자격을 두고도 대학 별로 다른 명칭과 적용 방식을 사용해 구조를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다는 응답이 많았다.기회균형전형의 전체적인 설계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인식이 적지 않았다. 다수의 응답자는 현행 구조가 취지에 완전히 부합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또한 상당수 응답자는 기회균형전형이 또 다른 격차를 낳고 있다고 인식했다. 특히 정보 접근성의 차이, 학교h지역 간 교육 여건의 격차가 전형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기회균형전형에 대한 논의가 단순히 선발 비율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를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안내하느냐의 문제임을 수치로 보여준다. 제도 확대와 현장 체감의 간극이 분명히 드러난 셈이다. Debate기회균형전형 선발 비율은1적토론절에한는가  교육부 신진용 대입정책과 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김삼열 대학입학지원실장,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협의회) 최상은 회장, 경기 양서고 김도훈 교사 등이 패널로 참여 했다.가장 먼저 화두에 오른 것은 선발 비율이었다. 대교협 김삼열 대학입학지원실장은 t전형 계획과 모집 요강에서 제시된 기준과 실제 전형 진행 과정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대학은 기회균형전형으로 전체 모집 인원의 10% 이상을 선발하도록 계획하고 있지만 전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원자 수 부족 등으로 모집 인원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특히 비수도권 대학은 기회균형전형 지원자 수 자체가 정원을 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 단순히 수치 충족 여부만으로 제도의 운영 실태를 평가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u라고 말했다.   협의회 최상은 회장은 t10% 이상 선발 의무화는 제도의 상징성과 정책적 메시지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다. 다만 대학과 계열, 모집 단위별 여건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도 분명히 드러난다. 대학 전체 단위에서 최소 선발 비율을 유지하되 계열별h전형 유형별로는 보다 탄력적인 전형 운영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유연성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u 라고 주장했다.경기 양서고 김도훈 교사는 t자료를 보면 전국 대학 가운데 기회균형전형을 전체 모집 인원의 10% 이상 선발하는 대학은 35.4%에 불과하다. 특히 의h치h 약h한h수 등 인기h전문 학과로 갈수록 기회균형 선발 비율이 현저히 낮다. 의예과의 경우 전체 모집 정원 대비 기회균형 선발 비율이 약 2.3% 수준에 그친다. 기회균형전형이 실질적인 계층 이동의 통로로 작동하기 어려운 구조u라고 지적했다. 교육부 신진용 대입정책과장은 t기회균형전형은 대학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교육부는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해 기회균형 선발 비율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다만 학과h계열별 강제 비율 설정은 대학의 교육과정 구성과 선발 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충분한 데이터 축적과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u고 주장했다.Debate지원 자격 통합 선발,2이기회대균로형 괜전찮형을에까는   저소득층, 농어촌학생, 서해5도주민, 국가보훈유공자 자녀, 특성화고 학생, 재직자 등 다양한 지원 자격이 있다. 최근 대학은 다양한 전형 자격을 합쳐 기회균형, 고른기회 등의 이름으로 한 번에 선발하는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특정 지원 자격의 합격률이 높아 전형의 취지 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김삼열 실장은 t지원 자격 통합 선발은 미충원 문제의 연장선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들이 선택한 자구책 성격이 강하다. 이 경우 농어촌 학생에 게 쏠림이 발생하는 사례가 일부 있지만 전체 대학을 놓고 보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 경제적 배려 대상자 영역에 서도 농어촌 학생과 비슷한 수준으로 많은 학생이 선발된다. 지원 자격 통합 선발을 단순히 왜곡으로 만 볼 것이 아니라 대학의 모집 여건과 지원자 구조를 함께 고려해 봐야 한다u라고 설명했다.최상은 회장은 지원 자격 통합 선발 방식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t기회균형전형 내 지원 자격은 학업 환경과 교육 여건이 본질적으로 상이함에 도 불구하고 통합 선발이 적용될 경우 동일한 경쟁 구도에 놓이게 된다. 이 경우 특정 지원 자격에 선발  결과가 집중되는 구조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의문으로 이어질 수 있다u라고 꼬집었다.이런 구조적 문제는 실제 수험 과정에서도 체감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기회균형전형을 통해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 자신의 사례를 전했다. 이 학생은 t같은 농어촌전형 안에서도 출발선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읍h면 중심부나 신도시 인접 지역에 거주해 교육 정보와 사교육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학생들이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제도가 의도한 보호 대상과 실제 혜택을 받는 집단에 간극이 존재한다고 느꼈다u라고 고백했다.Debate대학마다 다른 용어, 지원 난도 높여 3표용어된  표설준문화에 서논 의특도히  이교뤄사졌와다 대. 학앞 서관 발계   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수요자인 수험생이나 이들을 지도하는 교사 입장에선 참고할 기준이 없어 지원선을 잡기가 어렵다. 경쟁률도 높게 형성돼 지원 자격을 충족하지만 포기하는 학생도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진학 전문 교사들을 중심으로 최근 확대되고 있는 무전공이나 광역 선발을 활용해 모집 단위를 통합 선발해달라는 건의가 나왔다. 김삼열 실장은 t대학과 수험생의 입장이 서로 다를 수 있다. 충원이 쉽지 않은 비수도권 대학은 모집 단위 통합 선발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선발 여력이 있는 대학은 학과 쏠림 등의 부작용을 고려해 학과별 개별 모집을 장려하기도 한다. 또 전공자율  선택제(무전공)와 같은 광역 선발 방식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행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u라고 말 자는 용어로 인한 혼선이 크다고 응답했다. 김도훈 교사는 t설문조사에서 교사h학생h학부모의 70% 이상이 기회균형전형 지원 자격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혼선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동일한 지원자격임에 도 대학별로 r기회균형s r고른기회s r사회배려자s 등 다른 전형명을 사용하면서 정보 접근성이 낮은 학생일수록 제도를 활용하기 어려운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u고 지적했다.최상은 회장은 t기회균형전형은 대학별로 전형 명칭이 달라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 현장에 실질적인 혼선을 주고 있다. 동일한 지원 자격임에도 서로 다른 전형명으로 안내되는 현실은 정보 접근성의 격차를 확대시킨다. 이런 특수성이 있는 경우 대입 기본사항에 반영해 대학에 일관된 명칭 사용을 안내한다면 혼란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을 것u이라고 제 했다. 안했다.반면 신중한 입장도 나왔다. 김삼열 실장은 t대학마다 통합형 기회균형전형에 포함시키는 대상이 서로 다른 상황에서 동일한 용어를 일괄적으로 적용할 경우 오히려 혼선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특성화고 전형이나 농어촌학생전형처럼 자격과 범위가 비교적 명확한 경우에는 동일한 전형 명칭 사용을 권장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u고 말했다.신진용 과장은 t전형명 단순화나 공통 기준 마련의 필요성은 이해하지만 대학의 자율성과 현행 법령 체계, 대학별 선발 구조와의 정합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u고 밝혔다. 최상은 회장은 t모집 단위별 선발 인원이 소수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결과 예측 가능성이 낮고 지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 등의 이유로 전년도 입시 결과가 안내되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u라고 설명했다.김도훈 교사는 t학과별로 소수 인원을 선발하는 구조에서는 지원 장벽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학부h 계열 단위 또는 전공자율 선택제 형태로 기회균형전형을 운영해 접근성을 낮출 필요가 있다. 특히 통합 선발 이후에도 반도체, 인공지능, 일부 의학 계열 등 인기h전문 학과로의 진입이 실질적으로 가능하도록 전형 이후 배치와 진입 구조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기회균형전형이 r선택지가 제한된 전형s이 아니라 r가능성이 열려 있는 전형s이라는 신호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u라고 강조했다.  학과 모집 74 광역 모집,De4bate기합회리균적형 방전법형은은   최근 모집 단위와 관련한 이슈도 심심찮게 제기된다. 학과별 모집 시 소수 인원을 선발하게 돼, 경쟁률 외에 합격선이 공개   중고교 선택 진로h학습 심화 편 News in News 진로 & 학습  슬예기비로 중운학 중생학 주 목생활! 가이드@ 학업 편 ① 64    EDUCATION#중학생      ]  #학습 예비 중학생 주목!슬기로운 중학 생활 가이드_ 학업 편 ① 중학교는 본격적으로 학업에 신경 써야 할 시기로 인식하는 이가 많다. 그렇다면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이 학습 면에서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과목 구조와 수업 시간, 평가 체계까지 초등학교와 차이가 큰 만큼, 제대로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중학 생활의 첫 단추를 끼우는 데 도움이 될 정보를 안내한다. 취재 이지혜 리포터 XJTEPN!OBFJM.DPN 도움말자 료강 승경태기 도교교사육(서청울h 경서희울여시교자중육학청 교누)h리박집수h진국가 교교사육(경과기정 일정산보동센중터학  교)  Check  1   교과 구성깊어지고 연계되는 교과j벼락치기 공부 경계해야    중학교 교육과정은 크게 교과와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학교 여건에 따라 학교자율과정이 추가된다. 교과는 <국어> <사회(역사 포함)> <도 덕> <수학> <과학> <기술h가정> <체육> <예술(음악h미술)> <영어> 등이다. <한문> <환경> <생활외국어> <보건> <진로와 직업> 같은 선택 과목도 있 는데, 각 학교에서 지정한 1_3개 과목을 배운다. 수업 1차시는 45분 동안 진행되며, 학년별 연간 34주를 기준으로 3년간 총 3천60시간 운영된다. 중학교 교과의 가장 큰 특징은 수가 늘어나고 학습 내용이 심화h확장된다는 점이다. 초등학교에 서는 통합 교과 중심으로 기초 개념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면, 중학교에서는 교과별 성격이 뚜렷해지고 각 학문의 체계에 기반해 수업이 진행된다. 같은 교과 내에서도 단원 간 연계성이 강화돼, 이전에 학습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면 이후 단원 학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학교마다    표 1@ 중학교 교과(군)별 수업 시간구분1_3학년 총 수업 시간국어442사회(역사)/도덕510수학374과학/기술h가정/정보680교과(군)체육272예술(음악h미술)272영어340선택170소계3,060창의적 체험 활동3063년간 총 수업 시간 수(최소 시수)3,366자료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중학생은 주도적 학습자로 성장해야 하는 시기다. 교육과정에서도 학생의 주도성을 가장 강조한다. 교육과정에 따라 편성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입학 전 학교 홈페이지에서 교육과정 편제표나 학년별 교과 시간 배당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서울 경희여중 강승태 교사는 t중학생은 주도적 학습자로 성장해야 하는 시기다. 교육과정에서도 학생의 주도성을 가장 강조한다. <국어> <영어>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난도가 높아지므로 1학년부터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기초를 탄탄히 다져야 한다u라고 설명한다.  과목별 학습의 깊이도 미리 점검해둘 만하다. <국어>의 경우 초등학교에서는 글의 중심 내용 파악이나 감상 위주의 수업이 많았다면, 중학교에서 는 작품의 주제와 표현 기법을 분석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활동이 늘어난다. 단순 독해를 넘어 비판적 사고와 글쓰기 능력이 요구된다. <수학>은 문자와 식, 함수 개념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문제 해결 과정에서 단순 계산보다 개념 이해와 원리 적용이 중요해진다. 한 단원의 이해가 부족할 경우 이후 학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한 단계별 학습이 필수다.  <영어> 역시 단어 암기 수준을 넘어, 문법 체계에 대한 이해와 독해h서술 역량을 함께 길러야 한다. 지문이 길어지고 문장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꾸준한 복습과 누적 학습이 중요해진다. 경기 일산동중 박수진 교사는 t지필고사의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난도가 높은 외부 지문이 출제되고, 어법 문제 비중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논술형 문항이 많아졌다. 시험 기간에 몰아서 공부하기보다는 매일 어휘를 암기하고 지문을 해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u라고 조언한다. <사회>와 <과학>은 보다 세분화된다. 사회의 경우 경제생활을 주제로 초등학교 5_6학년에는 경제 성장 효과, 무역의 의미를 접하다가 중학생 때는 경제성장과 국내 총생산, 물가 변동과 실업, 국제 거래와 환율까지 학습 범위가 확정된다. <과학> 역시 생명 영역에서 초등학생 때 세포의 구조, 뼈와 근육의 구조와 기능을 주로 배웠다면 중학생 때는 세포와 생물 구성 단계와 소화계, 순환계, 호흡계, 배설계 구조와 기능을 학습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단순 암기보다는 개념 간 관계를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진다.       Check   2  평가다양한 평가 방법h시기 사전 점검 필수중학교에서는 학생의 학습 성취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지필평가와 수행평가를 병행한다. 지필평가는 전통적인 시험형 평가로, 중간h기말처럼 정기시험에서 객관식과 서술형 문제를 포함한다. 수행평가는 수업 중 수행한 활동과 프로젝트,  표 2@ 중학교 교과별 성취 수준성취 수준교과(체h성음취h율미 제외)체육h음악h미술90% 이상80% 이상_100%#80% 이상_90% 미만60% 이상_80% 미만$70% 이상_80% 미만60% 미만%60% 이상_70% 미만&60% 미만 수행평가는 학기 초에 배부되는 수행평가 계획서를 통해 평가 시기와 유형을 미리 확인해두면 도움이 된다, 발표h토론, 실험 관찰 결과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교과서 중심 학습을 넘어서 과정 중심의 사고력h창의성h의사소통 능력 등을 살핀다. 이런 평가 계획과 방법, 평가 기준은 수업 목표와 내용에 맞춰 학교 홈페이지나 가정통신문, 학교 알리미 등에 사전에 안내된다. 특히 시간이 소요되는 수행평가는 학기 초에 배부되는 수행평가 계획서를 통해 평가 시기와 유형을 미리 확인해두면 도움이 된다. 성적은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결과 를 종합해 학기 말에 알려준다. 성취 수준은 5단계(-&)로 표시된다. 학생의 교과별 취득 점수는 확인 가능하지만 전교 석차나 반 등수는 공개되지 않는다. 교과 담당 교사는 성취 기준을 토대로 지필평가h 수행평가 점수를 통합해 학생의 성취 수준을 평가 한다. 성취 수준은 학습자 개인이 기본 개념h기능을 얼마나 갖췄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지필평가는 학기당 1_2회 실시되며,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2_3일간 하루에 2_3개 교과씩 평가한다. 0.3 카드와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사용해 주어진 문항에 응답해야 하며, 선택형, 완성형, 단답형, 서h 논술형 문항을 모두 포함한다. 수행평가는 학기 중에 수시로 진행된다. 교사가 학생의 과목별 학습 과정과 결과를 직접 관찰해 평가하는 방식이다. 프로젝트나 토의h토론, 발표, 글쓰기, 보고서,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며, 사고력과 협력적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수행평가는 대부분 수업 시간에 이뤄진다. 발표나 토론, 실험h실습, 보고서 작성 등 수업 활동 자체가 평가로 이어지는 만큼, 평소 수업에 얼마나 성   실히 참여했는지가 중요하다. 결과뿐만 아니라 자료 탐색 과정, 피드백 반영, 논리적 설명 등에 대한 과정 중심의 평가가 진행된다. 고교 입학 시 중학교 내신 성적은 대개 교과 성적과 비교과 요소를 종합해 산출한다. 교과 성적 는 5점, #는 4점, $는 3점 등으로 평점화해 계산하는데, 지역이나 고교에 따라 산출 방식이 달라 주의해야 한다.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교가 있다 면, 해당 학교의 입학 전형 계획을 확인해 중학 학업 계획을 세우는 데 반영하면 좋다. 외고나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는 대부분 1단계 전형에서 반영되는 교과목의 성취도가 라는 점, 영재학교는 원점수가 반영된다는 점에서 이들 학교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최대한 높은 성적을 받아두는 것이 입시에 유리하다는 건 참고할 만하다.  과목별 평가 계획과 결과, 어디서 확인할까 중학교의 전반적인 평가 운영 방식은 학교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교 알리미에는 해당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학업 성적 관리 규정, 평가 운영 원칙 등이 공개돼 있다. 보다 구체적인 교과별 수행평가 일정과 지필평가 계획은 학교에서 발송하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안내된다. 가정통신문에는 평가 시기, 평가 유형, 반영 비율, 유의 사항 등이 담긴다. 학생 개인의 평가 결과와 학교생활 기록은 나이스 대국민 학부모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과 별 성취 수준, 수행평가 및 지필평가 결과, 출결 현황, 창의적 체험 활동 기록 등의 열람이 가능하다.  중학교 쌤의 수행평가 TIP모둠 활동 하드캐리 걱정  평가는 개별! t수행평가에서 모둠 활동이 많다는 점을 걱정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적지 않습니다. 성실한 친구에게만 부담이 가지 않을까 싶기 때문일 텐데요. 최근 평가 지침에선 모둠별 수행평가를 하더라도 개인의 활동 내용을 평가에 반영하라고 강조합니다. 모둠 활동에서 의 기여도는 물론 친구들의 상호 평가도 이뤄지고요. 그러니 자신이 맡은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하세요. 또 조원과 나의 생각의 차이가 크다면 상호 협력적 의사소통을 거쳐 조율해야 해요. 수행평가는 결과물뿐만 아니라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 태도도 눈여겨본다는 점을 명심하세요.u@ 강승태 교사 꼼꼼한 시간 관리 중요  t수행평가는 지필고사나 학교 행사를 피해 진행되다  보니 여러 과목의 수행평가가 특정 시기에 몰리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지필고사 전후인 4월과 6월에 집중되죠. 이 시기엔 철저한 시간 관리가 필요해요. 수행평가는 지필고사와 달리 여러 회차에 걸쳐 진행되므로 제출 기한과 준비물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기 초 수업 시간에 안내받은 일정을 잘 메모해두고, 미리 시간 계획을 세워두면 혼란이 덜할 거예요. 만약 모둠 활동 평가에서 예상과 다른 결과를 받았다면, 자신의 참여도와 기여도를 정리해 교사에 게 정중히 설명하는 것도 필요하고요.u@ 박수진 교사   G&O EOVDENST 정리 정유미 자유기고가 QVSJQVEB!OBWFS.DPN /4홈쇼핑 지난주 인기 상품 베스트 31위<함평나비꿀> 순수 천연꿀 잡화꿀  가격 5만5천900원구성  1LH+1LH t인증서가 있어서 믿고 구매해요.u 한승주(45h서울 구로구 신도림동)2위<산과들에> 용기형 4종 설 선물 세트 더드림 견과류 선물  가격 1만7천220원구성  호두+ 볶음해바라기씨+  바나나+ 꿀땅콩(4구) t구성이 다양해서 선물하기 좋아요.u 황미영(48h부산 기장군 기장읍)3위<대천김> 명품 곱창캔김 선물 세트  가격 3만6천 원구성  30HY8캔 t캔에 들어 있어서 보관이 편해요.u 이수정(43h경북 구미시 인의동)  이번 주 붉은 말처럼 활기차게! 핫 이슈 기력 충전 2026 설 선물 2026년 병오년 r붉은 말의 해s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의 영향으로 실속과 건강을 챙긴 r안심형s 선물 세트가 주목받고 있어요. 보내는 분의 마음과 받는 분의 편의를모두 고려한 실용적인 선물로 따뜻한 설날을 준비해보세요.  .PSF 5JQ 좋은 소고기를 고르기 위해서는 고기 색을 살펴야 합니다. 살코기는 밝은 선홍색을 띠고, 지방은 우윳빛을 띠면서 전체적으로 윤기가 나는 고기가 신선해요. 또한 근육의 절단면이 건조하지 않고 손으로 눌렀을 때 탄력이 느껴지는 것이 좋습니다. 소고기는 필요한 만큼 구매해 바로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고기가 남았을 때는 공기에 닿지 않도록 밀봉해 반드시 4℃ 이하의 저온에서 보관해야 육질의 변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농협안심한우> 1등급 한우 선물 세트(1.2LH)  가격 7만9천 원구성  불고기+국거리+산적+장조림(각 300H)  23코드 찍고 상품 보러 가기  한우는 명절 선물의 대명사로,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순위에서 늘 최상위를 차지하는 인기 품목입니다. 농협안심한우 선물 세트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엄선한 1등급 한우를 부위별로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불고기, 국거리, 산적, 장조림용으로 맞춤 포장돼 있어서 설날 대표 메뉴인 떡국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조림까지 한우 선물 세트만으로도 풍성한 설날 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WFOECEUKSLY교이육 주 의이슈 수학 흥미h효능감 전 과목 중 최저중학생들이 느끼는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주요 교과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교육 참여 율은 다른 모든 과목을 앞질렀다.이 같은 사실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r국가수준의 공교육 모니터링을 위한 학교교육 실태조사 연구s에서 확인됐다. 전국 중학교 1_3학년 재학생 약 2만5천 명을 대상으로 교과 흥미도를 분석한 결과, 수학은 100점 만점에 59.2점으로 주요 7개 과목 중 최저를 기록했다.과목별로는 체육이 76.0점으로 가장 높았고, 예술(69.1점)h 국어(63.4점)h과학h기술h가정h정보(62.8점)h영어(60.4 점)h사회(59.9점) 순이었다.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대한 흥미는 낮아졌다. 1학년 61.0점에서 2학년 58.6점, 3학년 57.8점으로 하락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63.7점, 여학생이 55.0점으로 격차가 컸고, 거주 지역 규모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았다. 효능감 역시 수학이 가장 낮았다. 수학 효능감 점수는 60.2점으로 체육(69.5점)h예술(67.0점)h국어(65.4점)h영어(63.0점)보다 낮았다. 고학년일수록 점수가 떨어졌고, 여학생(55.8점)이 남학생(64.9점)보다 낮았다.이처럼 흥미와 효능감이 모두 낮은 과목이지만 사교육 참여율은 가장 높았다. 조사에서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약 1만6천 명 가운데 87.6%가 수학 사교육을 시킨다고 응답했다. 영어(83.6%)보다 높았고, 국어h논술(31.9%)과 비교하면 3배 가까운 수준이다.수학 사교육 비용은 월 30만 원 이상이 42.9%로 가장 많았고, 20만 원 이상 30만 원 미만 39.3%, 10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 12.5% 순이었다. 사교육을 받는 이유로는 보충학습(93.3%)과 심화h선행학습(89.0%)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역의사제 지정 일반고 1천112곳2027학년 대입부터 적용되는 지역의사제 전형 대상 고등학교가 전국 일반고 1천112개교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경인권은 118개교, 지방권은 994개교로, 제도 적용은 지방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경인권에서는 비평준화h농어촌전형과의 중첩 효과가 커 학생 이동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종로학원이 전국 고등학교를 전수 조사한 결과, 지역의사제 적용 학교는 부h울h경이 282개교로 가장 많았고, 호남 230개교, 충청 188개교, 대구h경북 187개교, 경인 118개교, 강원 85개교, 제주 22개교 순이었다.경인권은 전체 일반고 480개교 중 24.6%가 지역의사제 대상이다. 특히 해당 학교의 72.9%가 비평준화 고교, 40.7% 가 농어촌 대상 학교로 나타나 지역의사제h지역인재h농어촌전형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됐다. 지방권에서도 대상 학교의 35.8%가 농어촌 대상에 해당했다. 학생 수 규모 면에서도 쏠림 가능성이 제기된다. 지역의사제 적용 학교 가운데 전교생이 400명 이상인 학교는 전국 14개교에 불과하며, 이 중 충청권이 9개교로 가장 많았다. 경인권은 3개교, 부h울h경은 2개교였다.종로학원은 이 같은 지정 구조가 고교 선택 단계부터 입시 전략화를 부추길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t서울권 학생들이 경인h충청권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지역 내에서도 지역의사제 적용 학교로의 이동이 늘 수 있다u라고 말했다.지역의사제의 취지와 달리, 제도가 입시에서 유리한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한 경쟁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경인권에는 성균관대 의대를 비롯해 가천대h인하대h아주대 등 주요 의대가 밀집해 있어, 전형 구조가 확정될 경우 해당 지역 고교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   취재 장세풍 기자 TQKBOH!OBFJM.DPN 선택 과목, 출석만으로 학점 부여 고교학점제 이수 기준 완화 고교학점제 선택 과목의 이수 기준이 완화된다. 3월 새 학기부터는 성적과 관계없이 출석률만 충족하면 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학점을 제때 이수하지 못한 학생을 위한 온라인 학점 취득 경로도 새로 마련된다. 교육부는 1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r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지원 대책s을 발표했다. 선택 과목 이수 기준 완화j 성취율 충족 폐지개선안의 핵심은 주로 고2부터 배우는 선택 과목 이수 기준 완화다. 기존에는 과목별로 출석률 3분의 2 이상과 학업 성취율 40% 이상을 모두 충족해야 학점을 취득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출석률 기준만 적용된다. 선택 과목의 성취 기준이 사실상 폐지되는 셈이다. 교육부는 학업 성취율 미달 시 실시되는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제도(최성보)로 인한 학생h교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고1 공통 과목은 기존처럼 출석률과 학업 성취율을 모두 충족해야 학점을 받을 수 있다. 학년h과목 간  이수 기준이 달라 제도의 일관성과 형평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학점을 제때 취득하지 못한 학생을 위한 온라인 학점 이수 제도도 도입된다. 학교나 교육청에 신청하면 방과 후 등의 시간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3분의 2 이상 출석 시 학점이 인정된다. 관련 온라인 플랫폼은 5월부터 운영된다. 교사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도 병행된다. 교육부는 고1 공통 과목의 기초 학력 지도와 최성보를 연계 운영하고, 해당 지도 교원에 대한 보상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담임 교사가 작성하는 학생부의 r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s과 r창의적 체험 활동@ 진로 활동s 항목의 글자 수 상한도 각각 축소된다.선택 과목 개설 여건의 개선을 위해 온라인학교와 공동 교육과정 거점학교에 정규교원 777명을 추가 배치하고, 농산어촌h소규모 학교 442곳에는 강사 채용을 지원한다. 관련 예산은 올해 1학기 기준 157억 원이다.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 9월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충남 금산여고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 교육부  교원단체, t고교학점제 취지 훼손u 비판 이 같은 기준 완화를 두고 교원단체의 비판이 제기됐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t출석만으로 학점을 인정하는 것은 고교학점제를 사실상 출석 제도로 전환하는 것u이라며 t학점의 교육적 의미와 평가의 신뢰도를 훼손할 수 있다u 고 지적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도 t성취 기준을 없애는 방식은 제도의 근본 취지와 어긋난다u며 t공통 과목과 선택 과목 간 기준의 차이로 현장에서 혼란이 커질 수 있다u고 밝혔다.이에 대해 교육부는 제도의 취지가 훼손됐다는 지적에는 선을 그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t선택 과목은 학생의 진로h 적성에 따른 탐색 성격이 강한 만큼 공통 과목과 동일한 성취 기준을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u며 t이번 조치는 학습 포기가 아니라 이수 기회를 보장하고 현장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u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t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은 공통 과목에서 확보하고, 선택 과목은 다양한 학습 경험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역할을 분리한 것u이라고 덧붙였다.   WFOECEUKSLY대이학 주 의이 슈 정리 전지원 기자 TVQQPSU!OBFJM.DPN 중앙대, 과학기술혁신정책 분야 학연 교류에 앞장중앙대가 지난 27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45&1*)과 과학기술혁신정책 분야 학연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과학기술혁신정책 연구와 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 교류를 기반으로 과학기술혁신정책과 기술h사회h정책 융합 분야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학생h연구자 교류와 공동 특강, 세미나와 포럼 등 각종 학술 행사를 통해 교육과 연구 교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윤지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은 t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학기술혁신정책 분야에 서 공동 연구와 인재 교류를 확대해나가 겠다u라고 말했다. 한남대, 고용부 평가 10년 연속 r우수s 대학 선정 한남대가 고용노동부 주관 성과평가에서 10년 연속 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비롯해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남대사는 업20에16 선년정 대된학 이일후자리, 2센02터4   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과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도 연이어 선정됐다.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h취업 상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거점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졸업생과 지역 청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역 기업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는 중이다.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t10년 연속 우수등급 선정은 단기적인 성과가 아닌, 진로h취업 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됐음을 보여주는 결과u라며 t앞으로도 학생과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진로취업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나가겠다u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남대는 대전h충청h세종 지역에서 유일하게 10년 연속 우수 평가 를 받았다. 전국 121개 참여 대학 중 10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 대학은 5 곳에 불과하다. 동국대 스타트업, 인도네시아 의료h헬스케어 시장 진출 본격화동국대 창업보육센터와 메이커스페이스의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 바디맵이 인도네시아 의료h헬스케어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디맵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으로, 초음파 기반 근육 측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병원h재활h피트니스 분야 기관들과 협력할 예정이다.동국대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t앞으로도 동국대가 보유한 스타트업h 어창갈업  계지획원u 이노라하고우 와밝 혔체다계.적인 창업 지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원을 이     매년 신학기, 1년에 단 1번!2026 신학기응원제정보는 깊게,부담은 가볍게내일교육만의 깊이 있는 콘텐츠와 특별한 혜택으로학생&학부모의 신학기를 응원합니다!▲신청 바로가기신학기 레이스 준비를 위한 응원제 한정 혜택두 가지 중 원하는 상품으로 선택하세요!응원 선물 ①응원 선물 ②부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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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의시기본독별 맞 춤을학형 단 교행본에            수시 역량 강화를 위한 내일교육만의 특별 단행본 4종 안내 매년 4.5월 발행매년 6.7월 발행매년 8월 발행매년 12월 발행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 스토리북선택과목의 모든 것수시특집호전공별 추천도서 모음집<각인각색 인터뷰><선택과목 가이드북><재수없다><전공적합서>한 번에 모아- 볼 수 있는결정 장애-는 없다!이것만- 읽으면전공별 추-천도서,학생부종합전형 교과서내 사전에 재수는 없다!여기 다 있다!혜택 기준 및 학교구독 신청 방법•<내일교육> 연간 4부 이상 구독 학교에 특별단행본 4종 증정•내일교육 홈페이지(XXX.OBFJMFEV.DP.LS) 에서 정기구독 신청 클릭•학교 구독 문의    02-2287-2114▹국교내육  전유일문  주간지학교 구바독로 신가청기     과학 문해력을 키우는 단 한 권의 통합 과학 교양서!■  우주, 지구, 생명을 아우르는 넓고 깊은 과학 수업■  관찰하고 질문하고 증명해 온 과학적 탐구의 여정■  과학 비전공자를 위한 하버드식 과학 입문 수업하버드는 왜 인문h사회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칠까  하버드대학교 학부 교육의 핵심은 r교양s이다. 즉, 폭넓은 교육으로 학문 간 경계를 넘어 세상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것! 이 같은 취지로 과학을 전공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개설한 과학 입문 강좌를 z하버드 문과생의 과학 수업{에 옮겨 담았다. 천체물리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어윈 샤피로 교수가 이끈 이 수업에서는 먼저 하늘을 올려다보며 우주의 베일을 벗기고, 이어서 지구를 들여다보고, 마지막으로 생명을 이야기한다. 샤피로 교수는 우주, 지구, 생명이라는 세 가지 대주제 아래 인류가 지금껏 자연 세계를 탐구해 온 여정을 차근차근 펼쳐 보인다. 어윈 샤피로 지음 ] 조은영 옮김 ] 460쪽 ] 값 25,000원교과 공부의 폭을 넓혀 주는 초사흘달의 과학 교양서2022 2022 2025아침독서 세종도서 세종도서 추천도서교양부문교양부문약의 과학휴가 갈 땐, 주기율표우주를 읽는 키워드, 물리상수 이야기크28리4쪽스 티] 값네 1 기5,터00 0지원음 ] 유영미 옮김곽재식 지음 ] 408쪽 ] 18,000원고타니 다로 지음 ] 윤재 옮김 ] 300쪽 ] 20,000원    미국/영국대학 진학보장!서강 글로벌패스웨이40(/( (-0#-15)8: 130(3.서강 글로벌패스웨이 프로그램은 (학)서강대학교가 미국 및 영국유수의 대학들과 협력하여 명문 서강대학교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을 통해 미국 및 영국대학으로 편입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입니다.내신 걱정 /0!45 걱정 /0! 유학비용 부담 /0! 고등학교 3학년 졸업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에 프로그램 이수 시 최대 학력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여 한해서 미국대학 입학 시 30학점까지 인정, 1년 동안 해외대학입학45없이 입학유학에 필요한 비용 절약미국/영국 대학  국내 명문대학진학보장 :&4!학업 :&4!미국 21개 파트너쉽대학, 학생증, 학번, 서강가족카드 영국 8개 파트너쉽대학과 발급 및 서강대 동문 자격 연계를 통해입학 최보소장 1개교 이상 부여캠로퍼 스기시숙설사 , 이도용서 가관능 등의 서카카강오 글톡로 상벌담패 바스로웨가이기 1688-0602    교교실실에에서서  이이런런  고고민민,,  해해  보보신신  적적  있있나나요요  학학생생이그들이그들해 이의해 이의하 미 하 미지 를념지를 념 못은제  못은제해 대외해 대외요로우요우로.지 . 지만만  학학이이생생어어들깊들지깊지이은이은지지  대  질 대질않 않문화문화아아은은로로요요   하 하..지지만만  학학자생자생기들기들대대말 이말 생이생답하답 하질각 만질각만지지문을 문을하  않에하  자않에 고자아고 대유아 ,유대 요,롭 한요롭한.게. 게   토토론사론사이고이고 않로겉 않로겉아 돌발아 돌발요고전요고.,전하 비.,하 지비판지 판적 적  ~~질질문문하하는는  아아이이들들을을  위위한한  생생각각  수수업업이이  철철학학적적  도도구구와와  협협력력적적  탐탐구구  기기반반  학학습습을을  결결합합한한  새새로로운운  수수업업  방방식식을을  제제안안합합니니다다!!스스스스로로  사사고고하하고고  토토론론하하는는  학학생생을을  길길러러  내내는는  협협력력적적  탐탐구구  기기반반의의  수수업업 안 안내내서서!!질질문문하하는는아아이이들들을을  위위한한생생각각  수수업업필필립립  캠캠  지지음음    //    박박상상욱욱,, 오 오우우진진, ,강 강영영민민, ,강 강희희원원 옮 옮김김  /   / 2  22,20,0000원0원생생미각미각래하래하를는를t는utu   바 아바아꾼이꾼이다들다들!!이이    개추질추질개념념론문론문하하하하  탐탐기기기기구구    구탐이탐이구분구유구유분,의를의를,  분분   제시 시제류류시작작시,, 정 하,정,하 학 학의고의고생생하 결하 들결기들론기 론스  등을스 등을스을 스도을 로도 로통출  통출열 해하열해하린 며린개 며 개질  념비질 념문비 판명문  판명만적료 만적료들 화사들 기화사하고기하고기 기기 기르르기기협력적 탐구교실을 탐구 공동체로 만들어 모두 함께 탐구하기협력적 탐구교실을 탐구 공동체로 만들어 모두 함께 탐구하기    고등 수학 개념의 다각화로 필수 개념 완성!•친절하고 자세한 개념 설명으로 개념 완벽 이해•r개념 키워드+예제s 문제 구성으로 개념의 다각도 적용•다양하고 풍부한 수준별 문제로 수학 실력 향상•개념루트와 유형만렙의 연계를 통한 학습 효율 극대화공통수학1, 공통수학2, 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는 2024년 하반기부터 순차 발간 예정  업그레이드 완료!읽기의 재미부터 생각의 깊이까지2026 독서평설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초등고교첫걸음중학구독 신청하기  r수시로 대학가기s  페이스북         오픈!수시로 대학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장 강력한 커뮤니티수시로 대학가는 꿀팁** 23코드를 스캔 하시거나 페이스북에서 r수시로 대학가기s를 검색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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